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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철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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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식 (1999) | → | <colbgcolor=#000> 김풍철 (2002~2003) | → | 이동훈 (2005~2009) |
|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팀장 | |
김풍철 Kim Poong-cheol | |
출생 | 1976년 10월 20일 ([age(1976-10-20)]세) |
경상남도 양산군 (現 경상남도 양산시) | |
국적 |
|
학력 | 동래고 - 동아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2년 2차 4라운드 (전체 30번, 롯데) |
소속팀 | 포스틸 야구단 (1999) 롯데 자이언츠 (2002~2003) |
프런트 |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팀장 (2016~2019) 롯데 자이언츠 운영팀장 (2019)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부서장 (2020~?) 롯데 자이언츠 육성부단장 (?~2023)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팀장 (2024~)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1999~2001) |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팀장.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2002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입단 전 포스틸 야구단에서 뛰다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문제를 해결했다.2.1.1. 2002 시즌
2002년 6월 12일 삼성전 9회초 중간계투로 나와 공 10개를 던지며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0월 16일 현대전에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 공 62개를 던지며 3이닝 2사사구 7피안타 4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 선발 김수경에 의해 타선이 꽁꽁 묶이며 팀은 14:0 으로 패배하며 본인도 패전투수가 됐다. 최종 성적은 25경기에 나와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2.1.2. 2003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하차하더니 소리 소문 없이 방출당했다. 당시 기사들을 보면 사이드암 스로로 전향했다는 기사가 뜨는데 아마 이런 과정에서 무리한 투구폼 수정과 전년도의 혹사로 부상을 당하지 않았나 싶다.3. 프런트 경력
그가 스카우터 시절 때 들어온 신인선수들 | |||||||
라운드 | 17 | 18 | 19 | 20 | 25 | 26 | |
1차 | 윤성빈 | 한동희 | | 최준용 | |||
2차 | 1R | 나종덕[1] | 이승헌 | 고승민 | 홍민기 | 김태현 | 신동건 |
2R | 김민수 | 정성종 | 강민성 | 박재민 | 박세현 | 박정민 | |
3R | 강동호 | 김도규 | 김현수 | 박명현 | 김현우 | 이서준 | |
4R | 박성민 | 김동우 | 박진 | 정도웅[2] | 박재엽 | 김화중 | |
5R | 홍지훈 | 김현[3] | 박영완 | 황성빈 | 김한홀 | ||
6R | 이지원 | 이호연 | 김동규 | 엄태호 | 김동현 | 김한결 | |
7R | 김종환 | 최하늘 | 김현우 | 김건우 | 이영재 | 이준서 | |
8R | 이재욱 | 박지호 | 오영욱[4] | 한지운 | 최민규 | 남해담 | |
9R | 최민국 | 정보근 | 김민수 | 김현종 | 한승현 | 정문혁 | |
10R | 송창현 | 장두성 | 신용수[5] | 신학진 | 김태균 | 이로화 | |
11R | 조영우 | 김현수 | |||||
육성선수 | 고성우 | 조현수 박용욱 | 설재민 차혜성 김민기 이찬우 | 정선우 박건우 유태웅 이태경 박지훈 이상화 오창현 |
김해님에 이어서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팀을 이끌었다. 2019년 6월 표성대에게 스카우트 팀장 자리를 넘기고 운영팀장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스카우터로 재직할 동안 김해님만큼 성과가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김풍철도 이상한 픽을 상당히 했다.[6] 2017 KBO 신인드래프트에선 이승호를 거르고 포수 나균안을 스틸픽한게 결과적으로는 실패로 끝났으며[7] 박성한 거르고 김민수도 실패사례중 하나. 2018 KBO 신인드래프트에선 2차 2라운드에서 최민준, 이재원, 정철원 등 쟁쟁한 고교 선수들을 거르고 대졸 투수 정성종을 얼리픽했지만 공만 빠르고 나머지는 수준 이하라는 것만 드러나며 대망(亡)의 픽이 돼버렸으며[8]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전의산, 남지민, 이주형 등 연고지 내 뛰어난 유망주들이 2차 지명으로 대거 빠졌지만 좌완이 부족한 이유로 홍민기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고 홍민기는 이후 부상으로 사이버 투수가 되었으며 이후 1군에 처음 등판했을 땐 좌완 파이어볼러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구속을 보이고 군입대를 하면서 사실상 한승혁의 재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홍민기가 군 제대 이후 2025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평가를 미룰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수비 평가가 안좋은데 대형 내야수감이라고 평가했던 고승민, 윤동희가 전부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특히 윤동희 같은 경우엔 내야수가 급한 팀 상황에서 유격수가 가능하다고 장담했음에도 1년 만에 바로 외야수로 전향하면서 비판을 받았다가 이후 입스라는 결과가 밝혀져 겨우 잠잠해졌다.
