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c18e33> 발롱도르 Ballon d'Or | |
주최 | |
최초 시상 연도 | 1956년 ([age(1956-01-01)]주년) |
초대 수상자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스탠리 매튜스 (남성, 1956년)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아다 헤게르베르그 (여성, 2018년) |
최근 수상자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로드리 (2024년, 남성)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아이타나 본마티 (2024년, 여성) |
최다 수상자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리오넬 메시 (남성, 8회)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알렉시아 푸테야스, 아이타나 본마티 (여성, 2회) |
링크 | | | | | | |
발롱도르 트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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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6년에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상.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여겨진다. 'Ballon d'Or'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황금공'을 뜻하고 트로피도 황금공 형태다. 때문에 영어로는 '골든볼'로 번역하기도 하며 한국어로는 '황금공상'으로 번역하기도 한다.[1]
2. 시상 기준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고 기자단은 세계 각국의 기자들로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16개국 1명의 기자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했고 나중에는 30개, UEFA 소속 국가, 유럽 봉인 해제 이후에는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96개국 각 1명의 기자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했다. 각 투표권은 1위에서 5위까지를 기록해 합산했는데 1970년 소련 기자처럼 1명이 1위표 2개를 던진 사례도 있었다.2022년 3월 12일, 프랑스 풋볼은 수상자 평가 기간을 연간에서 시즌으로 변경, 시상 기준도 최우선 기준은 개인 성과이며 구단 성과, 선수 클래스, 페어플레이 등은 후순위가 된다고 발표했다. 결과에 지속적으로 논란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상식은 9~10월에 개최될 확률이 높아졌고 투표에 참여하는 기자단의 규모[2]도 축소된다.#
3. 역사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역대 시상식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역대 시상식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록
5.1. 남성
- 최다 수상자: 리오넬 메시 (8회)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 2023)
- 최다 연속 수상자: 리오넬 메시 (4회) (2009~2012년)
- 최초 비유럽 구단 소속 수상자: 리오넬 메시 (2023년)
- 최초 비유럽, 아프리카인 수상자: 조지 웨아 (1995년)
- 최초 남아메리카인 수상자: 호나우두 (1997년)[3]
- 최다 수상 구단: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12회)
- FC 바르셀로나: 1960, 1973, 1974, 1994, 1999, 2005,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년
- 레알 마드리드 CF: 1957, 1959, 1958, 2000, 2002, 2006, 2013, 2014, 2016, 2017, 2018, 2022년
- 최다 수상 국가: 아르헨티나 (8회)
- 아르헨티나: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 2023년
- 최다 선수 배출 국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5명)
5.2. 여성
- 최다 수상자: 알렉시아 푸테야스 (2회) (2021, 2022), 아이타나 본마티 (2회) (2023, 2024)
- 최다 연속 수상자: 알렉시아 푸테야스 (2회) (2021~2022년), 아이타나 본마티 (2회) (2023~2024)
- 최다 수상 구단: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4회)
- 최다 수상 국가: 스페인 (4회)
- 최다 선수 배출 국가: 스페인 (2명)
6. 구단별 수상 횟수
6.1. 남성
<rowcolor=#c18e33> 구단 | 횟수 | 선수 목록 |
레알 마드리드 CF | 12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2), 레몽 코파, 호나우두, 루이스 피구, 파비오 칸나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 루카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
FC 바르셀로나 | 12 | 루이스 수아레스, 요한 크루이프(2),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6) |
유벤투스 FC | 8 | 오마르 시보리, 파올로 로시, 미셸 플라티니(3), 로베르토 바조, 지네딘 지단, 파벨 네드베드 |
AC 밀란 | 8 | 잔니 리베라, 루드 굴리트, 마르코 반 바스텐(3), 조지 웨아, 안드리 셰브첸코, 카카 |
FC 바이에른 뮌헨 | 5 | 프란츠 베켄바워(2), 게르트 뮐러, 카를하인츠 루메니게(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4 | 데니스 로, 바비 찰튼, 조지 베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함부르크 SV | 2 | 케빈 키건(2) |
FC 디나모 키이우 | 2 | 올레흐 블로힌, 이고르 벨라노프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2 | 로타어 마테우스, 호나우두 |
인터 마이애미 | 1 | 리오넬 메시 |
파리 생제르맹 | 1 | 리오넬 메시 |
맨체스터 시티 FC | 1 | 로드리 |
6.2. 여성
<rowcolor=#c18e33> 구단 | 횟수 | 선수 목록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 4 | 알렉시아 푸테야스(2), 아이타나 본마티(2) |
7. 선수별 수상 횟수
7.1. 남성
<rowcolor=#c18e33> 선수 | 횟수 | 구단 |
