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5 07:30:26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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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대훈(鄭大訓 / Dae-Hoon Jung[1])
생년월일 1985년 3월 8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하단초 - 경남중 - 경남상고 - 동의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체격 182cm, 80kg
프로입단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39번, 한화 이글스)
소속팀 한화 이글스(2008~2009)
경찰 야구단(2010~2011) (군복무)
한화 이글스(2012~2017)
등장곡 GD X TAEYANG - GOOD BOY
한화 이글스 등번호 57번[2]
김경선(2006~2007) 정대훈(2008~2009) 김경태(2010)
한화 이글스 등번호 49번
양승진(2011) 정대훈(2012) 이충호(2013~2014)
한화 이글스 등번호 19번
송신영(2012) 정대훈(2013) 허유강(2014~2015)
한화 이글스 등번호 26번[3]
데니 바티스타(2011~2013) 정대훈(2014~2017) 지성준(2018~)

1. 소개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이후 군 복무까지2.2. 2012년2.3. 2013년2.4. 2014년2.5. 2015년2.6. 2016년2.7. 2017년
3. 기타4.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

고만고만한 한화 이글스의 사이드암 투수들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좋은 배짱과 제구력이 가장 큰 주무기다.

중간계투로 가끔 올라와 던지는데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준 경기도 많은 반면, 멘탈 기복이 심한건지 새가슴 모드로 돌아와 경기를 날리게 된 적도 있다. 새가슴일 때의 패배 기여도가 큰지라 팬들의 평가도 크게 엇갈리는 편이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이후 군 복무까지

경남상고를 거쳐 졸업 당시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동의대학교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이면서 2008년 한화 이글스의 2차 5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하는 데 성공했다. 의외(?)로 1차 지명 대상으로도 꼽혔던 듯하다. A선수가 1차 지명을 받은 직후에 했던 인터뷰에서 '대훈이 형이 1차 지명이 될 줄 알았다'라고 했던 것을 보면.

그러나 프로 첫 해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불운하게도 2009년에는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으면서 사실상 사이버화됐다. 다행히 2009 시즌 말 경찰 야구단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는 경찰청에서 뛰며 열심히 노력하면서 절치부심해서 재기에 성공했다.

2.2. 2012년

2012년 팀에 복귀해 2군에서 송진우 코치의 조련 아래 기량이 상승하면서 후반기부터 1군에서 뛰었다. 다만, 8월 5일 SK와의 경기에서 이호준에게 윤근영의 첫 승을 날리는 역전 3점포를 맞는 등, 필승 계투로서의 안정감은 아직 보이지 못한 상황.

여담으로 이 시즌에 박찬호에게 조언을 들었는데, 그게 바로 한만두다.

2.3. 2013년

4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시즌 첫 1군 경기를 가졌다. 7회초 1아웃 주자 1루 상황에 등판해 강민호를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아냈으나 전준우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고, 유창식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5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네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기록했다.

9월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4회 2번째 투수로 등판,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무실점으로 막으며 데뷔 첫 승을 올렸다.

2.4. 2014년

4월 6일 SK전에서 패전조로 1군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이닝 1실점.

이후 4월 12일 넥센전에서 1이닝을 던진 후 2군으로 내려가 소식이 없다가, 5월 21일 넥센전 9회에 등판했다. 팀이 4점 리드하고 있었지만 앞서 던졌던 황재규가 아주 시원하게 털리며 역전도 가능했던 상황에서 승계주자 두 명의 득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병살타와 삼진으로 깔끔하게 1이닝을 잘 막아 내며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

5월 22일 넥센전에서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병살 유도 후 2볼넷으로 만루를 만들고 나서 투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서 위기를 탈출했다.

610 대첩에 12:15로 뒤진 8회 말 투 아웃 상황에서 팀의 8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⅔이닝을 잘 막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24일 롯데전에서 5회 등판하여 1⅓이닝을 던지고 무실점으로 내려갔으나 이어 등판한 마일영이 승계주자 1명을 분식하면서 1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날 롯데 9번 타자 문규현이 정대훈의 투구에 손가락을 맞고 골절상으로 아웃되었다. 물론 정대훈이 잘못한 건 아니고 번트를 시도하다 배트를 쥔 손에 맞은 것이었다.

이후 3일 연투로 휴식차 26일에 엔트리에서 허유강과 함께 말소되었고, 7월 8일에 김태완과 함께 다시 콜업되었다.

