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ternational A Match축구의 국가대표 A팀간의 국제 공식 경기를 지칭하는 단어. 여기에서 확장되어 현재는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구기 종목의 국가대표팀간의 경기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쓰인다. 사용 예1 사용 예2
A매치라고도 불리지만 간혹 매체에서 국가대표 평가전, 친선전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모두 이것을 말한다.
아래 선수 규정에도 나오지만 국가대표 A팀은 국적 외에 어떠한 제한도 없는[1] 해당 국가 축구협회가 인정한 가장 높은 수준의 팀으로 말 그대로 국가대표 1군, 최정예를 의미한다. 여자 A팀은 여기에 팀 전원이 여자여야 한다는 조건만 추가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1970년대에는 청룡, 백호, 1980년대에는 화랑, 충무라는 구별로 국가대표 A팀과 B팀을 나누어서 청룡과 화랑이 월드컵 예선, 본선, 아시안컵 등의 FIFA 공인 국제대회, 백호와 충무가 킹스컵, 메르데카컵 등 아시아권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후로는 A팀만 남게 되면서 구분이 사라졌다.
상대국 중 하나가 협회 공인 A 국가대표팀이 아닌 경우[2]는 A매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연령 제한이 있는 경기[3]도 A매치가 아니다. 또한 상대국 중 하나가 국제 축구 연맹(FIFA)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에도 A매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FIFA 랭킹은 남녀 모두 A매치의 결과만으로 계산한다.
2. 규칙
국제 축구 연맹(FIFA)의 규칙으로, 두 회원국이 함께 대표팀을 구성하여 벌인 경기를 국제 경기(International match)로 정의하고, 이 가운데 특히 양국이 국적 외의 어떠한 제한 없이[4] 가용 가능한 최고의 대표팀(first representative team)을 출전시키는 것을 국제 A매치로 정의하고 있다. A매치 요건을 충족한 대표팀을 A 국가대표팀(A national team)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짧게는 A 대표팀, 성인 대표팀이라고도 부른다.A매치를 개최하는 경우, 그 경기를 주최하는 축구협회가 FIFA에 대하여 사전 통지 및 사후 보고를 하여야 하며 주최 축구협회가 수익의 2%를 FIFA에 납부해야만 한다. 이를 게을리 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A매치에서 친선 경기에서는 최대 6명까지 FIFA 월드컵 예선 및 본선 등의 공식전에서는 최대 5명까지 교체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경우 양 팀 간의 합의를 하더라도 A매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경기 자체가 A매치로는 무효가 되어, 모든 기록이 삭제되고 FIFA 랭킹 계산에 사용되지 않는다.
국제 A매치 경기장의 크기는 터치 라인 105m, 골 라인 68m에 한정된 경기장에서만 인정한다. 또한 A매치에서 경기 간격은 2일 이상 확보해야 인정된다.
경기 전 선수들이 필드에 입장할 때 FIFA에서 지정한 FIFA 주제곡[5]을 연주하고 국가 제창 시에도 사용할 국가의 음반도 FIFA가 따로 지정한 버전의 음반을 틀어야 하며 원정팀의 국가가 먼저 연주되어야 한다.
FIFA 연간 일정에서 대표팀의 경기 날짜를 지정하는 A매치 데이(International match day) 제도가 있다. A매치 데이는 2003년에 시작되었다. FIFA 월드컵 본선 및 각 지역 예선과 A매치 대륙 선수권 대회[6] 등 A 대표팀 공식 경기와 친선 경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날짜를 미리 설정하는 것이다.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여자 A매치 데이(Women 's international match calendar) 제도가 있다.
A매치 데이가 아닌 날에도 A매치 자체는 실시할 수 있다. FIFA에 사전 통지 등의 절차를 제대로 실시하면 인정된다. 기록도 A매치 기록으로 남고, FIFA 랭킹 계산에도 포함된다. 하지만 선수 차출에 관련해서 차이가 있는데 A매치 데이에 실시하는 A매치에 참여하는 선수의 소속 클럽은 선수의 A매치 차출을 거부할 수 없고 무조건 승낙해야 하나, A매치 데이가 아닌 때에 실시하는 A매치의 경우 소속 클럽은 선수의 차출을 거부할 수 있다. 따라서 A매치 데이가 아닌 날에는 베스트 팀을 구성하기가 어렵다.
