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3-31 22:48:36

한국프로야구/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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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시즌 일람
1995년 시즌 1996년 시즌 1997년 시즌
기간 1996년 4월 13일 ~ 1996년 10월 23일
참가팀 해태 타이거즈, OB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현대 유니콘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이상 8개팀.

1. 개요2. 정규시즌 최종순위3. 신인드래프트4. 포스트시즌5. 다른 시즌 보기

1. 개요

1996년에 열린 프로야구 시즌.

팀당 126경기씩 504경기가 열렸다.

작년 챔피언이었던 OB 베어스가 선수들의 줄부상에 꼴찌로 추락했다.[1][2] 또한 전년 준우승팀과 3위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모두 각각 5위, 7위로 부진했다. 특히 LG는 신바람 야구의 선봉장이었던 이광환 감독을 경질하고 천보성에게 감독 대행을 맡겼다.

반면 하위권으로 예상되었던 팀의 선전이 돋보였다. 선동열이 일본으로 떠나고 김성한이 은퇴한 해태 타이거즈는 시즌 전 전지훈련 항명파동까지 일어나 하위권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해태는 군복무를 마친 이대진-이종범의 복귀로 회복세를 보이다가 결국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또, 하위권에서 허덕이던 쌍방울 레이더스김성근의 지도 아래 2위를 기록했다. 10승 투수가 성영재 한명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변칙적인 운용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한편, 태평양 돌핀스현대그룹에 인수되어 현대 유니콘스로 명칭이 바뀌었다. 인수와 함께 당시로선 파격적이었던 김재박을 감독으로 임명했다. 현대는 신인 박재홍이숭용이 타선에서 활약했고 투수왕국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정민태, 정명원, 위재영, 조웅천 등이 활약을해서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힘이 빠졌는지 4위까지 떨어졌다. 첫해부터 이론을 증명해주신 물리학자 김재박 근데 현대가 첫 해부터 뎁스가 좀 타팀보다 딸렸기에 이 모양이였다. 다만, 해태와는 정반대였다. 해태가 최하위에서 치고 올라와서 정규리그 시즌 1위를 했다.

위에 적힌 대로 박재홍이 데뷔 첫해부터 30-30 클럽한국 최초로 달성해서 시즌 MVP와 신인상을 모두 달성 할 뻔했으나 당시의 보수적인 분위기로 인해 신인상만 타고 MVP는 구대성에게 돌아갔다.[3][4]

2. 정규시즌 최종순위

순위 경기수 무승부 게임차 승률
1 해태 타이거즈 126 73 51 2 - 0.587
2(3) 쌍방울 레이더스 126 70 54 2 3.0 0.563
3(4) 한화 이글스 126 70 55 1 3.5 0.560
4(2) 현대 유니콘스 126 67 54 5 4.5 0.552
5 롯데 자이언츠 126 57 63 6 14.0 0.476
6 삼성 라이온즈 126 54 67 5 17.5 0.448
7 LG 트윈스 126 50 71 5 21.5 0.417
8 OB 베어스 126 47 73 6 24.0 0.397

해태 타이거즈의 승률이 1위 치곤 그렇게 높지 않은데 초반의 부진이 컸기 때문이다. 참고로 역대 페넌트레이스 1위 승률중 2004년 현대 다음으로 낮은 승률이다.[5]

4강권 팀과 그렇지 않은 팀간의 차이가 뚜렷했다. 1990년 시즌, 2013년 시즌 못지 않은 상위권 싸움이 치열했다. 1위 해태부터 4위 현대까지 4.5경기 차지만 4위 현대와 5위 롯데의 경기 차가 9.5경기나 된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2016 시즌에 9위를 찍기 이전까지 구단 역사상 가장 낮았던 성적인 6위[6]를 기록하며 8~90년대 초반까지의 강자의 모습을 잃은 상태. 하지만 절치부심하여 이듬해 4위로 포스트시즌 복귀에 성공한다.

3. 신인드래프트

한국프로야구/1997년/신인드래프트

4. 포스트시즌

한국프로야구/1996년 포스트시즌으로 이동.

5. 다른 시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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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수 콜랙션 팀이었던 만큼 일부러 꼴지를 차지해 지명권 우선순위를 얻으려고 그랬던게 크다.[2] 두산 베어스의 마지막 꼴찌 기록이기도 하다. 이 당시 팀명이 'OB 베어스'였으니, '두산 베어스'라는 팀명으로는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꼴찌로 시즌을 마친 적이 없다.[3] 55경기 출장, 18승 3패 24세이브 ERA 1.88 139이닝 183탈삼진. 역시 충분히 MVP를 받을 만한 성적이었다. 박재홍이 신인때부터 기자들에게 건방지다라고 소문이 났고, 해태 지명을 거부하는 등 여러 잡음이 낀 탓도 크다.[4] 참고로 10년 후가 되서야 신인상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선수가 등장하는데 바로 류현진.[5] 다만 2004년 시즌은 현대와 삼성의 선두 경쟁이 워낙 치열한데다가 당시 순위를 다승제로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6] 물론 2016년 시즌의 승률(0.455)이 이 시즌보다 더 높긴 했지만 2016 시즌은 kt의 부진으로 인해 승률 인플레가 존재했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