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c30452><tablebgcolor=#c30452> | LG 트윈스 역대 시즌 (MBC 청룡 시절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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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 3~4월 |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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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 포스트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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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향한 열정! 새롭게 뛰는 2013! | |||||||||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72 | 1,289,297 | 20,145 | 1 / 10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3[1]/ 9 | 74 | 0 | 54 | 2 | 0.578 |
-2013년 10월 5일,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은 날의 최훈 카툰 中-
두 캐릭터는 LG에 입단해 마지막 가을야구를 보고 11년 동안 한팀에 있으면서 암흑기를 보낸 박용택과 이동현이다.
1. 스토브리그
2012년 시즌이 끝나고 나서 FA를 맞은 이진영과 정성훈을 잔류시키고, 삼성에서 FA인 정현욱을 영입하였으며, 프로야구 창단이래로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삼성 라이온즈와의 3:3 선수 트레이드를 하는 등 활발히 선수단 물갈이를 하였다. 6월 21일 기준, LG가 2위로 올라서는데 가장 큰 역할을 이들 정현욱, 현재윤, 손주인이 해 주고 있다. 그 동안 LG의 약점이라 평가받았던 불안한 불펜, 부족한 포수 자원과 2루수 문제를 드디어 해결했다는 평가. 또한 방황하던 만년 에이스 유망주들인 류제국과 이형종을 팀으로 불러들였다. 류제국의 경우 계약금 문제[2]로 구단과 마찰을 빚었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말까지 나왔지만 결국 계약금 5억 5000만원, 연봉 1억에 계약을 했다. 김기태 감독은 이들을 당장 선발로 등판시키기는 무리고, 몸을 만드는 기간을 주고 차근차근 준비를 시키겠다고 했다. 이외에는 별다른 사건사고가 없이 예년해 비해 조용히 비시즌 기간을 마쳤다.2. 시범경기
벤자민 주키치와 레다메스 리즈를 제외하면 고정 선발 투수가 마땅치 않았던 상황이라, 시범경기 기간동안 김기태 감독은 임찬규, 우규민, 신정락, 김효남 등의 선발 가능성을 점쳤다. 또한 문선재, 강승호 등의 2군 유망주나 신인 선수들의 기용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5승 1무 6패 승률 .455로 NC 다이노스와 공동 5위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투수진은 시범경기 마지막 주의 KIA전에서 선발투수들이 무참하게 털렸고, 3번의 블론세이브가 있었지만 잘해준 편. 선발 에이스들인 주키치와 리즈의 컨디션이 좋고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블론을 했던 정현욱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타선의 침체가 불안요소로 떠올랐고, 특히 전체적으로 장타력 부재가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2013년/3~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2. 5월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2013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3. 6월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2013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4. 7월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2013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5. 8월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2013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6. 9~10월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2013년/9~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기복있는 경기력으로 1위와 2위에서 왔다갔다하다가 결국 9월 20일 두산전 패배로 2위로 물러서고 다시는 못 올라갔지만, 9월 22일, LG는 4강을 확정지었다.
4. 포스트시즌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3]
드디어 LG의 연도별 항목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문단이 생겼다. 그것도 준플레이오프를 스킵하고 플레이오프부터 한다. 두산이 리버스 스윕으로 넥센을 꺾으면서 플레이오프는 두산과의 잠실 5연전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한다면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3년 한국시리즈는 물론 8년만의 홈 개막전 확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심기일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경기 내내 실책과 변비야구를 구사하며 4경기만에 1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었다. 특히 두산의 경우에 안타로 낸 득점만큼 LG의 실책으로 내준 점수가 많았고 타선은 수많은 무사 1,2루 찬스를 단 한번도 살려내지 못하는 답답함을 보여주며 비싼 암표를 주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그나마 2차전, 리즈의 호투(이번 포스트시즌 유일한 승)가 유일한 위안거리.