한편, 각 지역 연맹이 주최하는 A매치 대륙 선수권 대회에서는 다른 지역 연맹의 A대표를 초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가 해당된다, 초대된 다른 지역 연맹 A 대표에 관해서는 A매치 데이 제도는 적용되지 않는다. A대표의 대륙 선수권 자체는 A매치 데이에 들어 있으나 그 대륙 선수권을 주최하는 지역 연맹에 소속된 A대표 선수만 적용된다.
FIFA에서 규정한 A매치 규정은 다음과 같다.[7]
- 국제 A매치: 두 축구 협회 각각의 최상의 대표팀 (A 대표팀) 간의 경기[8]
- 최상의 대표팀이란 국적을 제외한 연령, 성별, 출신에 상관 없이 기용 가능함[9]
- 협회: 두 축구 협회는 FIFA 평의회에 의해 FIFA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함[10]
- 해당 클럽의 선수가 A 대표팀 경기, 혹은 대륙별 대회에 차출된 경우 소속 클럽은 차출을 거부할 수 없음[11]
- 단, 선수의 부상, 선수와 협회 간의 합의, 클럽과 협회 간의 합의, 선수의 개인 사정[12] 혹은 국제 A매치 데이가 아닌 경우 차출을 거부할 수 있으며[13] 클럽의 정규 일정[14]으로 인해 선수의 차출 시기 조정은 가능함
- A매치 경기를 치를 경우 양 축구 협회는 가장 우선적으로 치러지는 경기 기준 최소 21일 전 FIFA에 C 양식에 맞춰 보고해야 함[15][16]
- 경기 전 반드시 FIFA 주제곡이 연주되어야 하고 원정 대표팀의 국가가 먼저 연주되어야 함. FIFA 주제곡의 연주 시점은 경기장 상황에 따라 상이하지만 응급 상황[17]을 제외하면 심판진이 경기장에 들어가는 순간에는 반드시 FIFA 주제곡이 연주되고 있어야 함. [18]
- 입장 순서: 입장 시, 심판진이 가장 먼저 입장하고 각 대표팀의 주장, 골키퍼 순으로 입장해야 함[19]
3. 출전 선수 규정
FIFA가 통괄하는 각 대표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면, 풋살이나 비치 사커 역시 축구와 마찬가지로 국가대표 A매치 공식 경기에 출전 한 선수가 다른 국적으로 변경하여 다른 나라의 A대표가 될 수 없다. A매치 및 연령별 대표 중 하나의 공식 경기에 1번이라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는 이중 국적자(복수 국적 소지자)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국적을 변경하거나 추가해도 그 나라의 대표는 될 수 없다. 2009년 6월에 최신으로 개정되어 본래 친선 경기도 1번이라도 뛰면 국적 변경이 불가했던 것이 완화되어 FIFA 공식 경기에만 출전하지 않으면 자신이 가진 국적 내에서 국적 이동은 1회 허용된다.과거에는 이중 국적자의 경우에도 1번이라도 A매치 공식 경기(친선 경기 제외)에 출전한 뒤에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다른 국적의 대표는 될 수 없었다.[20][21] 그러나 해당 국가가 분리 독립하거나 통일이 일어나는 등 정치적인 변화로 해당 국가에 변화가 일어나 새로 축구협회가 만들어진다면 새로운 축구협회의 국적을 선택하면 그 나라의 대표가 될 수 있다.[22] 국적 변경 선수들 목록은 축구 선수/A매치 국적 변경 선수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A대표(친선 경기 제외) 및 연령별 대표 공식 경기 출전 경력이 모두 없는 경우에는 국적을 변경하거나 추가하면 그 나라의 대표 선수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디에구 코스타의 경우 원 국적은 브라질이며 A매치 친선 경기에도 출장하였지만 공식 경기에 출장하지는 않았으므로, 스페인 귀화 후 스페인 대표 승선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페르난두의 경우 브라질 출신으로 포르투갈 국적을 취득하였으나 브라질의 연령별 대표 공식 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어서 포르투갈 대표 승선이 불가능하였다. 2018 월드컵을 앞두고는 스페인과 모로코 이중국적의 무니르 엘 하다디가 스페인에서 모로코로 국가대표를 변경하려다 역시 EURO 2016 예선에 스페인 대표로 1경기 뛴 것 때문에 국적 변경이 기각되었다가 후술할 규정 완화 덕분에 모로코 국가대표로 뛰게 되었다.
