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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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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롯데 자이언츠 | 한화 이글스 |
2000년대 V0 '엘롯한', 올해는 우승할 수 있을까요?
2020년 5월 3일, 조선일보 장민석 기자의 기사 제목
2020년 5월 3일, 조선일보 장민석 기자의 기사 제목
2. 소개
롯데는 1992년[2] 이후 우승이 없고, LG는 1994년[3] 이후 우승이 없었고, 한화도 1999년[4] 이후 우승이 없다. 또한 이 세 팀은 2023년까지는 현존하는 팀들 중 한국시리즈에 제일 오랫동안 진출하지 못한 팀들이었다. 롯데는 1999년, 한화는 2006년 이후 한국시리즈 진출이 없다가 2023년 LG가 2002년 이후 21년 만에 드디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서 우승했다. 그리고 이 세 팀만이 현존하는 팀들 중에서 비밀번호를 작성한 경력이 있다.[5]2001년부터(즉 21세기부터) 세 팀 중 두 팀이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는 묘한 징크스가 있었다. 세 팀이 모두 탈락하는 경우는 있어도[6] 두 팀이 함께 PS에 가는 일이 없다. 아래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롯데와 LG가 암흑기가 겹치는 2000년대 중반에는 한화가 PS에 나가더니(2005-07) 롯데가 로이스터 매직을 발동하며 비밀번호를 깬 동시에 2017년까지 이어지는 한화의 비밀번호가 시작되었고,(2008-12) 한화와 롯데가 가을야구를 가던 시절에 매년 DTD를 시전하던(...) LG가 2013년 11년 만에 비밀번호를 깨자 이번엔 롯데가 귀신같이 부진하며 6년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그 뒤 롯데는 다시 암흑기에 빠지기 시작했다.(2013-16) 그리고 롯데가 2017년 반짝 3위를 찍었을 때 LG의 동반 PS 진출 기회가 찾아왔으나 뒷심 부족으로 6위에 그쳤다. 2018년 한화가 3위로 가을 무대를 밟으며 비밀번호를 깼을 때에도 LG는 4위권에 쭉 머물다 극심한 DTD로 8위, 롯데는 롤러코스터로 7위에 그쳐 이번에도 동반 PS행에 실패했다. 2019년부터는 LG 트윈스가 6년 연속 가을야구를 가며 2020년대의 최강팀이자 가을야구 상수 팀으로 자리잡으며 징크스를 깰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현실은 롯데, 한화 모두 2019~2024시즌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이 기간 롯데와 한화 모두 야구단에 많은 관심을 쏟고 공격적인 투자를 했음에도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징크스는 LG와 한화가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2025년에 25년 만에 깨졌다.
사실 이런 말들도 프랜차이즈제인데다가 드래프트도 존재하여 우승 기회가 돌고 돌기에 가능한 말이다. 개방형 리그에 자유계약으로 입단이 가능했으면, 우승 이야기 나오면 어차피 빅클럽만 우승하니까 스몰 클럽은 알아서 나가 있자는 말이 나온다. 레스터 시티 FC가 우승했을 때 기적이라고 부른 것도,[7] 다시 우승 못 해도 조롱받지 않는 것도 그 이유이다. 그러나 이런 프랜차이즈제 리그에서 돈이 적은 것도 아니고 인기도 작지 않은데, 우승만 못한다는 것은 엘롯한이 같이 묶여 웃음거리가 되기 충분했다.
