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 맨시티 | 맨유 |
| 아스날 | 첼시 | 토트넘 |
1. 개요
프리미어 리그에서 타 구단들과는 차별되는 높은 수준의 전력과 재정 능력 및 인기를 모두 보유한 6개의 빅클럽을 의미하는 용어로,[1] 리버풀 FC, 맨체스터 시티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아스날 FC, 첼시 FC, 토트넘 홋스퍼 FC를 의미한다.2020년대에 들어서는 새로운 빅6 후보 클럽들이 거론되는 중이지만 현재 꾸준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팀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2. 역사
당대 잉글랜드 리그 내 최상위 팀들을 뜻하는 '빅n'이라는 용어는 프리미어 리그 창설 이전부터 존재했다. 1980년대 풋볼 리그 시절부터 1990년대 프리미어 리그 초창기까지는 '빅5'라는 용어가 통용되었는데, 주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에버튼, 토트넘 홋스퍼가 빅5로 여겨졌다. 이후 이 빅5 팀들의 주도 하에 프리미어 리그가 창설되게 된다.프리미어 리그 창설 이후부터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휘 아래 독주 체제[2]를 펼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그의 대항마로 떠오른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 FC와의 빅2 경쟁이었는데, 이 두 팀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리그에서 맨유가 4번, 아스날이 3번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치열했고, 맨유는 이 시기에 트레블을, 아스날은 EPL 최초 무패 우승이라는 각각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이 빅2 시절 유일하게 2위 자리를 한번 차지한 리버풀 FC[3], 그리고 2003년 러시아의 석유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인수 이후 공격적인 투자로 맨유와 아스날의 빅2 구도를 처음으로 무너뜨리고 우승을 차지한[4] 첼시 FC까지 같이 묶이게 되면서 빅4 체제가 형성되었다. 이 4팀은 2008-09 시즌에 이르기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또한 당시 빅4 중 3팀이 3시즌간 챔스 4강에 들었고, 2005년 리버풀, 2006년 아스날, 2007년 리버풀, 2008년 맨유와 첼시, 2009년 맨유까지 5년 연속으로 빅4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도 진출했다. 심지어 2007-08 시즌에는 맨유와 첼시가 챔스 결승에서 만나며 UCL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서 프리미어 리그 팀들 간 맞대결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처럼 2000년대 중후반부의 빅4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양면에서 강력했기 때문에 빅4라는 용어가 널리 통용되게 된다.[5] 또한 3시즌 밖에 유지되지 않았지만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첼시의 주제 무리뉴 4명의 각기 다른 특색 있는 감독들이 형성한 각각의 라이벌리와 언론을 통한 설전도 상당히 흥미진진한 구도를 형성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기존 빅4 팀들이 전부 부침을 겪기 시작하며 견고했던 빅4 구도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먼저 리버풀이 2009-10 시즌을 시작으로 부진을 겪더니 라파엘 베니테스 사임 이후로 급격히 추락하며 챔스 진출권은 고사하고 6, 7위까지 순위가 내려가는 등 암흑기에 빠지게 된다. 맨유는 2012-13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계속해서 감독 선임에 실패를 거듭하며 몰락하게 된다. 아스날은 2016-17 시즌 벵거 부임 이래 처음으로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과학이라고 말해오던 4위에도 들지 못하며 암흑기에 접어들었다.[6] 첼시는 2010년대 중반까지도 우승 트로피를 들긴 했으나 2015-16 시즌 10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 틈새를 만수르 인수 이후 대규모 투자를 앞세워 빅4 그 이상의 성적을 내기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해리 레드냅 감독 시절부터 6위권을 유지하더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DESK라는 날카로운 공격진을 앞세워 좋은 성적을 낸 토트넘 홋스퍼가 비집고 들어가며 현재의 빅6 구도가 완성되게 된다.
이후 빅6는 자국 리그를 넘어 유럽 전체로 보아도 손꼽히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며 수년동안 유럽대항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2017년 이전까지의 프리미어 리그 팀들은 라리가의 위세에 밀려 5년간 결승에 오르지 못했으나 2018년에는 리버풀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고, 2019년에는 아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토트넘 vs 리버풀, 유로파 리그 결승전이 첼시 vs 아스날로 성사되었으며, 맨시티와 맨유 또한 해당 시즌 유럽 대항전 8강에 진출하였다. 이후 2021년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와 맨시티가 맞붙게 되었으며, 2022년에는 리버풀, 2023년에는 맨시티가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2022-23 시즌 맨시티는 트레블이라는 대기록을 이룩하기도 했다.
한편, 2021년엔 빅6 전원이 슈퍼 리그에 가입했다가 지탄받자 탈퇴한 사건이 있었다.
2023-24 시즌엔 전반기에 안 좋은 성적을 거뒀던 첼시가 막판 6위까지 올라가고, 8위였던 맨유는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따내 빅6 전부 자력으로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하였다.
다만 토트넘은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이후 유럽 대항전에서 부진하며, UEFA 클럽 랭킹에서 웨스트햄 보다도 순위가 29계단 낮은 4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가# 2024-25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순위가 27위로 상승하였고 2025-26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호성적으로 랭킹이 17위까지 상승하였다.
2024-25 시즌은 기존 빅6 체제에 균열이 일어난 시즌으로, 개막 후 초반 5라운드까지는 여전한 맨시티의 압도적인 독주가 이어졌고, 그 뒤를 아스날과 리버풀, 그리고 부활한 첼시가 바짝 쫓으며, 토트넘과 맨유는 10위권에서 헤매고 있었다. 그런데, 맨시티의 핵심 선수 로드리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끝도 없는 추락을 시작하며 7위까지 내려앉게 되고, 이 틈을 타 리버풀이 선두를 차지한다. 아스날도 줄곧 무패행진을 달렸지만 계속해서 무승부만 기록하며 실질적으로는 저조한 승점을 기록했고, 첼시는 하위권이던 입스위치 타운 FC와 풀럼 FC에게도 지는 등 점차 불안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맨유와 토트넘 또한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후반기에 맨시티가 폭풍 영입과 함께 엘링 홀란드, 오마르 마르무쉬, 케빈 더 브라위너 3인방의 맹활약으로 챔스권에 복귀했고, 리버풀이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였고, 아스날은 3연속 준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첼시또힌 끝까지 4위 자리를 수성하며 오랜만에 챔스로 복귀하게 되었다. 한편 맨유와 토트넘은 각각 15위와 17위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로파 결승전에서 토트넘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년 만에 챔스로 복귀에 성공했다. 결국 이로써 맨유를 제외한 빅6의 5구단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025-26 시즌은 초반부터 맨시티와 맨유가 나란히 무너지다가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지난 시즌 나란히 타이틀을 따낸 리버풀과 첼시는 지속적으로 경기력에서 문제를 드러내는 등 헤매는 모습을 보였지만 리버풀은 챔스권인 4위에 안착했고 첼시는 34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게 패하며 114년 만에 무득점 5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6위에서 밀려나 1경기를 더 치렀음에도 8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사실상 좌절되었고 유럽대항전도 간당간당한 상황으로 빠진 상황이다.
시즌 결과 아스날, 맨시티, 맨유, 리버풀 4팀이 5위 이내로 진입해 챔스 진출에 성공하며 빅6의 이름값을 했다. 22년 만의 리그 우승을 거둔 아스날을 비롯한 앞의 3팀은 진작에 챔스 진출까지 확정지었으며 리버풀은 6위 본머스와 3점 차이로 마지막까지 경쟁한 끝에 살아남은 반면, 첼시는 막판 6연패에 이어 최종전 선덜랜드전을 패하면서 전반기의 호성적이 무색하게 최종 순위 10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쳐야 했고, 토트넘은 챔스와 유럽대항전은 진작에 물 건너갔으며 웨스트햄과 마지막까지 강등권 경쟁을 하다가 최종전인 애버튼전에서 승리하며 간신히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2.1. 빅6의 붕괴?
