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1:26:50

LG 트윈스/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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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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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1994 | 2023
역사 정보 구단 역사 | 트레이드 | 1983년 한국시리즈 | 1990년 한국시리즈 | 1994년 한국시리즈 | 1997년 한국시리즈 | 1998년 한국시리즈 | 2002년 한국시리즈 | 2023년 한국시리즈 | 역대 감독 | 사건·사고 | 암흑기(453566, 666858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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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버전 팀 응원가 모음집

1. 팀 응원가
1.1. 공식 응원가
1.1.1. 승리의 노래1.1.2. 서울의 아리아1.1.3. 경기 개시 음악1.1.4. 라인업송1.1.5. LG 없이는 못살아1.1.6. 사랑한다 LG1.1.7. 최후의 결투1.1.8. 달려간다1.1.9. 엘팬의 북소리1.1.10. 우리의 함성1.1.11. 무적의 LG1.1.12. 뉴셀리오1.1.13. 승리하라 LG여1.1.14. 승리의 포효1.1.15. 나의 사랑 서울 LG1.1.16. LG여 비상하라(깃발 응원)1.1.17. GO 트윈스1.1.18. LG 사랑한다 LG1.1.19. LG의 승리 위해1.1.20. LG의 승리를 위하여1.1.21. 사랑해요 LG
1.2. 서울 관련 응원가1.3. 가요1.4. 특수 상황
1.4.1. 공동 안타송 - 님과 함께1.4.2. 견제 응원1.4.3. 풀카운트 응원1.4.4. 둘이서(도루 응원)1.4.5. 타자 공통 등장음악1.4.6. 강해져라(투수 교체 응원)1.4.7. 빰빠라밤(투수 교체 응원)1.4.8. 안타 응원가1.4.9. DJ Darude - Sandstorm
1.5. 이전 응원가
1.5.1. 승리의 노래 구버전1.5.2. 추억의 LG 응원가1.5.3. Forever LG1.5.4. 열광1.5.5. 셀리오1.5.6. 경기 종료 음악1.5.7. 서울의 별1.5.8. 럭키 서울1.5.9. 서울 서울 서울1.5.10. 내 사랑 LG1.5.11. 윤종신 - 오르막길1.5.12. 들국화 - 걱정말아요 그대1.5.13. 이적 - 하늘을 달리다1.5.14. 공동 안타송 21.5.15. 공통 응원가 31.5.16. LG 트윈스 선수 응원가 메들리1.5.17. 문제없어
2. 선수 응원가3. 응원 문화4. 여담

1. 팀 응원가

1.1. 공식 응원가

1.1.1. 승리의 노래

승리의 노래
모티브: 고려대학교 연고전 응원가 - Forever | 원곡: 스트라토바리우스 - Forever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자리에서! 뛰어!)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LG의 승리를 위하여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LG의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LG의~ 승리를~ 위~~하여~
승리의 함성을 다같이 외쳐라
LG의 승리를 위~하여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
오오오오오 (무! 적! L! G!)[1]
오오오오오오
2013년 2위 확정 순간 2014년 PO 4차전
2023년 정규시즌 우승 후 2023년 KS 우승 후

고려대 응원가 Forever를 모티브로 한 곡이며, 원곡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Forever[2][3]이다. 주로 승리가 확정적인 8회나 9회말(원정 경기), 혹은 승리가 확정된 직후(홈 경기)에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자 부른다.

과거에는 8회나 9회 말 도중 불렀는데 간혹 블론이 나와 민망해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2013년 들어서부터는 경기가 완전히 끝난 이후나 점수를 많이 내서 웬만한 응원가를 다 쓴 상황에나 나오기 때문에 민망해질 일은 대폭 줄었다.

농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와 같이 쓰고 있다.

2023년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에 맞춰 신버전이 나왔다. 드럼비트가 달라진게 포인트.
LG트윈스 승리의노래 우승버전 (고음질)

1.1.2. 서울의 아리아

서울의 아리아
모티브: 고려대학교 연고전 응원가 - 민족의 아리아 | 원곡: 안드레아 보첼리 - Melodramma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우리들의 함성을 여기에 모~아 (함성)

외~쳐라 무적 LG! 자 승리하라 LG!
LG의 승리 위해 다 함께 외쳐라!
외~쳐라 무적 LG! 자 승리하라 LG!
LG의 승리 위해 다 함께 외쳐라!

무! 적! L! G!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우리들의 함성을 여기에 모~아 (함성)

외~쳐라 무적 LG! 자 승리하라 LG!
LG의 승리 위해 다 함께 외쳐라!
외~쳐라 무적 LG! 자 승리하라 LG!
LG의 승리 위해 다 함께 외쳐라!

LG의 승리 위해 다 함께 외쳐라!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2023년 KS 4차전

2011년 시즌 오명섭 응원단장 부임때부터 쓰이는 응원가이다. 민족의 아리아를 모티브로 했다.[4] 원곡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Melodramma. 8회 말/9회 초 공격 시작 전에 부른다. 형제 농구의 창원 LG 세이커스도 '무적' 부분을 '창원'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으며 응원가 이름은 창원의 아리아로 부른다. 통합 LG 스포츠 팬들에게는 승리의 아리아로 부른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때는 무적 LG가 대한민국으로, LG는 한국으로 바뀐다.

1.1.3. 경기 개시 음악

L~ G~ 트윈~~~~스~
서울의 자존심 LG 트윈스!
L~ G~ 트윈~~~~스~
L~ G~ 트윈~~~~스~
1994년 중계에 잡힌 모습[5] 2002년 버전[6]

1990년 MBC 청룡의 모기업이 LG바뀌었을 때부터 사용된 음악으로, 구 응원가와 마찬가지로 LG 트윈스 창단 이래 잠실 홈경기가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유서 깊은 노래였고, 연주음을 자세히 들어보면 KBS 연예가 중계의 배경음악으로 널리 사용한 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곡

경기 시작 외에 경기 중 파도타기를 할 때도 이 음악이 재생된다.

LG 트윈스의 팬들은 애정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 음악이다. 잠실야구장의 추억이 이 노래에 담겨있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1.1.4. 라인업송

라인업송
원곡: 안토닌 드보르자크 - Humoresque Op. 101, No. 7
신! 화! 창! 조! 서! 울! L! G!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1번 타자! ○○○!
2번 타자! ○○○!
3번 타자! ○○○!
4번 타자! ○○○!
5번 타자! ○○○!
6번 타자! ○○○!
7번 타자! ○○○!
8번 타자! ○○○!
9번 타자! ○○○!
선발 투수! ○○○![7]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서울LG 꿈을 향해 달려가자~
서울LG 꿈을 향해 승리하리라~

2018년 6월 16일 KIA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들린 곡이다. 원곡은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 7번이다.[8]

여담으로 사실 원래 전날인 6월 15일 공개되었으나 1번타자 이형종의 홈런으로 묻혔다.