3. 결성 이전
LG의 전신 MBC 청룡은 서울이라는 빅마켓을 보유하고 창단 당시부터 내로라하는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했지만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선수단의 특징과 상대적으로 미비했던 구단의 지원이 겹친 탓에 198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제외하면 인상 깊은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러나 1990년 럭키금성그룹으로 인수돼 LG 트윈스로 구단명을 바꾼 이후에는 1990년 한국시리즈와 1994년 한국시리즈를 우승하고 1997년 한국시리즈와 1998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롯데는 부산 팬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최동원, 염종석 등 시대를 대표하던 투수들의 역투에 힘입어 1984년 한국시리즈와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985년 전후기리그 통합 준우승, 1995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하였으며, 1999년에는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로 대표되는 극적인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으며 이 해에 현재까지 롯데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 및 준우승을 이뤄냈다.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장종훈, 이정훈, 이강돈, 강석천, 고원부 등이 주축을 이룬 '다이너마이트 타선'과 이상군, 한희민, 송진우, 한용덕, 정민철로 대표되는 투수진의 역투가 조화를 이루며 리그를 평정했지만 정작 한국시리즈에서는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에 밀려 준우승을 거듭했다. 그러나 1988년, 1989년, 1991년, 1992년 등 1990년을 빼고는 5년간 4번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정도의 강팀이었다. 이후 1999년 양대리그 체제에서 구단 역사상 첫 번째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에는 세 팀 모두 우승컵을 들지 못하고 하위권을 전전하는 바람에 엘롯한이 결성되었다. 참고로 KBO 리그 최고의 흥행 3구단으로 꼽히는 엘롯기의 포스트시즌 동반 진출 기록이 없는 것처럼 1985년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MBC-LG, 롯데, 빙그레-한화의 포스트시즌 동반 진출 기록 역시 한 번도 없다.
그나마 LG와 롯데, 롯데와 한화, LG와 한화의 포스트시즌 동반 진출 기록은 있다. LG와 롯데는 1995년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해서 그 해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4승 2패로 롯데가 승리한 것이 유일한 맞상대 기록이다.[8] 롯데와 한화는 1992년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해서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만났고 이 시리즈에서는 4승 1패로 롯데가 우승을 차지했다.[9] LG와 한화는 1990년과 1994년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했지만 빙그레-한화가 모두 중간에 탈락하면서 LG와 만날 일이 생기지 않았다.[10]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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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 해체와 그 이후
2023년 LG가 29년 만에 3팀 중 가장 먼저 V3를 달성하며 해체되었다. 나머지 두 팀은 조류동맹으로 묶이고 있다.다만 21세기 엘롯한의 세 팀 중 두 팀 이상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지 못하는 징크스는 2024년에도 이어졌다. LG는 지난해에 비해 고전 중이나 3위로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반면 하위권에서는 롯데와 한화가 후반기 선전하고 있지만 두 팀 모두 9월 들어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각각 7년 연속, 6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며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다.
5.1. 2025년
LG는 잘 나가고 한화, 롯데는 최악의 출발로 인해[11] 또 LG만 포스트시즌에 가는 구도가 되는듯 했으나 4월 중반부터 롯데와 한화 모두 반등에 성공, 결국 4월 18일 순위표에서 1위 LG, 2위 롯데, 3위 한화로 엘롯한 순서대로 TOP3을 차지했다. 그리고 5월 1일에는 1위 LG, 공동 2위 롯데&한화가 되었다.다만 LG가 6연승으로 반등하는 사이 12연승이 중단된 한화는 타격 침체로 주간 1승 5패에 그치면서 LG가 1위를 탈환했고, 롯데가 상승세를 타면서 5월 22일에는 롯데가 2위, 한화가 3위가 되며 엘롯한 순서에 따른 순위가 되었다. 어찌되었든 리그 2번째 바퀴를 돈 시점에서 엘롯한은 0.5게임~1게임 차로 3강 체제를 굳힐 준비를 하고 있으며, 5월 말에 벌어지는 9연전(LG-롯데, 롯데-한화, 한화-LG)의 결과에 따라 세 팀의 순위가 또다시 바뀔 수 있다.
그리고 5월 23~25일 한화가 롯데에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SSG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LG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화가 2위, 롯데가 3위로 순위를 맞바꿨다.
그러나 롯데가 이후 4연속 루징시리즈의 하향세로 들어서며 6월 6일 삼성에 3위를 내주고 KT와 공동 4위로 추락해 엘롯한 순위표가 깨지게 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삼성의 패배, 롯데의 승리로 롯데는 하루 만에 3위를 탈환해 엘한롯 순위표가 되었다. 한편 LG는 키움에 패배하며 시즌 처음으로 6할 미만의 승률을 기록했고 한화에 선두를 빼앗길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나 6월 8일 LG의 승리, 한화의 패배로 1.5경기차 선두를 유지했다.
