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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구단주 구광모 | 대표이사 김인석 | 단장 차명석 | 감독 염경엽 | 주장 김현수 | ||
| 경기장 | 1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군 LG 챔피언스 파크 이전 동대문야구장 · 구리 LG 챔피언스 파크 | ||
| 우승 | 1990 | 1994 | 2023 | ||
| 역사 정보 | 구단 역사 | 트레이드 | 1983년 한국시리즈 | 1990년 한국시리즈★ | 1994년 한국시리즈★ | 1997년 한국시리즈 | 1998년 한국시리즈 | 2002년 한국시리즈 | 2023년 한국시리즈★ | 역대 감독 | 사건·사고 | 암흑기(453566, 6668587667) | ||
| 주요 정보 | 팀 특징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상대전적 | 팀 응원가 (서울의 찬가 · 서울의 모정) | 응원단장 | 엘튜브 | 치어리더 | 제휴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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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시즌 | 역대 시즌 | ||
| 현재 시즌 | LG 트윈스/202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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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용 유니폼 정보3. 유니폼 소개
3.1. MBC 청룡3.2. LG 트윈스
4. 얼터 유니폼3.2.1. 공식 창단 전 임시 유니폼3.2.2. 1990 ~ 2001 유니폼 (우승 유니폼)
3.2.2.1. 하계 유니폼
3.2.3. 2002 ~ 2003, 2005 유니폼3.2.4. 2004 유니폼3.2.5. 2006 ~ 2007 유니폼3.2.6. 2008 ~ 2017 유니폼3.2.6.1. 2011.7 원정 유니폼: 데상트3.2.6.2. 2011.8 ~ 2014 원정 유니폼: 데상트3.2.6.3. 2012 ~ 2013: 헤지스3.2.6.4. 2015 ~ 2017 시범경기: 데상트
3.2.7. 2017 정규시즌 ~ 유니폼 (우승 유니폼)4.1. 선데이 유니폼 (SEOUL 유니폼) (2018~)4.2. 클래식 유니폼4.3. 밀리터리 유니폼
5. 콜라보레이션 유니폼4.3.1. 2016 밀리터리 유니폼4.3.2. 2017 밀리터리 유니폼4.3.3. 2018~2019 밀리터리 유니폼4.3.4. 2020~2021 밀리터리 유니폼4.3.5. 2022 밀리터리 유니폼4.3.6. 2023 밀리터리 유니폼4.3.7. 2024 밀리터리 유니폼
4.4. 2010 MBC 청룡 스타일 유니폼4.5. 썸머 크리스마스 유니폼4.6. 무너 유니폼4.7. 2019 회원 전용 전사 유니폼4.8. 유광잠바4.9. 패션 90 저지 (농구 스타일)4.10. 세이브 더 칠드런 유니폼 (2023)4.11. 프라이데이 유니폼 (서울의 밤 유니폼) (2024~)4.12. 무적LG 유니폼 (2024~)4.13. 섬머홀릭 유니폼 (2024)5.1. 헬로키티 X LG Twins5.2. 스타워즈 X LG Twins5.3. 마블코믹스 X LG Twins5.4. 미키마우스 X LG Twins5.5. 미니언즈 X LG Twins5.6. 잔망루피 X LG Twins5.7. 코카콜라 X LG Twins5.8. 빠더너스 X LG Twins5.9. 위글위글 X LG Twins5.10. 마루는 강쥐 X LG Twins
6. 특정 선수 기념 유니폼6.1. 2019 김현수 캡틴 유니폼6.2. 2019 이천웅 플레이어 유니폼6.3. 2019 차우찬 100승 기념 유니폼6.4. 2019 고우석 플레이어 유니폼6.5. 2020 채은성 플레이어 유니폼6.6. 2020 정우영 플레이어 유니폼6.7. 2020 이형종 플레이어 유니폼6.8. 2020 박용택 플레이어 유니폼6.9. 2021 오지환 플레이어 유니폼6.10. 2021 홍창기 플레이어 유니폼6.11. 2021 임찬규 플레이어 유니폼6.12. 2022 홍창기 플레이어 유니폼6.13. 2022 유강남 플레이어 유니폼6.14. 2022 김현수 2000안타 기념 유니폼6.15. 2022 케이시 켈리 플레이어 유니폼6.16. 2022 고우석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6.17. 2023 문보경 플레이어 유니폼6.18. 2023 박해민 플레이어 유니폼6.19. 2024 박동원 플레이어 유니폼6.20. 2024 김진성 플레이어 유니폼6.21. 2024 오스틴 딘 타점왕 기념 유니폼
7. 기타 유니폼8. 응답하라 1994 유광잠바9. 여담1. 개요
KBO 리그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설명하는 문서. 모기업 변경 전인 MBC 청룡 시절에 착용했던 유니폼도 함께 서술한다.2. 현용 유니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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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AWAY | SEOUL |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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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 | SUMMER CHRISTMAS | SEOUL FRIDAY(SEOUL NIGHT) | BLACK & GOLD INVINCIBLE LG! |
| | | 파일:서울의밤유니폼.jpg | 파일:서울원정유니폼.jpg |
| SUMMER HOL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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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킷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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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폼 패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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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유니폼은 총 3종으로 핀 스트라이프의 홈 유니폼, 검은색 베이스인 어웨이 유니폼, 일요일 홈경기 시 착용하는 서울 유니폼이 있다. 1990년 창단 당시부터 30년 넘게 팀의 정체성인 줄무늬를 가장 오랫동안 유지한 구단으로 삼성[1], 롯데[2], 한화[3] 등 줄무늬를 사용한 구단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원조는 단연 LG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타 구단에 비해 얼트 유니폼을 많이 제작하지 않는 편이며[4], 유니폼의 기본 디자인 및 배색 역시 거의 바뀌지 않았다.[5]
유니폼에 타 스폰서 광고를 거의 붙이지 않는 구단으로 유명한데, 메인 스폰서인 LG U+와 LG U+에서 운영하는 서비스[6]를 제외하면 유니폼에 타 회사 스폰서나 마크는 거의 허용되지 않는다.[7]
3. 유니폼 소개
3.1. MBC 청룡