그리고 정규시즌 4위였던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함으로써 최소 2위를 확보, LG는 3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8년만의 홈 개막전도 물건너갔으며, 10월 5일의 감격적인 승리 또한 의미가 다소 퇴색되게 되었다.[4]
5. 시즌 총평
10월 22일 플레이오프 탈락 확정 후 LG에서 내보낸 신문광고. 우승과는 관계없이 팬들에게 감사인사 광고를 내보낸것은 2008년(8위) 이후 5년 만이다.
2013시즌은 강팀으로 갈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대단히 고무적인 시즌이었다.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문가들은 중~하위권 정도를 예상했고, 6668587667에 숫자 하나가 더해질 것 같은 불안한 예감만 들었다. 5월 초 무너지기 시작할 때 그 불안감은 절정에 달했다.
하지만 5월 19일 류제국이 등판한 경기에서부터 신바람 야구가 재현되기 시작하였고, 6~7월에 8연속 위닝시리즈를 하며 전반기를 2위로 마감, 후반기에는 8월 말~9월 중순까지 1위에 오르면서 선두 싸움을 계속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에 고비를 넘지 못했고, 위기에 빠지는 듯 했지만 10월 5일 극적으로 2위를 확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었던 것일까?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1승 3패로 허무하게 밀리며 탈락했다. 그래도 2013년 한해는 LG팬들에게 기나긴 암흑기의 터널을 벗어난 의미있는 시즌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렇게 팀이 오랜 부진을 끊은데에는 먼저 베테랑들의 노력이 컸다. 주장 이병규를 비롯해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 등 베테랑 선수들은 한결같이 좋은 실력으로 후배 선수들을 이끌었고, 돌아온 권용관은 깜짝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현재윤, 손주인 등 삼성에서 온 이적생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후배 선수들도 이에 잘 따라 김용의, 문선재, 정의윤 등이 활약했다.
무엇보다 올 시즌이 의미깊은 것은 본래 에이스였던
이제 앞으로 LG의 과제는 베테랑 선수들 만큼 후배선수들이 시즌 내내 활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것이 될 것이다. 9월 중순 이후 시즌 막바지에 보여줬던 팀의 총제적 부진은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보다는 불안감만 더 키웠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에게만 의존해서는 팀이 지속적으로 선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대비책을 준비해야만 다음해, 다다음해에도 강팀으로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2군에서는 최승준이 가능성을 보였으며 상무와 경찰청에서는 남부리그 타점왕 서상우와 백창수, 윤지웅, 김재율 등이 전역 이후를 기대케 하였다.
삼성 라이온즈가 통합 3연패를 달성하면서, LG는 이번 시즌 4강을 기록한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삼성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2013시즌 내내 삼성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규리그 1위 싸움을 마지막까지 끌고 갔고 넥센과 같이 대 삼성전 상대전적 우세를 보인 유이한 팀이 되었다.[5] 그리고 5위부터 9위팀을 상대로 다 10승 이상을 올리면서 양민학살 능력도 충분함을 보여주었다.
주변의 상황도 2014시즌의 전망을 유리하게 해주고 있다. 4강 경쟁 후보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는 코치진 교체로 인한 내홍을 겪고 있으며, NC 다이노스는 아직 신생팀이어서 경험과 역량이 모자라고, 588689란 비밀번호를 찍은 한화 이글스는 리빌딩 완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3팀인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도 오승환의 해외 진출, FA 엑소더스, 군 문제, 재정 문제 등 약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본 전력이 탄탄한 만큼 2014 시즌은 이 세 팀과의 상대전적에서 4강,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현실이 되었으니, 오승환이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하면서 삼성의 불펜은 헐거워졌고, 두산은 그룹 재정난으로 인한 대규모 FA 엑소더스와 베테랑 방출로 전력이 약해졌다. 11월 말 기준으로 넥센과 더불어 유이하게 전력을 보존하게 되면서 2014년에도 상위권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계멘트로 다시보는 2013 진격의 엘지트윈스
그리고 10년 후 LG가 2023년에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하기 전까지 2003년 이후 가장 성적이 좋은 시즌으로 남아 있었다. 이전엔 2022년 2위를 확정지으며 9년 만에 PO 직행을 확정짓게 되었으나, 키움에 1승 3패로 광탈하며 3위가 되어 2013년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2023년에는 끝내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으므로, 10년이 지나서야 이 해의 성적을 넘어서게 되었다.