사실 김해님 시절에 비해 김풍철이 스카우터 팀장을 맡을때 롯데의 선수 뽑는 능력은 상당히 올라간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떡대픽과 지역안배픽으로 인한 안 좋은 시선과 몇번의 큰 실패가 이미지를 다 깎아먹었다.
이후 스카우트 팀장으로 권영준이 선임되고 2021년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이후로 김풍철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 다른 부서로 이동한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육성 부단장으로 재임 중이라는게 밝혀졌다.
이후 성민규 단장이 경질되고 박준혁 단장이 부임하면서 프런트들의 대거 인사이동이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다시 스카우터 부서로 좌천된 걸로 보인다.#
좌천 이후 2024년 다시 신인 드래프트를 맡게 되었는데 김태현을 시작으로 4라운드까진 무난한 정배픽을 했지만, 6라운드부터 특유의 떡대픽에 과기대를 2명이나 픽하고[9] 다시 지역안배픽이 부활하며 김풍철의 성대한 복귀를 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 종료 이후 평은 그럭저럭인데, 3라운드 김현우 얼리픽을 제외하면 뽑을만한 선수들을 최대한 4번째 순위에서 잘 수집했고 지역안배픽들이라 불리는 픽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픽이었기 때문이다.
2025년에는 1라운드로 양우진[10]이 남아있음에도 신동건을 지명하였다. 2라운드는 대졸 즉전감 최대어 우완투수 박정민, 3라운드는 부산고 유격수 이서준, 4라운드는 좌완 김화중을 뽑으며 나름 잘 뽑았으나 5,6라운드에는 또 특유의 떡대픽 등장.
3.1. 재평가?
당장 과감한 픽으로 평가받는 이주형 거르고 최준용의 픽만 봐도[11], 롯데는 최준용을 단 1년만에 1군 필승조로 잘 써먹었고 비록 부진한 시기도 있었지만 2025년 재활 후 다시 강속구를 던지며 필승조로 복귀해서 잘 쓰고 있다. 반면 이주형은 LG에서 터지지 못하고 최원태 트레이드로 키움으로 가서야 겨우 포텐이 터졌다. 결과적으로 보면 롯데는 즉전감 1군 불펜을 얻었고 LG는 이주형으로 건진게 없다.비록 처음엔 내야로 뽑았다지만 고승민이라는 10년을 책임질 주전 외야수픽을 해냈으며[12] 애초에 훗날 표성대 시기의 롯데 스카우터가 뽑았던 내야 자원 유망주 윤동희랑 김민석도 외야로 전향한걸 생각해보면 애매한 내야수보단 확실한 외야수로 만드는게 비난받을 거리는 아니고 애초에 스카우터 팀장에게 가해질 비판은 아니다.
그리고 노시환 거르고 서준원이라는 평가는 결과론만 본 억지 비난이다. 당시 서준원은 누가 와도 1픽으로 뽑아야하는 역대급 옆구리 유망주였고 김풍철이 미래를 보고 와서 서준원이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날라갈걸 예견하고 노시환을 뽑아야했는가? 한동희를 픽했다고 까이는거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대호의 후계자 소리를 듣던, 3루가 가능한 거포 유망주가 자기 팜에서 나왔는데 1차 지명에서 거를 이유가 없으니까 말이다. 한동희가 1년차 후배 노시환보다 별로인 망픽이라 까이지만, 그냥 꾸준히 우상향하던 한동희가 박흥식 만나서 포텐 터지려다가 망한거다.
이승호 거르고 나균안 역시 당시 강민호를 놓칠거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장성우를 판 지 오래인데도 강민호의 후계자를 못 찾아서 포수를 뽑아야할 필요성은 있었으며, 비록 나종덕 시기 어마어마한 막장 포수임을 보여주긴 했지만 나균안이 투수 전향 이후 이승호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하고 국가대표로도 승선하면서 이 픽은 까일게 없게 되었다.
