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22 22:10:41

김재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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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19
김재영(金縡營 / Jae-young Kim)
생년월일 1993년 7월 22일
신체 187cm, 84kg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서울방배초 - 서울 영동중 - 서울고 - 홍익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한화 이글스)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16~현재)
연봉 7100만원 (34%↑, 2019년)
등번호 변화 일람표
한화 이글스 등번호 41번
엄태용(2013~2015) 김재영(2016~2017) 박주홍(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19번
이충호(2017) 김재영(2018~ ) 현역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시절
2.2.1. 2016 시즌
2.2.1.1. 시범경기2.2.1.2. 정규시즌
2.2.2. 2017 시즌2.2.3. 2018 시즌2.2.4. 2019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트리비아5. 연도별 주요 성적
5.1. 아마추어 시절5.2. 프로 시절

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의 사이드암 투수.

원래 이름은 김희영이었으나 개명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013년 대학교 2학년에 21경기 73.1이닝을 던지며 10승 2패. 방어율 1.97을 기록했다. 최약체 였던 홍익대가 두번의 결승진출을 이뤄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에이스였다.

그 결과 대한야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인 2013 야구인의 밤[1]에서 대학우수투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재영은 이 상을 수상한 최연소 투수이다.

2014년 대학교 3학년엔 전국대회에서 홍익대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홍익대 야구부가 대학무대 춘•하계리그전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며, 2004년 제38회 대통령기 우승 이후 10년 만에 차지한 전국대회 우승이었다. 이 대회의 MVP가 김재영. 꾸준한 성장세로 그 성장세를 인정받으며 건국대 김승현과 함께 U-21에 승선하기도 했다.

이후 졸업반 때 김승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몰락할 때 최고 147-8km/h에 이르는 최고구속과 150구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완투능력은 물론이고, 연투시에도 큰 문제 없는 모습을 보이며 대학 최고의 투수로 거듭났다.

졸업하던 해 팜이 좋은 평을 듣지 못했고, 고졸 파이어볼러들은 1차 지명으로 불려나간 상황. 남은 파이어볼러인 이케빈은 적응 문제, 정수민은 긴 실전 공백, 김승현은 부상 우려로 하나씩 흠결을 가지고 있던 터라 서울지역 1차지명 후보였던 김재영이 2차 최대어라는 평까지 나왔고, kt가 남태혁을 지명하면서[2] 다음 순번인 한화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계약금은 1억 6천만원. 잘 성장하면 한화의 투수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 프로 시절

2.2.1. 2016 시즌

2.2.1.1. 시범경기
3월 9일 넥센전 선발로 등판,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공의 궤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베스트 플레이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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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LG전 선발로 등판해 3이닝 49구, 2볼넷 3K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는 한화가 8회 3점을 내며 4:2 역전승을 거뒀다. 베스트 플레이어 영상

3월 20일 롯데전 선발로 등판해 3게임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며 승리투수가 됐다. 4이닝 61구 1피안타로 호투한듯 보이나, 삼진이 없고 3볼넷. 볼과 스트라이크 비율이 1:1로 좋지않았다. 다만 롯데 타선이 전날 19안타를 쳤을 정도로 호조의 컨디션이었다는 점은 고려할만하다. 베스트 플레이어 영상

3월 26일 KIA전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에 4번 모두 선발등판, 15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하고 선발보직을 확정지었다.
2.2.1.2. 정규시즌
4월 2일 개막시리즈 LG 2차전 선발로 낙점됐다. 상대 선발은 우규민. 첫 선발경기에서는 1⅔이닝동안 3자책 2볼넷 4피안타 42개 투구수를 기록하였다. 본인의 시즌 1호 퀵후크

4월 6일 3일 휴식 후 넥센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1⅔이닝밖에 못 던졌는데, 볼넷 세 개를 주고 사구를 범하며 시범경기 때와 달리 제구가 엉망이었다. 결과는 1⅔이닝 38구 2피안타 4사사구 1K 1자책. 시즌 2호 퀵후크

4월 9일 NC전 계투로 등판해 ⅓이닝 10구 1볼넷 1사구 1자책을 기록했다. 제구불안으로 김성욱 타석 초구가 머리를 직격, 시즌 1호 헤드샷 퇴장을 당하고 정대훈과 교체됐다. 영상

4월 12일 두산전 4점 뒤져있던 9회초 등판했다. 기록은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자책.

