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9:12:07

강상원(야구선수)

강상원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화 이글스 등번호 110번
문재현
(2015.7.4.~2015)
<colbgcolor=#000><colcolor=#fff> 강상원
(2016~2017.4.27.)
박재형
(2019)
한화 이글스 등번호 95번
방윤준
(2017)
강상원
(2017.4.28.~2018)
박한결
(2019~2019.6.27.)
한화 이글스 등번호 116번
김창혁
(2018~2018.5.26.)
강상원
(2019)
안진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5번
강재민
(2020~2020.6.8.)
강상원
(2020.8.27.~2020)
이성원
(2021)
한화 이글스 등번호 19번
이용규
(2020)
강상원
(2021)
김재영
(2022~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14번
페레즈
(2021.8.13.~2021)
강상원
(2022)
이명기
(2023~)
}}} ||
파일:2022_한화-이글스_프로필_강상원_0048.png
강상원
姜相元 | Kang Sangwon
출생 1997년 5월 5일 ([age(1997-05-05)]세)
충청남도 아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온양온천초 - 온양중 - 북일고
신체 172cm, 64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6년 2차 10라운드 (전체 99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16~2022)
응원가 미국 민요 - Red River Valley[1][2]
요술공주 밍키 OP[3]

1. 개요2. 선수 경력
2.1. 한화 이글스
2.1.1. 2016 시즌2.1.2. 2017 시즌2.1.3. 2018 시즌2.1.4. 2020 시즌2.1.5. 2021 시즌2.1.6. 2022 시즌2.1.7. 이후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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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타격 능력 자체는 10라운드 선수답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100미터를 10초대에 주파한 적이 있을 정도로 발이 빠르며 주루 센스도 나쁘지 않아 18시즌에는 전문 대주자로 시험해보기도 했었다.

2. 선수 경력

2.1. 한화 이글스

2.1.1. 2016 시즌

2015년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전체 99순위로 한화이글스에 지명되었다. 전체 뒤에서 2번째 지명이라 이름이 불릴 당시 매우 기뻐한 모습이었으며, 어느 순위에 지명되든 상관 없이 지역 연고팀에 가게되어 기쁘다고 했다. 기사

시범경기에서 대주자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3월 10일 인상적인 주루 플레이로 팬들은 물론 중계진에게까지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영상
파일:external/3.bp.blogspot.com/160310kang.gif

그러나 1군엔 콜업되지 못한 채, 퓨처스 리그가 종료될 때까지 2군 경기에 주로 출장하였다.

2.1.2. 2017 시즌

4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퓨처스리그를 맹폭하던 중 4월 23일부로 시즌 첫 1군에 등록되었다. 양성우오선진이 나이트 출입 논란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기 때문.

이후 이용규의 대주자로 투입된 뒤 1득점을 올렸고 2타수 동안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그 후 간간히 대주자/대수비 요원으로 나오다 5월 1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5월 19일, 타격부진에 시달리던 김원석과 바톤 터치를 하며 다시 1군에 올라왔다가 당일 경기서 좌익수를 보던 중 수비 실책을 저지르며 하루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9월 16일 대주자로 나와 타석에서는 내야 안타로 데뷔 첫 1군 안타를 만들어냈고,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큼지막한 2루타성 타구를 막아내는 말 그대로 날아오르는 호수비를 보여주며 승리를 지켜냈다.

9월 30일 SK전 7회 최재훈의 대주자로 투입되었으나 병살-뜬공으로 3루까지밖에 가지 못하고, 8회 허도환과 교체되었다.

시즌 종료 후 마무리 캠프에 참가해 중견수로 주로 나왔다.

2.1.3. 2018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올라갔다.

연습경기 모두 출장하여 3할7푼9리(29타수 11안타)를 기록했다.[4] 특히 27일에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서 8회, 고우석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내는 장면을 놓고 보면 팀 내 국가대표 외야수 이용규와 판박이다. 현재까지의 폼을 보면 최진행-이용규-제라드 호잉으로 이어지는 외야 주전 라인업을 뚫기는 어려워도 1군 개막 엔트리에는 백업 요원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다.

한용덕 감독은 "이런 스타일의 선수가 필요하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스프링캠프 야수 MVP로 꼽았다.

이동훈과 함께 개막전 1군 엔트리 진입에 성공했다! 대수비/대주자 요원으로 들어간 듯 하다. 최진행이 올라오며 내려간 이동훈과 달리 죽 엔트리에 남았다.

28일 NC전 7회초 좌익수 백창수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자 대주자로 들어갔고, 좌익수 대수비를 맡았다. 8회 대타 양성우와 교체되어 아쉽게 타석에는 서지 못했다.

