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6:29:35

셰인 롱

아일랜드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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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셰인 롱
Shane Long
본명 셰인 패트릭 롱
Shane Patrick Long
출생 1987년 1월 22일 ([age(1987-01-22)]세)
아일랜드 고트나호
국적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81kg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선수 보리스 세인트 케빈스 (1994~2002) 유스
세인트 마이클스 AFC (2002~2004) 유스 코크 시티 FC (2004~2005)
레딩 FC (2005~2011)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1~2014)
헐 시티 AFC (2014)
사우스햄튼 FC (2014~2022)
AFC 본머스 (2021) 임대
레딩 FC (2022~2023)
국가대표 파일: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90경기 14골 (아일랜드 / 2006~2017)

1. 개요2. 클럽 경력
2.1. 레딩 FC
2.1.1. 2005-06 시즌2.1.2. 2006-07 시즌2.1.3. 2007-08 시즌2.1.4. 2008-09 시즌2.1.5. 2009-10 시즌2.1.6. 2010-11 시즌
2.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2.3. 헐 시티 AFC2.4. 사우스햄튼 FC2.5. 레딩 FC 2기
2.5.1. 2022-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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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 출신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로 최전방, 2선, 측면이 모두 가능하다.

EPL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공격수로 레딩 FC,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헐 시티 AFC, 사우스햄튼 FC을 거치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무려 15시즌을 보냈다.

2. 클럽 경력

2.1. 레딩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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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코크 시티에서 2005년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1]

그러다 롱을 눈여겨보던 레딩은 2005년 영입하려고 했던 케빈 도일과 함께 어린 유망주이던 셰인 롱도 같이 영입했다.[2]

2.1.1. 2005-06 시즌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한 롱은 팀의 백업 공격수로 시즌을 치렀고, 어린 나이임에도 좋은 운동 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구단과 팬들에 눈 도장을 찍게 된다.

게다가 팀은 챔피언쉽 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면서 챔피언쉽 최다 승점을 기록.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기쁨까지 맛 본다.[3]

이렇게 롱은 첫 시즌에 15경기 4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마감.

2.1.2. 2006-07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진출 한 첫 시즌에도 팀의 백업 공격수로 시즌을 치렀으며, 이때 '리틀 도일'로도 불리면서 백업 공격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리그, FA 컵, 리그 컵 모두 득점에 성공하면서 시즌 24경기 4골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준수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2.1.3. 2007-08 시즌

2007년 7월 4일, 롱은 팀과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

그렇게 롱은 지난 시즌보다 늘어난 출전 시간과 기회를 받았지만, 움직임에 비해 득점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다소 성장이 정체되는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2008년 3월에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선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면서 본인이 사과까지 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다 레딩은 시즌 말미에 정말 아깝게 강등을 당하면서 2시즌 만에 챔피언쉽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렇게 롱은 32경기 3골로 시즌을 마감했다.

2.1.4. 2008-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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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강등당한 레딩이지만 다이렉트 승격을 노리면서 주축 선수인 케빈 도일을 비롯해 상당수를 팀에 잔류 시켰다.

챔피언쉽에서 시즌을 맞이한 롱도 이제 팀의 주축 선수로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더 많은 출전 시간과 더 많은 찬스를 살리면서 이전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특히,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선 홀로 멀티 골을 집어넣으면서 경기 MOM으로 꼽히는 등 이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팀은 시즌 말미에 아깝게 승격에 실패했고, 롱은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쉽에서 뛰게 되었다.

롱은 43경기 9골로 시즌 마감.

2.1.5. 2009-10 시즌

레딩은 승격에 실패하자 결국 케빈 도일을 프리미어리그로 놓아주게 되었고, 이렇게 주포가 떠나자 롱은 커리어에서 본격적인 큰 기회를 잡게 되었다.

다만, 지난 시즌보다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고, 전반기 동안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2010년 1월, FA컵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결승 PK를 얻어내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리버풀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 리그에서도 상승세를 타면서 어느정도 좋은 폼을 보이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롱은 36경기 9골로 시즌을 마감.[4]

2.1.6. 2010-11 시즌

시즌 초반부터 좋은 득점력을 보이면서 좋은 출발을 알린 롱은 꾸준한 모습을 보이면서 어느새 리그 톱 스트라이커로 올라서게 된다.

그리고 11월 들어선 일찍이 팀과 1년 재계약을 맺는 행보를 보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리그 톱 스트라이커 다운 모습을 보였는데, 더비, 번리, 브리스톨과의 경기에서 연 이어 득점을 기록했고 FA컵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매우 좋은 모습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팀도 리그 상위권에 위치해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다시 한 번 승격을 노리게 되었다.

롱은 플레이오프에서도 주전 스트라이커로 경기에 출전했고, 카디프 시티와의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선 홀로 2골을 득점하면서 경기 MOM으로 선정 되는 등 큰 경기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본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팀은 더 나아가지 못하고 아깝게 승격 문턱에서 실패했다.

