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4:31:55

윤나고황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윤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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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모기업 파일:롯데지주 로고.svg 롯데 | 롯데그룹산하 스포츠단
구단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3~1995).pn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9~2017).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트(실업시절)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문제점)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재건축)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구단 역사 정보
통합 역사 롯데 자이언츠 역사
현재 시즌 2024 시즌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8888577, 578837A7887)
선수단 현재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기타 역대 트레이드
구단 세부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라이벌리 vs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 클래식 씨리즈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 엘꼴라시코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 항구 시리즈
vs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 헤리티지 시리즈
vs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 경부선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팬덤 관련 정보 응원 응원단장 | 응원단 | 마스코트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팬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오롯이 | 꼴리건 | 아주라
기담 팀 관련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선수 관련 로나쌩 클럽 | 비갈 | 금테안경 | 턱거돼
응원 관련 기세 | 8치올 | 롯데시네마 | 봄데
라인업 관련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죽까고마 | 남두오성 | 홍대갈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 윤나고황
매직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기타 여담 이야깃거리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팬 관련 | 선수 관련 | 구단 관련)
작품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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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jpg
좌측부터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
1. 개요2. 유래3. 멤버4. 역사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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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2024시즌 팀 타격을 이끌고 있는 젊은 야수들인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을 묶어서 부르는 명칭으로 "윤고나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024년 이전까지 롯데 자이언츠는 오랫동안 세대교체가 지지부진한 상태가 이어져왔다. 30대가 훌쩍 넘은 몇몇 베테랑 선수들과 메꿔지지 않는 여러 구멍으로 무려 10년 이상 팀을 이끌어왔는데 그런 와중에 혜성처럼 젊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2024시즌 김태형 감독을 선임하며 암흑기를 벗어나려 하는 롯데의 희망이라 할 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후 이들이 야수진의 주축이 되어 롯데가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남두오성의 뒤를 이을 팀 타선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

2. 유래

2024시즌 3~4월에 압도적 10위를 기록하던 팀 성적과 함께 침체에 빠져있던 롯데 타선은 5월에 유강남, 노진혁, 전준우, 정훈 등 베테랑들이 부상과 부진으로 전력에서 대거 이탈했다. 이런 상황에서 각자 부상과 부진에 빠져있던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시작하며 타선을 이끌자 팬들 사이에서 이들을 '윤고나' 혹은 '윤나고'로 묶어 부르기 시작했고, 여기에 황성빈 또한 도루 센스가 개선되어 시즌 초반부터 빠른 속도로 도루 개수를 쌓기 시작함과 동시에 좋은 타격 페이스를 보여주자 팀 관련 커뮤니티에서 "윤고나황"으로 묶어 부르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3. 멤버

3.1. 윤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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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Yoon Do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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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국가대표 경력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rowcolor=#ffffff>
기록
연도별 주요 성적 · 통산 홈런 일지
평가
플레이 스타일
기타
여담 · 사진 · 윤나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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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의 야탑고 출신으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4순위로 입단했다. 고교 시절과 입단 초기에는 내야수였으나 2년차에 입스로 인해 외야수로 전향했고 조세진, 한태양과 함께 상무에 지원했으나 떨어졌다. 하지만 전화위복으로 2년차인 2023시즌부터 외야수로 1군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유망주로 거듭나고 이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하는 행운을 얻고[2] 스스로 금메달과 병역특례를 받으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공격적인 타격을 바탕으로 하며 컨택, 파워, 수비 모두 갖춘 툴가이 유형의 타자이다. 2023시즌에는 컨택 위주의 타격으로 단타 위주였으나 2024시즌부터 장타력도 보여주며 팀이 2루타 위주의 타선으로 탈바꿈하는 데 일조하게 되었다.

3.2. 나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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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엽
Na Seung-Y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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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국가대표 경력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2023년 APBC · 2023년 BFA
기록
연도별 주요 성적 · 통산 홈런 일지
평가
플레이 스타일
기타
여담 · 탬퍼링 의혹· 윤나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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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의 덕수고 출신으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1순위로 입단했다. 고교 시절과 입단 초기에는 3루수였으나 수비에 약점을 보이며 2년차에 상무를 입단하며 사실상 1루수로 전향하게 되었고, 군 제대 후 입단 4년차인 2024시즌 주전 1루수를 차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은 눈야구와 빠른 타구 속도를 바탕으로 하여 홈런은 부족하지만[3] 많은 장타를 생산해내는 타자로 2024시즌에는 안타의 3분의 1 가까이 장타를 생산해내며 팀이 2루타 위주의 타선으로 탈바꿈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았다. 게다가 후반기에는 홈런 또한 생산해내며 팀의 코어 유망주로서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3.3. 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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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Go Se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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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기록
연도별 주요 성적 · 통산 홈런 일지
평가
플레이 스타일
기타
여담 · 사건사고 · 윤나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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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의 북일고 출신으로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입단했다. 고교 시절부터 2루수를 봤고, 2019년도 입단 첫해에도 팀에서 2루수를 보며 센터 내야로 키울 것으로 보였다. 군 제대 후 2022시즌에 외야수로 깜짝 변신과 후반기 4할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었지만 2023시즌 1루수로의 포지션 변경과 함께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2024시즌에 데뷔 당시 포지션인 2루수로 돌아와 좋은 타격 페이스를 보여주며 안치홍한화 이적으로 공석이 된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은 라인드라이브 유형의 타자로, 군 제대 이후 첫 시즌인 2022 시즌에는 평균 타구 속도 144.2km/h를 기록하면서 리그 전체 타구 속도 1위에 오를 정도의 상당히 빠른 타구 속도가 장점이다. 또한 잡아당기는 타구의 비율이 높았지만 2024시즌 굉장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스프레이형 타자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이 멤버 중 2019년 롯데를 유일하게 체험해 본(...) 선수다.[4]