3.1.1. 창단식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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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식 유니폼 (유종겸) |
3.1.2. 1982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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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백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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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웨이 유니폼 (이종도) |
3.1.3. 1983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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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전기리그 유니폼 | 홈 후기리그 유니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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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웨이 유니폼 (이해창) |
1983년 MBC 청룡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MBC/LG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한국시리즈 유니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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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박용택) |
3.1.4. 1984 ~ 1985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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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김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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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웨이 유니폼 (신언호)[12] |
이 유니폼까지가 청룡/트윈스가 단독으로 잠실야구장을 사용했고 이 다음 유니폼부터는 OB 베어스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3.1.5. 1986 ~ 1989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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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김건우) | 어웨이 유니폼 (김재박) |
청룡 시절의 마지막 유니폼이자 청룡 구단 8년 역사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착용했던 유니폼. 그래서 MBC 청룡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유니폼 중 하나다. 특히 청룡의 후신인 LG 트윈스 팬들 중에 이 유니폼을 기억하는 이들이 유독 많아서 이 유니폼을 따로 제작해서 입고 오는 팬들도 적지 않다.
청룡 시절의 마지막 유니폼이지만 1984~1985년 유니폼과는 디자인 차이가 거의 없다. 달라진 부분이라면 전면부의 '청룡' 글씨체와[13] 이름/등번호 글씨체 등인데 1986년부터 개정 적용된 MBC의 새로운 CI가[14] 반영됐다. 동시에 청룡 구단 로고와 모자의 마크도[15] 바뀌었다. 또한 오른쪽 소매에 '서울'이라는 글자가 안보이고 청룡이 대신하게 되었다. 이는 야구 유니폼의 연고지 표시가 지역감정을 부채질한다는 당시 KBO 서종철 총재[16]의 지시에 의해 전 구단의 유니폼에서 연고지 표시가 금지되었기 때문.[17] 여담으로 위의 유니폼을 사용했던 4시즌은 해태 타이거즈가 4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를 제패했던 기간과 일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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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이동휘 배우) |
여담으로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이 즐겨입던 파란 츄리닝이 이 시절의 트레이닝복.
3.2. LG 트윈스
타 구단들이 자주 유니폼 디자인을 바꾸는 데 반해 LG는 모기업 변경 직후부터 핀 스트라이프[18]/올 블랙과 트윈스 로고 조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다만 글꼴이나 글씨의 위치, 글씨 색깔의 변경은 조금씩 있긴 하다.3.2.1. 공식 창단 전 임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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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유니폼 |
3.2.2. 1990 ~ 2001 유니폼 (우승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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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김용수) | 어웨이 유니폼 (김동수) |
1990년부터 시작된 LG 트윈스의 첫 유니폼이자 전설적인 유니폼이다. 또한 한국야구 역사상 다섯 번째로 장수한 유니폼이다. (최장수는 OB 베어스의 1983~1998 유니폼, 두 번째는 롯데 자이언츠의 2003~2017 홈 유니폼과 두산 베어스의 2010~ 유니폼, 네 번째는 삼성 라이온즈의 1995~2007 유니폼) 현대 유니콘스의 1996~2007와 타이기록으로 공동 5위. 디자인 자체는 16년이나 오래되었으며 MBC 청룡과 같은 V넥 스타일을 위주이긴 하지만 검은색 바탕과 검은색 줄무늬가 주류를 이루며 이 디자인은 현재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하계시즌인 6~8월에는 이 유니폼 대신 후술할 민소매 유니폼을 착용하기도 했다. 이 유니폼을 착용하여 V1을 이룩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는 모자챙이 검은색이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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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서용빈) | 어웨이 유니폼 (이상훈) |
V2 이듬해인 1995년에는 모기업인 럭키금성그룹이 LG그룹으로 변경됨에 따라 오른쪽 소매에 있던 '럭키금성'패치에서 LG그룹 로고로 변경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이 유니폼을 입고 준우승 2회 (1997,1998)를 기록하였다.
