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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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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 9 | ||
칼럼 윌슨 Callum Wilson | ||
본명 | 칼럼 에디 그레이엄 윌슨 Callum Eddie Graham Wilson | |
출생 | 1992년 2월 27일 ([age(1992-02-27)]세) | |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주 코번트리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1] | |
신체 | 키 180cm / 체중 66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유스 | 코번트리 시티 FC |
선수 | 코번트리 시티 FC (2009~2014) → 케터링 타운 FC (2010~2011 / 임대) → 탬워스 FC (2011~2012 / 임대) AFC 본머스 (2014~202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0~ ) | |
국가대표 | 9경기 2골 (잉글랜드 / 2018~ )[2]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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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 공격수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칼럼 윌슨/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18년 11월 16일,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이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3]2023년 5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이후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콜업되었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년 11월 10일, 이번 시즌 뉴캐슬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9년 이후 3년만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고, 본인이 그토록 열망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11월 21일, 이란과의 경기에서 76분에 해리 케인과 교체되며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으며, 89분 역습 상황에서 직접 슛을 때릴 수 있었음에도 반대편에 있던 잭 그릴리쉬에게 볼을 내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순간적인 뒷공간 침투를 시도하는 라인브레이커형 포쳐다.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저메인 데포와 상당히 유사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 스피드야 말할 것도 없고 키는 작지만, 체구가 단단해서 드리블 시에 바디 밸런스를 낮추고 공을 안 뺏기며 빠르고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다. 다만 작은 신장 때문에 지상 및 공중에서의 경합 상황이 약점이었던 데포와는 다르게 윌슨은 좋은 점프력을 바탕으로 하는 헤더도 갖추고 있다. 물론 자신보다 신장이 큰 선수들에게는 신체적 한계 때문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헤더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다.무엇보다 윌슨의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바로 좋은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오프더볼 움직임과 박스 안팎에서의 피니쉬 능력이다. 본머스와 뉴캐슬에서는 팀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을 만큼 윌슨의 존재감은 상당히 큰 편이다.[4]
다만 뉴캐슬에 온 후로 유리몸 기질이 드러나고 있다. 본머스 때와 비교하면 잔부상이 훨씬 많아져서 시즌의 3분의 1 가량은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온더볼 플레이의 투박함도 약점으로 지적받는데, 볼을 다룰 때의 세밀함이 떨어지는 편이라 연계 능력이 나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플레이가 상당히 투박해 턴오버를 당하거나 패스미스를 범한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PFA 올해의 팀 EFL 리그 원: 2013-14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14년 10월
- 코번트리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13-14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올해의 선수: 2020-21
6. 윌슨에 대한 언사
7. 여담
- 부상을 잘 당하는데, 회복 기간이 상당히 걸린다.
- 스테이시라는 아내와 결혼했다. 두명의 자녀를 두고있다.
- 에디 하우 감독과는 본머스 시절부터 함께한 이후 뉴캐슬에서 약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R 토트넘전에서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경기 종료 후에 신경전을 벌였다. 윌슨은 비카리오와의 신경전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비카리오가 존중이 부족했고 나는 평화를 중시한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다. 비카리오가 자신을 향해 메롱을 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 것인데, 정작 본인은 이전에 미카일 안토니오와 함께 타팀 선수인 히샬리송을 조롱했던 전적이 있고, 본인이 비카리오를 치고 지나가며 먼저 시비를 걸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자기는 타팀 선수를 공공연히 조롱해놓고 자기에 대한 조롱은 불편하나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고 있기도 하다. #
7.1.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칼럼 윌슨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끼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제 모 축구게임 즐기시는 분들이, 이 칼럼 윌슨한테 된통당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마치 오늘의 칼럼 윌슨은 그 윌슨을 보는 듯 합니다.
황덕연, EPL 21-22 37R 뉴캐슬 vs 아스날 경기 해설 당시 발언.[5]
마치 오늘의 칼럼 윌슨은 그 윌슨을 보는 듯 합니다.
