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3:27:32

김서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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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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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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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4번
최우인
(2021)
<colcolor=#fff> 김서진
(2022~2023)
우강훈
(2024~2024.3.29.)
질롱 코리아 등번호 36번
전병우
(2019-20)
김서진
(2022-23)
팀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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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김서진 프로필.png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군입대 선수
김서진
Kim Seo-Jin
출생 2004년 2월 5일 ([age(2004-02-05)]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홈스쿨링(분당구리틀)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신체 175cm|80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2년 2차 9라운드 (전체 84번, 롯데)
소속팀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 (2020)
롯데 자이언츠 (2022~)
질롱 코리아 (2022/23)
병역 대한민국 육군 육군정보통신학교 일병 복무 중
(2023년 8월 14일 ~ 2025년 2월 13일)
연봉 3,000만원 (동결, 2023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2.2. 롯데 자이언츠
2.2.1. 2022 시즌2.2.2.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사건사고
5.1. 부정 선수 논란?
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한선태 이후 프로야구 2번째 비선출 프로지명 선수[1]이자, 한국 프로야구 최초 검정고시 출신 선수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파일:트라이아웃김서진.jpg

한국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초중고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았다.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를 합격해서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과 야구를 병행했고 야구는 리틀야구와 야구 아카데미가 전부라고 한다.

15세 때에는 김용달배 파워홈런더비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야구를 하고 싶다며 부모님 마음을 설득해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16세 나이에 2020년에 창단한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에 입단했다. 나이 제한으로 인하여 팀 훈련에만 참여했다고 말을 했지만 경기 기록이 있었다. 최종 성적은 3경기 10타수 1안타 타율 0.100 / 출루율 0.182 / 장타율 0.100 OPS 0.282.

2021년은 팀 없이 개인 훈련을 하다가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2.2. 롯데 자이언츠

파일:하트서진.jpg

2022년 2차 9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받아 프로에 진출했다. 이는 한선태 이후 역대 2번째로 프로팀에 지명받은 비선출 선수이자 최초의 비선출 야수이며, KBO 역사상 최초의 검정고시 학력으로 프로로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검정고시로 학력을 해결한 덕에 고교 졸업반 드래프트 참가자보다 나이가 1살 어린 것이 장점이며[2] 성민규 단장 역시 도미니카 유스 시스템을 예로 들며 나이가 남들보다 적은 만큼 여유를 두고 유격수로 육성할 거란 방침을 내세웠다.

학교에 소속되어 있거나 다른 팀에 적을 두는 신분이 아니다 보니, 2021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대수비로, 이후엔 선발로 나와 안타와 도루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동아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생애 첫 정식규격 구장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교육리그 최종전에서는 2회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때려낸 뒤 7회 우전 안타, 8회 적시 2루타를 때려내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2.1. 2022 시즌

4월 6일 삼성과의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9번타자로 출전하여 이재희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3] 이 날 기록은 3타수 1안타 1홈런 2삼진. 다음 날 삼성전에는 8번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후 최민재와 교체되었다.

4월 29일 KIA와의 퓨처스 경기에 복귀하며 5타수 2안타에 1타점까지 기록하였다. 다음 날 기아전에서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이후 5월에는 주로 선발로 출장하여 총 17경기를 뛰었으나 48타수 동안 9안타 밖에 때려내지 못하면서 월간 타율 0.188을 기록했다. 5월 31일 현재까지 퓨처스리그에서의 시즌 기록 또한 61타수 13안타 1홈런 3타점 4사사구 15삼진으로 타율 0.213을 기록중이다.

그래도 6월 2일 한화와의 퓨처스 경기에서는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어 내는 등 조금씩 프로에 적응해가고 있으며, 6월 월간 타율 0.200에 이어 7월에는 11경기만 뛰긴 했어도 24타수 9안타로 월간 타율 0.375를 기록했다. 특히 9안타 중 2루타가 4개인 부분 역시 점점 제 스윙을 하는 모습. 하지만 1년 차 답게 선구안 부분에서는 보완점이 필요해 보인다.