2020년 FIFA의 규정이 완화되어 21세 이전에 A매치 출전 경기가 3회 이하일 경우 국가대표팀 변경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이 경우에도 월드컵 본선과 대륙별 국가대항전 본선 대회에 출전한 경우에는 국가대표팀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중국적자를 어릴때 한 경기만 소환하여 국적 변경을 못하게 막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23][24] 규정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이런 경우가 꽤 있는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뛴 타리크 램프티 같은 경우도 이 규정 완화 덕분에 가나 대표팀으로 출전했다.단, 국적의 변경이나 추가를 한 국가에 18세가 된 후 5년 이상[25] 계속 거주해야 한다. 이것은 카타르나 중국 등의 일부 국가에서 무분별하게 선수들을 귀화시켜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올리려고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해당 거주 기간이 확대되었다.
연령별 대표 공식 경기 출전 전에 이중 국적 선수는 비록 연령별 대표의 공식 경기 출전 경력이 있어도 A매치 공식 경기 출전 경력이 없으면, 이미 보유한 다른 국적의 A 대표팀을 한 번 더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에 다시 변경할 수 없다. 이전에는 21세 생일 전까지라는 조건이 있었지만, 2009년 6월에 철폐되었다.
따라서 이중 국적자가 많은 나라에서는 그 나라에서 육성한 선수가 타국으로 유출[26]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국적을 가진 유망한 젊은 선수를 A매치에 빨리 데뷔시키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A매치 출전 경력이 없으면, 연령별 대표 공식 경기 출전 전에 이중 국적자가 된 선수가 연령별 대표 공식 경기에 출전한 뒤 이미 보유한 다른 국적의 성인 대표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FIFA에 가입되었으나 독립국은 아닌 속령, 자치령 개념의 협회들은 조금 다른 룰이 적용된다. 이들 속령에 아무런 혈연적 연고가 없더라도 본국에서 해당 속령, 자치령으로 거주지를 옮겨 2년 간 살았다면 해당 협회의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미국][영국][중국][덴마크][프랑스][네덜란드][뉴질랜드] 물론 이 때 본국에서 대표팀 공식 경기에 나간 경력은 없어야 된다. 단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4개 협회 간에는 이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A매치에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4. 입장곡
FIFA ANTHEM | 2002 FIFA WORLD CUP ANTHEM | Living Football ANTHEM |
프란츠 램버트(Franz Lambert)가 작곡하여 1994년 FIFA 월드컵부터[34] 2014년 FIFA 월드컵까지 사용되었다.
2018년도부터 한스 짐머가 작곡한 'Living Football' NEW FIFA Anthem으로 바뀌었다.
5. 클럽과 축구 협회
각국의 축구 협회는 A매치 데이에 열리는 A매치를 위해 선수를 소집 할 경우 경기 2주일 전까지 선수가 소속 클럽에 통지하여야 한다. 이 때, 선수는 소속 축구 클럽 측이 반대하더라도 연간 7경기 상한으로 강제 차출이 가능하다. 해당 선수를 클럽 측이 억지로 억류하더라도 협회 측이 선수 대표 소집을 철회하지 않는 한 클럽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A매치 데이에는 공식전 경기 날짜와 친선 경기 날짜의 2종류가 있다. 남자는 2014년 9월 1일 이후는 A매치 데이 기간 중 월요일 아침까지 대표팀에 합류하여 경기 후 다음 주 수요일 아침까지 클럽에 복귀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여자는 대표 선수가 소속된 클럽은 공식전 경기일인 경우 경기전 4~5일, 친선 경기일 경우 A매치 2일전까지 소속 선수를 대표 선수로 보내야 한다.
