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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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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BO 리그 포스트시즌
2019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9 KBO 준플레이오프 2019 KBO 플레이오프 2019 KBO 한국시리즈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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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규시즌 최종 순위
2.1. 1~2위 경우의 수2.2. 여담 - 10위 롯데, 10구단 체제 이후 단일 최저 성적 갱신
3. 포스트시즌 전망4. 규정
4.1. 바뀌는 점
5. 포스트시즌 진출 팀의 정규시즌 성적
5.1. 포스트시즌 일정
6. 와일드카드 결정전 (10.3)7. 준플레이오프(10.6-10.10)8. 플레이오프(10.14-10.17)9. 한국시리즈(10.22-10.26)10. 여담

[clearfix]

1. 개요

2019년 포스트시즌은 전년도 포스트시즌과 마찬가지로 2019 정규시즌 4위 팀과 5위 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리 팀과 정규시즌 3위 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시즌 2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시즌 1위 팀이 맞붙는 한국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2. 정규시즌 최종 순위


이번 KBO 리그는 상위권과 하위권이 극심한 차이를 보이며 일찌감치 가을야구 탈락팀들이 정해졌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세부적인 순위 경쟁은 굉장히 치열했다. SK가 2위와 9경기 차이로 경기를 벌려 무난한 1위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지만 후반기 급격히 분위기가 바뀌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매직넘버가 소멸되지 않은 상황이 일어났고, NC와 KT간의 5위 경쟁, 롯데와 한화와의 10위 경쟁도 볼거리였다.

9월 23일에 롯데의 탈꼴찌 트래직 넘버가 소멸함으로써 10위 경쟁이 먼저 끝나고, 이후 9월 24일 NC가 두산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KT의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됨과 동시에 NC는 5위, KT가 6위로 마무리 되었으며, 9월 25일 LG의 4위가 확정되었고, 9월 28일 KIA가 LG를 상대로 이기면서 7위가, 연이어 삼성이 SK 상대로 승리, 한화가 두산 상대로 패배하며 삼성의 8위, 한화의 9위가,[1] 동시에 SK와 두산이 동률이 되면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키움은 29일 경기를 내주며 3위를 확정지었고 SK는 29, 30일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며 2위와 반 경기 차 리드를 잡지만, 10월 1일 두산이 NC를 꺾고 다시 동률이 되었고 상대전적에 앞서 SK보다 앞서게 되어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되며 5년 연속으로 KS에 진출했다. 1위와 2위가 승차없이 상대 전적으로 가려지고 2위와 3위도 불과 2게임 차 밖에 안나는 역대급 우승 경쟁이 종료되었다. 이제 10월 3일 LG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2019년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2.1. 1~2위 경우의 수

SK가 타격이 주춤해서 연패를 하는 동안 두산과 키움이 급격히 치고 올라오면서 급기야 9월 28일 두 팀 모두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SK가 패배하고 두산이 승리하며 두 팀간의 승차가 0으로 좁혀지는 상황이 일어났다. 9월 29일에는 두산, SK, 키움이 모두 승리하며 키움의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었다.[2]

9월 29일 키움의 트레직넘버가 소멸되며 1위 경쟁이 두산과 SK 두 팀으로 좁혀진 상황이다. 두 팀 모두 잔여 경기는 1경기다. SK는 30일 한화와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고 두산은 1일 NC와의 경기가 남았다. 30일 SK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했고, 이젠 1일에 치러질 두산의 승패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달려있는 것이다.
남은 경기의 승(O) - 무(△) - 패(X)와 결과[3]
팀명 143번째 144번째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
두산 O O 1위
SK O O 2위
키움 O O 3위

10월 1일 두산이 NC전에서 8회 3점 차이를 좁히는 명승부 끝에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두산이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지었다. 참고로 상대 전적으로 우승을 결정한 건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4]

2.2. 여담 - 10위 롯데, 10구단 체제 이후 단일 최저 성적 갱신

9월 23일 한화가 승리를 거두고, 롯데가 패배를 하면서 탈꼴찌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어 2004년 이후 15년만에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한화가 9월 26일 NC 상대로 승리를 하고, 롯데가 두산 상대로 패배해서 2년만에 나오는 유일무이한 3할팀(당시엔 KT) + 90패를 3번 기록한(2002,2003,2019) 유일무이한 팀이 되었다.[5] 또한 9월 30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패배하며 10구단 체제 시작 이후 최초의 50승 미만 승리팀 기록도 세웠다. 10월 1일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못하여 10구단 체제 시작 이후 단일 시즌 최저 성적[6]을 갱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2019년 롯데는 연봉 1위팀이였다는 것이다.

