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1:56:39

야신 부누

파일:알 힐랄 SFC 엠블럼(화이트).svg
알 힐랄 SFC 2024-25 시즌 스쿼드
3 쿨리발리 · 4 K. 알 다우사리 · 5 알 불라이히 · 6 헤낭 로지 · 7 알 간남 · 8 네베스 · 9 미트로비치
10 네이마르 JR · 11 M. 레오나르두 · 12 알 샤흐라니 · 16 N. 알 다우사리 · 17 알 야미 · 20 주앙 칸셀루
21 알 오와이스 · 22 세르게이 · 24 알 하르비 · 28 칸노 · 29 S. 알 다우사리 · 32 알 뮤프리지
37 부누ㆍ56 알 카타니 · 60 알 조베야 · 77 마우콩 · 87 알 탐바크티 · 88 알 야미 · 99 알 함단
파일:UEFA EURO POR.png 조르제 제수스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야신 부누의 수상 이력
{{{#00987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000,#e5e5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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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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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심볼.svg
2019-20 · 2022-23

2022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2위
티보 쿠르투아
3위
야신 부누
2023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
에데르송
2위
티보 쿠르투아
3위
야신 부누
2023 트로페 야신
수상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2위
에데르송
3위
야신 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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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assine Bounou 24/25.png
<colbgcolor=#0028f0><colcolor=#ffffff> 알 힐랄 SFC No. 37
야신 부누
ياسين بونو | Yassine Bounou
출생 1991년 4월 5일 ([age(1991-04-05)]세)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국적
[[모로코|]][[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 체중 80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0028f0><colcolor=#ffffff> 유스 위다드 AC (1999~2010)
선수 위다드 AC (2010~20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2012~20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2016)
레알 사라고사 (2014~2016 / 임대)
지로나 FC (2016~2020)
세비야 FC (2019~2020 / 임대)
세비야 FC (2020~2023)
알 힐랄 SFC (2023~ )
국가대표 71경기[1] (모로코 / 2013~ )
통산 득점 1골[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지로나 FC2.2. 세비야 FC
2.2.1. 2019-20 시즌 (임대)2.2.2. 2020-21 시즌2.2.3. 2021-22 시즌2.2.4. 2022-23 시즌2.2.5. 2023-24 시즌
2.3. 알 힐랄 SFC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모로코 국적의 알 힐랄 S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본인의 별명인 '보노(Bono)'로도 잘 알려져 있는 선수다.

2. 클럽 경력

모로코의 위다드 AC에서 프로 데뷔했으나 1군에 있었던 시간은 길지 않았다. 2012년 6월 12일,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B팀에 합류했다.

2014년 여름에는 티보 쿠르투아다니엘 아란수비아가 떠남으로써 1군으로 승격됐으나, 얼마 후 레알 사라고사에 임대되어 두 시즌간 38경기에 출장했다.

2.1. 지로나 FC

2016년 7월 12일, 그는 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지로나는 2016-17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2위로 1부로 승격한 팀이었고 보노는 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에 데뷔한다. 이후 팀의 주전으로 오랜기간 활약했으나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지로나는 2018-19 시즌 18위을 기록하며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2.2. 세비야 FC

2019년 9월 2일,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팀을 떠난 세르히오 리코의 대체자로 영입된 듯.

2.2.1. 2019-20 시즌 (임대)

시즌 초반에는 토마스 바츨리크에게 밀려 후보로 남는 듯 했으나 바츨리크가 부상을 당한 동안 기회를 얻으며 리그 6경기에 출전했다.

2019-20 시즌 맨유와의 4강전에서 전반 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름 그대로 야신에 빙의한 듯 맨유의 맹공을 모두 막아내면서 세비야의 2:1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 인테르전에서도 스코어 2:2 동점 , 루카쿠의 결정적인 1:1 상황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주는 등 선전했다. 세비야는 3:2 스코어로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시즌 종료 후, 구매 옵션을 발동해 세비야로 완전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2.2.2. 2020-21 시즌

2020년 9월 5일, 세비야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m 유로이며 4년 계약이다.