6월 10일 LG의 패배, 한화의 승리, 롯데의 패배로 LG와 한화는 0.5경기차가 되었고, 롯데는 3위를 삼성에 내주었다. 6월 11일 LG와 한화, 롯데가 모두 승리했고 삼성이 패배하며 LG와 한화는 순위를 유지, 롯데는 하루 만에 3위를 탈환했다. 6월 12일 한화가 두산에 스윕을 거두며 LG보다 먼저 40승을 기록했다. LG도 SSG를 이기고 0.5경기차 선두를 유지했다. 롯데도 KT에 승리를 거두면서 6월 12일까지 엘한롯 3강 체제를 유지했다. 6월 13~15일 대전에서 LG와 한화는 선두를 놓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이었으나 13일은 롯데 포함 모두 우천 취소, 14일은 무승부가 나고 롯데는 승리, 4위 팀이 패배함에 더불어 15일에 결국 한화가 승리하며 한화가 또다시 단독 1위가 되었으며, 이후로 세 팀 모두 1게임 차를 두고 순항하다가 27일에 LG의 승리와 한화, 롯데의 패배로 LG와 한화가 다시 공동 1위가 되었다. 6월 29일 종료 기준 1위 한화, 2위 LG, 3위 롯데가 전부 1게임씩 차이가 나고 롯데가 4위 KIA와 1.5게임차가 되면서 6월에도 한엘롯 3강 체제만 유지했다. 이후 한화는 전반기를 6연승으로 마감하며 4.5경기차 선두로 마친 반면 LG와 롯데는 주춤하며 KIA에 7월 5일 2위를 내주고 공동 3위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6일 LG와 롯데가 동반 승리하며 공동 2위에 복귀했다. 그리고 7월 8~10일 LG가 위닝 시리즈, 롯데가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가운데 한화가 4위 KIA를 스윕하면서 전반기는 1위 한화, 2위 LG, 3위 롯데로 마감했다.
후반기 시작 후 첫 시리즈를 치른 7월 20일 기준 한화는 9연승으로 5.5경기차 선두가 됐고 LG는 롯데와의 고지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2위가 되었다. 롯데는 2위에 2게임차 3위를 지키고 있으나 3연속 루징 시리즈로 인하여 3위 자리가 무척 위태롭다. 엘롯한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두고 가장 위험한 입장은 롯데이다. 득실상으로 8위에 불과하고 무엇보다 투수진의 연투가 잦다. 시즌 종료까지는 50경기 남짓 남았다.
7월 22~24일 롯데가 키움에 먼저 1패 후 2연승으로 3주 만에 위닝시리즈에 성공했고 LG가 광주 원정에서 KIA를 상대로 12년 만에 3연전 싹쓸이하면서 엘롯한 3강 체제를 LG가 공고히해주는 모양새가 되었다. KIA는 롯데에 2.5경기차에 5위로 추락했고 4위 KT가 롯데를 2경기차로 추격 중이다. 한화는 한 시즌 2번의 10연승 후 두산에 1패, 1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 LG와 4경기차로 줄었다.
그리고 25~27일 롯데가 사직에서 순위경쟁팀 KIA를 스윕하며 엘롯한 모두 7월에 KIA에 3연전 스윕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엘롯한의 동반 가을야구는 더욱 유력해졌다. 7월 31일 경기 종료 기준 1위 한화와 2위 LG는 2경기 차이며 롯데는 LG를 3경기 차로 쫓고 있으며, 3위 롯데는 4위 SSG와 5위 kt와의 게임차가 5게임차로 넉넉하게 벌려놨다. 그리고 손아섭이 트레이드 마감 직전 한화의 유니폼을 입었다.
8월 3일에는 LG가 삼성에 스윕을 거두면서 KIA에 1경기 패배한 한화와 승차가 지워졌다. 롯데는 키움에 1패 후 2승을 거두면서 선두 한화, 2위 LG에 4경기차에 공동 6위 KT, NC에 6.5경기차로 앞서있다.