결국 1군에 단 4경기 나오고(2경기 선발, 2경기 계투) 13일 엔트리에서 말소 되었다.

첫 선발 등판에 퀵후크 당한 후, 단 3일 휴식 후 등판해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이 경기에서도 만회할 기회는 주지않고 칼 같이 퀵후크를 한 다음에, 사실상 패전처리로 돌려버렸다. 결국 이 선수 기용을 저격하는 기사마저 떴다.

즉시전력감으로 과감히 2차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으나,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안타까운 면이 있다. 김성근 감독의 조급증으로 일찍 강판당하는 탓도 있겠지만, 정규 시즌들어 제구가 안 돼 볼넷을 남발하는 본인의 멘탈 측면의 영향도 적지 않은 듯 하다. 한마디로 조급한 감독 밑에서 등판하는 새가슴 투수.

당장 두번째 선발전 사이드암 재영 시리즈의 상대투수였던 신재영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이날 생애 첫 선발 등판했던 신재영 역시도 1회에 제구가 안되서 공을 자꾸 한가운데로 던졌고 덕분에 희생 번트 하나 빼고 연속 4안타에 벌써 2점 허용. 이후 야수들의 호수비가 나오며 겨우 꾸역꾸역 버티고 있었지만[3] 빨리 교체되어버린 김재영과 달리 상대 감독 염경엽은 신재영을 바꾸지 않고 그냥 참고 갔다. 그러다 이닝이 계속되며 구위를 약간 회복했고, 뒤이어 때마침 5회에 타자들이 뽑아준 대량득점으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그리고 이날 경기 이후 김재영과 신재영은 각각...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퓨처스리그 7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3.92. 초반에는 헤매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4경기 연속 선발투수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6월 1일 고양 다이노스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6K 무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 4일 52일만에 1군에 콜업되어 삼성전 중간계투로 등판, 1사 만루를 병살로 삭제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1이닝 10구 1실점. 그러니까 2군에서 선발 등판하고 3일 쉬고 나온 거다. (...)

6월 8일 KIA전 6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 등판해 김주형을 유격수앞 땅볼로 막아냈다. ⅓이닝 6구 무실점.

7월 내내 2군에 있다가 11일 황재규를 대신할 선수로 다시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그러다 등판하지 못한 뒤 8월에 다시 2군행.

9월 1일 확대 엔트리에 이재우, 서캠프와 함께 합류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1군 등판의 기회가 오지를 않는다.

9월 20일 LG전에 11대 3으로 뒤지고 있는 9회초에 등판해 병살타와 뜬공 유도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었다.

9월 25일 SK전에 정재원 다음 투수로 올라와 두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막고 김범수로 교체됐다.

9월 27일 두산전에 선발 카스티요가 내려간 6회에 올라와 국해성을 4구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오재원에 초구 안타를 맞고 도루를 허용한 뒤 박건우를 3구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서 박정진으로 교체됐다. 이후 박정진이 최주환의 대타 김재호에게 2루타를 얻어 맞아 분식회계를 저질러 이날 김재영은 0⅔이닝 8투구수 1피안타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9월 28일 두산전에 한화의 다섯번째 투수로 7회초 등판했다. 2이닝동안 38구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오늘 한화의 6명의 투수들 중 가장 낮은 ERA를 기록했다. 8회 김재환의 병살타를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장면이 백미. 등판 시 여러 번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팬들이 후반기 1선발인 땅볼 유도형 투수를 떠올리게 해주었다. 이 날의 등판으로 ERA를 10.32(...)까지 낮추는데 성공했다.

어째 추격조로 나올 때마다 병살을 적립(...)하고 있다.

2.2.2. 2017 시즌

무슨 일인지 부상을 당해 재활조에 포함되었고, 김민우와 함께 ITP를 진행했다고 한다.[4] 같은 우완 사이드암 정대훈이 아예 공을 만지지 못하는 상태라 건강 회복 후 추격조로 활용될 듯 하다.

퓨처스리그 개막과 함께 1선발로 로테이션을 돌았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6경기에서 4승무패 평균자책점 1.06으로 위력을 떨쳤고 5월 9일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5월 10일 롯데전 7회초 무사 1루주자를 두고 등판해 이대호를 내야플라이, 최준석을 외야플라이로 처리했다.[5] 여기서 권혁으로 바꾸자마자 투런 홈런이 나와 더 빛이 바랜 호투였다. 단, 당시 강민호는 옆구리 투수들에게 극강이었던지라 그렇게까지 어이없는 교체는 아니었다.