UEFA 슈퍼컵 결승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90분동안 1실점을 했고 연장전에서까지 매우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역전골이 나오면서 팀은 준우승했다.

2020-21 시즌 주전 골리로 기용되고 있다.

12R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팀이 패했다.

28R 바야돌리드전에는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찬스에 공격에 가담했다가 혼전 상황에서 유세프 엔네시리가 패스한 공을 쥘 쿤데가 오른발로 건드려 보노에게 넘겨줬고,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시즌 기간 컵대회 포함 45경기에 출전하여 36골만을 내주고 23개의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세비야의 새로운 수문장으로 맹활약했다.

2.2.3. 2021-22 시즌

리그 5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PK를 발로 선방해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리그 12R CA 오사수나전에서 상대 아크서클 부근에 떨어지는 골킥으로 루카스 오캄포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6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 떨어지는 골킥으로 무니르 엘하다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크리스티안 테요의 슈팅을 선방하며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기는 등 공수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1-22 시즌에는 전 시즌보다 기복을 줄이고 공중볼 문제를 해결해 라리가 최고의 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까지 25경기에 출전하여 16실점(경기당 실점율 0.64), 12 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경기당 최저 실점율 부문에서 라리가 전체 1위를, 클린시트 횟수 부문에서는 라리가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맹활약을 통해 2021-22 시즌 사모라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2.4. 2022-23 시즌

2022년 11월, 아스톤 빌라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

또한 월드컵에서 훌륭한 활약으로 노이어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대체자를 원하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뜨고 있다. 이후 얀 조머를 영입하면서 사라졌고 또한 백업 키퍼와 데헤아의 대체자를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22-23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를 상대로 1실점만으로 무승부까지 이끌었고, 승부차기 끝에 두 볼의 선방으로 세비야의 우승을 이끈 주인공이 되었다.

2.2.5. 2023-24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의 주전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가 십자인대를 다치는 바람에 전력에 출혈이 생긴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가 뜨고 있다.

부누 본인 역시 이적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비야는 이적료 20~30m 유로를 원한다고 한다.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레알 마드리드 임대가 유력해지자, 레알과의 링크가 사그라든 대신 얀 조머를 인테르로 떠나보낸 FC 바이에른 뮌헨과 자금력으로 유럽의 선수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사우디의 알 힐랄 SFC 또한 부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3]

결국 8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통해 약 20m 유로의 이적료로 알 힐랄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나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하며 세비야는 오퍼를 수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적 직전에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UEFA 슈퍼컵까지 뛰고 가면서, 마지막까지 세비야 FC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떠났다.

2.3. 알 힐랄 SFC

2023년 8월 17일, 알 힐랄 S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1m.#

이후 인터뷰에서 원래 자신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했으나 레알 측이 AFCON 때문에 이적을 취소했다고 한다. 이후 세비야에 잔류하려고 했으나 가족 문제 때문에 세비야를 떠날 수 밖에 없었고 중동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이적 이후 리그 13경기 중 9회의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모로코스페인.jpg
캐나다 출생으로 모로코와 캐나다 대표팀 모두 선택권이 있었으나 모로코를 선택, 2013년 부르키나파소전에서 데뷔하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당시 주전키퍼였던 무니르 엘카주이에게 밀려 본선 경기에 한경기도 뛰지는 못했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프리카 최종 예선 2차전 전반전에서 공을 사수하다가 콩고 측 선수인 크리스티앙 루인다마와 머리를 부딪쳐 경기 중 응급처치를 해 붕대를 감고 진행했으나 얼마 못 가 또다시 충돌이 일어나면서 자리로 복귀하다가 쓰러질 정도로 부상이 악화되어 결국 교체되었다.[4] 다행히 그의 부재에도 2차전은 모로코의 승리로 끝났고 큰 후유증 없이 부상도 회복되어 후술할 맹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선 사모라상을 괜히 받은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듯이 탁월한 선방을 수없이 보여주고 엄청난 안정감까지 더하며 대회 최고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5][6] 전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에게 1점도 실점하지 않는 압도적인 활약으로 조별리그 전체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하였으며,[7] 모로코의 조 1위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스페인과의 16강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해 승부차기까지 경기를 끌고 갔고 승부차기에서는 세 번의 킥 방향을 모두 읽고 2개를 선방하여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8] 모로코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부스케츠의 슛을 막고는 씨익 웃음까지 지어보이며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 시작 몇분전에 급하게 명단에서 빠졌던 벨기에전을 빼면 8강 진출이 결정되기까지 3경기를 뛰었다. 그동안 바로 앞에서 굴절된 수비수의 자책골을 제외하면 승부차기마저도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은 정말 야신이 강림한 게 아닌지 의심되는 수준의 선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맹활약을 한 그에게 모로코 선수들은 행가래를 해주며 축하해주었다. 이런 활약을 계속 보이면 다음 경기에서도 모로코는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다.