2024-25 시즌부터 빅6 중 리버풀을 제외하면 모든 팀들이 시즌 내 부침에 빠지며, 사실상 '빅6의 붕괴'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실 2020년대로 접어든 이후로는 중상위권 구단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빅6 구단들이 모두 상위 6위 내로 진입한 시즌은 2021-22 시즌이 유일했기에, 빅6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 자체는 이전부터 계속 나오고 있었다.[7]특히 2024-25 시즌에는 직전 시즌 우승팀이던 맨시티가 핵심 선수들의 부상과 노쇠화 여파로 전반기 막판에 무려 13경기 1승 3무 9패라는 믿을 수 없는 부침에 빠졌고, 첼시는 전반기까지는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냈으나 후반기가 시작되자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너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스날 또한 드라마틱한 대패나 연패가 없을 뿐, 경기력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해서 비판을 받다가 후반기에 핵심 선수들의 부상을 비롯해 모든 불안점들이 폭발하며 결국 지난 시즌보다 더 좋지 못한 결과를 내고 있다. 그래도 앞의 셋은 어떻게든 승점을 쌓으며 결과적으로 4위 이내에 들긴 했지만, 맨유와 토트넘은 정말로 심각한 수준의 침체에 빠져 리그에서 각각 15위와 17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빅6 구단 중 두 팀이나 시즌 내내 10위권 밖에서 허덕이는 시즌이 이번이 처음이다.[8]
그 사이 빅6 외 팀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빅6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꾸준하게 리그 내에서 전력을 입증해 온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뉴캐슬과 같은 중상위권 팀들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노팅엄, 본머스, 풀럼 등의 중하위권의 팀들까지도 10위권 안으로 진입해 유럽 대항전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노팅엄의 경우 시즌 초반부터 안필드 원정 승을 챙기며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주더니 아예 시즌 중반부터는 4위권에 진입해 후반기에 안정적으로 3위를 지키는 대단한 이변을 만들고 있다. 이에 잔여 리그 경기가 한 자릿수로 줄어든 현재, 4위 첼시와 10위 본머스의 승점 차는 단 5점에 불과하며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치열한 4위권 경쟁이 연출되고 있다. 심지어 리버풀과 아스날을 제외하고는 빅6 중에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안정적으로 챙길 것으로 예상되는 구단이 없는데, 만약 이 두 팀만 4위 안에 들어올 경우, 빅6 체제가 처음 형성된 2009-10 시즌 이후 최초로 상위 4위권 내에 빅6 팀이 2팀밖에 없는 시즌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는 맨유, 첼시, 아스날, 리버풀로 일컬어지는 빅4 체제가 시작된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도 전례없는 일이다. 때문에 이번 시즌 순위적으로는 빅6 체제가 완전히 붕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으며, 리버풀의 독주 아래 나머지는 흡사 춘추전국시대에 가까운 형국이 펼쳐지고 있다.[9]
컵 대회에서도 빅6의 상대적 부진과 나머지 팀들의 강세로 인한 상향 평준화 현상이 크게 드러났다. FA컵에서는 8강 진출에 성공한 빅6 팀이 맨시티 뿐이었으며, 16강까지 진출한 팀도 맨시티와 맨유 단 두 팀에 불과했다.[10] 나머지 팀들인 리버풀[11], 아스날, 첼시, 토트넘은 16강도 오르지 못한 채 광탈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EFL컵에서는 리버풀이 결승까지 진출하긴 했으나 뉴캐슬에게 패배하며 2012-13 시즌 스완지 이후 12년 만에 빅6 외 우승 팀이 나오는 이변이 발생했고, 유럽 대항전에서도 챔스에서 맨시티가 부진 끝에 겨우 1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것도 모자라 16강 PO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패배하며 탈락했고,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구축하고 있는 리버풀마저도 리그 페이즈 선두로 16강에 진출했으나 16강에서 PSG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탈락했다. 그나마 아스날은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완파하며 4강에 오르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4강에서 PSG를 상대로 홈, 원정 모두 패하는 졸전 끝에 탈락하고 말았다.
물론 유로파 리그와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빅6 팀들이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그나마 프리미어 리그의 위상을 살리는 중이다.[12] 유로파 리그에 출전한 토트넘과 맨유는 시즌 시작 전부터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고, 리그 페이즈에서도 맨유는 3위, 토트넘은 4위로 무난하게 16강에 직행했다.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두 팀 모두 불안한 경기력 속에서도 어떻게든 상위 라운드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프리미어 리그 15위 맨유와 프리미어 리그 17위 토트넘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결승에서 토트넘이 1-0으로 승리하며 17년 만의 무관을 깨고 통산 세 번째 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림에 따라 귀중한 유럽 대항전 트로피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티켓까지 챙기게 되었고,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최악의 시즌으로 마치며 앞으로의 시즌에도 먹구름이 끼게 됐다.
컨퍼런스 리그에는 지난 시즌 6위를 차지한 첼시가 출전했고, 시즌 시작 전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리그 페이즈부터 전승, 1위로 16강에 직행하는 데 성공했고,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압도적인 체급으로 상대팀들을 눌러버리며 손쉽게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에서도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1-4로 대승을 거두며 UEFA 주관 대회[13]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쥔 최초의 팀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즌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신 뉴캐슬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것을 제외하면 빅6 중 5팀이 어떻게든 챔스에 진출하게 되었고 맨유와 토트넘을 제외한 네 팀은 1위부터 4위를 차지하는 데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빅6의 붕괴 소리를 들은 것 치곤 의외의 결과. 다만 보면 알겠지만 리그는 리버풀 압도적 1강 체제였고, 상위권과 중위권의 승점이 거의 평준화되었다. 즉 2위 아스날부터는 꽤나 살떨리는 수준이었다는 얘기.
이번 시즌에 두드러진 빅6의 부진과 빅6 이외 팀들의 약진이 계속해서 이어짐에 따라 빅6가 진짜로 붕괴할지, 아니면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9-20 시즌 이후 빅6 구단들이 리그 상위 6위를 수성하지 못하는 사태가 2021-22 시즌을 제외한 5시즌이나 일어났고, 중상위권 구단들의 절대적인 전력 또한 명백하게 상승했기 때문에, 빅6 체제의 견고함에 금이 갔다는 평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5-26 시즌은 여느 때보다 빅6의 향후에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아르테타 감독을 7년간 믿고 기다려준 아스날이 드디어 펩과 클롭의 시대에 종언을 고하며 리그 우승을 달성해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고, 2024-25 시즌 중간의 극심한 부침과 더불어 시즌을 안 좋게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는 한 시즌이 채 지나기 전에 펩 과르디올라의 지휘 하에 도메스틱 더블을 달성함과 동시에 새 감독을 맞을 준비를 마쳤고, 2023-24 시즌 8위, 2024-25 시즌 15위를 달성하며 역사를 써 내려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중도 부임에 힘입어 챔스권에 복귀하며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2024-25 시즌 리그 우승을 달성한 뒤 역대급 투자를 하며 시즌 초 트레블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리버풀은 사실상 우승의 주역이었던 모하메드 살라가 에이징 커브를 맞고 아르네 슬롯 감독의 극심한 노잼 축구가 지속되며 겨우 챔스만 사수한 꼴이 되었고, 직전 시즌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지휘 하에 우승 경쟁권으로 재도약했다는 평을 받던 첼시는 신년이 되자마자 마레스카 감독이 보드진과의 트러블로 인해 사임했고, 뒤이어 위성 구단에서 수입한 리암 로세니어 감독이 선수단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역겨운 경기를 펼친 끝에 10위로 끝마쳤다. 토트넘은 시즌 초에는 유로파 우승에 힘입어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잘 이끌어가나 싶었지만, 억까에 가까운 부상 릴레이와 더불어 사실상 감독이 선수단을 통제하지 못하고 최악의 경기력을 연이어 선보이며 강등권까지 드라마틱하게 추락했고, 정신을 못 차린 보드진이 급한 불만 끄고자 선임한 이고르 투도르 감독 역시 효과를 보지 못한 채 강등 직전까지 가며 빅6 퇴출 가능성이 올라갔으나, 결국 최고의 대우와 함께 선임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선수단을 최대한 케어하며 기세를 올린 끝에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아이러니하게도 2024-25 시즌 무관을 기록한 아스날, 맨시티, 맨유는 25-26시즌 각각 리그 우승, 도메스틱 더블, 챔스 복귀라는 성과를 이룩했고, 리그, 컨퍼런스/클럽 월드컵, 유로파를 우승한 리버풀과 첼시, 토트넘은 근 몇 년에 있어 최악의 시즌을 보낸 결과가 되었다. 결국 세 팀 모두 2026-27 시즌은 이라올라, 알론소, 데 제르비라는 새로운 감독 하에서 새출발하게 되었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사임으로 마침내 10년간 지속된 펩과 클롭의 프리미어리그가 진정으로 막을 내린 끝에 6팀 모두가 40대의 젊은 감독 하에서 각자 체제를 구축하고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여, 향후 프리미어리그가 계속 빅6 체제를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누군가는 확실히 이탈하게 될지를 주목하게 되었다.