2014년 남자의 경우 A매치 데이가 아닌 날에 열리는 국제 A매치 및 세계 대회 등 공식 경기를 포함한 연령별 대표의 출전[35]의 경우 클럽 측은 소속 선수 대표 소집을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리오넬 메시의 차출을 두고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간의 갈등이 있었고, 결국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까지 가게 되었는데 CAS에서 2008년 8월 6일, “클럽은 선수를 올림픽 남자 축구 해제할 법적 의무는 없다”고 판결하여 올림픽 남자 본선에서도 클럽 측이 대표 소집을 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FIFA는 2012년 3월 29일~30일간 FIFA 이사회를 개최하며 올림픽 남자 본선에 출전하는 올림픽 남자 대표로 선출된 23세 이하의 선수의 대표 소집을 클럽 측은 거부할 수 없다고 결정해버렸다. 그러나 와일드 카드 3인에 관해서는 그대로 클럽 측이 올림픽 남자 대표팀 소집을 거부할 수 있게 하였다.
여자의 경우도 남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자 A매치 데이가 아닌 날에 열리는 국제 여자 A매치 및 세계 대회 등 공식 경기를 포함한 연령별 여자 대표팀의 모든 경기에서 클럽 측은 소속 여자 선수 대표 소집을 거부할 수 있다. 허나 올림픽 여자의 경우는 남자처럼 연령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A대표가 그대로 참가해 국제 여자 A매치 데이에 들어가기 때문에, 클럽 측은 대표 소집을 거부할 수 없다.
다만, 선수 본인이 A매치에 소집되는 것을 거부해도 선수에게 징계를 내리는 불합리한 규정이 있어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복수국적을 가진 선수의 경우, 해당 선수의 국적에 속한 축구 협회들간의 경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
국제 A매치 데이는 유럽 클럽의 압력을 받고 탄생한 것이며, 유럽의 리그 일정에 맞게 짜여있기 때문에 유럽 축구 연맹(UEFA) 이외의 지역 연맹 주최의 대표 공식 경기는 A매치 데이 안의 친선 경기일이나 A매치 데이가 아닌 날에 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남자 축구의 경우 본래 연간 평균 12경기 정도로 A매치 데이가 있었으나, 2015년부터 10경기로 감소되었으며, 유럽 클럽 협회(ECA)에서 대표팀 경기 감소를 요구하였고, 유럽 축구 연맹(UEFA)이 그 안을 국제 축구 연맹(FIFA)에 제출하였다.
6. 역대 기록
6.1. 최다 출장
순위 | 이름 | 경기 | 국적 |
1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17경기 | 포르투갈 |
2위 | 바데르 알 무타와 | 196경기 | 쿠웨이트 |
3위 | 소친온 | 195경기 | 말레이시아 |
4위 | 리오넬 메시 | 191경기 | 아르헨티나 |
5위 | 아메드 하산 | 184경기 | 이집트 |
6위 | 하산 알 하이도스 | 183경기 | 카타르 |
= | 아메드 무바라크 | 183경기 | 오만 |
8위 | 루카 모드리치 | 182경기 | 크로아티아 |
9위 | 세르히오 라모스 | 180경기 | 스페인 |
= | 안드레스 과르다도 | 180경기 | 멕시코 |
11위 | 클라우디오 수아레스 | 177경기 | 멕시코 |
12위 | 잔루이지 부폰 | 176경기 | 이탈리아 |
13위 | 마이노르 피게로아 | 175경기[36] | 온두라스 |
14위 |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 | 173경기[37] | 사우디아라비아 |
= | 아메르 샤피 | 173경기 | 요르단 |
16위 | 호삼 하산 | 170경기[38] | 이집트 |
17위 | 이반 우르타도 | 168경기 | 에콰도르 |
18위 | 이케르 카시야스 | 167경기 | 스페인 |
19위 | 비탈리스 아스타피에브스 | 166경기[39] | 라트비아 |
= | 알렉시스 산체스 | 166경기 | 칠레 |
21위 | 코비 존스 | 164경기 | 미국 |
22위 | 모하메드 알 킬라이위 | 163경기 | 사우디아라비아 |
= | 수코르 살레 | 163경기[40] | 말레이시아 |
= | 셀소 보르헤스 | 163경기 | 코스타리카 |
24위 | 사예드 자페르 | 162경기 | 바레인 |
25위 | 디에고 고딘 | 161경기 | 우루과이 |
= | 무함마드 후사인 | 161경기 | 바레인 |
= | 가리 메델 | 161경기 | 칠레 |