4월 4일,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가 결국 말소됐다.

6월 9일 SK전 1타수 1볼넷을 기록, 다음 날 선발 투수를 맡을 윤규진이 올라오면서 말소됐다.

시즌이 끝난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2차에서 떨어졌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2.1.4. 2020 시즌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다 전역했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 것은 맞으나 9월 24일부터 퓨처스리그 기록이 있는 걸로 보아 9월쯤 전역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10월 17일 경기에서는 선발출장까지 했다.

2.1.5. 2021 시즌

이용규의 등번호였던 19번을 받았다. 병역도 해결된 만큼 뭔가를 보여줘야만 하는 시즌이다.

경기가 없던 5월 31일에 박정현, 유장혁을 대신하여 이도윤과 함께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1일 KIA전 7회초 조한민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8회말에는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진루타를 만들어냈다.

6월 2일 KIA전 9번 우익수로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였고,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시즌 첫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6월 20일 SSG전 9회말 대주자로 투입돼 2루 도루를 멋지게 성공했으나 직후에 끝내기 견제사를 당해 버렸다.

6월 2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최종 성적은 35G 37타수 4안타 타율&장타율 .108 출루율 .298이라는, 백업으로도 못 쓸 성적만을 남겼다. 다만 볼삼비가 거의 1:1에 가까울 정도로 절망적인 타격 성적에서도 눈야구는 되는 모습을 보였다.

2.1.6. 2022 시즌

7월까지 1군은커녕 2군에서도 8타수 1안타의 기록만을 남긴 채 출장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다.

그러다가 9월 21일 펠릭스 페냐의 부상으로 말소된 자리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9월 23일 SSG전에서 9회 장운호의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이후 기회를 얻지 못하고 9월 26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시즌 후 10월 10일 선수단 정리 당시 방출되었다. 타격에서의 기대감이 너무 낮다는 것이 결국 걸림돌이 된 것.

2.1.7. 이후

서울 역삼동에 있는 54ksports에서 외야, 주루 레슨 코치로 근무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을 가진 선수가 부재했던 한화에서 독보적인 주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1군 엔트리에 있을 시 1순위로 대주자 롤을 수행한다. 하지만 주력에 비해 판단력. 즉, 주루센스는 경험의 부재인지 미흡한 편

수비력은 빠른 발을 활용하여 팀 내에서 괜찮은 수준이나 공격력은 좋은 생산성을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정도로 나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wRC+
2016 한화 1군 기록 없음
2017 33 14 .214 3 1 0 0 1 7 0 0 .286 .214 17.0
2018 6 6 .000 0 0 0 0 0 0 1 1 .000 .143 -63.9
2019 군복무(현역)
2020
2021 35 37 .108 4 0 0 0 2 7 3 10 .108 .298 25.7
2022 1 0 .000 0 0 0 0 0 0 0 0 .000 .000 -
KBO 통산
(4시즌)
75 57 .123 7 1 0 0 3 14 4 11 .140 .265 13.1

5. 기타

파일:external/ionyang.com/20081114102736.jpg
* 온천초 시절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최우수타자상을 수상했다.
  • 발이 KBO 선수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빠르다. 100m를 10초대에 주파한 적이 있을 정도.
  • 선수들 사이에서 '찌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직접 선수들에게 물어본 결과 이 별명의 의미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대략 알 수 있을 것 같다. 기사를 통해 의미가 밝혀졌다.
"팀 내에서 별명이 찌돌이다. 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 줬다. 마음에 든다. 훗날 찌돌이라고 쓰여진 유니폼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오키나와 톡] '100명 중 99등…반란 꿈꾸는 한화 강상원

6. 관련 문서



[1] 한화의 슈퍼씽씽!(강!상!원!) 승리를 위하여 외쳐라~ 한화의 슈퍼씽씽~ (강!상!원!) 워어 워어어 어어어~[2] 넥센 히어로즈의 ‘우리가 원하는 건’ 과 같은 음악이다. 그리고 이 응원가는 2019시즌 장진혁이 썼다가 장진혁은 다음 시즌 다른 응원가로 바뀌었고, 본인이 제대한 후에는 다시 본인이 사용한다.[3] 이글스의 루키~ 슈퍼씽씽~ 이글스의 루키~ 슈퍼씽씽~ 달려라~ 강상원~ 이글스의 루키 강!상!원! (X2)[4] 마침 동기 이동훈 역시 2군 고치캠프에서 4할 4푼을 치며 1군 코칭스태프들에게 무력 시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