3. 최근 순위
기존 빅4에 더해 맨시티와 토트넘까지 6위권 경쟁을 시작한 시즌으로 빅6 시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2009-10 시즌부터 빅6 클럽들의 시즌별 리그 순위이다.| 시즌 | 리버풀 | 맨시티 | 맨유 | 아스날 | 첼시 | 토트넘 | 비고[14] |
| 2009-10 | 7[15] | 5 | 2 | 3 | 1 | 4 | 6위 빌라[16] |
| 2010-11 | 6[17] | 3 | 1 | 4 | 2 | 5 | 7위 에버튼[18] |
| 2011-12 | 8[19] | 1 | 2 | 3 | 6[20] | 4[21] | 5위 뉴캐슬 7위 에버튼[22] |
| 2012-13 | 7[23] | 2 | 1 | 4 | 3 | 5 | 6위 에버튼[24] |
| 2013-14 | 2 | 1 | 7[25] | 4 | 3 | 6[26] | 5위 에버튼 |
| 2014-15 | 6[27] | 2 | 4 | 3 | 1 | 5 | 7위 사우스햄튼[28] |
| 2015-16 | 8 | 4 | 5 | 2 | 10 | 3 | 1위 레스터 6위 사우스햄튼[29] 7위 웨스트햄[30] 9위 스토크 |
| 2016-17 | 4 | 3 | 6[31] | 5 | 1 | 2 | 7위 에버튼[32] |
| 2017-18 | 4 | 1 | 2 | 6[33] | 5 | 3 | 7위 번리[34] |
| 2018-19 | 2 | 1 | 6[35] | 5 | 3 | 4 | 7위 울버햄튼[36] |
| 2019-20 | 1 | 2 | 3 | 8[37] | 4 | 6[38] | 5위 레스터 7위 울버햄튼[39] |
| 2020-21 | 3 | 1 | 2 | 8 | 4 | 7[40] | 5위 레스터 6위 웨스트햄 |
| 2021-22 | 2 | 1 | 6[41] | 5 | 3 | 4 | 7위 웨스트햄 |
| 2022-23 | 5 | 1 | 3 | 2 | 12 | 8 | 4위 뉴캐슬 6위 브라이튼 7위 빌라 9위 브렌트포드 10위 풀럼 11위 팰리스 |
| 2023-24 | 3 | 1 | 8[42] | 2 | 6[43] | 5 | 4위 빌라 7위 뉴캐슬 |
| 2024-25 | 1 | 3 | 15 | 2 | 4 | 17[44] | 최하위 3개팀[45]을 제외한 모든 팀 (11개 팀)[46] |
| 2025-26 | 5[47] | 2 | 3 | 1 | 10 | 17 | 최하위 3개팀[48]을 제외한 모든 팀 (11개 팀)[49] |
| 서식 | 내용 |
| 1 | 우승,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 |
| 2 | 준우승,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 |
| # |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50] |
| # |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 획득[51] |
| # | 다음 시즌 UEFA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 획득[52] |
| # | 6위 미만 |
| # | 10위 미만 |
| # | 15위 미만 |
4. 새로운 빅클럽 후보 구단
4.1. 빅6를 위협하고 있는 구단
2020년대 이후 빅6의 리그 순위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에 빅6와 새롭게 경쟁할 클럽들이 급부상함에 따라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아직까지는 24-26시즌 연속으로 호성적을 이룩한 아스톤 빌라를 제외하면 유럽대항전 경쟁을 해서 성공하고 그 다음 시즌이 되면 주축 선수의 이적과 유럽대항전 일정문제 등으로 인해 부침을 겪는 중상위권 클럽의 딜레마를 반복하는 클럽들이 대다수지만, 해당 클럽들의 방향성 설정에 따라 빅6의 말단 자리를 위협할 여지가 충분하다.
현재의 빅6 구단들을 견제할 후보 구단들은 다음과 같다.
4.1.1. 아스톤 빌라 FC
| | |
| 아스톤 빌라 FC | |
| Aston Villa FC |
현 시점에서 빅6의 자리를 위협할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연고지도 영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버밍엄이라[53] 팬덤이 매우 탄탄하고, 1부 리그에서 7차례 우승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 경험이 있는 명문 클럽이었고[54], 2000년대 중반에는 마틴 오닐 감독을 필두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춰 상위 팀들을 괴롭히며 유럽 대항전 진출에도 몇 차례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 많은 이적료 지출로 인해 하락세를 겪게 되고, 결국 2015-16 시즌 28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며 몰락하는 듯 보였으나[55], 2018-19 시즌 승격에 성공하고 나세프 사위리스 구단주의 후원과 함께 각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을 데려와 나름대로 강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그러나 딘 스미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성적은 시원찮았다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 선임 이후 점차 성적이 올라가는 중이다. 22/23 시즌 후반기에 UEFA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7위 경쟁에서 토트넘, 브렌트포드와 경합한 후 승리하며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며 빅6 후보 구단으로 발돋움했다.
게다가 23/24 시즌에는 유리 틸레망스와 파우 토레스, 무사 디아비, 니콜로 자니올로를 영입했으며 페란 토레스, 마테오 귀엥두지, 페드루 곤살베스 등의 이름있는 선수들과 링크가 있는 등 빅클럽 후보에 근접한 클럽이다. 심지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토트넘과의 4위 경쟁에서 승리하며 토트넘을 유로파 리그로 끌어내리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까지 성공시켰다.
24/25 시즌에는 챔스에서 8강에 올라가는 등 저력을 보여준 반면, 리그는 6위로 마무리지어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유로파 리그에 진출했다.
25/26 시즌에는 초반에는 강등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부진하고 있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서서히 치고 올라오더니 이내 맨시티와 함께 1위 아스날을 맹추격하고 있다. 중후반기 이후로 중하위권 팀에게 업셋을 다수 허용하고 맨유, 첼시와 같은 기존 강팀들에게도 역으로 완패하는 등 연이은 패배로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37R 리버풀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빅6를 상대로 전부 1승씩 따내는 진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확정짓고, 유로파 리그 우승까지 차지하였다. 여기에 더해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맨시티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그들 상대로 유일하게 더블을 따낸 것은 덤. 아직 더 지켜봐야 하기는 하지만, 리그에서도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계속 사수하고 있고 유럽대항전을 병행해도 쉽게 성적이 떨어지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8강과 유로파 리그 우승 등 유럽대항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빅6 자리를 노리던 경쟁자들이 한계를 드러내며 뒤처지는 사이 유일하게 아스톤 빌라가 빅6를 위협할 아성을 보이고 있고, 작년부터 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토트넘의 빅6 자리를 노리는 것도 마냥 허황된 일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4.1.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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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 Newcastle United FC |
사우디 국부 펀드의 구단 인수가 진행된 현재, 빅6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클럽들 중에서 가장 재정적으로 부유할뿐더러 더 나아가 세계적인 빅클럽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한다.[56] 특히 기존의 부자 클럽들이 위상에 맞지 않는 스타 선수들을 돈으로 휘어잡던 것과 달리, 구단 시설을 최신식으로 개선하고 꾸준하게 빅6 외의 클럽에서 가장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하면서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하며 천천히 빅6의 위치에 다가가고 있는 클럽이다.