팬들 사이에서 웅장하고 멋지게 잘 뽑았다고 호평이 많다.

1.1.5. LG 없이는 못살아

LG 없이는 못살아
원곡: 패티김 - 그대 없이는 못 살아
LG 없이는 못살아
LG 없이는 못살아
LG 없이는 못살아
정말정말 못살아

(X2)

원곡은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로, KIA 타이거즈의 'KIA 없이는 못살아'와 거의 동일한 곡.[9]

서울의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고려대학교에서 편곡한 응원가로 쓰이던 것이 창원 LG세이커스(농구)응원으로 그대로 복제되었고, 이후 야구 응원가로 KIA와 LG가 사용한 곡.[10][11]

1.1.6. 사랑한다 LG

사랑한다 LG
모티브 | 연세대학교 연고전 응원가 - 연세여 사랑한다
원곡: 영화 《여인의 향기》 OST - Por Una Cabeza,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삽입곡 - 마지막 선택
사랑한~다 LG 사랑한~다 LG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노래부르자~

사랑한~다 LG 사랑한~다 LG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노래부르자~
[12]

원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삽입된 Por Una Cabeza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삽입곡 '마지막 선택.' 연세대학교의 연세여 사랑한다[13]를 모티브로 했다. 이로써 고대와 연대 양측의 최고봉 응원가를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주로 LG가 점수를 내거나 동점 및 역전, 또는 누가봐도 점수가 날 득점권 상황 등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이 LG로 넘어왔을 때 쓰인다. 역시 창원 LG도 이 응원가를 쓰며 창원 LG의 경우 이 가사에서 좀 더 있다. 또한 LG 트윈스의 바로 옆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홈으로 쓰고있는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에서는 사랑한다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사용중이고 김천 상무 FC는 외쳐 GO! 김천으로 사용중이다.

1.1.7. 최후의 결투

<nopad>
최후의 결투
모티브: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OST - 최후의 결투
오오 비상하라(무!적!L!G!)
오오 승리하라(무!적!L!G!)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오 오 오오오오오(무!적!L!G!)

다 같이 외쳐라 우리의 함성을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오 오 오오오오오 (무!적!L!G!)

오오 비상하라(무!적!L!G!)
오오 승리하라(무!적!L!G!)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오 오 오오오오오(무!적!L!G!)
원곡은 군도: 민란의 시대 ost 최후의 결투.

2015년 시즌 최동훈 응원단장 부임 후 처음 나온 응원가이다. 이 응원가의 음원 선정은 응원 이벤트 대행사가 했고 가사는 오명섭 응원단장이 썼다.[14] 그 이후 과정에서 최동훈이 응원단장으로 선정되고나서 시즌 시작과 함께 나온 응원가이다. 경기 후반부, 주로 7회에 틀 때가 많다.

한동안 저작권 문제로 인해 사용 중단되었지만, 2021시즌 부터 이 응원가가 부활한다고 구단에서 공식발표 하였다.

전주만 30초일 정도로 전주가 길다 보니 전주부터 팬들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경우가 많다.

1.1.8. 달려간다

달려간다
모티브: 구단 자체 제작
LG! LG!

달려간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승리를 위해(LG!)
LG! LG! LG트윈스! 무적의 그 이름(LG트윈스)
불타는(LG!) 뜨거운(LG!) LG LG트윈스
서울의(LG!) 멋쟁이(LG!) 영원한 챔피언LG LG트윈스
달려간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승리를 위해(LG!)
LG! LG! LG트윈스! 무적의 그 이름(LG트윈스)
불타는(LG!) 뜨거운(LG!) LG LG트윈스
서울의(LG!) 멋쟁이(LG!) 영원한 챔피언LG LG트윈스
달려간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승리를 위해(LG!)
LG! LG! LG트윈스! 무적의 그 이름(LG!)
LG! LG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2000년대 초반에도 야구장에서 들을 수 있던 역사가 오래된 응원가다. 이 노래는 2000년대에 무적의 LG같은 역할을 해줬다고 한다.

2022년 현재 이 응원가는 큰 점수 차로 지고 있는 등, 분위기가 많이 내려앉은 경기의 중반부에 한번씩 나온다.

1.1.9. 엘팬의 북소리

파일:external/klyrics.net/Outsider-Tymee-04-13.jpg
엘팬의 북소리
가수: 아웃사이더 & 타이미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라 LG 이겨라 LG
무적의 LG 서울의 LG 트윈스

던지고 치고 달리고
두 다리가 풀리고 후달려도
숨이 딸려도 기가 빨려도
배트를 쥔 팔이 떨려도 스윙
저 멀리 창공을 가르는 홈런볼
뜨겁게 타오르는 잠실벌
환호하는 백만 엘팬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라 러닝 러닝
우린 누구보다 질겨 무조건 진격
패배는 비켜 승린 우리 것
줄무늬 황족이 나가신다
모두 길을 길을 터 (길을 길을 터)
9회 말 투아웃 기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우리가 누구냐 무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라 LG 이겨라 LG
무적의 LG 서울의 LG 트윈스

나의 선택을 믿고 당신을 믿어
힘들어 쓰러져있던 어두운 밤은 잊어
때론 지쳐 부딪혀도 내가 있어 줄테니
지금부터 모든 순간이 기적
언제까지나 기다려줄테니까
넘어지더라도 일어나 이 소릴 들어봐
심장처럼 울리는 북소리
온 몸으로 쏟아낸 함성소리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난 언제나 니편이니까 (LG)
우리를 막을순 없어
무조건 이길테니까 (LG)
승부사의 투지에 불을 붙여
인생은 9회말 투아웃부터
더 크게 소리 내서 (승리를 외쳐)
자 이제 일어날 시간이 됐어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라 LG 이겨라 LG
무적의 LG 서울의 LG 트윈스

싸워서 이겨라 LG
9회 말 투아웃 기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무조건 이긴다 LG
우리가 누구냐 무적의 LG 트윈스
(LG 트윈스)
힘을 다해 이긴다
우린 승리의 함성을 따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리가 이긴다 LG

무적의 LG (Go) 무적의 LG (Go)
무적의 LG (Go) 무적의 LG 트윈스 (Go)
싸워라 LG (싸워라 이겨라 LG 트윈스)
이겨라 LG (싸워라 이겨라 LG 트윈스)
무적의 LG (우리는 무적의 LG 트윈스)
싸워서 이기리라
(우리는 서울의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팬으로 알려진 아웃사이더타이미가 함께 부른 노래. 2016년 시즌 중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개표소에서 스피커로 많이 틀어주며 경기 전이나 5회 이전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경기와 뒤풀이 응원 모두 끝나고 관중들이 퇴장할 때도 튼다.

