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2:29:39

김재현(1987)

김재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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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97번
김문홍
(2010)
<colbgcolor=#ff6600> 김재현
(2011)
최윤철
(2012)
SK 와이번스 등번호 54번
고든
(2011.7.12.~2011)
김재현
(2012)
문승원
(2013)
SK 와이번스 등번호 67번
박진원
(2010~2012)
김재현
(2013)
윤중환
(2014)
SK 와이번스 등번호 8번
정근우
(2005~2013)
김재현
(2014~2020)
이재록
(2021)
}}} ||
파일:280048_344929_1947.jpg
김재현
金宰賢 | Kim Jaehyun
출생 1987년 11월 7일 ([age(1987-11-07)]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방배초 - 서울경원중 - 원주고[1]
신체 175cm, 70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양타[2]
프로 입단 2006년 2차 5라운드 (전체 36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6~2020)
지도자 연수구 리틀야구단 감독 (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09~2011)
등장곡 Ke$ha - Blah Blah Blah
응원가 정용화 - 넌 내게 반했어[3][4]
구단 자작곡[5][6]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12 시즌2.2. 2013 시즌2.3. 2014 시즌2.4. 2015 시즌2.5. 2016 시즌2.6. 2017 시즌2.7. 2018 시즌2.8. 2019 시즌2.9. 2020 시즌
3. 은퇴 후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응원가7. 연도별 주요 성적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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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외야수, 현 연수구리틀 야구단감독. 현역 시절에는 주로 빠른 발을 장점으로 둔 대주자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했다. 전성기 시절엔 대주자로만 쓰기에는 괜찮은 타격실력을 지니고 있어 대주자, 대수비 요원치곤 정말 긴 선수생활을 했다.

2. 선수 경력

원주고 졸업 후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에 SK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년차인 2007년 시즌 막판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어 대주자로 3경기 출장해 타석에는 단 한 번도 서지 못하고 2득점을 올린 후 시즌을 마감했다.

2008년에는 2군에서 도루 29개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1군에도 2경기 출장해 타석에도 2번 들어섰지만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후 1군에 오르지 못한 채 2009년 초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며 군 복무를 마치고 2011년 5월 돌아왔다.

2.1. 2012 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2012년 4월 13일 데뷔 6년만에 첫안타를 신고하고 그 안타로 결승득점까지 올렸다.

7월 8일 박재상이 말소된 후에는 한동안 선발로 출전했다.

주로 8회나 9회에 이호준의 대주자로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4(89타수 19안타) 22득점 5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주어진 기회가 적었음에도 정근우최정에 이어 팀 내 도루 3위를 기록하며 완전히 죽어버린 SK 발야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2013 시즌에는 이호준도 떠나갔으니 어떤 모습으로 기용될 지가 의문점.

2.2. 2013 시즌

시즌을 앞두고 스위치 히터로 전향했다.

3월 24일 맹장염 수술을 받아 개막전 엔트리 승선에는 실패했다.

스위치 히터로 전향한 후에 컨택능력이 상승했다. 사실 과거에 우타였다는 말이 수긍이 갈 정도로 2013 시즌 후반 상대팀이 보기에 얄미울 정도의 플레이를 펼쳤다.

2013 시즌 홈 최종전이었던 10월 3일 넥센전에는 1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3안타 3득점 1타점 2볼넷에 한경기 4 도루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맹활약했다.# 아무튼 애당초 발이 빠른만큼, 컨택이 되는 김재현은 기대할 만할 플레이어이다.

2.3. 2014 시즌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정근우가 달았던 8번으로 교체했다.

스프링캠프 기간중 2월 2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경기 중반 대타로 출장하여 좌타석에서 첫타석 적시타 두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쳐내고 득점도 기록하였다. 이날 성적은 2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2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이번에는 우타석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결승타)를 기록하였다.

스프링캠프 기간중 대단한 활약을 보이며 이만수 감독으로부터 오키나와 캠프 야수조 MVP로 선정되었다. 김재현의 캠프 성적은 24타수 10안타 3타점 5도루 6볼넷[7] 타율 0.417.