참고로 10개구단 단일시즌 최저 성적은 한화가 두 번에 걸쳐서 갱신했다.

3. 포스트시즌 전망


앞순위와 뒷순위에서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사이, 일찌감치 4위는 LG로 굳혀졌다. 5위 NC는 시즌 중반 주전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잠시 KT에 5위를 뺏기기도 했으나, 맞대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 자리를 얻었다. 그리고 2019년 9월 29일 부로 키움이 준플레이오프 상대로 결정되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5위 팀이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인지, 1위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것인지 아니면 충격의 업셋을 당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현재의 포스트시즌 제도가 처음 시작되고 정착된 2015년부터 5위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사례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7], 2016년 2차전까지 갔던게 전부였으며, 1위팀도 2015년 삼성 라이온즈, 2018년 두산 베어스 등 최근 4시즌 동안 2시즌이나 업셋을 당했다.[8] 더불어 3위팀도 최근 4시즌 동안 3시즌이나 4위 팀에 업셋을 당하는 등[9], 3위에게 유리한 점을 주기위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신설한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진한 결과를 보여주고있다.

한편 4위 LG에게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는데, 9월 22일 두산과의 원정 경기 도중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오지환이 도루 과정에서 무릎 인대에 부상을 당해 3주 결장으로 포스트시즌에 출장이 어렵게 됐다. 오지환의 빈자리는 구본혁 혹은 윤진호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 9월 27일에는 NC 좌완 구창모가 고질적인 허리통증 악화로 와일드카드전 출장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월 26일에는 박동원이 무릎 인대 부분 파열로 시즌 아웃, 9월 28일에는 키움 외야수 임병욱이 오른 무릎 연골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어 키움에서만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19년 포스트시즌 일정은 10월 3일 LG와 NC 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키움과 와일드카드 승리팀 간 준플레이오프, SK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간 플레이오프, 두산과 플레이오프 승리팀 간 한국시리즈 순으로 진행된다.

4. 규정

4.1. 바뀌는 점

5. 포스트시즌 진출 팀의 정규시즌 성적

순위 경기수 게임차 승률
1 두산 베어스 144 88 1 55 - 0.615
2 SK 와이번스 144 88 1 55 0.0 0.615
3 키움 히어로즈 144 86 1 57 2.0 0.601
4 LG 트윈스 144 79 1 64 9.0 0.552
5 NC 다이노스 144 73 2 69 14.5 0.514

5.1. 포스트시즌 일정

2019년 페넌트레이스 잔여경기 일정은 9월 14일부터 편성되어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WBSC 프리미어 12 때문에 시즌을 일찍 시작했고 지난해와 달리 아시안게임 등에 의한 리그 중단이 없었던 만큼 페넌트레이스 잔여 경기는 9월 28일에 마감하는 것이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KBO가 정해놓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예정일은 9월 30일 월요일이었다. 페넌트레이스 종료일이나 포스트 시즌 시작일 모두 계획대로 맞춰진다면 팀당 144경기 체제 확립 이후 가장 빠른 시점에 가을야구가 시작될 뻔 했다.

다만 9월 초 찾아온 가을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이 날짜보다 뒤로 미뤄졌다. 실제로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잔여경기 일정 중 일부 경기가 취소됐고 9월 28일 이후로 재편성됐다. 결국 KBO가 10월 1일에 페넌트레이스를 끝내겠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10월 3일부터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10월 3일 개막안에도 변수가 하나 생겼는데 바로 10월 4일에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때문이다. 10월 3일 개막 시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개회식과 겹치게 되는데[10] 이 때문에 전국체전 주최자인 서울특별시에서는 10월 4일 경기 개최를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다.[11] 잠실 경기가 최소 3경기가 잡혀있어서 10월 1일까지 해야하고 와일드카드전 직전 하루는 이동일 및 미디어데이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KBO는 상당히 난처해하고 있다.

