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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 라이온즈의 전기·후기 리그 통합 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개최되지 않았다.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최일 연기, 고척 스카이돔 중립 경기 개최. | }}}}}}}}} | ||||
| 역대 KBO 한국시리즈 | ||||
| 2024년 KIA 타이거즈 | → | 2025년 LG 트윈스 | → | 2026년 미정 |
| | |
| | |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 |
| LG 트윈스 | |
| MVP | 김현수 |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엠블럼 | |
| |
1. 개요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 |
| | |
| 한화 이글스 | LG 트윈스 |
LG는 2023년 통합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및 10개 구단 최초의 2020년대 2번째 통합 우승을 노렸다. 한화는 2006년 한국시리즈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6년 만의 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조준했다.
2020년 한국시리즈부터 시행된 2-2-3 홈경기 일정이 페넌트레이스 우승 팀에게 과하게 유리하다는 여론으로 인하여 이번 한국시리즈부터 다시 2-3-2 홈경기 일정으로 변경되었다.[4][5][6][7]
2. 일정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 4선승제 | |||||||
| <rowcolor=#ffffff> 경기 | 경기 시간 | 경기장 | AWAY | 결과 | HOME | 방송사 | |
| 1차전 | 10월 26일 14:00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한화 | 2 | 8 | LG | |
| 2차전 | 10월 27일 18:30 | 5 | 13 | | |||
| 3차전 | 10월 29일 18:30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LG | 3 | 7 | 한화 | |
| 4차전 | 10월 30일 18:30 | 7 | 4 | | |||
| 5차전 | 10월 31일 18:30 | 4 | 1 | | |||
2.1. 예매 일정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 | |||
| <rowcolor=#ffffff> 경기 | 사이트 | 일시 | 예매 오픈 순서(현황) |
| 1차전 | NOL 티켓 홈페이지, NOL 티켓 어플리케이션, ARS(1544-1555) | 10월 25일 11:00 | 판매 완료(매진) |
| 2차전 | 10월 25일 12:00 | ||
| 3차전 | 10월 25일 13:00 | ||
| 4차전 | 10월 25일 14:00 | ||
| 5차전 | 10월 25일 15:00 | ||
| 6차전 | 10월 25일 16:00 | 환불(시리즈 종료) | |
| 7차전 | 10월 25일 17:00 | ||
2.2. 각 구장 티켓 가격 / 좌석 배치도
| <rowcolor=#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
| <nopad> | | ||||
| <rowcolor=#ffffff> 좌석 | 구분 | 가격[13] | 좌석 | 구분 | 가격[14] |
| 프리미엄석 | 160,000 (192,000) | 스카이박스 | 150,000 (180,000) | ||
| 테이블석 | 120,000 (144,000) | 이닝스VIP테라스 | 140,000 (168,000) | ||
| 미니테이블석 | 110,000 (132,000) | 포수후면석 | 130,000 (156,000) | ||
| 익사이팅존 | 85,000 (102,000) | 중앙탁자석 | 110,000 (132,000) | ||
| 블루지정석 | 80,000 (96,000) | 중앙지정석 | 100,000 (120,000) | ||
| 오렌지석 | 70,000 (84,000) | 내야탁자석(4층) | 75,000 (90,000) | ||
| 레드지정석 | 55,000 (66,000) | 외야탁자석 | |||
| 네이비지정석 | 50,000 (60,000) | 응원단석 | 65,000 (78,000) | ||
| 블루 휠체어장애인석 / 동반인석 | 25,000 / 40,000 (30,000 / 48,000) | 내야지정석A | 60,000 (72,000) | ||
| 레드 휠체어장애인석 / 동반인석 | 25,000 / 27,500 (30,000 / 33,000) | 내야지정석B | 55,000 (66,000) | ||
| 그린지정석 | 일반 | 35,000 (42,000) | 휠체어석 | 중앙휠체어석 / 동반인석 | 50,000 (60,000) |
| 중·고생 / 군경 / 경로 장애 / 유공 / 의사상자 | 15,000 (18,000) | 내야휠체어석 / 동반인석 | 30,000 (36,000) | ||
| 미취학 / 초등 | 10,000 (12,000) | 외야휠체어석 / 동반인석 | 15,000 (18,000) | ||
| 잔디석 | 일반 | 40,000 (48,000) | |||
| 청소년(중,고등학생) | 25,000 (30,000) | ||||
| 어린이 / 경로 / 장애인 / 유공자 / 군인 | 20,000 (24,000) | ||||
| 외야지정석 | 일반 | 30,000 (36,000) | |||
| 청소년(중,고등학생) | 20,000 (24,000) | ||||
| 어린이 / 경로 / 장애인 / 유공자 / 군인 | 15,000 (18,000) | ||||
3. 시리즈 전 상황
3.1. LG 트윈스
| <nopad> |
| 유광점퍼로 서울을 물들이다, 반짝일 트윈스의 가을을 향해 |
| 𝑮𝒐𝒐𝒅 𝑫𝒂𝒚 𝑪𝒐𝒎𝒊𝒏𝒈, 함께 써 내려갈 우리의 새로운 역사🏆 |
| |
| 𝐓𝐇𝐄 𝐑𝐎𝐀𝐃 𝐓𝐎 𝐂𝐇𝐀𝐌𝐏𝐈𝐎𝐍𝐒 |
| |
| LG 트윈스 2025년 한국시리즈 엠블럼 |
- 강점
- 짜임새 있는 타선과 압도적 화력: LG의 정규시즌 질주를 이끈 것은 가히 압도적인 짜임새의 타선이었다. 올 시즌 LG의 공격력은 현대 야구가 추구하는 토탈 야구의 정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빅볼과 스몰볼, 발야구까지도 모두 가능한 타선의 구성이다.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팀 타율 1위, 팀 OPS 2위를 기록했으며, 팀 타선의 wRC+는 무려 118.7, WAR은 36.35로 10개 구단 중 독보적인 1위였다.[19] 더 놀라운 것은 특정 선수 몇 명에 의존하지 않고 주전 야수 모두가 1인분을 해냈다는 것이다. 홍창기가 시즌 중반 무릎 부상을 당하며 무려 4개월 가까이 이탈한 가운데에서도, 리드오프 자리를 완전히 메꾼 신민재와 데뷔 첫 규정타석 3할 타율을 기록한 문성주가 테이블 세터를 꾸렸고, 중심 타선에서도 3할-30홈런의 강타자 오스틴 딘과 비록 시즌 막판 부진했지만 그래도 20홈런-100타점의 문보경이 포진한다. 그 외에도 김현수의 득점 생산력이 부활하였고, 20홈런 포수 박동원이 건재하고, 오지환도 시즌 막판 살아나며 팀 타선에 힘을 보탰으며,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인 박해민이 도루왕을 차지하는 등 완벽히 살아나며 강력한 타선을 꾸렸다. 거기에 더해 슈퍼 백업 구본혁과 천성호도 팀 뎁스에 큰 공헌을 세웠다. 특히 이러한 LG의 타선은 큰 경기 경험도 많고 노련함도 갖추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타선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올라오며 지쳐 있을 상대팀의 투수가 만날 경우 그 위력은 가히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되었다.[20]
- 강력한 센터라인: 포수 박동원, 2루수 신민재와 유격수 오지환의 키스톤, 중견수 박해민으로 이어지는 LG 센터 라인의 수비력은 리그 최강 수준이다. 거기에 더해 구본혁 또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는 야수이다. 굉장한 압박감을 갖는 시리즈의 특성을 고려할 때 결국 수비의 차이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은데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가장 강력한 센터라인을 보유한 LG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포수 박동원의 경우 강한 어깨와 블로킹에는 강점을 보이지만, 태그 플레이에 약점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오지환과 신민재도 간혹 잔스텝을 밟다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다른 팀의 센터라인과 비교하면 출중한 편이다.
- 매우 탄탄한 선발진: LG의 정규시즌 질주를 이끈 또 한 가지의 요인은 매우 탄탄한 선발진이었다. 명실상부한 토종 에이스로 자리 잡은 임찬규부터 포텐을 제대로 만개한 송승기와 손주영, 든든한 1선발로 시즌을 책임져준 요니 치리노스까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승 선발 투수가 무려 4명이 나왔다.[21] 거기에다가 시즌 중간에 대체 선수로 영입된 앤더스 톨허스트는 8전 6승 2패 ERA 2.86이라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부진으로 방출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었다. 이로 인해 LG의 선발투수 관련 지표는 타선과 마찬가지로 매우 훌륭했는데, 팀 선발승은 57승으로 전체 1위, 팀 QS는 69회로서 KT의 74회에 이어 2위였고, 선발 투수 평균자책점 역시 3.52로 2위를 마크하며 1위 한화에 불과 0.01 뒤진 정도였다. 선발 WAR 역시 한화에 이어 2위일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고 1선발부터 5선발까지 사실상 빈틈이 없는 철벽 선발진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한국시리즈에서 매우 큰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나 선발 한 명이 불펜으로 전환하여 투구할 것이 유력하기에, 불펜이 약한 LG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무기였다.
- 풍부한 포스트시즌 경험: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늘상 중하위권에 머무르던 LG는 어느덧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하는 가을야구 단골 손님이 됐다. 한때는 어렵게 진출한 포스트시즌에서 부진이 반복되며 좀처럼 가을에 힘을 쓰지 못하는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했으나 2023년 우승으로 이조차도 상당 부분 씻어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도 체력 이슈로 인해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체력적 이점이 있었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가을에 엄청난 저력을 과시한 KT 상대로 승리하는 등 이미 가을야구에서 승리 경험이 많다. 염경엽 감독 역시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불펜의 압도적인 물량을 활용한 벌떼 야구, 2024년에는 에르난데스와 손주영의 불펜 투입 등 팀 전력과 상황에 맞춰 가을야구 전략을 바꿈으로써 시리즈 승리를 가져온 경험이 있다.
- 장기 휴식 후 강해지는 팀 전력: 물론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팀에게 모두 해당하는 가장 큰 장점이 바로 긴 휴식을 통한 체력 회복이지만, 올 시즌 LG에게는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올 시즌 3~4월과 7~8월에 승패 마진을 가장 많이 벌렸는데, 이 두 기간의 공통점은 개막 전에 맞은 3~4개월의 휴식기와 일주일 가량의 올스타 브레이크라는 휴식기를 거친 뒤였다는 점이다. 즉, 올 시즌 LG는 장기 휴식을 취하며 선수단 재정비가 이뤄진 다음에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공교롭게도 승패 마진이 음수를 찍었던 때가 바로 휴식기 후 어느 정도 리그가 진행된 시점인 6월과 9~10월이었기에, 한국시리즈 전 팀 재정비가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되었다.
- 5차전까지 치러진 플레이오프: 한화가 끝내 플레이오프 승자로서 올라왔으나 너무 막강한 삼성의 타선에 호된 맛을 봤고 삼성 저격용 문동주를 불펜 이용, 5차전에는 외인 선발 2명을 전부 기용하는 등 선발 로테이션이 꼬일 대로 꼬인 한화를 상대하는 호재를 맛본다. LG로써도 체력을 상당 부분 소비한 삼성이 올라오면 더 좋았을 터였지만 그 삼성이 한화의 체력을 상당 부분 깎아놓는 호재를 얻으면서 확실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 잠실 한화전 강세: 한국시리즈의 시스템 변경으로 3~5차전을 대전에서 하지만, 여전히 시리즈 첫 두 경기와 마지막 두 경기는 잠실에서 치른다. 이와 맞물려서 LG의 잠실 한화전 강세는 매우 큰 장점이 된다. 한화는 잠실에서 타격이 매우 저조했고, LG는 기동력을 살릴 수 있는 야구를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며, LG의 강점인 센터라인 수비가 가장 극대화될 수 있는 환경이 넓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기에 이러한 강세가 도출된 것이다.[22] 시리즈 1~2차전에서 LG가 초반 승기를 잡는다면 시리즈 자체를 매우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홈에서의 강세는 LG에게 강점이 될 수 있다.
- 약점
- 다소 약한 불펜진: 사실상 LG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자 유일한 아킬레스건이다. LG의 계투진은 1위 팀의 전력에 비하면 다소 뒤처진다.[23] 시즌 전 FA로 야심차게 장현식과 김강률을 영입했지만, 김강률은 한 달 정도만 소화한 뒤 개점 휴업에 들어갔으며 장현식은 부진에 빠졌다. 그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김진성과 박명근을 제외하면 필승조가 전무하다시피 했다. 그나마 부상 복귀한 유영찬과 함덕주, 군 전역 후 복귀한 이정용이 시즌 중 지원군으로 합류했고 신인 김영우가 시즌 후반 대활약을 하며 불펜에 힘이 되어주었지만 함덕주와 이정용은 확실히 커리어하이 시즌에 비해 불안함이 자주 보였고, 유영찬 역시 기록상으로는 2점대에 20세이브를 기록하며 클래스를 보여줬지만 잦은 주자 출루로 인해 안정감은 떨어졌다. 이렇듯 시즌 내내 불펜이 LG의 발목을 잡고 있었으며 심지어 시즌 막판에는 NC와의 경기에서 KBO 최초 7연속 사사구 허용 및 6연속 밀어내기 실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당장 최근 2년 동안의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와 KIA의 공통점은 불펜의 힘이 강했다는 점이며, 분위기 싸움이 매우 중요한 단기전에서 불펜의 난조는 매우 치명적이었다. 그나마 한국시리즈 시작까지 긴 휴식이 주어졌으니 전력 분석을 통해 불펜의 힘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었다.
- 찝찝하게 마무리한 페넌트레이스: 9월 한화와의 3연전에서 두 번째 경기 대승을 거두며 매직넘버가 1이 되었고 이대로 자력 우승까지 달리는 듯했지만 3차전 패배로 인해 분위기가 묘해지기 시작했다. 잔여 경기인 잠실 두산전과 NC전에서조차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연패에 빠지기 시작했고, 그 사이 한화가 롯데와 SSG를 상대로 승리를 계속 쌓으면서 타이브레이크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천만다행히 SSG가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의 마지막 희망을 날려버리며 결국 LG가 우승을 하긴 했지만 자력 우승을 이루지 못한 것은 찝찝함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즌 막판 연패의 원인이었던 타선의 집단 부진과 수비에서의 허점은 반드시 보완해야 했다. 한화가 아주 조금만 더 잘했으면 2019년의 SK 와이번스처럼 1등을 코앞에서 빼앗길 뻔했다.
- 매우 저조한 대전 승률: 한화와 LG는 올 시즌 8승 1무 7패 LG 근소 우세로 마무리되었는데 주목할 지점은 잠실 홈경기 승률이었다. LG는 잠실구장에서 한화를 상대로 7승 2패를 기록했지만, 거꾸로 대전에서는 1승 1무 5패로 부진했다. 그 1승도 시즌 마지막 3연전에서 이뤄낸 것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늦게 대전에서 승리를 추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 한국시리즈는 3~5차전을 어웨이인 대전에서 치러야 하기에 대전구장 승률이 낮다는 지점은 LG에게 다소 불안요소가 될 수 있었다.
3.1.1. 연습경기
10월 1일 시즌 최종전 후 약 일주일 간 개별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10월 8일 LG 챔피언스 파크로 이동하여 11박 12일간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 기본적으로 2일 훈련 1일 휴식의 로테이션은 유지한다. 합숙 훈련 기간 중 자체 청백전을 비롯한 연습 경기는 총 3회 실시할 예정이며, 잠실로 돌아가서도 1~2회 더 연습경기를 치른다. 다만 2년 전 한국시리즈 준비 과정 때에는 상무와의 연습 경기도 잡혀 있었지만, 이번 준비 기간에는 외부와의 평가전은 따로 잡혀있지 않다.[24] 한편 지난 2023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분위기 적응을 위해 잠실에서 유관중 연습 경기도 최소 1회 이상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이천 합류조에는 총 33인의 선수단이 포함됐고, 훈련 결과에 따라 최종 KS 엔트리 30인을 선발한다.=====# 청백전 (10월 13일) (그라운드 사정 취소) #=====
| 10월 13일 월요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 무관중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 LG | 그라운드 사정 취소 | ||||||||||
| 트윈스 | |||||||||||
이천 합숙 기간 중 치르는 첫 연습경기가 될 예정이었지만,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경기가 취소되었다.
=====# 청백전 (10월 15일) #=====
| 10월 15일 수요일 13:00-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 공개[25]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R | |||||||||
| LG | 김진수 | 0 | 0 | 1 | 0 | 0 | 0 | 0 | 1 | |||||||||
| 트윈스 | 김웅 | 1 | 0 | 0 | 0 | 0 | 0 | 0 | 1 | |||||||||
| LG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최원영 | 박관우 | 김성우 | 김준태 | 김주성 | 손용준 | 김민수 | 김수인 | 최승민 | ||||||||||
| 중견수 | 우익수 | 포수 | 지명타자 | 2루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좌익수 | }}}}}}}}} | |||||||||
| 트윈스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홍창기 | 신민재 | 오스틴 | 문보경 | 김현수 | 오지환 | 박동원 | 구본혁 | 천성호 | ||||||||||
| 지명타자 | 지명타자 | 1루수 | 지명타자 | 지명타자 | 유격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 | |||||||||
우천취소된 10월 13일 청백전의 대체 경기 일정이다. 7이닝 축소 경기로 진행하며, 연습경기인 만큼, 주전 팀은 지명타자만 5명이 나온다. 이로 인해 이영빈이 2루수, 이주헌이 포수, 우익수는 김현종이 지명수비를 소화하며 최승민은 초 공격에는 좌익수, 말 공격에는 중견수로 뛴다. 원정팀에는 김의준, 진우영, 허준혁이, 홈팀에는 장현식, 박명근, 함덕주가 불펜 대기한다.
<경기 리뷰>
주전 선수들은 거의 2주 동안 실전을 치르지 않았고, 이번이 첫 실전이었다.
이날 타석에 들어선 선수 중 오스틴을 제외한 대부분 타자가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다. 초구 번트가 실패할 시 두 번 연속 번트를 시도하는 모습도 간간이 나왔다. 번트 타구 결과는 볼카운트나 아웃카운트 등 경기 흐름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홈팀인 트윈스팀의 경우 7회까지 안타 2개가 나온 가운데 오스틴이 1회 솔로 홈런, 오지환이 2회 중전안타를 날렸다. 구본혁과 천성호는 2회 볼넷을 기록했다. 다만 오늘 경기의 경우 타자들이 이른 볼카운트에 번트를 대는 등 훈련의 성격이 강한 경기였기에, 아직 선수들의 타격감을 판단하기에는 다소 이르다.
한편 원정팀인 LG팀의 경우 3회초 선두타자 최원영의 좌익수 왼쪽 2루타와 박관우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만들어졌고, 후속타자 김성우가 바깥쪽으로 크게 빠지는 초구에 스퀴즈 번트에 성공하면서 동점 득점을 올렸다.
한편 1군 주력급 불펜투수들도 일부 출전했다. 장현식이 4회, 함덕주가 5회, 박명근이 6회 트윈스 소속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장현식은 선두타자 김주성과 김진수를 나란히 내야뜬공, 후속타자 김민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5.3km/h까지 나왔다.
5회초엔 함덕주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함덕주는 선두타자 김수인을 우익수 뜬공, 최승민의 타석에 대신 들어선 박동원을 헛스윙 삼진, 최원영을 유격수 땅볼로 솎아 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38.5km/h였다.
6회초 박명근은 김현종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았지만 번트 상황에서 주자를 잡아낸 뒤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7회초에는 박시원이 등판해 시속 153㎞대 직구를 투구하는 등 1이닝 무실점으로 마지막 이닝을 막아냈다. 오늘 등판한 투수 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는 투구를 선보였다.
=====# 청백전 (10월 16일) #=====
| 10월 16일 목요일 14:00-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 약 500명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
| LG | 임찬규 | 0 | 0 | 0 | 0 | 1 | 1 | 0 | 0 | 0 | 2 | |||||||||
| 트윈스 | 톨허스트 | 0 | 0 | 1 | 0 | 1 | 0 | 0 | 0 | 0 | 2 | |||||||||
| LG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c1d1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김현종 | 이영빈 | 박관우 | 이주헌 | 김준태 | 김주성 | 손용준 | 김민수 | 최승민 | ||||||||||||
| 우익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지명타자 | 3루수 | 유격수 | 1루수 | 중견수 | }}}}}}}}}}}} | |||||||||||
| 트윈스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c1d1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홍창기 | 신민재 | 오스틴 | 문보경 | 김현수 | 오지환 | 박동원 | 구본혁 | 천성호 | ||||||||||||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유격수 | 포수 | 2루수 | 3루수 | }}}}}}}}}}}} | |||||||||||
톨허스트와 임찬규가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LG팀에는 비주전 라인업이, 트윈스팀에는 주전 라인업이 가동되었다.
<경기 리뷰>
톨허스트는 5이닝 동안 58개를 던지며 3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152㎞의 직구를 26개 뿌렸고, 커터 12개, 포크을 10개, 커브 10개 등 자신이 주로 던지는 구종을 모두 던지면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1회초 선두 김현종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고 이영빈에게 희생번트를 내줬지만 이후 박관우를 삼진, 이주헌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실점없이 끝냈다. 2회초를 삼자범퇴로 끝낸 톨허스트는 3회초 1사후 최승민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잡았고, 4회초는 삼자 범퇴로 끝내며 무실점을 이어나갔다.
마지막 5회초에 실점했는데, 선두 김주성에게 볼넷을 내준 이후 2사 상황에서 최승민에게 중월 2루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트윈스팀'은 톨허스트 이후 배재준, 박명근, 김영우, 박시원이 등판해 1이닝씩을 막았다. 6회초 최원영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배재준은 1실점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영우는 최고 153㎞를 찍었고, 이틀 연투에 나선 박시원은 152㎞를 기록했다.
'LG팀'의 선발 임찬규는 22일 한차례 더 선발 등판이 예정된 관계로 이날 2이닝만 소화했으나 LG의 주전 타자들을 상대로 여전히 안정적이었다. 2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오스틴에게 우측 3루타를 맞았지만 문보경을 잡아내고 실점없이 마쳤고, 2회초도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추가 안타없이 마쳤다. 최고 141㎞의 직구 9개와 커브 10개, 슬라이더 5개, 체인지업 5개 등 총 29개의 공을 던졌다.
그 후 김진성이 올라와 천성호에게 중월 3루타, 홍창기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는 등 1이닝 1안타 1실점했다. 이어서 송승기가 등판하여 2이닝을 투구했다. 5회말 구본혁의 안타와 2,3루 연속 도루에 상대 실책 등으로 1실점. 그리고 유영찬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진우영이 2이닝 4피안타 무실점, 김의준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9회까지 막았다.
주전들의 타격감이 서서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데, 구본혁이 3안타, 신민재가 2안타를 기록했고, 홍창기와 박동원도 안타를 하나씩 기록했으며, 오스틴은 3루타로 또 장타를 신고했다. 홍창기는 7회초 상대인 'LG팀'에 들어가 안타를 하나 더 때려내기도 했다.
한편 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비주전 선수들도 좋은 타구가 많았다. 최승민과 김현종이 2안타씩을 쳤고, 이영빈 김준태 최원영도 각각 1개씩 쳤다.
=====# 청백전 (10월 19일) #=====
| 10월 19일 일요일 14:00-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 약 3,000명[26]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
| LG | 손주영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
| 트윈스 | 치리노스 | 0 | 1 | 1 | 0 | 1 | 0 | 0 | 0 | 0 | 3 | |||||||||
| LG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c1d1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박해민 | 천성호 | 박관우 | 이영빈 | 이주헌 | 김현종 | 손용준 | 김주성 | 김민수 | ||||||||||||
| 지명타자 | 좌익수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중견수 | 유격수 | 2루수 | 3루수 | }}}}}}}}}}}} | |||||||||||
| 트윈스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c1d1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홍창기 | 신민재 | 오스틴 | 문보경 | 김현수 | 오지환 | 박동원 | 구본혁 | 최원영 | ||||||||||||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포수 | 좌익수 | 중견수 | }}}}}}}}}}}} | |||||||||||
치리노스와 손주영이 선발 등판 예고되었다.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 회복에 전념하며 실전을 치르지 않았던 박해민이 이날 지명타자로 복귀해 연습경기에 나선다.
이날 연습 경기에는 약 3,000명의 LG 팬들이 찾았는데, 이천 챔피언스 파크 개장 이래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경기 리뷰>
경기는 트윈스팀이 3-1로 승리했다. 2회말 박동원이 손주영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3회말 2사 후에 신민재, 오스틴이 연속 볼넷을 골라 1,2루가 됐다. 문보경이 손주영을 공략해 중전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5회말 바뀐 투수 배재준 상대 홍창기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신민재가 중전 안타를 때렸다. 오스틴의 빗맞은 타구는 좌중간 안타가 되면서 무사 만루가 됐고,[27] 문보경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렸다. 1사 1,3루에서 김현수가 때린 타구는 1루수 직선타 아웃과 1루 주자까지 더블 아웃으로 공격이 끝났다.
7회초 바뀐 투수 이정용 상대 1사 후 박관우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영빈이 우선상 2루타를 때렸고, 1루주자 박관우가 2루와 3루를 돌아 홈 슬라이딩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어서 1사 3루에서 이주헌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으나 타구가 포수 앞에 멈췄고, 박동원이 잡아 홈으로 뛰어든 주자를 태그 아웃시켰고, 1루로 던져 병살타로 처리했다.
홍창기가 3타수 1안타 1볼넷, 오스틴이 3타수 2안타, 문보경이 3타수 2안타 2타점, 구본혁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문보경이 간만에 안타를, 그것도 멀티히트로 기록한 것이 굉장히 고무적이다. 희생플라이까지 쳤으니 정규시즌 막판 타격 부진에 대한 해답을 어느 정도는 찾은 듯하다. 또한 부상 복귀 후 돌아온 박해민도 1안타에 그쳤지만 치리노스 상대 3루타를 뽑아냈다.
치리노스는 이날 트윈스팀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LG팀의 손주영은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에서는 장현식이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함덕주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이정용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 박명근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유영찬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 청백전 (10월 22일) #=====
| 10월 22일 수요일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관중 21,843명 (매진)[28]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
| 트윈스 | 김진수 | 1 | 0 | 0 | 0 | 0 | 0 | 1 | 0 | 1 | 3 | |||||||||
| LG | 임찬규 | 0 | 0 | 0 | 1 | 0 | 2 | 2 | 0 | 0 | 5 | |||||||||
| 트윈스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c1d1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문성주 | 천성호 | 박관우 | 이영빈 | 최원영 | 이주헌 | 김민수 | 김수인 | 송대현 | ||||||||||||
| 지명타자 | 좌익수 | 우익수 | 1루수 | 중견수 | 포수 | 3루수 | 2루수 | 유격수 | }}}}}}}}}}}} | |||||||||||
| LG 선발 라인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c1d1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
| 홍창기 | 신민재 | 오스틴 | 문보경 | 김현수 | 오지환 | 박동원 | 구본혁 | 박해민 | ||||||||||||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포수 | 좌익수 | 중견수 | }}}}}}}}}}}} | |||||||||||
잠실에서 진행되는 최종 점검 청백전이다. 실제 경기와 유사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며,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과 함께하는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진행한다.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친필 사인볼 투척, 불꽃놀이, 레이저쇼, 뒷풀이 응원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당초 외야석은 개방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내야석 표가 단 2분 만에 매진되는 등 어마어마한 열기를 보이자, 11시 30분에 일부 외야석을 추가로 오픈했고, 이마저도 곧 매진되었다.
LG팀의 불펜에서는 우완 장현식, 이정용, 김영우와 좌완 함덕주, 송승기가 대기한다. 트윈스팀의 불펜에서는 우완 김진성, 배재준, 이지강, 박시원, 박명근, 유영찬이 대기한다.
한편 허리 부상으로 그동안 실전을 치르지 않았던 문성주가 라인업에 복귀하였다.
<경기 리뷰>
LG팀이 트윈스팀을 상대로 3:5 승리를 거두었다.
부상으로 빠졌던 문성주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렸고, 천성호와 박관우, 이주헌 등의 한국시리즈 승선 확률이 높은 백업 선수들 안타를 쳤다. 문보경과 신민재가 무안타인 건 불안요소지만, 오지환과 김현수가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투수는 장현식과 이정용을 제외하면 모두 준수했다.
경기 후 주장 박해민은 꼭 우승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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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백전 종료 후 진행된 2025년 한국시리즈 출정식[29] |
3.2. 한화 이글스
| <nopad> |
| 이제 우리의 시간입니다 𝑰𝑻 𝑰𝑺 𝑻𝑰𝑴𝑬 |
| <nopad> |
| 𝐏𝐎𝐒𝐓𝐒 |
- 강점
- LG 상대 강한 선발진: 외인 원투펀치인 폰세와 와이스는 정규시즌 LG전에 각각 2경기 등판해 비록 승수는 챙기지 못했지만 QS에 가까운 활약을 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류현진은 대표적인 엘나쌩 선수이고 문동주는 LG전 유독 힘을 쓰진 못했으나 현재 자신감이 최고조임을 감안하면 기대를 걸어볼만한 부분.[30] 오프너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우주 또한 LG와의 최종전에서 3⅓이닝 1피안타로 타선을 꽁꽁 묶는 피칭을 했던 경험이 있다. 올해 한화의 약진이 선발진에서 나왔던 만큼 LG와의 승부 또한 선발의 힘이 필요했다.
- 어느 정도 극복한 포스트시즌 경험 부족 이슈: 7년 만에 가을야구를 치르는 입장이었음에도 삼성과 5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승리함으로서 일단 경험 부족 이슈를 어느 정도 덜어낸 건 고무적이었다. 포스트시즌을 처음 경험하는 문현빈, 노시환, 문동주 등 핵심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시리즈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것도 팬들의 걱정거리를 덜기에 충분했다. 덕분에 잘하면 업셋에 대한 희망도 갖게 되었다. 2015년 두산, 2018년 SK 둘 다 플레이오프를 5차전까지 혈전을 치르고 올라왔음에도 업셋 우승에 성공한 선례를 따라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 뛰어난 대전 LG전 승률과 하위 시드에 유리해진 시리즈 일정: 앞서 언급했듯 2020년부터 시행된 2-2-3 일정이 정규시즌 우승 팀에 너무 유리하다는 의견이 반영되어 2025년부터 2-3-2 일정으로 롤백됐다. 이는 2-2-3 일정으로는 한국시리즈의 업셋이 전무했고, 모든 업셋은 잠실 중립 경기가 있던 때와 2-3-2 일정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요인이었다.
- 영건들의 활약: 투수진에서는 불펜으로 나와 6이닝 1승 1홀드를 기록한 문동주, 타선에서는 시리즈 내 10타점으로 팀 단일 플레이오프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한 문현빈 등 영건들이 연차에 걸맞지 않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5선발의 부재 속에 오프너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정우주와 3, 5차전에서 결승타의 주인공인 노시환 또한 이 팀의 4번타자가 누구인지 각인시켰다. 처음 겪는 가을야구임에도 기죽지 않는 영건들이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하기를 바라야 했다.
