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28 02:56:19

박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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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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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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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49번
민병헌(2013~2017) 박신지(2018) 백동훈(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40번
세스 후랭코프(2018) 박신지(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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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No.40
박신지(Sin Zi Park)
생년월일 1999년 7월 16일 ([age(1999-07-16)]세)
출신지 경기도 김포시
학력 경기 목암초(의정부 리틀) - 서울 영동중 - 경기고
신체 187cm, 7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8년 2차 1라운드 지명(전체 10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8~ )
연봉 3300만원 (22.2%↑, 2019년)

1. 소개2. 고교 시절3. 프로 시절
3.1. 두산 베어스 시절
3.1.1. 2018 시즌: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시즌3.1.2. 2019 시즌
4. 플레이 스타일5. 연도별 주요 성적6. 트리비아

1. 소개

두산 베어스의 우완 투수이다.

2018 시즌 초반, 강백호와 함께 고교 최대어로 손 꼽혔던 팀 동료 곽빈에 묻히며 시즌을 시작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본인의 진가를 발휘하며 두산의 영건 우완투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2. 고교 시절

경기고 2학년 후반 부터 1차지명 후보로 꼽혔다. 2017년 3학년 선수들 중 가장 먼저 2학년 때 150km를 뿌리며 주목 받았으나, 키에 비해 너무 마른 체중과 역동적인 투구 폼으로 인한 제구력 문제 때문에 평가가 낮아졌다. 유연한 몸과 신체밸런스에 더불어 좋은 암액션을 가졌기에 파워트레이닝에 성공해 안정적인 커맨드를 가져간다면 기대해볼만하다. 흔히 말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투수. 1학년때 3 1/3이닝, 2학년 때 16 2/3이닝밖에 소화하지 않아 고3 시즌이 중요했으나 경기고가 주말리그에서 하위권으로 처지며 황금사자기와 청룡기에 모두 나가지 못해 2차지명 전에 전국 대회에서 기량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이 걸림돌. 그러나 고교 시절 많이 던진 투수들에게 골백 번은 데였던 두산 팬들은 강제관리라도 받았다며 좋아했다.

3학년 들어 첫 전국 대회인 대통령배 2회전 순천효천고와의 경기에서 7회에 구원 등판해 2 1/3이닝 3실점(투구 수 66개), 1피안타 6피사사구 5탈삼진의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16강전은 등판하지 않았고 8강전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는 서스펜디드게임이 선언되면서 이틀에 걸쳐 진행된 경기에서 2회에 구원등판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으나 투구 수가 많아 당일 저녁에 진행되는 서울고와의 준결승 등판에 등판하지 못하고 팀의 0-17 대패를 지켜봐야 했다. 그리고 2차지명 전 마지막 쇼케이스 무대인 봉황대기 1회전 충암고와의 경기에서 4회에 구원등판해 3이닝 5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10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3. 프로 시절

3.1. 두산 베어스 시절

동기 중 곽빈과 함께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3.1.1. 2018 시즌: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시즌

4월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불펜투수로 데뷔 첫 등판을 하였으며, 2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였다. 이후 다음날인 4월 23일에 말소되었다. 다시 담금질을 하려는 듯.

7월 30일 퓨쳐스리그 경기에 간만에 등판했는데 고교 시절 투구폼에서 지적받던 요소들인 흔들리던 머리, 앞으로 나올 때 뚝뚝 끊어지던 팔, 고정되지 않았던 하체 등을 싸그리 뜯어고쳤다! 그 와중에도 직구 구속은 잃지 않았고 주무기 커브는 더 좋아졌다. TV중계가 된 서머리그 경기라 많은 팬들이 시청하였고 당일 등판한 두산 투수들 중 제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곧 1군에서 다시 볼 수 있겠다는 팬들의 예상대로 8월 9일 다시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8월 10일 kt전에서 점수차가 6점차로 벌어지자, 같은 날 등록된 한주성에 이어서 1군 마운드에 다시 올랐다. 2/3이닝동안 안타 4개를 맞으며 1실점을 하긴 했지만 예전보다 안정적인 투구폼에서 나오는 140후반대의 패스트볼과 커브의 위력 자체는 나쁘지않았다. 또한 루키임에도 불구하고 제구 자체도 스트라이크존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

8월 12일 롯데전에서 김강률이 부상으로 강판되어 8회초에 급작스레 등판했는데, 2이닝 1피안타 1볼넷 3K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급하게 등판한데다 지고있는 상황이긴 했어도 3점차 상황이라 부담감이 있었을 법도 한데 이틀 전 kt전과 마찬가지로 존에서 멀지 않은 제구와 준수한 구위를 보여줬다.