8강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주앙 펠릭스의 강한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무실점 대활약으로 아프리카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이라는 위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모로코는 야신 부누의 활약과 뛰어난 팀플레이에 힘입어 아랍권, 아프리카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을 해낸 나라가 되었다.

이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골든글러브(야신상)는 사실상 리바코비치와 야신 부누의 2파전으로 확정되었다는 예상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가능성은 낮지만 결승에서 크로아티아 대 모로코전이 일어나 역대급 선방대전을 보고 싶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었다.

리바코비치가 4강전에서 페널티 킥을 유발하고 결국 3골이나 먹히며 떨어져서[9] 리바코비치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전반 5분에 테오 에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자책골을 제외한 첫 실점을 기록하였고, 후반 79분에 랑달 콜로 무아니에게 또 골을 허용하면서 2실점을 내줘 아쉽게도 결승행을 이끌지 못했고 이어서 크로아티아와의 3위 결정전에선 전반 6분에 1골을 먹히고 또 1골을 더 먹혀 2:1로 리바코비치의 크로아티아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는 모로코 선수들을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하도록 홀로 주심을 감싸며 중재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전에서 연달아 패배하면서 야신상 수상 여부는 애매해졌지만 그래도 리바코비치보다 선방률이 높았으므로 부누의 야신상 수상 확률이 높았으나 결국 야신상은 결승전에서 천금 같은 선방을 보여주고 승부차기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우승에 이르게 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차지했다.

최종적으로 야신상은 수상하지 못했으나 대회 내내 엄청난 선방으로 자국 역사상 최초로 4강까지 진출시켰으며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골키퍼로서 좋은 피지컬을 갖춘 것과 더불어 훌륭한 반사신경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하는 선방 능력이 일품인 골키퍼. 그 중에서도 위치선정 능력이 좋아 슈팅 타이밍을 잡아 위치를 미리 잡아놓는 플레이가 좋아 안정적으로 선방을 구사한다. 또한 펀칭보다는 주로 캐칭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좋은 위치선정을 통해 안정적으로 캐칭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위치선정 능력을 통해 1대1 선방 능력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편이다.

또한 부누가 가장 호평을 받는 장점은 바로 페널티킥 선방. 세비야 이적 후 부누는 총 14번의 PK 중, 4번을 막아 꽤 높은 선방률을 보여주었으며, 특히나 승부차기에서도 굉장히 강한 편이다. 방향을 잘 읽는 편이기도 하지만 움직임과 속임 동작을 이용해 끝까지 공을 보면서 선방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집중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전 스페인의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3명의 키커의 슛을 모두 골을 내주지 않는 것. 그 중 한 개는 골대를 맞춰 선방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이마저도 방향을 읽었다.

그러나 안정감이 중요한 골키퍼치고 잔실수와 기복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가끔씩 선방 부분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거나 상대방의 압박에 당황해 패스 미스가 꽤 나오는 등 순간적인 판단실수가 꽤 있는 편이다. 물론 21-22 시즌에는 2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본인의 빌드업 능력 역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했지만 앞서 말했 듯이 순간적인 판단실수가 많아 마냥 현대 축구에서 빌드업이 좋은 골키퍼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편이다.