우승했을 때의 유니폼이기도 하지만 디자인도 잘 빠져서 LG 유니폼중 인기가 가장 많은 유니폼으로 2010년대 들어서 올드유니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6만원 후반대의 돈을 주고 자체 제작해 입고다니는 팬들도 상당수 있었다. 그러던중 2014년에 클래식 유니폼이라는 이름으로 구단 공식샵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3.2.2.1. 하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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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해리거) | 어웨이 유니폼 (류지현) |
3.2.3. 2002 ~ 2003, 2005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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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이동현) | 어웨이 유니폼 (김재현) |
3.2.4. 2004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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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장문석) | 어웨이 유니폼 (이병규) |
3.2.5. 2006 ~ 2007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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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유니폼 (최동수) | 어웨이 유니폼 (봉중근) |
일명 핫핑크 유니폼이라고 불리는 이 유니폼은 2006년부터 바뀐 로고에 기존 유니폼의 검은색 핀 줄무늬 스프라이트에게 적응하려고 했었던 유니폼으로 색상을 빨간색에서 핫핑크(LG그룹 CI규정색이 핫핑크)로 나름대로 시험을 보이려고 했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디자인이 2002~2005 유니폼과 비슷하며 모자와 가슴 로고를 제외하고는 전혀 달라진 거 없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상태이며 가슴에 LG 로고가 없으니 2008 유니폼보다 더 허전하다. 마치 태평양 돌핀스의 1993년 유니폼과 한화 이글스의 2009 유니폼을 연상시키게 한다. 왜 대충 살짝 바꿨는지 의문이다. 2007년에는 그나마 전보다 상승한 5위로 마감해 희망을 실리긴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또 바뀌는 바람에 일찍이 잊히게 되었다.
선수들이 뽑은 유니폼 중 베스트 1위라는 기염을 토했지만 2008년부터 나온 유니폼에 의해 잊혀진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그저 지못미
예쁘다는 평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전신인 MBC를 포함해서 LG에 창단 첫 꼴찌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선사해서(참고로 LG 트윈스는 전신인 MBC 청룡을 포함 창단부터 2005년 이전까지 하위권에 맴돌았던 적은 있어도 꼴찌를 한 적은 없었다.) LG 팬들에게 아픈 기억만 남아있는 비운의 유니폼. LG 트윈스와 팬들에게는 흑역사 취급 하고 있으며 하단에 있는 유니폼에 의해 더 잊혀지게 되는 유니폼이다.
3.2.6. 2008 ~ 2017 유니폼
이범준과 정찬헌.
이대형
특징이라면 특유의 핫핑크에서 다시 레드로 돌아왔고 2007년도까지 입었던 유니폼에 없는 LG로고가 있었기 때문에 2006~2007년 유니폼보다 낫다는 평이다. 원래 소매부분에 LG그룹 로고를 부착하려 하였으나 광고유치를 위해 'LG'를 좌측 가슴에 부착하였다. 그리고 소매 두줄 선과 바지 옆에 두 줄 선이 조금 더 두꺼워졌다
그러나 성적은 8-7-6-6-7 전보다 비밀번호가 늘어났다가 2013년 봉인 해제에 성공, 14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참고로 검은색 원정 유니폼은 2011년 6월까지 입었다. 간혹가다 검정 유니폼을 부활시켜달라는 요청이 많다고 한다.
2010~2011년까진 데상트가 키트 스폰서였다가 2012~2013년 헤지스로 변경되었고, 2014년부터 다시 데상트의 후원을 받는다.
2012년까진 구멍 송송 뚫린 매쉬 소재를 쓰다가 2013년부터는 쿨나인이라는 소재를 쓰고 있다. 기존보다 훨씬 빳빳하고 잘 늘어나지 않는다.
오지환
15시즌에는 그룹 CI가 바뀌면서 오른쪽의 LG 로고가 교체되었다.
10년간의 긴 암흑기를 깨고, 3회의 KBO 플레이오프 진출(2013,2014,2016)을 기록한 의미있는 유니폼이라 할 수 있다.
2020년부터 인터파크 MD샵에서 2015년의 CI 형태의 로고를 탑재한 ‘레트로 유니폼’으로 다시 판매중이다. 검은색 유니폼도 역시 부활했다.
3.2.6.1. 2011.7 원정 유니폼: 데상트
| 모델: 임찬규 |
1999~2001년경 하계 시즌에 입은 하계 유니폼에 이어서 이번에는 2011시즌에 새로운 하계 유니폼을 만들었다. 원래는 2011 하계 시즌인 2011.7~2011.8까지 착용할 예정이었으나 이 유니폼을 입는 기간 동안 최악의 승률을 기록해서 결과적으로 흑역사 유니폼이 되었다. 얼마 선보이지도 못하고 결국 교체하게 된다.