조성은 사장조(G Major). 곡의 전체적인 코드 흐름이 중간에 F코드가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면 G-D-Em-Bm-C-G-Am-Dsus4로 진행된다.

1.1.10. 우리의 함성

우리의 함성
오오오 오오오 오오(무 적 L G)
오오오 오오오 오오(무 적 L G)
사랑하리라, 승리하라 LG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무 적 L G)

우리 함성을 하나로 모아
서울 LG를 위하여
사랑하리라, 승리하라 LG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무 적 L G)

오오오 오오오 오오(무 적 L G)
오오오 오오오 오오(무 적 L G)
사랑하리라, 승리하라 LG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무 적 L G)

외쳐보자 승리를 위해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1.11. 무적의 LG

무적의 LG
작곡: 주영훈 | 가수: 배기성
L! G! L! G!
LG 트윈스! LG 트윈스!


워어~ 워어~ 무적의 LG 트윈스!
워어~ 워어~ 승리는 우리 것! (LG!)

LG! LG! LG!

달려라 서울의 용사여 (LG!)
승리의 그 이름 LG 트윈스 (LG!)
싸워라 무적의 용사여 (LG!)
영원한 그 이름 LG 트윈스 (LG!)

손을 들어 함께 외치는 거야
승리를 향해 달리는 거야
하나가 되어 나가자 LG 트윈스
(무! 적! L! G!)

무적의 LG 트윈스! 신바람 LG 트윈스!
오늘도 이긴다! 승리는 우리 것! (LG!)

하! 하! 하! 하하! 호! 호! 호! (LG!)
하! 하! 하! 하하! 호! 호! 호! (트윈스!)
하! 하! 하! (LG!)
호! 호! 호! (트윈스!)
하! 하! 호! 호! 호!


손을 들어 함께 외치는 거야
승리를 향해 달리는 거야
하나가 되어 나가자 LG 트윈스
(무! 적! L! G!)

무적의 LG 트윈스! 신바람 LG 트윈스!
오늘도 이긴다! 승리는 우리 것! (LG!)

워~워~워~ 무적의 LG 트윈스!
워~워~워~ 승리는 우리것! (LG!)

무적의 LG 트윈스! 신바람 LG 트윈스!
오늘도 이긴다! 승리는 우리 것! (LG!)
승리는 우리 것! (LG!)

LG! LG! LG!

무적의 LG!
승리의 L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팬인 주영훈이 작곡을 하고, 역시 LG 팬인 배기성이 노래를 불렀다. 1회 공격이 끝나면 틀어지며 치어리더들이 이 곡에 맞춰서 안무를 한다. 2007 시즌에 1회 공격 시작 시 자주 틀었다. 2016 시즌에는 경기 전 및 3회말 공격 전에 자주 트는 편이었다.

1.1.12. 뉴셀리오

뉴 셀리오
모티브: 구단 자체 제작
빰밤 빠바바밤 빠밤 LG! x3
빰밤 빠바바밤 (무 적 L G !)
빰밤 빠바바밤 빠밤 LG! x3
빰밤 빠바바밤 (무 적 L G !)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기존 셀리오가 2017년 9월 6일부터 저작권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새로 나온 응원가이며 투수 교체를 할때 주로 재생된다.

1.1.13. 승리하라 LG여

승리하라 LG여
모티브: 구단 자체 제작
승리하라 LG여
승리하라 LG여
우리의 함성으로 승리하리라
승리하라 LG여
승리하라 LG여
우리의 함성으로 승리하리라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1.14. 승리의 포효

워어어 워어 워어어어 ×4
승리 위해 외쳐보자 (무! 적! L! G!)
무적LG 승리하리라
사랑한다 LG (LG!) ×2
무적LG 승리 위하여
워어어 워어 워어어어 ×2

1.1.15. 나의 사랑 서울 LG

나의 사랑 서울 LG
원곡: 안토니오 비발디 - 사계 중 겨울 2악장
오오 사랑한다 LG (LG!)
나의 사랑 서울 LG (LG!)
오오 사랑한다 LG (LG!)
나의 사랑 서울 LG (LG!)

형제 농구의 창원 LG 세이커스도 '서울' 부분을 '창원'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창원 LG의 경우 나의 사랑 창원 LG다.

1.1.16. LG여 비상하라(깃발 응원)

현장음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LG여 비상하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비! 상! 하! 라! 무! 적! L! G!
승! 리! 하! 라! 무! 적! L! G!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LG여 비상하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비! 상! 하! 라! 무! 적! L! G!
승! 리! 하! 라! 무! 적! L! G!

2018년부터 부르고 있는 응원가이다. 베토벤 비창 제 2악장의 리듬을 변조해 만든 응원가로, 홈경기 기준 7회초 종료 후 나온다. 깃발을 흔들면서 응원하는 것이 특징.

여담으로 kt wiz의 응원가 'kt의 승리 위해'랑 원곡이 같다. kt에서도 2018년에 공개했으며 보컬 역시 같은 가수인 황석빈.

컴프야V24 광고에 삽입되었다.[15]

1.1.17. GO 트윈스


2018년 LG트윈스 셀바이뮤직 응원가 공모전 우수상 작품으로 5회초 선수들 몸풀기 및 클리닝타임 때, 혹은 우천 등으로 인한 경기지연시 나오는 응원가이다. 캐스터안의 방송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현재는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틀어주고 있다.
늘 그랬듯이 언제나 뛰어가고 있어
음 우리 모두 하나되는 기적
또 내몸안에 승리에 열정이 불타올라
우린 함께 달려갈거야
힘이 들때면 되도록 멀리 바라봐
더 높이 좀더 높이 하늘 높이 날아올라

Go! 심장이 터질때까지 자신있게 가는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 끝까지 타올라
TWINS Go! 거침없이 가는거야 다 끝날때까지
Never Give up Let's go 무적 LG 트윈스

늘 우리 모두 언제나 뛰어가고 있어
음 모두 함께 하나되는 기적
넌 혼자가 아냐 언제나 우린 함께 하고있어
승릴 위한 함성 소릴 들어봐
포기하지마 네 뒤엔 우리가 있어
더빨리 좀더 힘껏 하늘 높이 날려버려

Go! 심장이 터질때까지 자신있게 가는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 끝까지 타올라
TWINS Go! 거침없이 가는거야 다 끝날때까지
Never Give up 힘껏 달려가는거야 언제나 더 높이 가는거야

Go! 심장이 터질때가지 자신있게 가는거야
절대 포기하지 않아 끝가지 타올라
TWINS Go! 거침없이 가는거야 다 끝날때까지
Never Give Up Let's Go 무적 LG 트윈스

1.1.18. LG 사랑한다 LG

LG 사랑한다 LG
LG 사랑한다 LG
LG 사랑한다 LG
사랑한다 LG

1.1.19. LG의 승리 위해

2019년 4월 13일 정규시즌 경기 中

2회말 공격 시작 전 부르는 응원가이다. hey! 할때 뛰는 것이 포인트이다.