프리미어 리그 출범 다음 시즌에 승격한 뉴캐슬은 투자도 상당히 많이 하면서 앨런 시어러 같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었고 시어러, 기븐, 제나스 등의 선수들을 바탕으로 강한 전력을 구축한 결과 강팀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케빈 키건 감독 시절의 맨유와 경쟁하며 2시즌 연속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무리한 투자는 2000년대 중반 뉴캐슬을 위기에 빠트리게 되고 그 결과 한동안 중위권에 머물다 2008-09 시즌에는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는다. 한 시즌 만에 승격한 뉴캐슬은 2011-12 시즌 깜짝 5위를 기록하며 첼시와 리버풀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 이후로는 다시 강등권으로 추락하고 만다. 결국 2015-16 시즌 많은 돈을 썼음에도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다행히 후반기 팀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잔류를 결정하면서 한 시즌 만에 승격에 성공했으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지원을 거의 해 주지 않았고 베니테스 감독은 결국 2018-19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나게 된다. 이후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부임하여 어찌어찌 팀을 잔류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2021-22 시즌, 다시 강등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2021년 10월 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매각되면서 사우디 자본을 등에 업고 순식간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돈 많은 구단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뉴캐슬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AFC 본머스의 돌풍을 이끌었던 에디 하우를 감독으로 선임한 후 두 시즌에 걸쳐 브루누 기마랑이스, 크리스 우드, 키어런 트리피어, 댄 번, 맷 타겟, 닉 포프, 알렉산데르 이삭, 스벤 보트만 등 여러 검증된 선수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입했으며[57] 미겔 알미론, 칼럼 윌슨, 파비안 셰어 등 기존 선수들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팀 개편이 일어난 결과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4위 이내 진입에 성공하여 21년 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다만 연고지인 뉴캐슬 어폰 타인이 작은 도시는 아니지만, 런던이나 맨체스터같은 유명 대도시보다는 해외 팬들이나 선수들에게 어필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며, 라이벌리가 있는 클럽인 선덜랜드 AFC, 미들즈브러 FC가 전부 2부 리그 EFL 챔피언십에 소속되어 있다는 점도 흥행에 불리한 요소다. 그래도 2022-23 시즌 두 팀 모두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는 등 조만간 프리미어 리그에서 볼 가능성이 생겼다는 게 그나마 다행인 점이다. 그리고 2024-25 시즌 선덜랜드 AFC가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하면서 2015-16 시즌 이후 9년 만에 다시 뉴캐슬의 더비 매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맨시티와 리버풀같이 2010년대에 생긴 라이벌리처럼 뉴캐슬도 꾸준히 현재와 같은 성적을 낸다면 빅 6 클럽과의 경쟁을 통한 라이벌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UEFA FFP 룰 문제로 인해 PIF를 등에 업고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액수가 제한된 데다가, 이로 인해 사우디 국부펀드 측이 뉴캐슬에는 메가톤급의 돈을 투자하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취하기로 결정하면서 전성기 맨체스터 시티 FC만큼의 거액 투자를 보기는 힘들어질 전망이다.
2023-24 시즌에는 중반에 발생한 댄 애쉬워스 디렉터의 내부 소동 등이 겹치며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상술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리그 마무리까지 맨유, 첼시와 순위 경쟁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빅6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4-25 시즌에는 리버풀을 꺾고 EFL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1954-55 시즌 FA컵 우승 이후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 최종 성적도 5위를 차지해 2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했다. 그러나 2025-26시즌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12위, 챔스 16강을 기록했다.
뉴캐슬의 현주소는 시즌별로 챔스 안 나갈 때는 리그에서 순항하며 차기 시즌 챔스에 진출하고, 그렇게 진출한 다음 시즌에서는 리그에서 부진해서 챔스에 못 나가는 사이클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유럽대항전에 나가는 중상위 클럽의 한계점[58]과 비슷하다. 더불어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자 전력 보강은 커녕 이삭을 비롯해 주력 선수들이 서서히 이탈하기 시작하는 모양새이고[59], 구단 역시 이를 붙잡기보다는 거액에 매각하였으며, 70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라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여러 대회를 동시에 운용하는 빅클럽 감독으로써의 자질은 아직 부족하다는 양면적인 평을 받은 에디 하우가 결국 잔류함으로써 당장의 선수 보강보다는 다음 사이클 육성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4.1.3. 에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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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튼 FC | ||
| Everton FC |
여러 기록과 역사만 따지면 타 빅6 후보 팀들 중 가장 뛰어난 구단이고, 실제로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전까지 잉글랜드 빅5라 불리던 팀이었다.[60] 1부 리그 우승 횟수도 맨유,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에 이은 5위이고,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강등 경험이 없는 6개 팀 중 하나로, 출범 이전까지 본다면 1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시즌을 보낸 구단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 빅5로 불렸고, 2000년대~2010년대 초반까지도 빅4[61]의 가장 큰 대항마로 여겨졌기에, 에버튼을 포함해 프리미어 리그 7공주(#)라는 단어도 종종 등장했던 바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필두로 팀 케이힐, 토마스 그라베센, 미켈 아르테타, 레이턴 베인스, 마루앙 펠라이니를 비롯해 PL에서 이름을 좀 날렸던 선수들이 많았던 클럽이었고[62], UCL에도 진출하는 등 언더독 포스를 뽐낸 바 있다. 프리미어 리그 출범 초기에 상위권 단골손님이었던 블랙번, 리즈, 아스톤 빌라, 뉴캐슬이 몰락하고, 이후 이들을 대신하여 에버튼과 함께 중상위권 그룹을 형성했던 [63] 팀들 역시 결국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강등되었고, 현재는 에버튼도 매년마다 순위가 하락하여 현재는 중위권과 하위권을 오가는 실상이다.
이처럼 에버튼은 단 한 번도 최상위권을 위협해 본 적은 없으며 , 기복이 다소 있는 중상위권이라 보통 빅6와 같이 묶이지는 않는다. 이는 축구잡지 포포투가 발표한 2010년대 프리미어 리그 승점 총합순위에서도 드러난다. 당연히도 빅 6가 1~6위를 차지하고, 에버튼이 7위, 웨스트햄이 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1~6위의 차이가 116점인 데 반해, 6~7위는 135점, 7~8위는 164점[64]으로 빅클럽과의 격차가 큰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2016-17 시즌 7위를 기록하면서 유로파리그에 진출한 이후로는 유럽 대항전 진출에 계속 실패하고 있는 모양새라 현재는 빅6에 대항마라 평가받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여기에 2021-22 시즌에는 리그 16위를 기록하며 강등 직전까지 몰린 바 있다. 그리고 2022-23 시즌에도 리그에서 17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강등을 면했다. 2023-24 시즌에도 승점 10점 삭감까지 당하면서 최악의 시기를 보내면서 레스터처럼 강등당할 위기에 놓여있지만 결국 잔류를 확정지었다.
2024-25시즌 강등권 바로 위에 주로 머물다가 데이비드 모예스가 복귀하고 나아진 성적을 기록하며 13위로 마무리했다.
2025-26시즌 유럽대항전 진출도 노릴 뻔하다가 극후반에 부진하여 13위로 마무리했다.
4.1.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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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 Brighton & Hove Albion FC |
2021-22 시즌 강팀들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로 떠난 이후에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팀을 정상화시키며 2022-23 시즌에는 6위를 기록해 유로파 리그 진출 및 122년 만의 첫 유럽 대항전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워 빅6를 위협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마땅한 스타 플레이어나 빅클럽으로서의 포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나 알짜배기 선수 영입과 뛰어난 감독 선임으로 현재 브라이튼의 포지션은 2019-20, 20-21 시즌의 레스터 시티 정도로 볼 수 있다.[65] 하지만 토니 블룸 구단주의 스탠스는 AS 모나코 FC와 마찬가지로 변방리그 등의 대형 유망주를 입도선매해서 팀의 코어라인으로 키워내고, 그렇게 키워낸 유망주를 거액을 받고 판매하는 형식의 셀링 클럽 모델을 추구하면서[66] 팀의 성적에는 크게 목을 매지 않고 있지만 이러다 보니 반대로 즉각적인 성과를 원하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의 축구관과 정면으로 충돌했고, 결국 이로 인해 2023-24 시즌 종료 후 데 제르비 감독이 떠난 데다가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향후 이 팀의 포지션도 자이언트 킬링을 종종 하는 중위권의 도깨비팀 정도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4-25 시즌에도 리그와 FA컵에서 첼시를 잡으면서 8위로 마무리하였으나 유럽 대항전 진출은 실패했다.