- 약점
- 상대에 비해 부족한 체력: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이어졌고 5차전에는 외인 선발 2명을 모두 사용하는 등 끝까지 총력전을 벌였다. 그만큼 힘이 빠진 채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반면 LG는 하루 차이지만 조금 더 긴 휴식 및 정비 기간을 확보하였다. 다만 와일드카드부터 플레이오프까지 11경기를 치르면서 비록 마지막 경기때 졌으나 좋은 경기력을 계속 보여준 삼성의 사례가 있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약점이다.[31][32]
-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선발진과 꼬인 로테이션: 정규시즌 한화의 최대 강점은 선발진이었지만 막상 플레이오프에서는 1~3차전에 나선 폰세-와이스-류현진이 모두 삼성 타선에게 대량실점하며 예상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폰세는 이미 정규시즌 후반에 조금씩 퍼졌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와이스까지 난타당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그나마 마지막 5차전에서 폰세-와이스가 다시 페이스를 찾았지만, 이들을 한국시리즈 초반에 쓸 수 없게 된 점도 아쉽다.[33] 1차전 전날인 10월 25일 진행된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염경엽 감독이 이 부분을 콕 집어 기선제압을 하기도 했다.[34][35]
- 불펜의 부진과 그로 인한 선발진의 피로 누적: 플레이오프에서 사실상 불펜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승리한 경기에서 1차전은 폰세(6이닝)+문동주(2이닝), 3차전은 류현진(4이닝)+문동주(4이닝), 5차전은 폰세(5이닝)+와이스(4이닝)으로 잘 던지고 못 던지고를 떠나 사실상 선발 1+1로 경기를 운영했다.[36] 불펜진은 4차전의 오프너였던 정우주와 3경기에 나와 1피안타도 내주지 않았던 김범수 외에는 밥값을 한 인물이 없었다. 당연하게도 불펜의 방화로 인해 그 책임은 선발진에게 전가되었고 그로 인한 피로감에 제대로 된 경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37]
- 마무리의 부재: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치명적인 블론을 기록한 김서현이 그 여파인지 PO 1, 4차전에서도 끔찍한 부진을 이어가며 사실상 마무리가 없는 거나 다름없다. 플레이오프에서는 3차전에선 문동주, 5차전에선 라이언 와이스를 구원등판시켜 긴 이닝을 소화하며 최대한 불펜이 나오지 않도록 하였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이런 운영을 지속하기도 어렵다. 특히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는 4선발도 중요해지기에 플레이오프같은 운영은 더더욱 할 수 없었다. 당장 4선발인 문동주가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다.
- 절대 열세인 잠실 LG전 전적: 올 시즌 LG를 상대로 7승 1무 8패 백중세를 기록했지만, 정작 잠실에서는 2승 7패의 극악의 성적[38]을 보였다. 심지어는 이 7패들 중 2패가 영봉패이고 나머지 5패는 모두 1득점 패배였을 정도로 잠실에서는 LG 투수진에 꽁꽁 틀어막혔다.
- 감독의 한국시리즈 잔혹사: 김경문 감독은 2024년 기준으로 총 4차례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여 총 전적 3승 16패로 몹시 부진했다. 특히 2016년에는 4경기 도합 고작 2점을 내는 역대급 졸전을 보인 끝에 셧아웃 패배를 당한 바 있었다. 김경문 감독의 역대 한국시리즈 잠실경기 전적과 홈 경기 전적은 모두 0승 10패[39]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잠실구장 경기와 홈 경기에서 승리해본 적이 없다.
- 상대에 비해 부실한 외야 수비: 상대팀 LG 트윈스의 주전 중견수 박해민은 KBO에서 중견 수비가 가장 뛰어난 중견수로, 이번 시즌에도 한화를 상대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수비를 해낸 바 있다. 이에 비해 한화의 외야진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외야수들이 두 차례의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모두 실점으로 연결됐다. 유일하게 5차전에서 실책을 하지 않은 문현빈 또한 그보다 앞선 경기에서 불안한 수비로 실점을 제공하며 역시 외야 수비가 부실하다.
- 한국시리즈 경험 부족: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뤄낸 한화는 주전 멤버 중 류현진, 이재원, 심우준, 최재훈 등 일부 베테랑 선수들만 한국시리즈 출전 경험이 있고[40] 특히 손아섭, 채은성, 노시환, 문현빈, 하주석, 문동주, 김서현 등 팀의 주축 선수 대부분은 우승 경험은커녕 한국시리즈 경기 경험도 없다.[41] LG의 엔트리에 2년 전 우승 멤버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만큼 한국시리즈만 놓고 보면 한화보다 확실히 경험이 더 많았다.
4.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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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트리
5.1. LG 트윈스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 LG 트윈스 2025년 KBO 한국시리즈 엔트리 | }}} | ||
| 감독 | 1명 | <colcolor=#000000> 85 염경엽 [[감독#s-2| ★ ]] | |||
| 코치 | 10명 | 73 김일경 · 74 송지만 · 75 김용의 · 80 박경완 · 81 김정준 · 83 정수성 · 93 장진용 · 94 김재율 · 97 모창민 · 99 김광삼 | |||
| 투수 | 14명 | 1 임찬규 · 11 함덕주 · 13 송승기 · 19 박시원 · 29 손주영 · 30 톨허스트 · 31 이정용 · 39 박명근 · 42 김진성 · 45 김진수 · 46 치리노스 · 50 장현식 · 54 유영찬 · 67 김영우 | |||
| 포수 | 3명 | 26 이주헌 · 27 박동원 · 44 김성우 | |||
| 내야수 | 7명 | 2 문보경 · 4 신민재 · 6 구본혁 · 7 이영빈 · 10 오지환 · 23 오스틴 · 59 천성호 | |||
| 외야수 | 6명 | 3 최원영 · 8 문성주 · 17 박해민 [[주장| C ]] · 22 김현수 · 51 홍창기 · 64 박관우 | |||
5.2. 한화 이글스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 한화 이글스 2025년 KBO 한국시리즈 엔트리 | }}} | ||
| <colbgcolor=#07111f,#07111f><colcolor=#ffffff> 감독 | 1명 | <colcolor=#07111f,#07111f> 74 김경문 [[감독#s-2| ★ ]] | |||
| 코치 | 10명 | 76 윤규진 · 79 양상문 · 80 고동진 · 82 김재걸 · 83 김우석 · 85 정현석 · 87 김민호 · 88 양승관 · 90 김정민 · 91 추승우 | |||
| 투수 | 14명 | 1 문동주 · 26 한승혁 · 29 황준서 · 30 폰세 · 38 김종수 · 43 정우주 · 44 김서현 · 47 김범수 · 49 윤산흠 · 55 와이스 · 58 박상원 · 66 주현상 · 68 조동욱 · 99 류현진 | |||
| 포수 | 3명 | 13 최재훈 · 20 이재원 · 59 허인서 | |||
| 내야수 | 7명 | 2 심우준 · 7 이도윤 · 8 노시환 · 16 하주석 · 22 채은성 [[주장| C ]] · 51 문현빈 · 95 황영묵 | |||
| 외야수 | 6명 | 0 리베라토 · 10 이진영 · 25 김태연 · 31 손아섭 · 41 최인호 · 50 이원석 | |||
6. 경기 내용
6.1. 1차전
당초 한국시리즈 1차전은 10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1차전의 우천 순연 및 취소, 5차전까지 진행되었던 플레이오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결국 10월 26일에 1차전이 열리게 되었다. 플레이오프를 다섯 경기나 치르고 올라온 한화보다 LG가 체력적으로 더 우위인 부분.LG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올 시즌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되어 단기간에 뛰어난 성적을 올렸지만, 큰 무대 경험이 거의 없다는 것이 변수로 생각되었다. 2025 시즌 한화전에서는 1경기 등판해 6이닝 2실점 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한화는 앞서 2명의 외국인 선발 투수를 플레이오프 5차전에 전부 기용했고 첫 선발 투수는 류현진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플레이오프 MVP 문동주가 등판하게 되었다. 류현진과 문동주가 모두 4일 휴식 후 등판이기에 나이를 감안해 류현진에게 5일 휴식을 보장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문동주는 시즌 LG전 4경기 등판 1승 1패 ERA 7.04로 부진했다. 다만 잠실에서는 11이닝 2실점 ERA 1.64로 호투했고, 한화가 기록한 LG전 원정 2승 중 유일한 선발승을 기록한 투수. 지난 LG전 등판인 0.2이닝 6실점을 제하고 보면 괜찮은 성적이다.
LG 트윈스는 1차전 선발 라인업에 지명타자 오스틴, 1루수 문보경, 3루수 구본혁을 기용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염경엽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이와 같은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으며, 문성주의 허리 부상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지명타자 자리에 문성주를 넣고 1루수로 오스틴을 내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45]
한화는 우익수 자리에 김태연 대신 최인호를 넣었으며, LG에게 강했던 이도윤을 9번에 배치하며 심우준을 벤치로 보냈다.
한편, 한화는 2007년 10월 15일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18년 11일 만에 포스트시즌 잠실 경기를 치르며, LG는 과거 MBC 청룡 시절을 통틀어 한화 이글스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가을야구에서 맞붙게 되었다.[46]
6.1.1. 라인업
| 1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 ||||
| 한화 이글스 | 타순 | LG 트윈스 | ||
| <rowcolor=#ffffff> 포지션 | 선수명 | 선수명 | 포지션 | |
| 지명타자 | 손아섭 | 1 | 홍창기 | 우익수 |
| 중견수 | 리베라토 | 2 | 신민재 | 2루수 |
| 좌익수 | 문현빈 | 3 | 오스틴 | 지명타자 |
| 3루수 | 노시환 | 4 | 김현수 | 좌익수 |
| 1루수 | 채은성 | 5 | 문보경 | 1루수 |
| 2루수 | 하주석 | 6 | 오지환 | 유격수 |
| 우익수 | 최인호 | 7 | 박동원 | 포수 |
| 포수 | 최재훈 | 8 | 구본혁 | 3루수 |
| 유격수 | 이도윤 | 9 | 박해민 | 중견수 |
| 투수 | 문동주 | SP | 톨허스트 | 투수 |
| 1차전 미출장 선수 | ||||
| 한화 이글스 | 미출장 | LG 트윈스 | ||
| 폰세 류현진 | 임찬규 치리노스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6.1.2. 스코어보드
|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1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KOREAN SERIES Game 1 | ||||||||||||||||||||||||||
| 10월 26일 14:02 ~ 16:55 (2시간 53분) 경기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관중: 23,750명 (매진)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 문동주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7 | 1 | 1 | |||||||||||||
| 한화 | |||||||||||||||||||||||||||
| | 톨허스트 | 2 | 0 | 0 | 0 | 2 | 4 | 0 | 0 | - | 8 | 7 | 0 | 7 | |||||||||||||
| LG | |||||||||||||||||||||||||||
| 승리: 톨허스트 · 패배: 문동주 | |||||||||||||||||||||||||||
| 중계방송사: | |||||||||||||||||||||||||||
| 주요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데일리 MVP | 톨허스트 | |||||||||||||||||||||||||
| 결승타 | 김현수(1회 1사 2,3루서 2루수 땅볼) | ||||||||||||||||||||||||||
| 홈런 | 박해민1호(5회1점 문동주) | ||||||||||||||||||||||||||
| 3루타 | 신민재(5회) | ||||||||||||||||||||||||||
| 2루타 | 문보경(1회), 최인호(5회), 리베라토(6회) | ||||||||||||||||||||||||||
| 실책 | 노시환(5회) | ||||||||||||||||||||||||||
| 폭투 | 문동주(1회), 톨허스트(2회), 조동욱(6회) | ||||||||||||||||||||||||||
| 심판 | 전일수, 김성철, 박기택, 박종철, 박근영, 김정국 | ||||||||||||||||||||||||||
| 비디오 판독 | 1회말 (한화 요청) 신민재 타구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 ||||||||||||||||||||||||||
| 1회말 (LG 요청) 오지환 체크스윙 관련 여부 | 스윙 →︎ 스윙 | |||||||||||||||||||||||||||
| 7회말 (한화 요청) 박해민 내야타구 페어/파울 관련 여부 | 파울 →︎ 파울 | |||||||||||||||||||||||||||
| 8회초 (LG 요청) 리베라토 체크스윙 관련 여부 | 노 스윙 →︎ 노 스윙 | |||||||||||||||||||||||||||
| 시구자 | 김재박[48] | ||||||||||||||||||||||||||
| 애국가 | 이창섭 | }}}}}}}}} | |||||||||||||||||||||||||
| 투수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문동주 | 패배 | 4⅓ | 21 | 80 | 18 | 4 | 1 | 3 | 3 | 4 | 3 | 10.80 | |||||||||||||||
| 김범수 | ⅔ | 3 | 9 | 2 | 0 | 0 | 1 | 0 | 0 | 0 | 0.00 | ||||||||||||||||
| 정우주 | ⅓ | 0 | 10 | 0 | 0 | 0 | 2 | 0 | 2 | 2 | 54.00 | ||||||||||||||||
| 조동욱 | 0 | 1 | 7 | 0 | 0 | 0 | 1 | 0 | 1 | 1 | 99.99 | ||||||||||||||||
| 박상원 | ⅓ | 4 | 14 | 4 | 3 | 0 | 0 | 1 | 1 | 1 | 27.00 | ||||||||||||||||
| 황준서 | ⅓ | 1 | 5 | 1 | 0 | 0 | 0 | 0 | 0 | 0 | 0.00 | ||||||||||||||||
| 한승혁 | 1 | 3 | 7 | 3 | 0 | 0 | 0 | 0 | 0 | 0 | 0.00 | ||||||||||||||||
| 주현상 | ⅔ | 2 | 5 | 2 | 0 | 0 | 0 | 0 | 0 | 0 | 0.00 | ||||||||||||||||
| 김서현 | ⅓ | 1 | 4 | 1 | 0 | 0 | 0 | 1 | 0 | 0 | 0.00 | ||||||||||||||||
|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톨허스트 | 승리 | 6 | 25 | 82 | 23 | 7 | 0 | 0 | 7 | 2 | 2 | 3.00 | |||||||||||||||
| 송승기 | 1 | 3 | 11 | 3 | 0 | 0 | 0 | 0 | 0 | 0 | 0.00 | ||||||||||||||||
| 김진성 | 1 | 4 | 16 | 3 | 0 | 0 | 1 | 1 | 0 | 0 | 0.00 | ||||||||||||||||
| 유영찬 | 1 | 3 | 10 | 3 | 0 | 0 | 0 | 0 | 0 | 0 | 0.00 | }}}}}}}}} | |||||||||||||||
| 타자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손아섭 | DH | 우안 | 삼진 | 삼진 | 1땅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2삼진 | ||||||||||||||||||||||||||
| 2 | 리베라토 | CF | 유비 | 우비 | 우중2 | 볼넷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1볼넷 | ||||||||||||||||||||||||||
| 3 | 문현빈 | LF | 중비 | 중비 | 1땅 | 우비 | |||||||||||||||||||||
| 결과 | 4타석 4타수 | ||||||||||||||||||||||||||
| 4 | 노시환 | 3B | 좌안 | 삼진 | 중안 | 삼진 | |||||||||||||||||||||
| 결과 | 4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2삼진 | ||||||||||||||||||||||||||
| 5 | 채은성 | 1B | 삼진 | 삼진 | 좌중안 | 유땅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2삼진 | ||||||||||||||||||||||||||
| 6 | 하주석 | 2B | 우중안 | 삼진 | 중희비 | 좌비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 ||||||||||||||||||||||||||
| 7 | 최인호 | RF | 유땅 | 중2 | 2땅 | 중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2루타 | ||||||||||||||||||||||||||
| 8 | 최재훈 | C | 2뜬 | 포희번 | |||||||||||||||||||||||
| 결과 | 2타석 1타수 | ||||||||||||||||||||||||||
| 이진영 | PH | 3땅 | |||||||||||||||||||||||||
| 결과 | 1타석 1타수 | ||||||||||||||||||||||||||
| 이재원 | C | ||||||||||||||||||||||||||
| 결과 | 0타석 0타수 | ||||||||||||||||||||||||||
| 황영묵 | PH | 1땅 | |||||||||||||||||||||||||
| 결과 | 1타석 1타수 | ||||||||||||||||||||||||||
| 9 | 이도윤 | SS | 삼진 | 2땅 | 2땅 | ||||||||||||||||||||||
| 결과 | 3타석 3타수 1삼진 | ||||||||||||||||||||||||||
| LG 트윈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홍창기 | RF | 볼넷 | 1땅 | 유땅 | 볼넷 | 유비 | ||||||||||||||||||||
| 결과 | 5타석 3타수 2득점 2볼넷 | ||||||||||||||||||||||||||
| 2 | 신민재 | 2B | 투안 | 유땅 | 중3 | 중안 | 2땅 | ||||||||||||||||||||
| 결과 | 5타석 5타수 3안타 13루타 2타점 3득점 | ||||||||||||||||||||||||||
| 3 | 오스틴 | DH | 삼진 | 1뜬 | 3실 | 삼진 | 삼진 | ||||||||||||||||||||
| 결과 | 5타석 5타수 3삼진 | ||||||||||||||||||||||||||
| 4 | 김현수 | LF | 2땅 | 볼넷 | 볼넷 | 좌안 | |||||||||||||||||||||
| 결과 | 4타석 2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 | ||||||||||||||||||||||||||
| 최원영 | PR → LF | ||||||||||||||||||||||||||
| 결과 | 0타석 0타수 | ||||||||||||||||||||||||||
| 5 | 문보경 | 1B | 좌중2 | 중비 | 1땅 | 좌안 | |||||||||||||||||||||
| 결과 | 4타석 4타수 2안타 12루타 | ||||||||||||||||||||||||||
| 6 | 오지환 | SS | 삼진 | 볼넷 | 유비 | 유땅 | |||||||||||||||||||||
| 결과 | 4타석 3타수 1볼넷 1삼진 | ||||||||||||||||||||||||||
| 7 | 박동원 | C | 2파 | 중비 | 유땅 | 3땅 | |||||||||||||||||||||
| 결과 | 4타석 4타수 | ||||||||||||||||||||||||||
| 8 | 구본혁 | 3B | 1땅 | 2땅 | 볼넷 | 3땅 | |||||||||||||||||||||
| 결과 | 4타석 3타수 1득점 1볼넷 | ||||||||||||||||||||||||||
| 9 | 박해민 | CF | 삼진 | 우홈 | 사구 | 중비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사구 1삼진 | }}}}}}}}} | |||||||||||||||||||||||||
| 득점 루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이닝 | 득점 구단 | 득점 루트 | 스코어 | |||||||||||||||||||||||
| 1회말 | LG | 김현수의 2루수 땅볼로 1득점 | 한화 0 : 1 LG | ||||||||||||||||||||||||
| 문보경의 좌중간 2루타로 1득점 | 한화 0 : 2 LG | ||||||||||||||||||||||||||
| 5회말 | 박해민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1득점 | 한화 0 : 3 LG | |||||||||||||||||||||||||
| 노시환의 송구실책으로 1득점 | 한화 0 : 4 LG | ||||||||||||||||||||||||||
| 6회초 | 한화 | 노시환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한화 1 : 4 LG | ||||||||||||||||||||||||
| 하주석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 한화 2 : 4 LG | ||||||||||||||||||||||||||
| 6회말 | LG | 신민재의 중전 안타로 2득점 | 한화 2 : 6 LG | ||||||||||||||||||||||||
| 김현수의 좌전 안타로 1득점 | 한화 2 : 7 LG | ||||||||||||||||||||||||||
| 문보경의 좌전 안타로 1득점 | 한화 2 : 8 LG | }}}}}}}}} | |||||||||||||||||||||||||
| 1차전 영상 다시보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5%; min-height: 2em" {{{#!folding [ 유튜브 H/L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 }}}}}}}}}}}} |
6.1.3. 경기 내용
2회 초, 안타-땅볼-폭투-뜬공-낫아웃으로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 말, 뜬공-땅볼-삼진으로 한화가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3회 초, 삼진-뜬공-뜬공으로 LG가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회 말, 땅볼-땅볼-뜬공으로 한화가 2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4회 초, 톨허스트의 KKK로 LG도 2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4회 말, LG가 볼넷을 2개 얻어냈지만 무득점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5회 초, 선두 타자 최인호가 2루타를 때려내 득점권 찬스를 얻었으나, 희생 번트 작전으로 1사 3루가 된 뒤 땅볼과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톨허스트는 승리 투수 요건을 달성했다.
6회 초, 선두 타자 리베라토가 우중간 2루타로 출루했고, 문현빈의 1루수 앞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노시환의 중견수 앞 안타로 홈까지 들어왔다. (한화 1:4 LG) 이후 채은성의 안타로 1사 1, 3루가 되었고, 하주석의 희생 플라이로 노시환이 홈을 밟으며 한 점을 또 만회했다. (한화 2:4 LG) 이후 최인호가 땅볼로 아웃되면서 공격이 끝났고, 톨허스트는 6이닝 2실점 QS에 성공했다.
7회 초, LG는 투수로 송승기를 내세워 굳히기에 들어갔고, 3연속 땅볼로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7회 말, 한화는 투수를 한승혁으로 교체하면서 포수도 이재원으로 바꿨다. 그리고 땅볼-땅볼-뜬공으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8회 초, LG는 김진성을 등판시켰다. 리베라토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뜬공-삼진-땅볼로 이닝이 끝났다.
8회 말, 주현상이 등판하여 2타자를 아웃시키고 김서현이 등판, 오스틴 상대로 삼진을 잡았다.[51]
9회 초, 마무리 유영찬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LG가 한국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6.1.4. 경기 후 총평
| | |
| 당긴 타구, 1루수가 잡았고! 직접 베이스를 밟습니다! 경기 종료! 8:2 LG 트윈스의 승리! Again 2023! 왕조 구축을 꿈꾸는 LG 트윈스가 투타 신바람을 내면서 한국시리즈 첫 경기 승리로 장식합니다! | |
| KBS 2TV 이호근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 |
| 1차전 승리 후 LG 중심 하이라이트 (LGTWINSTV, 덕아웃 직캠) |
한화의 선발 투수 문동주는 1회 말부터 2점을 헌납하며 흔들렸고, 5회 말에도 제구 난조와 노시환의 아쉬운 실책까지 겹치며 2실점을 기록하며 4와 1/3이닝 1피홈런 4실점으로 플레이오프 대비 다소 아쉬운 피칭을 한 뒤 교체되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불펜진이었는데, 6회 말에 정우주-조동욱-박상원이 각각 2실점, 1실점, 1실점을 하며 LG에게 6점 차 리드를 허용하고 만 것. 이로 인해 한화는 이미 플레이오프로 인한 체력 및 전력 소모가 있음에도 1차전에서만 9명의 투수를 등판시키며 소모적인 경기를 치렀다.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는 중심타자 노시환이 2안타로 플레이오프에서의 좋은 타격감을 그대로 이어간 점과 문현빈이 기록한 2개의 깊은 뜬공이 대전이었다면 홈런이었을 정도로 비거리가 길었던 것, 그리고 최인호가 뜬금 2루타를 때리면서 타격 면에서 기대치를 충족한 점이 있었다.
반면, LG의 선발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는 82구 6이닝 7탈삼진 2실점이라는 준수한 피칭으로 QS를 기록하여 LG는 한화보다 훨씬 안정적인 투수 운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7회 송승기가 3타자, 8회 김진성이 4타자, 9회 유영찬이 3타자만을 상대하며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LG 타선의 타격감은 오랫동안 휴식을 했음에도 전혀 무뎌지지 않았다. 홍창기는 비록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주특기인 눈 야구를 통해 볼넷을 2번 골라냈는데 이 두 번의 출루가 2득점~
반면 한화의 안타 수는 7개로 LG와 동일했으나 타자들이 계속해서 빠른 승부만 고집하며 톨허스트로부터 사사구를 하나도 얻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도 1회초 2사 1 2루, 5회초 무사 2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도합 3타수 무안타가 나오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모든 부분이 LG에게 밀렸다. 더군다나 불펜투수를 8명이나 투입했는데도 2:8로 대패하면서 19년 만의 한국시리즈를 매우 좋지 않은 모습으로 시작하였다. 반면, LG가 4득점을 한 6회말에는 주자가 쌓인 상태에서 찬스를 계속 잘 살려서 신민재-김현수-문보경이 차례로 안타를 때려내며 점수 차를 크게 벌린 것이 경기의 국면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화의 패배 요인을 분석하자면 우선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에이스 폰세와 LG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와이스가 각각 5이닝 투구, 4이닝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선발투수로 기용할 수 없었던 점이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작전에서도 아쉬움이 많았는데 일발 장타를 기대할 수 있는 대타 자원들(이진영, 김태연)을 투입하지 않고 5회초 무사 2루에서 굳이 8번 타자 최재훈에게[55] 번트를 지시한 뒤 뜬공을 기대하기 어려운 9번 타자 이도윤에게 강공을 지시해 공격이 무위로 돌아갔다. 심지어 굳이 번트로 아웃카운트를 소비하며 주자를 3루까지 보내놓고 컨택플레이를 하지 않은 점은 황당한 수준[56]인데 3루주자 최인호가 발이 느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랬다.
상대 LG가 똑같은 상황에서 신민재가 3루 강습에도 스타트를 끊어 노시환의 송구미스를 유발했다는 점에서 더 좋은 타구[57]를 날려 놓고도 뛰게 하지 않은 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여기에 불펜진이 전체적으로 지친 데다가 필승조 정우주와 마당쇠 조동욱 등이 연달아 무너지면서 LG의 강력한 공격을 최소 실점으로 틀어막지 못한 점도 뼈아팠다.
타자 쪽 워스트는 손아섭, 채은성, 이도윤이었다. 손아섭은 경기 첫 타자로 나와 안타를 친 것을 제외하면 아예 공을 맞히기조차 버거워하였고, 5회초 2사 3루의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추격 기회를 날려버렸다. 채은성은 1회초 2사 1, 2루의 기회에서 아예 공도 건드려보지 못하고 삼진을 당하는 등 6회 초의 안타를 제외하면 공격에서 마치 나는 잠실 사람이었으니까를 시전하는 혈막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이도윤 역시 득점권에서의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며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한편, 노시환은 타격에선 훌륭했으나 수비에서 실수가 두 번 나왔는데[58] 그 실책들이 모두 스노우볼이 되면서 LG에게 추가 득점을 허용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5회말에는 노시환이 홈과 꽤 가까운 곳에서 오스틴의 빠른 땅볼을 잘 잡았기 때문에 3루 주자 신민재가 홈으로 들어올 수 있는 타이밍이 전혀 아니었음에도 신민재는 홈으로 돌진했는데, 그때 노시환의 홈 송구가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나며 아웃카운트도 놓치고 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6회말에는 홍창기가 3루와 홈 사이에서 주루 도중 미끄러져 넘어졌을 때 커트맨이 되어 좌익수로부터 송구를 받은 뒤 홈 쪽을 등지고 가만히 있다가 홍창기를 그대로 홈에 입성시키기도 했다. 뒤를 돌아보아 경기 상황을 인지했더라면 재빨리 홈에 송구하여 홍창기를 아웃시킬 수 있었기에 아쉬운 부분.
6.2. 2차전
LG는 외국인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담 증세로 등판이 밀리면서 국내 1선발 임찬규의 등판이 확정되었다. 올 시즌 한화 상대로 5경기 2승 1패 ERA 1.59로 매우 강했다. 특히 완봉승을 포함한 2승을 모두 잠실에서 수확했으며, 잠실에서의 성적은 23이닝 2실점 ERA 0.78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59]한화는 문동주 대신 5일 휴식 대상으로 지정된 류현진이 등판한다. 올 시즌 LG 상대 4경기 1승 ERA 1.08로 임찬규에게 밀리지 않았다. 특히 잠실 성적은 12이닝 무실점, ERA 0으로 LG 타선을 제대로 봉쇄한 바 있다. 시즌 QS 12회 중 4회, 즉 LG 상대 모든 경기에서 뽑아냈을 정도로, 한국나이 39세(만 38세)의 나이가 무색한 LG 킬러 모습을 이어갔다.
양 팀 모두 서로에게 극도로 강했던 투수들이 등판하기 때문에 선발 투수를 더 잘 공략하는 팀이 높은 확률로 승리를 가져갈 전망이다. 특히 한화는 이 경기까지 내어주면 피스윕까지 각오해야 하기에 불펜진을 다 쏟아붓더라도 무조건 승리해서 홈 대전으로 가야 하는 처지다. 반대로 LG가 류현진을 빨리 무너뜨릴 경우 V4에 크게 다가설 수 있는데, 하위 팀이 한국시리즈 직행 팀을 상대로 처음에 2연패를 했을 때 업셋을 이루어 냈던 적은 KBO 역사상 전무했기 때문이다.[60]
또 류현진과 임찬규 이 둘은 정규 시즌에서 맞대결을 한 적이 있는데 서로 6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이때에도 서로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경기의 변수는 날씨, 그 중에서도 추위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에 이르는 기간에는 가을비가 말썽이었다면[61] 이제는 늦가을의 극심한 추위가 불청객이 됐다. 다만 임찬규는 2023년 한국시리즈 3차전을 통해 추운 날씨에 올라온 적이 있는 반면 류현진은 미국에서도 그 정도 날씨에 올라온 적이 없어 그러한 경험의 차이가 있다.