원곡은 냉면(가곡).
무적 LG의 승리 위해
함께 외쳐라 (LG!)
무적 LG의 승리 위해
워워워~ (LG!)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무적LG! (무적LG!)
승리한다! (승리한다!)
무적LG! (무적LG!)
승리한다! (승리한다!)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승리 위한 함성을 (Hey!)
모두 함께 외쳐라 (Hey!)
서울 LG 트윈스 (Hey!)
영원하리라 (Hey!)

1.1.20. LG의 승리를 위하여

오! LG의 승리를 위하여
오! 힘차게 함성을 외쳐라
워어어어 워어어어 승리하리라
2021년에 새로 나온 응원가로 사랑한다 LG처럼 LG 쪽으로 흐름이 넘어왔을 때 쓰인다. 대체적으로 평가는 좋다.
직관가서 이 노래를 부르면 묘하게 음원과는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다. 직관가서 부르는 버전이 반키정도가 더 높게 불러진다.

1.1.21. 사랑해요 LG


LG의 광고 음악에서 따온 응원가이다. 현재는 리믹스 버전을 경기 종료 후에 틀어준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항상 우리 곁에 있어
LG 여러분 generation
난 너라서 모두 다 아이콘
그래 마치 가위바위보
항상 시대를 앞서가 가 같이 걸어가 가
이곳에 모여 모두 함께 LG
사랑해요 LG 네 곁에 있어
니가 가는 곳 어디든
난 언제나 LG 니 옆에 있어
모두 다 소리쳐(모두 할수있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1.2. 서울 관련 응원가

LG 트윈스의 연고지인 서울특별시에 관한 노래들이다. 전신 MBC 청룡이 KBO 리그 원년인 1982년부터 서울 연고팀으로 자리를 잡은 덕분에 1985년 서울에 들어온 두산 베어스나 2008년 서울에 들어온 키움 히어로즈 등 다른 서울팀보다 서울 관련 노래가 압도적으로 많다.[16]

1.2.1. 서울 메들리

서울 매들리
원곡: 건아들 - 대학 가요 메들리(7:30부터)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서울LG!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x3)

(간주, 응원단장 멘트)

아아 서울LG! 아아 서울LG!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서울LG! 아아 서울LG!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17]
우리 서울LG! 아아 서울LG!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14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이용의 노래 "서울"의 후렴을 세 번 반복하고,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의 후렴 부분을 두 번 반복하는 패턴의 응원이다.

'서울'은 MBC 청룡 시절부터 사용되어온 유서 깊은 응원가 중 하나로, LG가 MBC를 인수한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어왔다. 주로 청룡-LG 선수들이 안타를 쳤을 때나 7~8회 승기를 잡았을 때 틀었다. 2006년 '아! 대한민국'과 합쳐져 서울메들리로 불리게 되었다.

2017년 프로야구 응원가 저작인격권 사태로 인해 그해 중순까지 서울메들리도 사용이 중단되었지만 8월 경부터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18]

2018년 6월 22일 금요일 롯데전을 기점으로 최동훈 응원단장이 '무적LG'를 '서울LG'로 유도하고 있다.

LG트윈스의 서울에 대한 정체성이 담긴 곡으로서 팬들한테 사랑받는 응원가이다.

1.2.2. 서울의 모정

서울의 모정
원곡: 패티김 -서울의 모정

오~ LG!!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면은 (서울 LG!)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서울 LG!)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울 LG!)
오늘도 LG와 둘이서 (서울 LG!)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LG 트윈스 (LG!)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까지나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서울 LG!)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서울 LG!)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서울 LG!)
변함없는 내사랑 LG여 (서울 LG!)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LG 트윈스 (LG!)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까지나

(PLAY PLAY LG! PLAY PLAY HOMERUN!!)
(Oh- LG! Oh- LG! Oh- LG 트윈스!)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나가자 LG 싸우자 LG 서울 LG 트윈스 (LG!)
이기자 LG 승리의 LG 언제 언제까지나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랄라랄라라

LG팬인 작곡가 주영훈패티김의 원곡을 직접 편곡했고, 노래는 역시 LG팬인 배기성이 불렀다. 평소에는 경기시작전이나 중간중간에 틀지만, 간혹 떼창할 때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랄랄랄랄라~ 랄라랄라라~" 부분에서 최대한 밝게 양손을 움직여 주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중간 가사부분은 역시나 "무~적LG"로 대체했다.

2018년 6월 3일 일요일 잠실 홈 경기부터 중간의 '무적 LG'를 '서울 LG'로 바꾸어서 부른다.

여담이지만 한때 같은 기업 산하였던 FC 서울도 구단에서 2005년에 록밴드 내귀에 도청장치가 발매한 것으로 AR로 틀어주는 공식 응원가 중 하나로 이 곡을 쓴다. 응원단 서포터즈수호신이 부르지는 않는다.

1.2.3. 서울의 찬가


같은 서울 팀인 FC 서울도 이 노래를 가사만 조금 바꾸어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수 마야가 불렀다.[19]

역시나 원곡은 패티김의 노래에 주영훈이 편곡을 했으며, 노래는 주영훈이 당시 키우던 신인 여가수 나오미가 불렀다.
응답하라 1994에서 이 응원가의 일부분이 나온다.
LG! LG!! LG!!!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소리쳐라 무적 LG 승리의 LG 트윈스 (LG!)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영원한 LG 승리의 LG~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LG!)

(GO! LG!! GO! LG!!
WOO- LG!! WOO- LG!! WOO- LG! L! G!)


LG! LG!! LG!!!

봄이 또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쳐도 (LG!)
변함없는 무적 LG 빅토리 LG 트윈스 (빅토리!!)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영원한 LG 승리의 LG~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렵니다! (LG!)
서울에서 살렵니다! (LG!)

LG 트윈스!

1.3. 가요

1.3.1. 윤수일 - 아파트

아파트
원곡: 윤수일 -아파트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언제나 나를 ( LG! ) 언제나 나를 ( LG! )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20]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21]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다시 또 찾아왔지만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아무도 없는 (LG!) 아무도 없는 (LG!)
쓸쓸한 너의 아파트 (으쌰라 으쌰 으쌰라 으쌰)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22]

KBO의 모든 구단이 사용하며, 주로 8회에 이기고 있을 때나, 승리가 확실시 되었을 때 나온다.