= | 아드난 알 탈리아니 | 161경기 | 아랍에미리트 |
29위 | 살만 이사 | 160경기 | 바레인 |
30위 | 에삼 엘하다리 | 159경기 | 이집트 |
31위 | 콘스탄틴 바실리예브 | 158경기 | 에스토니아 |
32위 | 마틴 레임 | 157경기 | 에스토니아 |
= | 얀 베르통언 | 157경기 | 벨기에 |
34위 | 사미 알 자베르 | 156경기 | 사우디아라비아 |
=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156경기 | 폴란드 |
36위 | 랜던 도노반 | 155경기 | 미국 |
37위 | 엔도 야스히토 | 152경기 | 일본 |
38위 | 파우지 바시르 | 151경기 | 오만 |
= | 수닐 체트리 | 151경기 | 인도 |
38위 | 마이클 브래들리 | 150경기 | 미국 |
= | 로타어 마테우스 | 150경기 | 독일 |
= | 기예르모 오초아 | 150경기 | 멕시코 |
- A매치 15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만 기록하였다. 다만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에서만 150경기 이상은 맨 아래에 정렬했다.
- FIFA 인정 경기 수 순위로 정렬했으며,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은 따로 주석에 명기했다.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4년 5월 5일(A매치 100경기 이상 출장 선수 명단)
- 현역 선수는 볼드체 표기한다.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
6.2. 최다 득점
순위 | 이름 | 경기 | 골 | 국적 |
1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17경기 | 135골 | 포르투갈 |
2위 | 리오넬 메시 | 190경기 | 112골 | 아르헨티나 |
3위 | 알리 다에이 | 148경기 | 108골 | 이란 |
4위 | 수닐 체트리 | 151경기 | 94골 | 인도 |
5위 | 목타르 다하리 | 142경기 | 89골 | 말레이시아 |
6위 | 알리 마브쿠트 | 115경기 | 85골 | 아랍에미리트 |
= | 로멜루 루카쿠 | 120경기 | 85골 | 벨기에 |
8위 | 페렌츠 푸스카스 | 89경기 | 84골 | 헝가리 |
=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156경기 | 84골 | 폴란드 |
10위 | 고드프리 치탈루 | 111경기 | 79골 | 잠비아 |
= | 네이마르 주니오르 | 128경기 | 79골 | 브라질 |
12위 | 후세인 사이드 | 137경기 | 78골 | 이라크 |
13위 | 펠레 | 92경기 | 77골 | 브라질 |
14위 | 산도르 코치시스 | 68경기 | 75골 | 헝가리 |
= | 비비안 우드워드 | 53경기 | 75골 | 잉글랜드 |
= | 가마모토 쿠니시게 | 76경기 | 75골 | 일본 |
= | 바샤르 압둘라 | 134경기 | 75골 | 쿠웨이트 |
18위 | 마제드 압둘라 | 117경기 | 72골 | 사우디아라비아 |
19위 | 킨나 피리 | 117경기 | 71골 | 말라위 |
= | 키아티슥 세나므앙 | 134경기 | 71골 | 태국 |
= | 미로슬라프 클로제 | 137경기 | 71골 | 독일 |
22위 | 피야퐁 피우온 | 100경기 | 70골 | 태국 |
= | 압둘 카디르 | 111경기 | 70골 | 인도네시아 |
= | 스턴 존 | 115경기 | 70골 | 트리니다드 토바고 |
25위 | 루이스 수아레스 | 143경기 | 69골 | 우루과이 |
= | 호삼 하산 | 177경기 | 69골 | 이집트 |
= | 해리 케인 | 103경기 | 69골 | 잉글랜드 |
28위 | 게르트 뮐러 | 62경기 | 68골 | 서독 |
= | 카를로스 루이스 | 133경기 | 68골 | 과테말라 |
= | 로비 킨 | 146경기 | 68골 | 아일랜드 |
31위 | 에딘 제코 | 138경기 | 67골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32위 | 디디에 드록바 | 105경기 | 65골 | 코트디부아르 |
33위 | 티라실 당다 | 128경기 | 64골 | 태국 |
34위 | 자셈 알 후와이디 | 83경기 | 63골 | 쿠웨이트 |
35위 | 호나우두 | 98경기 | 62골 | 브라질 |
=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122경기 | 62골 | 스웨덴 |
= | 아흐메드 라디 | 121경기 | 62골 | 이라크 |
- A매치 60골 이상 득점한 선수만 기록하였다.