3.2.6.2. 2011.8 ~ 2014 원정 유니폼: 데상트
| 박용택 |
8월 2일, 기존의 검은색에서 회색 바탕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의외로 멋진 편이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유사하다는 비판적인 면도 존재한다.[23] 하지만 20여년 동안 정들었던 검은색을 버렸는지 아쉬움이 많은 팬들도 존재한다. 회색바탕 줄무늬는 1996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이후 처음이다.(태평양 돌핀스의 94,95 어웨이 유니폼이 회색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검은색 유니폼이 여름철에 열을 그대로 흡수해버려서 선수들이 더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잘된 케이스. 2009년 05일 10일 대구구장 경기에서 LG 정성훈이 검은색 유니폼 때문에 더위먹고 쓰러지지 않았던가...[24]
사실 KIA 타이거즈가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올드 유니폼 데이를 차일피일 미뤘던 것도 하의가 검은색이었기 때문에 똑같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디자인면에서 색상이 촌스러울까봐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으나 괜찮은 디자인과 색감이라는 평이다. 다만 네이버 & 다음의 타팀팬들은 유니폼색이 구단의 비하명칭에 걸맞은 쥐(...)색 유니폼이라고 괜히 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LG 트윈스의 원정 유니폼이 검은색에서 회색으로 바뀌면서 이제 검은색을 사용하는 팀은 롯데 자이언츠가 2014년까지는 유일했었다. 다만 롯데의 경우 오렌지색의 비율도 높아 상대적으로 덜 부담이 된 상태다. 2015년에는 kt wiz도 원정 유니폼이 검은색 바탕으로써 롯데만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25] 쌍방울 레전드였던 김기태를 배려한 유니폼이라는 소문도 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13년 가을 야구 진출에 성공, 암흑기를 끝냈다.
LG 트윈스팬들에게는 이전의 검은색 원정 유니폼에 대한 호감도가 절대적으로 높아서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까이고 있는 유니폼이다. 게다가 2017년 8월 26일 두산전에서 강승호가 두산의 3루코치를 LG 야수로 착각해(...) 악송구하는 사태가 벌어져 회니폼도 동시에 어마어마하게 까였다. 강승호가 결코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이 날 두산이 입은 홈 유니폼과 LG의 회니폼이 색깔이 비슷했기 때문, 그냥 검니폼을 입으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26]
홈 검정핀스트라이프-원정 회색으로 바뀜에 따라 뉴욕 양키스와 더 비슷해졌다. 미네소타 트윈스도 검정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이 존재하지만 기본 유니폼이 아니다.
3.2.6.3. 2012 ~ 2013: 헤지스
이병규와 박용택.
LG 계열사인 헤지스가 킷 스폰서였던 유니폼. 참고로 2012년까진 기존의 매쉬 소재의 원단을, 2013년부터는 현재와 같은 쿨나인 소재의 원단을 사용한다.
3.2.6.4. 2015 ~ 2017 시범경기: 데상트
2015년 초 LG그룹의 CI가 미세하게 바뀐 결과 유니폼의 LG로고도 미세하게 변경되었다.
그림은 2016 시즌 상반기 유니폼이다.
3.2.7. 2017 정규시즌 ~ 유니폼 (우승 유니폼)
3.2.7.1. 2017 ~ 2021: 데상트
홈 유니폼: 이형종
2017~2018 원정 유니폼[27]: 데이비드 허프
팀 엠블럼이 2017년 3월 9일부터 새로 바뀜에 따라 유니폼도 2017년 정규시즌 때[28] 바뀌었다.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지 못했다. 구단의 전통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각진 폰트는 기본, 이 폰트가 적용된 유광잠바는 가히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이다. 이런 디자인 덕에 예전 CI 돌려내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2006년의 로고변경 당시에도 이 정도로 심각한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무엇보다 그 로고는 예쁘다는 평도 많이 나왔다. 오죽하면 올 시즌부터 바뀌는 KIA의 유니폼보다 더 퇴보했다는 반응. 심지어 네이버 댓글의 일부 팬들은 송구홍과 새 유니폼을 탄핵해야 한다는 분위기.
새 CI는 입체감을 일부러 없애고 과도한 장식요소를 제거하는 소위 말하는 미니멀리즘 계열 디자인으로, 머터리얼 디자인과도 맥이 닿아 있는 당시 디자인 업계의 대세였다. 비슷한 시기에 마찬가지로 로고를 플랫디자인으로 변경한 기아 타이거즈, SK와이번스 등이 이 유행을 따라 팀 로고를 변경했다.
등번호 폰트도 90년부터 써오던 고딕형 글꼴[29]에서 2014년부터 LG그룹 내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LG스마트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30]
2017년 개막 6연승과 더불어 8월 이전까지는 그럭저럭 성적이 괜찮아서 유니폼과 구단 CI 디자인에 대한 안좋은 반응은 많이 사그라진 상태이다. 그러나 겉으로 표출하는 경우만 줄어들었을 뿐, 팬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베댓 참조 그러다가 결국 2017년 후반기 타선이 LG 창단 이래 최악으로 망가지면서 팀 순위가 쭉 하락하여 유니폼과 로고를 이상한 걸로 바꿔서 그렇다는 팬들의 불만이 크다. 2018년은 한술 더 떠서 최악의 DTD를 자랑해서 흑역사 유니폼의 테크를 밟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고, 2023년에는 아예 통합우승까지 기록한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유니폼이 되었다.