롱은 시즌 52경기 25골을 기록하면서 챔피언쉽을 폭격했고, 레딩이 승격하지 못했기 때문에 EPL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무수히 나오게 된다.

이후, 롱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WBA로 이적했다.

레딩에선 174경기 44골로 EPL에서도 활약하는 등 팀에선 레전드로써의 흔적을 남기고 떠났다.

2.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WBA 입단 후, 데뷔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만났다.
그리고 그 경기서 데뷔골을 터트린다 하지만 팀은 패배해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곧 이어, 첼시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면서 강팀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WBA에서의 커리어는 주포로써 득점력에 있어서 애초에 기대했던 모습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중요 상황 득점이나 움직임이나 연계적인 면에선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실패한 영입으로까지는 평가 받고 있지 않고 있다.

그렇게 WBA에선 2시즌 반 정도를 보냈고, 이적시장에서 꾸준히 이적설에 연루된다.

그리고 팀은 영입할때 쓴 이적료보다 더 많은 가격을 받고 또 다른 EPL 클럽인 헐시티로 매각했다.

2.3. 헐 시티 AFC

2014년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헐 시티로 이적했다.

헐시티에선 15경기 4골이라는 평범한 성적을 보여준다.

득점력은 비록 아쉬웠지만 움직임면에선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었고, 못한 것은 아니였기에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팀들한테선 여전히 매력적인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그렇게 헐시티에선 짧은 시간을 보낸 채 시즌이 끝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게 된다.

2.4. 사우스햄튼 FC

2014년 8월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했다.

첫해 성적은 39경기 7골로 득점력에선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전히 움직임 면에선 나쁜 평가를 받진 않았다.

두번째 시즌인 2015/2016 시즌엔 좋은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면서 괜찮은 영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18라운드인 아스날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종적으로 리그에서만 10골 4어시라는 괜찮은 스탯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2016/2017 시즌엔 다시 일정하지 못한 득점력을 보이면서 리그 3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실망스럽게 시즌을 마친다.
시즌 전체 보더라도 5골 4도움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2017/2018 시즌까지 이어졌다.

국가대표를 포함한 38경기 무득점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면서 큰 슬럼프를 겪고 있다.

그러다 마침내 리그 22라운드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무득점 기록은 깼으나 팀은 2:1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에는 팀의 불안한 성적과 함께 주로 교체 멤버로 출전했고,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3월 말을 기준으로 국가대표 포함 8경기 무득점을 기록중이다.

그리고 차기 시즌인 2018/2019 시즌엔 28경기 5골로 지난 시즌보단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쳤다.
시즌 도중엔 인상적인 경기가 하나 탄생하는데, 2019년 4월 24일 왓포드전에서 경기시작 7초만에 골을 넣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단 골 신기록.[5]

2019/2020 시즌엔 31경기 3골로 여전히 득점력에선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리그에선 2골에 그쳤다.
그래도 인상적인 경기들이 몇 있는데, 15라운드 노리치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절묘하게 버트란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허더즈필드전에서 단소의 크로스를 또 헤딩으로 잘 떨궈놓으며 스몰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2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암스트롱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소아레스의 크로스를 방향을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FA컵 4라운드 재경기 토트넘전에서 레드먼드의 슈팅을 요리스가 쳐낸 것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제네포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20/2021 시즌 전반기엔 사우스햄튼에서 무득점을 기록했고, 이로인해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결국,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본머스조슈아 킹과 스왑 딜로 인해 본머스 임대가 유력해지고 있다.
결국 롱은 본머스로 임대를 갔으나 정작 킹은 소튼이 아니라 에버튼으로 가버렸고, 소튼은 그 대신 리버풀에서 미나미노 타쿠미를 임대로 데려갔다.

2021/2022 시즌엔 다시 팀에 복귀했으나 출전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고 시즌 19경기 2골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끝 마쳤다.

2022년 7월 2일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사우스햄튼에선 198경기 28골을 기록했고, 주전과 로테이션, 교체 등 다양하게 오가면서 8시즌간 활약했다.

2.4.1. AFC 본머스 (임대)

현지 시각 2021년 2월 1일, 챔피언쉽 팀인 본머스로 임대 이적했다.

본머스에선 12경기 2골에 그쳤다.

2.5. 레딩 FC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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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3일, 11년 만에 친정팀인 레딩과 1년 계약[6]을 맺으며 복귀했다.

이미 사우스햄튼과의 계약 만료 시점부터 레딩으로 돌아온다는 소문이 많아서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는데, 셰인 롱이 프리시즌때부터 레딩에서 보이거나 와이프가 레딩 FC의 인스타를 팔로워 하는 등 복귀가 매우 유력했던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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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이 뜬 이후 레딩 팬들에게 그 누구보다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팀에서 레전드의 자취를 남긴 선수이기도 하고 레딩에 큰 애정을 나타냈던 선수라 팬들의 지지가 매우 높다.

2.5.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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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개막전에선 교체 출전해 레딩 공식전에서 첫 복귀를 알렸다.