8월에도 13경기 출장하여 32타수 8안타로 월간 타율 0.250을 기록했는데 사사구도 어느정도 얻어내는 성과가 보이기도 했다.[4]

9월 1일 목요일 서산 한화전에서 윤대경을 상대로 3점짜리 시즌 2호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의 대활약을 했다.

9월 2일 익산 KT전에서는 1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5] 1득점을 기록하면서 눈야구도 점점 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75경기 194타수 49안타 타율 .253 7 2루타 2홈런 17타점 14볼넷 5사구 56삼진.

정식 엘리트 야구 교육을 받지 않은 선수이지만 나이가 매우 젊기 때문에 프로에 적응할 수 있는 체력 증진과 수비나 주루와 관련된 부분을 추가로 다듬어, 성장을 기대할만한 자원이다.[6]

시즌이 끝난 이후 김민석과 함께 질롱 코리아 파견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12월 10일 호주 비티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호주프로야구(ABL)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번타자 3루수로서 선발 출장하여 2타점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였다.

2.2.2. 202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5월 4일 이후 출장이 없는데, 알고보니 경기 중 어깨를 다쳐서 재활 중이었으며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해 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 플레이 스타일

중학교 시절 이미 비거리 100m를 넘기고 타구속도를 150km나 기록하는 등 상당히 뛰어난 타격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7][8]
다만 정식으로 야구를 배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교육리그에서 다소 어설픈 슬라이딩을 보여주는 등 아직 기본기 자체 가 거칠다고 평가받는다.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이런 점은 교정이 필요해 보인다.

편견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김서진을 가르치고 있는 코칭스태프, 이를 지켜보는 선수들 모두 “엘리트 교육을 받지 않고 홈 스쿨링으로 야구를 배웠음에도 곧잘 따라하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호진 2군 감독은 정근우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질롱 코리아 경기 중계를 통해 드러난 바로는, 나이에 비해 파워나 타격 재능은 괜찮지만 선구안과 BQ 부분에서는 선수출신이 아닌 만큼 프로 입단 1년차라는 점을 감안해서 봐야겠지만 상당히 약점을 보이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서진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2022 롯데 1군 기록 없음
2023
<rowcolor=#373a3c> KBO 통산
(0시즌)
1군 기록 없음

5. 사건사고

5.1. 부정 선수 논란?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무근이다.

KBO의 트라이아웃 참가 자격이 없는데도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KBO의 트라이아웃 참가 조건 중에 "고교 이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이력이 없는 선수 또는 KBO 신인지명 대상이 아니었던 선수 중 독립리그팀 소속으로 최근 1년간 1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라는 규정이 있다. 2020년 10월에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 소속으로 경기도리그에 3경기를 출전한 기록이 있어 문제가 없어 보이나 2020년 경기도리그 규정에 참가가 가능한 선수를 2001년생까지로 제한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정선수로 출장을 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 마디로 부정선수로 출장을 했기 때문에 트라이아웃 참가 자격 미달이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독립리그팀 소속으로 최근 1년간 1경기 이상 출장'이라는 부분에서 출장해야 하는 경기가 정식 경기(독립리그 경기)라고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 독립리그 팀 소속으로 연습 경기에 1경기 이상 출장해도 이 규정의 조건을 만족시켜 트라이아웃 참가가 가능해진다. 이 규정에서 연습경기로도 해석한 사례도 있다. 바로 한선태의 경우로, 한선태는 파주 챌린저스의 독립리그 불참으로 인해 파주 챌린저스 소속으로 독립리그에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연습경기에만 출장했음에도 트라이아웃 참가와 드래프트 참가가 허용되었다. KBO에서는 '1경기 이상 참가'라는 규정은 상징적인 요소로 넣은 것이기 때문에 정식 경기가 아니라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9][10]

