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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라이벌전 |
롯데 자이언츠 | KIA 타이거즈 |
2024 시즌 헤리티지 시리즈 엠블럼 |
종합 전적 총 771경기 기준 | ||
롯데 자이언츠 | 무승부 | KIA 타이거즈 |
342승 | 17무 | 412승 |
최근 경기 | KIA 타이거즈 12 : 8 롯데 자이언츠 사직 야구장 (2024년 9월 28일) | |
첫 경기 | 해태 타이거즈 2 : 14 롯데 자이언츠 구덕 야구장 (1982년 3월 28일)[2] | |
최근 우세 구단 | 롯데 자이언츠 우세 (8승 1무 7패) (2024년) | |
역대 최다 점수 경기 | KIA 타이거즈 15 : 15 롯데 자이언츠[3] 사직 야구장 (2024년 6월 25일) | |
역대 최다 점수 차 경기 | KIA 타이거즈 23 : 0 롯데 자이언츠 사직 야구장 (2022년 7월 24일)[4] | |
다음 경기 | KIA 타이거즈 : 롯데 자이언츠 (2025년 ?월 ?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영남 지방과 호남 지방의 인기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라이벌전을 일컫는 말이다.명칭은 유산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heritage를 따온 것으로, 양 팀이 연고지를 옮기지 않은 원년 비수도권 구단이라 붙은 이름이다.[5] 부제로 영호대제전 또는 호영대제전이 붙는데, 공식 매치업 순서대로 쓰면 반대로 쓴 것이다. 경기가 진행되는 구장이 있는 지방을 앞에 놓는 게 공식 부제 표기법이다.
2. 상세
롯데 자이언츠는 경상도의 최대도시인 부산을, KIA 타이거즈는 전라도의 최대도시인 광주를 연고지로 하고 있기에 지역적 구도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됐다. 그리고 해태제과와 롯데제과의 제과기업 라이벌로서 대립하기도 했었다.[6] 무엇보다 선동열 vs 최동원[7]이라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라이벌 매치가 이 두 구단의 승부에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하지만, 성적 면에서는 두 구단이 라이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당장 통산 우승 횟수부터 기아 12회 vs 롯데 2회로 비교가 되지 않는다. 8~90년대는 언급할 필요도 없고, 21세기 이후에도 롯데의 성적은 계속 중하위권인 반면, 기아는 우승을 3번(2009, 2017, 2024)이나 차지했다. 한국시리즈에서 가을야구 전체로 범위를 확대해보아도 두 팀 간에 매치업이 성사된 건 1992년 플레이오프가 유일하다.
오히려 기아 타이거즈 입장에서는 최대의 라이벌 매치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달빛시리즈이다. 한국시리즈에서만 4번이나 만났으며(1986, 1987, 1993, 2024), 당장 2024년에도 맞붙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기아와 롯데의 성적 차이 때문에 헤리티지 시리즈는 달빛 시리즈보다는 주목을 덜 받는다. 그래도 영호남 더비로 보자면 양 팀의 큰 팬덤과 함께 여전히 흥미로운 관계다.
모기업 간의 경쟁 관계를 의식한 탓인지 타이거즈와 자이언츠 간 선수 교환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8] 1982년 시즌 종료 후 김일환이 롯데에서 해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으나 이는 트레이드에 의한 이적이 아니다. 롯데가 김일환을 방출한 뒤 해태가 데려간 것이다. 두 팀 간의 선수 교환은 타이거즈의 모기업이 해태제과에서 기아자동차로 바뀐 이후에 이뤄졌는데 프로 출범 20년만에 2002년에 김인철이 롯데에서 KIA로, 2003년 1월 초 KIA 김규태가 현금 트레이드로 롯데로 갔고, 같은해 7월 16일 엄정대-심제훈 트레이드 이후 양 팀의 트레이드는 없다.
FA 이동은 서로 1번을 주고 받았다. 2013년, 김주찬을 KIA가 FA로 영입하면서 롯데에 보상 선수로 홍성민을 내줬고, 2020년에는 안치홍을 롯데가 FA로 영입하며 보상 선수 김현수가 이적한 점. 이게 원년부터 현재까지 그나마 양 팀간의 선수 교환 사례다.
2018 시즌에는 한글날 대첩이라는 양팀간의 맞대결이 탄생하며 시청률은 지상파 2.8%, 케이블 4.8%로, 지상파로는 2018 시즌 중계 중 최고를 달성했고, 케이블로는 2014 시즌 이후의 포스트시즌을 포함한 모든 야구 경기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네이버 중계 동접자 수도 50만명을 넘으며 굳건한 양 팬덤 간의 저력을 과시하며 여전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 중이다.