3월 11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3회 1사 1루 상황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NC와의 홈경기 8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홈스틸을 성공시키며 쐐기점을 만들어냈다.SK 이만수 감독, "김재현의 재치 결정적이었다"

최종 성적은 타율 0.200(25타수 5안타) 8도루로 시즌 중반 2번에 배치돼 김강민과 테이블 세터를 이루기도 했으나 시즌 전 좋았던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하며 거의 대주자로만 기용되었고, 결국 미미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4. 2015 시즌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스위치 히터를 포기하고 좌타석에만 전념한다고 선언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2일 메릴 켈리가 등록되며 말소되었다. 원래 박철우가 말소될 예정이었지만 김성현이 부상을 입자 내야수인 박철우 대신 외야수인 김재현이 말소된 것.

하지만 5월 초에 다시 스위치 복귀를 선언했다. 퓨처스에서 왼손 투수가 나오면 자주 교체되었던 것이 이유라고.

시즌 종료 후 가고시마 특별캠프에서 주장을 맡았다.

2.5. 2016 시즌

3월 8일 시범경기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울산 원정경기에서 5회초 안타를 친 김강민의 대주자로 나와서 도루를 성공하고 득점에도 성공하였다. 이날 기록은 2타수 무안타 1도루 1득점.

3월 21까지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444(9타수 4안타) 4득점으로 시범경기에서 최소 9타수 이상을 소화한 15명의 SK 타자 중 타율 1위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4월 2일, 3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경기 중반 교체 출장으로 1타석만 소화하고 말소됐다.

2군에서 타율 0.357 1홈런 9타점 18도루를 기록하다가 5월 22일 콜업되었다.

콜업 당일 선발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두번째 타석에서 지크 스프루일147km 패스트볼을 받아쳐 기록한 홈런은 데뷔 11년 만의 첫 홈런.

6월 17일 사직 롯데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7월 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정성훈의 홈런성 타구를 끈질기게 펜스 앞까지 쫓아간 뒤 높이 점프하면서 잡아내는 엄청난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이 리드를 지키도록 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조동화가 2군으로 내려가고 남은 이명기정의윤도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장 김강민마저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 된 상황인지라 딱히 믿기 어려운 외야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박재상과 함께 공수 양면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주전으로 출장하는 빈도도 부쩍 늘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00경기 출장해 타율 0.321(168타수 54안타) 1홈런 27득점 18타점 13도루 출루율 0.378 장타율 0.429. 데뷔 후 처음으로 100 경기 이상에 출전했고 3할대 타율8할대 OPS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직후인 10월 9일에 조부상을 당했다.

2.6. 2017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하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2군에서도 2할대 중반이라는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그래서 다른 라이벌들이 1군에 속속 콜업되는 동안[8] 작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계속 2군에 박혀 있는 중. 오죽하면 모종의 이유로 구단에 제대로 찍혀서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썰까지 돌았다. 그나마 5월부터 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5월 21일 현재 2할 9푼 7리까지 타율을 끌어올리는 중.

8월 11일 기준 타율 3할 3푼에 22도루[9]까지 기록하였는데도 1군에 올라오질 못하고 있다. 리드오프 자리도 노수광이 각성하면서 들어가기 어려워진 상황. 다만 스위치 히터임에도 왼손 투수만 나오면 아무 힘도 못 썼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약점이 고쳐지지 못해서 1군 콜업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냐는 의견도 있다. 최근 10경기에는 .261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한편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나온 소식에 따르면 확대 엔트리 콜업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9월 1일, 확장엔트리 콜업 기사가 났다. 팬들은 매우 반가워하는 중.[10]

콜업 당일 7회 말 이재원대주자로 투입되었으나 안타깝게도 도루자로 도루에는 실패했다.

9월 2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7회말, 김만수가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는데 2루까지 질주하던 김만수를 레이저 송구로 잡아버렸다. 김재현의 수비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9월 3일 퓨처스리그가 폐막하면서 22도루로 북부리그 도루 2위를 기록했다.

근데 뭔가 존재감이 없는 건지 트레이 힐만 감독이 잘 안 쓰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기껏 올라온 1군 경기에서도 전부 대수비대주자로밖에 기용이 안 되는 상황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도 들었지만 대수비로 1이닝 뛴게 끝.

시즌 성적은 14경기 타율 .000 1도루 3득점을 기록했다.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2.7. 2018 시즌

극적으로 시범경기 1군 엔트리에 들었지만 개막전부터는 2군으로 밀려났다. 현재 2군에서 4할을 치면서 무력시위 중이다. 그리고 1군의 김동엽, 정의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윤정우와 함께 1군 콜업을 원하는 팬들이 많다.[11]

5월 14일 최승준이 1군에서 말소되면서 콜업되었다.

