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8:57:42

황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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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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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1번
홍정우
(2020)
황동재
(2021~)
현역
파일:24년 황동재 고화질.jpg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61
황동재[1]
Hwang Dong-Jae
출생 2001년 11월 3일 ([age(2001-11-03)]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율하초 - 경운중 - 경북고 - (대구대)[2]
신체 191cm, 97kg
포지션 선발 투수, 중간 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0년 1차 지명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20~)
연봉 2024 / 4,1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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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가족
<colbgcolor=#074ca1><colcolor=#fff> 부모 아버지 황득모,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2명
소속사 MVP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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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팬 비하 논란
6. 여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황동재/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황동재 포심.gif
149km/h[3] 포심 패스트볼
평균 143km/h, 최고 149km/h[4]의 포심 패스트볼과 130km대 초반의 포크볼[5],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유형이다.

다만 제구력은 우타자 몸쪽을 던지려고 할 때마다 사구을 허용할 뻔하는 등 문제가 많으며, 클러치 상황 역시 약점으로 데이터상 몹시 나쁘다. 또한 체력 문제가 꼽히는데, 70구 이상을 투구할 시 제구력과 구위가 모두 많이 악화되며 아웃카운트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 실제로 선발 등판 시 6회 성적이 매우 나쁘며, 피안타율/피출루율/피장타율이 골고루 매우 높아진다.[6]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황동재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20 삼성 1 0 0 0 0 1⅓ 54.00 8 1 4 0 3 1058.00 9.1 -0.10
2021 1군 기록 없음
2022 16 1 3 0 0 66⅓ 7.06 91 9 31 0 53 1.84 166.42 -0.21
2023 7 0 5 0 0 31⅔ 7.11 40 6 21 2 27 1.93 165.91 -0.07
2024 15 1 2 0 0 42 4.07 38 2 18 4 30 1.33 78.42 0.93
KBO 통산
(4시즌)
39 2 10 0 0 141⅓ 6.62 177 18 74 6 113 1.78 148.57 0.56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팬 비하 논란

삼성, 'SNS 논란' 신동수 방출 결정…황동재 벌금 300만원

신동수SNS 막말 파문 당시, 팬 비하 피드에 대해 욕설이 섞인 동조 댓글을 남긴 것이 논란이 되었다. 신동수가 어떤 팬이 사자 그림을 요구했다고 비하하자, 황동재가 댓글로 "저런새끼들 개많이온다 ㅅㅂ", "시X 아.. 이 지X하면 팬서비스 잘하는 선수가 된다면서요. 이지X한다니까. 2차때 괜히 얘기한 거 같다. X같다."라고 반응한 것이다.

당연히 날선 비판이 가해졌다. 연고지의 1차 지명을 받아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였고, 1차 지명이 확정된 후 인터뷰에서 인성 갖춘 선수가 목표라고 스스로 말해놓고는 그 말을 한 것이 후회된다는 소리를 늘어놓았기에 팬들의 실망이 큰 상황이다. 사건 후 인터뷰에서 지난 행동들을 반성하고 고치겠다 하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후 KBO 상벌위원회에서 제재금 200만 원, 구단 자체 징계에서 벌금 300만 원 사회봉사 80시간 처분이 내려져 총합 500만 원의 벌금을 냈다.

한편 사건이 진정된 후 라이트 팬들의 여러 행태에 대한 반감으로 '황동재가 너무 과하게 까인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안재석이 2021년에 팬의 DM에 거칠게 반응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서 DM 보내는 사람도 문제가 많다는 의견이 꽤 많이 나왔었는데[7], 황동재의 논란 역시 이와 유사하다. 신동수의 글과 황동재의 댓글을 종합하면 단순 사인이나 사진이 아니라 사자그림이라는 이상한 부탁을 했으며, 한 번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팬이 인터뷰를 언급하며 성질을 긁은 상황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일단 이 사건은 묻히고 있는 분위기이고,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와 팬들 사이에서도 황동재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실력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2022 시즌 들어서 선발투수로 꽤 괜찮은 포텐을 보여줘서 서서히 삼성 팬들에게도 환영받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2022 시즌 말미 황동재가 난타당할 때에도 그냥 못해서 욕을 먹지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팬이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어 터진 논란이기 때문에 논란 이전의 팬 서비스는 어땠는지 표본이 너무 적어서 알 수 없으나[8], 이후에는 열심히 해주고 있다. 사인을 해주다가 버스를 놓칠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양우현김경민박재현 코치에게 비난을 가해 수위와 상관없이 큰 비판을 받는 것과 달리[9] 황동재는 코치에게 비난, 욕설을 하지 않았으며, 표현이 과격하긴 했지만 팬의 잘못을 지적한 것이라 비판이 금방 사그라들었다. 본인 입으로 직접 반성과 사과를 표하기도 했고, 성실한 팬 서비스로 하여금 잘못된 팬이 아닌 정상적인 팬들에게는 문제가 없다는 증명을 직접 해냈기 때문에 논란이 빠르게 묻힐 수 있었다.