2025-26 시즌 중반에 14위까지 추락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후반기에 6승 1무로 치고 올라온 끝에 지난 시즌과 똑같이 8위를 확정, UEFA 컨퍼런스 리그 티켓을 확보하며 통산 2번째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2위 맨시티에게 1승 1무로 시즌 전적 우세를 점하고[67], 첼시를 더블하며 리버풀에게도 1승을 가져오는 등 빅6 팀들을 상대로 저력을 과시하며 나쁘지 않은 상대 전적을 기록하였다.
4.1.5. 크리스탈 팰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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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팰리스 FC | |
| Crystal Palace FC |
크리스탈 팰리스는 2023-24 시즌 전반기만 하더라도 중하위권을 전전하던 약팀이었다. 그러나 시즌 도중 부임한 올리버 글라스너가 팀을 180도 뒤집어 놓는 성과를 내는 중이다.
2023-24 시즌 로이 호지슨이 건강 문제로 사임한 후 글라스너는 팰리스에 자신의 3백 전술과 전술 철학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비록 초반에는 엔지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에게 1:3으로 깨지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반등하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우승 경쟁 중이던 리버풀을 안필드에서 잡아내고, 얼마 후 맨유를 홈에서 4:0으로 승리하며 빅클럽들을 상대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68]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장필리프 마테타의 활약으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5:0으로 승리하며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024-25 시즌 마이클 올리세를 뮌헨에 매각하고 에이스의 부재로 인해 8라운드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하여 강등권으로 추락하는 수모를 당했지만, 절대 역상성이던 토트넘을 잡아내며[69] 첫 승에 성공하였고, 이후 에베레치 에제와 장필리프 마테타를 내세운 선 굵은 전술을 사용하며 다시 반등하기 시작한다. 시즌 초의 부진으로 인하여 리그는 12위로 마무리 하였으나, FA컵 결승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FA컵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2025-26 시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하게 됐다.[70]
2025-26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 커뮤니티 실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마저 잡아내며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이뤄낸다. 그러나 이러한 성적과 별개로 구단의 방침 자체가 셀링 클럽에 가까운지 주력 선수들을 계속 팔아치우고 있으며, 글라스너는 이런 방침에 구단과 갈등이 있는 것으로 보여 장기적인 강팀으로의 도약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71]
그리고 결론적으로 리그에서는 15위를 차지하면서 실패했으나, 컨퍼런스 리그에서 우승하여 또 하나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수집함과 동시에 차기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까지 확정지으며 아직은 지켜볼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은 증명했다.
4.2. 한때 빅6를 꿈꾸었지만 탈락한 구단
물론 새로운 빅6를 자처하여 기존 팀들을 위협했던 팀들 중에 단순히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몰락해버린 클럽들도 존재한다.4.2.1. 레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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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시티 FC | |
| Leicester City FC |
2015-16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언더독 레스터 시티는 한때 빅6의 균형을 깰 수 있는 클럽으로 자주 언급된 팀이고, "우리가 있어야 할 위치는 7위다." 라고 공언하는 등 내심 빅6 자리에 끼고 싶어하는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우승 이후 부침을 겪어서 잠시 이러한 이야기가 쏙 들어갔으나, 2019-20 시즌과 2020-21 시즌 레스터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경쟁을 지속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대부분의 팬들은 7공주를 논할 때엔 기존 빅6와 레스터를 뽑기도 했다.[72]
하지만 레스터 시티가 빅클럽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이유가 있다. 일부 축구팬들은 단지 2015-16 시즌 리그 우승 하나만으로 레스터 시티를 빅클럽으로 판단하지만 애초에 빅6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이, 9년 전인 2014년에만 해도 그들은 2부 리그에 머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레스터 시티는 1884년 창단 후 유럽 대항전에 단 5번 밖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성적 또한 UEFA 컵위너스컵 1라운드, UEFA컵 1라운드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UEFA 유로파리그 32강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하고는 대회의 중위권에도 근접하지 못했다. 또한, 그들은 빅6에 비해 트로피가 턱없이 부족하다. 2부 리그 우승은 7회로 최다이나, 1부 세계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트로피들은 1부 리그 우승 1회, EFL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가 전부인데, 빅6 팀들 중 가장 트로피 가뭄을 겪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도 리그 우승을 2번은 했다. 심지어 토트넘의 경우 유럽 대항전에서는 지역 라이벌인 아스날 쯤이야 가볍게 압도하고 최근 성적만 놓고 보면 현 시점 프리미어 리그 최강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맨시티와 비교해 봐도 비등할 정도로 유럽 대항전에서의 경력은 화려한 반면[73], 레스터 시티는 유럽 대항전 우승은 고사하고 결승 무대조차도 밟아본 적이 없다.
리그 성적만 봐도 빅7을 이루기 힘든 이유가 있다. 2014-15 시즌 14위는 승격 후 첫 시즌이니 그렇다 쳐도, 2015-16 시즌 우승 이후 리그 성적이 2016-17 시즌 12위, 2017-18 시즌 9위, 2018-19 시즌 9위, 2019-20 시즌 5위로 중위권을 맴돌다 2019-20 시즌부터 점점 올라오는 추세이다. 빅7이 되려면 꾸준한 성적이 필수적이다. 몇 시즌 번쩍했다고 빅클럽에 낄 수 있다면, 이 세상에서 빅클럽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또한, 성적과는 별개로, 레스터 시티는 마케팅 부분에서도 빅6와 현저히 떨어진다. 팀의 연고지인 레스터 자체가 인구가 많은 도시가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별로고 그렇다고 어느 기업이 파격적으로 투자해 재정이 많은 것도 아니기에 레스터는 빅7로 불릴만큼의 지속가능한 빅클럽이 아니라고 박한 평가를 받곤 한다.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 훌륭한 유망주 육성과 짭짤한 선수거래와 꾸준히 가을야구를 노리는 안정적인 호성적과는 별개로 연고지와 홈경기장의 근본적 한계를 넘어서기 버거워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그럼에도 레스터 시티가 빅6를 위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클럽이 된 이유는 2014-15 시즌부터 유스나 하부 리그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 선수들의 잠재력이 폭발해 탑클래스가 되고, 그 선수가 빅클럽으로 떠나거나 부상으로 장기이탈이 예상될 시 그 빈자리를 또 하부 리그 선수를 발굴해 포텐을 터트렸기 때문이다.[74] 물론 2018년에는 히카르두 페레이라, 찰라르 쇠윈쥐를, 2019년에는 유리 틸레만스를, 2020년에는 티모시 카스타뉴를 영입한 것처럼 예전보다는 꽤 많이 투자를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수 발굴 또한 잘하고 있다.
그리고 레스터 시티 FC가 2020-21 시즌에 FA컵 우승을 달성하며 빅6, 특히 13년 넘게 우승 트로피가 없을뿐더러, 현재 성적조차 위태위태한 토트넘 홋스퍼 FC의 자리를 위협하는 팀으로 확고히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21-22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으나 리그에서는 8위로 폭락하며 유럽 대항전 경쟁에 실패했고 모기업의 어려움으로 투자가 줄어버려 웨슬리 포파나를 매각해야 했었던 2022-23 시즌에는 강등권에 머무는 등, 이전 챔피언스 리그도 노릴 만큼의 포스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 레스터의 포지션은 뉴캐슬이 가져간 상황이다.