5월 16일 9회초 정진기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다.

5월 18일 2번 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김동엽과 교체되었다.

5월 24일 경기에서는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2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으며 사구를 맞은 뒤 안정을 위해 정의윤과 교체되었다.

작년에 2군을 폭격했음에도 1군에 늦게 불렀다는 불만을 의식한 것인지, 이번에는 시즌 초반부터 콜업되어 백업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경쟁자인 조용호가 2군에서도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라 작년보다는 활약상을 좀 더 오래 볼 수 있을 듯.

그러나 2016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12] 6월 28일 박정권과 함께 엔트리에서 다시 말소되었다. 대신 등록된 선수는 윤정우정진기.

이후 확대 엔트리 때 김택형, 최승준, 조용호 등과 함께 콜업되었다.

9월 5일 넥센 히어로즈 전 8회말에 한동민의 대주자로 나와 9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10회말에 끝내기 3루타를 쳐내며 팀의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데뷔 첫 끝내기."생애 첫 끝내기 안타, 평생 기억에 남을 것"힐만, “끝내기 안타 친 김재현이 주인공”

9월 14일 청주 한화 이글스 전에 9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볼넷 1타점을 기록했고 9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최진행의 타구를 플라이로 잡아내고 정확한 송구로 1루로 돌아가는 백창수까지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김재현의 송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9월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헥터 노에시의 초구를 받아쳐 홈런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6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인생경기를 펼쳤다. 생애 2홈런이 모두 기아 상대이다.

10월 27일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 6회초 김동엽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이후 한국시리즈 엔트리까지 포함되어 주로 6~7회에 김동엽 혹은 정의윤의 대수비, 대주자로 출전중이다.

11월 10일 7회말 정의윤의 대주자로 출장해 김성현의 동점 3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후 8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방면 안타로 출루하는데 성공했다. 데뷔 후 한국시리즈 첫 안타.

한국시리즈 6차전 8회초 2사 1,2루에서 김성현의 중전안타가 나오자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해 양의지의 태그를 피하는 슬라이딩으로 세이프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 판독 후 아웃으로 정정되고 말았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거머쥐었다.

한국시리즈 종료 후 가고시마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2.8.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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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 1순위 대주자로 활약 중이다.

2.9. 2020 시즌

5월 12일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13일 LG 전에서 팀이 완전 뒤지고 있던 7회초 상황에서 한동민의 대주자로 출장해 득점을 기록했다.

5월 14일 이틀만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5일 콜업되었다.

8월 6일 롯데전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방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 은퇴 후

2021년 초 현역 생활을 마치고, 같은 팀 동료였던 임준혁의 요청으로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유소년 야구단에 합류했다. 임준혁이 투수 파트, 김재현은 타격 파트를 담당하며, 김재현이 1군 대주자 경험이 풍부한 만큼 주루와 관련된 노하우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10월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현역 시절 동료인 박희수와 함께 비공식 은퇴식이 진행되었다. 감사패, 선수 피규어 등 선수단 선물 증정식이 있었으며, 단체 기념 촬영도 진행되었다.

그러다 2022년 12월 8일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리틀야구단 감독으로 선임됐다.

부임 다섯달만에 제18회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4. 플레이 스타일

고등학교 때 100m를 11초에 뛰고 2018년 가고시마 캠프 당시 타석에서 1루, 1루에서 2루, 2루에서 홈까지 등 총 6개 부분으로 나눠 시간을 쟀을 때 모두 1위로 통과할 정도로 상당한 주력을 자랑한다. 채현우, 고종욱 등과 함께 팀내 손꼽히는 준족이었다. 이 빠른 발을 이용해 주로 대주자로 자주 기용되지만 주루센스는 매우 안 좋아서 주루사나 도루사가 종종 나온다.