결국 고민 끝에 KBO가 서울특별시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가 패배해 2차전 개최가 필요한 상황이 올 경우 1차전과 2차전 사이에 휴식일을 두기로 하고 10월 5일에 와일드카드 2차전을 열고 10월 7일부터 준플레이오프를 거행하게 된다. 물론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가 이기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는 원래 일정대로 10월 6일부터 시작된다.
2019년 KBO 포스트시즌 일정
파일:0004555473_001_20191018083111753.jpg
경기명 일자 요일 경기시간 경기 장소
2019년 KBO 포스트시즌 일정
WC 3 14:00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4 휴식일[12]
5 14:00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13]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준PO 5 이동일 & 미디어데이 서울특별시
6 14:00 준플레이오프 1차전 고척 스카이돔
7 18:30 준플레이오프 2차전 고척 스카이돔
8 이동일
9 14:00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0 18:30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1 이동일
12 14:00 준플레이오프 5차전[14] 고척 스카이돔
PO 13 이동일 & 미디어데이 인천광역시
14 18:30 플레이오프 1차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5 18:30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SK행복드림구장
16 이동일
17 18:30 플레이오프 3차전 고척 스카이돔
18 18:30 플레이오프 4차전[취소1] 고척 스카이돔
19 이동일
20 14:00 플레이오프 5차전[취소1] 인천SK행복드림구장
KS 21 이동일 & 미디어데이 서울특별시
22 18:30 한국시리즈 1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3 18:30 한국시리즈 2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4 이동일
25 18:30 한국시리즈 3차전 고척 스카이돔
26 14:00 한국시리즈 4차전 고척 스카이돔
27 14:00 한국시리즈 5차전[취소2] 고척 스카이돔
28 이동일
29 18:30 한국시리즈 6차전[취소2]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0 18:30 한국시리즈 7차전[취소2]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6. 와일드카드 결정전 (10.3)

정규시즌 4위 팀의 홈구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정규시즌 4위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5위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경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시리즈 전적: LG 트윈스 1(+1):0 {{{#315288 NC 다이노스}}}

7. 준플레이오프(10.6-10.10)

정규리그 3위팀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 고척 스카이돔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 LG 트윈스의 홈구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준플레이오프 경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시리즈 전적: 키움 히어로즈 3:1 LG 트윈스

8. 플레이오프(10.14-10.17)

정규시즌 2위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 인천SK행복드림구장과 준플레이오프 승자의 홈구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정규시즌 2위 SK 와이번스와 준플레이오프 승자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경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시리즈 전적: SK 와이번스 0:3 키움 히어로즈

이로 인해 SK 와이번스는 시즌 최종 순위를 3위로 마감하였으며. 이 시리즈는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치른 마지막 포스트시즌이 되었다.

9. 한국시리즈(10.22-10.26)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인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정규시즌 1위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승자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경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시리즈 전적: 두산 베어스 4:0 키움 히어로즈

10. 여담

  • KBO의 양대 명가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트래직넘버 소멸로 인해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두 팀이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사례는 1995년 이후 두 번째다. 그나마 1995년의 경우 해태는 원래는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4위였지만 3위 롯데와의 승차가 3.5경기 이내가 아니라서 가을야구가 무산된 경우였으니, 사실상 최초라고 해도 틀리진 않다.
  • SK 와이번스LG 트윈스가 사상 처음으로 가을야구에 동반 진출했다. 이는 SK 창단 후 20번째 시즌 만의 기록이자 21세기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두 팀간의 포스트 시즌 동시 진출 실패 기간이 19년에서 종결되었다.[23] 그리고 공교롭게도 각각 3위[24], 4위로 붙었다.
  • 두산 베어스2019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면서 SK 와이번스(2007~2012), 삼성 라이온즈(2010~2015)에 이어 역대 3번째로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기록을 갖는 구단이 되었다. 여담으로 두산의 이 5년간의 한국시리즈 동안 상대팀이 삼성-NC-KIA-SK-키움으로 모두 다른 팀과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 키움 히어로즈는 팀 창단 후 2번째 한국시리즈에 도전하였으나 두산에 스윕패를 당하면서 첫 우승의 기회를 다시 한 번 미뤄야 했다.
  • 키움 히어로즈가 2016년 이후 3년만에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는데, 이번에는 LG 트윈스 상대로 3승 1패로 이겼고, 결국 2016년의 복수를 하는 데 성공하였다.
  • NC 다이노스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여 개막전 승리팀이 전부 포스트 시즌에 오르게 되었다.[27]
  •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지난 시즌 꼴찌팀이 다시 포스트시즌에 오르는 상황이 발생했다.[28]
  • kt wiz는 창단 이후 최초로 가을야구를 눈 앞에 뒀으나 추석을 기점으로 NC와의 맞대결 2연전을 모두 지고 그 이후 LG와 NC에게 압도적으로 열세가 되는 바람에 6위로 끝났다. KT가 마지막 2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6년만에 5할 성적을 내고도 가을야구에 진출 못 한 팀이 되었다. 참고로 그 당시(2013년) 가을야구에 진출 못 한 팀은 바로 2019년 꼴지인 롯데 자이언츠였다.[30][31]
  • 2년 만에 모든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의 승률이 모두 5할을 넘게 되었다.
  • 플레이오프에서 SK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져서 탈락함에 따라 작년의 복수에 성공함은 물론 1995년 LG의 상황이 재현되었다.[32] 이렇게 키움 vs 두산이 맞붙게 되면서 4년만의 1위 vs 3위 한국시리즈 매치업은 물론 최초의 서울시리즈가 개최되었다.
  •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모두 팀간 3번째 포스트시즌 대결이 성사되었다.[33]