이후 2023년, 김서현 SNS 논란과 구단의 징계 사건이 터지자 황동재의 행동이 재조명받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2024년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팀에 대한 애정 및 적극적인 응원 등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팬들의 여론도 많이 좋아졌다.

6. 여담

  • 경북고 출신답게 삼성이 이길 때 원태인과 엄청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 전년도 1차 지명자이자 학교 선배인 원태인과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1년 선후배 사이이다. 그리고 이제는 대구대학교 22학번 동기가 되었다.
  • 고교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개명했으며, 개명 전 이름은 황병재이다.
  • 2014년 안지만이 MBN 야구 꿈나무 후원 프로젝트 10·11월 통합 투수 부문 MVP로 선정되자 상금으로 받은 150만원 모두 중학교 후배인 황동재에게 후원했었다.[10]
  • 삼성 팬들은 황동재가 잘 던지는 날에는 황금재[11], 부진한 날에는 황똥재라 부른다.
  • MBTI는 ESTP로 추정되는데, 인스타에서 ESTP 관련된 계정을 팔로우중이다.
  • 꼬마 아이들을 좋아하는 듯하다. 아이들에게 자주 다가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롤모델은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한 최충연이라고 한다.
  • 2024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강민호가 찍는 삼튜브에 원태인과 룸메이트로 함께 나와, 원태인의 강력 추천으로 송강호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싱크로율이 높아 강민호가 이런 재주가 있었냐며 놀라는 모습.
  • 마조리카를 닮았다. 실제로 예전에는 마조리카가 인스타 프로필 사진이었다. 김구라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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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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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차 지명 폐지
이재현
(1) 지명 후 미입단 / 지명 거부 }}}}}}}}}

황동재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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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1번
백승민
(2019)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황동재
(2020)
봉민호
(2021)
}}} ||
[1] 개명 전 이름은 황병재.[2] 프로 데뷔 후 입학, 문화예술학부 22학번[3] 전광판 기준.[4] 현장 전광판 기준 구속이다.[5] 투심 비슷한 상태에서 벌려잡아 구속은 기존 스플리터보다 줄어드는 대신 포크볼처럼 낙차가 커지는 형태이다[6] 9월 17일 등판 경기에서 알 수 있듯 굳이 6회까지 안 가도 70구가 넘어가는 순간 가시적으로 구속과 구위, 제구가 모두 떨어지며 심각한 모습이 된다.[7] 물론 안재석의 행동은 아무리 팬이 성질을 긁어도 감정적으로 대응했기에 잘한 일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8] 논란이 일어난 시기에는 아직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거리두기가 한창 시행 중이던 때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9] 신동수가 남긴 피드에 동조하긴 했지만 정작 또록이라고 비하하는 신동수와는 달리 양우현은 '박재현 코치님'이라고 존댓말을 썼다. 황동재가 사용했던 욕설조차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양우현에 대한 징계는 연루된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다만 양우현은 황동재와는 달리 실력으로도 팬 서비스로도 여론을 돌리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문보경 대신 뽑았다는 소문까지 더해져 황동재와는 비교도 힘들 정도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10] 당시 이름이 황병재였기 때문에 기사에 황병재라는 이름으로 쓰여져 있다.[11] 황금재에서 파생된 황금쪽이라는 별명도 있다. 원태인 역시 삼튜브에서 금재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