- 최종 수정 및 출처 : 2024년 5월 5일(A매치 50골 이상 득점 선수 명단)
- 현역 선수는 볼드체 표기한다. (현역 선수이지만 국가대표에서 공식 은퇴한 선수는 제외한다.)
6.3. 팀 최다 기록
- 최다 무패 기록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37경기 무패 - 2018년 11월 21일 미국전 ~ 2021년 9월 9일 리투아니아전
- 최다 연승 기록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15연승 - 2008년 6월 26일 러시아전 ~ 2009년 6월 20일 남아공전
7. A매치 관련 대회
국가대표팀끼리 각 지역, 혹은 세계 최고의 국가대표팀을 가리는 대회가 FIFA 주관 아래 주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가장 권위가 높고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대회는 단연코 FIFA 월드컵이며, 그 다음으로 권위있는 대회는 각 대륙 연맹이 주관하는 대륙별 챔피언십이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코파 아메리카, AFC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CONCACAF 골드컵, OFC 네이션스컵 등 FIFA 산하의 6개 지역연맹의 챔피언십이 있으며 그 중 각 대륙의 축구 수준에 따라 대륙 챔피언십 사이에서도 수준차이와 권위의 차이가 발생한다. 단연 UEFA 유로가 대륙 챔피언십 중에선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론 코파 아메리카가 뒤를 따른다. 유럽과 남미 다음으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수준이 높다고 평가되며 그 다음은 아시안컵, 골드컵이 뒤를 따르고 OFC 네이션스컵은 OFC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가장 권위가 떨어지는 대회로 여겨진다.대륙 연맹에서 세분화된 지역 연맹이 따로 주관하는 지역별 대회도 존재한다. 주로 대륙의 범위가 크고 넓은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활성화가 되어있는데, 다만 이 지역별 대회는 FIFA가 정식 국가대항전으로 인정은 하지 않고 하나의 A매치 친선대회로 여겨 FIFA 랭킹을 계산한다.
- AFC에선 아시아 축구 강국이 몰려있는 동아시아축구연맹의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아라비아 반도 8개국이 주기적으로 치르는 아라비안 걸프컵이 가장 활성화가 되어있고 수준도 어느 정도 올라온 대회이며 최근엔 동남아시아 축구의 급성장과 더불어 이들의 지역대회인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도 이전보다 높아진 수준과 관심도를 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신생 대회인 중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와 축구 약체국들이 대다수인 남아시아의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한다.
- 아프리카에서도 다양한 지역 연맹이 각자의 국가대항전을 치른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축구 강호들이 몰린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의 지역 대회는 없거나 제대로 활성화되있지 않으며 주로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지역 대회를 자주 개최한다. 또한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이란 대회도 따로 존재하는데, 각국의 타 대륙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제외한 아프리카 내 리그에서만 활동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으로 경쟁하는 아프리카만의 독특한 국가대항전이다. 주로 자국 리그가 강한 편인 북아프리카나 슈퍼클럽 TP 마젬베가 위치한 콩고DR이 강세를 보인다.
FIFA 아랍컵이란 대회도 존재한다. 지역별 연맹이 아닌 하나의 문화권으로 묶인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랍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당초에는 FIFA 주관 대회가 아니었다. 그러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를 계기로, 2021년 카타르 대회를 일종의 월드컵 예행연습 대회로 FIFA가 격상했고 대회의 규모와 권위가 이전보다 훨씬 올라갔다.