2018 시즌 이후로 양 팀간의 더비를 락 페스티벌이라 부르기도 한다. 당시 감독이 돌기태, 조석두여서 돌과 돌의 만남인데다가 양 팀 간에 경기를 하면 유난히 이해할 수 없는 선수기용, 본헤드 플레이, 어이없는 득점/실점 등이 자주 터진다며 붙여진 이름인데… 이후로도 맷돌, 허무뇌가 감독 자리에 앉으면서 명맥을 잇게 되었다. 롯데 감독이 한 번 더 바뀐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보이는 표현이다.
2022 시즌에는 23점 차가 나는 막장 경기가 일어났다. 또한 이 시즌 자체에서 롯데가 완전히 KIA한테 털렸으니 말다했다. 오죽하면 KIA가 5위에 오르는데 1등 공신을 고르면 나성범과 같이 자주 거론될 정도.
2023 시즌에 5월 2일 경기에서 13년만에 9연승 롯데 VS 5연승 KIA로 화제가 엄청난 가운데 양 구단 네이버 스포츠 응원 누적 수가 약 8,000만이 넘어갔다. 관계자가 역대 최초, 최다라고 밝혔다.
2024 시즌에 양 팀 간의 맞대결을 헤리티지 시리즈로 지정하고, 롯데가 홈일 경우 영호대제전을, KIA가 홈일 경우 호영대제전이라는 부제를 붙이며, 클래식 씨리즈처럼 과거 시기의 올드 유니폼을 착용한다.[9] 또한 625 대첩같은 경기가 일어나면서 양쪽의 인기와 화력을 체감할 수 있다.
다만 과거 해태-롯데 라이벌리 시절때부터 야구를 봤던 중장년층들과는 다르게 10~20대 젊은 양팀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서로 훈훈한 분위기도 느낄수 있다.[10]
2.1. 역대 상대 전적[11]
연도 | 롯데 자이언츠 | KIA 타이거즈 | 상대우위 | 포스트시즌 |
1982년 | 5승 11패 | 11승 5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83년 | 10승 10패 | 동률 | ||
1984년 | 11승 1무 8패 | 8승 1무 11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1985년 | 13승 9패 | 9승 13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1986년 | 6승 1무 11패 | 11승 1무 6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87년 | 6승 2무 10패 | 10승 2무 6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88년 | 8승 10패 | 10승 8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89년 | 10승 1무 9패 | 9승 1무 10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1990년 | 5승 1무 14패 | 14승 1무 5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91년 | 6승 12패 | 12승 6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92년 | 7승 11패 | 11승 7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플레이오프[12] |
1993년 | 11승 1무 6패 | 6승 1무 11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94년 | 7승 11패 | 11승 7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95년 | 9승 1무 8패 | 8승 1무 9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1996년 | 6승 12패 | 12승 6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97년 | 3승 15패 | 15승 3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1998년 | 10승 1무 7패 | 7승 1무 10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1999년 | 12승 8패 | 8승 12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00년 | 7승 1무 11패 | 11승 1무 7패 | 해태 타이거즈 우위 | |
2001년 KIA 타이거즈 인수 | ||||
2001년 | 10승 1무 8패 | 8승 1무 10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02년 | 4승 15패 | 15승 4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03년 | 1승 1무 17패 | 17승 1무 1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04년 | 7승 2무 10패 | 10승 2무 7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05년 | 12승 6패 | 6승 12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06년 | 9승 9패 | 동률 | ||
2007년 | 12승 6패 | 6승 12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08년 | 12승 6패 | 6승 12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09년 | 7승 12패 | 12승 7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10년 | 7승 12패 | 12승 7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11년 | 13승 6패 | 6승 13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12년 | 11승 1무 7패 | 7승 1무 11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13년 | 10승 6패 | 6승 10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14년 | 8승 8패 | 동률 | ||
2015년 | 9승 7패 | 7승 9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16년 | 6승 10패 | 10승 6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17년 | 7승 9패 | 9승 7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18년 | 10승 6패 | 6승 10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2019년 | 7승 9패 | 9승 7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20년 | 10승 6패 | 6승 10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21년 | 6승 1무 9패 | 9승 1무 6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22년 | 4승 12패 | 12승 4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
2023년 | 8승 8패 | 동률 | ||
2024년 | 8승 1무 7패 | 7승 1무 8패 | 롯데 자이언츠 우위 | |
총 전적 | 342승 17무 412패 | 412승 17무 342패 | KIA 타이거즈 우위 | 롯데 1승[13] |
시즌별 우위 | 17시즌 우위 4시즌 동률 23시즌 열세 | 23시즌 우위 4시즌 동률 16시즌 열세 | KIA 타이거즈 우위 |
해태 왕조 시기였던 1986년~1997년에는 단 두 시즌(1989, 1995)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당시 해태 타이거즈가 롯데에 우위를 보였고, 롯데가 우위를 기록한 두 시즌도 겨우 1승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또 롯데 최악의 암흑기였던 2002년과 2003년 사이에는 KIA가 롯데전 18연승을 가져가며 상대 전적을 압도했다. 반대로 2005년부터 2015년 사이에는 롯데가 KIA 상대로 우위를 가져갔고, 특히 2011년과 2012년 사이에 KIA전 12연승을 기록했다.