2018년부터는 덩치가 큰 선수(김현수, 유강남 등)와는 로고 디자인이 잘 맞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롯데가 2018년부터 줄무늬 유니폼을 입지 않게 되면서 리그에서 유일하게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 팀이 되었다가 한화가 줄무늬 유니폼을 재도입하면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2017년 8월 5일 ~ 6일에는 두산과의 홈 경기때 여름사냥 이벤트로 하얀 바탕에 모자챙이 검은색인 모자를 대신 쓰고 나왔었다. 옆집도 일수강점기 시절에 같은 색상의 모자를 하계용으로 썼다가 흑역사로 남아있는걸 굳이 따라하다가 결과는...
2019년, 후술할 검니폼이 나오면서 회색 원정 유니폼은 하계 원정 유니폼으로 자리가 바뀌었다. 그러나 하계에도 검니폼을 계속 착용하기로 하면서 이 회색 유니폼을 다시 보게 될 가능성은 적어졌다.[33]
2020년부터는 숫자에 흰색 테두리가 추가되었다.
3.2.7.2. 2019 ~ 2021 원정 유니폼: 데상트
2019년 2월 24일 오전, LG 트윈스 구단 유튜브 채널에 검정 원정 유니폼 촬영 동영상이 올라왔다. 제목에 원정 검니폼 부활이라고 못박아 둔걸로 보아서 팬들이 그토록 바랬던 검니폼이 부활했다. 여담으로 검정 유니폼이 없던 시기는 심수창이 LG를 떠나 LG로 돌아오기 전까지의 시기와 완벽히 일치한다.
전과 달리 SK 와이번스의 선례에 따라 '팀 퍼스트'라는 명목으로 등번호만 새겨질 예정.[34] 회니폼을 당초에는 하계 원정 유니폼으로 착용할 예정이었지만 부활한 이 검니폼이 재질이 더 촘촘해지고 더위에 강한 소재라고 해서 하계에도 일시적인 회니폼 착용 없이 검니폼으로만 풀시즌을 소화하기로 하였다.
LG 이외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특정 유니폼에 선수명이 표시되지 않는다.[35]
2020년부터는 등번호 마킹에 은색 테두리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검니폼이 부활하자 2019년부터 원정 승률이 좋아졌다.[36]
그간 팬들이 이름을 표시해달라고 요구한 결과 2021시즌부터 이름을 다시 넣는다. 이전에 이름을 없애봤던 SK는 홈 경기에서 없앴지만, LG는 (LG 선수를 잘 모를 관중이 다수인) 원정 경기에서 입었기 때문에 불편이 더 크긴 했다.[37]
3.2.7.3. 2022 ~ : 프로스펙스 (우승 유니폼)
LG스포츠가 프로스펙스와 계약을 맺으며 2022 시즌부터 착용한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경우 이름 없이 등번호만 표기했다가 2023 시즌부터는 퓨처스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이름을 함께 표기한다.
이 유니폼을 입고 29년간 꿈꿔왔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내면서 우승 유니폼이 되었다.
2024년에는 유니폼 상의 구단 워드마크 왼쪽 하단에 챔피언 엠블럼을 부착한다.
4. 얼터 유니폼
4.1. 선데이 유니폼 (SEOUL 유니폼) (2018~)
2018년 4월 30일에 공개된 구단의 연고지 유니폼. 로고는 경복궁의 근정전 처마에서 따오고, 팔은 서울의 상징인 단청 빨간색이라고 한다. 서종철 전 총재가 지역명 부착을 막은 86년 이후 유니폼 전면에 지역을 새긴 건 33년만이다. SEOUL이나 서울이 전면에서 쫓겨난 이후로 SK의 인천 시리즈[38]와 롯데의 동백 유니폼, kt의 정조대왕 유니폼이 나온 것을[39] 보면 정말 오랜만에 복귀한 것이다.
어린이날 시리즈였던 5월 5일 ~ 6일 이 유니폼을 처음 입었고, 다음부턴 매주 일요일 입는다고 한다. 사실상 썬데이 유니폼이다.
2019시즌에는 블랙 원정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팀퍼스트를 강조하기 위해 이름이 빠졌다.
2020년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이름마킹이 돌아오고, 등번호에는 빨간 테두리가 추가되었다.
특징이 있다면, 이 선데이 유니폼을 비롯하여 앞서 썸머크리스마스 유니폼 등 특별한 유니폼을 늘 두산전에 선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결과 또한 하나같이 좋지 못하여서 첫 선을 보이는 날은 두산전 만큼은 피해달라는 팬들의 바람도 제법 있다.
다만 얼터 유니폼을 입지 않는 통상적 관례에 따라[42] 포스트시즌에서는 입지 않는다. 또한 모든 얼터 유니폼의 공통사항이긴 하지만 더블헤더 경기가 치뤄지는 경우 1차전은 서울 유니폼, 2차전은 일반 홈 유니폼을 입는다. 단, 17시 경기인 날에 더블헤더가 치뤄질 경우는 1차전이 일반 홈 유니폼, 2차전이 서울 유니폼이다.