이후 2022-23 시즌, 리그 18위로 강등되며 일단은 후보에서 탈락했다. 다만 강등 이후 다시 승격하여 빅6의 후보가 된 아스톤 빌라 FC의 선례가 있듯이, 2023-24 시즌 1년 만에 승격을 확정지은 레스터 또한 승격 후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다시 빅6 후보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강등의 여파와 구단 내부의 재정 문제가 겹치고, 이전부터 영입 실패가 반복되어 2024-25 시즌에서마저 부진하며 다시 강등당했기 때문에 근시일 내 빅6와의 비교는 어려워 보인다. 심지어 2025-26 시즌에는 더욱이 재정 문제로 승점 삭감을 당하는 등 2부 리그에서도 강등 위기에 처해 있어 빅클럽은커녕 현 상태를 빨리 벗어나는 것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다. 그리고 결국 3부 리그인 EFL 리그 원으로 백투백 강등을 당하며 빅6는커녕 프리미어 리그 복귀조차 당분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4.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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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
| West Ham United FC |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이래 꾸준하게 중위권을 유지하며 그야말로 중위권과 잔류 안정권의 대명사였던 웨스트햄은 한 차례 강등 위기를 넘기고 명장 데이비드 모예스의 지휘를 받아 한 차례 도약을 이룬다. 모예스를 필두로 데클란 라이스, 제시 린가드, 미카일 안토니오, 재러드 보언 등 좋은 선수들이 맞물려 프리미어 리그 6위, 유로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에는 리그에서는 7위를 차지하면서 컨퍼런스에 진출하였고, 또 다음 시즌에는 리그에서는 14위에 그쳤지만 컨퍼런스를 우승하며 다시 유로파에 가는 등 3연속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런데, 아스날 FC가 라이스를 가로채고[75] 그 다음 해에는 안토니오를 불운한 교통 사고로 잃으면서[76] 웨스트햄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23-24 시즌에는 뉴캐슬전 충격적 4-3 역전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좋았던 전반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9위, 아무것도 진출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어진 24-25 시즌, 팀의 황금기를 이끈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를 떠나보내고 훌렌 로페테기를 데려왔는데, 세비야 시절의 포스와는 따로 노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모습으로, 반 밖에 못 가고 경질 당했다. 그러고 온 후임이 바로 그레이엄 포터. 포터는 그 시즌 웨스트햄을 가까스로 잔류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25-26 시즌 초반 웨스트햄은 초반 5경기에서 1승만 하고 나머지를 전부 져버렸다! 심지어 경기 내용도 최악. 결국 포터 감독은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누누 산투가 왔다.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도, 웨스트햄의 구원자가 될 줄 알았던 누누는 33경기에서 단 9승 밖에 못 하며 웨스트햄을 15년의 시간 끝에 18위, 강등이라는 참혹한 결과로 밀어 넣었다.
5. 빅6의 대한민국 선수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박지성: 2005-06 시즌부터 2011-12 시즌까지 뛰었으며, 리그 19득점, 통산 28득점을 했다. PL 무대를 밟은 최초의 아시아인 중 한 명으로서 아시아인 최초~3연속 및 4회 PL 우승, 한국인 최초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결승 선발출전과 준우승 2회), UEFA 올해의 공격수 후보(5인), UEFA 올해의 팀 후보(LM 3위), 발롱도르 후보(50인), 아시아인 통산 최다 우승(19회) 등의 기록을 세웠다.
- 토트넘 홋스퍼 FC
- 손흥민: 2015-16 시즌부터 2024-25 시즌까지 뛰었으며, 리그 127득점, 통산 173득점을 했다. 아시아인 최초 PL 득점왕(논PK), 토트넘 역대 통산 및 PL 도움 1위, 발롱도르 후보(11위), PFA 올해의 팀 수상, 아시아인 최초로 PL 100골 이상 및 주장 선임 등의 기록을 세웠다. 24-25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주장으로서 우승했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EFL컵 준우승이 한 번씩 있고 챔스 결승에서 선발 출전했다.
- 이영표: 2005-06 시즌부터 2007-08 시즌까지 약 90경기를 출전했다.[77] 한동안 토트넘의 유일한 우승이었던 2007-08시즌 EFL컵 우승 때 뛰었다. 위의 맨유의 박지성과 같은 경기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 양민혁: 2024-25 시즌에 강원 FC에서 이적. [78]
- 아스날 FC
- 박주영: AS 모나코 FC에서 이적. 2012/13~13/14 두 시즌 동안 7경기 1골을 기록하고, RC 셀타 데 비고와 왓포드 FC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가 알 샤바브 FC로 이적.
6. 여담
-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한 시즌에 빅6를 전부 이겨본 팀은 단 4팀만 있다. 주인공들은 2015-16 시즌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사우스햄튼 FC, 2020-21 시즌의 레스터 시티 FC, 2025-26 시즌의 아스톤 빌라 FC이다
-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EPL 출범 이후 빅6에서 모두 뛰어본 선수는 현재까지 없다. 다만 현역 선수 중 라힘 스털링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날 4개 구단에서 뛰었기에 6개 팀에서 모두 뛰어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79] 2025년 9월 기준 제대로 기량이 폭락하여 시즌 시작 후 등번호도 받지 못했고 결국 첼시와 계약해지 후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
6.1. 토트넘 홋스퍼 FC의 빅6 논쟁?
원래 해외 축구 팬들은 각자만의 '빅6' 기준에 따라 의견이 조금씩 갈렸고, 특히 토트넘에 대해서는 '역사적, 실력적으로 봤을 때 빅6라고 볼 수 있는가?'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적지 않았다. 게다가 2019년 이후 토트넘이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크고 작은 부침을 겪으며 이 여론은 점점 퍼지기 시작하였고, 일부 토트넘을 탐탁지 않게 보던 사람들은 그들을 빅6에서 빼버려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하기 시작했다. 한국 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이야기되는 주제이다.#사실 빅6의 기준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 토트넘의 빅6 여부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과거 빅4[80]처럼 단순히 잘하는 팀을 기준으로 한다면 토트넘을 빅6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빅4 시대에는 맨유, 첼시, 리버풀, 아스날이 항상 상위권이었고, 기복이 없는 챔피언스 리그 경쟁 또는 우승 경쟁을 했기 때문에 그랬었지만 현 토트넘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2010년대만 보면 그럴 수 있지만 그때도 2016년, 오랜만에 챔피언스 리그를 나갔단 걸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2016-20년까지 약 4시즌 동안만 꾸준히 챔스를 나갔고, 그 이후부터는 부침이 시작되었다.[81]
반면 빅6를 '단순 잘하는 팀이 아닌 팬덤 규모, 수익성, 역사성, 평균적인 순위와 경기장, 각종 시설 등이 다른 빅6 외 클럽에 비해 차이가 유의미하게 큰 팀'이라고 본다면 토트넘을 빅6 라고 볼 여지가 크다. 잉글랜드 클럽 최초의 유럽대항전 우승, 잉글랜드 클럽 유로파 리그 최다 우승, 유로파 리그 초대우승, EPL 창립 주도[82], 강등되지 않은 EPL팀[83] 등의 부족하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전세계 축구 클럽 스쿼드 가치에서는 9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 클럽에서는 근 10년간 꾸준하게 10위 이내의 순위를 기록하는 등 클럽의 전체적인 규모와 가치로는 세계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84]
결국 토트넘의 구단으로서의 위치가 애매한 것이 빅6 자격에 대한 논쟁을 끊임없이 만들고 있는 셈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 특유의 운영 하에 구단의 규모 자체는 빅클럽이라 부를 만큼 성장했으나, 그 이후에 나머지 빅6[85]가 보여주는 클럽의 규모에 걸맞게 우승권에 도전하는 야망있는 행보는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86] 그나마 최근 결과를 낸 것이라면 2025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며 길었던 무관의 늪을 벗어나 잉글랜드 클럽 중 가장 많은 유로파 리그 우승 클럽이 되었다는 것.[87] 일단 이런 치열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현지 주요 스포츠 매체들은 여전히 토트넘을 빅6로 분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빅6가 맞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6.2. 개막전
프리미어리그는 빅6 구단의 경기를 개막전에 우선 배치하는 전략을 활용해왔다. 1라운드를 동시에 치르는 방식에서 개막전 한 경기를 먼저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된 2001-02시즌 이래, 개막전은 단 3차례를 제외하고 항상 빅6 팀의 경기로 진행되었다. 빅6의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새 시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전략인 것.2001-02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 기록.