리오넬 메시 | 8 | FC 바르셀로나(6), 파리 생제르맹 FC, 인터 마이애미 CF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5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4) |
요한 크루이프 | 3 | AFC 아약스, FC 바르셀로나(2) |
미셸 플라티니 | 유벤투스 FC | |
마르코 반 바스텐 | AC 밀란 |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2 | 레알 마드리드 CF |
프란츠 베켄바워 | FC 바이에른 뮌헨 | |
케빈 키건 | 함부르크 SV |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 FC 바이에른 뮌헨 | |
호나우두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레알 마드리드 CF |
7.2. 여성
<rowcolor=#c18e33> 선수 | 횟수 | 구단 |
알렉시아 푸테야스 | 2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2) |
아이타나 본마티 | 2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2) |
8. 추가 시상
8.1. 국제적 재평가
2016년, 프랑스 풋볼은 발롱도르 60주년 기념으로 국제적 재평가(Le nouveau palmarès)라는 이름으로 비유럽인이 발롱도르를 받을 수 없었던 1995년 이전 선수들의 수상을 재평가했다.[4] 물론 기존 수상자들의 수상이 취소되지는 않는다.<rowcolor=#c18e33> 연도 | 원 수상자 | 대체 수상자 | 클럽 |
1958 | 레몽 코파 | 펠레 | 산투스 FC |
1959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
1960 | 루이스 수아레스 | ||
1961 | 오마르 시보리 | ||
1962 | 요제프 마소푸스트 | 가린샤 | 보타포구 FR |
1963 | 레프 야신 | 펠레 | 산투스 FC |
1964 | 데니스 로 | ||
1970 | 게르트 뮐러 | ||
1978 | 케빈 키건 | 마리오 켐페스 | 발렌시아 CF |
1986 | 이고리 벨라노프 | 디에고 마라도나 | SSC 나폴리 |
1990 | 로타어 마테우스 | ||
1994 |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 호마리우 | FC 바르셀로나 |
추가 시상이 기자 개인이 만든 내용일 뿐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출처가 필요해 보인다. 여러 뉴스나 해외 위키도 프랑스 풋볼이 공식 발표한 내용이라 하기 때문.[5]
8.2. 세기의 축구 선수
1999년, 프랑스 풋볼은 발롱도르 수상자들의 투표를 받아 펠레를 세기의 선수로 선정했다. 각 유권자에게는 최대 5점 상당의 5표가 할당되었고, 수상자 34명 중 30명이 투표했다.[6] 펠레는 1위표 17개를 받아 세기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2위 디에고 마라도나의 거의 두 배의 점수를 획득했다.<rowcolor=#c18e33> 선수 | 점수 | 1위표 | 2위표 | 3위표 | 4위표 | 5위표 |
펠레 | 122 | 17 | 5 | 4 | 2 | 1 |
디에고 마라도나 | 65 | 3 | 6 | 5 | 5 | 1 |
요한 크루이프 | 62 | 1 | 4 | 7 | 9 | 2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44 | 4 | 3 | 3 | 1 | 1 |
미셸 플라티니 | 40 | 1 | 5 | 1 | 3 | 6 |
8.3. 올스타팀
1978년 프랑스 풋볼은 당해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에 대한 기사를 냈다. 여기서 남아메리카 올스타팀과 유럽 올스타팀 간의 경기를 가정했고, 당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유럽 선수들이 선정되었다. 1994년 프랑스 풋볼은 '골든팀'이라는 명칭으로 올스타팀을 선정했다.<rowcolor=#c18e33> 연도 | GK | DF | MF | FW |
1978 | 로니 헬스트룀 | 마리우스 트레소르 뤼트 크롤 라이너 본호프 안토니오 카브리니 | 빌리 판더케르크호프 아리에 한 그레이엄 수네스 | 케빈 키건 한스 크란클 로프 렌센브링크 |
1994 | 토마스 라벨리 | 마르셀 드사이 파울로 말디니 필리페 알베르 | 토마스 브롤린 야리 리트마넨 요르단 레치코프 게오르게 하지 로베르토 바조 | 위르겐 클린스만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
8.4. 명예 발롱도르
자세한 내용은 명예 발롱도르 문서 참고하십시오.8.5. 발롱도르 드림팀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 드림팀 문서 참고하십시오.9. 시상 논란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시상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대한민국 관련
- 대한민국에서는 2002년 발롱도르와 2005년 발롱도르 후보 50인에 설기현과 박지성이, 2019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손흥민이 후보에 올랐다. 이 해 손흥민은 4점을 득표하는데 성공, 발롱도르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두 번째 득표자이자[7]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8] 선수로 기록됐다.[9]
- 2014년부터 스포츠서울 소속 부장인 위원석 기자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발롱도르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22년에는 손흥민이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역사상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2번 선정된 선수가 되었다.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획득한 손흥민이 자신의 2019년 발롱도르 순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11위를 기록했다. 또한, 몇년 간 꾸준히 후보에 들었던 구단 동료 해리 케인의 21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2023년에는 김민재가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다. 발롱도르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수비수는 총 3명인데 그 중 한 명이다.[10] 김민재는 22위를 기록했으며 노미네이트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11. 기타
- 리오넬 메시는 최다 수상 기록(8회[11])뿐만 아니라 최다 연속 수상(2009~2012), 최다 포디움(14회), 최다 연속 포디움(2007~2017) 기록도 보유하고 있고, 수상 기간을 10년 단위로 끊었을 때 유일하게 세 기간에 걸쳐(2000년대~2020년대)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유일하게 10년 연속 2위 이상을 기록(2008~2017)했다.