5월 13일 LG전에서는 6.2이닝 7피안타 3사사구[6] 무실점과 더불어 4개의 병살타를 유도하는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었다. 몸 맞는 공은 손에서 공이 빠짐을 감안한다면 오늘 경기에서 김재영은 볼넷 단 하나로 작년에 보여주던 불안한 제구를 많이 고친 듯 하다. 이날 LG의 선발은 등판 경기 6승 1패의 기록을 보이던 류제국인지라 당일 비가 오는 가운데 한화 팬들은 우취를, LG 팬들은 경기 강행을 외쳤는데 경기가 시작되고 나니 처지가 반대가 되어 버렸다. 결과적으로 이는 그의 프로 데뷔 1군 첫 승이 된다. 하이라이트 및 인터뷰영상

그런데 김성근 감독은 무슨 생각인지 '스윙맨으로 기용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고 아니나 다를까 5월 19일 삼성전 2점 차로 지고 있는 8회초에 김재영이 등판했다! 4구 유땅-초구 사구 후 사과하다가 뜬금없이 송창식과 교체. 살려조

5월 20일 삼성 홈경기에도 7회초 무사만루 불펜으로 나와 힘이 너무 들어간 탓인지 다시 제구가 엉망이 되었고, 러프에게 결정적인 2타점 2루타, 이승엽에게 동점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범하며 게임을 터뜨려버렸고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 기록은 0.1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 패전. 베테랑 불펜도 부담이 될 상황을 신인에게, 그것도 선발유망주에 맡겨버린 투수운용은 분명 비판받아야할 부분.

5월 2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팬들은 선발로 잘 던지던 선수를 불펜으로 돌려 망가뜨리고 다시 쫓아낸 우리 야신님의 선구안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혹시라도 불펜의 여파때문에 퓨처스에서도 망가지게 된다면.. 김성근은...

김성근의 경질로 송은범이 불펜으로 전환되고, 곧 콜업된다고 한다. 그리고 6월 13일, 드디어 등록됐다.

6월 15일 SK 와이번스전 선발로 출전해 시작부터 최정에 쓰리런을 맞고 시작했으나 이후 안정을 되찾고 게임을 잘 풀어갈 즈음 또다시 최정에 연타석 홈런을 허용했다. 5이닝을 무사히 소화했으나 최정에게 허용한 4타점을 타선이 뒤집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5일을 쉬고 6월 21일 넥센 히어로즈전 선발로 등판하는데 하필이면 상대가 선발 맞대결에서 패배를 안겨준 덤으로 이름도 같은 신재영이다. 이날 투구내용은 냉정히 말해 기대 이하. 신재영에 6이닝 5실점을 안겨줄 정도로 타선은 경기 중반까진 득점지원을 해줬음에도 속구와 포크볼이 이따금씩 빠지며 중요할 때마다 볼넷을 주고 얻어맞기를 반복했다. 기록은 5이닝 5실점 5자책으로 ERA 5.00. 포크볼 외의 구종은 정말 가끔 던지는 커브뿐이다. 제구력이 별로라면 선발로 살아남기 위해 커브를 더 다듬거나 새 구종을 추가해 이닝 소화능력을 키우기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7] 5이닝씩 먹는 5선발 역할로 천천히 크기엔 한화의 불펜진이 전임 감독 시절의 오늘만 살고 보자는 투수운용으로 심하게 망가진 상태다.

27일 투수들의 무덤 청주 kt전에서 초반 연속 3피안타로 1실점하며 흔들렸으나 무사 1,2루에서의 병살-땅볼과 최재훈의 3번의 도루저지 등 위기 상황마다 내야수들의 도움을 받았고 1회 이후 5회까지 1볼넷 2K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5회말 타선이 피어밴드를 상대로 균형을 깨는데 성공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6회초 이충호와 교체되었고, 역전당하지 않아 2승째를 거뒀다. 마침내 커브를 쏠쏠히 써먹으며 구종을 늘리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8]