황덕연, EPL 21-22 37R 뉴캐슬 vs 아스날 경기 해설 당시 발언.[5]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EPL을 하는 유저들에게 조슈아 킹과 함께 그야말로 악의 축을 담당하고 있다. 플레이어와 본머스 또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골을 굉장히 잘 넣는다는 이유. 그것도 90분 이후 추가시간에 골을 넣는 경우가 많다. 일명 90분의 사나이,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쓰면 계륵이라 더더욱 의문의 욕을 먹고 있다.[6] 에펨 관련 커뮤니티에 가면 'ㅈ럼ㅈ슨'을 대표로 한 윌슨을 욕하는 글이 수두룩하게 나오며, 꼭 플레이어가 중요한 상황일때 득점해서 경기를 지거나 비기게 만드는 원흉이라며 까임당하고 있다.[7]
그나마 2019/20 시즌 소속팀이 강등을 당해서 다음 시리즈부터는 이 욕이 줄어들 것으로 보였으나 프리미어 리그에 속해 있는 뉴캐슬로 이적하면서 억울하게 먹는 욕은 여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심지어 뉴캐슬에는 미겔 알미론, 라이언 프레이저, 알랑 생막시맹 등 악마같이 빠른 1, 2선들도 함께 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어김없이 들어맞아 쓰루패스와 공미가 상향되어 1선의 라인 브레이킹형 포워드들의 파괴력이 강화된 FM2021의 매치엔진에서는 더욱 악명을 떨친다. 전작은 AI가 플레이어를 골탕먹여서 얄미웠다면 현재는 AI가 써도 무섭고 플레이어가 써도 본좌급 선수들에 비해 저렴한 몸값임에도[8] 리그 득점왕은 물론이고 유럽 골든슈까지 넘볼수 있는 적폐 선수로 등극했다.
FM내에서 이 선수는 한 단어로 라인브레이킹을 위해 태어난 선수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라인 브레이킹형 공격수에게 필수적인 주력과 순간속도가 16이상으로 게임내에서 탑클래스이며 몸싸움마저 15인지라 수비수와 경합을 해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거기에 평균 이상의 오프더볼에 높은 판단력과 활동량으로 공간을 알아서 찾아들어가며 공을 잡은 이후에도 14인 볼트래핑, 민첩성과 균형 감각으로 공을 자기 것으로 만들 능력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 라인 브레이킹형 선수가 자주 직면한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중요한 침착성과 결정력마저 높고 승부욕마저 평균 이상인 15인지라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스텟을 제대로 살리는 플레이를 계속해서 시도한다. 거기에 체력과 집중력도 높아서 후반전까지 자신의 기량을 유지해서 추가시간의 괴물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물론 단점은 개인기와 드리블 능력치가 평범해서 온더볼 플레이어로 쓰면 장점이 죽어버리며 점프력과 헤더도 좋지 않고 시야도 좁아서 타겟형이나 딥라잉같은 연계형 공격수로도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중거리도 좋지 않아서 골대에서 떨어진 위치에서 행동하다가 각이 보이지 않으면 중거리 슛이라도 날려야되는 지원형 공격수나 점유율 축구에도 어울리지 않는다. 써놓은 것을 보면 알겠지만 전진형 포워드나 포쳐만을 위해 만들어진 선수다.
보통 FM에서 유저들은 역습을 베이스로 한 전술을 만들기가 힘들며, 대부분이 공수 라인을 올린 전진 티키타카나 라인을 압박하는 게겐프레스 전술을 사용하게 된다. 위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칼럼 윌슨은 그런 전술들을 정확히 카운터치는 유형의 선수이며 그 결과 분명히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우리팀이 압살했는데 후반에 역습 1,2번 맞고 비기거나 지는 경기 혹은 후반 막판 우리팀 수비들의 체력, 집중력이 떨어졌을때 방심하여 일격 맞는 경기에서 칼럼 윌슨이 맹활약하며 악명을 떨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막상 우리팀에 데려와보면 티키타카나 게겐프레스 전술과는 맞지 않아서 생각보다 위력적이지 않은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사용법이 한정돼서 짜기가 힘들뿐 중후반을 노리는 역습형 전술을 잘만 구상한다면 마찬가지로 AI가 구사하는 90분의 사나이가 탄생한다.
영국을 방문한 곽민선 아나운서가 직접 스포츠 인터렉티브 본사에 방문해서 유독 게임에서 맹활약하는 이유를 물어볼 예정이라고 한다.