6.2.1. 라인업
| 2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 ||||
| 한화 이글스 | 타순 | LG 트윈스 | ||
| <rowcolor=#ffffff> 포지션 | 선수명 | 선수명 | 포지션 | |
| 2루수 | 황영묵 | 1 | 홍창기 | 우익수 |
| 중견수 | 리베라토 | 2 | 신민재 | 2루수 |
| 좌익수 | 문현빈 | 3 | 오스틴 | 지명타자 |
| 3루수 | 노시환 | 4 | 김현수 | 좌익수 |
| 1루수 | 채은성 | 5 | 문보경 | 1루수 |
| 지명타자 | 손아섭 | 6 | 오지환 | 유격수 |
| 유격수 | 하주석 | 7 | 박동원 | 포수 |
| 우익수 | 최인호 | 8 | 구본혁 | 3루수 |
| 포수 | 최재훈 | 9 | 박해민 | 중견수 |
| 투수 | 류현진 | SP | 임찬규 | 투수 |
| 2차전 미출장 선수 | ||||
| 한화 이글스 | 미출장 | LG 트윈스 | ||
| 문동주 폰세 | 톨허스트 치리노스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6.2.2. 스코어보드
|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2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KOREAN SERIES Game 2 | ||||||||||||||||||||||||||
| 10월 27일 18:30 ~ 21:38 (3시간 8분) 경기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관중: 23,750명 (매진)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 류현진 | 4 | 0 | 0 | 1 | 0 | 0 | 0 | 0 | 0 | 5 | 6 | 1 | 5 | |||||||||||||
| 한화 | |||||||||||||||||||||||||||
| | 임찬규 | 0 | 5 | 2 | 3 | 0 | 0 | 1 | 2 | - | 13 | 11 | 1 | 6 | |||||||||||||
| LG | |||||||||||||||||||||||||||
| 승리: 김진성 · 패배: 류현진 · 홀드: 김영우 | |||||||||||||||||||||||||||
| 중계방송사: | |||||||||||||||||||||||||||
| 주요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데일리 MVP | 문보경 | |||||||||||||||||||||||||
| 결승타 | 홍창기(2회 1사 2루서 우중간 안타) | ||||||||||||||||||||||||||
| 홈런 | 문현빈3호(1회2점 임찬규), 노시환3호(1회1점 임찬규), 박동원1호(3회2점 류현진), 문보경1호(8회2점 정우주) | ||||||||||||||||||||||||||
| 2루타 | 손아섭(1회), 박동원(2회), 문보경(4회), 오지환(7회) | ||||||||||||||||||||||||||
| 실책 | 오지환(4회), 노시환(7회) | ||||||||||||||||||||||||||
| 심판 | 김정국, 박종철, 김성철, 박근영, 최수원, 박기택 | ||||||||||||||||||||||||||
| 비디오 판독 | 4회말 (LG 요청) 문보경 홈런성 관련 여부 | 2루타 →︎ 2루타 | ||||||||||||||||||||||||||
| 6회말 (한화 요청) 문보경 체크스윙 관련 여부 | 노 스윙 →︎ 스윙 | |||||||||||||||||||||||||||
| 시구자 | 김소연[63] | ||||||||||||||||||||||||||
| 애국가 | 신문희 | }}}}}}}}} | |||||||||||||||||||||||||
| 투수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류현진 | 패배 | 3 | 17 | 62 | 15 | 7 | 1 | 2 | 2 | 7 | 7 | 21.00 | |||||||||||||||
| 김종수 | ⅔ | 5 | 17 | 2 | 0 | 0 | 3 | 1 | 3 | 3 | 40.50 | ||||||||||||||||
| 김범수 | ⅓ | 2 | 8 | 2 | 1 | 0 | 0 | 0 | 0 | 0 | 3.00 | ||||||||||||||||
| 박상원 | 1 | 4 | 18 | 4 | 1 | 0 | 0 | 0 | 0 | 0 | 0.00 | ||||||||||||||||
| 주현상 | 1 | 4 | 19 | 3 | 0 | 0 | 1 | 0 | 0 | 0 | 0.00 | ||||||||||||||||
| 윤산흠 | 1 | 5 | 15 | 3 | 1 | 0 | 0 | 0 | 1 | 1 | 9.00 | ||||||||||||||||
| 정우주 | 1 | 5 | 19 | 4 | 1 | 1 | 1 | 1 | 2 | 2 | 6.75 | ||||||||||||||||
|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임찬규 | 3⅓ | 19 | 79 | 16 | 5 | 2 | 3 | 2 | 5 | 4 | 10.80 | ||||||||||||||||
| 김영우 | 홀드 | ⅓ | 2 | 9 | 1 | 0 | 0 | 1 | 0 | 0 | 0 | 0.00 | |||||||||||||||
| 김진성 | 승리 | 1⅓ | 4 | 15 | 4 | 0 | 0 | 0 | 2 | 0 | 0 | 0.00 | |||||||||||||||
| 송승기 | 2 | 6 | 29 | 6 | 0 | 0 | 0 | 3 | 0 | 0 | 0.00 | ||||||||||||||||
| 함덕주 | 1 | 3 | 11 | 3 | 0 | 0 | 0 | 1 | 0 | 0 | 0.00 | ||||||||||||||||
| 이정용 | 1 | 5 | 15 | 4 | 1 | 0 | 1 | 0 | 0 | 0 | 0.00 | }}}}}}}}} | |||||||||||||||
| 타자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황영묵 | 2B | 중안 | 유땅 | 볼넷 | 삼진 | 유땅 | ||||||||||||||||||||
| 결과 | 5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 ||||||||||||||||||||||||||
| 2 | 리베라토 | CF | 삼진 | 볼넷 | 2비 | 삼진 | 우안 | ||||||||||||||||||||
| 결과 |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 ||||||||||||||||||||||||||
| 3 | 문현빈 | LF | 우홈 | 1땅 | 볼넷 | 중비 | 중비 | ||||||||||||||||||||
| 결과 | 5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 ||||||||||||||||||||||||||
| 4 | 노시환 | 3B | 좌홈 | 우비 | 삼진 | 중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 | ||||||||||||||||||||||||||
| 5 | 채은성 | 1B | 유땅 | 유땅 | 삼진 | 우비 | |||||||||||||||||||||
| 결과 | 4타석 4타수 0안타 1삼진 | ||||||||||||||||||||||||||
| 6 | 손아섭 | DH | 좌2 | 유땅 | 유비 | 중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 ||||||||||||||||||||||||||
| 7 | 하주석 | SS | 중안 | 2땅 | 1비 | 삼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 ||||||||||||||||||||||||||
| 8 | 최인호 | RF | 삼진 | 볼넷 | |||||||||||||||||||||||
| 결과 | 2타석 1타수 0안타 1볼넷 1삼진 | ||||||||||||||||||||||||||
| 이진영 | PH → RF | 중비 | |||||||||||||||||||||||||
| 결과 | 1타석 1타수 0안타 | ||||||||||||||||||||||||||
| 9 | 최재훈 | C | 투땅 | 유실 | 삼진 | ||||||||||||||||||||||
| 결과 | 3타석 3타수 0안타 1득점 1삼진 | ||||||||||||||||||||||||||
| 이원석 | PH | 좌비 | |||||||||||||||||||||||||
| 결과 | 1타석 1타수 0안타 | ||||||||||||||||||||||||||
| LG 트윈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홍창기 | RF | 삼진 | 우중안 | 사구 | 1땅 | 삼진 | ||||||||||||||||||||
| 결과 | 5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사구 2삼진 | ||||||||||||||||||||||||||
| 2 | 신민재 | 2B | 좌비 | 유땅 | 삼진 | 유땅 | 2땅 | ||||||||||||||||||||
| 결과 | 5타석 5타수 1삼진 | ||||||||||||||||||||||||||
| 3 | 오스틴 | DH | 중비 | 삼진 | 볼넷 | 볼넷 | 볼넷 | ||||||||||||||||||||
| 결과 | 5타석 2타수 1득점 3볼넷 1삼진 | ||||||||||||||||||||||||||
| 4 | 김현수 | LF | 중안 | 유비 | 볼넷 | 1비 | |||||||||||||||||||||
| 결과 | 3타석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 | ||||||||||||||||||||||||||
| 최원영 | |||||||||||||||||||||||||||
| 결과 | 0타석 0타수 | ||||||||||||||||||||||||||
| 문성주 | PH | 2땅 | |||||||||||||||||||||||||
| 결과 | 1타석 1타수 | ||||||||||||||||||||||||||
| 천성호 | PR →︎ LF | ||||||||||||||||||||||||||
| 결과 | 0타석 0타수 1득점 | ||||||||||||||||||||||||||
| 5 | 문보경 | 1B | 우중안 | 좌안 | 우2 | 포땅 | 좌홈 | ||||||||||||||||||||
| 결과 | 5타석 5타수 4안타 12루타 1홈런 5타점 2득점 | ||||||||||||||||||||||||||
| 6 | 오지환 | SS | 볼넷 | 2땅 | 중2 | 삼진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2루타 3득점 1볼넷 1삼진 | ||||||||||||||||||||||||||
| 7 | 박동원 | C | 좌중2 | 좌홈 | 유땅 | 3희실 | |||||||||||||||||||||
| 결과 | 4타석 3타수 2안타 12루타 1홈런 4타점 2득점 | ||||||||||||||||||||||||||
| 이주헌 | |||||||||||||||||||||||||||
| 결과 | 0타석 0타수 | ||||||||||||||||||||||||||
| 8 | 구본혁 | 3B | 투중안 | 투번 | 투땅 | 투희번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 ||||||||||||||||||||||||||
| 9 | 박해민 | CF | 투희번 | 유비 | 좌중안 | 1땅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 }}}}}}}}} | |||||||||||||||||||||||||
| 득점 루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이닝 | 득점 구단 | 득점 루트 | 스코어 | |||||||||||||||||||||||
| 1회초 | 한화 | 문현빈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 한화 2 : 0 LG | ||||||||||||||||||||||||
| 노시환의 중견수 뒤 홈런으로 1득점 | 한화 3 : 0 LG | ||||||||||||||||||||||||||
| 하주석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한화 4 : 0 LG | ||||||||||||||||||||||||||
| 2회말 | LG | 박동원의 좌중간 2루타로 2득점 | 한화 4 : 2 LG | ||||||||||||||||||||||||
| 구본혁의 투수 맞고 우중간 안타로 2득점 | 한화 4 : 4 LG | ||||||||||||||||||||||||||
| 홍창기의 우중간 안타로 1득점 | 한화 4 : 5 LG | ||||||||||||||||||||||||||
| 3회말 | 박동원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 한화 4 : 7 LG | |||||||||||||||||||||||||
| 4회초 | 한화 | 문현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 | 한화 5 : 7 LG | ||||||||||||||||||||||||
| 4회말 | LG | 문보경의 우익수 뒤 2루타로 3득점 | 한화 5 : 10 LG | ||||||||||||||||||||||||
| 7회말 | 노시환의 송구실책으로 1득점 | 한화 5 : 11 LG | |||||||||||||||||||||||||
| 8회말 | 문보경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 한화 5 : 13 LG | }}}}}}}}} | ||||||||||||||||||||||||
| 2차전 영상 다시보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5%; min-height: 2em" {{{#!folding [ 유튜브 H/L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 }}}}}}}}}}}} |
6.2.3. 경기 내용
1회말, 한화 선발 류현진이 삼진-뜬공-뜬공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2회초, 땅볼-땅볼-볼넷-땅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3회초, 노시환, 채은성, 손아섭이 삼자범퇴로 물러난다.
3회말, 선두 타자 김현수는 뜬공으로 물러난다. 문보경의 1루타 후 오지환은 땅볼을 쳐 문보경만 포스 아웃되고 오지환은 출루하여 2사 1루가 된 상태에서, 박동원이 좌익수 뒤 2점 홈런을 날렸다. (한화 4:7 LG)[64] 이후 구본혁은 번트를 시도했는데 투수 앞 땅볼이 되어 아웃되고 이닝이 종료된다.
4회초, 선두 타자 하주석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난다. 이후 최인호가 볼넷을 얻고, 최재훈이 유격수의 땅볼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여 1사 1,2루가 된다. 이어 황영묵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1사 만루가 되고, 투수는 김영우로 교체된다. 리베라토의 애매한 위치로 뜬 타구는 2루수 신민재가 끝까지 잘 따라가며 2아웃을 만들었으나, 문현빈을 볼넷으로 내주며 (한화 5:7 LG) 투수를 다시 김진성으로 교체했다. 노시환과 6구 승부 끝에 삼진을 잡으며 이닝이 종료된다.
5회초, 김진성이 이어서 등판하여 채은성, 손아섭, 하주석을 각각 삼진, 뜬공, 뜬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5회말, 투수는 박상원으로 교체되었다. 박동원과 구본혁의 땅볼 이후 박해민이 좌중간 1루타로 출루했지만 홍창기가 땅볼을 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6회초, LG는 송승기를 마운드에 올렸고 최인호 대타로 들어온 이진영, 최재훈, 황영묵이 각각 중견수 플라이, 삼진,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신민재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고 오스틴은 볼넷으로 출루한다. 김현수의 뜬공과 문보경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된다.
7회초, 송승기가 또 등판하여 리베라토, 문현빈, 노시환이 각각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뜬공, 뜬공으로 물러난다.
7회말, 오지환의 2루타 이후 박동원의 번트에 3루수 노시환의 송구 실책으로 오지환이 홈으로 들어온다. (한화 5:11 LG) 이후 박해민의 1루수 땅볼로 박동원이 3루로 진루하지만 홍창기가 삼진을 당하며 이닝이 종료된다.
8회초, 교체되어 등판한 함덕주에게 채은성, 손아섭, 하주석이 각각 뜬공, 뜬공, 삼진으로 물러나며 4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당한다.
6.2.4. 경기 후 총평
| | |
| 문현빈의 타구는 떠올랐고, 센터 쪽, 중견수 박해민이 잡아내면서 LG 트윈스가 홈에서의 2연전을 모두 쓸어담습니다! | |
| SBS 정우영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 |
| 2차전 승리 후 LG 중심 하이라이트 (LGTWINSTV, 덕아웃 직캠) |
LG 입장에서는 2년 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4-0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으며 승리한 기억이 다시금 상기되는 경기였다.[66] LG는 이미 1승을 거둔 이후라는 심리적 여유와 이미 가을야구를 많이 치러본 선수단의 노련미, 원숙함을 바탕으로 2년 전 그 상황보다 훨씬 빨리, 그리고 훨씬 더 큰 스코어 차이로 승부를 뒤집어냈다.
상대 팀에 극강인 선발 투수들 간의 매치업이었던 만큼 치열한 투수전이 예상되었으나 임찬규와 류현진 모두 상대 타선에 난타당하며, 임찬규는 3과 1/3이닝 5피안타 5실점, 류현진은 3이닝 7피안타 7실점의 처참한 성적으로 조기 강판되었다. 두 팀의 승패는 류현진이 임찬규보다 2점을 더 허용한 점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불펜에서 갈렸다. LG 불펜진은 예상보다 빠르게 가동되었음에도 손쉽게 한화 타선을 막았지만, 한화 불펜진은 선발 투수만큼이나 심하게 흔들려 무려 6점을 헌납했다.
LG는 선발 임찬규의 1회 부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타선을 바탕으로 2회말에 재빨리 경기를 역전시켜 한껏 달아오른 상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았고, 임찬규 역시 이에 화답하듯 2회와 3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어진 위기 또한 불펜진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1회 이후 8이닝을 1실점으로 끝냈다. 타자들은 한화의 타선이 꽁꽁 묶여 있는 동안 연신 추가 득점을 뽑아내며 5:13, 8점 차의 대승을 거뒀다.
반면 한화는 2차전에서 1회초를 제외하면 타선이 무기력했고, 떠오르는 신인 정우주마저 문보경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투수 운용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1회초부터 임찬규가 백투백 홈런과 하주석의 적시타로 4점을 허용한 뒤 1회 말에 삼자범퇴로 LG의 공격이 종료되며 초반 분위기는 완전히 한화가 쥐었다. 그러나 LG가 2회말에 5득점으로 역전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LG 쪽으로 넘어갔다. 이후 한화가 이렇다 할 득점을 하지 못하는 사이 LG가 계속 도망가며 승기를 잡았다. 1회초 외에 한화 측에 찬스가 온 유일한 시점이 4회초였다. 임찬규가 다시 흔들려 볼넷을 내주고, 오지환의 땅볼 포구 실책까지 겹치며 1사 만루 기회를 맞았지만 문현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한 것이 전부였다. 반면, LG는 4회 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문보경의 싹쓸이 2루타로 3점을 달아나며 기회를 살리는 데 있어서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류현진이 7실점으로 무너져 바로 분위기를 내주고 만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며, 심지어 불펜진들도 삼자범퇴 이닝을 단 한 번도 만들지 못해 패전 처리조차 하지 못했다. 그리고 한화 타선은 임찬규의 강판 이후 거짓말처럼 식어 5회초부터 8회초까지 무려 4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당하며 LG 불펜진에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1회초 하주석의 적시타 이후 나온 안타는 9회 2사에서 나온 리베라토의 안타가 유일했다.[67] 또한, 1차전에서 송구 실책을 기록했던 노시환은 7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또다시 번트 타구 송구 실책을 범해 2루 주자 오지환을 홈에 무혈입성시켰다. 이렇게 한화가 처참한 경기력으로 헤매는 사이 달아오른 LG의 타선은 경기 후반까지 식지 않았고, 7회 말 오지환의 2루타로 1득점, 8회 말 문보경의 투런 홈런으로 2득점을 추가하며 한화를 그야말로 압도했다.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1차전의 활약에 이어 2차전 성적 5타수 4안타(1홈런) 2득점 5타점으로 완전히 미쳐 날뛰며 데일리 MVP를 차지했다.[68] 그리고 1차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박동원, 오지환, 오스틴이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박동원은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오지환 역시 7회 말 2루타를 쳐낸 뒤 홈까지 밟으며 추가 득점에 기여했으며, 오스틴은 여전히 안타가 없었지만 볼넷을 3개나 골라내며 활발히 출루, 1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한화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들을 썼다. 먼저 김경문 감독은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패배하면서 한국시리즈 잠실 야구장 연패 기록을 12연패로 경신했고, 한화는 빙그레 시절 1991년 한국시리즈에서 해태를 상대로 기록한 한국시리즈 첫 두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인 20실점을 1차전 8실점, 2차전 13실점으로 총 21실점으로 늘려버리는 참사를 겪었다. 이렇게 잠실 연패를 끊기는커녕 자신에게는 악몽과도 같았던 2016년 한국시리즈의 재림의 위기에 놓였다. 한편, 잠실 LG전에서 매우 강했던 류현진이 조기 강판당한 것은 사실상 천재지변이며 감독의 탓을 하기 어렵지만, 결과적으로 플레이오프 때부터 누적된 아쉬운 투수 운용의 여파가 한국시리즈 초반을 그르쳤다. 특히 삼성과의 전력 차와 체력적 우위를 감안할 때 4차전에서 시리즈를 충분히 끝낼 수 있었지만, 5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가는 바람에 폰세와 와이스를 시리즈 초반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이 매우 뼈아파졌다. 사실 실제로 등판한 투수의 운용에도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오지 않은 투수들도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했는데, 4차전에서는 폰세를 불펜 대기시키고도 꺼내기도 전에 경기를 내줬고, 문동주 역시 1차전, 3차전에서 길게 던지고도 5차전 큰 점수 차에서 불필요하게 몸을 풀었다. 게다가 대전으로 돌아가서 3차전에 등판해야 하는 폰세는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상황에 만약 5차전이 치러지지 않고 한국시리즈에 돌입했다면 폰세-와이스-문동주-류현진이 모두 충분한 휴식일을 갖고 정상적인 로테이션대로 등판이 가능했던 한화로서는 더욱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또한 이 패배로 인해 한화는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없게 되었다. 반대로 LG는 원정에서 3연패를 당해도 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6.3. 3차전
한화는 2006년 10월 26일 4차전 이후 정확히 19년 3일 만에 한국시리즈 홈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최초 한국시리즈 경기이기도 했다. 한화가 이 경기를 이긴다면 2006년 한국시리즈 2차전 이후 6,946일 만의 한국시리즈 승리, 1999년 한국시리즈 4차전 이후 9,500일 만에 홈에서 한국시리즈 승리를 거두게 된다.LG는 손주영이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한화 상대로 2경기 ERA 1.38로 강한 모습이었으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는 첫 등판이다. 신구장에서의 첫 등판인 만큼 빠른 마운드 적응이 관건. 1차전, 2차전에서 한화 타선이 송승기, 함덕주 등 좌완 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만약 손주영이 호투를 바탕으로 한화 타선을 묶을 수 있다면 폰세를 상대하는 LG 타선의 부담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변수는 정규시즌 LG가 대전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인데, 만약 절정의 기세와 체력적 우위의 LG가 이 부분까지도 극복해낸다면 우승 트로피는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이미 LG는 1차전, 2차전 승리를 통해 90.5%의 높은 확률을 품에 안았지만,[69] 여기서 3승째를 수확한다면 확률을 떠나 모든 상황이 빠른 우승으로 가도록 흘러가기에[70] LG 입장에서도 절대 내줄 수 없는 한 판이다.
한화는 플레이오프 5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코디 폰세가 4일 휴식 후 등판한다. 한화는 1-2차전에서 투타 모두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에 3차전마저 패할 경우 피스윕 위기에 내몰린다.[71] 2025년 첫 개장한 홈 신구장에서 타 구단의 통합 우승을 지켜보는 굴욕을 피하기 위해서라도[72] 정규시즌 대전 볼파크에서 LG 상대로 5승 1무 1패의 절대우세를 보여줬던 경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인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즌 MVP가 유력한 그 에이스 폰세가 거짓말처럼 무너진 상황을 고려하면 확실한 반격을 장담하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73]
지금까지 1차전, 2차전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하고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사례는 작년까지 열렸던 42회[74]의 한국시리즈 중 2007년 한국시리즈와 2013년 한국시리즈 단 두 번밖에 없으며 비율상 전체 한국시리즈 중 고작 4.76%에 불과하다.[75] 또한, 이 두 번 모두 정규리그 1위 팀이 이룬 것이다. 즉, 플레이오프를 거치고 올라온 팀이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미리 올라가 있던 팀을 상대로 1차전, 2차전 연패 후 업셋으로 우승한 사례는 전무하다. 이 통계적 징크스[76]를 깨기 위해서는 폰세의 역투가 절실한 상황이 됐다.
6.3.1. 라인업
| 3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 ||||
| LG 트윈스 | 타순 | 한화 이글스 | ||
| <rowcolor=#ffffff> 포지션 | 선수명 | 선수명 | 포지션 | |
| 우익수 | 홍창기 | 1 | 손아섭 | 지명타자 |
| 2루수 | 신민재 | 2 | 리베라토 | 중견수 |
| 지명타자 | 오스틴 | 3 | 문현빈 | 좌익수 |
| 좌익수 | 김현수 | 4 | 노시환 | 3루수 |
| 1루수 | 문보경 | 5 | 채은성 | 1루수 |
| 유격수 | 오지환 | 6 | 이진영 | 우익수 |
| 포수 | 박동원 | 7 | 하주석 | 유격수 |
| 3루수 | 구본혁 | 8 | 최재훈 | 포수 |
| 중견수 | 박해민 | 9 | 이도윤 | 2루수 |
| 투수 | 손주영 | SP | 폰세 | 투수 |
| 3차전 미출장 선수 | ||||
| LG 트윈스 | 미출장 | 한화 이글스 | ||
| 톨허스트 치리노스 | 와이스 류현진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6.3.2. 스코어보드
|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3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KOREAN SERIES Game 3 | ||||||||||||||||||||||||||
| 10월 29일 18:31 ~ 21:44 (3시간 13분)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관중: 16,750명 (매진)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 손주영 | 0 | 0 | 1 | 1 | 0 | 0 | 0 | 1 | 0 | 3 | 6 | 1 | 5 | |||||||||||||
| LG | |||||||||||||||||||||||||||
| | 폰세 | 0 | 1 | 0 | 0 | 0 | 0 | 0 | 6 | - | 7 | 10 | 1 | 4 | |||||||||||||
| 한화 | |||||||||||||||||||||||||||
| 승리: 김서현 · 패배: 유영찬 · 홀드: 김진성, 함덕주 | |||||||||||||||||||||||||||
| 중계방송사: | |||||||||||||||||||||||||||
| 주요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7111f,#07111f><colcolor=#ffffff> 데일리 MVP | 심우준 | |||||||||||||||||||||||||
| 결승타 | 심우준(8회 2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
| 홈런 | 김현수1호(4회1점 폰세) | ||||||||||||||||||||||||||
| 2루타 | 신민재(3회), 홍창기(8회), 김태연(8회), 심우준(8회) | ||||||||||||||||||||||||||
| 실책 | 김현수(2회), 하주석(7회) | ||||||||||||||||||||||||||
| 도루자 | 심우준(7회) | ||||||||||||||||||||||||||
| 주루사 | 신민재(3회) | ||||||||||||||||||||||||||
| 병살타 | 오스틴(1회), 구본혁(7회), 문성주(9회) | ||||||||||||||||||||||||||
| 폭투 | 김서현(8회) | ||||||||||||||||||||||||||
| 심판 | 박기택, 박근영, 박종철, 최수원, 전일수, 김성철 | ||||||||||||||||||||||||||
| 비디오 판독 | 2회초 (한화 요청) 김현수 체크스윙 관련 여부 | 노 스윙 →︎ 노 스윙 | ||||||||||||||||||||||||||
| 3회초 (한화 요청) 신민재 3루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아웃 | |||||||||||||||||||||||||||
| 7회말 (LG 요청) 하주석 1루 포스아웃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 |||||||||||||||||||||||||||
| 8회말 (한화 요청) 리베라토 체크스윙 관련 여부 | 스윙 →︎ 스윙 | |||||||||||||||||||||||||||
| 시구자 | 구대성[78] | ||||||||||||||||||||||||||
| 시포자 | 조경택[79] | ||||||||||||||||||||||||||
| 애국가 | 솔라 | }}}}}}}}} | |||||||||||||||||||||||||
| 투수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손주영 | 5 | 19 | 76 | 18 | 4 | 0 | 1 | 5 | 1 | 1 | 1.80 | ||||||||||||||||
| 김진성 | 홀드 | 1 | 4 | 9 | 4 | 1 | 0 | 0 | 0 | 0 | 0 | 0.00 | |||||||||||||||
| 함덕주 | 홀드 | 1 | 3 | 14 | 2 | 0 | 0 | 1 | 0 | 0 | 0 | 0.00 | |||||||||||||||
| 송승기 | ⅓ | 3 | 8 | 3 | 2 | 0 | 0 | 1 | 2 | 2 | 5.40 | ||||||||||||||||
| 유영찬 | 패배 | ⅓ | 5 | 22 | 3 | 2 | 0 | 2 | 1 | 4 | 4 | 27.00 | |||||||||||||||
| 김영우 | ⅓ | 2 | 9 | 2 | 1 | 0 | 0 | 0 | 0 | 0 | 0.00 | ||||||||||||||||
|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폰세 | 6 | 23 | 96 | 18 | 3 | 1 | 4 | 6 | 2 | 2 | 3.71 | ||||||||||||||||
| 박상원 | 1 | 3 | 8 | 3 | 0 | 0 | 0 | 0 | 0 | 0 | 2.25 | ||||||||||||||||
| 한승혁 | ⅓ | 2 | 7 | 2 | 1 | 0 | 0 | 0 | 1 | 1 | 10.80 | ||||||||||||||||
| 김범수 | 0 | 1 | 4 | 1 | 1 | 0 | 0 | 0 | 0 | 0 | 0.00 | ||||||||||||||||
| 김서현 | 승리 | 1⅔ | 6 | 25 | 5 | 1 | 0 | 1 | 0 | 0 | 0 | 9.00 | }}}}}}}}} | ||||||||||||||
| 타자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G 트윈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홍창기 | RF | 1땅 | 중비 | 사구 | 우2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2루타 0볼넷 1사구 | ||||||||||||||||||||||||||
| 최원영 | PR → RF | ||||||||||||||||||||||||||
| 결과 | 0타석 0타수 1득점 | ||||||||||||||||||||||||||
| 2 | 신민재 | 2B | 볼넷 | 좌중2 | 투희번 | 2안 | |||||||||||||||||||||
| 결과 | 4타석 2타수 2안타 12루타 1타점 1볼넷 | ||||||||||||||||||||||||||
| 3 | 오스틴 | DH | 투병 | 좌비 | 삼진 | 좌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병살타 | ||||||||||||||||||||||||||
| 4 | 김현수 | LF | 2땅 | 우중홈 | 고4 | 중비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 ||||||||||||||||||||||||||
| 5 | 문보경 | 1B | 볼넷 | 중비 | 삼진 | 우안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 ||||||||||||||||||||||||||
| 6 | 오지환 | SS | 우비 | 삼진 | 좌비 | 2땅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삼진 | ||||||||||||||||||||||||||
| 7 | 박동원 | C | 삼진 | 3땅 | 유실 | 사구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사구 1삼진 | ||||||||||||||||||||||||||
| 8 | 구본혁 | 3B | 유안 | 삼진 | 유병 | ||||||||||||||||||||||
| 결과 | 3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1병살타 | ||||||||||||||||||||||||||
| 문성주 | PH | 2병 | |||||||||||||||||||||||||
| 결과 | 1타석 1타수 1병살타 | ||||||||||||||||||||||||||
| 9 | 박해민 | CF | 삼진 | 포파 | 좌비 | ||||||||||||||||||||||
| 결과 | 3타석 3타수 1삼진 | ||||||||||||||||||||||||||
|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손아섭 | DH | 삼진 | 삼진 | 삼진 | 우안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 | ||||||||||||||||||||||||||
| 2 | 리베라토 | CF | 1땅 | 투땅 | 우직 | 삼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삼진 | ||||||||||||||||||||||||||
| 3 | 문현빈 | LF | 중안 | 좌비 | 2땅 | 좌중안 | |||||||||||||||||||||
| 결과 | 4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 ||||||||||||||||||||||||||
| 4 | 노시환 | 3B | 3땅 | 삼진 | 중안 | 삼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2삼진 | ||||||||||||||||||||||||||
| 5 | 채은성 | 1B | 중안 | 투땅 | 중비 | 볼넷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 ||||||||||||||||||||||||||
| 6 | 이진영 | RF | 3땅 | 삼진 | 볼넷 | ||||||||||||||||||||||
| 결과 | 3타석 2타수 1득점 1볼넷 1삼진 | ||||||||||||||||||||||||||
| 이원석 | PR → RF | ||||||||||||||||||||||||||
| 결과 | 0타석 0타수 | ||||||||||||||||||||||||||
| 황영묵 | PH → 2B | 볼넷 | |||||||||||||||||||||||||
| 결과 | 1타석 0타수 1타점 1득점 1볼넷 | ||||||||||||||||||||||||||
| 7 | 하주석 | SS | 좌안 | 볼넷 | 3땅 | ||||||||||||||||||||||
| 결과 |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 ||||||||||||||||||||||||||
| 심우준 | PR → SS | 좌2 | |||||||||||||||||||||||||
| 결과 | 1타석 1타수 1안타 12루타 2타점 1득점 | ||||||||||||||||||||||||||
| 8 | 최재훈 | C | 좌안 | 우비 | 유비 | 우안 | |||||||||||||||||||||
| 결과 | 4타석 4타수 2안타 2타점 | ||||||||||||||||||||||||||
| 9 | 이도윤 | 2B | 유땅 | 2땅 | |||||||||||||||||||||||
| 결과 | 2타석 2타수 | ||||||||||||||||||||||||||
| 김태연 | PH → RF | 좌중2/우비 | |||||||||||||||||||||||||
| 결과 | 2타석 2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 }}}}}}}}} | |||||||||||||||||||||||||
| 득점 루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이닝 | 득점 구단 | 득점 루트 | 스코어 | |||||||||||||||||||||||
| 2회말 | 한화 | 김현수의 포구실책으로 1득점 | LG 0 : 1 한화 | ||||||||||||||||||||||||
| 3회초 | LG | 신민재의 좌중간 2루타로 1득점 | LG 1 : 1 한화 | ||||||||||||||||||||||||
| 4회초 | 김현수의 우중간 뒤 홈런으로 1득점 | LG 2 : 1 한화 | |||||||||||||||||||||||||
| 8회초 | 김서현의 폭투로 1득점 | LG 3 : 1 한화 | |||||||||||||||||||||||||
| 8회말 | 한화 | 문현빈의 좌중간 안타로 1득점 | LG 3 : 2 한화 | ||||||||||||||||||||||||
| 황영묵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 | LG 3 : 3 한화 | ||||||||||||||||||||||||||
| 심우준의 좌전 2루타로 2득점 | LG 3 : 5 한화 | ||||||||||||||||||||||||||
| 최재훈의 우전 안타로 2득점 | LG 3 : 7 한화 | }}}}}}}}} | |||||||||||||||||||||||||
| 3차전 영상 다시보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5%;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유튜브 H/L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6.3.3. 경기 내용
1회초, 홍창기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고, 신민재의 볼넷 이후 오스틴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된다.1회말, 손아섭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으로 물러나고, 리베라토는 땅볼로 아웃된다. 문현빈이 중견수 앞 1루타를 쳤지만 노시환이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된다.
2회초, 김현수가 2루수 땅볼로 아웃되고 문보경은 볼넷으로 출루한다. 이후 오지환은 우익수 뜬공으로, 박동원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된다.
2회말, 채은성이 중견수 왼쪽 1루타를 치고 이진영은 3루수 앞 땅볼을 쳐 채은성이 포스아웃되고 이진영은 1루에 출루한다. 하주석과 최재훈의 1루타가 나오고 좌익수 김현수의 포구 실책으로 이진영이 홈까지 들어온다. (LG 0:1 한화) 이후 이도윤이 유격수 땅볼을 쳐 최재훈이 포스아웃, 하주석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된다. 이때 이도윤의 타구는 충분히 뜬공 처리할 수 있던 타구였는데, 오지환이 고의 낙구하여 2루에 송구하여 1루 주자를 아웃시킨 뒤 2, 3루 간 런다운에 걸린 하주석까지 아웃시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낸 것이다. 심판 중 누구도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하지 않았으며, 오지환은 이를 영리하게 이용한 것이다. 김경문 감독이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회말, 손아섭, 리베라토, 문현빈이 각각 삼진, 투수 앞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다.
4회말, 노시환, 채은성, 이진영이 각각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투수 앞 땅볼,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으로 물러난다.
5회초, 박동원, 구본혁, 박해민이 각각 3루수 앞 땅볼, 삼진, 포수 파울 뜬공으로 물러난다.
5회말, 하주석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최재훈은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된다. 이후 이도윤이 2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지만 1루 주자 하주석은 2루에 들어간다. 손아섭이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을 당하며 이닝이 종료된다.
6회초, 홍창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신민재가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다. 이후 오스틴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을 당하고 김현수가 볼만 3개를 골라낸 뒤 자동 고의4구 처리된다. 문보경이 삼진 아웃당하면서 이닝이 종료된다.
6회말, 투수가 김진성으로 교체된다. 리베라토와 문현빈이 각각 우익수 라인드라이브와 2루수 땅볼로 물러나고, 노시환이 중견수 왼쪽 1루타로 출루하지만 채은성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된다.
7회초, 투수가 박상원으로 교체된다. 오지환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다. 박동원이 유격수의 송구 실책으로 1루에 출루하지만 구본혁의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된다.
