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22:05:00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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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등학교 야구부
(Yatap High School)
창단 1997년
소속 리그 경기권
감독 최경훈[1]
우승 기록[2] 1회
홈페이지 야탑고등학교 야구부
대회 우승 준우승 4강
대통령배 - 1회(2011) -
청룡기 - 1회(2013) 2회(2005, 2014)
황금사자기 - 1회(2004) 2회(2007, 2011)
봉황대기 1회(2017) - 1회(2010)
이마트배 - - 1회(2013)
2017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휘문고등학교 야탑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1. 연혁2. 이모저모3. 출신 선수

[clearfix]

1. 연혁

성인고 시절에 1997년 창단되어 학교가 교명을 야탑고로 바꾼 2002년 이후에도 쭉 야구부를 유지하고 있다. 처음 이름을 날린 것은 2002년과 2003년 연속으로 봉황대기 8강에 진출하면서부터였다. 특히 2002년에는 선수단 13명[3]만으로 봉황대기 8강까지 진출하는 작은 기적을 보여주면서 깊은 인상을 남겨준 바 있다. 당시 3학년으로 팀의 리더 역할을 했던 선수가 바로 오재원.[4] 8강전에서 공수겸장 유격수 김재호가 이끄는 서울 중앙고에 리드하다가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패했다.오재원에 대한 추억

그리고 이 때 잠재된 능력은 2004년에 폭발했다. 창단 후 첫 결승전 진출이자 첫 우승의 기회를 잡은 광주 무등기에서 광주일고[5]에 무릎을 꿇었으며 # , 바로 한 달 후 개최된 황금사자기에서 에이스 윤석민과 중심 타자인 오재일을 앞세워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우승 경험이 더 많던 덕수정보고에게 패하면서 첫 우승의 기회를 날렸다.[6]

그 뒤로 꾸준히 우수한 선수들을 수급하면서 4강권에 자리를 위치하면서 정상을 노리는 팀이 되었다. 2010년 봉황대기 4강, 2011년에는 신유원강구성, 미국으로 건너간 포수 김성민을 앞세워 정상을 노렸지만 다시 4강 1회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2013년 청룡기에서도 북일고에게 5-18로 무너지면서 역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4년 시즌도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박효준을 필두로 다시 정상에 도전했지만, 청룡기 4강 한 차례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래도 신도시 개발 이후 창단된 팀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과를 꾸준하게 내는 팀이다. 경기권 야구부중에서는 유신고와 더불어 가장 전국구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경기도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꾸준히 진학을 위해 테스트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7]

2017년 주말리그 전반기에서는 신흥고에 밀려 황금사자기 티켓 획득에 실패했으며 후반기에서는 조 2위로 청룡기에 진출했으나 제주고에 져 초반에 일찌감치 탈락했다. 전국체전을 제외한 정규 대회 마지막인 봉황대기에서는 8강전에서 대통령배 우승 팀 서울고를 이겼고 준결승에서 전통 강호 광주일고에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충암고에 2-1로 힘겹게 승리하며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2021년 12월, 김성용 감독이 SSG 랜더스의 퓨처스 R&D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감독으로 두산 베어스 출신 최경훈이 임명되었다. 중간에 LG 트윈스에서 일한 것 빼고 상무 야구단 에서 무려 11년간 투수 코치를 맡으며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2. 이모저모