- 2001-02 시즌: 미들즈브러 FC vs 아스날 FC
- 2002-03 시즌: 첼시 FC vs 찰턴 애슬레틱 FC
- 2003-04 시즌: 아스날 FC vs 에버튼 FC
- 2004-05 시즌: 미들즈브러 FC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2005-06 시즌: 에버튼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006-07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vs 리버풀 FC
- 2007-08 시즌: 선덜랜드 AFC vs 토트넘 홋스퍼 FC
- 2008-09 시즌: 아스날 FC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2009-10 시즌: 첼시 FC vs 헐 시티 AFC
- 2010-11 시즌: 토트넘 홋스퍼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 2011-12 시즌: 풀럼 FC vs 아스톤 빌라 FC
- 2012-13 시즌: 아스날 FC vs 선덜랜드 AFC
- 2013-14 시즌: 리버풀 FC vs 스토크 시티 FC
- 2014-15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vs 스완지 시티 AFC
- 2015-1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 2016-17 시즌: 헐 시티 AFC vs 레스터 시티 FC[88]
- 2017-18 시즌: 아스날 FC vs 레스터 시티 FC
- 2018-19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vs 레스터 시티 FC
- 2019-20 시즌: 리버풀 FC vs 노리치 시티 FC
- 2020-21 시즌: 풀럼 FC vs 아스날 FC
- 2021-22 시즌: 브렌트포드 FC vs 아스날 FC
- 2022-23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FC vs 아스날 FC
- 2023-24 시즌: 번리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 2024-25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vs 풀럼 FC
- 2025-26 시즌: 리버풀 FC vs AFC 본머스
- 2026-27 시즌: 아스날 FC vs 코번트리 시티 FC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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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단 | 스쿼드|스쿼드(간략)|아카데미 스쿼드 | |||
| 스태프 | 보드진 및 스태프|아카데미 스태프 | |||
| 역사와 문화 | 역사 | 역사|기록과 통계|상대 전적|상징|엠블럼|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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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기록 | 1부 | <colbgcolor=#ffffff,#191919>1900-01, 1905-06, 1921-22, 1922-23, 1946-47, 1963-64, 1965-66, 1972-73, 1975-76, 1976-77, 1978-79, 1979-80, 1981-82, 1982-83, 1983-84, 1985-86, 1987-88, 1989-90, 2019-20, 2024-25 | ||
| FA컵 | 1964-65, 1973-74, 1985-86, 1988-89, 1991-92, 2000-01, 2005-06, 2021-22 | |||
| EFL 컵 | 1980-81, 1981-82, 1982-83, 1983-84, 1994-95, 2000-01, 2002-03, 2011-12, 2021-22, 2023-24 | |||
| 커뮤니티 실드 | 1964, 1965, 1966, 1974, 1976, 1977, 1979, 1980, 1982, 1986, 1988, 1989, 1990, 2001, 2006, 2022 | |||
| UEFA 챔피언스 리그 | 1976-77, 1977-78, 1980-81, 1983-84, 2004-05, 2018-19 | |||
| UEFA 유로파 리그 | 1972-73, 1975-76, 2000-01 | |||
| UEFA 슈퍼컵 | 1977, 2001, 2005, 2019 | |||
| FIFA 인터컨티넨탈컵 | 2019 | |||
| 서포터즈 | The Kopite | |||
| 응원가 | You'll Never Walk Alone|Allez, Allez, Allez | |||
| 관련 정보 | 더비 매치 | |||
| 사건 사고 | 힐스버러 참사|헤이젤 참사 | |||
| 기타 | 붉은 제국|부트 룸|이스탄불의 기적|안필드의 기적|제토 라인|마누라 라인|여담 | |||
| 구단 시설 | 경기장 | 안필드(1892~현재)|토탈리 위키드 스타디움(위민) | ||
| 훈련 시설 | AXA 트레이닝 센터|AXA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위민) | |||
| 기타 | 연고지 | 리버풀 | ||
| 스폰서 | 스탠다드차타드(메인 스폰서)|아디다스(키트 스폰서)|익스피디아(슬리브 스폰서)|AXA(트레이닝 스폰서)|파트너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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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글랜드에서 강팀의 분류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다.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전, 1980년대 풋볼 리그는 빅5(리버풀, 맨유, 아스날, 에버튼, 토트넘)의 시대였고,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는 빅4(리버풀, 맨유, 아스날, 첼시)의 시대였다. 빅6의 시대에 접어든 건 2010년대에 들어서고 나서이다.[2] 이 시기 맨유는 리그 우승 4번과 1번의 준우승을 했다.[3] 이 시기 리버풀은 FA컵과 UEFA컵, 리그컵을 우승하며 일명 미니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 당시 활약으로 마이클 오언은 발롱도르를 수상, 3년 뒤 리버풀은 이스탄불의 기적을 이뤄내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차지하게 된다.[4] 이 당시 EPL 최고 승점인 95점과 리그 최소 실점인 15실점으로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했다. 첼시의 95점 리그 우승은 이후에 맨시티가 승점 100점 우승을 달성하게 되면서 깨지게 되었지만 리그 15실점은 여전히 근처에도 다가간 클럽은 없다.[5] 다만 챔스 우승은 2005년 리버풀, 2008년 맨유 이렇게 2회 우승에 그쳤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세리에 A가 저물기 전이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AC 밀란이 2000년대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2회 우승을 할 정도로 유럽대항전에서 트로피를 휩쓸어갔었던 시기였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펩 과르디올라의 FC 바르셀로나가 유럽을 호령하다 시피한 시기였다.[6] 결국 벵거는 다음 시즌에도 리그 6위에 그치자 사임했다.[7] 2019-20 시즌엔 아스날이 8위, 2020-21 시즌에는 토트넘이 7위, 아스날이 8위, 2022-23 시즌에는 토트넘이 8위, 첼시가 12위, 2023-24 시즌에는 맨유가 8위를 기록했다. 그 동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스톤 빌라 FC가 6위권을 뚫고 들어왔으며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는 4위를 차지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기도 했다. 2019-20 시즌 이후 2024-25 시즌까지 상위 6위 내로 시즌을 모두 마감한 구단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밖에 없었다.[8] 이로 인해 후반기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리버풀을 제외한 빅6 구단 모두의 시즌 문서에 문제점 하위 문서가 생기는 대기록이 작성되었다. 그러나 첼시는 아직 리빌딩 중이라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는 점도 있고 지난 두 시즌이 워낙에 처참해 비교되는 탓에 토론 끝에 문제점 문서를 삭제했고, 시즌이 끝난 뒤에는 리그 4위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컨퍼런스 리그 우승으로 오히려 다른 두 시즌에 비해 성공한 시즌이 되었다.[9] 그래도 리버풀의 경우에는 시즌 후반에 다소 경기력이 저하되며 토너먼트에서 부진을 겪는 현상은 발생했으나, 시즌 후반부까지 단 1패로 승점 91점을 초과하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리그에서만큼은 상당한 지배력을 보여주고 있다.[10] 그마저도 맨유는 같은 빅6의 아스날을 꺾고 올라왔으나 정작 16강에서 풀럼 FC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후술할 네 팀과 다름없는 졸전을 펼쳤다. 그나마 맨시티는 16강, 8강, 4강에서 플리머스 아가일, 본머스, 노팅엄을 차례로 격파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와 함께 결승전에 올랐지만 1-0으로 패하며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11] 후술할 팀들과 달리 완전히 후보 로테이션을 돌리긴 했으나 당시 2부 리그 최하위 팀인 플리머스 아가일에게 무력하게 패했다.[12] 물론 이것은 이번 시즌 유럽대항전 룰이 개정되면서 유로파 리그와 컨퍼런스 리그의 수준이 이전에 비해 매우 낮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리그 페이즈 정립과 동시에 하부 리그로 이동해서 잔여 시즌을 치르던 제도가 폐지되고 대회에서 하위권을 기록하면 즉시 탈락이기 때문에 유로파와 컨퍼런스에 오는 팀들의 전력이 하향평준화되었다.[13]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UEFA 컨퍼런스 리그, UEFA 컵위너스컵, UEFA 슈퍼컵[14] 빅6 중 가장 순위가 낮은 팀보다 순위가 높은 팀을 작성하며, 빅6가 모두 1~6위를 기록했을 시에는 7위 팀을 작성한다.[15] FA컵 준우승팀 포츠머스의 재정난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16] 리그컵 준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17] 맨시티의 FA컵 우승으로 준우승팀 스토크 시티 유로파 리그 진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팀이 우승할 경우 준우승팀이 유로파 리그로 진출하는 규정은 2014-15 시즌부터 삭제되었다.[18] 강등팀 버밍엄 시티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19]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20]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21] 첼시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로 변경.