7월 11일 라이언 타투스코가 볼질로 무사 만루 장작을 쌓으며 무너진 상황에서 올라와 병살을 유도하여 위기를 탈출하면서 시즌 2승을 챙겼다.

7월 25일 5이닝 3실점을 한 선발 앤드류 앨버스를 대신해 6회 등판해서 1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7회 윤규진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팀은 뒤늦은 타선 폭발로 3:8 역전승을 거두었고 정대훈은 승리 투수가 되었다.

8월 23일 광주 KIA전에서 8회 등판해서 9회 박기남에게 결승타를 맞고 대역전패의 멍에를 썼다. 다만 이 경기는 안영명을 6경기 연속으로 등판시킨 코감독의 미친 경기 운용이 도마에 올랐던 경기여서, 8회 더이상의 실점을 막아낸 호투를 선보인 정대훈에 대한 비난은 거의 없었고 안타까웠다는 반응이 대세였다. 이 다음 날부터 녹화된 다큐멘터리 3일에서 정대훈은 전날의 패배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8월 28일 코감독이 선발로 한 번 써 보겠다는 말을 지켜 프로 데뷔 이후 최초로 넥센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 하지만 역시 넥센 타선을 상대론 무리였는지 1⅓이닝 동안 4실점하고 조기 강판 당한 후, 김기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 날 한화가 패하면서 정대훈은 패전 투수가 되었다.

10월 1일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였던 대전 SK전에서 7회 등판하여 만루 홈런과 백투백 홈런을 연달아 맞으며 팀의 11-1 대패에 한 축을 담당하였다.

2.5. 2015년

시범경기 때부터 허유강과 함께 다른 한화의 언더핸드 투수들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결국 개막 엔트리 진입에 성공한다. 그 후로 주로 언더핸드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 타자들이 나올 때 원 포인트로 기용되고 있다.

4월 26일 SK전에서 8회 초 1점 리드 상황에서 용병 타자 앤드류 브라운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곧바로 정범모의 법력 주루와 브라운의 송구실책으로 역전하며 묻힌다

5월 1일 롯데전에서는 6회 초 2사부터 추격조로 나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고, 한화 타선이 6회 말에 대거 4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고, 시즌 첫 승을 신고하게 된다. 이 경기도 역전타를 친 김경언과 롯데 불펜에게 묻혔다.

4월 말부터 점점 한 타자가 아닌 한 이닝을 맡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한화 팬들은 불펜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5월 12일 삼성전에서 4회 말 1사 만루에 나와 두 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면서 점점 '믿을만한 중계 투수'라는 이미지를 키워가고 있다.진정한 정대훈 기대하셈

6월 12일 LG전에서 10회 초에 올라와 무사 만루, 2실점, 그리고 또 무사 만루를 만들어 냈고 아웃 하나 잡아내지 못한 채 내려갔다. 주자만 나가면 새가슴이 되는 정대훈이 돌아왔다는 반응을 얻었다.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다.

9월달 부터 경기에 많이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9월 9일 LG전에 나온 뒤로부터 9월 12일 까지 나와 무려 4연투를 하였다.

9월 16일 KIA전에 나와 9월 18일 까지 3연투를 하였는데, 9월 18일 NC전 에서 무사 1, 2루 상황에 나와 이호준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이윽고 병살타를 유도하여 상황은 2사 2, 3루. 이때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는 정대훈을 이렇게까지 성장시킨(?) 김성근을 칭찬 하였으며, 내년 예비 110이닝 축하를 하였고, 이렇게 정대훈은 살려조 멤버에 가입하는 줄 알았으나... 바로 지석훈에게 2루타를 맞아버렸다. 정대훈 살려조 가입 직전 나는 110이닝 못 던진다 선언!

2.6. 2016년

4월 6일 올시즌 처음으로 등판해서 4연투를 하였다! 투구수가 적어 다른 살려조들보다는 상황이 그나마 낫다.

6월 중순 부터 1군에 다시 복귀해 패전조, 원포인트, 롱릴리프 등 다양하게 굴려지는 중이다.

7월 19일 올스타 브레이크후 첫경기인 kt전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7월 20, 21일 kt전에서 각각 ⅓이닝, 1이닝을 실점없이 막아 10게임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있다.

그러나 22일에도 출전하며 4연투를 달성했다. 2⅓이닝 3실점으로 무실점 기록이 깨졌다.

24일 경기에 출전하여 마지막 9회를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제는 완전히 필승살려조로 편입된 느낌.