  • 여담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경기수는 불과 12경기로, WC가 시작된 이후 치러진 포스트시즌 중에서 가장 적은 경기 수다.
  • 두산은 구단 최초로 영남권 구단이 아닌 팀과의 대결에서 이겼다.
  •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깨진 징크스가 많다.

[1] 남은 경기에서 한화가 2경기 모두 이기고 삼성이 남은 1경기를 진다고 해도 삼성이 승률이 앞서게 되기 때문이다.[2] 1경기 남은 시점에 두산, SK 두 팀 모두 키움에 2경기 차로 앞서며 키움은 잔여경기 상관없이 준플레이오프 부터 시작한다. 상대는 4위 LG 또는 5위 NC.[3] 여기서 순서는 9월 28일 현재 순위이다. 이때 두산과 SK는 동률이지만 두산이 상대전적이 앞서기에 두산이 1위다.[4] 그리고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020시즌부터는 승률 동률 시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기 때문.[5] 역시 장기간 비밀번호를 썼던 한화와 LG도 최다패수가 80패, 85패였으며, 만년꼴찌 취급받던 KT도 2번(2015, 2017)밖에 안한 기록이다. 많아진 경기수 탓을 하기엔 승률도 역대 최악이고, 10개구단 창단 후 기록을 세운 KT도 50승 이상은 차곡차곡 쌓았다는 걸 생각하면...[6] 48승 3무 93패(0.3404)로 이 기록은 라이벌 팀 양의지의 타율은 물론이요 박민우의 타율(0.344)보다도 낮다.(...) 물론 이렇게는 써 놨지만 승률과 타율은 아무 상관이 없다.[7] 그나마 업셋에 가까웠던 게 2016년이었다. 이때 KIA가 1차전에서 이기고, 2차전 마저도 9회까지 0:0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LG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겨우 승리를 거두어서 업셋을 못했다.[8] 공교롭게도 2015년 삼성을 업셋한 팀이 두산이고 2018년 두산을 업셋한 팀이 SK다. 그리고 2018년에 14.5게임이라는 최대 게임차 업셋이 나오기 전 최대 게임차 업셋 기록은 2001년 두산이 삼성 상대로 한 13.5경기차다.[9] 2015년은 두산이 밑에서 올라온 넥센을 제압하고 NC와 삼성 마저 제압하고 업셋 우승을 달성했지만 그 후 2016년은 LG가 넥센을 상대로, 2017년 NC가 롯데를 상대로, 2018년은 넥센이 한화를 상대로 업셋을 했다. 특히 2016년 넥센은 준플레이오프에 미리 진출해 어느 정도 휴식으로 체력을 비축했으며 LG와 KIA의 전력을 이미 다 파악한 상태였다. 그에 비해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차전까지 가는 바람에 전력 누수가 심해서 LG가 당연히 넥센에 무기력하게 스윕패를 당할거라 예상되었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LG의 변비타선이 무너지지 않을거 같던 넥센의 철벽 불펜진을 무너뜨렸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넥센이 안 좋은 소문들로 인해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뒷말이 무성했는데 일부 전문가들이 이를 토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자가 준플레이오프도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을 정도였음을 감안해야 한다.[10] 최근의 전국체전 개회식은 저녁 시간대에 개최되고 있다. WC 2차전과 정면으로 시간이 겹친다. 물론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1차전에서 끝나면 이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11] 전국체전 개회식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는 루머 때문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전국체전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한다. 게다가 이번 전국체전은 100번째 전국체전이라는 역사적인 전국체전이라 가능성이 더 높다. 경호 문제 때문에라도 10월 4일 경기 개최를 미뤄달라는 요청이 왔을 수도 있다.[12]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관계로 휴식일이 생성됐다.