8월 5일에는 LG가 두산에 승리하고, 한화가 KT에 패배하면서 52일 만에 LG가 선두를 탈환했다. 8월 6일 한화의 승리, LG의 패배로 한화가 선두를 탈환했다가 8월 7일 LG의 승리, 한화의 패배가 나오면서 LG가 1경기차 앞선 상태에서 8월 8~10일 잠실에서 3연전을 치르게 되었다. LG가 8일과 9일 두 경기를 잡으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지만 한화는 마지막 10일 경기를 잡으며 피스윕을 피해 양팀은 2경기차가 되었다. 반면 3위 롯데는 SSG를 상대로 사직에서 꼴랑 1득점에 그치며 3연패를 당했다.
그리고 8월 12~14일 대전에서 한화와 롯데의 3연전이 열렸고 한화는 첫 두 경기에서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 듀오 폰세와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모두 영봉승을 거뒀다. 그리고 14일 경기마저 양팀 모두 정신나가는 경기력 끝에 연장 11회말 밀어내기로 한화가 롯데에 시즌 첫 3연전 피스윕을 안기며 4연승에 성공, 선두 LG와의 승차는 1경기로 좁혀졌다. 롯데는 6연패와 함께 2위 한화와 7.5경기차로 멀어져 더 이상 2위 이상은 어려워졌고 가을야구조차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다. 8월 초까지만 해도 선두를 열심히 뒤쫓던 롯데는 4위 SSG에 불과 1.5경기차이며 6위 KT에 3경기 차, 7위 NC에 4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그리고 8월 20일 LG가 롯데에게 22년 만의 10연패 굴욕을 안겨주며 롯데는 4위로 추락, 엘한롯 구도가 깨졌다. 8월 21일 롯데는 LG에 6-0으로 앞서고도 리드를 모두 날렸고 끝내기 패배 위기를 넘기면서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롯데는 이후로도 NC에 연이어 패배하며 연패 숫자가 12연패까지 불어나며 공동 5위까지 밀렸다가 8월 24일 NC에 17-5 대승을 거두며 악몽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8월 마지막 주를 3승 1무 2패로 마치며 아슬아슬한 4위를 기록했으나 9월 들어 LG와 KT에 잇따라 패배하며 4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5위 밖으로 밀려 엘롯한 동반 가을야구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한편 LG는 8월 18승 1무 6패로 구단 월간 최다승 신기록과 12연속 위닝시리즈로 단일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을 세우면서 2위 한화에 5.5경기차로 앞서있다.
그리고 9월 6일에는 LG가, 9월 13일에는 한화가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했으며, 2000년 이후 엘롯한 중 두 팀의 동반 포스트시즌이 확정되었다. 9월 15일 기준 한화가 LG를 3경기 차로 뒤쫓으며 LG의 정규시즌 1위를 견제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가 5강에 합류하려면 롯데의 경쟁팀 KT와 9월에만 5경기의 잔여경기를 앞둔 선두 LG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롯데는 9월 들어 5연패에 빠지며 5개월 만에 5할 승률도 깨지고 3위에서 6위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다 9월 11일에 KIA를 이기며 연패를 끊고 9월 13일에 SSG를 이기고 승률 5할과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일단 LG는 롯데의 경쟁팀 KT를 상대로 후반기에만 8승1패를 기록하며 9월 18일 기준 5위 KT와 6위 롯데의 승차는 0.5경기차에 불과하다. 9월 16~18일 LG는 더블헤더 포함 KT와의 수원 3연전에서 스윕을 거뒀다. 한편 한화는 33년 만의 80승을 기록하며 선두 LG를 3경기차로 쫓고 있는데 에이스 폰세가 나서는 상황에서 KT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롯데 지원사격에 나선다. 9월 19일 롯데가 NC에 18:2 대승을 거두며 5할 승률에 복귀하고 KT와 공동 5위가 됐다.