7회말, 투수가 함덕주로 교체된다. 이진영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하주석이 3루수 앞 땅볼을 쳐 이진영만 포스아웃되고 하주석은 1루로 출루한 뒤 심우준이 대주자로 나선다. 심우준은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당하고 최재훈이 유격수 플라이 아웃을 당하며 이닝이 종료된다.
8회초, 투수는 한승혁으로 교체된다. 박해민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홍창기가 우익수 뒤 2루타를 치자 투수가 김범수로 교체된다. 다시 신민재가 2루수 왼쪽 내야 안타를 쳐 1사 1, 3루가 되자 투수가 김서현으로 교체되고 3루 주자 홍창기는 대주자 최원영으로 교체된다. 이후 김서현의 폭투로 최원영은 홈을 밟고 (LG 3:1 한화) 1루 주자 신민재는 2루까지 들어간다. 이후 오스틴과 김현수가 각각 좌익수 뜬공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된다.
6.3.4. 경기 후 총평
| | |
| 자, 2루수가 쫓아가고, 2루에 던졌고, 1루! 돌아오면서 더블 플레이! 경기 종료! 반격의 서막이 오릅니다! 한화 이글스가 26년 만에 대전에서의 한국시리즈 승리를 느끼며 이번 한국시리즈 첫 승을 가져갑니다! | |
| MBC 김나진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 |
| 3차전 승리 후 한화 중심 하이라이트 (Eagles TV, 킹착취재) |
가히 한화의 기사회생이라고 할 만한 경기였다. 변변한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오랫동안 LG에게 리드만 실컷 당하다가, 8회말에 찬스를 잡아 무려 6점이나 뽑아내 3:1에서 3:7을 만든 뒤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한화는 2006년 한국시리즈 2차전 이후 6,946일 만의 한국시리즈 승리[80], 1999년 한국시리즈 4차전 이후 9,500일 만에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승리를 거뒀다.[81] 자신들의 새 집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한국시리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것은 덤. 패자 LG는 이번 패배로 정규시즌 1위로 직행한 한국시리즈에서 처음으로 4연승 우승을 거둘 수 없게 되었음은 물론 재작년 한국시리즈 2차전 이후 이어지고 있던 연승 행진도 6에서 멈춰야 했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리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손주영은 76구 5이닝 4피안타 1실점, 코디 폰세는 96구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선발 투수로서의 자기 역할은 충분히 했다. 양 팀의 타선은 4회말부터 7회말까지 이렇다 할 점수를 뽑지 못했고, 이미 1점을 추가로 확보해 놓았던 LG가 자연스레 계속 리드하는 상황이 되었다. 양 팀에서 점수가 다시 나기 시작한 것은 8회였는데, 8회초 LG는 선두 타자 홍창기의 2루타와 후속 타자 신민재의 내야 안타로 1사 1, 3루의 찬스를 잡았고 김서현의 폭투로 한 점을 거저 도망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서현은 또다시 한화의 발목을 잡는 트롤러로 찍힐 뻔했으나, 8회말에 LG의 불펜 송승기, 유영찬, 김영우가 모두 흔들렸고, 한화가 이 기세를 몰아 6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4점 차의 리드를 확보한 한화는 8회에 이어 9회초에도 김서현을 등판시켰는데, 그동안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으면서 1⅔이닝 구원승에 성공했다.
한화 입장에서는 폰세가 QS를 기록하긴 했으나 정규시즌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며, 팀의 클로저 김서현 또한 구원승에 성공했으나 8회말 포수의 바깥쪽 한참 위로 넘어가는 어이없는 폭투로 1점을 헌납한 것과 박동원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여전히 제구력 난조를 보인다는 점은 잠재적 불안 요소이다. 플레이오프 내내 13타수 1안타로 부진했던 심우준은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내리 결장하였지만, 2사 만루 3:3 동점의 극도로 긴장된 상황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냄으로써 그간의 밀렸던 빚을 청산하는 결승타를 기록했다. 동일 포지션의 하주석이 플레이오프 기간에 무서운 맹타를 기록하다 보니 그간 출장하지 못하다가 대주자로 교체된 후 가장 중요한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낸 것이다.
LG는 올 시즌 내내 불안 요소였던 불펜 문제가 기어코 터지고 말았다. 1-2차전에서 불펜으로 3이닝을 책임졌던 송승기는 3차전에 다시 투입되었으나 연타를 허용했고, 교체 등판한 팀의 마무리 유영찬은 볼질로 자멸한데 이어 제구 난조로 존안으로 몰린 공들로 인해 결국 역전 점수까지 허용했으며, 뒤이어 투입된 김영우 또한 2차전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쐐기타까지 맞고 말았다.[82]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던 타선 역시 별로 힘을 쓰지 못했다. 박동원과 오지환은 2차전에서 선전했으나 3차전에서는 1차전과 같이 무안타로 침묵했는데 한화 킬러 박해민조차 무안타에 그쳤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오스틴 딘으로,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단 한 번의 안타도 때려주지 못하고 있다. 투수 앞 병살타, 좌익수 뜬공, 삼진, 좌익수 뜬공으로 번번이 물러나며 6회초 1사 2루, 8회초 1사 2루 두 번의 득점권 찬스에서 침묵하고 말았다. 2차전에서는 그래도 볼넷만 3개를 골라내며 후속 타자들의 선전에 힘입어 1득점이라도 했지만, 3차전에서는 그야말로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여 우려가 커졌다. 결국, 이로 인해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이 오스틴의 타순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한국시리즈와 흐름이 매우 유사한데, 1-2차전은 1위 팀의 승리, 3차전은 2위 팀이자 플레이오프 팀의 승리까지 정확히 데자뷰가 되었다. 만약 4-5차전을 LG가 승리하며 시리즈를 끝낸다면 정말로 한 해 전의 정확한 데자뷰가 된다. 다만 작년에는 2-2-3이라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2025년부터는 2-3-2여서 LG가 5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어도 적지에서 샴페인을 터뜨리게 되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 내외적으로 1999년 한화의 우승 멤버가 3명이나 함께했다. 시구자와 시포자가 각각 구대성과 조경택에 해설이 정민철이었다. 한편, 심우준은 2018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의 김태균 이후 2,564일 만에 한화 타자 데일리 MVP를 수상했으며, 승장 김경문 감독은 그토록 갈망하던 한국시리즈 홈 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 또한, 2008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로 17년 만에 드디어 한국시리즈 10연패를 끊었으며, 나아가 감독으로서 치른 5번째 한국시리즈에서 처음으로 4연패를 면하였다.[83]
6.4. 4차전
LG는 요니 치리노스가 등판했다. 담 증세[84]로 인해 4차전까지 선발이 밀렸으나 3차전에도 선발등판이 가능했을 정도로 컨디션은 이상이 없다고 한다.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등판했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양 팀 모두 불펜 투수들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에 선발 투수들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져 주는 것이 절실했던 경기.LG의 오스틴이 3차전까지 무안타로 헤메면서 염경엽 감독이 타선을 조정하여 기존 3번 타자였던 오스틴을 5번으로 내리고, 김현수가 3번, 문보경이 4번으로 전진 배치되었다.
사실상 시리즈의 분수령이었던 경기로, LG가 이 경기를 잡으면 3승 1패가 되는데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까지 3승 1패를 기록한 팀이 우승하지 못한 경우는 단 한 번뿐이며[85] 한화가 이 경기를 잡는다면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원정 2연패로 내줬던 기세를 되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6.4.1. 라인업
| 4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 ||||
| LG 트윈스 | 타순 | 한화 이글스 | ||
| <rowcolor=#ffffff> 포지션 | 선수명 | 선수명 | 포지션 | |
| 우익수 | 홍창기 | 1 | 손아섭 | 지명타자 |
| 2루수 | 신민재 | 2 | 리베라토 | 중견수 |
| 좌익수 | 김현수 | 3 | 문현빈 | 좌익수 |
| 1루수 | 문보경 | 4 | 노시환 | 3루수 |
| 지명타자 | 오스틴 | 5 | 채은성 | 1루수 |
| 유격수 | 오지환 | 6 | 이진영 | 우익수 |
| 포수 | 박동원 | 7 | 하주석 | 2루수 |
| 3루수 | 구본혁 | 8 | 최재훈 | 포수 |
| 중견수 | 박해민 | 9 | 심우준 | 유격수 |
| 투수 | 치리노스 | SP | 와이스 | 투수 |
| 4차전 미출장 선수 | ||||
| LG 트윈스 | 미출장 | 한화 이글스 | ||
| 손주영 톨허스트 | 폰세 류현진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6.4.2. 스코어보드
|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4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KOREAN SERIES Game 4 | ||||||||||||||||||||||||||
| 10월 30일 18:30 ~ 21:55 (3시간 25분)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관중: 16,750명 (매진)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 치리노스 | 0 | 0 | 0 | 0 | 0 | 0 | 0 | 1 | 6 | 7 | 11 | 1 | 5 | |||||||||||||
| LG | |||||||||||||||||||||||||||
| | 와이스 | 0 | 0 | 0 | 1 | 0 | 0 | 2 | 1 | 0 | 4 | 8 | 0 | 4 | |||||||||||||
| 한화 | |||||||||||||||||||||||||||
| 승리: 이정용 · 패배: 박상원 · 세이브: 유영찬 | |||||||||||||||||||||||||||
| 중계방송사: | |||||||||||||||||||||||||||
| 주요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데일리 MVP | 김현수 | |||||||||||||||||||||||||
| 결승타 | 김현수(9회 2사 2,3루서 우전 안타) | ||||||||||||||||||||||||||
| 홈런 | 박동원2호(9회2점 김서현) | ||||||||||||||||||||||||||
| 2루타 | 노시환(4회), 오지환(5회), 신민재(8회), 문보경(9회) | ||||||||||||||||||||||||||
| 실책 | 문보경(7회) | ||||||||||||||||||||||||||
| 도루 | 문현빈(7회), 이원석(8회) | ||||||||||||||||||||||||||
| 병살타 | 박해민(5회), 문성주(7회) | ||||||||||||||||||||||||||
| 심판 | 김성철, 최수원, 박기택, 전일수, 김정국, 박종철 | ||||||||||||||||||||||||||
| 비디오 판독 | 2회말 (LG 요청) 최재훈 체크스윙 관련 여부 | 노 스윙 →︎ 스윙 | ||||||||||||||||||||||||||
| 4회말 (LG 요청) 채은성 몸에 맞는 공 관련 여부 | 사구 →︎ 사구 | |||||||||||||||||||||||||||
| 7회초 (한화 요청) 오지환 2루 포스아웃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 |||||||||||||||||||||||||||
| 시구자 | 남희석[87] | ||||||||||||||||||||||||||
| 애국가 | 조째즈 | }}}}}}}}} | |||||||||||||||||||||||||
| 투수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치리노스 | 6 | 25 | 99 | 21 | 4 | 0 | 3 | 5 | 1 | 1 | 1.50 | ||||||||||||||||
| 장현식 | ⅔ | 5 | 24 | 4 | 2 | 0 | 1 | 1 | 2 | 1 | 13.50 | ||||||||||||||||
| 박명근 | ⅔ | 3 | 16 | 3 | 1 | 0 | 0 | 0 | 1 | 1 | 13.50 | ||||||||||||||||
| 이정용 | 승리 | ⅔ | 3 | 16 | 3 | 1 | 0 | 0 | 1 | 0 | 0 | 0.00 | |||||||||||||||
| 유영찬 | 세이브 | 1 | 4 | 17 | 3 | 0 | 0 | 1 | 2 | 0 | 0 | 15.43 | |||||||||||||||
|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와이스 | 7⅔ | 29 | 117 | 26 | 4 | 0 | 3 | 7 | 1 | 1 | 4.02 | ||||||||||||||||
| 김범수 | 0 | 2 | 4 | 2 | 2 | 0 | 0 | 0 | 0 | 0 | 0.00 | ||||||||||||||||
| 김서현 | ⅔ | 5 | 19 | 3 | 1 | 1 | 2 | 0 | 3 | 3 | 14.73 | ||||||||||||||||
| 박상원 | 패배 | ⅓ | 4 | 12 | 4 | 3 | 0 | 0 | 0 | 3 | 3 | 8.31 | |||||||||||||||
| 한승혁 | ⅓ | 2 | 7 | 2 | 1 | 0 | 0 | 0 | 0 | 0 | 9.82 | }}}}}}}}} | |||||||||||||||
| 타자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G 트윈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홍창기 | RF | 유비 | 중비 | 삼진 | 삼진 | 우안 | ||||||||||||||||||||
| 결과 | 5타석 5타수 1안타 2삼진 | ||||||||||||||||||||||||||
| 최원영 | PR → LF | ||||||||||||||||||||||||||
| 결과 | 0타석 0타수 1득점 | ||||||||||||||||||||||||||
| 2 | 신민재 | 2B | 중비 | 중비 | 1땅 | 우중2 | 1땅 | ||||||||||||||||||||
| 결과 | 5타석 5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 ||||||||||||||||||||||||||
| 3 | 김현수 | LF | 삼진 | 투땅 | 중안 | 우중안 | 우안 | ||||||||||||||||||||
| 결과 | 5타석 5타수 3안타 3타점 1삼진 | ||||||||||||||||||||||||||
| 이영빈 | PR → 1B | ||||||||||||||||||||||||||
| 결과 | 0타석 0타수 1득점 | ||||||||||||||||||||||||||
| 4 | 문보경 | 1B → 3B | 중안 | 삼진 | 삼진 | 좌안 | 우3 | ||||||||||||||||||||
| 결과 | 5타석 5타수 3안타 13루타 1타점 1득점 2삼진 | ||||||||||||||||||||||||||
| 5 | 오스틴 | DH | 중비 | 우비 | 우비 | 2비 | 좌안 | ||||||||||||||||||||
| 결과 | 5타석 5타수 1안타 1타점 | ||||||||||||||||||||||||||
| 6 | 오지환 | SS | 삼진 | 우2 | 볼넷 | 볼넷 | |||||||||||||||||||||
| 2땅 | |||||||||||||||||||||||||||
| 결과 | 5타석 3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2볼넷 | ||||||||||||||||||||||||||
| 7 | 박동원 | C | 중비 | 우비 | 유땅 | 중홈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 ||||||||||||||||||||||||||
| 8 | 구본혁 | 3B | 유땅 | 사구 | |||||||||||||||||||||||
| 결과 | 2타석 1타수 0안타 1사구 | ||||||||||||||||||||||||||
| 문성주 | PH | 유병 | |||||||||||||||||||||||||
| 결과 | 1타석 1타수 0안타 1병살타 | ||||||||||||||||||||||||||
| 천성호 | 1B → RF | 유땅 | |||||||||||||||||||||||||
| 결과 | 1타석 1타수 0안타 | ||||||||||||||||||||||||||
| 9 | 박해민 | CF | 볼넷 | 2병 | 삼진 | 볼넷 | |||||||||||||||||||||
| 결과 | 4타석 2타수 0안타 1득점 2볼넷 1삼진 1병살타 | ||||||||||||||||||||||||||
|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손아섭 | DH | 중안 | 유안 | 1땅 | 3안 | 삼진 | ||||||||||||||||||||
| 결과 | 5타석 5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 | ||||||||||||||||||||||||||
| 2 | 리베라토 | CF | 삼진 | 유직 | 투땅 | 삼진 | 볼넷 | ||||||||||||||||||||
| 결과 | 5타석 4타수 0안타 1볼넷 2삼진 | ||||||||||||||||||||||||||
| 3 | 문현빈 | LF | 좌비 | 삼진 | 2땅 | 중안 | 유비 | ||||||||||||||||||||
| 결과 | 5타석 5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 | ||||||||||||||||||||||||||
| 4 | 노시환 | 3B | 삼진 | 우2 | 중비 | 유땅 | 삼진 | ||||||||||||||||||||
| 결과 | 5타석 5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2삼진 | ||||||||||||||||||||||||||
| 5 | 채은성 | 1B | 유땅 | 사구 | 우비 | 유땅 | |||||||||||||||||||||
| 결과 | 4타석 3타수 0안타 1사구 | ||||||||||||||||||||||||||
| 6 | 이진영 | RF | 3직 | ||||||||||||||||||||||||
| 결과 | 1타석 1타수 0안타 | ||||||||||||||||||||||||||
| 황영묵 | PH | 1희번 | |||||||||||||||||||||||||
| 결과 | 1타석 0타수 0안타 | ||||||||||||||||||||||||||
| 김태연 | RF | 사구 | |||||||||||||||||||||||||
| 결과 | 1타석 0타수 0안타 1사구 | ||||||||||||||||||||||||||
| 이원석 | PR → RF | 좌안 | |||||||||||||||||||||||||
| 결과 | 1타석 1타수 1안타 1득점 | ||||||||||||||||||||||||||
| 7 | 하주석 | 2B | 우중안 | 유땅 | 1땅 | 삼진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 ||||||||||||||||||||||||||
| 8 | 최재훈 | C | 삼진 | 2땅 | 사구 | 중안 | |||||||||||||||||||||
| 결과 | 4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 1사구 1삼진 | ||||||||||||||||||||||||||
| 9 | 심우준 | SS | 삼진 | 볼넷 | 투땅 | 포비 | |||||||||||||||||||||
| 결과 | 4타석 3타수 0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 | }}}}}}}}} | |||||||||||||||||||||||||
| 득점 루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이닝 | 득점 구단 | 득점 루트 | 스코어 | |||||||||||||||||||||||
| 4회말 | 한화 | 하주석의 유격수 땅볼로 1득점 | LG 0 : 1 한화 | ||||||||||||||||||||||||
| 7회말 | 문현빈의 중전 안타로 2득점 | LG 0 : 3 한화 | |||||||||||||||||||||||||
| 8회초 | LG | 김현수의 우중간 안타로 1득점 | LG 1 : 3 한화 | ||||||||||||||||||||||||
| 8회말 | 한화 | 최재훈의 중전 안타로 1득점 | LG 1 : 4 한화 | ||||||||||||||||||||||||
| 9회초 | LG | 박동원의 중견수 뒤 홈런으로 2득점 | LG 3 : 4 한화 | ||||||||||||||||||||||||
| 김현수의 우전 안타로 2득점 | LG 5 : 4 한화 | ||||||||||||||||||||||||||
| 문보경의 우전 2루타로 1득점 | LG 6 : 4 한화 | ||||||||||||||||||||||||||
| 오스틴의 좌전 안타로 1득점 | LG 7 : 4 한화 | }}}}}}}}} | |||||||||||||||||||||||||
| 4차전 영상 다시보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25%;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유튜브 H/L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6.4.3. 경기 내용
1회초, 한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로 등판하여 홍창기를 유격수 뜬공, 신민재는 중견수 뜬공, 김현수를 삼진으로 아웃시키면서 이닝을 종료시켰다.1회말, LG의 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상대로 손아섭이 중견수 앞 1루타로 출루했지만 리베라토 삼진, 문현빈 좌익수 뜬공, 노시환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한화는 소득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초, 문보경이 중견수 앞 1루타로 출루했지만 오스틴 중견수 뜬공, 오지환은 삼진, 박동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말,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과 이진영은 3루수 직선타 이후 하주석이 중견수 오른쪽 1루타로 출루했지만 최재훈이 삼진을 당하며 이닝 종료.
3회초, 구본혁이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고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홍창기와 신민재가 모두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3회말, 심우준이 삼진을 당했고 손아섭이 유격수 오른쪽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88] 이후 리베라토의 유격수 직선타와 문현빈의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4회초, 김현수, 문보경, 오스틴이 각각 투수 앞 땅볼, 삼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5회말, 심우준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손아섭의 땅볼로 1루 주자가 손아섭으로 바뀌고 심우준은 포스 아웃되었다. 이후 리베라토가 투수 앞 땅볼을 치며 아웃되는 사이 손아섭은 2루까지 진루했지만 문현빈의 2루수 땅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6회초, 홍창기 삼진, 신민재 1루수 땅볼 아웃 이후 김현수가 중견수 앞 1루타로 출루했지만 문보경이 삼진을 당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6회말, 노시환의 중견수 뜬공, 채은성의 우익수 뜬공 이후 김태연이 사구로 출루했지만 하주석이 1루수 땅볼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7회초, 오스틴이 우익수 플라이 아웃된 후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박동원이 유격수 앞 땅볼을 쳤으나 야수선택으로 1루에 출루했고 오지환도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구본혁의 대타 문성주가 유격수 쪽으로 병살타를 치면서 이닝이 종료되었다.
8회초, 여전히 와이스가 등판했다. 박해민과 홍창기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신민재가 우중간으로 약간 깊숙한 타구를 날리고 자신의 빠른 발을 살려 2루까지 밟으면서 투수는 김범수로 교체되었다.[90] 이후 김현수의 우중간 1루타로 신민재가 오늘 LG 선수단 중 처음으로 홈을 밟았고, (LG 1:3 한화) 문보경도 좌익수 앞 1루타를 치며 2사 1, 2루가 되자 투수가 김서현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오스틴이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LG의 9회초 타선은 이날 2루타와 볼넷을 기록한 오지환 부터 시작이었지만 그 뒤로는 유독 방망이가 침묵을 지키던 박동원-박해민-홍창기로 이어졌던지라 LG 팬들도 역전의 꿈을 접고 2승 2패 원점에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자며 포기하고 집에 돌아가는 사람이 많았고, 이렇게 경기는 한화 쪽으로 기울어 갔다. 하지만 LG에게는 아직 한 번의 공격 기회가 남아 있었다.
9회 초, 여전히 김서현이 마운드를 지켰다. 정규 시즌 후반부터 포스트시즌까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려 온 김서현이었지만 3차전에서 1⅔이닝 구원승을 기록했고, 이날도 8회초 위기에서 오스틴을 막아냈기에 어느 정도 믿는 구석이 생긴 상황이었다. 하지만 선두 타자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나간 뒤 바로 박동원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딱 절반으로 쪼개면서 백스크린에 떨어지는 중월 2점 홈런을 작렬시키며 1점 차로 바짝 따라붙었고, 한화의 승리로 굳어지던 분위기가 급변하기 시작했다. (LG 3:4 한화)
자 한화도, 한화 벤치도 확실하게 냉정하게 또 생각을 해봐야 돼요. (이동근: 초구 볼.) 지금은 김서현 선수를 살릴 상황이 아니고 팀을 살려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차우찬: 그렇죠.)
김서현이 박동원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박용택 해설위원의 멘트.[91][92]
다음 타자 천성호를 땅볼로 잡았지만 박해민이 볼넷을 얻어내자 투수가 박상원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홍창기가 우익수 앞 1루타를 때려내면서 1사 주자는 1, 2루가 되었고 홍창기는 대주자 최원영으로 교체되었다. 다음 타자 신민재는 1루수 정면 느린 땅볼로 아웃, 그 사이 2명의 주자가 모두 진루하면서 2사 2, 3루의 찬스를 잡았다. 다음 타자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4할의 맹타를 휘두른 김현수. 그러나 스트라이크 2개가 들어오면서 LG는 스트라이크 하나만 더 허용하면 4차전 패배에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앞을 알수없게 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였다. 한화 배터리는 하이 패스트볼을 결정구로 선택했지만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가운데 살짝 낮은 쪽으로 들어갔는데...김서현이 박동원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박용택 해설위원의 멘트.[91][92]
2-2, (차우찬: 한화의 배터리는 선택을 해야 돼요.) 확인합니다. (타격음) 때렸어요! 1, 2간 뚫어냅니다!! 3루 주자! 2루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승부를 뒤집습니다 LG 트윈스! 스코어 5:4!
KBS 이동근 캐스터의 샤우팅
경기 종료까지 스트라이크 하나를 남겨두고 김현수가 우익수 앞 적시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LG가 역전에 성공했다. (LG 5:4 한화) 1루를 밟은 김현수는 대주자 이영빈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숨 돌릴 틈도 없이 후속 타자 문보경이 박상원의 초구를 공략하여 우익수 쪽 2루타를 뽑아내면서 1루 주자 이영빈이 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LG 6:4 한화) 한화 야수들이 홈으로 송구하는 틈을 타 자신은 3루를 점령했다. 투수가 한승혁으로 교체된 뒤 무안타로 침묵하던 오스틴마저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를 때려내며 문보경이 쐐기 득점을 올렸고,[93] (LG 7:4 한화) 타자일순으로 다시 타석에 등장한 오지환이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길고 길었던 이닝이 종료되었다. LG는 와이스가 내려간 이후 단 4개의 아웃카운트 만에 대거 7점을 뽑아내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3차전 8회말에 한화가 6점을 내서 이긴 경기를 4차전에서는 LG가 9회초에 6점을 내면서 제대로 복수를 한 셈이다.KBS 이동근 캐스터의 샤우팅
6.4.4. 경기 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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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볼! 스윙 삼진!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의 해피 엔딩 아웃카운트! 챔피언 반지를 얻기까지 1승 남았습니다! | |
| KBS 이동근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94] | |
| 4차전 승리 후 LG 중심 하이라이트 (LGTWINSTV, 덕아웃 직캠) |
3차전이 한화의 기사회생이었다면, 4차전은 가히 LG의 기사회생으로 요약될 경기였다. LG는 9회 초 3점 차 패배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한 이닝에만 6득점을 뽑는 기적을 선보이며 2년 만의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되었다. 9회초 2사 2스트라이크 이후 역전이라는, 한국시리즈 역사상으로도 손에 꼽는 대역전극이 펼쳐진 경기이며,[96] 한국시리즈 9회에 3점 차 이상으로 밀리고 있던 팀이 역전승을 거둔 두 번째 사례이다. 공교롭게도 그 첫번째 경기는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으로, 그 경기에서 역전패의 희생양이 되며 10년의 긴 암흑기를 보내야 했던 LG는 23년 만에 팀 입장에서 슬픔의 역사를 기쁨의 역사로 완전히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며 LG 트윈스는 우승 사례 확률 100%[97]의 고지를 밟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적진인 대전 한화 볼파크에서 통합 우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반면 한화 이글스는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며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경기를 하고 말았다.
7회초까지는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팽팽한 선발 싸움이 이어졌다. LG의 치리노스는 6이닝 99구 4피안타 1실점, 한화의 와이스는 7과 2/3이닝 117구 4피안타 1실점[98]으로, 두 명 모두 QS를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어두었다. 두 팀의 차이는 가장 좋은 기회를 살리느냐에 있었다. 한화는 4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의 2루타로 찬스를 잡았을 때 1점이라도 낸 반면, LG는 5회초 똑같이 선두타자 오지환이 2루타를 치고 박동원이 진루타까지 만들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승부는 불펜에서 갈렸다. 먼저 7회부터 시즌 내내 불안한 LG의 불펜 투수들이 사고를 쳤고 설상가상으로 3루수 문보경의 1루 송구 실책까지 겹쳐 한화는 2사 2, 3루의 찬스를 잡게 되었다. 여기에서 문현빈의 적시 1루타로 한화가 3:0까지 달아나며 LG를 더욱 압박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이후 와이스는 8회에도 등판하여 100구를 넘기면서까지 박해민과 홍창기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굳히기에 들어감으로써, 3점을 만회하기까지 LG에게 남아 있는 아웃카운트는 단 4개뿐이었다. 이후 LG는 신민재의 2루타와 김현수의 1루타로 2사 이후에 1점을 쥐어짜내기는 했지만, 8회말에 LG의 불펜이 또 말썽을 부리며 한 점을 헌납하여 경기는 1:4, 다시 3점 차가 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한화가 리드를 한 번도 내 주지 않으면서 LG가 조금 따라붙은 만큼 한화가 다시 조금 도망간 양상이라서, 4차전의 승리는 문제없이 한화에게 돌아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보다 더한 한화 불펜이 경기를 그대로 놔두지 않았다. LG 타순이 한 바퀴 돌며 무려 6득점을 헌납해 버린 것이다. 8회 2사 상황에서 1구만으로 아웃카운트 한 개를 잡았던 김서현은 9회초에도 올라왔는데, 선두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준 뒤 박동원에게 바로 투런 홈런을 맞아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4를 만들어 주며 부진을 아직도 전혀 극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오지환의 볼넷 이후 바로 홈런을 때린 이 박동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했는데, 원래 3점 차였던 것을 아웃카운트 없이 1점 차로 확 줄였기에 잘하면 동점이라도 만들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던 것이다. 무안타로 그친 3차전에 이어 4차전의 앞선 세 타석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하다가 네 번째 타석에서 돌연 2점 홈런을 쏘아올린 만큼 타격감에 대한 우려 역시 불식했음은 물론이다. 마침 뒤이어 등판한 박상원마저 홍창기, 김현수, 문보경에게 안타를 사정없이 얻어맞으며 기어이 역전에 추가점까지 허용했고, 한승혁마저 한국시리즈 무안타 중이었던 오스틴에게 안타를 맞으며 LG에게 한 점을 더 헌납했다. 이로써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강판된 8회 2사부터 9회까지 아웃카운트 4개 잡는 동안 7실점을 하는 대참사를 범하며 시리즈의 균형을 맞추기는커녕 오히려 벼랑 끝까지 몰렸고, 그야말로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경기를 9회초 한 이닝 때문에 또 경신했다.
9회초의 대역전극의 원인은 염경엽 감독의 타순 조정에도 있다. 염경엽이 4차전에서 3번 타자였던 오스틴을 5번으로 보내고 4번, 5번 타자였던 김현수와 문보경을 각각 3번, 4번으로 올림으로써 중요한 찬스에서 부진에 빠진 오스틴 대신 김현수가 타석에 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염경엽 스스로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를 역전의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까지 한 번도 안타를 때리지 못하던 오스틴은 4차전에서도 번번이 범타로 물러나며 공격의 숨통을 막았는데[99], 4차전 9회초에서 한승혁을 상대로 쐐기타를 때리며 1타점을 기록해 낸 부분이 약간의 의의가 있다. 이 타석은 4차전의 5번째 타석이자 올해 한국시리즈의 19번째 타석이었다. 비록 역전을 해 낸 다음에 터진 안타라 결정적인 기여는 아니고, 타구 자체도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 애매한 위치에 뚝 떨어진 먹힌 타구라서 타격감은 5차전에서 또 지켜봐야겠지만, 빗맞은 타구로나마 안타를 기록한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다. 또한 3차전에서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던 유영찬이 4차전에서는 안정적인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한 것도 LG에게 긍정적이다. 비록 리베라토에게 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정규 시즌의 수많은 "어쩌라고 막았잖아" 경기들보다는 훨씬 안정적이었다.
더불어 김서현이 3차전 한 경기만 반짝하고 부진이 다시 도지면서[100] 김서현에 대한 믿음의 야구는 또다시 실패하고 말았다. 4차전의 해설을 맡은 박용택이 "지금은 김서현 선수를 살릴 것이 아니라, 팀을 살려야 할 것"이라는 강한 코멘트를 했을 정도이며#, MBC의 박재홍 해설 위원은 지금 김서현의 상황을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빗대며 "라이언 일병 구하다가 전쟁에서 지게 생겼다."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리고 김경문 감독은 그 긴 감독 경력 동안 왜 한국시리즈 우승을 여태까지 단 한 번도 거두지 못했는지 이번 경기를 통해 입증되었다. 특히 김경문의 고질적인 단점인 뒤가 없는 포스트시즌을 자꾸 정규 시즌처럼 운영하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났는데, 불펜이 불안하면 당일 선발 투수를 갈아서라도 최대한 끌고 가고 내일 혹은 모레 선발 투수를 불펜 등판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눈앞의 경기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하는 게 단기전의 숙명이고[101] 김서현 및 불펜이 너무 부진하여 묻히는 부분도 있는데, 바로 루이스 리베라토, 채은성의 끝없는 부진이다. 현재 불펜이 무너져서 묻혔을 뿐, 둘 역시 한국시리즈에서 각각 15타수 2안타, 14타수 2안타로 끔찍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체력의 여파인지 문현빈, 손아섭, 노시환, 하주석, 최재훈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타격을 하는 사람이 없는 수준이며, 노시환을 제외하면 여기서 클러치 능력을 보여줄 선수도 없다. 즉, 불펜 외에도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암울한 상황이다.
