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4 03:27:12

한국프로야구/1993년 포스트시즌

파일:5p4rcEr.png KBO 포스트시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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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기
2.1. 준플레이오프
2.1.1. 1차전: 첫 잠실라이벌전, LG가 먼저 웃다2.1.2. 2차전: OB, 승부를 최종전으로 끌고가다2.1.3. 3차전: 첫 덕아웃 포스트시즌의 승자는 LG
2.2. 플레이오프
2.2.1. 1차전: 강기웅과 김상엽의 맹활약, 삼성의 기선제압2.2.2. 2차전: 완벽하게 자멸한 쌍둥이, 적지에서 2연승한 사자2.2.3. 3차전: 야생마의 역투, 위기의 쌍둥이를 구원하다2.2.4. 4차전: 정삼흠과 김용수의 철벽 투구, 승부는 원점으로2.2.5. 5차전: 이종두, 삼성의 6번째 한국시리즈로 인도하다
3. 한국시리즈

1. 개요

1993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10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렸으며 1위 해태, 2위 삼성, 3위 OB, 4위 LG가 참여하였다.

특이사항으로는 해태가 당시 KBO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는 점, 그리고 서울 2이 가을야구에 사상 처음 동반진출했다는 점이 있다. 여기에 투고타저였던 이 시즌에서 매우 강한 타격을 자랑하던 삼성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해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모두 최종전까지 간 유일한 시즌으로 모든 시리즈에서 명승부를 펼친 역대 최고의 포스트시즌이라 할 수 있다.[1][2]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으로 잠실시리즈가 열렸다. 치열한 투수전 끝에 2승 1패로 LG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3]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접전 끝에 삼성이 LG를 누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렿게 해서 1위 해태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승자인 2위 삼성 라이온즈간에 한국시리즈가 열렸다. 자세한 내용은 1993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2. 경기

2.1. 준플레이오프

3위 OB 베어스와 4위 LG 트윈스가 대결하였다.

2.1.1. 1차전: 첫 잠실라이벌전, LG가 먼저 웃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10.02(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LG 김태원 0 0 0 2 0 0 0 0 0 2
OB 김상진(61) 1 0 0 0 0 0 0 0 0 1

중계방송사는 KBS 2TV.

승리 투수 : 김태원
패전 투수 : 김상진(61)
세이브 : 김용수

2.1.2. 2차전: OB, 승부를 최종전으로 끌고가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10.0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OB 이광우 0 0 0 1 0 0 0 0 0 1
LG 정삼흠 0 0 0 0 0 0 0 0 0 0

중계방송사는 MBC.

승리 투수 : 김경원
패전 투수 : 정삼흠

2.1.3. 3차전: 첫 덕아웃 포스트시즌의 승자는 LG

준플레이오프 3차전 10.05(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LG 김용수 0 0 0 0 1 0 0 4 0 5
OB 박철순 0 0 1 0 1 0 0 0 0 2

중계방송사는 KBS 1TV.

승리 투수 : 김태원
패전 투수 : 김경원
홈런 : 김상호(44)(5회 1점)

1993년의 OB는 지금의 두산과는 다르게 그저 그런 타선을 강한 투수진으로 상쇄하는 야구를 했고 그 중심에는 김경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시즌 내내 마구잡이로 쓴 김경원은 결국 탈이 나면서 와장창 무너져버렸다. 그렇게 대구로 가는 팀은 LG가 되었다.

2.2. 플레이오프

2위 삼성 라이온즈와 준플레이오프 승자 LG 트윈스가 대결하였다. 1990년 한국시리즈 이후 3년만의 포스트시즌 재대결.
플레이오프의 모든 경기에서 원정팀이 승리를 거두면서 삼성이 한국시리즈에 갔다.

2.2.1. 1차전: 강기웅과 김상엽의 맹활약, 삼성의 기선제압

플레이오프 1차전 10.09(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삼성 김상엽 0 0 0 0 0 2 3 0 0 5
LG 정삼흠 0 0 0 0 1 0 0 0 0 1

중계방송사는 MBC, SBS

승리 투수 : 김상엽
패전 투수 : 정삼흠
홈런 : 강기웅(7회 3점)

2.2.2. 2차전: 완벽하게 자멸한 쌍둥이, 적지에서 2연승한 사자

플레이오프 2차전 10.1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삼성 성준 0 0 0 0 0 2 0 1 0 3
LG 김태원 0 1 0 1 0 0 0 0 0 2

중계방송사는 KBS 1TV, SBS

승리 투수 : 류명선
패전 투수 : 민원기
홈런 : 이종두(6회 2점)

이 경기에서 그 유명한 윤찬의 뇌주루가 나왔다.

2.2.3. 3차전: 야생마의 역투, 위기의 쌍둥이를 구원하다

플레이오프 3차전 10.12(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LG 이상훈(47) 0 0 0 0 0 2 0 0 0 2
삼성 박충식 0 0 0 0 0 0 0 0 0 0

중계방송사는 MBC.

승리 투수 : 이상훈(47)
패전 투수 : 박충식
세이브 : 김용수

2.2.4. 4차전: 정삼흠과 김용수의 철벽 투구, 승부는 원점으로

플레이오프 4차전 10.13(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LG 정삼흠 0 0 0 0 0 2 1 0 2 5
삼성 김상엽 0 0 0 0 0 0 0 0 0 0

중계방송사는 KBS 1TV.

승리 투수 : 정삼흠
패전 투수 : 김상엽

2.2.5. 5차전: 이종두, 삼성의 6번째 한국시리즈로 인도하다

플레이오프 5차전 10.15(금)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LG 김태원 0 0 3 0 0 0 0 0 0 3
삼성 김태한 0 2 2 0 0 0 0 0 X 4

중계방송사는 MBC, SBS.

승리 투수 : 박충식
패전 투수 : 김태원
홈런 : 이종두(2회 2점)

3. 한국시리즈

1993년 한국시리즈 문단 참조



[1] 이와 비견되는 최고의 포스트시즌으로는 2010년, 2013년 등을 들 수 있는데 2010년은 한국시리즈가, 2013년은 플레이오프가 맥이 빠졌다.[2] 이 때문에 축구계에서는 한국이 1994 FIFA 월드컵 미국천신만고 끝에 기적적으로 진출하자 축구에 관심을 불러오기 위해서 일부러 경기를 어렵게 했다는 음모론이 돌기도 했다. 이유는 사우디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기고 있다가 종료 5분전에 골 먹혀서 비기고, 이라크에겐 2-1로 이기고 있다가 종료 2분전에 골 먹혀서 비기고 일본에게 1-0으로 지는 바람에 탈락 직전까지 갔기 때문이다. 당시의 사우디가 16강에 갈 수 있었던 전력이었던 것은 그냥 무시 한다 어디까지나 음모론일 뿐이므로 걸러 들을 필요는 있다.[3] 특히 이 해 준플레이오프의 OB(.172)와 LG(.191)는 포스트시즌에서 두 팀 모두 1할대 타율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다. 이 때가 굉장한 투고타저였음을 보여주는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