그러나 롯데는 이후 연패 수렁에 빠졌고, 반면 삼성과 KT가 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멀어졌다. 결국 9월 25일 롯데는 LG를 상대로 울산에서 11:1로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5위 트래직넘버가 1이 됐다. 이마저도 KT 전패, 롯데 전승을 통한 타이브레이커다. 결국 9월 28일, 두산 베어스한테 패배하면서 롯데 자이언츠 혼자 8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탈락하고 엘롯한 공동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10월 1일에 LG는 1위로, 한화는 2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LG는 NC에게 져서 1위 매직넘버 자력 소멸이 물 건너갔었는데, 한화가 SSG에게 끝내기 역전을 당해 타이브레이커를 피했다.
6. 2000년 이후 성적
※ 3팀이 동시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경우는 볼드체.포스트시즌 진출은 연두색, 플레이오프 진출은 동색, 한국시리즈 진출은 은색, 한국시리즈 우승은 금색으로 표시한다. 포스트시즌에서 발생한 업셋으로 최종 순위가 변경된 경우에는 각주로 정규시즌 순위를 표기한다.
연도 | LG | 롯데 | 한화 |
2000[14] | 4[매1] | 5[매2] | 7[매3] |
2001 | 6 | 8 | 4 |
2002 | 2[4위] | 8 | 7 |
2003 | 6 | 8 | 5 |
2004 | 6 | 8 | 7 |
2005 | 6 | 5 | 4 |
2006 | 8 | 7 | 2[3위] |
2007 | 5 | 7 | 3 |
2008 | 8 | 3 | 5 |
2009 | 7 | 4 | 8 |
2010 | 6 | 4 | 8 |
2011 | 6 | 3[2위] | 6 |
2012 | 7 | 4 | 8 |
2013 | 3[2위] | 5 | 9 |
2014 | 4 | 7 | 9 |
2015[22] | 9 | 8 | 6 |
2016 | 4 | 8 | 7 |
2017 | 6 | 3 | 8 |
2018 | 8 | 7 | 3 |
2019 | 4 | 10 | 9 |
2020 | 4 | 7 | 10 |
2021 | 4[3위] | 8 | 10 |
2022 | 3[2위] | 8 | 10 |
2023 | 1 | 7 | 9 |
2024 | 3 | 7 | 8 |
2025 | 1 | 7 | 2 |
정말 기가 막히게 돌아가면서 1팀씩만 포스트 시즌에 진출[25]했었다. 3팀 모두 탈락한 경우는 2003, 2004, 2015 3시즌 뿐.
단일리그 기준으로는 LG와 롯데가 2, 3위를 기록한 1995년이 마지막 엘롯한 중 두 팀의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이었으나, 2025년에 LG와 한화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며 무려 30년 만에 두 팀 이상 진출한 시즌이 되었다.
7. 포스트시즌
LG와 롯데가 동반 포스트시즌에 진출해본 사례는 1995년과 2000년 두 차례에 불과하다. 맞대결은 1995년 플레이오프가 유일한데 당시 규정으로 4위 해태와의 준플레이오프를 건너뛴 3위 롯데가 OB 베어스에 6경기차 리드를 내준 정규시즌 2위 LG에 4승 2패를 거두고 업셋에 성공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26]롯데와 한화의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은 1991, 1992, 1999년이며 특히 1992년과 1999년은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쳐 각각 롯데와 한화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남아있다. 한국시리즈 전적은 양팀이 4승1패를 나눠가졌다.[27]
LG와 한화의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은 1990년, 1994년 두 차례 뿐이며 포스트시즌에서 아직까지도 맞대결을 펼쳐본 적이 없다. 공교롭게도 두 시즌 모두 LG가 우승한 시즌이다. 결국 2025년 9월 6일 선두 LG가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고, 2위 한화는 9월 13일 키움전 승리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어 동반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하여 LG와 한화의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기록은 31년째에서 마감되었다.
8. 여담
- 2001년 이후로 LG는 11회, 롯데는 6회, 한화는 6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흥미로운 것은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LG 1회, 롯데 5회, 한화 4회로 LG가 압도적인 꼴찌였다는 것이었다. LG는 2013년 이후 상대적으로 꾸준히 PS에 진출하며 2020년 한화의 기록을, 2021년 롯데의 기록을 추월하며 엘롯한 중 PS 진출 기록 1등이 되었다.
