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이비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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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 2003-04 · 2007-08 · 2008-09 | |||
베스트팀 | ||||
케빈 데이비스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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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감독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케빈 데이비스 Kevin Davies | |
본명 | 케빈 시릴 데이비스 Kevin Cyril Davies | |
출생 | 1977년 3월 26일 ([age(1977-03-26)]세) 잉글랜드 셰필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3cm, 80kg | |
직업 |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체스터필드 FC (1993~1997) 사우스햄튼 FC (1997~1998) 블랙번 로버스 FC (1998~1999) 사우스햄튼 FC (1999~2003) → 밀월 FC (2002 / 임대) 볼턴 원더러스 FC (2003~2013)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13~2015) |
감독 | 사우스포트 FC (2017~2018) | |
국가대표 | 1경기 (잉글랜드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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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전 축구선수.
케빈 놀란과 함께 샘 앨러다이스의 뻥축구의 핵심이었다. 커리어 통산 818경기를 출전할 정도로 강건했으며 볼턴에서만 407경기 85골을 기록한 볼튼의 레전드다. 많은 출전 기록에 비하여 통산 득점은 저조한 편이지만, 뛰어난 포스트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타겟맨하면 케빈 데이비스의 이름을 떠올리는 해축팬들이 적지 않다.
2. 플레이 스타일
정상급 스트라이커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득점력을 가졌지만,[1] 매우 단단한 피지컬과 발군의 체력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에 적극적이었고 수비진과의 몸싸움을 통한 세컨볼 찬스 메이킹에 능했다. 즉 수비수와 듀얼을 많이 해서 공격에 기여하는 선수였고 이는 기록으로도 나타나는데 EPL 통산 파울 2위에 올라가 있다.[2]축구에선 눈에 보이는 스탯만으로는 이 선수가 팀 전체 경기력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 알 수 없는 선수가 있는데, 케빈 데이비스도 그런 유형의 선수였다. 최전방에서 끊임없이 수비를 괴롭히고,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는 건지 그리 크지 않은 키임에도 현역일 당시 '공중볼 경합'하면 케빈 데이비스, '단신 헤더'하면 팀 케이힐이 거론될 정도로 너저분한 공중볼 경합의 아이콘이었다.
활동 반경도 넓고, 체력도 뛰어나며 부상도 잘 안 당했다. 이청용이 볼튼에서 뛸 당시 그와 호흡도 매우 좋았다. 의외로 발기술로 하는 연계도 수준급이다. 득점력도 커리어 하이 당시엔 그래도 늦은 나이에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을 정도로 인정받은 적은 있다. 인기가 많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가장 리그에서 성실히 장기간 활약했던 잉글랜드 토종 공격수 중 하나였다.
키는 183cm로 일반적인 타겟형 공격수 치고는 작은편이였지만, 리그 최고 수준의 제공권 능력을 보유했으며 케빈 데이비스 = 공중볼 이라는 공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그만큼 타겟맨으로써 부족한 신장으로 엄청난 제공권 능력을 보유했으며 샘 엘러다이스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에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2000년대 중반 볼턴의 주 공격루트는 전형적인 킥앤러시로 케빈 데이비스가 헤딩 경합을 이겨내서 세컨볼을 만들면 2선 선수가 쇄도하여 득점하는 방식이었다. 이를 가장 잘 받아먹었던 선수가 바로 케빈 놀란. 미드필더이지만 골 결정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라 데이비스의 낮은 득점력을 엄청 잘 메꾸었고 놀란이 떠나면서 볼턴의 킥앤러시는 위기를 맞게 된다. 볼턴이 얇은 선수층으로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래 버틴 원동력 중 하나였는데 이처럼 비벼주는 플레이가 상당히 정확해 한국 한정으로 대갈사비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리고 이 별명은 한국의 어떤 축구 선수에게 붙여졌다.
3. 기록
3.1.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1997년 11월
- 볼턴 원더러스 FC 올해의 선수: 2003-04, 2007-08, 2008-09
3.2. 통산 기록
시즌 | 팀 | 경기 | 득점 |
93-94 | 체스터필드 | 28 | 4 |
94-95 | 체스터필드 | 49 | 13 |
95-96 | 체스터필드 | 38 | 6 |
96-97 | 체스터필드 | 43 | 7 |
97-98 | 사우스햄튼 | 30 | 12 |
98-99 | 블랙번 | 27 | 2 |
99-00 | 블랙번/사우스햄튼 | 27 | 6 |
00-01 | 사우스햄튼 | 30 | 2 |
01-02 | 사우스햄튼 | 27 | 3 |
02-03 | 사우스햄튼/밀월 | 22 | 5 |
03-04 | 볼턴 | 43 | 10 |
04-05 | 볼턴 | 41 | 9 |
05-06 | 볼턴 | 47 | 8 |
06-07 | 볼턴 | 33 | 9 |
07-08 | 볼턴 | 41 | 4 |
08-09 | 볼턴 | 40 | 12 |
09-10 | 볼턴 | 42 | 9 |
10-11 | 볼턴 | 45 | 10 |
11-12 | 볼턴 | 37 | 8 |
12-13 | 볼턴 | 38 | 6 |
13-14 | 프레스턴 노스 엔드 | 46 | 5 |
14-15 | 프레스턴 노스 엔드 | 44 | 1 |
[1] 이런 점 때문에 니콜라 아넬카가 볼턴에서 뛰었을 때 데이비스는 잠시 그의 백업 공격수를 맡았다. 아넬카가 이적하면서 다시 주전을 차지하게 된 것.[2] 파울 항목은 06-07 시즌부터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