6. 스토브리그
시즌은 끝났지만 LG의 공홈이나 쥐갤 그리고 엠팍에서의 인지도 덕에 2013시즌은 끝나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다. 팀의 특성상 스토브리그에도 가장 썰놀이가 흥하는 팀인데다 스토브리그의 제왕이기 때문에 이번엔 어떤 식으로 선수단 개편과 트레이드 그리고 FA 영입을 하느냐에 따라서 LG는 2013년 내내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파이어의 소재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본격적인 스토브리그인 11월이 오면서 FA 시장과 2차 드래프트가 있는 만큼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유지시키는 것이 2014년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현재 LG 팬들의 입장에서는 포수난이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강민호의 영입을 바라고 있으며, 외야 노쇠화에 대처할 만한 카드인 이용규의 복귀라는 소수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용규 본인이 2014년 시즌을 다시 기아에서 재기 하겠다고 한만큼 웬만해선 이적 가능성은 없을 것 같았지만 결국 11월 16일 기아에 결별을 통보했다. 그리고 삼성과 KIA가 일찌감치 FA에 대해서 손을 털어버리고 나머지 구단들도 자팀 FA 잡기에 주력하는 모양새이지만 LG의 경우는 자팀 FA를 잡고 필요하다면 외부도 영입할 여지를 남기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작년에 뜬금포로 정현욱을 영입한 걸 보면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은 셈.
선수 & 코치진 개편도 서서히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우선 조규제 투수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그리고 내야수 김일경이 은퇴를 선언했다. 김기태 감독이 조금만 더 해보자고 만류했으나 고질적인 부상때문에 선수생활을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2013 시즌 후에 미국에서 프로야구단 프런트 직원이 되기 위한 연수를 떠나며 연수후 LG 프런트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러나 LG팬들의 관심사는 단연 이대형의 계약 여부에 온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며, 더불어 칰팬들도 이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남으면 남는대로 나가면 나가는대로 LG는 스토브리그의 제왕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말이다.
아무튼 11월 15일 이병규를 3년간 25억 5천만원에, 권용관을 1년 1억원 계약을 맺으며 잔류시켰다.
그리고 11월 16일 밤 11시부터 11 59분 59초까지 엠팍 & 디씨 쥐갤 & 쌍마 모든 팬들이 이대형의 기사만을 죽어라고 기다렸고 이쪽의 타팀팬들과 깝대 영입썰이 포도로라도 돌던 KIA & 한화 & NC 팬들까지 모두 주목을 했고 그 인기도는 글리젠을 커뮤니티 마비수준까지 폭발시키는 엄청난 화력으로 인기도만 따지면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한국에 용병으로 뛰는 거 이상의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결국 계약은 성사되지 못했고 기자들도 이걸 알고 있었는지 딱 결렬된 시간에 정확하게 17일 00:00분에 기사를 올리는 센스를 보였다. 이대형 계약 결렬 기사
그리고 이날 오후 2시경 이대형은 총액 4년 24억에 KIA 타이거즈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LG 트윈스의 중견수진이 박용택 & 양영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병규가 간간이 알바를 뛰는 상황인데 이제는 죽으나 사나 2014년 2차 1순위로 지명한 중견수감인 배병옥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강하게 키워야 할 이유가 커지게 되었다.
2차 드래프트는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항목 참조. 다행히 임재철을 영입하여 외야 백업을 해결하고 이창호와 정혁진을 영입해 투수진을 채웠지만 이윤학, 최영진, 강지광, 이성진, 심재윤 등 유망주의 이탈은 피할 수 없었다.
11월 27일 이대형의 보상선수로 신승현을 지명하였다. 기아에서도 나름 필승조로 활약한 만큼 불펜진의 혹사를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두산에서 방출된 김선우의 영입이 타진되고 있었는데 2013년 12월 2일 결국 연봉 1억 5천만원에 김선우를 영입했다.