2022.7.3 롯데전에서는 모든 선수단이 박용택의 은퇴식[43]을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에 박용택의 등번호인 33과 박용택 이름 마킹 혹은 별명인 사직택 용암택 소녀택[44]등등을 마킹하고 경기에 임했다.
4.2. 클래식 유니폼
4.2.1. 2016~2017 2002 클래식 유니폼
임정우
2016년 10월 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덕아웃 시리즈를 맞아 모든 선수가 이 클래식 원정 유니폼을 입고[45] 경기를 뛰었고 경기에 앞서 이상훈 피칭아카데미 원장의 시구가 이뤄졌다.[46] 참고로 이 사진은 LG 트윈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느낌이어서 많은 LG팬들에게 감동을 줬다.[47]
2017년 8월 27일 경기에서는 두산측의 제의로 LG가 홈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두산이 원정 올드 유니폼을 입으며 2016년 경기와는 정 반대로 홈원정이 뒤바뀌어서(두산이 1루, LG가 3루) 경기를 하게 되었다. 처참한 빈타 끝에 1:1 무승부, 만루만 3번이 무산되는 쪽팔리는 경기였다. 그렇지만 빈타 무승부의 뒷면엔 호투가 있는 법. 이날 마운드에 올랐던 허프와 이동현은 훌륭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4.2.2. 2020 1994 클래식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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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 이민호와 박용택 |
2020년 9월 29일-10월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잠실 홈 3연전 및 10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원정 경기에서 셔츠형 줄무늬 유니폼을 다시 착용한다. 특히 검은색 챙의 모자를 착용하는 1990년 V1 버전 유니폼을 채택했다. 9월 30일, 10월 14일 경기에서는 상대팀인 롯데도 1984년 V1 유니폼을 입으면서 클래식 유니폼 매치가 성사되었고, 이에 맞춰 LG와 롯데 양 팀이 함께 온라인 팬 미팅을 준비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특히 10/14 경기는 부산 원정 경기였음에도 그대로 하얀 줄무늬 홈 유니폼을 착용하면서 정규 경기 중 처음으로 원정 경기에서 홈 유니폼을 입은 사례로 남았다.
2019년부터 인터파크 MD샵에서 ‘클래식 유니폼’으로 단추 있는 제품을 판매중이다. (단추형이라서 2002~2003, 2005년 유니폼과 동일하다.)
4.3. 밀리터리 유니폼
4.3.1. 2016 밀리터리 유니폼
| 우규민 |
| 박재욱과 류제국 |
2015년까지는 어떤 팀이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든 말든 아무 신경쓰지 않은 LG가 2016년에 갑작스럽게 밀리터리 유니폼을 출시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태극기 대신 본인들의 국기가 붙는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 선보이는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이다. 2011년 썸머 크리스마스 유니폼 이후 5년 만에 정식 경기에서 얼터유니폼을 입고 경기하게 된다. 이 유니폼을 입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하였다. 이 3연전을 통해 박재욱이란 신인 포수의 인상적인 리드를 보여준 건 덤.
다른 유니폼과 달리 자수 마킹이기 때문에 마킹하는데 3주 정도 걸린다.
10월 1일 잠실 SK전에서 국군의 날을 맞아 다시 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했다.
4.3.2. 2017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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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모습 | 뒷모습 |
6월 9일부터 11일까지 SK 3연전에서 이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었다. [49] 2017년 6월 11일 경기에서 단 3이닝만에 SK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면서 선발 전원 안타+타점+득점이라는 KBO리그 역대 4번째 대기록을 세우면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좋은 추억으로 남은 유니폼이 되었다.
핀스트라이프를 유지했던 2016년 유니폼보다 조금 더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4.3.3. 2018~2019 밀리터리 유니폼
2016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에 구홍로고만 바뀌었다.
2019년에도 같은 유니폼을 착용하지만 블랙 원정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팀퍼스트를 강조하기 위해 이름이 빠진다.
2019년 6월 25일 경기에 KBO리그 최초의 비선출 선수 한선태가 데뷔경기를 가지면서 한선태 마킹은 보통 밀리터리 유니폼에 하는 팬들이 많은 듯 하다.
4.3.4. 2020~2021 밀리터리 유니폼
채은성, 정우영, 김용의
파일:2021lgmilitary.png
정우영, 이정용
팬들 사이에서는 김자반(...)을 왜 유니폼으로 만들어놨냐는 평이 많다.
4.3.5. 2022 밀리터리 유니폼
케이시 켈리, 진해수
2020~2021 밀리터리 유니폼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왼팔에 태극기 패치가 있고 2016, 2017 밀리터리 처럼 외국인 선수들은 본인들의 국기가 대신한다.
4.3.6. 2023 밀리터리 유니폼
홍창기
육군의 옷을 모티브로 한 초록색 계열의 유니폼. 6월 23일~25일 잠실 롯데전에서 땡큐 솔저스데이라는 이벤트와 함께 착용한다.[50]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며, 불호의 의견도 최악이 아니라 "작년에 비해서는 별로인 것 같다"일 뿐. 타팀 밀리터리 유니폼보단 훨씬 잘 나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담으로 LG 유니폼답지 않게 오른쪽 소매에 구단 엠블럼이 자수로 들어가 있다. 앞으로 내년부터 다른 유니폼들에도 적용될 것인지 왼쪽 소매에 들어간 태극기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인지는 불명.