감독이었던 빠따형은 이 일에 대해 김서진이 용인시 빠따형 독립야구단 소속으로 독립리그에 3경기 출장한 건 사실이 맞으며, 부정선수 논란에 대해선 김서진이 등록된 이후에 이사회 결정으로 김서진 이후의 미성년자 등록을 금지한다는 규정이 생겨났으므로 김서진은 부정선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도 독립야구 연맹에서 공식적으로 김서진이 출장한 3경기를 인정했으며, KBO에서도 "자격을 갖춰서 신청한 선수이고, KBO가 드래프트를 허용한 선수이므로, 지명이 무효화 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하면서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해당 유튜버는 정작 엠스플뉴스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만 짧게 사과했을 뿐 김서진 논란에 관련해서는 여전히 자신이 옳은 말을 했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자팀 선수들을 음해하는 행동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이 나오자, 1차 사과문을 작성한 당일 아침만 해도 할 말을 했을 뿐이라는 당당함은 어디 가고, 그날 저녁에 바로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사실 부정 선수 논란이 더 주목 받아서 그렇지 김서진에 대한 평가 자체를 거의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악담을 늘어놔서 이에 대한 논란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김서진 외에도 상당수 선수들에게 악평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 있었다. 해당 채널은 아마추어 야구선수를 평가하는 채널인데, 자기가 추천한 선수들이 대부분 미지명 혹은 하위지명 되자, 상위지명 선수들을 마구 비난했고, 그 와중에 이력이 특이한 김서진이 타깃이 된 것이다.

해당 유튜버가 이 사건 때문에 좋아요, 싫어요 수를 비공개로 돌리고 댓글을 막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이건 해당 사건 이전에도 막아놨었기 때문에 잘못된 이야기다.

6. 여담

  • KBO 리그 최초의 비 선수 출신 야수 지명자이다. 투수와 야수를 포함하여 최초의 비 선수 출신 지명자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한선태가 최초이다. 공교롭게도 둘은 비시즌 파견으로 2022-23시즌에 호주프로야구 질롱 코리아에서 잠시 한 팀에 소속되기도 했다.
  • 성민규 단장과 김풍철 스카우트가 말하길 2년 전부터 주시해왔다고 한다.
  •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지명된 후에는 휴대폰을 산 것으로 보인다.
  • 부모님이 부산 출신이라 어렸을 때부터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봤다고 한다. 한 번은 팀은 바꾸려고도 해봤지만 며칠 지나니 자연스럽게 다시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보고 있었다고.
  • 입단 이후 타격훈련 영상에서 독보적인 하체 두께로 나름 화제가 됐었다.

7. 관련 문서


[1] 야수 최초[2] 다만 2월생이기에 생각만큼 엄청 어리진 않다. 빠른 생일이 남아있었고 학교에 진학을 했었다면 입단 동기들과 같은 학년이었을 확률이 높다.[3] 생애 첫 정식 경기 첫 타석에 초구를 홈런으로 만들었다.[4] 6, 7월 사사구가 단 3개 였는데 8월 한 달만에 6개를 얻어내기도 했다.[5] 2회 초 공격 때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을 올렸다.[6] 일반적으로 하위권 지명선수들은 2~3년 기회를 주는 편인데 동년 드래프트 선수들보다 1살 어려서 기회를 더 받을 수 있는 편이긴 하다.[7] 타구속도 150km는 웬만한 KBO 선수들의 타구속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야말로 엄청난 파워툴.[8] 그럼에도 체감이 잘 안된다면 2020 KBO 신인드래프트 당시 야수 최대어 중 한 명이었던 전의산의 고교 시절 최고 타구속도가 164km이고 강타자라고 평가받는 고교 선수들의 타구속도가 150km 안팎이다. 고3도 기록하기 힘든 걸 중학생 때 보여준 것.[9] 이 부분에 대해서 10월 25일 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의 유튜브에서도 다뤘는데, KBO 관계자 역시 이를 악용하여 프로 입단을 하는 사람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고, 경기 참가에 대해서도 정식 경기, 연습 경기를 따로 구분해놓지 않은 상징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언급함으로서 문제될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0] 사실 냉정하게 독립리그는 대부분 투잡을 뛰는 아마추어 대회이고 그에 따라 선수등록 변동폭도 굉장히 큰 편인데 정식경기만 트라이아웃을 허용 한다면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그만큼 현격히 적어진다.[11] 정작 마차도는 2021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게 되면서 김서진과 마차도가 같이 뛰는 일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