사실 LG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불펜이 또다시 흔들렸다는 것이다.[102] 3차전에서 8회에 역전당한 것에 이어서 4차전에서는 따라가려는 모멘텀에서 한화에게 도망가는 점수를 곧바로 만들어 주는 바람에 졌더라면 불펜 운용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을 것이다. 다행인 건 김진성, 김영우, 함덕주, 송승기 등의 불펜 투수들을 쓰지 않고 4차전을 이겨서 이제 우승까지 1승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이며,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5차전 안에 게임을 끝낸다는 마음으로 현명한 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불펜의 주축 선수를 아낀 것 외에, 5차전 선발로 나설 톨허스트가 1차전에 6이닝을 소화했음에도 82구만을 던졌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은 덜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측면이기는 하다. 또한 투수진이 지치더라도 한국시리즈 선착 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려해 봤을 때 한화 보다는 체력적 여유 자체는 기본적으로 더 있다는 상황 자체가 LG에게 매우 유리한 점이다.
6.5. 5차전
양 팀 모두 1차전 선발 투수였던 문동주와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보냈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LG는 4차전에서 장현식, 박명근 등 패전, 추격조 투수들만 나왔던 반면[103] 한화는 김범수, 박상원, 한승혁, 김서현과 같은 필승조들까지 모두 등판한 점에서 대미지가 훨씬 컸다. 또한 폰세, 와이스 모두 당일 미출장조에 포함되며 불펜으로도 활용이 불가능한 점도 타격으로 작용했다.이미 불펜의 상태나 전반적인 타격 컨디션 등 서서히 체력이 떨어지는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한화 이글스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날의 충격적인 패배로 인해 분위기가 완전히 초상집이 되었다. 한화 입장에서는 이미 벼랑 끝까지 몰린 상황에서 무조건 이 경기를 잡아야 26년 만의 우승에 대한 실낱 같은 희망을 살리는 입장이었는데, 문제는 한국시리즈에서 하위 시드 팀이 1승 3패에서 역전 우승한 적이 KBO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었다. 한국 시리즈에서는 1승 3패로 밀린 팀이 시리즈를 뒤집은 사례가 2013년 삼성이 있지만, 당시 2013년 삼성은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상위 시드 팀이었다.[104]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월드 시리즈에서도 1승 3패 팀이 3연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한 사례[105]는 단 6번만 나온 기록으로 21세기 들어서는 2016년 월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가 염소의 저주를 깨며 1908년 이후 108년 만에 우승한 사례가 유일하다.[106] 거기에 더해 1차전에서도 이미 구위가 정상이 아니었던 문동주가 다시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점에서 베스트 컨디션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문동주 입장에서는 본인 커리어에서 가장 어깨가 무거운 등판이었다고 할 수 있다.
LG 역시 4일 휴식한 톨허스트가 선발로 등판했다.[107] 다만 한국시리즈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4일 휴식 후 등판도 예정된 스케줄이라 어느 정도는 여유 있는 입장일 것으로 보였다. 또한 LG의 기세가 전날 극적인 승리로 절정에 올랐고, 어제 경기에 휴식을 취한 송승기와 김진성, 김영우 등 필승조가 모두 대기 중이었던 점, 그리고 이번 경기를 이기면 LG가 우승이라 손주영도 투입할 수 있었다는 것도 호재였다.
6.5.1. 라인업
| 5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 ||||
| LG 트윈스 | 타순 | 한화 이글스 | ||
| <rowcolor=#ffffff> 포지션 | 선수명 | 선수명 | 포지션 | |
| 우익수 | 홍창기 | 1 | 손아섭 | 지명타자 |
| 2루수 | 신민재 | 2 | 리베라토 | 중견수 |
| 좌익수 | 김현수 | 3 | 문현빈 | 좌익수 |
| 1루수 | 문보경 | 4 | 노시환 | 3루수 |
| 지명타자 | 오스틴 | 5 | 채은성 | 1루수 |
| 유격수 | 오지환 | 6 | 하주석 | 2루수 |
| 포수 | 박동원 | 7 | 최재훈 | 포수 |
| 3루수 | 구본혁 | 8 | 이원석 | 우익수 |
| 중견수 | 박해민 | 9 | 심우준 | 유격수 |
| 투수 | 톨허스트 | SP | 문동주 | 투수 |
| 5차전 미출장 선수 | ||||
| LG 트윈스 | 미출장 | 한화 이글스 | ||
| 임찬규 치리노스 | 폰세 와이스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 | ||||
| LF | CF | RF | ||
| SS | 2B | |||
| 3B | SP | 1B | ||
| DH | C | | ||
6.5.2. 스코어보드
| |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5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KOREAN SERIES Game 5 | ||||||||||||||||||||||||||
| 10월 31일 18:32 ~ 21:36 (3시간 4분)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관중: 16,750명 (매진)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 톨허스트 | 1 | 0 | 1 | 0 | 0 | 1 | 0 | 0 | 1 | 4 | 11 | 0 | 9 | |||||||||||||
| LG | |||||||||||||||||||||||||||
| | 문동주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6 | 1 | 2 | |||||||||||||
| 한화 | |||||||||||||||||||||||||||
| 승리: 톨허스트 · 패배: 정우주 · 세이브: 유영찬 · 홀드: 김진성 | |||||||||||||||||||||||||||
| 중계방송사: | |||||||||||||||||||||||||||
| 주요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데일리 MVP | 톨허스트 | |||||||||||||||||||||||||
| 결승타 | 오지환(3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
| 2루타 | 신민재(1회), 하주석(2회), 구본혁(7회) | ||||||||||||||||||||||||||
| 실책 | 김종수(5회) | ||||||||||||||||||||||||||
| 도루 | 노시환(9회) | ||||||||||||||||||||||||||
| 병살타 | 문현빈(3회), 하주석(7회), 문보경(8회), 손아섭(8회) | ||||||||||||||||||||||||||
| 비디오 판독 | 1회초 (한화 요청) 오스틴 포스아웃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 ||||||||||||||||||||||||||
| 심판 | 박종철, 전일수, 최수원, 김정국, 박기택, 박근영 | ||||||||||||||||||||||||||
| 시구자 | 정민철[109] | ||||||||||||||||||||||||||
| 시타자 | 장종훈[110] | ||||||||||||||||||||||||||
| 애국가 | 도영 | }}}}}}}}} | |||||||||||||||||||||||||
| 투수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G 트윈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톨허스트 | 승리 | 7 | 25 | 93 | 23 | 4 | 0 | 2 | 5 | 1 | 1 | 2.08 | |||||||||||||||
| 김진성 | 홀드 | 1 | 3 | 10 | 3 | 1 | 0 | 0 | 0 | 0 | 0 | 0.00 | |||||||||||||||
| 유영찬 | 세이브 | 1 | 4 | 10 | 4 | 1 | 0 | 0 | 0 | 0 | 0 | 10.80 | |||||||||||||||
|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선수 | 결과 | 이닝 | 타자 | 투구 | 타수 | 안타 | 홈런 | 사사구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문동주 | 1 | 6 | 21 | 5 | 2 | 0 | 1 | 1 | 1 | 1 | 3.18 | ||||||||||||||||
| 정우주 | 패배 | 2 | 11 | 51 | 7 | 2 | 0 | 3 | 3 | 1 | 1 | 6.14 | |||||||||||||||
| 황준서 | 1 | 5 | 21 | 2 | 0 | 0 | 2 | 1 | 0 | 0 | 11.57 | ||||||||||||||||
| 김종수 | 1 | 6 | 16 | 4 | 0 | 0 | 2 | 1 | 1 | 1 | 21.60 | ||||||||||||||||
| 조동욱 | ⅔ | 3 | 9 | 2 | 1 | 0 | 0 | 1 | 0 | 0 | 9.00 | ||||||||||||||||
| 주현상 | 1⅓ | 6 | 18 | 5 | 1 | 0 | 1 | 1 | 0 | 0 | 0.00 | ||||||||||||||||
| 류현진 | 2 | 10 | 26 | 9 | 5 | 0 | 0 | 1 | 1 | 1 | 12.00 | }}}}}}}}} | |||||||||||||||
| 타자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LG 트윈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홍창기 | RF | 1땅 | 삼진 | 볼넷 | 사구 | 투땅 | 중희비 | |||||||||||||||||||
| 결과 | 6타석 3타수 0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사구 1삼진 | ||||||||||||||||||||||||||
| 2 | 신민재 | 2B | 좌2 | 우안 | 좌비 | 3희번 | 2안 | 유땅 | |||||||||||||||||||
| 결과 | 6타석 5타수 3안타 12루타 2득점 | ||||||||||||||||||||||||||
| 3 | 김현수 | LF | 좌안 | 볼넷 | 삼진 | 좌중안 | 우안 | ||||||||||||||||||||
| 결과 | 5타석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 1삼진 | ||||||||||||||||||||||||||
| 최원영 | PR → LF | ||||||||||||||||||||||||||
| 결과 | 0타석 0타수 | ||||||||||||||||||||||||||
| 4 | 문보경 | 1B | 볼넷 | 볼넷 | 볼넷 | 삼진 | 2병 | ||||||||||||||||||||
| 결과 | 5타석 2타수 3볼넷 1삼진 | ||||||||||||||||||||||||||
| 5 | 오스틴 | DH | 유땅 | 삼진 | 삼진 | 볼넷 | 삼진 | ||||||||||||||||||||
| 결과 | 5타석 4타수 0안타 1볼넷 3삼진 | ||||||||||||||||||||||||||
| 6 | 오지환 | SS | 삼진 | 우희비 | 투실 | 유땅 | 우안 | ||||||||||||||||||||
| 결과 | 5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 | ||||||||||||||||||||||||||
| 7 | 박동원 | C | 포비 | 2땅 | 고4 | 삼진 | 중비 | ||||||||||||||||||||
| 결과 | 5타석 4타수 0안타 1볼넷 1삼진 | ||||||||||||||||||||||||||
| 8 | 구본혁 | 3B | 삼진 | 좌안 | 3땅 | 우중2 | 우안 | ||||||||||||||||||||
| 결과 | 5타석 5타수 3안타 12루타 1삼진 | ||||||||||||||||||||||||||
| 9 | 박해민 | CF | 볼넷 | 1희번 | 중비 | 중비 | 우안 | ||||||||||||||||||||
| 결과 | 5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 | ||||||||||||||||||||||||||
|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 |||||||||||||||||||||||||||
| <rowcolor=#fff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손아섭 | DH | 1비 | 좌안 | 2땅 | 2병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병살타 | ||||||||||||||||||||||||||
| 2 | 리베라토 | CF | 삼진 | 볼넷 | 우비 | 3비 | |||||||||||||||||||||
| 결과 | 4타석 3타수 0안타 1볼넷 1삼진 | ||||||||||||||||||||||||||
| 3 | 문현빈 | LF | 중비 | 2병 | 2땅 | 중비 | |||||||||||||||||||||
| 결과 | 4타석 4타수 0안타 1병살타 | ||||||||||||||||||||||||||
| 4 | 노시환 | 3B | 좌중안 | 삼진 | 3땅 | 좌안 | |||||||||||||||||||||
| 결과 | 4타석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 | ||||||||||||||||||||||||||
| 5 | 채은성 | 1B | 삼진 | 유땅 | 좌중안 | 투땅 | |||||||||||||||||||||
| 결과 |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 ||||||||||||||||||||||||||
| 6 | 하주석 | 2B | 좌2 | 1땅 | 유병 | ||||||||||||||||||||||
| 결과 | 3타석 3타수 1안타 12루타 1병살타 | ||||||||||||||||||||||||||
| 7 | 최재훈 | C | 볼넷 | 중비 | 삼진 | ||||||||||||||||||||||
| 결과 | 3타석 2타수 0안타 1볼넷 1삼진 | ||||||||||||||||||||||||||
| 8 | 이원석 | RF | 유땅 | 삼진 | |||||||||||||||||||||||
| 결과 | 2타석 2타수 0안타 1타점 1삼진 | ||||||||||||||||||||||||||
| 황영묵 | PH | 중안 | |||||||||||||||||||||||||
| 결과 | 1타석 1타수 1안타 | ||||||||||||||||||||||||||
| 이도윤 | SS | ||||||||||||||||||||||||||
| 결과 | 0타석 0타수 | ||||||||||||||||||||||||||
| 9 | 심우준 | SS | 포땅 | 유비 | |||||||||||||||||||||||
| 결과 | 2타석 2타수 0안타 | ||||||||||||||||||||||||||
| 최인호 | PH → RF | 유비 | |||||||||||||||||||||||||
| 결과 | 1타석 1타수 0안타 | ||||||||||||||||||||||||||
| 득점 루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이닝 | 득점 구단 | 득점 루트 | 스코어 | ||||||||||||||
| 1회초 | LG | 김현수의 좌전 안타로 1득점 | LG 1 : 0 한화 | |||||||||||||||
| 2회말 | 한화 | 이원석의 유격수 땅볼로 1득점 | LG 1 : 1 한화 | |||||||||||||||
| 3회초 | LG | 오지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 LG 2 : 1 한화 | |||||||||||||||
| 6회초 | 김현수의 좌중간 안타로 1득점 | LG 3 : 1 한화 | ||||||||||||||||
| 9회초 | 홍창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 LG 4 : 1 한화 | }}}}}}}}} | |||||||||||||||
| 5차전 영상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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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경기 내용
1회말, LG의 선발 톨허스트가 손아섭, 리베라토, 문현빈을 각각 1루수 파울 뜬공, 삼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2회초, 문동주가 부상 우려로 인해 조기 강판되며 투수가 정우주로 교체되었다. 박동원이 포수 파울 뜬공, 구본혁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박해민이 볼넷을 얻어 2사 1루가 되지만 홍창기는 삼진을 당했다.
2회말, 노시환이 중견수 왼쪽 1루타로 출루하고 채은성이 삼진을 당한다. 이후 하주석의 좌익수 왼쪽 뒤 2루타로 노시환은 3루에 진루하고 최재훈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아 이원석은 땅볼로 물러났으나 노시환이 홈인하며 동점이 되었다. (LG 1:1 한화) 이후 심우준이 포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3회말, 손아섭의 좌익수 앞 1루타와 리베라토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되고, 문현빈이 번트를 시도하지만 구본혁이 일부러 공을 잡지 않고 흘려보내며 파울이 되었고[111] 2스트라이크로 몰리면서 강공으로 전환한 문현빈의 타구는 4-6-3 병살타로 연결되며 2사 3루가 된 뒤 노시환마저 삼진으로 돌아서고 말았다.
4회초, 구본혁의 좌익수 앞 1루타를 치자 투수가 황준서로 교체되었다. 박해민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된 뒤 홍창기가 볼넷을 얻어 1사 1, 2루가 되지만 신민재는 좌익수 뜬공, 김현수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채은성 유격수 땅볼, 하주석 1루수 땅볼, 최재훈 중견수 뜬공으로 톨허스트의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이 만들어졌다.
5회초, 문보경이 볼넷을 얻자 투수가 김종수로 교체되었다. 오스틴이 삼진을 당하여 1사 1루. 이후 오지환이 투수 김종수의 실책으로 2루까지 출루하고 문보경은 3루까지 진루하였다. 박동원이 고의 4구를 얻어 1사 만루가 된 뒤, 구본혁의 유격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문보경은 홈에서 횡사하고 박해민이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찬스를 놓쳤다.
5회말, 톨허스트는 이원석 삼진, 심우준 유격수 뜬공, 손아섭 2루수 땅볼로 세 번째 삼자범퇴를 이끌어냈다.
6회말, 리베라토가 우익수 뜬공, 문현빈이 2루수 땅볼, 노시환이 3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톨허스트는 네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7회초, 박동원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구본혁이 우중간 2루타를 뽑았지만 박해민이 중견수 뜬공, 홍창기가 투수 땅볼로 아웃되며 이닝 종료.
8회초,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랐다. 신민재의 2루수 왼쪽 내야 안타와 김현수의 우익수 앞 1루타가 터졌지만 그러나 문보경의 병살타로 2사 3루가 되었고, 오스틴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공수가 교대되었다.
8회말, LG는 투수를 김진성으로 교체했다. 대타 황영묵이 중견수 앞 1루타를 쳤으나 3차전의 기적은 재현하지 못했다. 대타 최인호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손아섭이 병살타를 치며 이닝이 마무리 되었다.
9회초, 오지환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고 박동원은 중견수 뜬공에 그쳤지만 구본혁과 박해민의 연속 우전 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고, 홍창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오지환이 쐐기점을 올렸다. (LG 4:1 한화) 이후 신민재의 유격수 땅볼로 1루 주자 박해민이 포스아웃 당하며 LG는 이날 정규이닝 공격을 마쳤다.
6.5.4. 경기 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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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쪽 배트 끝에 걸렸고, 이 타구 유영찬 잡아서 긴 거리 송구! 이렇게! LG 트윈스가 무적의 시대를 선언합니다! | |
| SBS 정우영 캐스터의 우승콜 | |
| 5차전 승리 후 LG 중심 하이라이트 (LGTWINSTV, 덕아웃 직캠) |
벼랑 끝에 몰린 한화는 총 7명의 투수를 동원했지만 LG에게 사사구를 9개나 허용하면서 툭하면 주자를 출루시킨 점이 경기 내내 불안 요소로 작용했다. 실제로 2회말을 제외하면 LG는 매 공격마다 2루를 점령하며 득점권 찬스를 얻었다. 반대로 생각하면 총 스무 번이나 출루하며 계속 생기는 찬스에도 1회, 3회, 6회, 9회에서 각각 1득점에 그치며 16개의 잔루를 남겨댄 것이 꽤 답답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한화의 공격이 비교도 안 되게 훨씬 답답했기에 LG가 어렵지 않게 승리하게 되었다. LG의 선발 톨허스트가 7이닝을 97구 4피안타 1실점으로 훌륭하게 막아주며 QS+를 기록했고 김진성과 유영찬이 1이닝씩을 맡아 각각 제일 잘하는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함으로써, LG가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특히 김진성은 3차전에서 불을 질렀던 유영찬과 달리 1차전, 2차전, 3차전에서 각각 1이닝, 1과 1/3이닝, 1이닝을 책임지며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던 꾸준함을 보여 주었는데, 5차전에서도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5차전에 걸친 한국시리즈 승부에 거의 쐐기를 박아 버렸다.
반면, 한화는 2회말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득점 찬스를 잡지 못했다. 병살타가 무려 3번이나 나왔으며, 1회, 4회, 5회, 6회는 삼자범퇴였고, 세 타자 만에 이닝이 끝난 경우까지 따지면 7회, 8회가 더 있다. 즉, 1점을 뽑아낸 2회말을 제외하면 3회말과 9회말만이 남는데 이때도 무기력한 결과뿐이었다. 3회말에는 손아섭의 1루타와 리베라토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문현빈의 번트 타구가 구본혁의 재치 있는 플레이로 파울로 돌아가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강공으로 전환했다가 병살타를 쳐 버린 점이 매우 뼈아팠다. 그렇게 2사 3루가 된 후에는 노시환이라도 안타를 쳐 줬어야 하는데 안타는커녕 삼진을 당하며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다. 9회말에는 이미 점수가 4:1까지 벌어져 있었고 단 5구 만에 2아웃을 당해 버렸다. 노시환이 뒤늦게 안타로 1루에 출루한 뒤 2루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채은성이 바로 투수 앞 땅볼을 치며 그야말로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4차전 9회초에서 정확히 똑같은 스코어 1:4에서 7:4로 만들어 버렸던 LG와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부분이다.
7. 총평
| MBC SPORTS+의 시리즈 하이라이트 |
7.1. 우승: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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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공식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배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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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공식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배너 |
| LG 트윈스 우승 축하 영상 (LG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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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 내내 LG가 탄탄대로를 걷지는 못했다. 팀 사이클이 다운 사이클로 접어든 사이 2023시즌 우승을 함께한 케이시 켈리와의 이별 이후 믿었던 외인 에이스 에르난데스가 거듭된 부진 및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고, 오스틴과 오지환은 부상과 부진 등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웠으며, 팀의 리드오프이자 주축인 홍창기는 치명적인 무릎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시즌 내내 자리를 비웠다. 뿐만 아니라 불펜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기복을 보이며 리드를 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한화 이글스에게 4.5경기차로 1위 자리를 완전히 내준 채 롯데 자이언츠에게도 1경기 차까지 압박당하며 전반기를 불안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LG의 원 팀 정신은 후반기 들어 대약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세계선을 뒤트는 박해민의 동점 쓰리런이 나온 그 시점부터 LG는 다시금 리그 초반의 압도적 페이스를 과시하며 KBO 리그 신기록인 12연속 위닝시리즈와 함께 5.5게임차까지 뒤져 있던 선두 자리를 단 2주 만에 탈환하는 괴력을 발휘한다. 그 중심에는 리드오프이자 주전 2루수로 완전히 자리를 굳힌 신민재와 부상에서 완벽하게 돌아온 오스틴, 부활한 캡틴 박해민이 있었다. 또한, 팀에서 31년 만에 나온 '10승 선발투수' 4명은 안정적인 리그 운영에 큰 역할을 했고, 거기에 더해 우승의 마지막 퍼즐인 톨허스트가 에이스의 위용을 뽐내며 LG의 정규시즌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다만 시즌 막바지에는 투타에서의 힘이 떨어지면서 한화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매직넘버 1을 남겨둔 상황에서 마지막 3경기를 내리 패배해 1위 결정전을 치를 수도 있었으나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SSG 이율예의 끝내기 한방으로 가까스로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다.
3주의 휴식 후 다시 경기를 치른 LG는 투타와 수비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왜 LG가 정규시즌 1위인지를 증명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잠실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은 강력한 타선의 힘과 수비의 힘으로 시리즈 2승을 수확했지만 대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는 한화가 자랑하는 외인 원투펀치 폰세-와이스에 밀리는 듯한 모양새였다. 그러나 4차전에서 믿기 힘든 대역전 명승부를 연출하면서 사실상의 한국시리즈 향방은 LG쪽으로 많이 기울게 되었고, 마지막 5차전에서는 톨허스트의 호투와 단단한 수비를 앞세워 결국 2023년 이후 2년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또한 전체적으로 LG의 우승의 원동력은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강한 타격이었다. 활화산 같았던 2년 전 한국시리즈에 비하면 팀 타격스탯은 다소 떨어졌으나 더 좋아진 짜임새로 2년 전 한국시리즈에 딱 한 점 뒤진 5경기 35득점으로 마감하며 시리즈 내내 타격이 활발하게 터졌다.[114]
이렇게 압도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우승컵을 차지한 LG이지만 사실 한국시리즈에서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먼저 야수파트에서는 주전 외야수 문성주가 허리 부상으로 시리즈 내내 대타 출장에 그쳤고, 추가로 팀 내 최고타자 오스틴 딘이 사타구니 부상을 입으며 지명타자로 출장하며 시리즈 1안타 1타점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문성주 대신 선발라인업에 들어간 구본혁이 공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스틴 딘의 부진은 문보경과 김현수 등이 맹타를 휘두르며 그의 부진을 덮어주었다. 야수뿐만 아니라 투수 파트에서도 변수가 있었는데, 2차전 선발이 유력했던 치리노스의 부상으로 인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음에도 2, 3차전을 국내 투수로 로테이션을 짜야 했다. 비록 치리노스 대신 2차전에 출격한 임찬규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 경기는 후속 투수들과 타선이 힘을 내며 결국 대승을 거뒀고, 치리노스 대신 3차전에 출격한 손주영은 상대 선발 코디 폰세에 결코 밀리지 않는 호투를 보여주며 그의 공백을 메웠다.[115] 그리고 마침내 4차전에 등판한 치리노스도 호투하며 팀의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116] 이렇게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변수를 맞이했음에도 LG는 또 다른 전력으로 이를 극복해내며 우승에 성공했다.
사실 LG는 2026년이 대권을 노릴 적기라고 판단했지만 막강한 전력이 우승을 한 해 앞당겼다. 이번 우승으로 2020년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이제 2020년대의 최강자는 LG 트윈스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117] 이번 우승은 2023년 우승 이후 주춤하는 듯 보인 LG가 다시 왕조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주전들의 나이가 아직은 젊은 편이고,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가 이적하기는 했지만 2026시즌에는 이재원, 김윤식, 이민호 등 투타 복귀 전력이 많아 큰 타격이 있지는 않다.[118] 거기에 더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8순위로 양우진을 품었고, 불안했던 불펜 자리에는 올 시즌 키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라클란 웰스까지 힘을 보탠다. 시즌 내내 돌발 변수들로 인해 100% 팀 전력으로 시즌을 치른 시기가 거의 없음에도 1위를 차지한 뎁스이기에, 만약 내년 시즌에 부상 없이 주축 선수들이 뛰게 된다면 2025시즌보다 더욱 강해진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또한, kt의 괴물 신인 안현민만 아니었다면 신인왕이 유력했을 송승기를 비롯해서 첫해부터 필승조로 자리잡은 김영우, 타격 재능을 증명한 박관우, 성공적인 트레이드로 평가받는 천성호, 박동원의 후계자로 낙점받은 이주헌 등 젊은 선수들을 여럿을 동시에 발굴한 것 역시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따라서, 염경엽 감독이 선언한 것처럼 왕조를 꿈꾸는 LG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과연 1991년, 1995년과 2024년에 실패했던 리핏의 꿈을 이번 기회에는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119]
7.2. 준우승: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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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듯 업셋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한화 이글스의 이번 포스트시즌을 평가함에 대해서는 기대 이하라는 혹평이 자자하다. 플레이오프에서 타선의 폭발력으로 덮었던 선발진의 부진과 불펜진의 불안이 한국시리즈에서도 그대로 반복되었다. 그 타선 또한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차갑게 식어버리며 시리즈 내내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게다가 플레이오프를 최종전까지 치른 대가로 KBO 사상 최강의 외인 원투펀치 폰세-와이스 듀오를 잠실에서 사용하지 못하며 첫 2경기를 모두 내줘야 했다. 대전에서 열린 3-4차전에서야 이 듀오를 올렸고 둘 다 호투했지만 시즌 막판 망가져버린 마무리 김서현을 비롯해서 필승조 박상원, 김범수, 한승혁 등이 줄줄이 무너지면서 4차전의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이겨내지 못한 채[120] 5차전을 끝으로 LG에게 우승컵을 헌납했다. 이에 따라 한화는 한국시리즈 준우승만 6회를 기록하면서[121] 우승 공백기는 26년으로 늘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시즌 내내 부재했던 5선발. 시즌 전 엄상백을 78억에 영입하여 5선발을 구축하는 듯했으나, 엄상백이 kt에서도 없었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한화는 후반기 들어 일주일에 한 번은 대체선발로 도박을 걸어야 했는데, 이게 불펜이 정상적으로 돌아갔던 정규시즌에는 괜찮았지만 시즌 막판,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불펜진이 모두 난타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5선발의 부재의 쓴맛을 톡톡히 봐야 했다. 상대팀 LG 트윈스 같은 경우에는 불펜진에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5선발 전원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인지라 5선발 송승기를 불펜으로 전환시켜 1,2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22] 물론 한화도 플레이오프에서는 문동주와 와이스 등을 불펜으로 돌리면서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그건 플레이오프에서나 가능한 운용.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에서 3선발 로테이션 운용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결국 문동주와 와이스가 모두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게 된 상황에서 비록 와이스는 7.2이닝 역투를 펼쳤지만 그 경기마저 불펜진이 마지막 아웃카운트 4개를 앞두고 7실점을 해버리며 경기를 패배했고, 문동주는 플레이오프에서의 불펜 투구 여파로 본인의 투구를 하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불펜진은 그대로 말썽이고 타선마저 3차전의 8회말을 제외하면 크게 터지지 않았으니,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다.
또 하나 아쉬웠던 점은 수비. 거의 모든 경기 완벽한 수비 혹은 호수비로 경기를 자신들의 흐름으로 가져갔던 LG와 달리, 한화는 정규시즌 최소 실책 1위팀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과거의 모습을 보이면서 1,2차전에서 실책을 많이 범했고, 이에 주도권을 완전히 LG에게 내줬다.
이런 모습들이 LG에게 패한 이유로 꼽히며 1.5게임차라는 크지 않은 승차에 가려진 두 팀의 체급 차이가 여실히 드러났음을 알 수 있다.[123]
| 2018년과 2025년 비교 | ||||
| <rowcolor=#fff> 연도 | 기준 | 순위 | 승률 | 차이 |
| <colcolor=#fff> 2018 | 실제 성적 | 3위 | .535 | +.056 |
| 피타고리안 성적 | 8위 | .479 | ||
| 2025 | 실제 성적 | 2위 | .593 | -.014 |
| 피타고리안 성적 | .607 | |||
| 피타고리안 승률: [math( \displaystyle P = \frac{W^n}{W^n + L^n})] ([math(n=2)]) ([math(W)]: 팀 득점, [math(L)]: 팀 실점) | ||||
현재 한화 이글스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감독 및 코칭 스태프의 각성이다. 올해 준우승이라는 기록을 내긴했지만 김경문이 감독을 맡은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단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경직된 타선 운용[126], 가비지 이닝을 먹을 추격조를 전혀 기용하지 않으며 과도한 이닝 쪼개기로 불펜의 과부하를 방치하는 등 개선사항이 분명 존재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과거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포스트시즌 경기 운영으로, 집착에 가까운 믿음의 야구, 어떤 상황에도 쓰는 투수만 쓰는 경직된 투수 운용 등 예전과 전혀 달라진 게 없는 구시대적 야구관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설령 정규시즌 우승을 하더라도 포스트시즌에서는 단기전 흐름에 맞게 팀을 운용해야 우승을 거머쥘 수 있으므로 변화는 필수적이다.
2025 시즌 한화는 외국인 선수 성공, 동시에 터진 젊은 선수들, 상대적으로 적은 부상 선수 등 온갖 긍정적 가능성이 한 시즌에 모두 실현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 2위는 총 33승을 합작한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라는 리그 최고의 원투펀치 외국인 투수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당장 내년에 이 두 명의 외국인 투수들과 동행할 수 있을지부터가 미지수[127]인데, 구단에서는 선수들의 재계약 혹은 대체 선수 등 여러가지 면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2018년은 대부분의 선수단이 30대를 넘긴 상황에서 이성열, 정근우 등 베테랑들이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반면, 올 시즌은 문현빈, 김서현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점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포스트시즌을 꾸준히 진출 가능한 컨텐더 팀이 되기 위해서는 국내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외국인 선수 영입에 성공해야 이후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8. 한국시리즈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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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30452,#c30452> 김현수 Kim Hyun-Soo |
| 시리즈 기록 5경기 17타수 9안타 1홈런 8타점 타율 0.529 출루율 0.636 장타율 0.706 OPS 1.342 |
4번 타자로 맹활약한 문보경, 올해도 가을에 결정적 홈런들을 쳐낸 박동원, 한국시리즈 2승 투수 톨허스트도 유력한 후보였지만, 1차전, 4차전에서 결승타를 기록한 김현수가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었다. 가을야구에서는 잔뼈가 굵은 김현수이지만, 한국시리즈 MVP는 개인 첫 수상이다. 필요할 때마다 쳐준 적시타는 물론이요 포스트시즌 최다 출루/안타/루타 등의 기록을 죄다 갈아치웠으며 5/6/7의 무지막지한 슬래시 라인을 작성했다.
공교롭게도 김현수는 17년 전 당시 김경문 감독이 이끌던 두산 베어스의 5차전 마지막 찬스를 무산시키는 병살타를 쳤는데, LG로 팀을 옮기고 난 이후 2025년 자신이 이렇게 성장했음을 상대팀 감독이 된 김 감독에게 보여주었다.
데뷔 후 20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두산과 LG의 경계를 넘은 잠실의 레전드로서 진행형의 역사를 써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3년 50억이라는 파격 조건으로 KT로 이적함으로써 김현수는 역대 최초로 당해 한국시리즈 MVP가 KBO 리그의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가 되었다.