[22] 리버풀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23] 강등팀 위건의 FA컵 우승, 스완지 시티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24] 강등팀 위건의 FA컵 우승, 스완지 시티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25]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준우승팀 헐 시티 유로파 리그 진출,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팀이 우승할 경우 준우승팀이 유로파 리그로 진출하는 규정은 2014-15 시즌부터 삭제되었다.[26] 맨시티의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27] 첼시의 리그컵,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28] 첼시의 리그컵,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29] 맨시티의 리그컵, 맨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0] 맨시티의 리그컵, 맨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1]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32] 맨유의 리그컵,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3] 맨시티의 리그컵, 첼시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4] 맨시티의 리그컵, 첼시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5] 맨시티의 리그컵,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6] 맨시티의 리그컵,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7]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38] 맨시티의 리그컵 우승,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2차예선 진출.[39] 아스날의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 실패, 유로파 리그 8강에서 탈락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도 좌절[40] 맨시티의 리그컵 우승, 레스터의 FA컵 우승으로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41] 리버풀의 FA컵과 리그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42] FA컵 우승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43] 맨유의 FA컵 우승으로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44]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45] 18위 레스터, 19위 입스위치, 20위 사우스햄튼[46] 5위 뉴캐슬(챔피언스 리그 진출), 6위 아스톤 빌라(유로파 리그 진출), 7위 노팅엄(유로파 리그 진출), 8위 브라이튼, 9위 본머스, 10위 브렌트포드, 11위 풀럼, 12위 크리스탈 팰리스(FA컵을 우승했으나 UEFA 규정 문제로 UEFA 컨퍼런스 리그 진출), 13위 에버튼, 14위 웨스트햄, 16위 울버햄튼[47] 유러피언 퍼포먼스 스팟으로 인해 5위까지 챔피언스 리그 진출[48] 18위 웨스트햄, 19위 번리, 20위 울버햄튼[49] 4위 아스톤 빌라(챔피언스 리그 진출), 6위 본머스(유로파 리그 진출), 7위 선덜랜드(유로파 리그 진출), 8위 브라이튼(컨퍼런스 리그 진출), 9위 브렌트포드, 11위 풀럼, 12위 뉴캐슬, 13위 에버튼, 14위 리즈, 15위 크리스탈 팰리스(컨퍼런스 리그 우승으로 차기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 16위 노팅엄[50] 예선 진출 포함[51] 예선 진출 포함[52]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53] 도시권 인구로 따지면 맨체스터 다음인 3위[54] 더 정확히는 현행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에서 우승했다.[55] 심지어 꼴등으로 승점이 17점 밖에 얻지 못하며 승점자판기를 자처한 건 덤이다.[56] 구단 자체 방침으로 자금을 펑펑 쓰지 않는 것일 뿐 작정하면 얼마든지 윈나우로 갈 수 있는 팀이다.[57] 만수르가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한 직후 거액의 이적료를 들어 호비뉴라는 대형 스타를 영입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뉴캐슬은 빅네임 플레이어에 주목하기보다는 당장 현실적으로 살 수 있는 선수, 감독의 플랜에 어울리는 선수 등 가성비 있는 영입을 했다.[58]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등[59] 특히 런던, 맨체스터, 버밍엄 등 대도시에 위치한 타 프리미어리그 강호에 비해 상당히 외진 타인 위어주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선수 보강에 장벽이 있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60] 때문에 현재 빅6인 맨유, 토트넘과 현재는 몰락한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 유나이티드 등과 함께 프리미어 리그 창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팀 중 하나였다.[61] 2000년대 후반까지는 맨유, 아스날, 첼시, 리버풀. 2010년대부터는 토트넘의 전력 상승과 맨시티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현재의 빅6 구도로 재편되었다.[62] 2000년대에도 웨인 루니가 있었다.[63] 대표적으로 사우스햄튼, 웨스트햄, 스토크 시티[64] 웨스트햄은 강등으로 한시즌 덜 치렀다.[65] 레스터 시티도 월드클래스 선수나 빅클럽으로서의 포스는 부족하나 베스트11이 워낙 알짜배기 선수들로 가득 차있어 빅클럽과 그 외 클럽 사이의 중간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다.[66] 브라이튼의 경우 구장 노후화와 재정 문제로 인해 타 구장에 셋방살이까지 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아멕스 스타디움 개장 이전까지 상당히 고생을 했던 구단이다. 그러다 보니 토니 블룸 구단주는 선수 판매 수익으로 구단의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자립을 해서 1부리그에 지속적으로 잔류를 하는 모델을 선택을 했고, 그 결과 대형 유망주 입도 선매 후 구단에서 육성을 해서 주축 선수로 키워낸 뒤 타 구단에 비싼 이적료에 재판매하는 식의 유망주 중개무역 구단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토니 블룸 구단주가 이유 없이 이러한 스탠스를 취한 것은 아니라는 것.[67] 2024-25 시즌에도 1승 1무를 거두면서 현재 맨시티 상대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68] 특히 마이클 올리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술이 고평가를 받았다.[69] 팰리스는 이때까지 토트넘전 5연패 중이었다.[70] 원래대로라면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 맞지만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의 어이없는 규정 위반으로 노팅엄이 유로파에 진출하게 됐다.[71] 마크 게히를 여름에 리버풀에 팔아치우려다가 글라스너가 사임하겠다며 난리를 쳐 무산시켰으나, 결국 겨울에 맨시티에 팔아버린 것이 대표적이다. 글라스너는 여전히 이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뉘앙스를 풍겼으며, 팀을 곧 떠날 것으로 보인다.[72] 심지어 이 중 과격한 몇몇 사람들은 당시 부진을 거듭했었던 토트넘 홋스퍼 FC와 아스날 FC 둘 중 한 팀을 빼거나 둘 다 뺀 뒤 레스터를 넣자고 주장하기도 한다. 특히 2019-20 시즌과 2020-21 시즌에 북런던 형제가 부진하는 동안 레스터는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그런 말이 많이도 나왔다.[73] UEFA 유로파 리그 3회 우승에 지금은 사라진 UEFA 컵위너스컵 1회 우승. 그 중 유로파 리그는 아예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위너스 컵 우승도 잉글랜드를 넘어 영국 역사상 최초의 유럽 대항전 우승으로써 상징성이 매우 크며, 유로파 리그 우승 중에서도 첫 번째 및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할 당시의 유로파 리그의 수준은 지금보다 훨씬 높았었다.[74] 대표적으로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 해리 매과이어 등이 있다.[75] 사실 이적료를 많이 주긴 했으나 돈은 어차피 잘 써야 소용이 있는 것이다.[76] 워낙 크게 다쳐서 거의 1년 반동안 경기를 못 뛰고 있다.[77] 리그 기준 70경기[78]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포츠머스 FC 임대를 거쳐, 현재는 코번트리 시티 FC 임대.[79] 여담으로 선수 시절 저니맨으로 유명했던 니콜라 아넬카도 저 4개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력이 있다.[80] 맨유, 리버풀, 첼시, 아스날[81] 사실 아스날 역시도 416이라고 조롱당했지만 재정이 없었음에도 기복이 크게 없었다는 것에 오히려 재평가가 되고 있다.[82] 리버풀, 맨유, 아스날, 에버튼, 토트넘[83] 리버풀, 맨유, 아스날, 에버튼, 첼시, 토트넘[84] 2025년 기준 알려진 구단의 수익은 615m 유로로 빅6를 제외한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높은 순위인 뉴캐슬의 371.8m 유로와 상당한 격차가 있으며, 호성적을 기록하여 빅6 자리를 위협한다는 평을 받는 310.2m 유로의 아스톤 빌라에 비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이다.[85] 우승 경쟁 단골인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은 물론이요, 첼시와 맨유도 방향 설정이 잘못돼서 삽질하고 있을 뿐 투자 자체는 공격적이다.[86] 그나마 무리뉴부터 콘테로 이어지는 감독 선임에는 우승 의지가 있기는 했던 것으로 보이나, 카라바오 컵 결승 직전 무리뉴 경질이라던가, 우승권에 걸맞는 선수 영입은 정작 미적지근한 등 우승과 돈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다 잡으려다가 아무것도 못 이루는 최악의 선택만을 반복했다.[87] 클럽 레전드이자 주장인 손흥민의 커리어 첫 메이저 트로피 획득이라는 나름의 서사도 챙겼다.[88] 당시 레스터 시티는 전시즌에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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