- 21세기의 시작인 2001년 당시부터 시작됐거나 진행 중이었던 2팀 동시 진출 실패 징크스 중 2018년까지 이어진 징크스는 단 4개뿐이었는데, 그 주인공들은 바로 LG-한화(1995~2024), 롯데-한화(2000~), LG-SK(2000~2018), LG-롯데(2001~)로 엘롯한 3팀끼리 엮인 관계 3개와 엘롯한의 일원인 LG가 SK 와이번스와 가지고 있던 징크스이다. 2019년에 LG와 SK가 동시에 진출하면서[28] 이제는 순수하게 엘롯한 3팀끼리 엮인 징크스만 남았고 2025년에 그 중 하나가 더 깨졌다.
- 2018년까지 롯데는 한화에게 통산 상대전적이 우위였고 한화는 LG에게 상대전적이 우위였고 LG는 롯데에게 상대전적이 우위인 가위바위보 형태를 띠었다. 하지만 19년도부터 한화는 LG한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면서 결국 21시즌 종료 후 상대전적 동률이 되었다. 22시즌 LG가 한화 상대 12승 4패를 기록하면서 LG가 롯데, 한화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게 되었다.[29]
- LG가 1차 강팀으로 부상했던 1990년대 중반 한화와 롯데는 21세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LG의 대표적인 천적이었다. LG가 해태나 삼성, 현대 등 당대의 강팀들과는 우세 시즌을 많이 가져갔지만 유독 한화와 롯데를 상대로 고전했다. 한화는 김영덕이 감독을 맡았던 한화의 전신 빙그레 시절 1988~1992년 MBC와 LG를 상대로 70승 2무 22패의 엽기적인 성적을 거뒀고, 1993년부터 LG에 3년 연속 열세를 허용했으나 1996년과 1998년에 LG 상대로 우세를 거두면서 LG의 호구로 전락하지 않았다. 롯데는 LG를 상대로 1996년까지는 통산 승패마진 +21로 앞서있던 팀이었다. 1994년에는 우승팀 LG에 상대전적 동률에 가장 근접했던 팀이었다. 결정적으로 1995년에는 시즌 막바지 LG의 발목을 계속 잡으며 LG가 6경기차 1위를 놓치고 2위로 끌어내린 뒤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치른 LG와의 플레이오프에서 4승 2패로 업셋에 성공하며 LG의 2연패를 저지했다. 다만 롯데는 1997년부터 LG에 8년 연속 상대전적 열세를 당하면서[30] 상대전적 우세는 이미 LG에 넘겨준 지 오래다.
- 각 팀 당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 없는 영구결번자가 최소 한 명은 있는데, LG는 이병규와 박용택, 롯데는 이대호, 한화는 김태균이다. 이 중 이대호는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조차 없다.[31] 또 이병규, 이대호, 김태균은 일본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반면 박용택은 KBO에서만 뛰었기에 일본시리즈 우승 경험도 없다.
- 일본프로야구(NPB) 센트럴 리그에서도 20세기 이후 2023년까지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했던 3팀이 있는데, 바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 한신 타이거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이다. 통칭 세리그 못난이 3형제. 공교롭게도 엘롯한 중 한 팀인 LG와 NPB 21세기 무관 3팀 중 한 팀인 한신이 2023년에 각각 한국시리즈와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두 팀 다 3팀 중 2번째로 우승하지 못한 기간이 길다. 그리고 한신은 일본시리즈에서, LG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요코하마도 한신에 이어 2024년 일본시리즈에서 업셋우승을 이뤄내면서 히로시마만 남게 되었다.
- 세 팀을 대표하는 비밀번호가 하나씩은 존재한다.[32]
- 각 팀별 현재까지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이 모두 5차전에서 확정되었다.
- LG는 통합우승을 해본 적이 있지만, 롯데와 한화는 통합우승을 한 적이 없다.[33]
- 양상문코치가 세팀에서 모두 투수코치를 하였다.