7월 4일 넥센전에 올라와서 변화구 제구에 불안감을 보이면서 3회를 채우지 못한 채, 2 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5실점에다가 투구수가 90에 근접하는 처참한 성적을 내고 말았다. 특히 포크볼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통타 당한 것도 문제지만, 전체적으로 볼과 스트라이크의 편차가 큰 것이 고질적인 제구불안에 대한 문제가 불거진 등판이었다. 8개의 아웃카운트를 잡는동안 81개의 공을 던졌는데 몸쪽 직구만 잘 먹혀들어갈뿐 위닝샷인 포크볼, 써드피치 커브, 체인지업속구와 포크볼 외에 던지기는 했어?[9] 등이 완전히 맛이 가며, 이태양/송은범 등 선배 선발 후보들이 부진할 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한화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3회 무너진 것도 정근우가 1사 2,3루에서 타자 주자를 안 잡고 어설프게 2루 주자를 잡으려다 만루를 만들어버린 게 제일 컸고...빠른 시일내에 제구와 구질하나를 더 완벽하게 보완하는것이 앞으로의 커리어를 좌우할듯 하다 그래도 상무/경찰 보내서 사람만들 기회는 있는 유망주고 싸니까 저 둘보다 백배 낫다

7월 11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역시 5회를 다 마치지 못하고 4.1이닝만 소화한채 물러났다. 김문호에 용규놀이를 당하고 2회와 5회 1번씩 폭투를 저지르는 등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동점 상황에서 강판되어 ND.

올스타 브레이크 후 7월 19일 청주 NC전에서 또다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3.2이닝동안 7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2K 5실점(4자책)을 허용했다. 타선이 뒤늦게 터져 패전.

7월 28일 LG와의 홈경기에서 시작부터 제구난조를 보이다 2회초 볼넷-진루타-볼넷-희플에 이어 박용택에 투런 홈런을 맞으며 3실점하고 말았다. 이대로 강판되나 싶었으나 벤치는 그대로 끌고 가는 것을 택했고 이후 병살을 유도하는 등 7회까지 무실점하며 그 믿음에 보답했다. 지난 LG전 이후 두번째 QS이자 첫 QS+, 첫 7이닝 투구. 기록은 7이닝 3실점 3볼넷 4탈삼진 2피안타. 2회까지 50개에 가까운 공을 던졌으나 이 날 총 98구를 던진 것으로 보아 역시 천천히 몸이 풀리는 선발 체질인 듯.

그러나 8월 3일 NC전에서 1.2이닝 5실점으로 멸망하고 말았다...사실 이상군 대행은 퀵후크는 아니지만, 5실점한 선발 투수는 가차없이 바꾼다. 이건 아마 어느 감독이든지 그러겠지만 결과로 하는 이야기일 뿐이지만, 사실 1차전에 선발이 일찍 내려와서 추격조일부와 필승조를 30구 넘게 던지게 하며 다 털어 넣었고, 2차전에 마무리를 소진했었다. 김재영을 너무 일찍 내린 것으로 추격조도 다 30구 넘게 던지게 되었으니 어쩔 수 없었던 듯 하다.

오간도가 복귀하고, 배영수도 곧 돌아오니, 사실상 5선발로 계속 기회를 얻을 듯하다. 현재 성적으로는 안영명이 투심패스트볼 장착 이후 4선발 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윤규진이 다시 선발로 돌아간지라 김범수처럼 빠지게 될지도.

8월 13일 4회까지 1실점만 하며 좀 달라진 피칭을 선보이나 싶더니 5회 이정후를 삼진 처리한 뒤 연속 내야 안타와 사구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로사리오의 행복수비로 이닝이 끝나지 않았고, 다시 삼진 후 싹쓸이 적시타를 맞아 4.2이닝 5실점으로 강판당하고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여기서 자책점은 단 1점뿐이라 더 아쉬운 투구였다.

그리고 8월 18일 NC전에서 뜬금 계투로 나와 0이닝 1피안타 후 교체되었다. 다만 이날 라인업이 한대화 시절이 떠오를 정도로 2군급 선수들이 가득해[10]그야말로 진짜 한화 2군스라 불릴 정도로 처참했음에도 14득점을 내며 대승을 거두어 이 실수는 묻혔다.

20일 기준 선발진은 비야누에바-오간도-배영수-윤규진-안영명이 채우게 되며 불펜으로 떨어졌다.