3.4. 황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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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Hwang Seong-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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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아마추어 시절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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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연도별 주요 성적 · 통산 도루 일지
평가
플레이 스타일 · 비판
기타
여담 · 별명 · 윤나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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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의 소래고 - 경남대 출신으로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4순위로 입단했다. 입단과 함께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문제를 해결하고 군 제대 1년차인 2022시즌에 센세이셔널한 모습으로 많은 내야안타와 좋은 주루 센스로 팀의 주전 외야수를 가져갈 것으로 기대했으나 2023시즌 부진을 겪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24시즌에 배트 던지기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리그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던 도루 능력을 도루왕 경쟁을 펼치는 수준으로 개선하여 팀의 주전 외야수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발과 컨택을 중심으로 출루를 위주로 가져가며 1루 출루 후 높은 도루 성공률을 바탕으로 2루 도루가 많기에 롯데의 역대 리드오프 중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전준호를 연상케 한다. 전통적인 1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이 과거 발야구와 출루를 바탕으로 우승의 신화를 썼던 1992시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24시즌 후반기에는 기준 타율 .119, OPS .302로 심각하게 부진하며 하위 타순 혹은 대주자로 출전하고 있던 중 트레이드 마감일인 7월 31일에 한화와의 3대2 트레이드에 포함되면서 윤나고황이 해체되는 듯 했지만 최종 단계에서 불발되며 롯데에 남아있게 되었고, 바로 이어진 경기와 다음 경기에서 여러 활약을 보여주었고, 8월 타율 0.319 OPS 0.843을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 3할을 유지 중이다.

4. 역사

4.1. 2024시즌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윤나고황의 2024시즌 KBO 기록
<rowcolor=#fff> 이름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윤동희 롯데 130 500 148 36 4 13 93 80 7 59 106 .296 .371 .460 .831 113.5 3.30
나승엽 110 373 114 31 4 6 54 60 1 59 79 .306 .400 .458 .858 116.4 2.65
고승민 109 437 131 24 4 11 71 76 5 39 71 .300 .353 .449 .802 101.5 2.62
황성빈 114 320 103 13 8 4 87 24 48 26 49 .322 .378 .450 .825 107.1 2.48
9월 15일 경기 후 기준

전반기 막판 5~6월 동안 좋은 타격감으로 팀의 중심에서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기를 시작하고 7월 초 나승엽을 제외한 3명이 부진에 빠지면서 팀까지 함께 추락했다.

그러나 7월 중순부터 압도적인 부진을 보여준 황성빈을 제외한 3명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승엽은 홈런마저 때려내며 발전하여 다시 팀의 중심이 되었으며 7월 말 들어서는 황성빈마저 대타 또는 대주자로 나와 여러 압도적인 주루 모습을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에는 황성빈이 전반기를 연상케 하는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8월말에 다시 1할대 타율과 장타율로 회귀했고, 나머지 3인의 타격 컨디션도 이전에 비해 떨어지는 등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

그리고 8월말부터는 황성빈의 타격감이 여전히 바닥을 기는 가운데 윤고나 전원이 공격에선 3할 타율 붕괴 직전까지 떨어지고[6] 수비에선 실책을 남발하는 등 전원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9월 7일 경기 나승엽황성빈이 100안타를 동시에 달성해 나승엽 , 고승민 , 황성빈 세 선수가 데뷔 후 올 시즌 처음으로 100안타를 달성했다. [7]

9월 15일 경기 황성빈고승민이 테이블세터로 나서 각각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 2득점, 3안타 6타점을 기록하고 나승엽윤동희가 2안타, 2득점 씩 기록하고 추가적으로 윤동희가 1볼넷과 4타점을 추가적으로 기록하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대량 득점을 이끌었다.

다만 2024 시즌 내내 외국인 선수 3인과 타선을 제외한 대부분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이고,[8] 윤동희를 제외한 윤나고황 전원이 수비력에서 문제를 보이는 탓에[9][10] 이들의 타격 지표에 비해 수비를 포함한 승리 기여도 지표와 팀 성적은 미진한 편이다.[11]

4명 모두 타격에서는 이전 시즌에 비해 한단계 발전했지만, 체력 문제, 수비 등에서 약점을 보였기에 발전 가능성과 숙제를 모두 남긴 시즌이라 할 수 있다.