- 2025년 4월 18일 순위표에서 1위 LG, 2위 롯데, 3위 한화로 엘롯한 순서대로 TOP3을 차지했다. 그리고 5월 1일에는 1위 LG, 공동 2위 롯데&한화가 되었다.[35] 5월 5일에는 LG의 패배, 한화의 7연승으로 LG와 한화가 공동 1위가 됐다. 그리고 5월 7일에 공동 1위였던 LG가 패배, 한화가 승리하며 한화가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세 팀이 7월까지도 계속 3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프로야구 대흥행을 이끄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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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 선수단 | ||||
경기장 | 1군 메인 사직 야구장(재건축) 과거 | |||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1호 기록) 과거 마산 야구장 | ||||
2군 상동 야구장 | ||||
현재 시즌 | 2025 시즌(8월) | |||
구단 역사 정보 | ||||
통합 역사 | 역사 | |||
우승 | 1984년 한국시리즈(V1) 1992년 한국시리즈(V2) | |||
암흑기 | 암흑기(8888577, 5788, 7A788777) | |||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 |||
영구 결번 | 11 최동원 | 10 이대호 | |||
기타 | 역대 기록 | 역대 신인드래프트 | |||
구단 세부 정보 | 특징 | 팀 컬러 | 유니폼(얼터너티브) | ||
라이벌리 | 상대 전적 | |||
vs vs vs vs vs | ||||
지역 연고 학교 |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 |||
팬덤 관련 정보 | 유튜브 | Giants TV(자티비) | ||
응원 | 응원단장 | 응원단 | 응원도구 | 마스코트 | |||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 ||||
팬덤 | 유명 자이언츠 팬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오롯이 | 꼴리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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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주요인물 | 김경문 감독 · 2025년 | 손혁 단장 · 2025년 | 채은성 주장 · 2025년 | ||
구단 정보 | 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2군 | 한화그룹 | ||
구단 기본 정보 | 팀 컬러 | 선수단 | 스타 플레이어 | 등번호 | 유니폼 | ||
역사 | <colbgcolor=#fc4e00,#fc4e00><colcolor=#fff> 우승 | 1999년 한국시리즈(V1) | |
영구 결번 | 35 장종훈 | 21 송진우 | 23 정민철 | 52 김태균 | ||
일반 정보 | 구단 역사 | 암흑기(5886899678) | 역대 트레이드 | 사건 사고 | 상대 전적 | ||
경기장 | 1군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1호 기록 · 몬스터월 홈런) | 청주 야구장 | |
2군 | 서산전용연습구장 | ||
이전 |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지역 연고 학교 | 대전 | 대전고등학교 | 대전제일고등학교 | |
충청 | 공주고등학교 | 북일고등학교 | 세광고등학교 | 천안상업고등학교 | 청주고등학교 | ||
강원 | 강원고등학교 | 원주고등학교 | ||
기타 | 구단 | 마리한화 | 칰무원 | 엘넥한 | 엘롯한 | 한롯기 | 기롯삼한 | 조류동맹 | 수리 | 치고바꼬 | |
선수 | 행복수비 | 한나쌩·한상바 클럽 | 프랜차이즈 스타 | 김고추정이 | 살려조 | 변노유 | 노채안 | ||
응원 | 응원단장 | 치어리더 | 팀 응원가 | 선수 응원가 | 육성응원 | 나는 행복합니다 |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 ||
콘텐츠 | 구단 공식 SNS(Eagles TV) |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 찐팬구역 | ||
팬 | 한화 이글스 갤러리 | Only One Hanwha | 작은 오류 | 고산병 | }}}}}}}}} |
10. 관련 문서