22일 kt전 비야누에바가 1회만에 4실점을 하고 종아리 타박상으로 강판당하자 구원등판해 사실상 선발처럼 던졌다.

30일 LG전 선발투수로 내정되었다. 표적선발 등판이다. 7이닝 3실점(2자책)으로 잘 틀어막고 있었으나 8회 또 올라와 2루타를 맞고서야 교체되었고, 정재원이 주자를 분식해 승리가 날아갔다. 이날의 최종 기록은 7이닝 4실점(3자책) QS+.

전경기의 호투 덕인지 다시 고정선발로 돌아가 9월 7일 KIA를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11-1로 넉넉한 타선지원을 받으며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겼다. 옆구리 투수로서는 매우 빠른 편인 최고구속 148km를 기록했다.

16일 LG를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1자책으로 호투했고, 상대 투수 차우찬의 호투에 막혀 7회까지 타선의 지원이 없다가 8회 초에 바뀐 투수 이동현을 상대로 대타 이용규의 동점 적시타와 오선진의 역전 적시타로 4승요건을 갖추고 김경태와 교체되었다. 경기를 3-1로 승리하며 시즌 4승째를 따내게 되었고, 거기에 LG 킬러 면모를 확실히 했다. 최근 3경기 연속으로 QS+를 기록하면서 내년 시즌 선발로서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24일 KIA전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6삼진 무실점, 4경기 연속 QS 경기를 기록했다.[11]팀이 5-0으로 승리하며 시즌 5승째도 챙겼다. 이날 KIA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것으로 시즌 5승을 달성하여 94년 빙그레 시절 한희민, 김대중 이후 처음으로 사이드암 5승 투수가 되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5일을 쉬고 등판한 30일 SK전에서 실책으로 인한 1실점과 공갈포 로맥에 허용한 3점 홈런으로 4실점했지만, 이후 14타자 연속 범타처리하는등 7이닝동안 잘 버티며 7이닝 3자책으로 5연속 QS까지도 성공했다![12] 그러나 김태균, 오선진 등 타자들이 안타, 사사구는 많이 얻어내고도 단 1점밖에 내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 너도? 퀄쓰찍고 승리 못하는 건 놀랍지 않다

내년에 선발 자리 하나는 이미 확정되었고, 감독대행의 조언대로 싱커나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하나 정도 더 익힌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도 보여줄 수 있을 듯.

시즌 이후에도 교육리그에서 꾸준히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 연속 호투로 군입대 계획에도 변화가 생겼다. 당초 김재영 본인은 군입대에 의지를 보였으나 젊은 선발투수의 등장에 구단 차원에서 군입대를 미루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2.2.3.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재영(야구선수)/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2019 시즌

[단독] 한화 김재영 입대 연기, 2019시즌 함께한다!
그리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가 예상됐던 김재영은 사회복무요원 입대 인원 초과로 인해 9월까지 기다려하는 상황이라 입대를 연기하고 2019년에도 마운드에 선다.

이번 시즌 첫 줄장인 3월 26일 광주 KIA전에서 6점의 득점지원을 받아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2이닝 연속 만루 위기를 맞다 3회 5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13] 결국 2.2이닝만 소화한 뒤 안영명으로 교체되었다. KIA 선발 임기영이 더 크게 무너져 경기는 이겼다.

이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고 하며, 경기 후 정밀 진단에서 부상 판정을 받았다. 치료에 2~3주가 걸릴 예정이며, 재활까지 하면 더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관련기사

3. 플레이 스타일

직구-포크볼만을 던지는 투피치 투수[14]이지만, 17시즌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오며 옆구리 투수치고 빠른 148km/h를 던지더니 후반기 몸쪽 직구를 주무기로 5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는 등 선발 투수에 목마른 한화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향후 제구를 더 가다듬고 위기 대처능력을 길러 토종 에이스가 될지 신주영, 정재원 등 그저 그랬던 안 터지는 사이드암 유망주로 남을지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파일:김재영뱀직구.gif
무브먼트가 한눈에 보일정도로 굉장하다. 한화팬들이 계속 기대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4. 트리비아

  • 어머니의 고향이 대전이며, 한화에 지명되었을 당시 외가쪽 친척들이 반겼다고 한다.
  • 대졸이라 서비스 타임이 짧다. 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이 좌절되어 18시즌 종료 후 상무나 경찰야구단에 입대해야 한다. 경찰야구단이 더 이상 인원 보강을 하지 않음에 따라 상무에만 지원할 수 있다. 결국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가 확정되었다.
  • 좌타자에 극악의 상성을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좌타자가 많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성적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최정에게 매우 약하다.
  • 꽤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게 모자를 썼을 때는 그 외모가 너프를 꽤 먹는 편이다. 윤성환의 경우와 정 반대.