9. 여담
9.1. 시리즈 전
-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창단 후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맞붙게 됐다.[129]
9.1.1. LG 트윈스
-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둔 LG 트윈스가 2년 만에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으면서,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각기 다른 팀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 징크스가 깨졌다. 물론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1위를 달성했다면 징크스는 이어졌겠지만.[130] 단,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에게 피업셋을 허용해 우승에 실패하면 '2019년부터 7년 연속으로 각기 다른 팀이 한국시리즈에 우승한다'라는 징크스는 유지된다.
- 만약 LG 트윈스가 우승할 경우 2020년대 들어 최초로 한 팀이 2회 우승에 성공한다.[131]
-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1993년 이래 '한국시리즈가 아닌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이긴 팀은 준우승을 한다.'라는 무시무시한 징크스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유지되었다.
- LG 트윈스가 올해도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할 경우, LG의 4연승 우승 징크스는 계속해서 유지된다.[132] 그러나 LG가 3차전을 패배했기 때문에 만일 LG가 이 패배를 딛고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4연승 우승 징크스는 깨지게 된다.
- LG가 우승하는 해의 스토브리그에는 전년도 해태-KIA에서 뛰었던 선수를 영입해야 우승한다는 징크스도 유지된다.[133]
- LG 트윈스가 4차전 혹은 5차전에서 우승할 경우 1994년 한국시리즈 이후 31년 만에 원정팀 자격으로 우승을 거둔다.
-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에 탈락했고, 작년 준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역시 이번 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면서 4년 연속으로 전년도 한국시리즈에 참가한 두 팀이 다음 해 한국시리즈에는 모두 진출에 실패하는 징크스가 이어졌다.[134]
- 3년 연속으로 나눔 올스타 팀이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135] 아울러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1998년 한국시리즈 그리고 무려 27년 만에 나눔 올스타 팀끼리 한국시리즈 대결이 성사되었다.[136]
- 한국시리즈 엔트리 승선이 유력한 LG의 선수 중 구본혁, 손주영,[137] 송승기,[138] 이주헌, 김영우, 박관우 등의 선수들이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다만 박관우의 경우에는 그라운드를 밟아볼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 LG 트윈스는 2025년 5월 17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거둔 창원 LG 세이커스와 같은 해에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만약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경우, 처음으로 LG스포츠에 존속하고 있는 모든 구단이 한 해에 동반 우승하는 쾌거를 이룬다.[139][140]
- 서울 연고 3팀[141] 중 LG가 유일하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잠실 돔구장 착공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 개막전 우선권을 가져왔다.
- LG 트윈스의 5로 끝나는 해에 치르는 첫 한국시리즈이자,[142] 뱀띠 해에 치르는 첫 한국시리즈이다.[143]
- LG 트윈스가 끝내기, 외야뜬공, 직선타, 병살(수비 이닝) 중 하나로 우승을 거둘 경우 LG의 또 다른 우승 경우의 수가 생긴다.[144][145]
- 만약 2026년 LG나 두산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할 경우, LG가 올해 우승을 이뤄낸다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며 거두는 마지막 우승이 된다. 또한 어느 팀이든 우승을 6차전이나 7차전에 거둔다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의 마지막 우승 장면은 그 팀의 몫으로 남는다.[146][147][148]
- 2025년 일본시리즈에 한신 타이거스가 센트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진출함에 따라 지난 2023년과 마찬가지로 LG와 한신이 시리즈 우승에 동반으로 도전한다.[149][150] 특히 2025년에는 LG와 한신 모두 맹금류를 이미지로 한 팀을 상대하는 공통점도 생겼다.[151][152]
9.1.2.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LG는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한화를 맞이했다.[153] 또한 대전광역시는 2006년[154] 이후 무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를 개최하는 도시가 되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해에 한국시리즈를 유치하는 터라 더 더욱 의미가 있다. 만약 우승이 4차전이나 5차전에서 결정된다면, 두 구단 중 하나는 대전 신구장에서 최초로 우승을 경험한다.[155]
- 한화는 2006년 한국시리즈[156] 이후 19시즌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LG 트윈스와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다.
- 만약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서 LG의 통합우승 저지에 성공한다면 LG 트윈스에게 구단 역사상 최초의 피업셋 준우승 기록을 안겨준다. 역대 여섯 번째 한국시리즈 업셋 기록은 덤이다. 또한 4~5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할 경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가 들어올려지는 12번째 구장이 된다.[157]
- 한화 이글스가 우승할 경우, 1군 야구장을 옮긴 해에 우승을 거둔 최초이자 유일한 팀이 된다.
- 대전에서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가 열리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 해에 한국시리즈를 유치한다.[158]
- 1998년 한국시리즈 이후 28시즌 만에 서군-웨스턴-나눔 올스타 팀끼리의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 김경문 감독은 3팀에서 한국시리즈를 경험한다.[159][160] 이번에도 잠실을 홈으로 쓰는 LG와 상대하면서, 그가 경험한 모든 한국시리즈에서 잠실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 어느 한 팀이 5차전에서 종료 시, 처음으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시상식을 치른다.
- KBO 한국시리즈 최초로 화학 시리즈가 성사된다.[161]
- 구단 역사상 최초로 수도권 팀과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162]
- 채은성은 2023년 한화 이적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친정팀을 상대한다.[163]
- 2006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했던 한국나이 20세(만 19세)였던 류현진은 그때 나이의 (만 나이) 2배가 된 한국나이 39세(만 38세)에 2번째 한국시리즈를 경험한다. 또한 류현진의 과거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모두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며 몸담았던 팀이 모두 각국 리그 결승에 올랐다.
- 시리즈 결과와 상관없이 2026 시즌 전반기까지 SSG 랜더스의 감독이 교체되지 않는 이상 2026 KBO 올스타전의 드림 감독은 이숭용으로 확정된다.
-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2023년에 이어 라떼동맹 해체 시즌 2가 재림되었다.[164]
- 최재훈은 두산 베어스 시절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된 2016년으로부터 무려 9년 만에 한국시리즈를 경험한다.
- 채은성과 손아섭은 한국시리즈를 처음 경험한다.[165]
- 손아섭과 채은성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한국시리즈 미경험 현역 선수 중 최다 출장 1, 2, 3위 선수의 소속팀이 전부 롯데가 되었다.[166]
-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2020년부터 6년 동안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9팀 전원이 한국시리즈를 경험했다.
- 한화는 이번 시즌 네이비색 주말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LG를 상대한 적이 없다.[167] 우천 취소로 일정이 밀리지 않는 한 잠실 경기인 1, 2, 6, 7차전이 모두 일요일과 월요일[168]에 편성되어 있으므로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네이비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LG를 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진다.[169] 그리고 1, 2차전은 예상대로 네이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렀다.[170]
-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로 인해 한, 미,[171] 일 세 나라의 프로 리그에서 새 이름을 팀명으로 삼은 팀들이 파이널 시리즈에 진출한 보기 드문 사례가 나왔다.[172]
삼국판 조류동맹 시리즈.[173] - 경황없이 지나갔지만 5차전이 종료되고 LG의 우승이 확정된 후에 김경문 감독은 방송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패장 인터뷰가 신문 지면을 통해 간단히 소개는 되었지만 TV 미디어 인터뷰는 어디에도 영상이 남아 있지 않아 김경문이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 4차전까지는 패배해도 방송 인터뷰를 했지만 5차전 후에는 인터뷰 영상이 없어 그만큼 또 한 번 겪게 된 준우승의 충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9.1.3. 양팀 상대전적
- 양팀의 2025 시즌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양팀은 2025 시즌에 시범경기가 편성되지 않았으므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의 기록이 2025 시즌 상대전적의 총합이 된다.
장소 한화 : LG 무승부 우열 대전(7경기) 5승 : 1승 1무 한화 우세 (+4) 잠실(9경기) 2승 : 7승 0무 LG 우세 (+5) 총합(16경기) 7승 : 8승 1무 LG 우세 (+1) - 양팀 모두 각자의 홈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특징인데, 각자의 홈경기에서 자신감 혹은 한국시리즈에서 열세에 놓였을 경우 분위기 반전의 계기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9.2. 시리즈 중
- LG 트윈스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를 거두며 김선진의 KS 최초 끝내기 홈런으로 유명한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 이후 11,331일 만에 KS 1차전 승리를 거뒀다.
- 한화 이글스는 1차전 6회초 노시환의 적시타로 득점하며 2006년 한국시리즈 6차전 김태균의 솔로 홈런 이후 6937일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2차전 1회초에 나온 문현빈의 투런 홈런은 2006년 한국시리즈 6차전 김태균의 솔로 홈런 이후 6938일 만에 나온 한국시리즈 홈런이다.
- 박해민은 2025 한국시리즈 1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본인의 커리어 첫 한국시리즈 홈런이기도 하다.
- 김진성은 2차전 승리 투수가 되면서 종전기록인 가득염의 39세 29일[174]을 뛰어넘고 한국시리즈 최고령 승리투수(40세 7개월 20일)가 되었다. #
- 김현수는 1차전에서 역대 KBO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출루 신기록인 147출루를 달성했다. 또한 4차전에 3안타를 기록하여 홍성흔의 101개를 넘어 역대 KBO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기록인 102개를 달성했으며, 5차전에 홍성흔의 149루타와 함께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루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
- 한화는 빙그레 시절, 1991년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상대로 기록한 한국시리즈 첫 두 경기 최다 실점 기록인 20실점을 이번 1,2차전에 각각 8점과 13점을 허용하며 21실점으로 경신했다. 2차전 13실점은 종전 1991년 한국시리즈 2차전 11실점을 넘어서는 이글스 프렌차이즈 한국시리즈 최다 실점이기도 하다.
- 김영우가 2차전 4회초에 등판하면서, 김영우는 LG에서 처음으로 고졸 신인 1년차 투수로서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르는 선수가 되었다.[175][176]
- LG 트윈스가 1,2차전에 한화 투수진을 상대로 21득점을 기록했는데[177] 이는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정규시즌 1위 팀이 뽑아낸 가장 많은 득점이다.
- 한화 이글스는 3차전에서 승리하면서 2006년 한국시리즈 2차전 이후 6,946일 만의 한국시리즈 승리[178], 1999년 한국시리즈 4차전 이후 9,500일 만에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승리를 거뒀다.
- 사실상 LG의 자매구단인 한신 타이거스가 10월 30일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져서 우승의 제물이 되면서 LG와 한신의 동반 우승은 불발되었다.[179]
- 문현빈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거치며 16타점을 기록했고, 종전 1999년 장종훈이 기록했던 11타점을 넘어 한화 이글스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타점을 기록한 타자가 되었다.
- 10월 30일은 2020년대 LG 트윈스 입장에서 가슴아픈 흉일이었는데 4차전에서 승리하면서 극복했다.[180]
- 9회초 2사 후 대역전이라는 동일한 서사를 가지고 있는 2023 한국시리즈 3차전과 여러 공통점이 생겼는데, 공교롭게도 방송사는 KBS 2TV로 같았으며, 해설위원에는 박용택이 포함되어 있었다.
- LG는 정규시즌에서 한화가 주말 원정 유니폼인 네이비색 유니폼을 입었을때 상대한적이 없었으며, 주중 홈 유니폼인 흰색 유니폼을 입었을때 전패를 기록했다.[181] 그러다가 이번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네이비색 유니폼, 4차전에서 흰색 유니폼을 착용했을 때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 톨허스트는 LG 역대 외인투수 중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2승을 거둔 투수가 되었다.[182]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3~5차전은 한화의 배려로 승리 팀과 상관 없이 경기가 종료되면 승리팀을 위한 축포를 쏴줬다. 다만 우승이후 쏘아진 축포는 KBO 규정에 정해진 것으로 어디서 우승하건 축포를 쏘게 규정되어 있다.[183]
- 5차전을 앞두고 볼파크 지하 2층 주차장에 캐리어가 놓여있어서 특공대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조사 결과 노시환의 것으로 밝혀졌다. 노시환이 버스에서 내리면서 캐리어를 챙겼어야 했는데, 두고 간 것. 캐리어에도 옷 외에 아무 것도 없어서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으며, 이후 캐리어는 구단 관계자를 통해 노시환에게 잘 전달되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심지어 이틀 전, 3차전을 앞두고 잠실 야구장에서의 응원전을 앞두고 한화팬들을 상대로 협박성 글이 sns에 올라왔던 상황이라 더욱 경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9.3. 시리즈 후
- 전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신구장 개장 원년에 그 신구장에서 홈 팀이 아닌 원정 팀이 우승을 확정한 결승 시리즈가 됐다.[184] 이는 1903년 시작된 월드 시리즈와 1950년 시작된 일본시리즈에도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 LG 트윈스는 대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KBO 2번째 구단이 되었고,[185] LG는 대구(시민)와 인천(숭의), 서울(잠실), 대전(신) 총 4개 도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가장 많은 도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 구단이 되었다.[186]
- LG 트윈스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용병 슬롯 3명을 모두 채우고 우승을 차지했다.[187]
- 2008년 한국시리즈, 2011년 한국시리즈, 2015년 한국시리즈 이후 네 번째로 할로윈 데이에 한국시리즈가 종료되었으며, 모두 4승 1패로 우승했다.[188]
- LG 트윈스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함[189]과 동시에 2020년대에 최초로 두 번 우승한 팀이 되었다. 또한 2019년 이후로 우승 팀이 한 번도 겹치지 않는 패턴을 깼다.[190]
- LG 트윈스가 우승함에 따라 5로 끝나는 해에 두산(OB)과 삼성만이 우승을 번갈아 차지하던 징크스가 깨졌다.[191]
- LG 트윈스의 2025년 통합 우승으로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는 해에만 우승하는 징크스는 깨졌다.[192]
-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시즌에는 홈에서 2경기 승리, 원정에서 2경기 승리로 4승을 기록한다는 징크스가 유지되었다.[193]
- LG는 우승 세리머니로 선수단 전원이 원팀 세리머니를 한 후 주장 박해민이 가운데에서 손가락 하나를 펼친 뒤 선수단 전원이 손가락 하나를 따라서 펼치는 세리머니를 준비했다.[194]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보여준 세리머니와 매우 흡사하다.[195][196]
- 5개월 전 같은 기업의 형제 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창단 28년 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했다. 5개월 야구 팀인 트윈스도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2025년은 LG스포츠의 쌍두마차들은 형제로 무려 28년 만에 농구와 야구를 동시에 석권한 한 해가 되었다. 하지만, 창원 LG 세이커스는 아직 창단 첫 KBL 통합우승이 없는데 이 우승으로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11년 전 2013-2014 시즌 창단 1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었다.
- 박해민은 김상훈, 노찬엽, 오지환에 이어 네 번째로 LG의 통합 우승 주장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박해민은 외부 FA로 영입한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통합 우승 주장이 되었다.
- 한화 이글스는 LG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1990년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엘롯기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내준 두 번째 팀[197]이 되었다.[198]
- 5차전 중계방송사인 SBS는 2014년 한국시리즈 6차전 이후로 11년 만에 우승 확정 경기를 중계했으며, 정우영 캐스터 역시 11년 만에 우승콜을 했다.
- LG가 통합 우승을 거두면서 9년 만에 통산 통합 우승 횟수에서 두산 베어스를 넘어섰으며, 7년 만에 통산 통합 우승 횟수에서 SSG 랜더스와 동률이 되었다.[199]
- LG가 5차전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1994년 한국시리즈 이후 31년 만에 원정팀 자격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 LG가 4:1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LG의 우승 확정 경기에서 가장 적은 실점으로 우승했다.[200]
- LG가 2년 만에 우승을 거두면서 구단 역사상 가장 짧은 우승 공백기를 가졌다. 만약 LG가 추후 연속 우승(리핏)에 성공한다면 우승 공백기는 가장 짧아지게 된다.[201]
- LG 트윈스가 3차전에서 패배하고도 우승하면서 LG의 4연승 우승[202] 징크스가 깨졌다. 다만 우승 전 해 해태-KIA 선수 영입 징크스는 유효하다.[203]
- 오스틴 딘은 LG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 반지 2개를 획득한 외국인 선수이자 외국인 타자가 되었다.[204][205]
-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투수 땅볼로 기록되며, 1994년 한국시리즈의 김용수 이후 다시 한 번 땅볼 아웃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처리하였다.[206] 투수 강습 타구로 마운드에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받은 1994년 우승 확정 타구와 달리 이번에는 번트 타구마냥 굴러가며 유영찬도 급박하게 처리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 타자는 공교롭게도 LG 출신의 한화 캡틴인 채은성이었다.[207]
- 유영찬은 데뷔 첫 헹가래 투수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LG의 헹가래 투수는 4명으로 늘었고,[208] KBO 한국시리즈에서 3년 연속 팀의 마무리투수가 헹가래 투수가 되었다.[209]
- 2018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으로 우승 확정 마지막 이닝이 삼자범퇴로 끝났었지만 이번 시리즈는 5차전 9회말 2사 후에 노시환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면서 2017년 한국시리즈 이후 8년 만에 우승 확정 마지막 이닝에서 삼자범퇴로 끝나지 않게 되었다.
- 한화는 19년 만에 오른 한국시리즈에서 또다시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5번째 한국시리즈에서도 준우승의 고배를 마셨고, 한국시리즈 잠실 경기 무승과 한국시리즈 잠실 경기 12연패라는 불명예를 연장했다. 다만 홈 구장 10연패 기록은 3차전 승리로 깼지만, 이후 다시 2연패를 당하며 홈 구장 연패 기록은 계속 유지되었다.
- 3년 연속 한국시리즈가 5차전에서 막을 내렸으며 LG 기준 2연승-1패-2연승을 기록하며 지난해 우승팀인 KIA와 동일한 패턴으로 우승을 쟁취했다.
- LG의 우승으로, 한일대 3국 프로야구는 모두 통신사 모기업을 가진 팀이 우승을 달성했다.[210] 만약, 월드 시리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승할 경우[211], 한미일대 4국 프로야구는 모두 통신사가 모기업인 구단이 우승하게 된다. 하지만 2025년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 LA 다저스가 간신히 승리하여 아깝게 무산되었다.[212] 대신 한미일대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 경기에서 원정팀이 모두 승리해서 원정 우승으로 야구 시즌이 끝나게 되었다.
- LG의 우승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한화가 우승해서 유일하게 20세기의 우승팀으로 남게 된 최악의 시나리오를 면했다.
- 2013년 한국시리즈 이후 12년 만에 금요일에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원곡으로 하는 응원가가 있으며, 또한 심볼 마크가 T인 팀이 3년 연속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3-LG, 2024-KIA, 2025-LG)
- LG의 우승 시나리오에는 4점 차를 뒤집는 경기, 9회에 동점/역전을 만드는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거두며 대승을 거두는 경기가 최소 1회 이상 포함되게 되었다.[213]
-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SBS가 우승콜을 하게 됨에 따라 LG 트윈스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우승콜이 모두 존재하게 되었다.[214] 다만 1990년의 KBS 우승콜은 현재 온라인 상에 남아있지 않다.
- 정우영 캐스터의 우승콜에 담긴 의미는 그 해 7월 세상을 떠난 1994년 LG의 통합우승 감독인 이광환 감독에 대한 추모였다. 이는 공식 우승콜은 아니었지만,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우승 후 한명재 캐스터가 말한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의 추모 문장인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과도 오버랩이 되는 멘트였다.
- LG 트윈스가 4차전과 5차전을 연이어 승리하며 이번에도 2014년 한국시리즈부터 이어진 3승째를 먼저 달성한 팀이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여 우승을 확정하는 징크스가 유지되었다.[215]
- 한국시리즈와 동시에 진행된 2025 울산-KBO Fall League에서도 LG 트윈스가 4강까지 진출해서 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와 2024년부터 시작된 KBO Fall League의 동반 우승 가능성도 생겼으나 4강에서 NC 다이노스에게 패하면서 동반 우승은 하지 못했다.
- 시리즈가 5차전에서 끝나면서 3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가 5차전에서 끝나게 되었다. 3번 모두 1위팀의 승리라는 것도 동일하며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이 모두 정규리그 2위팀이자 플레이오프 승자 팀이라는 것도 3년 내내 동일하다.
- 2024년 한국시리즈와 유사하게 1, 2, 4, 5차전은 정규리그 1위팀이자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승리, 3차전은 플레이오프 승자팀이자 정규리그 2위팀의 승리까지 판박이로 데자뷰 되었다. 다만 5차전은 2024년 한국시리즈와 달리 2위팀의 홈에서 경기를 하여 그 점만 다르다.
- 김경문 감독은 한국시리즈 준우승 5회로 단독 한국시리즈 준우승 2위 감독이 되었다. 그 전까지의 공동 2위 현재 3위는 김태형 감독인데 김태형 감독은 우승 3회, 준우승 4회이지만 김경문은 우승 0회, 준우승 5회 이다. 심지어 한국시리즈 준우승 1위 감독인 김영덕 감독도 준우승 6회, 우승 2회로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감독들이다.
- 염경엽 감독은 한국시리즈 2회 우승을 차지하며 2회 우승, 1회 준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이 준우승보다 더 많아지며 넥센 시절 포스트시즌에 약했다는 이미지를 씻을 수 있게 되었다.
- LG의 우승으로 2026시즌 전반기까지 염경엽 감독이 교체되지 않는 이상 2026 KBO 올스타전의 나눔 감독은 염경엽으로 확정되었다.
- 한국시리즈 시작 전 LG와 한화 양팀은 어느 팀이든 원정 경기에서 우승이 확정될 경우 샴페인 샤워는 생략하기로 합의하였고, 이에 따라 LG는 5차전 경기 종료 후 샴페인 샤워 없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였다. # 대신 다음 날인 11월 1일 홈인 잠실야구장에서 공식 축하 행사 겸 팬 감사제를 개최했다. 당일 11시에 예매 오픈된 입장권은 당연히 매진되었고, LG는 만원 홈팬 앞에서 샴페인 샤워를 포함한 축하 세리머니를 성대하게 치렀다.
-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로 한미일 리그에 모두 조류와 관련된 팀명을 가진 구단이 결승전의 한 자리를 차지했으나, 일본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제외한 두 구단은 준우승에 그쳤다.
- 이주은 치어리더는 2024년 KIA 치어리더로 있을 당시 KIA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는데, LG 치어리더로 합류한 2025년에는 LG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KBO 리그의 우승 전도사"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216]
- 한국시리즈 종료 후 양팀의 2025 시즌 최종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장소 한화 : LG 무승부 우열 대전(10경기) 6승 : 3승 1무 한화 우세 (+3) 잠실(11경기) 2승 : 9승 0무 LG 우세 (+7) 총합(21경기) 8승 : 12승 1무 LG 우세 (+4)
9.4. 기타
- 역대 KBO 한국시리즈 중 최초로 성사된 서울 ↔︎ 대전 매치다.
- 양팀의 코칭스태프를 살펴보면 삼청태현과 연관이 있는 이들이 많다. 염경엽 LG 감독은 1991년 태평양에 입단해서 2000년 현대에서 은퇴한 원 클럽 플레이어이고, 김경문 한화 감독도 선수 말년에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아 1시즌 동안 태평양에 몸담은 후 외야수 송재박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OB로 돌아갔다. LG 코치 중에 태평양 선수 출신은 없지만, 태평양의 후신인 현대 유니콘스에서 뛴 선수들은 매우 많다. 김일경, 송지만, 박경완, 정수성 등 무려 4명이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한화 코치 중에는 양승관 코치가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부터 팀을 지탱했던 초창기 프랜차이즈 스타였고, 양상문 투수코치도 프로 데뷔는 롯데에서 했지만 프로 선수로서의 전성기를 태평양에서 보냈다.
- 2005년, 2011-2012년에 이어 네 번째로 같은 대학 출신 감독 간 벌어지는 한국시리즈로, 두 감독 모두 고려대학교 출신이다. 김경문 감독은 경영학과 78학번, 염경엽 감독은 법학과 87학번으로 김경문 감독이 9년 선배다. 한편 김경문 감독은 2005년에도 같은 대학 출신 감독 간 한국시리즈를 경험해 본 바 있다.[219]
-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 KBL, V-리그의 일정은 1/7차전이 있는 날은 잠실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경기가 5/6차전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V-리그는 1차전이 있는 날은 여자부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수원 원정을, 3차전이 있는 날은 장충[220]에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맞대결이 각각 치러진다.
특히 1차전은 같은 시간대에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야구와 농구 경기가 진행되기에 종합운동장역은 많이 혼잡할 걸로 보이며, 또한 같은 날 강 건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1 FC 서울과 강원 FC 간 경기도 역시 같은 시간대에 예정되어 있기에 이날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상당히 혼잡할 걸로 보인다. 시리즈가 만일 6차전까지 갈 경우 이날도 잠실에서 야구와 농구 경기가 연달아 예정되어 있기에[221] 한국시리즈 기간 중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은 이날도 많이 혼잡할 걸로 보인다.[222]
- 이번 한국시리즈가 최소 5차전 진행도 확정하면서 10월 31일 당일에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충무체육관에선 비슷한 시간에 V-리그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가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두 경기 모두 SBS 계열 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인 것도 공교로운 부분.[223]
- 1차전이 열리는 일요일에 충청권에서 서울로 향하는 (특히 동서울)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노선[224]은 물론 철도까지 벌써부터 일찌감치 오전시간대 매진을 기록했다. 다만 평일 경기의 KTX,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널널한데, 아무래도 평일이라는 요일 특성과 '서울~대전'이라는 거리상 교통편의 선택지가 넓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시리즈 내내 보였던 교통편 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25]
- 장장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는 한국시리즈를 포함해 전체 포스트시즌에서의 마지막 무승부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2006년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 삼성전에서 연장 15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 1차전 잠실 관중석의 색깔이 반으로 나뉜 모습을 보고 혹자는 마치 단풍놀이 같다며 '단풍대전' 혹은 '단풍더비'라고 칭했다. 한화 측은 이번에 구단이 준비한 주홍색 우비나 주황색 주말 홈 유니폼을 입은 광경이 마치 단풍잎 같고, LG 측은 전통의 서브 컬러인 노란색 응원도구들이 유독 눈에 띄어 은행잎 같다고 표현한 것이다.[226][227]
-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5팀의 외국인 타자 전원이 요상할 정도로 부진했다. 먼저 NC의 데이비슨은 1차전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기록했으나 결정적인 2차전에서 무안타로 부진하며 팀 탈락을 막지 못했고, SSG의 에레디아는 1할대 타율로 최정, 한유섬 등과 함께 중심 타선에서 찬스를 말아먹었다. 삼성의 디아즈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부진하며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한화의 리베라토는 플레이오프에서는 괜찮았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한국시리즈에서는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채은성과 함께 한화 타선의 메인 역적이 되었다. 우승 팀 LG의 오스틴은 정규시즌에서는 맹활약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 0.050 1안타 4볼넷 1타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에 비해 아쉬웠다. 이유가 부상임이 밝혀진 오스틴을 제외하면 4명의 타자 모두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새가슴도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 두 팀의 한국시리즈 첫 번째 홈경기 시구자로는 각 팀의 첫 번째 우승에 기여했던 레전드 스타들을 초청했다. 잠실 1차전 시구는 LG의 1990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팀의 최고참 선수였던 김재박 전 LG 감독이 등장했고[228] 대전 3차전 시구는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배터리 멤버였던 구대성 전 SBS Sports 해설위원과 조경택 두산 코치가 등장했다. 참고로 한국시리즈 시구자는 KBO가 결정하는데, 허구연 총재가 취임한 이후로는 시리즈의 첫 경기[229]는 야구인 중심의 시구자[230] 선정, 그 외 경기에서는 비야구인 선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 5차전이 끝난 후 다음 날 K리그1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한화 이글스와 같은 연고지의 대전 하나 시티즌 대 우승팀 LG 트윈스와 사실상 범LG가이자 같은 연고지의 FC 서울과의 경기가 열렸다.
- 미국에서의 2025년 월드 시리즈에서는 정말 우연히도 류현진이 미국 메이저 리그 선수로 있었던 팀인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맞붙었다. 이렇게 류현진이 프로에서 거쳐간 3팀이 모두 파이널 라운드에 오르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었다.
10. 중계 관련
10.1. TV
- 1차전은 KBS 2TV가 중계를 맡았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결방되었으며, 경기 종료 후 중간 시간대는 다른 프로그램 재방송을 한 뒤 정상 방송되었다.
- 2차전은 SBS가 중계를 맡았다. 생방송 투데이는 17시 25분으로 앞당겨 방송되었고, 생활의 달인은 결방되었다. 경기 종료 후 21시 45분부터 SBS 8 뉴스, 22시 25분부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 이어서 방송되었다.
- 3차전은 MBC가 중계를 맡았다. 오늘N[232], 태양을 삼킨 여자, 손석희의 질문들은 결방되었고, 경기가 8회 말 한화의 빅이닝으로 길어지며 당일 경주 APEC 정상회의 특집으로 80분 확대 편성된[233] 뉴스데스크는 21시 50분부터, 라디오 스타는 23시 10분부터 지연 방송되었다.
- 4차전은 KBS 2TV가 중계를 맡았다. 2TV 생생정보, 친밀한 리플리,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결방되었고, 경기가 8~9회 LG의 역전 빅이닝으로 길어지나 싶었지만 개는 훌륭하다의 시작 시간에 거의 맞춰 끝나면서 22시부터 정규 편성대로 방영되었다.
- 5차전은 SBS가 중계를 맡았다. SBS 오 뉴스는 25분으로 단축되었고, 생방송 투데이는 17시 25분으로 앞당겨으며, 궁금한 이야기 Y,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결방되었다. 경기 종료 후 SBS 8 뉴스는 21시 40분부터,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22시 20분부터 방송되었다. 또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을 중계했다.[234][235]
- 2025 시즌부터 KBS의 지상파 중계방송 아나운서가 본사 소속 대신 자회사인 KBS N 소속으로 바뀌었다.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 역시 이호근과 이동근이 중계를 맡았는데, 이는 리그 창설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간 참담한 수준의 중계를 들어야 했던 야구 팬들은 대부분 호평을 보냈다.
- KBS는 지상파 UHD TV 방송 안테나 직접 수신 시 IBB 서비스인 'TIVIVA'를 통해 실시간 멀티캠(화면 예시[236]) 중계를 2023, 2024년에 각각 선보였으나, 이번 한국시리즈에는 멀티캠 중계를 하지 않았다.
10.2. 라디오
-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역인 대전에서는 대전MBC와 TJB에서 한국시리즈의 라디오 중계가 시행되었다. 반면 지난 2023년과 마찬가지로 LG 트윈스의 경우에는 서울 연고의 특성상 별도의 지역 라디오 중계가 없다.[237]
10.3. 시청률
| <rowcolor=#fff> 경기 | 중계 방송 채널 | 시청률 |
| 1차전 | | 7.2% |
| 2차전 | | 8.0% |
| 3차전 | | 9.7%[A] |
| 4차전 | | 10.0%[A] |
| 5차전 | | 9.0%[A] |
- 2020년대 한국시리즈 중 처음으로 2차전 시청률 8%를 넘겼다.
- 4차전은 전국 시청률 10%를 달성하면서 올해 한국시리즈 최초로 시청률 10% 대에 도달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으로 좁히면 10월 24일의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대 한화 경기가 10.1%로 최고 시청률이다.