[1] 2010년 시즌 도중 당시 18년째 우승을 못하던 롯데의 우승을 염원하며 남긴 발언이었으나 2010~2012년에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의 벽을 넘지 못하며 재조명받았다. 그리고 그 롯데는 이제 우승하지 못한 기간이 30년을 넘었다. 또한 롯데는 프로야구는 6개 구단이 적절하다며 새로운 구단 창단에 반대했는데 정작 그 당사자들인 NC 다이노스와 kt wiz가 롯데보다 더 빨리 21세기에 우승해 버리면서 롯데는 비웃음만 사게 됐다.[2] 공교롭게도 당시 상대가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 이글스였다.[3] 당시 상대는 태평양 돌핀스였다.[4] 공교롭게도 당시 상대가 롯데였다.[5] 해체된 팀까지 포함하면 현대(삼미-청보-태평양 포함)도 있다.[6] 2003년, 2004년, 2015년이 해당되며 특히 2004년에는 세 팀이 뒤에서 1~3위를 찍었다.[7] 대신 부진한 성적을 낸 빅6는 엄청난 조롱에 시달려야 했다.[8] 이 해 한화는 정규 시즌 6위를 차지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9] 이 해 LG는 정규 시즌 7위를 차지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10] 1990년과 1994년의 롯데는 나란히 정규 시즌 6위를 차지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11] LG는 개막 7연승 과정에서 롯데에 개막 시리즈 2연승, 한화에 3연전 스윕을 거뒀다.[12] 다만 한화의 경우 떨어질 만큼 시즌 초반에 치고 나갔던 적이 없어서(...) DTD라고 하기에는 애매했다.[13] 엘롯한들(?)이 123등으로 잘 가고있다가 8월이 되어 벌어진 일어난 일은...[14] 당시 양대리그제였으며, 엘롯한은 모두 매직리그에 소속되어 있었다. 매직리그에서 엘롯한 순대로 1~3위를 기록했고 LG는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당시 드림리그 3위 삼성보다 승률이 낮았던 롯데는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이 시즌이 엘롯한 중 2팀 이상이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마지막 시즌이다.[매1] 매직리그 1위[매2] 매직리그 2위[매3] 매직리그 3위[4위] 정규시즌 4위[3위] 정규시즌 3위[2위] 정규시즌 2위[2위] 정규시즌 2위[22] 특히 이 해는 엘롯한 뿐만 아니라 LG와 롯데가 일원으로 있는 헬로키티 동맹도 전원 탈락했다.[3위] 정규시즌 3위[2위] 정규시즌 2위[25] 2015년 이후에는 와일드카드 진출이 가능한 5위까지 포함.[26] 공교롭게도 LG를 2위로 끌어내린 1등공신은 후반기에만 LG에 8승1패를 기록한 롯데였다.[27] 3차전을 양팀이 각각 패배한것도 똑같다.[28] LG와 SK/SSG는 2025년까지 4회 동시 진출했지만,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성사된 적이 없다. 2019년에는 LG가 4위, SK가 2위였는데 키움이 두 팀을 모두 이기고 한국시리즈를 갔고, 2022년에는 LG가 2위, SSG가 1위였으나 키움이 LG를 업셋하고 한국시리즈를 갔다. 2023년에는 LG가 1위, SSG가 3위였는데 NC가 SSG를 업셋하고 kt에게 졌다. 2025년에는 LG가 1위, SSG가 3위.[29] 빙그레 시절을 포함하면 아직까지는 한화가 LG에 앞선다. 그만큼 김영덕 감독이 LG에게 강했다.[30] 다만 롯데가 최하위로 추락했던 1997년에는 7승1무10패로 열세를 기록하면서도 1무 7패였던 LG에 7월에만 7전 전승을 거두면서 LG를 선두에서 끌어내리는데 일조해버렸다.[31] 다만 일본시리즈 우승 경력은 있다.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의 경우 LG는 이병규는 1997, 1998, 2002년 3번, 박용택은 2002년 1번 진출했고, 한화는 김태균이 2006년 1번 진출했다.[32] 8888577, 578837A788777, 6668587667, 588689967839AAA98.[33] 그 대신 LG는 업셋 우승이 없다.[34] LG는 민주, 한화는 윤아, 롯데는 원희.[35] 거기다 5월 1일 경기종료 기준 1~2위의 게임차가 단 0.5게임차인지라 LG가 패배하고 롯데&한화 중 한 팀이 승리하면 1위 자리가 바뀌게 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36] 엘롯한의 안티테제로, 엘롯한이 우승을 못하던 기간동안 이 팀들이 돌아가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