5. 연도별 주요 성적

5.1. 아마추어 시절

아마추어 통산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9 서울고 등판 기록 없음
2010 1 0⅓ 0 0 0 0 0.000 - 1 0 0 0 0 0 3.000
2011 10 24⅓ 1 1 0 0 0.500 1.50 15 0 13 23 9 4 0.92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2 홍익대 8 33⅔ 2 2 0 0 0.555 3.18 21 1 24 20 14 12 1.120
2013 21 73⅓ 10 2 0 0 0.833 1.97 42 1 44 55 19 16 0.860
2014 22 85⅔ 6 6 0 0 0.500 3.56 72 1 48 97 45 34 1.160
2015 13 58 9 1 0 0 0.900 1.40 33 2 44 72 11 9 0.930
고교 통산
(3시즌)
11 24⅔ 1 1 0 0 0.500 1.46 16 0 13 23 9 4 0.932
대학 통산
(4시즌)
64 250⅔ 27 11 0 0 0.711 2.55 168 5 160 244 89 71 1.017

한편 놀라운 점은 대학 4년 내내 홈런을 5개만 맞았다. 평균적으로 1년에 1.25개 홈런을 맞은 꼴이다.

5.2. 프로 시절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한화 11 11⅓ 0 0 0 0 0.000 10.32 18 2 11 4 14 13 2.29
2017 20 85⅓ 5 7 0 0 0.417 4.54 101 9 31 51 51 43 1.41
2018 29 111⅓ 6 4 0 1 0.600 5.66 136 15 49 56 74 70 1.55
2019
KBO 통산
(3시즌)
60 208 11 11 0 1 0.500 5.45 255 26 91 111 139 126 1.53

[1] 야구인의 밤은 대한야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이영민 타격상도 이 시상식에서 시상한다.[2] 사실 이 지명에 대해서 말이 많다. 현장에서 투수가 필요해서 최원준을 거르고 김재영을 뽑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김재영은 2차 전체 1번을 예상했던 자원이었다. 당연히 kt가 지명하는 수순이었지만 kt가 김재영을 거르고 남태혁을 지명하는 덕에 상황이 맞는 한화가 지명할수 있었던 것. kt가 김재영을 지명했다면 한화는 아무리 투수가 필요하다 해도 최원준을 지명했을 것이 당연했을 것이다. 그리고 최원준은 바로 다음 순번에서 KIA가 지명했다.[3] 즉, 스스로 아웃카운트를 잡은 게 하나도 없었다는 뜻이다. 투수운용 외에도 너무 잦은 희생번트 작전의 문제점이 드러난 부분.[4] 4단계까지 들어갔다고. 어깨 관절와순 손상을 겪은 김민우는 2단계 진행 후 손가락 혈행장애로 조기 귀국.[5] 영상[6] 몸에 맞는공 2개와 볼넷 1개.[7] 비교대상이 되는 신재영도 16시즌 초반 직구-커브 그립의 슬라이더 단 2구종으로 파죽지세를 달렸지만, 이후 체인지업과 싱커 등의 추가가 잘 되지 않아 애를 꽤 먹었다. 그런 단조로운 구종으로 15승을 따낸 것도 대단하지만.[8] 송창식에게 배웠다고 한다.[9] 김재영의 위닝샷은 포크볼 뿐이다. 커브는 kt전에서야 던져봤고, 체인지업은 아직 시도한 적이 없는 듯.[10] 3루수로 오선진, 중견수로 이동훈, 포수로 정범모, 유격수로 정경운이 선발출장했다.[11] 이번 시즌 팀 내 유일한 기록이다.[12] 그중에서 무려 4개가 QS+![13]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가 있었지만, 5실점 모두 자책점으로 기록되었다.[14] 17시즌 선발 기회를 받은 뒤 송창식에게 커브를 배워 던져보기도 했지만 별 재미를 못본건지 거의 던지지 않았다. 18시즌 들어 제3구종으로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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