그리고 12월 11일 레다메스 리즈와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용병 타자의 유형도 밝혀졌는데 거포형 장타자보다 중장거리 유형과 타격 센스가 뛰어난 선수를 알아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드래프트에서 유망주들을 많이 잃긴 했지만 이대형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FA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타 팀에서 대체 자원들을 모으고 리즈와 재계약에 성공한 이 때(2013년 말)만 해도 스토브리그를 알차게 보낼 줄 알았다. 그러나 현실은.... LG 트윈스/2014년 참조.
7. 상대팀 별 전적
LG 트윈스 2013년 팀별 상대 전적 | ||||
상대 팀 | 승 - 무 - 패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삼성 라이온즈 | 9 - 0 - 7 | 0.563 | +2 | 우세 |
SK 와이번스 | 11 - 0 - 5 | 0.688 | +6 | 절대우세 |
두산 베어스 | 8 - 0 - 8 | 0.500 | 0 | 백중세 |
롯데 자이언츠 | 10 - 0 - 6 | 0.625 | +4 | 우세 |
KIA 타이거즈 | 10 - 0 - 6 | 0.625 | +4 | 우세 |
넥센 히어로즈 | 5 - 0 - 11 | 0.313 | -6 | 절대열세 |
한화 이글스 | 11 - 0 - 5 | 0.688 | +6 | 절대우세 |
NC 다이노스 | 10 - 0 - 6 | 0.625 | +4 | 우세 |
종합 | 74 - 0 - 54 | 0.578 | +20 | 순위: 2[1] / 9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 <.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 <.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 <.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 <.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승률 <.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를 뜻한다.
1위인 삼성을 포함해 거의 모든 팀에게 우세를 거두었고, 특히 SK와 한화를 상대로는 11승 5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거두었다. 잠실 라이벌 두산에게도 8승 8패로 동률. 다만 넥센에게 5승 11패로 처참하게 밀린 것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7]
2013년 LG트윈스 vs 타팀 상대전적/상대스탯
2013년 LG트윈스 상대 리그 타자들 성적.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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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13년 | SK 와이번스 2013년 | 두산 베어스 2013년 | 롯데 자이언츠 2013년 | KIA 타이거즈 2013년 | |
넥센 히어로즈 2013년 | LG 트윈스 2013년 | 한화 이글스 2013년 | NC 다이노스 2013년 | ||
[1] 페넌트레이스에서는 2위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4위 두산 베어스에게 업셋을 당해 최종 순위는 3위.[2] 첫 협상 자리에서 과감하게 13억을 베팅. 2013년 기준 역대 신인 최대 계약금이 한기주의 10억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3]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큰 이병규, 봉중근, 박용택, 김용의, 레다메스 리즈, 오지환, 마지막은 궁민대괄 이진영. 참고로 10년이 지난 2023년 현재는 그림의 선수들 중에서 오지환을 제외하고 아무도 LG에 없다.[4] 2006년 WBC 본선에서 일본을 꺾고 4강을 확정지으며 감격적인 세리모니를 하고 분위기가 달아올랐지만, 탈락시킨줄 알았던 일본이 극적으로 되살아나며 준결승에서 다시 맞대결을 하여 패했던 아픈 기억과 상당히 유사하다.[5] 여담이지만 LG는 1996년부터 2012년까지 17년 동안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시즌 전적 우세를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1] 페넌트레이스에서는 2위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4위 두산 베어스에게 패하며 최종 순위는 3위.[7] 사실 LG는 히어로즈 창단 이래 2010년(이마저도 10승 9패로 고작 1승 앞섰다)을 제외하면 거의 항상 상대전적이 밀리는 편이었다. 2015년까지 LG의 히어로즈전 상대전적은 56승 86패 0.394로 4할이 안 된다. 그나마 2016년부터 63승 1무 46패 0.580으로 2019, 2020년을 빼면 매년 우세를 점하면서 상대전적이 많이 비슷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