최근엔 네이션스 리그의 개념이 생기면서 유럽, 북중미에서 활성화되었다. 이들 대회는 친선 경기의 대회화를 모토로 발족되었는데, 2년을 한 시즌으로 두고 대륙 연맹 소속 국가대표팀을 수준별 리그로 나누어 그 안에서 경쟁과 승강제를 도입해 우승팀과 승격, 강등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UEFA 네이션스 리그는 그 다음에 열릴 FIFA 월드컵 지역예선과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의 예선과 연계해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부여하고,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또한 최근 열린 코파 아메리카 통합 대회의 예선 성격을 겸하는 등 타 국가대항전의 예선과 연계하여 정착되고 있다. 하지만 이 대회들은 선수 발굴과 점검이 목적인 A매치 친선전에 지나치게 경쟁적 요소를 도입해 선수들의 긴장과 피로를 유발하고, 유럽, 북중미 이외의 국가들의 A매치 상대 선택권을 박탈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없어진 국가대항전도 있는데 바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다. 월드컵 다음가는 대륙 대항전을 제패한 6대륙의 챔피언들과 월드컵 챔피언, 그리고 차기 월드컵 개최국까지 8개국이 모여 치르는 대회였는데 대륙대항전 우승팀들이 나선다는 상징성, 차기 월드컵 개최국이 월드컵 개최상황을 중간점검할 수 있다는 유용성 등으로 존재 당시 효용성을 인정받았던 대회였다. 그러나 가장 마지막 대회였던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대회에서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2진 대표팀으로 대놓고 나섰어도 우승을 차지해 FIFA를 당혹시켰고, 이전부터 수준차가 많이 나는 타 대륙 챔피언들과의 경쟁이 무의미하다는 유럽과 남미의 약간은 오만하기까지 한 주장까지 어우러졌다. 결국 2017년 대회를 끝으로 FIFA는 컨페드컵을 폐지하고 FIFA 클럽 월드컵의 확장을 도모하기에 이른다. 또한 이런 주장을 펼친 유럽과 남미 연맹은 이 두 연맹의 챔피언끼리만 겨루는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을 출범했다.
7.1. 대회 목록
- FIFA 월드컵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폐지)
- FIFA 아랍컵
- UEFA 유로
- UEFA 네이션스 리그
-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 CONCACAF 골드컵
-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 AFC 아시안컵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 OFC 네이션스컵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 아라비안 걸프컵
-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 발틱 컵
-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
- 남아프리카 선수권 대회
- 동·중앙아프리카 선수권 대회
- 기타 A매치 조건을 충족한 친선 경기 또는 평가전
8. 관련 문서
[1] 어떠한 제한도 없으니 당연히 성별의 제한도 없다. 따라서 이론상 여자 축구선수도 남자 A팀에 참여 가능하다.[2] 예시: 성인 국가대표팀 vs. 올림픽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3] 올림픽 축구 ,아시안게임 축구[4] 여자 대표팀은 국적과 성별(여자) 외의 어떠한 제한 없이. 이로 인해 FIFA에서 주관하더라도 FIFA U-20 월드컵 같은 경우는 A매치로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같은 이유로 올림픽 축구(남자 한정)도 A매치에서 제외된다.[5] #[6] 아시아에서는 AFC 아시안컵이 해당된다.[7] 규정집은 총 131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나 해당 문서에는 일부만 서술[8] International “A” Match: a match for which both Members fi eld their firstRepresentative Team (“A” Representative Team)[9] 흔히 남자 A매치라고 불리는 국제 A매치에도 여자 선수가 출전 가능함. 단, 국제 여자 A매치에는 여성이라는 성별에 제한을 두기에 남자가 출전할 수 없음[10] Member: an association that has been admitted into membership of FIFA by the FIFA Congress[11] Members, to which a Representative Team, Club Team or Domestic Team participating in an International Match or competition belongs, shall be responsible for obtaining authorisation from their Confederation[12] 앞서 언급한 선수와 협회 간의 합의를 제외한 선수의 은퇴 선언과 같은 경우[13] 정확히는 차출 불가 선언[14] 예)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로 인해 다른 차출 선수들에 비해 1주일 늦게 대표팀에 합류하는 경우[15] Members whose “A” Representative Team will participate in an International “A” Match, as well as a Member on whose territory an International “A” Match is planned, shall request the authorisation of the Confederation to which they are affi liated at least 21 days before the earliest of the proposed dates for such match.