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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4년 11월 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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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연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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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등번호 122번 | |||||||||||||||||||||
| 김태형 (2018) | → | 김기연 (2021~2022.7.12.) | → | 전진영 (2024) | |||||||||||||||||
| LG 트윈스 등번호 12번 | |||||||||||||||||||||
| 루이즈 (2022~2022.5.29.) | → | 김기연 (2022.7.13.~2023) | → | 김대현 (2024~) | |||||||||||||||||
| 질롱 코리아 등번호 22번 | |||||||||||||||||||||
| 주성원 (2019-20) | → | 김기연 (2022-23) | → | 팀 해체 |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45번 | |||||||||||||||||||||
| 이형범 (2023) | → | 김기연 (2024~)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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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두산 베어스 No.45 | |
| 김기연 Kim Ki-Yeon | |
| 출생 | 1997년 9월 7일 ([age(1997-09-07)]세) |
| 광주광역시 북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광주수창초 - 진흥중 - 진흥고 |
| 신체 | 180cm | 105kg[1]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6년 2차 4라운드 (전체 34번, LG) |
| 소속팀 | LG 트윈스 (2016~2023) 두산 베어스 (2024~) |
| 질롱 코리아 (2022/23) | |
| 병역 | 현역 (2019~2020) |
| 연봉 | 4,000만원 (14.3%↑, 2024년) |
| 등장곡 | |
| 이세준 - 〈자작곡〉[3][4][5] | |
| 응원가 | |
| 소속사 | 스포네이션[8]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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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우투우타 포수. 2024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했다.2. 선수 경력
| 김기연의 선수 경력 | |||
| 통합 선수 경력: 김기연/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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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21년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인 배팅 능력과 무난한 수비를 갖춘 공격형 포수. 1군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퓨처스에서는 주전으로 많이 뛰면서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리드하고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 줄 안다는 평을 받는다. 타격에서는 갭파워가 좋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비교적 간결한 스윙을 하고 컨트롤도 좋은 편이라 일단 컨택만 된다면 양질의 타구를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을 꼽을 수 있다. 김한수 두산 베어스 타격 코치는 김기연의 인앤아웃 형태의 스윙으로 만들어지는 타격 매커니즘을 최준석과 비슷한 유형으로 평가한 바 있다.하지만 프로에 와서는 기대했던 수비에서 기본적인 포구 능력에서 상당히 애를 먹었고, 억지로 프레이밍을 시도하려다 멘탈이 무너지면서 리드를 못하고 BQ가 부족한 기초적인 실수를 자주 만들어대며 입지를 스스로 깎아먹었다. 또 LG 시절엔 포구 능력으로는 리그 상위권을 달리는 공격형 포수 유강남과 박동원을 주전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과도하게 신경을 쓰다가 무너지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또한 컨택 능력이 썩 미덥지 않고, 수싸움에서도 약해 걸리면 넘어가지만 엥간치 안 걸리는 모습이었다. 약한 수싸움과 컨택 능력을 증명하듯 바깥쪽 공에도 헛스윙을 많이 하고, 볼삼비도 리그 평균보다 떨어져서 2군과 시범경기에서 호쾌한 타격 능력으로 호성적을 찍어놓고 정규 시즌에 와서는 좋은 타격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수비 면에서 한가지 전화위복이 된 것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도입. ABS의 영향으로 포구 능력이 의미없어짐에 따라 프레이밍이 아무 의미가 없어졌고, 도입 이전까지만 해도 부담이었던 수비에서 1인분 이상의 몫을 해주고 있다. 볼이 될 공을 스트라이크로 둔갑하거나 존을 덮는 투구에 덮밥질을 해 스트라이크를 늘리는 등 덮밥으로 상대 타자들의 멘탈 붕괴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똑같이 덮밥질로 인해 기본기 문제를 보인 포수들처럼 ABS의 도입으로 큰 수혜를 얻은 셈.
두산 이적 이후에는 체중도 감량하고 훈련량도 체계적으로 늘리는 등 워크 에식도 더 철저해지고, 비 시즌 기간동안 야구 공부도 열심히 했는지 수비 센스와 같은 스킬에 있어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안재석처럼 가끔가다 LG 시절같은 얼빠진 플레이가 나오기는 하는데 이 부분은 풀타임 경험이 계속 쌓이면서 단련해야 할 부분.
주루는 덩치에 걸맞게 똥차 수준이다. 물론 다른 발 느리기로 유명한 포수들이나 알버트 푸홀스,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급으로 주루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수준까진 아니지만[9] 느리다.
4. 여담
- 별명은 꺼먹기연, 꺼먹돼지이다. 두산 이적 이후에 성적이 좋자 팬들은 기연둥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 두산 팬들 사이에서는 살찐 문보경을 닮았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5. 관련 문서
[1] 두산 베어스 이적 후 첫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말하길 108kg에서 100kg를 목표로 현재까지 2~3kg 감량했다고 한다.[2] LG 트윈스 시절부터 사용하였으며, 두산 이적 후에도 자작 등장곡을 사용한 2024년 6월 전까지 사용하였다.[3] 다같이 크게 외쳐라 김기연~ (안타!) 크게 날려라 김기연~ (홈런!) 두산의 김기연이다~ (안타!) 두산의 김기연이다~ (홈런!) 두산의 작은 안방마님 김기연~ (안타 김! 기! 연!)[4] 유리상자 이세준이 김기연에게 선물해준 곡을 사용하고 있다. 두산의 오래된 팬이라 직관도 자주 오는데 김기연의 응원가가 없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여 곡을 선물하게 되었다고 한다.[5] 그러나 두산 팬들의 평은 좋지 않은 듯하다.[6] 힘차게 (안타!) 김기연 (안타!) 김기연 날~ 려버려 (안! 타! 김! 기! 연!) X2[7] 괄호 안은 쿵쿵 소리인데, 이 때 응원구호를 외친다.[8] 구 이서컴퍼니[9] 4월 2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주자 1, 2루 상황에 짧은 좌전 안타가 나왔는데 2루 주자로서 전력질주해 적시타에 기여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