8.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rowcolor=#f0b83d,#c28a0f>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마르틴 두브라프카 | Martin Dúbravka | |||
2 | DF | 키어런 트리피어 | Kieran Trippier | (VC) | ||
4 | DF | 스벤 보트만 | Sven Botman | |||
5 | DF | 파비안 셰어 | Fabian Schär | |||
6 | DF | 자말 라셀스 | Jamaal Lascelles | (C) | ||
7 | FW | 조엘린통 | Joelinton | |||
8 | MF | 산드로 토날리 | Sandro Tonali | |||
9 | FW | 칼럼 윌슨 | Callum Wilson | |||
10 | MF | 앤서니 고든 | Anthony Gordon | |||
11 | FW | 하비 반스 | Harvey Barnes | |||
13 | DF | 맷 타겟 | Matt Targett | |||
14 | FW | 알렉산데르 이사크 | Aleksander Isak | |||
17 | DF | 에밀 크라프트 | Emil Krafth | |||
18 | FW | 윌리엄 오술라 | William Osula | |||
19 | GK |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 Odysseas Vlachodimos | |||
20 | DF | 루이스 홀 | Lewis Hall | |||
21 | DF | 티노 리브라멘토 | Tino Livramento | |||
22 | GK | 닉 포프 | Nick Pope | |||
23 | MF | 제이콥 머피 | Jacob Murphy | |||
24 | MF | 미겔 알미론 | Miguel Almiron | |||
25 | DF | 로이드 켈리 | Lloyd Kelly | |||
26 | GK | 존 러디 | John Ruddy | |||
28 | MF | 조 윌록 | Joe Willock | |||
29 | GK | 마크 길레스피 | Mark Gillespie | [1] | ||
30 | DF | 해리슨 애슈비 | Harrison Ashby | |||
33 | DF | 댄 번 | Dan Burn | |||
36 | MF | 션 롱스태프 | Sean Longstaff | |||
39 | MF | 브루누 기마랑이스 | Bruno Guimarães | |||
67 | MF | 루이스 마일리 | Lewis Miley | |||
# | MF | 아이삭 헤이든 | Isaac Hayden | |||
<colbgcolor=#000000> 구단 정보 | ||||||
구단주: 공공투자기금 / 감독: 에디 하우 / 홈 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 | ||||||
출처: 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사이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8월 9일 |
[1] 전반기 PL 25인 로스터 제외
}}}}}}}}} ||
1 픽포드 · 2 워커 · 3 쇼 · 4 라이스 · 5 스톤스 · 6 매과이어 · 7 그릴리쉬 · 8 헨더슨 · 9 케인 ⓒ · 10 스털링 11 래시포드 · 12 트리피어 · 13 포프 · 14 필립스 · 15 다이어 · 16 코디 · 17 사카 · 18 알렉산더아놀드 · 19 마운트 20 포든 · 21 화이트 · 22 벨링엄 · 23 램스데일 · 24 윌슨 · 25 매디슨 · 26 갤러거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스티브 홀랜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40; font-size: 0.8em;" 마틴 마겟슨 |
[1] 이중 국적자이다.[2] 2023년 9월 13일 기준[3] 참고로 이 날 경기는 웨인 루니의 국가대표팀 은퇴 경기였다.[4] 이 때문에 본머스에서는 에디 하우 감독이 윌슨의 수비가담을 최소화시켜 그의 득점 감각이 물오르도록 조성해주었다.[5] 황덕연 본인도 FM 컨텐츠 당시 칼럼 윌슨에게 매번 깨진 경험이 많은지라 이런 애드립을 한 것으로 보인다.[6] 다만 따로 영입하는 것이 아닌 본머스 또는 뉴캐슬로 처음 스타팅 하고 이적시장이 열리지 않는 날짜로 시작하거나 첫해 이적시장 영입 불가를 활성화 한다면 핵심 중에 핵심 선수다.[7] 같은 이유로 욕을 먹는 선수로는 트로이 디니, 조슈아 킹, 셰인 롱 등이 있다.[8] 가뜩이나 AI 뉴캐슬은 성적을 꼬라박는 경우가 적지않게 발생해 중하위권에 자주 위치하고 심하면 첫시즌에 강등까지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