11. 우승 반지
2026년 LG의 홈 개막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12. 방송사별 우승 콜
- 지상파 중계를 한 SBS의 우승콜은 상단 참조.
| 때렸습니다! (전준호: 어, 예 애매한데요?) 투수 앞 땅볼, 잡아서 1루~! 아웃입니다! 29년의 기다림을 우승이라는 선물로 보상 받던 그 날, 왕조를 세우겠다던 그 약속을 기억하십니까? 2년 만에 다시 불어 온 가을의 신바람! 이제 LG는 가을에도 강한 팀입니다. 2025년 대한민국 최강팀 무적 LG 트윈스입니다. KBS N SPORTS 이호근 캐스터의 우승 콜 |
| 느린 땅볼. 유영찬 잡고 1루, 아웃입니다! LG 트윈스가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릅니다! 2025년 통합 챔피언 LG 트윈스입니다. MBC SPORTS+ 한명재 캐스터의 우승 콜[241] |
| 자~ 땅볼 타구 투수가 잡아서 1루로...... 네, 이렇게 이번 시즌 종료됩니다. 한화 이글스, 준우승으로 경기를 마치고 LG 트윈스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이번 시즌 통합우승을 확정 짓습니다. TJB 파워FM 정성욱 캐스터의 우승 콜 |
| 채은성~! 툭 갖다 댑니다! 자~ 투수가~~! 처리하면서! 쓰리아웃. LG 트윈스 4:1 승리,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가져갑니다! 대전MBC 표준FM 강태섭 캐스터의 우승 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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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구단주 구광모 | 대표이사 김인석 | 단장 차명석 | 감독 염경엽 | 주장 박해민 | ||
| 경기장 |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군 LG 챔피언스 파크 이전 동대문야구장 · 구리 LG 챔피언스 파크 | ||
| 우승 | 1990(V1) | 1994(V2) | 2023(V3) | 2025(V4) | ||
| 역대 한국시리즈 | 1983 | 1990 | 1994 | 1997 | 1998 | 2002 | 2023 | 2025 | ||
| 정보 | 구단 역사 | 트레이드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사건·사고 | 암흑기(453566, 6668587667) | ||
| 주요 정보 | 팀 컬러 | 역대 선수 및 인물(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협업, 기타) | 상대 전적 | 팀 응원가(서울의 찬가 · 서울의 모정) | 응원단장 | 엘튜브 | 치어리더 | 제휴카드 | ||
| 역대 시즌 | 역대 시즌 | ||
| 현재 시즌 | LG 트윈스/2026년 | ||
| 영구 결번 | 9 이병규 | 33 박용택 | 41 김용수 | ||
| 팬덤 정보 | LG 트윈스 갤러리 | I love Twins | 유광잠바 | ||
| 라이벌전 | 잠실 시리즈 | 엘 꼴라시코 | 통신사 시리즈 | 엘키라시코 | ||
| 기타 | 방화신기 | 간채골 | 보루갈 | 빅5 | 사랑해요 LG | 엘롯기 | 엘넥한 | 엘롯한 | 헬로키티 | 탈쥐효과 | 추격쥐 | 쥐평 | 엘나쌩 · 엘상바 클럽 | 아워게임 : LG트윈스 | DTD | 이 팀은 솔직히 | 메가트윈스포 | 용택아 나는 무서운 진실을 깨닫고 말았다 | 올해는 다르다 | 박신홍문 | 오김박 | 상대 전적 | X-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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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군 | 한화 이글스/2군/2026년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 2026 시즌 주요인물 | 김경문 감독 · 2026년 | 손혁 단장 · 2026년 | 채은성 주장 · 2026년 | ||
| 구단 정보 | 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2군 | 한화그룹 | ||
| 구단 기본 정보 | 팀 컬러 | 선수단 | 스타 플레이어 | 등번호 | 유니폼 | ||
| 역사 | 우승 | 1999(V1) | |
| 역대 한국시리즈 | 1988 | 1989 | 1991 | 1992 | 1999 | 2006 | 2025 | ||
| 영구 결번 | 35 장종훈 | 21 송진우 | 23 정민철 | 52 김태균 | ||
| 일반 정보 | 구단 역사(2군) | 암흑기(5886899678) | 역대 트레이드 | 사건 사고 | 상대 전적 | ||
| 경기장 | 1군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몬스터 월 홈런) | 청주 야구장 | |
| 2군 | 서산전용연습구장 | ||
| 이전 |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 기타 | 구단 | 마리한화 | 칰무원 | 엘넥한 | 엘롯한 | 한롯기 | 기롯삼한 | 조류동맹 | 수리 | 치고바꼬 | |
| 선수 | 행복수비 | 한나쌩·한상바 클럽 | 프랜차이즈 스타 | 김고추정이 | 살려조 | 변노유 | 문문듀오 | 노채안 | 문노채 | ||
| 응원 | 응원단장 | 치어리더 | 팀 응원가 | 선수 응원가 | 육성응원 | 나는 행복합니다 |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 ||
| 콘텐츠 | 구단 공식 SNS(Eagles TV) |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 찐팬구역 | ||
| 팬 | 한화 이글스 갤러리 | Only One Hanwha | | }}}}}}}}} | |
[1] 2025년 부활한 LG 트윈스 응원가 'Forever LG'와 '사랑한다 LG'의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2] 연결의 단어로 선택한 '하나 됨'은 정우영 캐스터가 대학 시절 유일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한국외대 독일어과 밴드 동아리 이름인 아인하이트 (독일어로 하나 됨)를 생각했다고 한다.[3] 정우영 캐스터는 무려 2014년 한국시리즈 이후 11년 만에 우승 콜을 다시 했다. 그동안 SBS 생중계 때 우승이 결정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4] 7차전 기준 기존 1위 팀이 5경기, PO 승리 팀이 2경기를 홈에서 치르던 것을, 1위 팀이 4경기, PO 승리 팀이 3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중의 흥행력을 우선시해야 하는 KBO의 입장에서는 2018 시즌 이후 업셋 없이 통합 우승만이 나왔기 때문에 주목도가 반감되어 흥행에 있어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정규시즌 우승 팀의 어드밴티지를 줄여 양팀 모두 끝까지 전력을 다해야만 하는 이유를 부여함으로써 한국시리즈 우승 타이틀의 위상을 더욱 높이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5] 이러한 변경이 오히려 정규시즌 우승 팀에게 역차별이라는 의견도 있다. 만약 한국시리즈가 5차전 이내의 단기전으로 끝나는 양상이라면, 1위 팀보다 PO 승리 팀 홈 구장에서 경기를 더 많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1위 팀 입장에서는 6차전 이상으로 끌고 가지 않는 이상 오히려 홈 어드밴티지가 PO 승리 팀에게 주어지는 괴상한 결과가 나온다. 특히나 MLB나 NPB와 달리 KBO는 1위 팀의 첫 시리즈가 한국시리즈이기 때문에 타격감과 같은 경기 감각 관련 문제가 1차전에 많이 생긴다. 이 문제로 정규시즌 1위 팀이 1차전을 내줄 경우 잘해봐야 홈에서 1승 1패를 하고 원정으로 넘어가서 3연전을 치른다. 올 시즌의 LG처럼 상대팀과의 원정 승률에서 밀릴 경우 루징을 당해 2승 3패로 홈으로 가서 2연승을 해야 하거나 스윕을 당해 우승을 내줄 확률이 높아진다.[6] 그러나 하위 팀은 이미 최소 3경기, 최대 5경기 이상을 치르고 올라오는 데다가 바뀐 체제에서도 7차전까지 가면 상위 팀의 홈에서 경기를 더 많이 치른다. 단일 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을 못한 사례는 단 5회뿐이며 그마저도 모두 2-3-2 체제에서 발생했다. 또한 1차전 승리는 최근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당장 1차전 승리 팀인 2013년 두산, 2014년 넥센, 2015년 삼성, 2017년 두산, 2022년 키움, 2023년 KT 모두 준우승을 했으며 삼성을 빼면 모두 하위에서 올라온 팀들이다.[7] 2025년 시리즈를 보면, 결과론적으로 4차전에 역전승을 한 정규리그 1위팀 LG가 휴식일 없이 5차전 경기를 치르며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이때 휴식일이 있었다면, 한화가 분위기를 다잡았을 가능성도 있었다. 그리고 처음 개장한 시즌의 홈구장에서 원정팀이 홈팀을 꺾고 그 시즌의 최종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 최초의 사례를 남겼다.[R1] TJB 파워FM.[R1] [R2] TJB 파워FM, 대전MBC 표준FM.[R2] [R2] [13] 괄호 안 가격은 6차전, 7차전 가격.[14] 괄호 안 가격은 5차전 가격.[15] 실제로 리그 개막 전 야구계 관계자 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아무도 LG의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고, 2위 혹은 3위를 기록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심지어 극소수지만 4위를 예측한 관계자도 있었다.[16] 1위를 되찾은 뒤 한화에게 분풀이라도 하듯 최대 5.5경기 차까지 도망간 바 있다.[17] 1위는 66.08의 2000년 현대, 2위는 64.39의 1991년 해태, 3위는 64.04의 2018년 두산이다. 2025년의 LG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로 일컬어지는 그 1994년의 LG보다도 팀 WAR이 더 높았다. 물론 WAR은 누적 기록이기 때문에 경기 수가 18경기나 차이난단 점을 생각해 보면 고작 sWAR 7 앞선 정도로 94년보다 대단한 시즌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93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승을 기록한 2016년 두산의 sWAR을 같은 144경기 체제에서 넘었다는 점을 통해 이번 시즌 LG의 전력을 충분히 설명할수 있었다.[18] 9~10월 9승 10패(승률 0.474)[19] wRC+과 WAR 2위는 모두 삼성인데, 이마저도 각각 108.3과 29.61로 10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이다. 정규시즌 2위 한화와 3위 SSG의 wRC+는 모두 100이 되지 않으며, WAR 역시 한화는 20.01, SSG는 15.11로서 LG의 2~3배 가깝게 차이가 벌어졌다는 점에서 LG 타선의 위력을 알 수 있다.[20] LG의 지난 우승시즌인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도 LG는 역대 1위인 팀 타선 wRC+ 157.3과 팀 홈런 8개를 집중시키는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바탕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작년 우승팀 KIA 역시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지친 삼성 투수진을 상대로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우승을 이뤄냈다.[21] 작년(2024년)까지 KBO에서 마지막으로 10승 투수 4명이 배출된 팀은 2016년 두산 베어스이다. 그 해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은 일명 '판타스틱 4'라 불리는 압도적인 선발 투수들의 힘을 바탕으로 NC를 상대로 4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었던 바 있다.[22] 정규시즌 중견수 박해민의 호수비가 거의 대부분 한화전에서 나왔다.[23] 올 시즌 LG의 구원 투수 WAR은 5.17로 4위인데, 이는 가을야구 진출팀 중 3.49의 NC 다음으로 약한 수준이다. 또한 1위 한화와 2위 SSG의 구원 WAR이 각각 13.88, 10.13로 LG의 2~3배임을 고려하면 LG 불펜의 고민이 더욱 가중됨을 알 수 있다. 심지어 LG의 불펜진은 올 시즌 연투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0 이하인 99회였고, 3연투는 유일하게 단 0회일 정도로 관리를 철저히 했음에도 좋지 않았다.[24] 팀 차원의 작전 대비 훈련 및 외부 기밀 누설 방지 목적이다.[25] 취재를 위해 온 기자단과 일부 LG팬들이 직관을 했다.[26] LG 챔피언스 파크 개장 이래 최다 관중수.[27] 좌익수 천성호가 달려나오며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지 못했다.[28] 경기 종료 후 진행될 한국시리즈 출정식에서 진행될 불꽃놀이로 인해 외야 4개 구역을 막으면서 23,750석 전체를 개방 하지는 않았지만 개방한 좌석 전체가 매진되었다. #[29] 여담으로 불꽃놀이 후에 진행된 뒷풀이 응원에서, 삼성 김영웅이 쓰리런을 두번이나 치며 5차전까지 승부를 끌고 간 덕분에 LG 팬들은 김영웅 응원가와 엘도라도 등, 삼성 응원가를 떼창하는 진풍경이 나타나기도 했다.#[30] 최악의 피칭을 했던 LG와의 마지막 등판에서는 조부상을 당해 참작의 여지가 있다.[31] 2015년의 두산도 준PO 4경기, PO 5경기를 총력을 다해 치르고 한국시리즈에 올라와 전인미답의 통합 5연패를 노리던 삼성을 상대로 1승을 선취당하고도 내리 4연승으로 업셋 우승에 성공한 사례이다. 하지만 이를 일반화시키기는 어려운 것이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업셋이 일어난 경우는 대부분 1위 팀 전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가 다수다. 당장 2015년 삼성은 해외 원정 도박 파문으로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빠졌고, 2018년 두산은 4번 타자 김재환이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2025년의 LG는 타선/투수진 전반에 걸쳐서 부상자가 거의 없는 풀전력이다. 당장 2009년 SK와 2023 KT는 플레이오프에서 그것도 리버스 스윕을 통해 올라오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결국 체력적 한계로 한국시리즈에서 무릎을 꿇었다.[32] 삼성과는 달리 지금의 한화는 타선과 투수진들의 기복이 심해서 사실 1, 3차전에 삼성의 운이 더 좋았다면 사실상 업셋을 당했을 것이다. 그 예시로 4차전의 투수 운용 실패로 할 필요가 없었던 5차전까지 한 것이 그 증거.[33] 결과론적으로는 낙승한 5차전에서 와이스 카드를 써버린 게 아깝지만, 이미 4차전에서 한국시리즈를 생각하고 다소 안일한 투수 운용을 하다가 대역전패를 당한 직후였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34] "(한국시리즈 동안)폰세가 두 번 등판하지 못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다소 직설적인 멘트를 날렸고, 옆에서 이 말을 들은 김경문 감독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로테이션이 꼬여버린 본인의 운영을 긁는 멘트이기 때문에 이 말을 그대로 돌려주기 위해서는 정말 절치부심 했다.[35] 특히 한화의 로테이션이 삼성과의 플레이오프로 상당히 많이 꼬여버렸기 때문에 1, 2차전을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치러야 하며 따라서 한화는 타선이 폭발하지 않는 이상 1, 2차전에서는 내리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다. 2007년 한화의 모습이 딱 이랬는데, 실제로 이때도 류현진과 세드릭을 한 경기에 갈아넣어 쓸 수 있는 선발 투수가 모두 사라지며 투수 로테이션이 꼬였던 한화는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압도적으로 털리며 피스윕 탈락했다. 1, 2차전의 패배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높다고 보면, 폰세가 등판하는 3차전을 잡지 못하면 그대로 스윕당하고 끝날 절체절명의 위기였다.[36] 물론 5차전은 뒤가 없는 경기인 만큼 폰세-와이스 1+1을 사전에 예고했고 계획한 시나리오대로 잘 마무리했지만, 팀의 1, 2선발을 모두 썼다는 점에서 한국시리즈를 진출한 현 시점에서는 시리즈 초반의 크나큰 대가를 지불하였다.[37] 한편 김경문 감독은 5차전 8회에 6점 차의 넉넉한 점수차에도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로 투입해야할 문동주를 불펜에서 몸을 풀게 하는 등 투수 운용에 대해 어떠한 생각인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 경기는 와이스가 마무리하며 문동주가 출전하지는 않았다. 이는 극강의 삼나쌩인 문동주를 위협카드로 써 먹은 것으로 보인다.[38] 대전에서는 5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잔여 시즌을 치르던 9월 마지막 3연전에서 스윕을 거뒀다면, 약우세로 마감했을 것이다.[39] 2005 KS 3, 4차전 2패, 2007 KS 3, 4, 5차전 3패, 2008 KS 3, 4, 5차전 3패, 2016 KS 1, 2, 3, 4차전 4패. 2005, 2007, 2008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 감독 자격으로 홈경기(=잠실 경기)를 모두 패배하였으며, 2016 KS에서는 NC 감독 자격으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여 잠실 원정경기와 마산 홈경기를 모두 패배하였다.[40] 류현진은 신인 시절이었던 2006년 한국시리즈가 유일한 한국시리즈 경험이고 이재원과 심우준은 이전 소속팀 SK-SSG와 kt에서 한국시리즈 경험이 있다. 그나마 경험으로 놓고 보자면 SK와 SSG에서 세 번에 걸쳐 한국시리즈에 출전해서 두 번의 우승 경험을 쌓은 이재원의 경험치가 제일 높다. 아울러 류현진은 미국 시절 2018년 월드 시리즈에서 등판한 경험도 있기는 하다.[41] 각각 2007년과 2009년부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과 채은성은 각각 19년, 17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고 하주석은 예비신부와 함께 팀의 암흑기를 온몸으로 경험한 산 증인이며 노시환, 문현빈, 문동주, 김서현은 한화가 밑바닥을 기어다니던 시절에 얻어낸 드래프트 상위픽 선수들이다.[42] 손주영의 경우 시리즈가 치열해지면 불펜으로 갈 수도 있다.[43] 다만 윤산흠은 교육리그에 가 있었기 때문에 1차전에 바로 등판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교육리그에 보낸 것은 선수 관리 차원이 아니라, 오히려 전역 후 들쑥날쑥했던 경기 출전을 감안해 실전 감각을 꾸준히 기르기 위해 보낸 것으로 보인다.[44] 둘 다 2차전에만 나와 권광민은 7회 대타 삼진, 엄상백은 2/3이닝 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김경문식 믿음야구의 절망편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이번에는 깨달았는지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한편 엄상백은 가을에조차 밥값을 해주지 못하며 한화가 본인을 영입한 것이 실패였음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 되었다.[45] 그러나 시리즈가 끝난 후 이것은 연막 작전임이 밝혀졌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에 있다.[46] 1982 ~ 1989년 MBC 청룡 시절에는 한화 이글스의 팀명은 빙그레 이글스였다. 빙그레 이글스는 1985년 2군에 참가했고 1986년부터 1군에 참가했는데 창단 감독은 배성서였으나 1986년과 1987년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1988년 배성서 감독 후임으로 OB 베어스 창단 감독이었던 김영덕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부터는 포스트시즌에 참가했다. 이후 1993년 11월 1일부터 빙그레 이글스는 한화 이글스로 팀명을 변경하였다.[타사중계1] MBC SPORTS+ 캐스터 정병문 - 해설 이상훈 / SBS Sports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민훈기 / TJB 파워FM 캐스터 이지원 - 해설 송광민.[48] LG 트윈스의 전신 MBC 청룡의 원년 멤버이자, 1990년 우승 멤버.[49] 참고로 이 홈런은 박해민 커리어 첫 한국시리즈 홈런이다.[50] 폭투가 아니었어도 홍창기의 볼넷이면 어차피 똑같이 1사 만루가 된다.[51]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김서현에게 6점 차의 패색이 짙은 경기에서 심리적 부담이 없는 1/3이닝 분량의 투구를 시킴으로써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2] 또한, 이번에 1차전을 승리하며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31년 만이자 11,331일 만에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를 거두었다. 1997년, 1998년, 2002년 그리고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2023년에도 1차전은 패배했다.[53] 특히 126m 비거리 타구는 잡아서 뜬공 처리 해놓고, 본인은 106m짜리를 잡지도 못 하게 담장을 넘겨버리며, 한화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것은 덤.[54] 앞서 밝혔듯이 홍창기도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위 세 명보다는 경기에 기여한 바가 있었다.[55] 플레이오프에서 16타수 6안타로 괜찮은 타격감을 보여줬다.[56] 보통 일반적으로 무사 3루에서는 컨택 플레이를 하지 않지만 1사 3루에서는 컨택 플레이를 통해 배트에 공이 맞는 순간 3루주자가 스타트를 끊는 게 일반적이다[57] 신민재가 강습타구를 주저앉으며 한바퀴 회전하며 잡을 정도로 어려운 타구[58] 단 기록상으로는 5회말 것만 실책으로 기록되었다.[59] 치리노스가 제 턴인 2차전에 등판하지 못한 것이 LG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지만, 치리노스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전략상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임찬규가 대전보다는 잠실에서의 성적이 좋았고, 치리노스가 극단적인 땅볼 유도형 투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장이 잠실보다 작은 대전에서 등판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60] 상위 팀이 1, 2차전을 내주고 우승한 경우도 딱 두 번밖에 없다. 2007년에 SK 와이번스가 2연패 후 4연승으로 우승했고, 2013년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2연패 후 1승을 거뒀다가 4차전에서 다시 패하여 1승 3패까지 몰렸으나 3연승으로 역전 우승했다. 공교롭게도 두 번 모두 상대는 두산 베어스였고 2007년 준우승 팀의 감독이 김경문이었다.[61] 추석에 진행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2경기 모두 비 때문에 경기 시작 시간이 연기되어 수중전으로 치러졌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아예 비 때문에 경기가 한 번씩 순연됐다. 와일드카드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11경기를 치른 삼성 라이온즈, 특히 투수들이 이것의 영향을 제대로 받고 5차전에서 와르르 무너진 바 있다.[타사중계2] KBS N SPORTS 캐스터 이호근 - 해설 윤희상 / MBC SPORTS+ 캐스터 정병문 - 해설 김강민 / SPOTV, SPOTV2 캐스터 조주영 - 해설 민훈기 / TJB 파워FM 캐스터 이지원 - 해설 이양기.[63] MBC 청룡 어린이 회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40년 차 골수 LG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64] 추후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다큐멘터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 타석 적시타 이후 2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박동원은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에 빠질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대기 타석에서는 스윙도 돌리지 못했다고 하며, 타석에서도 스윙을 많이 돌릴 수 없을 것 같아 류현진의 체인지업만 노렸다고 밝혔다. 즉 그런 부상 상황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것.#[65] 이 장면에서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은 외야석 관중에게 있다. 홈런성 타구가 나왔을 때 외야 관중이 먼저 공을 잡아서 인정 2루타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주자들 역시 자동 2베이스 진루권이 주어져 1루 주자 김현수가 홈에 들어오지 못할 수도 있었다. 야구에서 4점 차와 5점 차는 포지션/투포지션을 가르기 때문에 굉장히 큰 차이라고 일컬어지는데, 이번 경우에는 다행히 관중이 공을 잡지 않아서 LG는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릴 수 있었다.[66] LG 입장에서 2년 전 상황은 이보다 더 절망적이었다. 21년 만에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 이미 1차전에 1패를 당한 이후 맞이한 4-0 스코어였고, 우승을 위해 영입한 선발 투수는 0.1이닝 투구 후 강판당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2차전까지 내준다면 최악의 상황에서 맞이해야 할 상대 선발은 LG 상대 극강인 벤자민이었다. 하지만 LG는 그 상황을 이겨내며 5-4로 역전승했고 이 승리로 인해 한국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내는 데 성공한다.[67] 심지어 현재 LG 불펜에서 추격조 급으로 평가하는 이정용을 상대로 친 것이다.[68] 4회 말 2사 만루에서 나온 싹쓸이 적시 2루타는 펜스 상단을 맞고 떨어진 타구라서 아주 살짝만 더 뻗었더라면 그대로 만루 홈런이 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LG측에서 비디오 판독까지 들어갔으나 결국 2루타로 판정되었다. 8회말에 기록한 2점 홈런도 펜스를 겨우 넘기는 타구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다른 구장이라면 여유 있게 넘어갔을 타구들이라는 것이고, 한화 측에서는 고의사구로 문보경을 거르는 선택지를 쓰지 않은 것이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김영웅을 거르지 않았던 패착과 상당히 유사하다.[69] 그 9.5%도 하위 팀이 2승을 선점하고 시리즈를 내준 사례이다. 즉, 1위팀이 2승을 선점한 후 우승을 내준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70] 1위 팀이 3승 무패를 기록한 10번 모두 우승했으며 그 중에서는 4전 전승 우승이 무려 9차례였고, LG 역시 4전 전승 우승을 2회 기록했던 바 있다.[71] MLB에서도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나 월드 시리즈 같은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연패 후 4연승으로 리버스 스윕이 나온건 2004 ALCS가 유일한 사례이고, NHL까지 합해봐도 2010년의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vs 보스턴 브루인스)와 2014년의 LA 킹스(vs 산호세 샤크스) 정도가 전부이다. NBA에서는 3:0 리버스 스윕은 아직까지 한번도 나온적이 없으며, KBO에서도 7전 4선승제 한국 시리즈에서 리버스 스윕이 나온 적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없다. 시리즈 전적 0:3을 3:3까지라도 끌고 갔던 경우조차 2000년 한국시리즈의 두산 베어스가 유일하며, 이마저도 7차전에서 톰 퀸란의 원맨쇼에 당하며 아깝게 리버스 스윕에는 실패했다. 국내 전 종목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2023-24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여자부에서 김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사례가 있지만 V-리그 챔프전은 5전 3선승제라는 큰 차이가 있어 1대1 비교는 어렵다.[72] 홈에서 최소 2승은 거둬야 시리즈를 다시 잠실로 끌고 갈 수 있다.[73] 거기에 더해 정규시즌에서도 폰세는 4일 휴식 후에 성적이 좋지 못했으며 정규시즌보다 체력소모가 훨씬 큰 포스트시즌에서 벌써 3번째 등판이라는 점에서 베스트 컨디션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하다.[74] 1985 시즌은 삼성의 전후기리그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았다. 때문에 이를 계기로 만들어진 하위 시리즈가 플레이오프다.[75] 심지어 2007년 한국시리즈의 두산은 1차전, 2차전을 이기고도 이후 4경기를 연패하면서 우승을 내줬는데, 하필 이때 감독이 김경문이었다.[76] 다만 개연성이 없는 징크스는 절대 아니다. 긴 휴식기간 탓에 1위팀이 시리즈 초반에 경기감각을 찾지 못하여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여 기세가 오른 하위팀에게 고전하다가 초반 전적이 밀리는 경우는 적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시리즈가 장기화 되면 1위팀은 경기감각을 되찾고 경기력이 살아나지만 하위팀은 체력소진으로 인해 와르르 무너져서 역전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 반대로 하위팀의 경우에는 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 크게 불리하기 때문에 1위팀에게 시리즈 초반부터 전적이 밀리면서 시작하면 뒤집기가 너무나도 어려워져 시리즈 전망이 매우 암울해진다. 따라서 하위팀이 업셋을 달성하려면 1위팀이 경기감각을 찾기 전에 시리즈 초반부터 앞서나가야 그나마 해볼만하다.[타사중계3] KBS N SPORTS 캐스터 이동근 - 해설 박용택 / SBS Sports 캐스터 이준혁 - 해설 최원호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이대형 / 대전MBC 표준FM 캐스터 임세혁 - 해설 이송영 / TJB 파워FM 캐스터 정성욱 - 해설 장재혁.[78] 1999년 한화 우승 멤버로, 특히나 1999년 10월 29일은 1999년 한국시리즈 당시 한화 우승을 확정지은 5차전 경기가 열렸던 날이다. 26년 전 해당 경기의 마무리 투수도 바로 구대성이었다.[79] 1999년 한화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80] 당시 승리투수는 구원 등판했던 문동환이었다. 또한 당시 25인 엔트리에서 이 경기와 유일하게 겹치는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81]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선발 투수가 오늘 해설위원으로 위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정민철이었고, 더군다나 1999년에는 승리 투수이기도 했다.[82] 즉 불안 요소가 8회말에 한꺼번에 터져 진 것인데, 다음 날 한화가 9회초에 LG의 그 상황을 답습해 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83] 앞선 4번의 한국시리즈에서는 모두 4연패로 마감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2005년은 4연패 피스윕, 2007년은 2승 후 4연패, 2008년은 1승 후 4연패, 2016년도 2005년처럼 4연패 피스윕.[84] 시리즈가 끝나고 밝혀진 바로는 담 증세가 아니라 그보다 더 심각한 팔꿈치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시리즈가 끝나고 김정준 코치 등 LG측 관계자들이 스스로 밝히기 전까지 외부에서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이러한 종류의 정보가 양팀의 전략과 사기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감안하면 LG측의 정보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으며 LG측의 정보 통제가 얼마나 철저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85] 이마저도 1승 3패 상황을 뒤집은 유일한 팀인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 우승 팀이었으며, 역대 KS에서 PO 승리 팀이 1승 3패 후 업셋한 사례는 전무하다.[타사중계4] MBC SPORTS+ 캐스터 한명재 - 해설 김선우 / SBS Sports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택근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이대형 / 대전MBC 표준FM 캐스터 김학선 - 해설 여정권 / TJB 파워FM 캐스터 정성욱 - 해설 오중석.[87]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현재까지 골수 대전 야구 팬으로, 1999년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였기도 하다.[88] 유격수 오지환이 거의 중간으로 빠져나갈 듯한 타구를 잡아 1루에 송구했기에 엄청난 호수비가 될 뻔했으나, 송구가 옆으로 빠지면서 1루수 문보경이 포구하며 1루 베이스에서 발을 떼는 바람에 세이프가 된 것이다.[89] 이 타구도 3회 말에 나온 타구와 꽤 비슷한 타구였는데, 유격수 오지환은 1루를 선택했고 타자를 아웃시키는 데에 성공했다.[90] 사실 와이스는 홍창기를 삼진 처리한 다음 덕아웃에서 투수 교체를 위하여 마운드를 방문하려는 낌새를 보이자, 이미 115구나 던진 상태였음에도 강한 의사 표시를 하며 자신이 더 던지겠다는 희생 정신을 보였다. 그러나 그 강한 의지가 무색하게 신민재에게 2루타를 맞으며 결국 강판된 것이다.[91] 이 박용택의 이 멘트는 이후 상황에 대한 복선이 되고 말았다.[92] 유사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투수교체를 진행하는, 수많은 반례들이 있겠지만, 공교롭게도 바로 2년 전 LG트윈스 우승 당시 극적인 역전-재역전이 오갔던 2023 한국시리즈 3차전 9회말 1아웃 상황, 1점차 주자 1,2루를 허용한 고우석을 내리고 이정용을 투입한 상황과 상당히 대비된다. 물론, 당시 고우석의 투구수는 40개가 넘은 상태로 교체 타이밍이 비전문가인 팬들에게도 확연하게 보이긴 했다. 특히, 이때 캐스터 강승화의 "지금은 이제 고우석 선수를 기다리지 않았어요."에 대한 박용택 해설위원의 "맞어요."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장면이었던 것.[93] 이 안타는 오스틴의 2025년 한국시리즈 첫 안타였고 이 안타 이전까지 18타석 14타수 무안타 4볼넷으로 심히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94] 참고로 경기 종료 멘트에 포함된 해피 엔딩 아웃카운트라는 표현은 LG가 암흑기를 끝낸 2013년 시즌 최종전에서 두산 상대 5-2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결정지었던 당시에 이동근 캐스터가 사용했던 멘트이다. 당시를 기억하고 있는 LG 팬들은 이 표현에 소름이 돋았다고 하는 의견이 많다.[95]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KBS 2TV에서 중계했고, 해설에는 박용택이 있었다.[96]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9회초/말 2사 이후 동점 혹은 역전이 나온 경기는 김영직의 동점 적시타가 터진 1990 한국시리즈 2차전, '날카로운 타구 페어볼'이라는 멘트로 유명한 최형우의 끝내기 안타가 나온 2014 한국시리즈 5차전, 최정의 동점 솔로 홈런이 터진 2018 한국시리즈 6차전과 오지환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진 2023 한국시리즈 3차전 등 극히 드물다.[97] 한국시리즈 역사상 1위 팀이 3승 선점 시 우승에 전부 성공했다. 또한 1위 팀 조건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한국시리즈와 같이 3승 1패를 먼저 기록한 시점에서 3연속 패배로 시리즈가 뒤바뀐 경우는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업셋을 노렸던 두산 베어스가 유일한 경우이다.[98] 이마저도 와이스가 직접 점수를 준 것은 아니었고, 와이스가 2루타로 내보낸 주자가 후속 불펜 때문에 득점한 것이었다.[99] 특히 8회초에 한 점을 뽑아 1:3으로 추격한 다음 2사 1, 2루가 되어 추가 득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초구를 타격하고 바로 뜬공으로 물러난 것이 LG의 분위기를 착 가라앉게 만들었다.[100] 10월 들어 멀쩡히 던진 경기가 손에 꼽을 정도다. 플레이오프에서 마지막으로 등판한 경기는 4차전으로, 당시 김서현은 김영웅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그 다음의 등판은 한국시리즈 1차전인데, 다 진 경기의 8회말에 등판하여 한 타자만 아웃시키고 교체되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으며, 3차전에서 1과 2/3이닝을 소화하여 구원승을 기록한 것이 사실상 김서현의 최근 출장 경기 중 유일하게 멀쩡한 투구를 한 경기였다. 그나마 이 경기도 등판 직후 머리 뒤로 날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폭투로 한 점을 헌납했고, 9회에는 주자 2명을 내보내고 간신히 경기를 마무리한 만큼 과정은 그다지 멀쩡하지 않았다.[101] 이미 와이스가 내려올 때까지 117구를 던진 건 사실이지만, 투구 수를 조절하는 건 투수 로테이션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선수를 관리해야 하는 페넌트레이스에서나 할 일이지, 포스트시즌은 지면 뒤가 없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 혹사가 필요하다면 밀어붙일 결단력도 있어야 한다. 