5. 여담

  • 이 4명에 추가적으로 손호영이나 손성빈을 붙여 윤나고황손 또는 윤나고황손손으로도 활용되기도 한다.[12]
  • 네 선수 모두 지역 연고지 출신이 아니다.[13]
  • 윤동희나승엽성민규 단장 시절에 드래프트 되었고, 특히 나승엽은 성민규 단장이 에어 조던 운동화까지 선물한 일화로도 알려져 있다. 고승민황성빈이윤원 단장 시절에 드래프트 되었다. 그렇지만 고승민의 경우는 첫 시즌을 보내는 중 성민규 단장이 부임하였고 황성빈의 경우는 드래프트되고 고작 일주일 뒤 성민규 단장이 부임하였다.
  • 네 선수 모두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나승엽은 상무로 복무하였고 윤동희는 아시안 게임을 통해 병역특례로 병역문제를 해결했으며 고승민과 황성빈은 현역으로 군 문제를 해결했다.
  • 네 선수 모두 엘린이 출신으로 나승엽의 경우는 가족 모두 LG팬이였으며 황성빈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LG의 영구결번인 박용택이며 윤동희와 고승민 또한 엘린이였다. [14] L(otte) G(iants)
  • 당사자들 모두 본인들을 이렇게 부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구단 기자의 썰에 의하면 경기가 끝난 이후 서로의 타격폼이나 타구방향 등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는 등 본인들이 팀의 중심인 것과 팬들의 기대가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15]

6. 관련 문서


[1] 그 외에도 팀 타선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던 이들을 묶어 부르는 단어로 남두오성 외에도 10년대 롯데 타선을 대표하던 홍대갈이 있으나, 이들은 남두오성과 윤고나황의 타격 스타일과는 상반되는, 느린 주력과 리그에서 가장 강한 파워를 가진 트리오였다.[2] 원래는 엔트리에 들지 못했으나 KIA 타이거즈 투수 이의리가 손가락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낙마하면서 대체 선수로 대표팀 엔트리에 승선했다. 물론 이의리의 부상이 낙마 될 정도로 그다지 심하지 않아 논란이 됐었지만 윤동희의 잘못은 없으며, 승선 후 맹타를 휘두르고 나서 완전히 논란이 종식됐다.[3] 실제로 전반기에는 홈런이 1개로 윤나고황 중에서 가장 적지만 장타율은 윤동희보다 높다.[4] 성민규 시절 드래프트 된 나머지 두 선수와 달리 고승민과 황성빈은 이윤원 단장 시절 드래프트 된 선수지만 황성빈은 2020년 드래프트로 드래프트 되어 2019년을 경험하지 못했다.[5] 특히나 고승민의 경우 11일 KT위즈전 이후 7경기 동안 31타수 4안타 AVG .129를 기록하면서 이전까지 2번에 배치되던 타순도 2→6→7로 계속해서 내려갔을 정도로 부진했다.[6] 나승엽윤동희는 타격감이 완전히 떨어지며 .290까지 내려왔고, 고승민 또한 3할 2푼까지 바라보던 타율이 3할마저 불안한 수준까지 내려왔다.[7] 윤동희는 2023시즌에 달성했다.[8] 5선발의 부재와 박세웅, 나균안의 부진으로 인한 토종 선발진의 붕괴, 최준용 이탈 및 구승민의 시즌 초 부진, 김원중의 후반기 부진으로 인한 불펜진 약화, 고질적인 팀 수비 문제, 손호영을 제외한 노진혁, 유강남, 김민성 등 외부 선수들의 부진 및 이탈 등.[9] 황성빈, 고승민, 나승엽 전원이 수비 범위, 수비 RAA, 수비 승리 기여도 등 대부분의 수비 지표에서 리그 내 같은 포지션 기준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10] 사실 윤동희의 경우에도 중견수 기준 수비 지표는 리그 평균을 상회하지만 우익수 수비 지표의 경우 리그 최하위권에 가깝다.[11] 사실 윤나고황이 본격적으로 활약한 5월 이후부터는 7월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나 3~4월 역대급으로 안 좋은 팀 타격으로 최악의 시작을 하고 후반기의 시작인 7월 또한 윤나고황 중 나승엽을 제외한 모두가 부진하는 바람에 7월 또한 매우 안 좋은 성적을 찍었기에 다른 달의 호성적이 묻힌 감이 있다.[12] 사실 팀 유망주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 거의 모두 붙여버린다.[13] 각각 윤동희 - 경기도 고양시, 나승엽 - 서울시, 고승민 - 전라북도 군산시, 황성빈 - 경기도 안산시 출신이며 출신 고등학교 또한 야탑고, 덕수고, 북일고, 소래고이며 대학교까지 따져야 그나마 유일한 대졸인 황성빈이 경남대 출신으로 연고가 있다. 그나마 경남대마저도 부산이랑 가까운 지역이지만 부산이 아닌 창원에 있어 롯데 연고지인 부산보다는 NC 연고지에 가깝다.[14] 심지어 같이 묶이기도 하는 손성빈마저 엘린이였고, 손호영은 아예 LG 출신이다.[15] 구단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면 이 네 명이 유독 어울려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