홍민기 픽 역시 한화가 1차지명으로 꾸준히 고민한 자원이었고, 한화가 신지후를 픽함으로써 좌완 투수인 홍민기가 순번까지 떨어졌는데 전통적으로 좌완이 부족한 롯데가 홍민기를 거를 이유는 없었다. 결국 홍민기가 긴 육성 시간을 보네고 2025년 156km/h의 강속구를 던지며 후반기 필승조로 합류할때, 한화가 뽑은 신지후는 진작에 방출당하고 신경현 퇴직금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전의산이나 이주형을 못 뽑은건 아쉬울지라도 홍민기 픽 역시 옳았던 선택이라는 평.
또한 그동안 별 재미를 못 보던 중위픽, 하위픽에서도 은근 김풍철 시기에 뽑힌 선수들이 2025년 하나 둘 씩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꾸준히 백업포수로 뛰던 정보근 말고도 10라운드에 뽑았던 장두성이 대주자로 시작해서 준주전급 외야수가 되고, 2025년에 돌아와서 뽑은 한승현이 줄부상으로 고생하던 전반기 막판에 쏠쏠하게 뎁스를 채워주기도 했다. 박진 역시 4라운드에 뽑았지만 1군에서 롱 릴리프, 추격조 등으로 모습을 보이는 편.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000>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sWAR |
2002 | 롯데 | 25 | 54 | 1 | 3 | 1 | 0 | 3.67 | 114.7 | 3.87 | 49 | 6 | 19 | 44 | 1.20 | 1.10 |
<rowcolor=#fff>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sWAR |
2003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25 | 54 | 1 | 3 | 1 | 0 | 3.67 | 114.7 | 3.87 | 49 | 6 | 19 | 44 | 1.20 | 1.10 |
5. 여담
- 지금까지 지명회의에서 한 번도 타임을 부른 적이 없었다. 하지만 2021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타임을 불렀다.
- 프로야구 매니저 속 김풍철 카드의 사진이 매우 특이한데, 김풍철은 2002년과 2003년에만 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사진 속 유니폼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입었던 홈 유니폼을 입고 있다.[13] 이를 찾아낸 용자가 사진의 출처를 찾았는데 원래 사진의 주인은 송승준, 그것도 김거김이 일어난 경기에 찍힌 송승준 사진에다가 2003년도에 김풍철 얼굴을 합성하고 등번호도 교묘하게 합성한 것이다.(...) [14]
6. 관련 문서
[1] 현재는 나균안으로 개명[2] 임의탈퇴되고 정영우로 개명[3] 방출 이후 김시현으로 개명[4] 방출 이후 오루하로 개명[5] 현재는 신윤후로 개명[6] 성공 사례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실패 사례가 좀 크리티컬해서 까이는 편.[7] 하지만 이후 나균안이 투수 전향을 하고 1군에 나름대로 자리잡으며 대졸 투수를 지명한 셈이 되어서 다시 평가가 달라졌다. 적어도 이승호보단 투수 나균안이 보여준건 더 많기 때문.[8]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2025년 그 정철원이 트레이드로 롯데에 합류해서 필승조가 되었다.(...)[9] 물론 둘 다 뽑힐만한 이유는 있었긴 하지만 하필이면 김풍철이 부산과기대 야구부 창단 당시 당당하게 찍힌 사진도 있고 그래서 평이 엇갈리는 편.[10] 1라운드 2순위로 지명 될 유력후보였으나 피로골절로 8순위 LG까지 밀려났다.[11] 사실 최준용 지명은 당시 정배픽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부산정보고의 남지민이 오히려 최준용의 경쟁자로 잠시 언급됐을뿐이었다. 실제로 이주형은 2차 2라운드까지 지명이 밀렸지만, 최준용의 경우 2차 지명으로 나왔어도 1라운드 안에 지명이 유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2] 허나 고승민의 경우 당시 롯데는 지명직전까지 홍원빈지명이 유력했고, 실제 뉴스 기사로도 스카우터 팀은 홍원빈 지명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구단 고위층[15]이 강력하게 고승민을 지명할 것을 요구하여 고승민 지명으로 선회하였다는 얘기가 있어 고승민 지명까지 김풍철의 공으로 돌리기는 어렵다. 실제로 홍원빈의 경우 김풍철이 선호하는 이른바 "떡대"픽 선수에 전형이라 해당 기사는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13] 특히 2002년엔 잘 알고 있는 주황색 폰트의 자이언츠 유니폼이 아닌 검은 폰트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2003년에 자이언츠 홈 유니폼은 자이언츠 폰트 위에 작은 LOTTE 글자가 쓰여 있지 않았다.[14] 유니폼 앞 번호 (54번)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합성해서 붙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