그러나 2021-22 시즌에는 단점을 보완해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로 우뚝 섰다. 특히 이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리그, 챔스 우승을 이끌었던 그 쿠르투아를 제치고 라리가 최소 실점률 1위를 달성해 사모라상을 받기도 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별명 보노(Bono)는 이름의 일부가 아닌 완전한 별칭으로, 보노 본인은 라리가 등록명으로 Bono를 쓰고 있다. 선수 본인이 별칭 + 성을 같이 쓰지 않는 이상 별칭은 성명과 별개로 구분해서 표기한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 영문위키, Transfermarkt 등의 경우 '야신 부누'와 '보노'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22년 7월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방한했다. 싸인을 요청하는 대부분의 팬에게 싸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총 4개 국어를 능숙히 사용하는 멀티링귀얼이다.
  •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과 이름이 비슷한데, 이 야신이라는 인명은 쿠란에서 파생된 것으로 아랍 및 이슬람권에서는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이름이라 그냥 어쩌다 보니 발음이 같은 이름을 가졌을 뿐이다.[10] 당연히 어원부터가 다르며 레프 야신과는 국적도, 언어도 다르며, 단지 이름의 발음을 한국어로 전사할 때의 표기가 동일할 뿐이다. 어쨌든 한국어 표기가 동일하다보니 한국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면 레프 야신에 빗대어 표현하곤 한다.[11]
  •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인터뷰를 했을 때, 그가 안고 있던 어린 아들이 마이크를 혀로 핥는 모습이 귀엽다고 화제가 되었다. #
  • 카타르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본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부누로 예정되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를 치르면서 굉장히 활약하여 그 자리에서 바뀌었다고 한다.
  • 내한 당시 곤룡포좌로 유명한 유튜버 규태씨와 스태프와 선수로 만나 친해졌다. 영상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dd0000> 파일: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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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1 야신 부누
(Yassine BOUNOU)
1991년 4월 5일 ([age(1991-04-05)]세) 69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힐랄 SFC
12 무니르 모하메디
(Munir MOHAMEDI)
1989년 5월 10일 ([age(1989-05-10)]세) 49 0 파일:모로코 국기.svg RS 베르카네
22 살라헤드딘 치바브
(Salaheddine CHIHAB)
1993년 2월 23일 ([age(1993-02-23)]세) 0 0 파일:모로코 국기.svg MAS 페즈
DF 2 아슈라프 하키미
(Achraf HAKIMI)
1998년 11월 4일 ([age(1998-11-04)]세) 81 20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3 아담 아즈누
(Adam AZNOU)
2006년 6월 2일 ([age(2006-06-02)]세) 1 0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5 나예프 아게르드
(Nayef AGUERD)
1996년 3월 30일 ([age(1996-03-30)]세) 51 1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소시에다드
13 자말 하르카스
(Jamal HARKASS)
1995년 11월 24일 ([age(1995-11-24)]세) 2 0 파일:모로코 국기.svg 위다드 AC
15 모하메드 치비
(Mohamed CHIBI)
1993년 1월 21일 ([age(1993-01-21)]세) 7 1 파일:이집트 국기.svg 피라미즈 FC
18 압델카비르 압카르
(Abdelkabir ABQAR)
1999년 3월 10일 ([age(1999-03-10)]세) 3 0 파일:스페인 국기.svg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4 유세프 벨람마리
(Youssef BELAMMARI)
1998년 9월 20일 ([age(1998-09-20)]세) 15 5 파일:모로코 국기.svg 라자 CA
25 압델하미드 아이트부들랄
(Abdelhamid AÏT BOUDLAL)
2006년 4월 16일 ([age(2006-04-16)]세) 0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스타드 레네 FC
MF 4 소피앙 암라바트
(Sofyan AMRABAT)
1996년 8월 21일 ([age(1996-08-21)]세) 60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페네르바흐체 SK
6 레다 벨라얀
(Reda BELAHYANE)
2004년 6월 1일 ([age(2004-06-01)]세) 1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엘라스 베로나 FC
8 아제딘 우나히
(Azzedine OUNAHI)
2000년 4월 19일 ([age(2000-04-19)]세) 34 7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나티나이코스 FC
10 이스마엘 사이바리
(Ismael SAIBARI)
2001년 1월 28일 ([age(2001-01-28)]세) 7 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에인트호번
14 오사마 타르갈린
(Oussama TARGHALLINE)
2002년 05월 20일 ([age(2002-05-20)]세) 1 0 파일:프랑스 국기.svg 르아브르 AC
23 빌랄 엘 카누스
(Bilal EL KHANNOUS)
2004년 5월 10일 ([age(2004-05-10)]세) 17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스터 시티 FC
FW 7 엘리세 벤 세기르
Eliesse BEN SEGHIR
2005년 2월 16일 ([age(2005-02-16)]세) 6 3 파일:프랑스 국기.svg AS 모나코 FC
9 수피안 라히미
(Soufiane RAHIMI)
1996년 6월 2일 ([age(1996-06-02)]세) 14 2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알 아인 FC
11 일리아스 아호마시
(Ilias AKHOMACH‎)
2004년 4월 16일 ([age(2004-04-16)]세) 6 0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야레알 CF
16 압데 에잘줄리
(Abde EZZALZOULI‎)
2001년 12월 17일 ([age(2001-12-17)]세) 19 2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17 오사메 사라위
(Osame SAHRAOUI)
2001년 6월 11일 ([age(2001-06-11)]세) 1 0 파일:프랑스 국기.svg LOSC 릴
19 유세프 엔네시리
(Youssef EN-NESYRI)
1997년 6월 1일 ([age(1997-06-01)]세) 76 21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페네르바흐체 SK
20 아유브 엘카비
(Ayoub EL KAABI)
1993년 6월 25일 ([age(1993-06-25)]세) 38 14 파일:그리스 국기.svg 올림피아코스 FC
21 아민 아들리
(Amine ADLI)
2000년 5월 10일 ([age(2000-05-10)]세) 14 1 파일:독일 국기.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일정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2024년 10월 12일(토)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2024년 10월 15일(화)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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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로코 국기.svg 왈리드 레그라귀