2라운드인 카디프시티전에선 톰 인스가 얻어 낸 PK를 침착하게 차넣으며 레딩 복귀 골을 기록했다.
팀은 2: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

그러다 부상을 당해 한달여간 스쿼드에서 이탈했다가 10월 중순 쯤 팀 스쿼드에 복귀했다.

그리고 10월 23일, 브리스톨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되어 제프 헨드릭이 후방에서 길게 찔러준 패스를 측면에서 단독 돌파 이후, 앤디 캐롤의 쐐기 골을 만들어주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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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선 조커와 로테이션을 병행하면서 활약하고 있다. 스텟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 많은 활동량으로 팀 전방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 후반기 들어서 부상으로 꽤 길게 결장하게 되었는데, 시즌 아웃일 수도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팀이 강등권에 처한 큰 위기에 빠지자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복귀하는 열의를 보여줬지만, 끝내 팀은 강등당하고 말았다.

롱은 시즌을 30경기 1골 1어시스트로 마감했는데, 확실히 노쇠화 된 모습을 보이면서 아쉬움도 남겼던 시즌.

2023년 5월 17일, 계약 만료로 레딩을 떠나게 되었다.#

롱은 레딩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고, 본인이 비록 원하는 모습도 아니였고, 팀이 강등 당해서 매우 슬프지만 레딩에서의 기억과 팬들에 열성은 평생 기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남기며 팀을 떠났다.

롱도 어느새 30대 후반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은퇴가 머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던 시즌.

결국, 여름 이후에 팀을 구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레딩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EPL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빠른 주력을 지닌 선수로[7], 뒷공간을 노리는 라인브레이킹과 침투에 강점이 있다. 그렇다고 단순히 빠르기만 한 선수는 아니다. 전방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데, 발이 빠른 선수가 압박에 성실히 가담하다 보니, 상대 수비의 공격진행을 방해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키가 178cm로 평범한 신장임에도 점프력이 매우 좋아서, 자신보다 키가 큰 수비수를 상대로도 높은 타점을 이용한 헤딩으로 득점 기회를 창출한다. 이러한 능력을 십분 살려 리그 최단시간 골을 만든 적이 있다. 그야말로 잘 달리고, 높게 뛰며, 많이 뛰는 운동능력에 있어서는 리그에서 탑으로 꼽힐만한 선수다.

다만, 중원으로 내려와서 경기에 관여해주는 연계 플레이나, 피지컬을 바탕으로 볼을 키핑해주는 포스트플레이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골 결정력의 기복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원 톱으로 활약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롱이 최전방에 나올 때에는 득점과 볼 키핑에 능한 동료가 옆에 있어야 한다는 전술적 제약이 따른다. 여기에 더해, 위의 단점 때문에 주로 자신의 신체능력을 십분 살릴수 있는 역습 상황에서 롱의 강점이 발휘된다. 일반적인 지공 상황에서의 롱은 약점이 두드러지는 편이지만, 수비 시 상대의 공을 뺏어 역습으로 전환하는 순간에서의 압박과 압박을 성공한 이후의 배후 공간 침투에 강점을 드러내고 세트피스 같은 정지된 상황에서도 팀의 분위기를 바꿔 놓을 수 있다.

아일랜드 국가대표에서는 에이스급인데, 이는 전술 자체가 셰인 롱에게 적합한 전술이기 때문이다. 일단 선수들이 주로 EPL 중위권 클럽의 선수들이 많아[8] 투박하지만 롱볼 축구에 능하며, 전술 자체도 아일랜드가 유럽에서는 중위권급의 실력이기 때문에 잠갔다가 롱볼로 때리는 역습축구를 구사해서 셰인 롱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요약하면 역습 전술에서 빛을 발하는, 소위 철퇴형 공격수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외의 경우에는 꽤 다재다능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유형의 움직임을 가지는 선수라 팀의 분위기를 반전 시켜 줄 수 있는 슈퍼 조커로 가치가 더 높은 선수다.

4. 여담

  • 과거 설기현이 레딩에서 뛰던 당시 매우 앳 된 모습의 어린 유망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5. 같이 보기


[1] 코크 시티에선 단 1경기 출전에 그쳤기 때문에 사실상 프로 경력은 레딩에서 시작했다.[2] 이적료 75만 유로[3] 레딩 역사상 첫 1부리그[4] 리그는 6골로 지난 9골보다 오히려 줄었다[5] 기존 기록은 2000년 12월 9일 토트넘의 레들리 킹브래드포드 시티 AFC 원정에서 10초 만에 기록한 득점이다.[6] 현재 레딩은 징계때문에 FA 선수를 계약할때 1년 이상의 계약이 불가능하다.[7] 16-17시즌에는 35.30km/h의 속도를 기록하면서 EPL 최고 속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8] EPL을 보면 영연방이나 아일랜드 계열 선수들을 보면 투박한 선수가 많다. 그렇다고 플레이 메이커 성향의 선수가 없다는 건 아니지만 소수에 불과한 수준이다. 대부분 그외 지역 선수들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