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5:50:41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고교야구 토너먼트 대회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체전 파일: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로고(영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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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우승, 준우승3. 학교별 우승 횟수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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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일보사에서 주최했던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의 하나. 고교야구 주말리그 출범과 함께 폐지했다.[1] 광주 소재 3개 고교(광주일고, 광주상고(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의 우승이 많았던 대회다.[2]

2. 역대 우승, 준우승

<rowcolor=#ffffff> 회수 개최 연도 우승 준우승 최우수 선수
1 1994 광주제일고 동대문상고 김태형
2 1995 광주진흥고 경북고 김상진
3 1996 광주진흥고 서울고 김정진
4 1997 광주상고 배재고 유 찬
5 1998 인천동산고 서울고 한상준
6 1999 광주제일고 덕수정보고 조영민
7 2000 광주상고 경북고 박남섭
8 2001 광주동성고 전주고 남 민
9 2002[3] 배명고 대전고 이인철
10 2003 광주제일고 선린인터넷고 김성계
11 2004 광주제일고 야탑고 여건욱
12 2005 천안북일고 광주진흥고 유원상
13 2006 광주진흥고 구미전자공고 정영일[4]
14 2007 장충고 광주동성고 박민석
15 2008[5] 청원고 마산고 박상옥
16 2009 부산개성고 장충고 김민식
17 2010 천안북일고 충암고 송윤준

3. 학교별 우승 횟수

학교 횟수 연도
광주제일고등학교 4회 94, 99, 03, 04
광주동성고등학교 3회 97, 00, 01
광주진흥고등학교 3회 95, 96, 06
북일고등학교 2회 05, 10
동산고등학교 1회 98
배명고등학교 1회 02
장충고등학교 1회 07
청원고등학교 1회 08
개성고등학교 1회 09

4. 여담

  • 대회 초~중반에는 20개 미만의 학교들이 참가했으며 1회전을 통과하면 2회전이 곧 8강전이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참가교가 2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 부산공고가 단골로 출전했던 대회였다. 부산고, 경남고 등 강팀들이 서울대회(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에 진출하고 그렇지 못한 팀들은 무등기 또는 대구의 대붕기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5. 관련 문서



[1] 만약 주말리그가 출범하지 않았다면 대회가 계속 유지되었을것이다.[2] 부산의 화랑대기, 대구의 대붕기, 인천의 미추홀기도 개최지역 소재 고교의 우승 횟수가 많아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무등기는 판정이 공정한 대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3] 연장 12회까지 가는 대접전이었으며 배명고가 연장 12회초 7-7 동점상황에서 장진용이 결승타(2타점 2루타)를 때리며 9-8로 승리했다.[4] 앞서 열린 대통령배와 청룡기에서 무지막지한 혹사를 견디며 마운드를 지켰던 정영일은 동료들의 진학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무등기에서 공을 많이 던져 박철우 당시 진흥고 감독이 많은 비난을 받았다.[5] 결승전은 야간 경기였으며 청원고, 마산고 모두 우승까지 목표를 높게 잡은 팀이 아니어서 양교 모두 응원단을 꾸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