4.3.7. 2024 밀리터리 유니폼
| 박동원 |
2022 밀리터리 유니폼과 거의 동일한 바탕에 폰트의 테두리가 노랑색에서 흰색으로 바뀐 디자인이다. 흰색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적이다. 왼쪽 어깨에는 태극기, 가슴 로고 좌측 하단에는 2023 통합 우승 패치가 부착되었다. 대체적인 반응은 호의적인 편이나, 롯데의 해군 제복 모티브나 한화의 공군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피드백도 제기되고 있다.
2024년 6월 4일~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착용했으며, 6일은 현충일인 관계로 키움 역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했다.
또한 6월 25일이 껴있는 2024년 6월 25일~2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착용했다. 해당 시리즈 중 6월 25일 경기에서 케이시 켈리가 1피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잊지 못할 밀리터리 유니폼이 되었다.
또 해당 유니폼을 착용한 시리즈는 모두 위닝을 거두면서 승률도 매우 좋은 편이다.[51]
4.4. 2010 MBC 청룡 스타일 유니폼
오지환
LG 트윈스가 홈경기 2000만 명 관중 돌파 기념을 맞이해 전신인 MBC 청룡의 유니폼 디자인을 LG 트윈스 로고에다 붙여 특별히 제작되는 이벤트 유니폼. 1982년 원정 유니폼을 토대로 앞만 LG Twins로 바뀌어 제작되었다. 청룡시절부터 응원을 했던 팬들은 대단히 반가워했다. 좀 급조하긴 했어도 좋은 반응이었다
2011 시즌에 다시 MBC청룡 유니폼데이를 한다면 모자 & 헬멧[53] & 상하의 전부다 MBC청룡 유니폼에 가깝게 만들어서[54] 해야한다는 팬들의 바람도 있다. 2011시즌 들어 유니폼 데이에 유난히 인색하던 과거와 달리 2011년 LG구단은 유니폼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기대되는 대목이다.
2010년 6월 19일 롯데전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결과는 LG의 역전승.
이 후 구단이 잊어버린 것인지, 입고 나오는 일이 없어서 LG팬들은 현재도 MBC청룡 유니폼을 주문제작해서 입고 온다.
그리고 11년이 지난 2021년, 얼터 유니폼은 아니지만 임찬규의 플레이어 유니폼이 MBC 청룡의 청황색 컬러링에 1990년 V1디자인이 합쳐진 유니폼으로 출시되었다.
4.5. 썸머 크리스마스 유니폼
4.5.1. 2011~2015
이병규
2001년부터 구단에서 이어온 '썸머 크리스마스' 행사에 대해 2011년에는 유니폼을 새로 만들어서 입었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7월 1, 2일[55] 두산전은 모두 졌다.(...) 그래서인지 2012~2015년엔 행사가 진행 될 시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지 않았는데[56] 그럼에도 쳐발리는건 똑같았다.(...) 그러나 유니폼 자체는 상당히 간지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기억이라면서도 2020년대에 들어서서도 여전히 이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LG팬들이 꽤나 존재한다.
2015년에는 Twins의 T자 위에 있던 산타클로스 모자가 사라졌다.
4.5.2. 2016
김지용
2016년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이 공개되었는데 그 퀼리티가... 킬트무늬를 띄고 있는데 스카치 캔디나 식탁보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나왔다. 7월 22, 23, 24일 잠실시리즈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 그러나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면서 5년 전의 저주가 2016년에도 이어지게 되었다.[57] 이로 인해 가히 최악이라고 부를 정도의 디자인과 영 좋지 못한 승률로 LG 유니폼 최대의 흑역사라고 부를 정도로 악명이 높다.
그리고 2017년, 2017시즌 스타일 섬머 크리스마스 모자가 트윈스샵에 공개되었는데, 또 식탁보무늬 그대로...
LG팬인 최훈도 식탁보 같다면서 놀렸다.#
그리고 LG 트윈스가 2018년부터 썸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지 않게 됨으로써 더 이상 볼 수 없는 유니폼이 되었다고 모두가 생각했는데....
4.5.3. 2023
2023년 7월 구단 인스타를 통해 부활이 확정되었다. 7월 21일~23일 SSG전 홈에서 3일간 착용 예정이라고 한다.다만 이벤트 부활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유행이 다 지났는데 굳이 다시 하는 이유가 뭐냐는 반응도 있지만[58] 무엇보다 암흑기가 연상될 뿐만 아니라 썸머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에 승률이 처참했기 때문. 특히나 같이 선두 경쟁 중인 팀인 SSG를 상대로 하는 경기에 이렇게 저주를 내리면 되냐는 푸념이 많이 나온다.
좌측은 박해민, 우측은 이정용.