  • 2015년 9월 운동장이 무너져서 운동장 연습을 중단하기도 했다. 2016년 6월 완공되어 다시 훈련을 재개한 상태이다.
  • 김성용 감독은 1997년 11월 성인고(야탑고로 개명) 창단 감독부터 계속 한 팀에서 근무하여 팀을 이끌었고 마침내 2017년 봉황대기 우승으로 결실을 맺었다.관련기사.
  • SSG 랜더스 팬들에게는 애증의 야구부이다. 강력한 1차 지명 후보였던 박효준의 미국행이 그 시작이었다. 이승진은 전신 SK 와이번스에서 가능성을 보이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며 중계투수로 대활약 중이고, 이승진의 반대급부로 합류한 이흥련은 인천고 출신 로컬 포수 이재원과 함께 포수 자리를 맡고 있다. SSG로 바뀐 2021년부터는 오원석이 대체선발로 로테이션을 합류하면서 좌완투수 선발의 가능성을 보이다가, 선발 투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팀 사정상 상위선발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지명 당시부터 선발로 키우겠다는 언급을 했지만, 상황이 맞물려 자리를 잘 잡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다른 1차지명 출신인 정동윤과 이원준은 이 팀의 전통처럼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이행하며 2군 담금질을 했거나 하고 있고, 이흥련과 함께 SK(SSG)로 온 김경호도 외야수로 나오다가 경쟁에서 밀리며 2021시즌 후 방출되었다. 신인드래프트에 뽑힌 길지석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김하성이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미국 진출에 성공하면서, 1년 후배 박효준과 함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고 있다. 박효준은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뉴욕 양키스에서 첫 예비엔트리 콜업을 받았으나 1번 밖에 기회를 받지 못했고,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래도 이 학교 출신 유격수가 2명씩이나 MLB에 있다는 것도 큰 자부심이 될 것이다[8]

3. 출신 선수[9]

이름 포지션 프로입단 경력
오재원 내야수 2003년 2차 9라운드 경희대-두산(2007~2022)
배우열 투수 2009년 신고선수 입단 경희대-LG(2009~2014)-KT(2014~2019)
오재일 내야수 2005년 2차 3라운드 현대(2005~2007)-넥센(2009~2012)-두산(2012~2020)-삼성(2021~)
윤석민 투수 2005년 2차 1라운드 KIA(2005~2013)-BAL(2014)-KIA(2015~2019)
이흥련 포수 2013년 2차 5라운드 홍익대- 삼성(2013~2016)-두산(2017~2020)-SK/SSG(2020~)
조용호 외야수 2014년 신고선수 입단 단국대-고양 원더스(2012)-SK(2014~2018)-KT(2019~)
송창현 투수 2013년 3라운드 제주국제대-롯데(2013)[10]-한화(2013~2020)
조정원 내야수 2013년 5라운드 건국대-한화(2013~2018)
김민형 투수 2015년 신고선수 입단 경희대(중퇴)-고양 원더스(2012~2014)-SK(2015)
강구성 외야수 2012년 NC 다이노스 특별지명 NC(2012~2018)-LG(2019)
김성민 포수 2011년 아마추어 자유계약(OAK)
2019년 2차 5라운드
OAK(2012~2015)-성남 블루팬더스(2018)-SK(2019~2020)
신유원 투수 2012년 10라운드 넥센(2012~2013)
이지원 투수 2017년 2차 6라운드 고려대-롯데(2017~2020)
김경호 외야수 2014년 2차 6라운드 두산(2014~2020)-SK/SSG(2020~2021)
김동우 투수 2018년 2차 4라운드 연세대-롯데(2018~2023)
김승준 외야수[11] 2022년 육성선수 입단 연세대-롯데(2022)
김하성 내야수 2014년 2차 3라운드 넥센/키움(2014~2020)-SD(2021~)
이승진 투수 2014년 2차 7라운드 SK(2014~2020)-두산(2020~)
박정수 투수 2015년 2차 7라운드 KIA(2015~2020)-NC(2020~2021)-두산(2021~)
박효준 내야수 2015년 아마추어 자유계약(NYY) NYY(2015~2021)-PIT(2021~2022)-ATL(2023)
이훈 투수 2015년 2차 4라운드 NC(2015~2019)
전승현 내야수 2016년 육성선수 입단 삼성(2016)
김태연 내야수 2016년 2차 6라운드 한화(2016~)
정동윤 투수 2016년 1차지명 SK/SSG(2016~)
최태성 내야수[12] 2020년 육성선수 입단 홍익대-KT(2020~2021)
이원준 투수 2017년 1차 지명 SK/SSG(2017~2023)-고치 파이팅 독스(2024~)
이중석 외야수 2023년 육성선수 입단 건국대-KIA(2023)
최승주 내야수 2017년 2차 8라운드 KIA(2017~2021)
신민혁 투수 2018년 2차 5라운드 NC(2018~)
이승관 투수 2018년 2차 1라운드 한화(2018~)
김성진 포수 2019년 2차 7라운드 LG(2019~)
길지석 투수 2020년 2차 7라운드 SK/SSG(2020~2023)
박명현 투수 2020년 2차 3라운드 롯데(2020~)
박민 내야수 2020년 2차 1라운드 KIA(2020~)
안인산 투수 2020년 2차 3라운드 NC(2020~)
오원석 투수 2020년 1차 지명 SK/SSG(2020~)
송승기 투수 2021년 2차 9라운드 LG(2021~)
우강훈 투수 2021년 2차 5라운드 롯데(2021~2024)-LG(2024~)
윤세훈 투수 2021년 2차 7라운드 KT(2021)
이주형 외야수 2021년 2차 4라운드 키움(2021~)
송정인 투수 2022년 2차 2라운드 키움(2022~)
유제모 외야수 2024년 11라운드 동의과학대-롯데(2024~)
윤동희 내야수 2022년 2차 3라운드 롯데(2022~)
이지훈 투수 2022년 2차 4라운드 LG(2022~)
임준형 투수 2022년 2차 8라운드 두산(2022)
박세직 외야수 2023년 6라운드 SSG(2023~)
김도윤 내야수 2024년 10라운드 LG(2024~)