31일 경기에 출전하여 4이닝 2실점 63구(...)를 던졌다. 서캠프가 일찍 내려가고 이동걸김경태가 제 역할을 못하자 올라와서 남은 가비지이닝을 모두 먹어버렸다. 월요일날 휴식이 있지만 조금 과도한 투구라 걱정되는 상황

이틀 쉬고 8월 3일에 올라와 1이닝 동안 1피안타로 승계주자를 실점하며 1실점 0자책으로 마무리.

하루 쉬고 8월 5일에 올라와서는 2이닝 동안 2K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8월 7일에는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이후 1~3일 간격으로 꾸준히 나와서 나름 선전 중. 그러나 9월 3일 넥센 전에서 올라와 쓰리런을 맞고 블론 세이브를 범한 뒤 한동안 소식이 없다.

9월 14일 오랜만에 올라왔으나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1실점을 하고 강판 됐다.

2.7. 2017년

부상으로 아예 공을 만지지 않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이렇게 되면 2017 시즌은 우완 언더/사이드암 투수는 정재원 한 명밖에 없는 시즌이 될 뻔했는데, 우완 사이드암으로 김재영이 들어왔다.

부상이 심각한 건지, 시즌이 다 끝나가는 8월이 되도록 근황이 없다.

11월 28일 김기현과 함께 방출되었다. 정재원, 송은범은 방출 안하고 왜 얘를 정재원 올해 평자 3점대로 커리어하이임 단 본인이 현역 연장 의지가 강하고, KBO 리그에서 보기 드문 언더핸드 투수이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영입을 고려할 가능성은 있다.[4] 그러나 2018 시즌에는 팀을 못 구했다.

3. 기타

  • 동의대 시절 사진을 보면 안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5번째 사진에 있음), 한기주의 닮은꼴로 나온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늙었으면 지금보다 대학생 때가 더 늙어 보인다는 점이다 이거이거 성형한 거 아니야?
  • 어느 한 팬이 찍은 사진을 보면, 탈보트가 정대훈에게 직접 잠바를 입혀주고, 심지어는 직접 지퍼를 채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숨겨왔던 나의~ 탈보트 본격 엄마설
  • 어느 한 기사의 오타로 인하여 정대훈이란 이름이 저앧훈으로 개명(?) 되었다.
  • 배우 박하나와 오래전부터 친구다.
정대훈 선생님의 스페셜 시구강의!
  • 17년 11월 3일, 한용덕 감독의 취임식에서 한용덕 감독과 악수를 나누며 "너 아직 안 그만뒀어?" 라는 농담을 듣는다. 그리고 11월 28일 방출되며, 그 농담은 현실이 되었다. 2018년 당시에는 부각되지 않은 일화였지만 2019년에는 한용덕호의 부진과 함께 베테랑과의 갈등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재조명이 됐다.[5]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8 한화 2 2⅔ 0 0 0 0 0.000 0.00 3 0 2 1 0 0 1.875
2009 1군 기록 없음
2010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2011
2012 한화 16 10⅓ 0 0 0 2 0.000 5.23 4 2 8 6 6 6 0.871
2013 13 15 2 0 0 1 1.000 3.60 17 0 12 2 6 6 1.667
2014 34 42⅓ 3 2 1 0 0.600 7.23 64 4 23 14 38 34 1.843
2015 51 36 1 1 0 2 0.500 4.75 44 4 19 12 21 19 1.611
2016 36 38⅔ 1 0 0 0 1.000 4.89 47 3 11 26 24 21 1.47
2017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7시즌)
152 145 7 3 1 5 0.700 5.34 179 13 75 61 95 86 1.60


[1]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참고[2] 여담으로 이 등번호는 훗날 고액의 FA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자신의 절친이 달게 된다.[3] 대학 시절에 26번을 단 것으로 보아 자신에게 의미있는 번호인 듯 하다. 대한야구협회 홈페이지에 실린 정대훈의 대학 2, 3, 4학년 때의 등번호는 26번이다.[4] 더군다나 나이도 30대 초반으로 많지 않은 편이다.[5] 실제로 한용덕의 워딩은 상상 이상이라서 기자들도 엄청나게 순화해서 쓰는 것이라고 한다. 성적 좋을 때야 솔직하고 남자답다며 팬들이 좋아하겠지만, 조금만 부진해도 욕먹는 감독 특성상 두산 시절 상사로 모시던처럼 논란을 낳고 적을 만들기 쉬울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