2.2. 양 팀을 오갔던 선수ㆍ지도자들
지도자로서 옮긴 경우는 ●, 선수와 지도자 시절 모두 옮긴 경우 ○표시.현역일 경우는 볼드체 표시.
- 강상수●
- 강영식
- 고효준
- 김건국
- 김민호(1969)●
- 김용완
- 김재열
- 김주찬
- 김주현(1988)
- 김평호●
- 김현수(2000년 7월)
- 마해영
- 문경찬
- 박근홍
- 백용환●
- 성민규●
- 손승락●
- 신종길
- 안치홍
- 양승호●
- 엄정대
- 유재신●
- 이동수
- 이재율(1986)
- 이정훈(1994)
- 이창진
- 임준섭
- 장성호
- 정민태●
- 정재훈(1980)●
- 조경환
- 진해수
- 최경환
- 최길성
- 한규식
- 홍성민
3. 여담
- KBO 역대 최다 홈관중 1위 ~ 5위까지를 사직 야구장의 이 시리즈가 가지고 있다. 표를 보면 1986 ~ 1988년 3년 동안에 모든 기록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는데 참고로 이 기록은 당시 야구장이 입석 관객을 받고, 좌석 간격이 지금보다 훨씬 좁은 대신 좌석 수가 월등히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수치다.[14] 사직 야구장이 원체 커서 가능했던 이야기지만 그 TOP 5 기록이 전부 두 팀간의 대결이어서 KBO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시리즈임을 증명하고 있다. 저 기록을 깨려면 내야 입석이 다시 도입되거나, 최소 4만 석 규모의 경기장을 지어야 한다. 참고로 3위 기록에 해당하는 날에 있었던 경기가 바로 그 전설적인 최동원과 선동열의 연장 15회 끝장승부가 있었던 경기이다.
- KIA 타이거즈는 1982년 부터 2001년 7월 까지는 해태 타이거즈 였으며 당시 양팀은 제과업계의 라이벌 구단이기도 하다. 비록 해태 타이거즈가 현대자동차 그룹으로 운영주체가 바꾸고 구단명도 KIA 타이거즈로 바뀌었지만 해태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대결을 보면 지금도 제과업계간의 라이벌 구단의 시리즈라는 재미도 있었다.
- 지금은 신용카드 더비일 수 있는 것이, 현대카드는 KIA타이거즈의 소속 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운영중이고, 롯데카드는 과거에 롯데그룹이 관리하다가 MBK파트너스로 넘겼지만, 롯데그룹의 계열인 롯데쇼핑이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롯데그룹 영업장에서 결제하면 L포인트가 쌓이고 있다. 또한, 금속 더비도 되는 것이, KIA타이거즈의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제철을, 롯데자이언츠의 모기업 롯데그룹은 롯데알미늄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쪽 더비는 소비자에게 와닿는 구도가 아닌지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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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트(실업시절) | |||
롯데 자이언츠 2군 | ||||
프런트 | 선수단 | ||||
경기장 |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재건축) 과거 | |||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 ||||
2군 상동 야구장 | ||||
현재 시즌 | 2024 시즌(시즌 후) | |||
구단 역사 정보 | ||||
통합 역사 | 역사 | |||
우승 | 1984년 | 1992년 | |||
암흑기 | 암흑기 (8888577, 5788, 7A78877) | |||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 |||
영구 결번 | 11 최동원 | 10 이대호 | |||
기타 | 역대 기록 | 역대 트레이드 | 역대 신인드래프트 | |||
구단 세부 정보 | 특징 | 팀 컬러 | 유니폼(얼터너티브) | ||
라이벌리 | 상대전적 | |||
vs | 낙동강 시리즈 vs | 클래식 씨리즈 vs | 헤리티지 시리즈 vs | 항구 시리즈 vs | 엘꼴라시코 vs | 경부선 시리즈 | ||||
지역 연고 학교 |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 |||
팬덤 관련 정보 | 유튜브 | Giants TV(자티비) | ||
응원 | 응원단장 | 응원단 | 마스코트 | |||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 ||||
팬덤 | 유명 자이언츠 팬 |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오롯이 | 꼴리건 | | |||
기담 | 팀 관련 |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 조류동맹 | ||
선수 관련 | 로나쌩 클럽 | 비갈 | 금테안경 | 턱거돼 | 마무리 브레이커 | |||
응원 관련 | 기세 | 8치올 | 봄데 | |||
라인업 관련 |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족까고마 | 롯데시네마 | 남두오성 | 홍대갈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 구최김 | 유돈노 | 윤나고황 | |||