1.3.2. 조용필 - 여행을 떠나요


주로 7-8회에 상대팀이 투수교체를 하고 있을 때 나온다.
푸른 언덕에 (무적LG!) 배낭을 메고 (무적LG!)
황금빛 태양 (무적LG!) 축제를 여는 (무적LG!)
광야를 향해서 (무적LG!) 계곡을 향해서 (무적LG!)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무적LG!) 깊은 산중에 (무적LG!)
시원한 바람 (무적LG!) 나를 반기네 (무적LG!)
하늘을 보며 (무적LG!) 노래 부르세 (무적LG!)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23]

같은 잠실을 쓰는 두산전 한정으로 무적 LG를 서울 LG로 바꿔서 부른다.

1.4. 특수 상황

1.4.1. 공동 안타송 - 님과 함께

현재는 홍창기, 오지환의 입장곡이 끝나고 전자음 MR이 흐르는 형태로 주류 사용된다.[24] 가사는 생략하고 '○○○ 안타!' 부분만 같이 응원한다. 경기 후반부로 가면 앞 부분 전자음 MR을 '빠바바 빠바바밤' 하고 같이 부르는 팬들이 많아진다.

다만, 지속적인 호성적으로 인한 많은 젊은 팬덤의 유입과 타팀에서의 공통 응원가의 등장으로 인해 젊은 팬덤 사이에서는 이 응원에 대해 불호의 의견도 있다. 불호인 사람들은 아예 따라하지 않는 팬들도 있을 정도이다. 불호인 이유라 함은, 일단 원곡부터가 1972년에 작곡된 꽤나 연식 있는 노래인데다가 전자음도 너무 뽕짝해서 아저씨같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저 푸른 초원 위에) ○○○ 안타!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안타!
(사랑하는 우리 님과) ○○○ 안타!
(한 백년 살고 싶어) ○○○ 안타!
안타! ○○○! 안타! ○○○!

1.4.2. 견제 응원

○○○(상대 투수 이름)! 떽! ○○○(상대 투수 이름)! 떽! ○○○(상대 투수 이름)! 떽! 앞으로 던져라!

1.4.3. 풀카운트 응원

(빰빰빰빰 빰빰) 안![25]
(빰빰빰빰 빰빰) 타![26]
(안~타!) 이야~~~!![27]

원곡은 막스 라베 버전 Sexbomb의 간주 부분. 2000년대 중반부터 사용한 응원으로 2017년부터는 한 키 올린 음으로 사용한다.

1.4.4. 둘이서(도루 응원)

나 나나나 난나나나나나 (○!○!○! 뛰어!) ×4

원곡은 채연둘이서. 옛날에 이대형이 출루했을 때 자주 썼지만 이후 사장되었다가 2024년 5월 28일에서 약 10년만에 응원단상에서 들려왔다. 리그 최고의 주자인 신민재나 박해민 타석에서 주로 나오며 특히 견제가 연속으로 들어올 경우 자주 튼다.도발용? 허나 염경엽 감독의 주루 지도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과 최근에 유입된 젊은 팬덤에게는 불호의 의견이 많은 응원가이다. 이와 별개로 떼창은 잘 되는 편이다.

1.4.5. 타자 공통 등장음악


90년대 창단 당시부터 사용된 곡으로 한국프로야구에 등장곡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한 응원가로 당시에는 엄청난 혁신이었으나 00년대 이후 선수 개인 등장곡이 도입되면서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는 1군에 갓 올라온 신인 선수나 대수비, 대주자 등으로만 주로 나와 등장곡이 없는 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 임시 등장곡으로 간간이 사용되고 있다. 창원 LG 농구단도 같은 용도로 사용 중이다.

1.4.6. 강해져라(투수 교체 응원)


팀이 지고 있고 투수가 좋지 못한 성적을 낼 때 교체되면서 나오는 응원가다.일명 ㅈ됨감지송
강해져라 강해져라 ×2
강해져라 강해져라 LG트윈스
내 인생의 최고를 보라
강해져라 강해져라 LG트윈스
무적LG 승리를 위해
무 적 L G

1.4.7. 빰빠라밤(투수 교체 응원)

이것도 ㅈ됨 감지송
무~적 LG
빰~빠라밤~ LG LG (LG!)
빰~빠라밤~ LG LG
사랑해요 사랑해요 무~적LG
빰~빠라밤~ LG LG (LG!)
빰~빠라밤~ LG LG
사랑해요 사랑해요 무~적LG

1.4.8. 안타 응원가

빠라밤빰빰 빰바밤 (안)
빰밤 빰바밤 (타)
빠라밤 빰빠밤 (안타 ○○○)
원곡은 Arkins의 Orange Disco. 2024년에 새롭게 나온 응원가로, EDM 사운드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1.4.9. DJ Darude - Sandstorm

기존 선발 라인업 소개 곡이였으며, 잠실 홈개막전 때 개막 엔트리 소개 시 사용한다.

1.5. 이전 응원가

1.5.1. 승리의 노래 구버전

(전주)
LG 오 LG~ LG 오 LG~
언제나 한마음 승리 향해서
LG 오 LG~ LG 오 LG~
사랑의 그 이름 LG 트윈스!


저기 우리의 푸른 꿈 향해
힘껏 같이 달리자 오~
멋진 승리를 위해!


LG 오 LG~ LG 오 LG~
언제나 한마음 승리 향해서
LG 오 LG~ LG 오 LG~
사랑의 그 이름 LG 트윈스!

1995시즌에 지어진 응원가로, 2011시즌을 기점으로 사라지고 현재의 승리의 노래로 바뀌었다.

1.5.2. 추억의 LG 응원가


멜론에는 추억의 LG 응원가로 나와있다.[28] 올드 팬들에게 LG의 응원가 하면 떠오르는 "나~가자 LG 싸~우자 LG"로 시작되는 노래. 1990년 팀 이름이 LG 트윈스로 바뀌었을 때부터 사용된 유서깊은 응원가이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팀이 승리했을 때 쓰인 응원가이며 2010년대부터 사용 중단 전까지는 지고 있는 경기에서 8회 정도에 쓰였다.

미국 프로 미식축구 NFL 소속팀인 워싱턴 커맨더스의 공식 응원가인 "Hail to the Redskins"의 곡조에 가사만 붙였다.