[16] 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vs 일본 축구 대표팀이 5월 1일과 5월 5일에 2연전을 펼친다면 최소 4월 10일에는 보고해야 함 / 2연전이 아닌 경우 각자 경기의 21일 전에 보고하면[17] 천재지변, 환자 발생으로 인한 경기 중단[18] FIFA official anthem must be played before the match and national anthem of away team must be played before it of home team. Except emergency, FIFA anthem must be in play at the point of entrance of referees to the pitch.[19] The referee must take the lead and each teams captain and goalkeeper follows.[20] 예를 들자면 독일과 터키 국적의 이중 국적자 메수트 외질은 이미 여러 차례 독일 국적으로 뛰었기 때문에 터키 축구 국가대표의 일원은 될 수 없다. 반면에 독일과 잉글랜드의 국적을 가진 자말 무시알라는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에서 22경기를 뛰었음에도 A매치는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기 때문에 독일 국가대표로 데뷔할 수 있었다.[21] A매치에 단 1분이라도 뛰면 1경기 출장으로 인정된다.[22] 대표적인 예로 1991년에 유고슬라비아 국가대표로 데뷔한 다보르 슈케르는 1992년 유고 내전으로 인해 모국 크로아티아가 독립하면서 유로 96부터는 크로아티아 대표 선수로 뛰었다. 또한, 동독의 마티아스 자머는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동독 국가대표로 뛰었으나 1991년 독일이 통일된 후 통일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 유로 96의 독일 우승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2008년 코소보 독립 이후 창설된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소속을 변경한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 여럿이 비롯한 여러 국적의 선수들 역시 이에 해당한다.[23] 이민자 출신 축구 선수가 많은 프랑스가 이걸로 말이 많았고, 스페인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 다만 어릴 때만 해도 엄청난 포텐셜을 보여주었다가 이후 기대만큼 성장을 못해 자연히 뽑히지 않게 되었다 볼만한 케이스도 많아서 프랑스나 스페인이라고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었고, 결국 악용되기 좋은 월드컵 예선이나 대륙컵 예선 출전 시 국적 변경 불가 제한이 완화된 선에서 조율이 이루어졌다. 아무래도 몇년에 한번씩만 열리는 본선까지 가서 출전할 정도면 이미 검증이 완료된 선수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완화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4] 스페인에서는 대비되는 예시로 보얀 크르키치와 무니르 엘하다디가 있는데, 보얀의 경우는 대표팀에 뽑힐 당시 17세의 나이로 라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하고 메시의 최연소 득점을 경신하는 등 1부 리그에서도 검증된 기량을 선보였고, 이 때문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뽑혔을 때도 별 말이 없었다. 문제는 그게 커리어 하이였다는 것. 이 때문에 후일 세르비아 축구 협회가 보얀의 국적 변경을 시도했다가 기각되었을 때도 규정이 빡빡하다는 말은 나왔어도 스페인이 일부러 일찍 뽑아서 국적 변경을 막았다는 소리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반면 엘하디디는 특급 유망주라고 해도 라리가에서 검증조차 안된 이제 막 1군에 올라온 선수를 뽑아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데뷔시켰고, 추후 규정 때문에 국적 변경에 어려움을 겪어 말이 많았다.[25] 2005년 초기에는 2년 이상이었다.[26] 그 선수가 다른 국적의 대표를 선택하는 것.[미국] 아메리칸 사모아, 괌,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제도[영국] 앵길라, 버뮤다, 영국령 버진제도, 케이먼제도, 지브롤터, 몬트세랫, 투크스카이코스 제도[중국] 홍콩, 마카오[덴마크] 페로제도[프랑스] 타히티, 누벨칼레도니[네덜란드] 퀴라소, 아루바[뉴질랜드] 쿡 제도[34] 2002년 FIFA 월드컵 제외[35] 올림픽 축구 남자 본선 제외[36]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은 181경기.[37]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은 178경기.[38]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은 176경기.[39]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은 167경기.[40]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과 국제스포츠통계재단의 기록은 17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