[1] 2024년 11월 19일 기준[2] 2021년 3월 20일에 있었던 세비야 FC와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93분에 팀의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던 기록이 있다.[3] 알 힐랄 이적 후에 본인이 푼 뒷이야기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 CF가 계약을 고려한 것은 사실이고 실제로도 케파보다 본인을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었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문제로 계약이 복잡해져서 무산되었다고 밝혔다.[4] 이 때문에 전반전 추가시간이 12분이나 주어졌다.[5] 원래도 라리가 정상급의 골키퍼로 인정받았으나 월드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6] 다만 벨기에 전은 어지럼증으로 인해 경기 직전 교체를 해서 서브 키퍼인 무니르 모하메디가 대타로 나왔다.[7] 캐나다전에서만 실점했는데, 그것도 16강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자기편 수비수가 공을 잘못 건드려서 자책골을 넣은 것이었다. 그래서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그 경기는 이겼다.[8] 파블로 사라비아는 구석을 노리다가 골 포스트를 때렸으나 제대로 찼어도 낮게 깔아찬 탓에 방향상 막힐 가능성이 높았다.[9] 특히 첫 실점의 경우는 리바코비치 본인의 파울로 PK를 허용하고 실점한 거여서 본인의 책임소재가 크다. 다만 리바코비치도 4강전에서 여러 번 슈퍼세이브를 보여주기는 했다.[10] 국내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 선수라면 알제리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야신 브라히미가 대표적이다. 브라히미의 경우 알파벳 표기는 Yacine으로 보노와는 다른 표기를 쓰긴 하나 아랍어 원어 표기는 동일하다. 참고로 레프 야신은 표기가 Yashin이다.[11] 공교롭게도 일본에서도 두 야신의 이름을 같은 표기로 적어서 야신 드립이 나오곤 한다. 해외에서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으로 인해 언어유희로 드물게 쓰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