구버전 문서에서 저작권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한 곡이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최종준 전 단장의 인터뷰에 의하면 가수 김도향에게 부탁해 가사를 붙인 뒤 워싱턴 레드스킨스에게 보내 정식 허가를 받고 사용한 곡이라고 한다. 2000년대 들어 선수별 응원가 등이 도입되면서 사용빈도가 급격히 떨어졌으나 추억의 응원가로 가끔씩 사용됐다.[29]

이후 2017년 KBO 응원가 저작권 사태에 휘말린 몇 곡 중 하나가 되어 더 이상 사용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원곡인 Hail to the Redskins도 2020년 레드스킨스가 팀명을 변경함에 따라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나가자 LG (LG)[30] 싸우자 LG (LG)
이기자 LG (LG) 멋쟁이 LG

서울의 사나이 힘있는 LG
멋진 승부 챔피언 LG
뜨거운 가슴으로 싸워 이기자

나가자 LG (LG) 싸우자 LG (LG)
이기자 LG (LG) 멋쟁이 LG

서울의 사나이 힘있는 LG
멋진 승부 챔피언 LG
뜨거운 가슴으로 싸워 이기자

나가자 LG (LG) 싸우자 LG (LG)
이기자 LG (LG) 멋쟁이 LG

1.5.3. Forever LG


2016년에 새로 나온 응원가이다. Secret garden의 'Song from a secret garden'이 원곡이다.

중간에는 괄호친 굵은 글씨 부분만 외치는게 포인트다. 상당히 웅장한 응원가이며, 부르다 보면 울컥할 때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현재 저작권으로 인해 사용 중단이 되었다. LG팬들이 좋아하는 응원가 중 하나이다 보니 계속 응원가가 부활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나 2024년 현재까지도 구단이 여러차례 저작권 관리 업체에 문의를 했으나 죄다 거절한 상태라고 하며, 아예 그만 문의하라는 요청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부활은 요원한 상황.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 (무! 적! L! G!) (x2)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의 LG여 (나!의!L!G!) (x2)
영원하라 (영!원!하!라!) 무적 LG여 (무!적!L!G!) (x2)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 (무! 적! L! G!) (x2)

1.5.4. 열광


듣기1, 듣기2

가사가 없어서 응원가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지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세븐스 이닝 스트레치처럼 7회말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사용되던 곡이다.

LG트윈스의 리즈 시절에는 7회말 공격할때 리드나 추격모드에 들어가면 응원석의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곡이다. 약간의 과장을 보탠다면 '추억의 응원가'와 더불어서 1990년대 LG 특유의 신바람 야구를 상징했던 노래이기도 하다. 위의 음악은 90년대 초~중반과 2010년 한정으로 쓰였고, 아래의 동영상은 90년대 후반부터 쓰고 있다. 무릎 두 번 치고 박수 두 번 치고 손을 두 번 돌리고[31] "LG!"를 외친다. 이 곡도 물론 창원 LG 세이커스와 같이 쓰고 있으며 전주 음악의 차이만 있을 뿐 내용은 같다.

하지만 2017년 이후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음원을 바꿔 사용하다가 2019년 이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오른쪽 왼쪽 사랑해요 엘지![32]

1.5.5. 셀리오


김추자거짓말이야 전주 리듬에 맞춰 "빰바밤 빠바바 바바바밤 빠바바 밤 밤 바바밤~LG!"를 외치는 LG스포츠 소속 프로 스포츠팀의 대표 응원가로 1998년 포스트시즌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프로배구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도 과거 LIG손해보험 시절에 역시 이 응원가가 사용되었지만 팀명이 변경된 이후부터는 사용되지 않는다.

사실 이 노래는 LG팬은 물론 LG그룹 신입사원들에게도 인연이 깊다. 신입사원들이 연수 기간 중 'LG 메들리'라는 노래에 맞춰 익히는 율동이 있는데[33] 그 노래에 첫 번째로 등장하는 가락이 바로 이 셀리오 멜로디다.

2017년 9월 6일부터 저작권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빰바밤 빠바바 바바바밤 빠바바 밤 밤 바바밤~ LG! x2
무 적 L G ![34]

1.5.6. 경기 종료 음악

안녕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가세요
여러분의 LG 트윈스~


그라운드의 신사 LG 트윈스
힘 있는 야구 깨끗한 야구 LG 트윈스
우리 서울의 명예를 걸고
가장 재밌는 야구를 보여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또 다시 뵙기를 기원하며
감사 드립니다
안녕히 가세요


안녕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 가세요
여러분의 LG 트윈스~

주로 경기가 끝났을때 틀어준다. 창단 때부터 이어진 유서깊은 응원가.

특징으로는 처음 노래 부분보다 끝 노래 부분이 한 키 정도 높다.

야구장 소등 직전에 틀어준다.

북한에서 만들었다고 한다.[35]

1.5.7. 서울의 별


(현장음)
신화창조 무적LG
워워 LG 트윈스
오오 승리위해 외쳐보자
LG 트윈스
신화창조 무적LG
워워 LG 트윈스
승리위해 외쳐보자
무적LG 트윈스

최후의 결투와 함께 발표된 응원가였으나 원곡을 사용한 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사용 자제를 요청해서 2017년부터 사용하지 않는다.

1.5.8. 럭키 서울


2016년에 나온 응원가. 경기중에 부를때는 많지 않고[36] 경기 시작 전, 구장 바깥쪽에서 많이 들리는 곡이다.
랄랄라라랄랄라 라랄라 LG!
랄랄라라랄랄라 라랄라 LG!
랄랄라라랄랄라 라랄라 LG!
랄랄라라랄라라 라랄라 LG!

너도 나도 부르자 승리의 노래 LG!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LG!
S E O U L
S E O U L 서울 LG!

너도 나도 부르자 승리의 노래 LG!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LG!
S E O U L
S E O U L 서울 LG!
서~울 LG!

1.5.9.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서울의 자존심(엘지!)
서울 서울 서울 승리의 그이름(엘지!)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엘지 트윈스

오오오 Pride Of Seoul 엘지

서울 LG!
서울 LG!
서울 LG!

해질무렵 야구장에 들어설때면
내 가슴은 승리향해 박동을 하네
서울LG 목놓아서 소리지르면
승리의 노래 울려퍼지네 이 곳
서울 LG!

서울 서울 서울 서울의 자존심(엘지!)

서울 서울 서울 승리의 그이름(엘지!)

서울 서울 서울 서울 엘지 트윈스

오오오 Pride Of Seoul 엘지
오오오 Pride Of Seoul 엘지

서울 LG!
서울 LG!
서울 LG!

1.5.10. 내 사랑 LG

김현식의 명곡 <내 사랑 내 곁에>를 응원가풍으로 개사한 노래.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아 2015년에 몇 번 쓰이고 이내 묻혔다.

1.5.11. 윤종신 - 오르막길

2013년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캠프 사진을 보여주면서 틀어주던 노래였다. 하지만, 2013년 시즌 LG가 노래 가사처럼 정말 정상에 오르게 되자 2013년 시즌 LG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아쉽게도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참고로 노래를 작곡한 윤종신은 LG 팬이다.[37]

1.5.12. 들국화 - 걱정말아요 그대

2016년 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 불펜포수 여주형과 함께 선수들과 팬들이 부른 노래였다.[38] 이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가 패배한 후 팬들이 선수들에게 불러주어 감동을 선사하였다.[39] 이후 2016년 시즌 LG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1.5.13. 이적 - 하늘을 달리다

2019시즌 중반 어느 순간부터 홈경기 7회말 끝나고 난 즈음에 틀던 노래. 비판 여론이 상당히 많았던 김정석 응원단장의 흑역사 중 하나로 원곡은 상당히 신나는 명곡이지만 경기 분위기와 상관 없이 시도때도 없이 틀어 이른바 정석쇼라 불리며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았다.