일례로 2025년 월드 시리즈 3차전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보더라도 불과 이틀 전 2차전 완투승을 거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3차전 경기가 18회 초장기전으로 가자 아예 불펜으로 다시 올리려고 했었으며, 상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다음 날 선발로 예고되었던 셰인 비버를 불펜에서 대기시키는 총력전을 펼쳤고, 심지어 다저스는 마지막 7차전에서도 경기가 연장으로 접어들자 전 날 선발이었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올리는 초강수를 두어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가까이에 있다. KBO에서도 2016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마이클 보우덴의 컨디션이 좋다고 판단하여 136구까지 끌고 가 7.2이닝을 던진 바 있다.[102] 4차전에 와서야 겨우 시리즈 첫 등판을 한 장현식은 수비진의 실책이 있었지만 투구 내용을 보면 못 던진 것이 맞기에 앞으로 나올 확률은 희박해 보인다. 반대로 이정용의 경우는 본인이 못 던졌다기보다는 최재훈이 기술적으로 안타를 쳤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참작이 가능하다. 이정용의 변화구는 매우 잘 떨어졌지만 컨택 능력이 매우 뛰어난 최재훈이 잘 받아쳐서 적시타를 만들었기 때문.[103] 염경엽 감독은 지고 있는 상황에 필승조를 냈다가 전력만 소모하고 남은 경기 운영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여 4차전은 추격조로 버티고 잘 마무리해 보자는 일종의 출구전략을 내세운 것이었다. 투수코치 김광삼도 라이언 와이스의 구위에 눌리며 0:1로 뒤지던 경기 종반 "감독님 어떻게 하죠? (필승조를)낼까요?" 라고 묻자 염경엽은 "아니다, 오늘은 접자. 5차전 이후 승부를 보자"며 지시했다고 야구의 참견에서 털어놓기도 했다. 비록 4차전 패배 후 시리즈 동률 상황을 바라본 염경엽의 선택이었지만 9회초 극적인 역전까지 이뤄내는 대성공을 거두며 LG는 필승조 전력을 고스란히 지킨 채 5차전을 맞이할 수 있었다.[104] 남은 5~7차전 중 6~7차전을 본인들의 홈구장인 대구에서 치렀으며 하위시드 팀은 1승 3패는커녕 2승 3패에서도 시리즈를 뒤집어서 우승한 사례가 전무하다. 다만,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한다면 1999년 플레이오프에서 당시 하위시드 팀이었던 롯데가 삼성을 상대로 역전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사례가 있으나, 이 시리즈는 롯데와 삼성 모두 포스트시즌 첫 시리즈라서 체력적으로 동등한 경우라 플레이오프에서 5경기나 먼저 치르고 온 현재의 한화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105] 심지어 메이저 리그는 양대 리그 체제라 리그 1위 팀도 포스트시즌에서 디비전 시리즈, 챔피언십 시리즈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1위 팀이 체력적으로 매우 유리한 한국시리즈와 달리 양대 리그 우승 팀이 서로 동등한 체력적 부담을 안고 월드 시리즈에 임하게 되기에 한국시리즈와는 상황이 다르다.[106] 양대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로 범위를 넓혀도 단 8번뿐이며, 2020년 NLCS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1승 3패로 밀렸다가 3연승으로 승리한 것이 가장 최근 사례이다.[107] 공교롭게도 톨허스트는 LG에 입단하기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모구단이었던 블루제이스 역시 월드 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겨둔 상태다. 실로 절묘한 우연이 아닐 수 없다.[타사중계5] KBS N SPORTS 캐스터 이호근 - 해설 전준호 / MBC SPORTS+ 캐스터 한명재 - 해설 이상훈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이대형 / 대전MBC 표준FM 캐스터 강태섭 - 해설 이송영 / TJB 파워FM 캐스터 정성욱 - 해설 오중석.[109] 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No.23)이자 1999년 우승 멤버.[110] 한화 이글스의 영구 결번(No.35)이자 1999년 우승 멤버.[111] 이 장면에 대해 대다수의 야구 팬들이 센스 만점이라고 칭찬했지만 정작 염경엽 감독은 나중에 "화가 났다"고 실토하였다. 문현빈은 물론 다음 타자 노시환도 타격감이 좋은데 원아웃 부터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기 때문. 물론 문현빈이 병살타를 날리자 구본혁에 대한 노여움은 쏙 들어갔다고...[112] 최고 구속 149.9km/h[113] 총 두 페이지로 왼쪽은 종합 일간지, 오른쪽은 경제지에 실렸다. 두 페이지를 하나로 합치면 하트 모양의 잠실구장 배경 속에 팬들과 선수단이 마주보며 환호하는 모습을 담았고 각 페이지의 글귀는 따로 읽어도 말이 되고 합쳐서 읽어도 약간의 비문이긴 하나 말이 되도록 연출했다.[114] 떨어졌어도 팀 타율 .279에 OPS .840이다. 한국시리즈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타격이다.[115] 비록 3차전 경기는 불펜의 방화로 패배했지만 손주영은 리그 최고의 투수 코디 폰세와의 맞대결이었음에도 무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다.[116] 특히 7, 8회에 불펜 투수들이 실점을 하였기에 치리노스마저 흔들렸다면 9회에 역전하기 힘들었을것이다.[117] 2020년대에는 롯데를 제외한 모든 팀이 한국시리즈를 진출해 춘추전국시대로 평가받지만, 이면을 살펴보면 LG 트윈스는 2020년과 2021년에도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했으며 2022년 이후로는 플레이오프 밑에서 시즌을 마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독보적 성과를 자랑한다. 거기에 kt가 2020년부터 작년까지 기록했던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올해 6위 탈락으로 마감하면서 LG가 2020년대 유일한 포스트시즌 개근 팀이 되었다.[118] 사실 거기에 더해 올해 김현수가 반등한 것은 사실이나 2020시즌 이후 지속적인 에이징 커브에 따른 타격 생산력 감소 문제가 제기되었었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신진 타자가 그 자리를 메워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다.[119] 변수는 내야 수비의 사령탑이자 현 LG 트윈스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프랜차이즈 스타 오지환의 노쇠화가 눈에 띄고 있다는 점과 김현수의 KT이적, 홍창기, 박동원, 신민재, 문보경 등 주축 선수들의 FA가 멀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 있으나 현재 시행 중인 샐러리캡 제도의 완화 요구가 계속되고 있고 심지어는 폐지 여론도 있는 만큼 구단의 투자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해결 가능한 문제이긴 하다.[120] 만약 이겼다면, 2승 2패 동률이 되어 조금이라도 더 여유있게 5차전을 운용할 수 있었다.[121] 한국시리즈 총 7회 진출 중 우승 1회, 준우승 6회[122] 당장 LG 같은 경우에는 9/24일 경기에서 7연속 사사구 및 6연속 밀어내구 사사구를 남발했던 전력 등 여러가지 이유로 한화보다 더 불펜진이 약하단 평가를 받았다.[123] 사실 팀 종합 WAR을 보면 LG가 61.86이고 한화가 51.32로 10이 넘는 차이를 보였으며, 특정 선수가 매우 높은 WAR을 기록한 한화와 달리, LG는 여러 선수가 골고루 높은 WAR을 기록하며 짜임새 있는 팀을 구성한 것이 크다. 또한, 피타고리안 승률도 LG가 .634이고 한화가 .598로 꽤 차이가 난다. 물론 이는 한화가 약했다기보다는 LG의 전력이 너무나도 강했다는 뜻이기도 하다.[124] 스탯티즈 기준 2018 시즌 당시 한화의 팀 WAR 총합은 7위, 기대승률은 8위였다. 한 마디로 전력 자체는 하위권이었다는 것.[125] 스탯티즈 기준으로 팀 WAR은 LG, 삼성에 이은 3위이며 피타고리안 기대승률 또한 2위를 기록했다.[126] 김경문은 한국시리즈 내내 부진했던 리베라토와 채은성을 2번과 5번에 고정시키고 한번도 타순 조정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정규시즌에도 물론 마찬가지.[127] 일단 폰세는 이미 시즌 내내 MLB 스카우터들이 꾸준히 폰세 경기를 보러 찾아온 데다가 패배 이후 볼파크의 흙을 퍼갔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했고, 그 와이스마저도 올 11월 이후에 메이저 오퍼 소식이 오면서 불가피하게 외국인 용병 투수를 재구성을 해야 했다. 이후 폰세는 토론토로, 와이스는 휴스턴으로 이적하고, 대체 외인으로 윌켈 에르난데스와 오웬 화이트를 영입했다.[128] 29년만에 우승한 2023년에는 MVP 오지환에게 롤렉스 데이-데이트가 주어졌고, 2025년 MVP인 김현수에게는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가 부상으로 주어졌다.[129] 공교롭게도, 이글스의 창단 첫 경기가 1986년 4월 1일 펼쳐진 두 구단의 전신 빙그레 이글스와 MBC 청룡의 경기이다. 이는 이번 한국시리즈 1차전 기준으로 14,453일 만이다.[130] 이로 인해 2010년대 후반에서 2020년대 초반 KBO 리그는 압도적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로 평한다.[131] 특정 팀이 한 연대에 2회 이상 우승한 경우는 해태(1980년대 5회/1990년대 4회), LG(1990년대 2회), 현대(2000년대 3회), 삼성(2000년대 3회/2010년대 4회), SK(2000년대 2회/2010년대 2회), 두산(2010년대 3회)이 있다.[132] 1990년, 1994년은 4전 전승 우승이었으며 2023년은 1패 후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133] 1990년 차동철, 1994년 한대화, 2023년 박동원, 2025년 장현식.[134] 그 전에는 SK의 전성기 - 삼성 왕조 - 두산의 전성기가 차례대로 이어졌던 탓에 전년도 한국시리즈에 참가한 두 팀 중 하나는 반드시 다음 해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해왔다.[135] 2023 LG, 2024 KIA, 2025 LG[136] 따라서 2026년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팀의 감독은 드림 올스타 팀의 2025년 최상위 팀 감독인 SSG 이숭용 감독이 맡는다.[137] 2023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었으나 유일한 미출전 선수였다.[138]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없었으나 2023년 정규시즌에서 출장했기에 추후 우승반지를 지급받았다.[139] 1990년 LG 트윈스와 럭키금성 황소가 동반우승한 사례가 있고, 1994년에는 LG 트윈스와 호남정유 여자배구단이 동반 우승한 사례가 있긴 하다. 다만 이 두 구단은 모두 GS로 넘어가며 LG 스포츠 계열에서 벗어났고, 그때는 LG 스포츠가 축구단, 야구단, 배구단, 농구단, 씨름단 등 다양한 구단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LG 스포츠 산하 모든 팀이 한 해에 우승한 경우는 현재까지 없다.[140] LG 트윈스 선수단은 LG 세이커스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기원하며 농구 세리머니를 시즌 중 선보인 바 있고, LG 세이커스 선수단이 7차전 혈투 끝 우승을 차지하자 야구단에 감사를 표한 바도 있었다. 그리고 이에 답례하듯 최근 LG 세이커스 선수단이 슛 직후 홈런 세리머니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141]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142] 1995년 LG는 0.5경기차로 OB에 정규시즌 1위를 내주고 롯데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 외 1985, 2005, 2015년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143] 2013년은 암흑기를 깨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지만, 그 전인 2001, 1989년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144] 1990년엔 삼진, 1994년엔 땅볼, 2023년엔 내야 뜬공으로 경기를 마쳤다.[145] 끝내기의 경우는 반드시 홈팀 자격으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기에 최소 6차전 이상 진행이 되어야 한다.[146] 한국시리즈 중립 구장 규정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기에, 내년에 LG나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는 열리지 않는다.[147] LG는 2023년, 한화는 1999년에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었던 바 있다.[148] 다만 2026년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LG와 두산 두팀이 된다면 두 팀 모두 잠실구장이 홈이기 때문에 한국시리즈는 한 구장 내에서 덕아웃만 옮겨 다니는 덕아웃 시리즈가 될 것이며 이때는 4~7차전 중 언제든 잠실구장에서 우승이 가능하다.[149] 지난 2023년에는 한신이 38년 만, LG가 29년 만에 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등 장기 무관 탈출을 노리는 입장이었다면, 올해는 춘추전국시대의 2020년대에 2년 만의 왕좌 탈환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150] 공교롭게도 LG와 한신은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다.(강성 팬덤, 오랜 우승 공백기) 그래서 한신을 "일본의 LG"로 비유하기도 하며, LG 팬들 중에서도 한신을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151] 한신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한다.[152] 그러나 LG 트윈스가 4차전에서 승리한 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153] LG는 그 동안 포스트시즌에서 한화를 상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한화를 상대한다. 한화 또한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팀은 1988년, 1989년, 1991년은 해태 타이거즈, 1992년 1999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2006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와 만나 대결했었는데, 이들은 모두 비수도권 팀이었기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수도권 팀을 상대하는 셈이다.[154]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지어지기 전이었다.[155] 한화의 전 홈구장인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포함해서 KBO 구단 중 대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구단은 해태뿐이다. 옛 홈팀인 OB도 동대문야구장에서 우승을 확정지었었고, 현재 홈팀인 한화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인 1999년은 중립 구장인 잠실에서 이뤄냈었다.[156] 당시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상대는 페넌트레이스 1위로 시즌을 마친 삼성 라이온즈였고, 한화의 감독은 김인식이었다.[157] 그 전까지의 11개 구장은 동대문, 잠실, 무등, 대구시민, 한밭, 숭의, 수원, 문학, 마산, 고척, 챔필.[158] 원년 후 신규 개장한 1군 야구장(사직 야구장(1986),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1989), 인천 SSG 랜더스필드(2002),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2014),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고척 스카이돔(2016), 창원NC파크(2019)) 중에서 개장 첫 해에 한국시리즈를 유치하는 것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최초다. 기존의 최단 기간 한국시리즈 유치 기록은 개장 2년차에 2003년 한국시리즈를 유치한 랜더스필드(당시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였다.[159] 2005년, 2007년, 2008년 - 두산 / 2016년 - NC.[160] OB, 삼성, 빙그레에서 한국시리즈를 경험한 김영덕 감독 이후 역대 2번째.[161] 한화-LG 매치업의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며, 최훈 카툰에서 명명한 LG-한화 매치업이 화학 시리즈이다. 두 팀의 모기업인 LG와 한화 모두 화학 관련 계열사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LG는 LG화학, 한화는 한화솔루션 및 한화토탈에너지스)[162] 1988년, 1989년, 1991년에는 호남 연고 팀인 해태 타이거즈, 1992년과 1999년에는 부산 연고 팀인 롯데 자이언츠, 2006년에는 대구 연고 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었다.[163] 채은성은 2009년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며, LG의 핵심인 오지환과 입단 동기로도 유명하다. 2014년 현 한화의 투수코치인 양상문 전 LG 감독 시절부터 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2018년 커리어 하이를 찍은 후, 계속해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며 2019년부터 시작된 LG의 포스트시즌 연속 진출에 공헌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LG의 허무한 PO 탈락 후 채은성은 한화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공교롭게도 채은성이 빠진 자리에 오스틴이 가세한 LG는 마침내 우승을 이뤄냈다. 반면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은 리빌딩 중인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으며, 올시즌 한화의 돌풍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164] 2023년은 SSG와 두산은 가을야구까지는 진출했지만 둘 다 NC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165] 손아섭은 플레이오프에서 총 3회를 경험했다. 롯데 소속 2011, 2012년/NC 소속 2023년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라왔지만...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결국 한국시리즈를 가지 못했다.[166] 각각 전준우, 정훈, 유강남[167] 잠실에서 네이비색 주말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적은 있으나 모두 두산전이었다.[168] 한화 홈경기에서는 월요일을 주중 유니폼을 입는 날로 취급하지만 두 종류의 원정 유니폼을 챙겨가는 경우는 극히 희박하다.[169] 그러나 변칙적으로 주황색 주말 홈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써 착용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한화는 레귤러 유니폼을 4종류로 운용하기 시작하면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연습경기 등에서는 네이비색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 취급해왔고 비록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나 시범경기, 기타 비공식 연습경기로써 LG를 상대한 기록은 없으나 네이비색 유니폼을 착용한 원정 시범경기에서 무패를 달성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전 홈인 3, 4, 5차전이 수, 목, 금요일이고[242] 흰색 주중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LG에게 전승을 거둔 바 있기 때문에[243]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본래 홈 유니폼들인 흰색과 주황색만으로 운용할 가능성도 희박하게나마 있다고 볼 수 있다.[170] 한화는 9월 이후로는 주중 원정 경기에서도 네이비색 유니폼을 착용한 경기가 많으며,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는 대구 원정이 모두 주중이었음에도 네이비색 유니폼을 착용했었다.[171] 정확히는 캐나다 연고팀이다.[172] 미국: 토론토 블루제이스,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173] 2016년에 비슷한 사례가 있다. 이 때는 곰이 마스코트인 두산 베어스, 시카고 컵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가 모두 파이널 시리즈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다.[174] 2008년 한국시리즈 4차전.[175] 역대 LG의 한국시리즈 등판 투수 중 최연소 투수는 2002년 한국시리즈에 등판한 이동현이다. 다만 이동현의 데뷔는 2001년이었기에 고졸 신인 1년차는 아니었다. 박명근은 202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없었기에 이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176] 참고로 LG에서 처음으로 고졸 신인 1년차 타자로서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선수는 1994년 한국시리즈의 김재현이다.[177] 1차전 8득점, 2차전 13득점[178] 당시 승리투수는 구원 등판했던 문동환이었다. 또한 당시 25인 엔트리에서 이 경기와 유일하게 겹치는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179] 아울러 미국 역시 캐나다가 연고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차전에서 6:1로 승리하면서 월드 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180] 2020년-2021년 10월 30일에 최종전에서 패배하는 비극을 맞았는데 2020년에는 그 경기 패배로 2위였던 팀이 4위로 추락하는 대참사를 맞았으며 2021년에는 롯데에게 덜미를 잡힌 데다가 1위 경쟁팀 삼성과 KT가 나란히 승리하며 롯데전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그대로 3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2014년 10월 30일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에게 패배하며 1승 2패로 밀렸고 1998년 10월 30일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현대 유니콘스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날 유일하게 좋은 기억은 2002년 10월 30일 플레이오프 4차전으로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기적적인 2승 2패를 맞추게 된 것뿐이다. 2022년은 플레이오프 5차전이 10월 30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키움을 상대로 4차전에서 피업셋으로 끝나면서 흉일을 맞이할 필요도 없이 비참하게 끝났다.[181] 정규시즌 한화전 8승 중 주중 회색 원정유니폼을 입었을때 5승, 하계 원정에서 착용했던 푸른 유니폼을 입었을때 2승, 오랜지색 주말 홈 유니폼을 입었을때 1승을 기록했다.[182] 국내 투수로는 1990년 김용수가 한국시리즈에서 2승을 거둔 바 있다.[183] 물론 3,4차전에서 승패와 관계없이 계속 불꽃놀이를 했던 한화의 스타일상 KBO 규정이 아니더라도 쐈을 가능성이 크다.[184] 개장 원년은 아니지만, 비슷한 사례로 구장 이전 후 첫 시즌 결승 시리즈에서 원정 팀이 우승을 확정한 시리즈는 중신 브라더스가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야구장으로 홈을 이전한 2015년 타이완 시리즈에서 라미고 몽키스 상대 7차전에 홈에서 패배한 사례가 있다.[185] 1호는 1991년 해태 타이거즈이다.[186] 두산이 서울(동대문,잠실,고척)과 창원으로 구장으로는 4개로서 타이이다. 그 외에는 KIA(광주,서울(잠실),대전(한밭)), 삼성(부산(구덕),대구,서울(잠실)), 현대(인천,수원,서울(잠실)), SSG(인천(문학),서울(잠실),대구(시민))가 두 개 도시 이상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187] 1990, 1994년은 외국인 용병 제도가 없었고 2023년에는 플럿코의 부상 이탈로 인해 켈리와 오스틴 2명만 엔트리에 포함되었다.[188] 특히 2008년 한국시리즈와는 일정과 요일이 완벽하게 일치했다.[189] 2018년 SK 와이번스 이후 7년 만의 V4 팀이 탄생했다. V4 달성 순서는 6번째로 해태(1988), 현대(2004), 삼성(2006), 두산(2015), SK(2018) 다음.[190] 19년부터 순서대로 두산-NC-kt-SSG-LG-KIA-LG.[191] 1985 삼성 전기/후기리그 우승, 1995 OB 통합 우승, 2005 삼성 통합 우승, 2015 두산 한국시리즈 우승.[192] 1990년에는 베이징 아시안게임, 1994년에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2023년에는 당초 2022년에 열렸어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렸었다.[193] 1990, 1994년은 4전 전승 우승이기에 1,2차전 홈 승리 및 3,4차전 원정 승리였으며, 4승 1패 우승을 차지한 2023년과 2025년에는 각각 홈과 원정에서 한 경기씩 패하며 홈 2경기 원정 2경기 승리 공식을 유지했다.[194] 여담으로 임찬규가 이 세리머니를 계획했다고 한다.[195] 당시 박해민은 2014년 삼성의 우승 멤버 중 한 명이었다. 1군 첫 시즌이었던 당시는 세리머니의 맨 바깥쪽에 위치했지만 2025년에는 주장으로서 가운데에서 세리머니를 주도했다.[196] 이때는 최고참급 선수로 경기를 끝낸 임창용이 가운데에서 세리머니를 이끌었고, 손가락도 1개가 아닌 4개를 펼쳐 든 것이 차이점이다.[197] LG 2025, 롯데 1992, KIA(해태) 1988, 1989, 1991.[198] 현재까지 롯데의 우승은 2회이고 이는 전술한 삼성과 빙그레(한화) 상대로 이룩한 것이기에 롯데가 추후 다른 팀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지 않는 이상, 한동안 엘롯기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내준 팀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단 가능한 후보군으로는 2009 한국시리즈에서 KIA에게 패배한 SK(SSG)와 2017 한국시리즈에서 KIA에게 패배한 두산, 2023 한국시리즈에서 LG에 패배한 kt가 있다.[199] 두산은 3회의 통합 우승(1995,2016,2019)을 기록했고, SK-SSG는 4회의 통합 우승(2007,2008,2010,2022)을 기록했으며, LG는 4번의 통합 우승(1990,1994,2023,2025)을 기록했다. 다만 두산과 SK-SSG는 각각 업셋 우승이 2회(2001,2015), 1회(2018)이고, 두산의 경우 전기/후기 리그 우승 1회(1982)까지 포함하여 통산 우승 횟수는 LG보다 각각 2회, 1회 더 많다.[200] 이전 3번은 우승 확정 경기에서 모두 2실점을 기록했다.[201] 리핏에 성공한 구단은 해태, 현대, 삼성, SK, 두산 등 총 5개 구단이다.[202] 1990, 1994 4연승, 2023 1패 뒤 4연승.[203] 1990 차동철, 1994 한대화, 2023 박동원, 2025 장현식[204] KBO 전체로도 외국인 타자가 우승 반지 2개를 획득한 경우는 2003-2004년 현대 유니콘스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한 클리프 브룸바뿐일 정도로 희귀한 기록이다. 외국인 투수의 경우, 2005-2006년의 팀 하리칼라, 2007-2008년의 케니 레이번, 2013-2014년의 릭 밴덴헐크, 2015-2016년의 더스틴 니퍼트 등 총 4명이 있다.[205] KBO 역사상 외국인 선수 중 우승 반지 3개를 획득한 선수는 아직 없다. 따라서 추후 오스틴이 엔트리에 포함된 상황에서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경우 오스틴이 그 최초의 주인공이 된다.[206] 아직 LG가 나오지 않은 마지막 아웃카운트 유형은 직선타와 병살타, 도루저지, 견제사, 외야 플라이이다.[207] 추가로 재미있는 사실 하나. 2023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9회초 2사 후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kt wiz의 마지막 타자 배정대도 LG 트윈스 소속 선수였다는 것이다. 염경엽 감독이 일궈낸 코시 우승 두차례 모두 전직 LG 출신들을 상대로 마무리한 셈.[208] 정삼흠, 김용수, 고우석, 유영찬[209] 2023 고우석, 2024 정해영, 2025 유영찬.[210] LG 트윈스 - LG U+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소프트뱅크 / 라쿠텐 몽키스 - 라쿠텐 모바일[211] 토론토의 모기업은 캐나다 1위의 통신 회사인 로저스이다.[212] 공고롭게도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한화와 토론토는 21세기 첫 우승을 도전한다는 입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213] 4점 차를 뒤집는 경기 - 1994, 2023, 2025 / 9회에 동점 혹은 역전 - 1990, 2023, 2025 / 두 자릿수 득점 승리 - 1990, 2023, 2025.[214] 1990, 1994 - KBS / 2023 - MBC / 2025 - SBS.[215] 마지막으로 7차전이 열린 시리즈는 2013년 한국시리즈다.[216] 다만 정작 우승 당시 이주은은 단상에 없었는데, 2024년에는 시즌 도중 휴식을 취한 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었던 상태였고 2025년에는 대만에서 LG의 우승을 보았다.[217] 김경문은 1990년 1시즌간 태평양 소속으로 뛰었고, 염경엽은 김경문이 OB로 이적한 이후인 1991년 태평양에 입단했다.[218] 당시 김경문 감독의 상대 팀 감독은 같은 OB 베어스 선수 출신 김태형으로, 1991년 1시즌 간 선수로 같이 뛰었었다.[219] 당시 김경문 감독의 상대팀 감독은 선동열로, 선동열 감독은 경영학과 81학번이다. 둘은 대학시절 1년 간 선후배로 함께한 바 있다.[220] 특히 장충체육관과 인접한 동대입구역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대흥행한 2025년 여름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남산 방문이 급증하면서 수요가 예년에 비해서도 크게 늘었다.[221] 다만 2시에 치러지는 야구 경기와 달리 농구 경기는 야구 경기가 중반부로 넘어갈 때쯤인 4시 반에 시작돼서 혼잡도는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보인다.[222] 추가적으로 아래의 버스나 철도역과 지하철역이 겹치는 서울역이나 용산역, 영등포역(이하 1호선), 노량진역(1호선, 9호선 환승), 신도림역(1호선, 2호선 환승), 고속터미널역(3호선, 7호선, 9호선 환승), 강변역(2호선) 또한 평소보다 더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223] 당일 한국시리즈 5차전은 SBS 지상파에서, V-리그 여자부 경기는 SBS Sports가 담당해 중계할 예정이다.[224] 공주~서울경부, 아산온양~서울경부, 아산온양~동서울, 천안~서울경부, 천안~서울남부, 천안~동서울, 유성~동서울, 유성~센트럴, 대전복합~동서울, 대전복합~서울경부, 청주시외~동서울, 충주~센트럴, 충주~동서울, 서산~센트럴, 세종~서울경부, 당진~센트럴 등 충청권 대부분의 노선 모두 매진을 기록하여 임시차가 배차되었다.[225]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진출한 작년 한국시리즈는 '대구~광주'의 교통편 선택지가 자가용 및 시외, 고속버스로 매우 한정되었기에 교통편 대란이 상당히 일어났었다. 무엇보다, 달빛철도가 개통하지 않았다![226] 노란색 응원도구는 1994년 한국시리즈 시절부터 도입한 막대풍선이 출발점이었는데, 1997년 한국시리즈 LG보다 먼저 노란색 응원도구나 서브컬러를 밀었던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와 겹쳐 LG가 빨간색으로 변경해 이후 응원도구의 메인 컬러는 노란색과 빨간색이 혼재했다. 2001년부터는 점차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 글씨를 머플러를 중심으로 한 각종 응원도구들의 주된 컬러코드로 정착시켰고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한다. 보충 내용으로 색이 겹치는 KIA 측은 CI 변경 이후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를 응원도구들의 주요 컬러코드로 정착시켰다.[227] LG의 형제 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는 트윈스와 달리 엠블럼부터 노랑색이 들어갈 정도로 보다 적극적으로 이 색깔을 활용한다. 아울러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왔으나 2021-2022시즌 원정 유니폼부터 빨간색 대신 적갈색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바로 다음 시즌부터는 홈 유니폼의 빨간색도 아예 적갈색으로 대체했고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이커스는 경쟁팀들 중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는 팀(현대모비스, SK, 정관장)이 너무 많아 차별화를 두기 위한 변경이라고 설명했다.[228] 다만 시구자 선정에 대한 LG팬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린다. MBC 청룡과 LG 트윈스의 레전드임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감독으로서는 순위도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DTD라는 불명예스러운 용어를 만든 인물이기 때문.[229] 1차전, 3차전, 5차전(2023~2024)[230] 실제 직전 시즌 한국시리즈에서도 광주 1차전 시구자로 해태 왕조의 주역인 김응용 전 감독, 김성한 전 감독, 김종모 전 코치가 선정됐고 대구 3차전 시구자로 1980년대 삼성의 핵심이었던 김시진 전 감독, 이만수 전 감독이 선정됐고 먼저 세상을 떠난 장효조 전 코치를 대신해 장 코치의 손자인 장온유 군이 시타자로 나섰다.[231] 야구 한화 이글스, 축구 대전 하나 시티즌, 여자 배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232] 2025 APEC 관련 뉴스특보 편성으로 이 경기 중계 편성과는 관계 없이 결방이 확정되었다.[233]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이 시작되어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되었고, 경기 초반 자막으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속보 자막이 나오기도 했다.[234] 2015년부터 2024년까진 KBS와 MBC만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중계했다.(KBS 2016~2020, 2024 / MBC 2015, 2021~2023). 이 동안 SBS는 단 한 경기 차이로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 중계를 놓친 케이스가 매우 많았다.[235] SBS의 정우영 캐스터는 MBC SPORTS+에서 SBS Sports로 이적하자마자 지상파에 입성한 첫 해에 한국시리즈 우승콜을 한 이후 10년동안 현장 우승콜과 인연이 없고 SBS Sports 스튜디오에서 녹화해서 방송하는 오프튜브 중계에서만 줄곧 우승콜을 외쳤으나 5차전에서 우승팀이 결정되면서 11년 만에 현장 생중계에서 우승콜을 외쳤다. 참고로 최근 2시즌인 2023년과 2024년 한국시리즈는 각각 MBC와 KBS가 중계한 5차전에서 시리즈가 끝났다.[236] 2023년 한국시리즈 중계 화면이며 2024년 중계는 탬플릿은 거의 동일하나 하단의 분할 화면 아래에 카메라 번호(CAM ○) 표시가 붙었다.[237] 2010년대 후반까지는 KBS 제2라디오와 SBS 러브FM에서도 포스트시즌 및 정규리그 경기를 중계해 주면서 수도권 지역의 라디오 중계를 수행해왔으나 야구와 라디오의 트렌드 변화로 인해 2021년 SBS 러브FM을 마지막으로 지역 방송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라디오 야구 중계는 하지 않고 있다.[A] 같은 날 방송된 지상파 시청률 1위.[A] [A] [241] 이 해 우승 콜 중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명재는 작년 KIA의 우승 때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의 우승 때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우승콜을 했는데, 정작 처음 LG의 우승을 중계함에도 밑의 대전 지역 한화 편파 중계 라디오 캐스터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성의가 없어보이는 멘트로 마무리를 지었다는 점에서 혹평이 이어졌다. 그에 비해선 낮은 평가를 받는 동사의 김나진 캐스터가 LG의 2년 전 우승 당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주제의 우승 콜로 LG 팬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던 점을 생각해 보면 매우 아이러니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