9월 20일에는 삼진 1개를 포함,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21일에는 1군 무대 첫 연투를 하게 되었는데, 전날과는 달리 안타 1개, 볼넷 1개를 허용하면서 깔끔하게 막지는 못했다. 그러나 구속 저하 등의 징조는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계속해서 검증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는 점수 차가 넉넉히 벌어진 상황에서 주로 등판하고 있다. 그런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9월 21일까지 11경기 15이닝 11피안타 5볼넷 14삼진 2실점 WHIP 1.07 피안타 0.196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차세대 마무리로 박신지를 키웠으면 하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9월 23일 NC 원정 경기 1점차 상황에서 올라온 이후 스크럭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9월 26일 9회 초 등판하여 2아웃을 잡아낸 뒤 함덕주로 교체되었고, 다음 날에는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 덕에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2018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등판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3.1.2. 2019 시즌

시즌 시작 전에 등번호를 더스틴 니퍼트가 쓰던 40번으로 바꿨다. 9자돌림 숫자를 선호하는 백동훈(개명 전 백민기)이 49번을 요청했기 때문. 박신지 본인은 두산의 레전드 외인투수 니퍼트의 등번호였다는 점 때문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두산 박신지 "니퍼트 상징 40번, 정말 부담됐다"

시범 경기 때 부진하여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으나 최대성의 부진을 틈타 3월 26일 1군 엔트리 복귀하였다.
3월 31일 삼성전 9회 5점차 여유있는 상황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하지만 스트라이크 하나를 넣은 후 5개 연속 제구가 아예 안되는 공을 던지며 강판. 작년 단 3개월만에 기적적으로 안정화됐던 투구폼이 다시 데뷔 초반으로 원복된 듯하다. 결국 다음 날 바로 2군에 내려갔으나 4월 3일 NC전 0.2이닝 볼넷 3개, 4월 5일 롯데전 타자 한명 처리 못하고 볼넷 3개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던지며... 기약없는 한 해를 예고했다.

4월 19일, 2군 삼성 전에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이틀 후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볼넷 경기를 하며 어느 정도 영점 조정을 한 듯 보인다.

4월 26일, 이현승이 종아리 통증으로 말소되며 1군 엔트리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8점차 앞선 9회초 등판하였으나 퀵모션 시 다시 영점에 문제를 보이며 한 타자도 처리하지 못하고 0.0이닝 1피안타 1볼넷 2자책을 기록하며 강판당했다.

전혀 개선되지 않은 제구 불안으로 다시 4월 27일 말소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평균 140km 중후반, 최고 151km까지 찍히는 힘 있는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사용한다. 직구에 이어 주 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은 슬라이더. 큰 각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해설위원이나 팬들은 대부분 그 구종을 커브로 알고 있었으나 박신지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그 공도 슬라이더라고 한다. 피칭 영상과 기록으로 미루어보건대 상당한 각도와 함께 120~130km대의 속도로 떨어지는 변화구는 슬라이더, 그보다 느리고 각이 더 큰 공은 커브, 120후반~130km대에 낙폭이 적은 구종은 체인지업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신인답지 않게 제구력은 정말 준수한 편이다. 두산 팬들이 박신지를 마음에 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점. 특히 변화구 제구력이 빼어난 편이다. 모 해설위원은 박신지의 투구를 보면서 "저 나이에 저정도의 변화구 제구력을 보여주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직구 구속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다"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

신장은 187cm로 투수로서 이상적인 높이를 지니고 있지만 그에 비해 몸무게가 가볍다. 현재 프로필 상으로는 187cm에 75kg이라고 하는데 마운드에 선 모습을 보면 그보다 더 말라보인다. 때문에 팬들은 10kg만 찌워서 구속 조금만 더 늘리자는 바람을 표하고 있지만 벌크업과 구속 증가는 무조건적인 상관관계는 아니고 무리한 벌크업 후 밸런스를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코칭스탭과 박신지에게 맡길 사안이다.

경기고 시절에는 와일드한 투구폼, 그에 따라 투구 동작 후 머리가 크게 흔들리는 헤드버트를 보여줬으나 프로 입단 후 2군에서 투구폼 교정을 받고나서는 이전보다 상당히 소프트해진 투구 폼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기존 고교 시절 투구폼이 워낙 와일드했기 때문에 박신지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어느정도 와일드한 폼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 때문에 투구 폼만 두고 봤을때는 우투 김광현이라는 말도 종종 나오는 편.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두산 17 21 1 2 0 0 0.333 3.00 14 4 10 16 7 7 1.10
KBO 통산
(1시즌)
17 21 1 2 0 0 0.333 3.00 14 4 10 16 7 7 1.10

6. 트리비아

  • 경기고 선배이자 LG 트윈스 소속의 이동현을 닮았다 하여 '제2의 이동현', '경기고 로켓'이라 불리고 있다.
  • 인생의 목표는 세계평화라고 모 매거진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 때문에 라인을 위시한 두산 특유의 팀 컬러를 이어갈 선수가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아직 1년차라 그런지 튀는 모습은 잘 안 보인다. 오히려 같은 해 드래프트된 2차 2번 선수가 팀 합류 첫날부터 두산스러운 팀 컬러를 보여줬다. 다만 그 성격이 확실히 있긴 있는지 2년차가 되어 스프링캠프에 갔더니 확실히 말이 많아지는 모습이 보이긴 했다. 함덕주한테 일침을 놓기도...
  • 신인이라 팬서비스가 좋은 편인데, 싸인요청시 수전증이 있어서 손을 떤다.
  • 야구 관련 웹툰에서는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주인공인 이카리 신지로 패러디되는 경우가 많고, 야구 관련 사이트에서는 이름 때문인지 코요태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