1.5.14. 공동 안타송 2


2018년의 응원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고 채택된 공동 안타송. 꽤 빠르고 신난다. 팬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편.
시원하게 안타! 거침없이 안타!
오오오오오~~안타! 오오오오오~안타! 안~타~ OOO!
시원하게 안타! 거침없이 안타! 오오오오오~안타! 오오오오오~안타! 안~타 OOO!

1.5.15. 공통 응원가 3

전 박지규 응원가를 이용했다.
OOO 안타 OOO 안타 OOO 안타 타 타 타 X2

1.5.16. LG 트윈스 선수 응원가 메들리

2010년 LG 트윈스 갤러리의 Chenier라는 유저가 만든 응원가 리믹스. 당시 뛰었던 LG 선수들(정성훈, 조인성, 이대형, 박용택, 박경수, 김태군, 박병호, 이병규, 손인호, 이택근, 이진영, 오지환)의 이름을 알 수 있다. 2023년 기준 현역 선수는 박경수, 김태군, 박병호, 오지환 4명이며 이 중 오지환을 제외한 세 선수는 타 팀으로 이적했다. 이 중 박병호의 응원가는 김재율이 사용했다가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손인호의 응원가는 손주인강승호를 거쳐 손호영이 현재 사용 중이고, 이택근의 응원가는 윤요섭을 거쳐 이천웅사용했지만... 조인성의 응원가는 조윤준이 사용했다가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이진영의 응원가는 이형종이 사용했다가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2022년자 최신버전도 나왔다. # 주인공 허도환

1.5.17. 문제없어

ver.1은 투수 교체시 사용되었다.
ver.2는 이대형이 도루할 때 사용되었다.
ver.1
안타를 맞아도 만루상황 되어도 OOO 등판하면은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ver.2
견제가 심해도 2루가 멀어도 이대형 도루하는데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2. 선수 응원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응원가/선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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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응원 문화

  • 짝짝 짝 짝짝 무적LG 응원. 즉, 대한민국 박자 응원을 제일 먼저 쓴 팀이 LG이다. 초기엔 짝 짝짝 짝짝 무적LG 리듬으로 응원했으나[40] 곧 바뀌었다.
  • 이후 2013년 까지는 빨간 막대풍선 + 노란종이 (홈경기 한정) 응원이 주를 이뤘으나, 현재는 2014년과 최동훈 응원단장 부임을 기점으로 하여 기존 막대풍선 응원이 주를 이루는 타팀과는 달리 맨손박수 + 노란 수건 + 떼창 + 유광잠바 응원이 대세로 이뤄지고 있다.
  • 막대풍선 시절에 비해서 웅장함이 다소 떨어졌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몇몇 팬덤을 중심으로 2016년 부터는 깃발 및 플랜카드 응원 빈도가 상당히 늘어났다. 덤으로 2017년 부터는 플라스틱 막대를 쓰는 팬들도 늘어났다.
  • 대부분의 구단이 앞에 최강(最强)을 붙이는 것과 달리[41][42], LG의 응원구호는 무적(無敵) LG이며 LG 외 다른 단어를 붙이는 경우는 막강현대가 있었는데 현대는 해체되었으므로 다른 단어를 붙이는 팀은 LG가 유일하다. 2018 시즌 중반부터는 서울 LG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응원가에는 꾸준히 사용되었지만 구호로는 쓰이지 않았었는데 비로소 쓰이게 된 것. 그래서인지 선수 응원가마다 무조건적으로 무적LG 구호를 붙인다. 이 단어가 들어가지 않은 응원가를 찾기 힘들 정도.[43]
  • 2019년 이후로는 막대풍선이 환경 유해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공식적으로 막대풍선은 판매하지 않으며 응원도 막대풍선 대신 수건, 깃발, 클래퍼 등으로 바꾸는 추세다
  • 롯데 자이언츠와 비슷하게 응원가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44][45]

4. 여담

  • 개인별 선수 응원가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응원이 쉽고 재미있고, 거기다 멜로디도 좋아서 자주 메들리로 합성된다. 특히나 조인성 응원가는 어디다 갖다 붙여도 뛰어나다. 2013시즌 새로운 조씨 포수가 이 명작 응원가를 물려받으면서 부활했다.
  • 옆집과 함께 가사에 ‘트윈스’가 들어있는 선수 응원가가 현재 없는 팀이다.
  • 응원가에 상당히 추임새와 엇박을 많이 넣는 편이다. 과장 좀 보태면 매년 응원가가 아주 미세하게 바뀌는편이다. [46] 그래서인지 야구를 잠시 보지 않으면 응원가를 전부 따라부를 수 없을 정도로 마개조 되는 일이 종종있다. 그만큼 덕력있는 팬들이 많다는거다
  • LG 응원가만의 전통이 있는데 신인선수들이 은퇴나 이적한 선수들의 응원을 종종 물려받는것, 대표적으로 이천웅의 응원가는 이택근-윤요섭을 걸쳐서 이어졌다. 이처럼 물려 받은 사례가 한 두개가 아니며,[47] 특히 2002년에 처음 만들어진 닐리리 맘보 원곡의 심성보 응원가는 이후 무려 5명을 거쳐갔다.[48] 이처럼 응원가를 물려주는 사례는 타 구단에서도 가끔씩 나오지만,[49] LG만큼 사례가 많지 않다. 다만 최근 그 빈도가 줄고있다.[50] 명곡으로 손꼽히던 유강남, 채은성[51], 양석환, 이진영이형종 등 여러 응원가의 주인이 LG를 떠났지만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한채 사용되지 않고 있다.
  • 일부 응원가는 같은 LG 계열사 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와 같이 사용한다. 서울의 LG는 창원의 LG로 바꾸고 무적 LG를 창원 LG로 바꿔서 부른다.