매직 |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 |||
기타 | 여담 | 이야깃거리 | ||
사건 사고 | 논란 및 사건사고 (경기 관련 | 팬 관련 | 선수 관련 | 구단 관련) | |||
작품 |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 |||
주관 대회 | 롯데기 야구대회 | |||
틀 문서 | ||||
역대 구단주 | 역대 대표이사 | 역대 단장 | 역대 감독 | 역대 2군 감독 | 역대 주장 | 영구 결번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응원단장 | 역대 시즌 | 역대 1차 지명 선수 | 역대 지명 선수 | 역대 은퇴식 | 개막전 선발 투수 | 프런트 | 코칭 스태프 | 선수단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유니폼 | 응원단 | 마스코트 | 선수 통산 기록 일지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ea0029><tablebgcolor=#ea0029> | KIA 타이거즈 관련 문서 |
[1] 어디서 열리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KBO 공식 매치업 표기와는 반대 순서로 써야 한다.[2] KIA 타이거즈로서의 두 팀의 첫 경기는 2001년 8월 4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0 : 2 롯데 자이언츠 경기이다.[3] KIA가 14:1로 앞서던 중 롯데가 역전하였으나 다시 KIA가 동점을 만들며 15:15로 끝난 경기다.[4] 이 기록은 KBO 리그 전체 최다 점수 차 경기였는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30 : 6 스코어가 나와 이 기록은 깨졌다.[5] 삼성 라이온즈도 이에 해당되지만, 헤리티지 시리즈라는 이름이 나오기 이전에 이미 롯데와는 클래식 씨리즈로, KIA와는 달빛시리즈로 엮였는지라 빠지게 되었다.[6] 당시에 라이벌 관계가 상당해서 전라도에서는 해태제과에서 생산한 껌과 과자만 사먹고 롯데제과의 제품을 사먹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반대로 부산·경남의 경우도 마찬가지. 실제 영호남 지역갈등을 주된 소재로 다룬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도 부산에 온 대식(박철민 扮)이 롯데껌만 있는 구멍가게 진열대를 보고 해태껌 없냐고 구멍가게 주인(김선영 扮)에게 말했다 핀잔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곧 위의 라이벌리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7] 광주에서 나고 자란 선동열은 광주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해태에 입단했고 경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난 최동원은 경남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롯데에 입단했다. 출신 지역, 출신 학교, 구단의 모기업 등 여러 출신 성분이 서로의 대척점에 서 있었기에 라이벌일 수밖에 없는 관계였다. 그러나 경기장 밖 사적인 자리에선 친한 형-동생 관계였는데 선동열은 최동원을 선배로서 존경하며 깍듯이 모셨고 최동원 역시 서글서글한 후배 선동열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8] 모기업 간의 경쟁 시장 성격이 심한 KBO 리그의 특성상 동종업계 라이벌 구단 간의 선수 교환 사례는 한때 금기시됐다. 1990년 럭키금성그룹이 MBC 청룡을 인수해 LG 트윈스로 간판을 바꿔단 뒤부터 전자 라이벌 관계인 삼성 라이온즈와의 선수 거래는 없었다. 2012년 12월 김태완 외 2인 ↔ 손주인 외 2인 간 트레이드가 22년 간의 금기를 깬 거래 사례였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서 이 금기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는데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SSG 랜더스로 팀을 개편한 뒤부터 유통 라이벌 관계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선수 교환을 하지 않고 있다.[9] 두 팀 모두 2001시즌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다. 롯데는 검은색, KIA은 회색.[10] KIA가 2024년 10월 14일 2024년 한국시리즈 대비 겸 치른 롯데와의 연습경기 이후 KIA 팬들이 연습경기를 수락한(김태형 감독이 두산 사령탑 시절 우승 후 연습경기를 못 잡은 게 한이 되어 KIA의 요청에 응하기로 했다고 한다. 1군 전력을 대거 배치한 것은 덤) 롯데에 감사를 표했으며 롯데 팬들도 화답했다.[11] 시범 경기 제외, 포스트시즌은 별도 표기.[12] 롯데 3승 2패 한국시리즈 진출[13] 개별 경기 3승 2패[14] 대전, 대구, 광주, 도원 등 다른 구장은 애초에 최대 수용인원이 2만 명이 채 되지 않았고, 사직과 규모가 비슷했던 잠실은 최대 입장 인원이 30,50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