- 2005년부터 2019년까지 FIFA 올해의 선수와 수상자가 일치했으나 2021년에 수상자가 갈렸다.[12] 이후 수상 기준이 시즌으로 변경되어 차기 시즌 전반기의 활약이 사실상 반영되지 않았고, 2022년 수상자도 갈렸다.[13]
- 2010년대 남자부에서 두 팀의 기세가 엄청나 모든 발롱도르를 두 팀의 선수가 수상했다. 심지어 포디움 선수조차 두 팀을 제외하면 2013년 프랑크 리베리의 3위, 2014년 마누엘 노이어의 3위, 2019년 버질 반 다이크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3위로 4명에 불과하다. 그리고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메날두가 2위 아래로 추락한 적이 없다.
- 월드컵의 징크스 중에는 발롱도르 징크스도 있다. 월드컵 직전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의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부진하는 징크스. 물론 부진하지 않은 팀도 있으나 전부 우승에 실패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반면 여자부는 2022년 수상자 알렉시아 푸테야스의 소속팀 스페인이 2023 여자 월드컵을 우승해 이 징크스가 깨졌다.
11.1. 발롱도르 드립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 드립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관련 문서
- 트로페 코파
- 트로페 게르트 뮐러
- 트로페 야신
- FIFA 발롱도르
- FIFA 올해의 선수
-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
- FIFA FIFPro 월드 XI
- UEFA 클럽 풋볼 어워드
- UEFA 올해의 팀
- 골든보이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 옹즈도르
- 발롱도르 드립
[1] Palme d'Or도 비슷하게 황금종려상으로 번역한다.[2] 남자부는 기존 170명의 기자단 투표를 FIFA 랭킹 기준으로 100명으로 줄였고 여자부도 FIFA랭킹 50위 국가의 기자까지만 투표권을 준다.[3] 최연소 수상자이기도 하다.[4] [5] 123[6] 레프 야신은 사망, 스탠리 매튜스, 오마르 시보리, 조지 베스트는 투표를 거부했다.[7] 아시아 최초 득표자는 2007년에 2점을 득표하며 29위에 랭크된 이라크 선수 유니스 마흐무드.[8] 2022년에 손흥민은 5점을 득표, 11위를 기록하며 이 기록을 경신했다.[9] 2015년에는 손흥민이 FIFA 발롱도르 59인 후보에 뽑혔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이는 당시 에스파냐 언론인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FIFA에서 공식적으로 발롱도르 후보를 발표하기 전에 내부적으로 뽑은 예비명단을 유출한 사건으로 이건 그 해에만 딱 한 번 일어났던 매우 특별한 사례다. 참고로 이때 손흥민은 공식적인 23인 후보에는 뽑히지 못했다. 2019년 손흥민이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이후 설기현과 박지성이 후보에 오른 것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든가, 이들이 최종 후보가 아니었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설기현과 박지성이 뽑힌 50인의 명단은 분명히 프랑스 풋볼에서 뽑은 공식 후보고, 상술했듯 2016년부터 최상위 3인의 최종 발표 방식을 폐지한 발롱도르에는 최종 후보라는 개념이 사라졌는데, 결국 최종 후보가 현재 기준이라면 설기현과 박지성도 최종 후보다. 프랑스 풋볼에서 발롱도르 후보를 뽑으면 선정단이 그 중에서 바로 수상자를 투표하는 방식은 항상 같았고 후보 수와 발표 방식만 달라진 것이다.[10] 나머지 두 명은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11] 선수는 고사하고 이보다 많은 발롱도르를 차지한 나라가 없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제외하면 발롱도르 수상자 최다 배출 국가는 포르투갈,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7회)인데, 메시에 비하면 1회 적다.[12]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 FIFA 올해의 선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수상했다. FIFA 올해의 선수 투표기간이 발롱도르 투표기간보다 늦어 21-22시즌 초반 메시의 기대 이하의 활약상이 발롱도르에는 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레반도프스키가 21-22 시즌에도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으니.[13] 발롱도르는 카림 벤제마, FIFA 올해의 선수는 메시가 수상했다. 게다가 2022 발롱도르 시상식 후 2022 월드컵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