[1] 끝내기 등 극적인 승리를 거두거나, 긴 연패를 끊었을 때, 22시가 임박하여 일찍 부를 땐 볼드체로 표시된 부분도 이어서 부른다. 후술할 우승 버전으로 부를 때는 무조건 부른다.[2] 망했어요 영상에 나온 브금으로 익숙하다.[3] 1996년에 방영했던 KBS 드라마 첫사랑의 OST로도 쓰였다.[4] 참고로 옆방에선 이 응원가를 모티브로 한 해야(해야떠라) 란 응원가가 있다 (현재는 안쓰게 됐다). 야구판 연고전.[5] 1994년 한국시리즈 당시 영상이다.[6] 잘 보면 익숙한 얼굴들이 몇몇 보일 것이다.[7]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가 부상이나 난조 등의 이유로 1회도 못 버티고 다른 투수로 교체되었을 때는 'LG 투수! ○○○!'으로 바꿔 부른다. 실제로 2023년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 최원태가 1회초에 0.1이닝 4자책점으로 물러나자 라인업송을 다음 구원투수인 이정용으로 바꿔 불렀다.[8] 광고 등지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초반부가 아닌 단조 파트로 변하는 중반부를 사용했다.[9] 단 KIA 버전은 반복시 키가 반음 올라가고, LG버전은 반복시 템포가 빨라진다.[10] 이 외 축구에서는 대구 FC포항 스틸러스가 사용한다.[11] 이 부분에 있어서 팬들간 논쟁이 있는데, 응원가 이전의 원곡자가 있으므로 누가 베꼈다고 할 수는 없고, 굳이 순서를 매기자면 프로농구의 창원 LG가 먼저 썼고, 야구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먼저 쓰기 시작한 것이 맞다. 즉, 엘지가 굳이 따지자면 전체적으로는 LG스포츠에서 먼저 사용한 것이다.[12] '서울의 LG 승리를 위해 노래부르자' 부분은 수정된 버전이며 원래는 '랄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였다.[13] 많은 사람이 사랑한다 연세로 알고 있지만 정식 제목이 아니다[14] 아마 오명섭 단장이 물러나기 전인 2014년 12월 경에 제작된 듯하다.[15] ”트윈스 좋아하세요?“라는 대사 이후에 엘지의 우승장면과 함께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16] 두산은 응원가 가사에 서울을 넣은 노래가 한두곡 뿐이고 키움은 '서울의 푸른 하늘에' 딱 한 곡이다.[17] 여기에서 앰프를 끄고 육성으로 부른다.[18] 돌아다니는 썰로는 서울 메들리 계약에 1,500만 원이 들었다고 한다.[19] LG 트윈스의 응원가와 다르게 총 넉 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1절이 끝나고 바로 2절로 이어지며 1절을 두 번 반복 후 후렴을 두 번 반복한다.[20] 두 구절 가사가 흐르는 동안 "오오오오"하는 함성을 넣는다.[21] 음원에서 가사가 뮤트되어 팬들이 직접 부른다.[22] 응원가용 공식 원곡 가사는 이렇지만 보통 이 부분에서 음원을 끊고 똑같이 앞 부분 후렴구를 육성으로 부른다.[23] 이 부분에서 앰프를 끄고 육성으로 부른다. 상황에 따라 후렴구를 한번 더 반복한다.[24] 앞에 두 명은 거의 무조건 나오고 가끔 다른 타자들 응원 때도 사용된다.[25] 어이!가 아니다.[26] 어이!가 아니다.[27] 뛰어!가 아니다.[28] 원제는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멋쟁이 LG'이다.[29]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현재의 승리의 노래처럼 경기 승리 직후에 쓰는 응원가였지만 2010년대로 들어서며 사용빈도가 급격히 줄어들었다.[30] 특히 OB와의 경기가 있을 때는 OB 팬들이 항상 이 부분에서 OB!라고 크게 외쳐댔었다.[31] 소위 말해 "구리구리"(…).[32] 오명섭 응원단장 시절엔 무릎 박수 구리구리 대신 이 구호가 쓰였다.[33] LG 메들리는 2016년 8월 이후 폐지되었다.[34] 야구장에서는 무적 LG, 농구장에서는 창원 LG라고 외친다.[35] 물론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노래 속 내레이션 말투가 북한 사투리의 억양과 다소 비슷한 느낌인데 이는 1980년대 후반, 1990년대 초반까지 존재했던 서울 방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당 곡이 LG 창단 초기인 1990년에 녹음됐기 때문. 서울 방언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과거 서울 방언의 억양은 현대 서울말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현대 서울말 억양에 익숙한 청자들이 듣기에는 북한 사투리로 오해할 수 있다.[36] 정말 부를 거 없는 상황에만 튼다.[37] MBC 청룡 시절부터 오랫동안 LG를 응원했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돌연 그의 출생지 팀인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겠다고 선언했으나 2019년 4월 14일 카메라에서 LG 유니폼을 입은 장면이 포착되어 다시 LG팬으로 복귀한 듯 하다.[38] 2016년 캠프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라고 한다.[39] 이때 우규민 등 일부 선수들이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40] 00:32 참고 두산에서 안타 응원으로 쓰는 그 박자 맞다. 두산은 2008년부터 이 박자를 썼다.[41] 최강 기아, 최강 삼성, 최강 한화, 최강 두산 등등등...[42] 연고지 이름을 앞에 붙여 응원구호를 만들었던 부산 롯데, 인천 SK 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는 창원 NC가 연고지 응원구호를 사용중.[43] 2024년 기준 현재 응원가에 무적LG가 없는 선수는 신민재와 구본혁, 최승민 뿐이다. 무적LG가 안들어간 유명한 응원가는 대표적으로 채은성 응원가가 있다.[44] 응원가 앞에 하나 둘 셋 넷을 붙이는 것이나(박해민, 문보경의 응원가가 여기에 해당한다.), 혹은 응원가 사이에 누구!를 외치는 것(오지환의 응원가가 여기에 해당한다.) 등등이 있다.[45] LG팬이나 롯데팬이면 공감이 안 잘 되겠지만, 응원가 사이에 누구!라고 호응하는건 두팀 제외하고는 응원단장님 혼자 외치고 팬들은 잘 외치지 않는다.[46] 22년의 예시를 하나 들자면, 문보경의 등장곡에서 문보경이라고 외치던 부분이 여름 즈음부터 ”안~~타! 문 보 경!“ 으로 바뀌었다.[47] 류지현 → 박경수, 박병호 → 김재율, 이종열 → 박지규, 안치용 → 정의윤, 이진영 → 이형종, 페타지니 → 스나이더 → 히메네스, 김광삼 → 박용근, 이병규(83년생) → 김재율 → 박재욱 등 찾아보면 수두룩하다.[48] 심성보 → 김상현 → 손인호 → 손주인 → 강승호 → 손호영.[49] 대표적으로 SSG는 이호준의 응원가를 한유섬에게, 김재현(87년생)의 응원가를 전의산에게 물려주었고, 롯데도 오태곤의 응원가가 잭 렉스에게 넘어갔다.[50] 2022년 이후 대물림된 응원가는 손호영, 이주형이 유일하다.[51] 이 쪽은 LG에서 이례적으로 응원가를 한화에 넘겨줄 의사가 있었지만 선수 본인이 거부해서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