[1] 1978년생으로 선린상고-고려대를 졸업한 투수 출신이며, 200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25경기 2승 2패 2홀드 평균자책 4.78 을 기록하고 2시즌 만에 상무에 입대했다가 전역과 동시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상무, LG 트윈스 등의 코치를 역임했다.[2] 4대 메이저 + 협회장기[3] 2002년 8월에 춘천고 감독으로 김호근이 부임하면서 선수들 상당수가 춘천고로 전학을 갔다.[4] 전학으로 인해 3학년은 2명만 남았다. 유격수 오재원과 포수 이중훈. 이 둘은 경희대동의대로 진학했다.[5] 곽정철, 여건욱, 나승현, 강정호, 김성현 등이 로스터에 있었다.[6] 투수진은 윤석민 뿐만 아니라 백자룡, 배우열, 김성준 등이 뒤를 받치고 있었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4번타자 겸 좌익수로 활약한 대타자김문호가 선정되었다.[7] 야탑고등학교 자체가 초창기에는 분당에서 수준이 높은 학교가 아니었다. 야탑고등학교로 처음 교명을 바꿨던 해에 입학한 학생들의 과반수 이상이 얼마 안 가 타 학교로 전학을 가 버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었을 정도로 학교 이미지가 굉장히 시궁창이었었다. (어느 한 졸업생의 증언) 이런 학교에서 야탑고의 자존심인 야구부를 해체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하지만 지금은 명문대학교로 높은 진학률을 보이며 경쟁력 있는 학교로 탈바꿈했다. 사실 높은 명문대 진학률만으로 그 학교의 질을 판단하는 게 다소 무리이긴 하지만...그야말로 상전벽해[8] 그러나 박효준은 2020년대를 기점으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전향했고 유격수 출전 기록은 거의 없다.[9] 나무위키 등록 선수만. 졸업 연도 순. 볼드체는 스탯티즈 통산 WAR이 2 이상인 선수.[10] 지명은 롯데가 했으나 장성호와의 트레이드로 입단은 한화 이글스에서 했다.[11] 프로 입단 후 투수로 전향했다.[12] 프로 진출 후 외야수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