[13] 4위팀 LG 트윈스의 시리즈 전적 1:0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14] 3위팀 키움 히어로즈의 시리즈 전적 3:1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취소1] 3위팀 키움 히어로즈의 시리즈 전적 3:0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취소1] [취소2] 1위팀 두산 베어스의 시리즈 전적 4:0 우승으로 진행되지 않는다.[취소2] [취소2] [20] 이는 후술한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의 동반 탈락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95년을 제외하고 이 두 팀이 플레이오프 동반 탈락을 한 적이 없고, 95년에도 부산 연고인 롯데가 있었다. 어찌보면 수도권에서만 치렀던 플레이오프가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것.[21] 와일드카드에선 4위가 어드밴티지를 갖기 때문이다.[22] 잠실고척에서 개최되었다. 아직 한국시리즈가 잠실에서만 개최된 적은 없다.[23] SK와이번스가 창단한 2000시즌 이후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시즌의 SK 성적은 2000년 최하위, 2002년 6위, 2013년 6위, 2014년 5위, 2016년 6위로 SK와 LG의 가을야구 진출 연도가 매년 엇갈렸다. 2014년까지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없었으며 이 시즌에는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4위자리를 놓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경쟁을 펼친바 있다.[24] 정규시즌 순위는 2위이지만, 키움 히어로즈에게 업셋당해서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25]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26] 첫 번째는 1990년 LG 트윈스, 두 번째는 1996년 현대 유니콘스다.[27] 2019년 3월 23일 개막전 결과 - 두산 5:4 한화 / SK 7:4 KT / LG 2:0 KIA / NC 7:0 삼성 / 키움 7:4 롯데. 개막전에서 무실점을 한 두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게 되었다.[28] 2005년 8개 구단 중 꼴찌 했던 KIA 타이거즈가 이듬해인 2006년 정규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례가 있다.[29] 프로 감독 정식 데뷔 첫 해에 가을야구를 경험한 감독으로는 1993년 우용득, 1996년 김재박, 1997년 천보성, 1999년 이희수, 2003년 조범현, 2004년 김경문, 2005년 선동열, 2008년 제리 로이스터, 2011년 류중일양승호, 2012년 이만수김진욱, 2013년 염경엽, 2015년 김태형, 2017년 트레이 힐만, 2018년 한용덕이 있다.[30] 그것도 승률 5할 3푼 2리을 기록하고도 가을야구에 못 갔다! 참고로 당시 승률은 2012년 가을야구 갔을 때보다도 승률이 높다.[31] 그런데 롯데가 당시 5위에 5할 승률 넘긴거도 잘했다고 볼수도 있는것이 당시 가을야구에 갔던 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1위 삼성은 통합 3연패를 달성했고 2위 두산은 간신히 정규리그 4위로 가을야구 막차에 탑승해 한국시리즈 까지 올라갔고 3위 LG는 비록 업셋을 당하긴 했지만 비밀번호 종결은 물론이고 아예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까지 달성했으며, 4위 넥센(현 키움)은 리버스 스윕을 당해 3위에서 4위로 굴러떨어졌지만 현재의 강팀 키움의 시작이 2013년이였던걸 감안하면 롯데의 당시 성적은 5할을 넘기고도 가을야구에 못갔다고 비난받아야 할게 아니라 오히려 엄청 잘한 것이다.[32] 단, 1995년 LG는 당시 OB(현 두산)에게 6게임차로 앞서다가 뒤집히고 0.5게임차 2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쳤고 올해 SK는 9게임차를 따라잡히고 승차없이 끝났지만 상대전적 열세로 2위로 밀려났다.[33] NC vs LG : 2014 준PO,2016 PO,2019 WC, LG vs 키움 : 2014 PO, 2016 준PO, 2019 준PO, SK vs 키움 : 2015 WC, 2018 PO, 2019 PO, 키움 vs 두산 2013 준PO, 2015 준PO, 2019 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