파일:skwyverns-20190324-222037-000.gif

3루에 슬라이딩 하는 선수가 김재현. 로맥이 2루에서 접전을 벌일 동안 김재현은 이미 3루에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 순수주력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자세히 보면 장성우가 3루로 몸을 돌리려다가 김재현이 이미 베이스에 근접한 것을 보고 급하게 2루로 던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비력 또한 좋은 편인지라 경기 후반 대수비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고[13][14] 송구력은 김강민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정확하고 강하다.김재현의 송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종합하자면 주력과 수비력이 준수해서 대주자, 대수비로 톡톡한 횔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종종 튀어나오는 뇌주루와 뇌수비가 그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주범. 주력의 경우 노쇠화로 인해 하락할 수 있지만 수비, 특히 외야수의 경우엔 나이가 들수록 타구판단, 센스 등이 나아져야 하는데 개선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부터 타석에 서면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있다가 물러나 타격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의외로 타격에서도 괜찮은 모습이 많았다. 16~19년 wRC+가 100.7, -132.7[15], 102.6, 93.9로 대주자, 대수비 자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뛰어난 타격실력이다. 2016년부터 2019년 5월까지 SK 타자 타격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우투수 상대로 범위를 좁혀보면 5위에 이름을 올린다. 그러나 표본이 적어 신뢰하기는 어렵다.

5. 여담

  • 2군에 있어도 어린이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개드립을 치는 등 밝은 성격으로 평판이 좋다.
  • 핑크색을 좋아하는 듯. 보호대, 글러브, 심지어 신발끈(...)도 핑크색이다. 본인 왈 핑크색 글러브부터 시작했는데 점차 늘어났다고.

6. 응원가

7.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6 SK 1군 기록 없음
2007 3 0 - 0 0 0 0 0 0 0 0 - -
2008 2 2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09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0
2011 1군 기록 없음
2012 84 89 .218 19 4 0 0 5 22 12 0 .213 .258
2013 33 36 .278 10 2 1 0 6 12 11 4 .341 .389
2014 60 25 .240 5 1 0 0 6 12 8 2 .250 .240
2015 46 19 .105 2 0 1 0 0 13 7 1 .150 .211
2016 100 168 .321 54 5 5 1 18 27 13 16 .378 .429
2017 14 4 .000 0 0 0 0 0 3 1 0 .000 .000
2018 53 65 .277 18 1 1 1 5 19 7 3 .369 .390
2019 83 42 .286 12 2 1 0 2 29 13 4 .381 .348
2020 8 14 .143 2 0 0 0 0 3 0 0 .143 .143
KBO 통산
(9시즌)
486 464 .263 122 15 9 2 42 139 72 39 .318 .347

8. 관련 문서



[1] 한서고 소속이었다가 1학년을 마치고 전학.[2] 몇몇 시즌에는 좌타 고정이었다.[3] 김재현 날아라 날아라~ 영원한 와이번스 승리를 위해~x2 김~재현 오오 김재현~ 김~재현 오오 와이번스 김재현~[4]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이후 미사용.[5] 와이번스 김재현~ 시원하게 날려라~ 와이번스 김재현~ 와이번스 김재현!x2[6] 2022년에 또 다른 김재현이 SSG에 입단했지만 결국 이 응원가는 전의산이 이어받았다.[7] 참고로 김재현의 통산4구는 4개인데 고작 10몇경기 남짓되는 연습경기에서 6개의 볼넷을 골라냈다는 것은 김재현의 선구안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반증한다.[8] 특히 트레이 힐만 감독이 발굴한 자원인 조용호가 김재현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둘다 외야수에 발이 빠른 선수 유형이라 테이블 세터에서 주로 뛰고 있는데, 힐만 감독은 좀 더 젊은 조용호에게 기회를 주는 모양새인지라...[9] 북부리그에서 같은 팀 최민재와 함께 공동 1위다!![10] 같이 콜업된 선수들은 이홍구, 박승욱, 정진기, 윤희상이다.[11] 김동엽, 정의윤 외에도 윤희상최승준도 부진하고 있어 2군 말소를 원하는 팬들이 많은데 유독 1군 엔트리 변동이 없다.[12] 6월 25일까지 28경기에 나와 22타수 6안타 1타점 9득점 타율 0.273을 기록. 그래도 팬들은 정의윤보다는 낫다며 정신승리 중.[13] 대표적인 것이 2018년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선발 좌익수로 나선 정의윤김동엽이 수비, 특히 어깨가 좋지 않아 거의 전 경기를 6,7회 대수비로 출장했다.[14] 그러나 중요한 상황에서 뇌수비를 시전할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 9회 수비.[15] 4타석 4타수 무안타로, 표본이 엄청 적은 편이라 가치를 판단하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