그리고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썸클 이벤트를 맞이해서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출시되었다. 팬들 사이에선 안 그래도 이벤트 여는거부터가 마음에 안 드는데, 유니폼을 만들랬더니 빨간 잠옷을 만들었냐며 바로 위에 있는 그 악명 높은 식탁보와 비견될 정도로 악평이 나오고 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치른 7월 21일 경기[59]에서 패배한데다가, 이 날 시구한 경리의 시구 승률 100%도 깨져버리는 등 완전한 흑역사 유니폼이 되어버렸다. 이후 다시는 썸클 안 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그러나 2024년에도 이 이벤트는 진행된다. 그것도 작년처럼 순위경쟁을 하는중인 SSG와의 경기에서(…)
4.5.4. 2024
신민재
2024 버전은 콜라보 형태로 출시되지 않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대체적으로 평이 안 좋은데 그래도 작년 버전하고 식탁보 버전보다는 낫다는 듯.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평 좋았던 첫 썸클 유니폼에 로고만 최신 로고로 바꾸는게 낫지 않냐는 여론도 있다.
그리고 선수들이 실착하고 경기에 뛰는 모습을 보이자 그라데이션 색상이 들어간 부분때문에 중국 옷 같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좋지 않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을 때는 같은 이벤트를 앞서 치른 시즌과는 달리 승률이 매우 좋다.[60]
4.6. 무너 유니폼
4.6.1. 2022 가을 무너 유니폼
2022년 9월 27일 어센틱 샵에 출시되어 2022시즌 9월 29일 kt wiz 전부터 10월 2일 NC 다이노스와의 잠실 홈경기 3일간 착용한 유니폼. 모 은행, 모 메이저리그 팀, 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컬러감으로 좋은 평은 받지 못했으나 선수단의 실착 이후 평가가 어느 정도는 나아졌다. 하지만 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나온 경기들 중 4경기 6득점, 그러니까 한 경기 평균 득점 1.5점. 참으로 어마무시한 타선의 화력을 보여주면서 흑역사 유니폼이 되었으며 위 채소와 맞먹을만한 답답한 타선으로 당시 정규시즌 우승을 SSG 랜더스에게 조공하며 무너졌다. 여러모로 좋은 기억은 없는 유니폼이다. 일부 팬들은 이 유니폼은 트윈스의 유니폼이 아닌 LG FC(...)의 유니폼이라고 카더라.
참고로 유니폼 팔뚝에 박혀있는 로고는 LG U+의 커뮤니티형 NFT 무너로 유니폼의 출시 이유도 무너를 홍보하기 위해 출시한 일종의 콜라보 상품이다.
4.6.2. 2023~2024 봄 무너 유니폼
김범석
홍창기
가을 무너 유니폼과 달리 기존의 홈 유니폼에 노란색 소매가 추가된 형태로 나왔다. 6월 1일~3일 롯데,NC전에서 착용했지만, 팀은 이 유니폼을 착용한 3게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이렇게 무너 유니폼을 입고 치른 경기들이 대부분 패배해버리는 바람에 '무너지다'라는 드립까지 나와버렸다.
2024 시즌에는 5월 14일~16일 키움전에서 착용한다. 왼팔의 무너 마크가 살짝 바뀐 것과 팀 로고 하단에 무너 로고 대신 2023시즌 우승 엠블럼이 추가된 것 외에는 2023년 유니폼과 동일하다.
하지만 2022시즌부터 무너 유니폼을 착용하기만 하면 져서 총 전적 2승 6패(...)로 팬들로 하여금 '무너지다' 유니폼으로 비유될만큼 악몽만 심어주고 말았다. 이 유니폼 역시 썸클 유니폼처럼 흑역사로 남을 위기이다.[61] 팬들로부터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는 썸머 크리스마스와 무너 유니폼을 굳이 진행하는 마케팅 팀과 구단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특히 2024년 두산에서 인기 이모티콘 '망그러진곰'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빅히트를 치면서 MZ 세대를 전혀 공략해내지 못하는 LG의 마케팅에 대한 팬들의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4.7. 2019 회원 전용 전사 유니폼
모델은 정다혜 치어리더
2019년 유료 회원들에게 지급한 유니폼이다. 전용 마킹지가 있는데 보통 그냥 하얀 마킹지를 사거나 사제 마킹을 선택하는 편.
4.8. 유광잠바
2016 시즌까지의 구 디자인
2017 시즌부터의 신 디자인 (...)
2022 시즌부터 킷 스폰서가 프로스펙스로 변경되면서 바뀐 디자인
LG 트윈스의 명실상부 스페셜 아이템, 유광잠바.
LG팬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LG 트윈스의 상징이다.
4.9. 패션 90 저지 (농구 스타일)
2017년 좀 뜬금없게도 농구 스타일의 유니폼이 나왔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20주년 기념 먹물 유니폼(...)에 비교하면 훨씬 나은 디자인이라서[64] 대체 왜 이걸 20주년 때 안 쓴걸까?라는 평가도 받았다.
선수들은 입지 않고, 치어리더들이 가끔 입는다.
4.10. 세이브 더 칠드런 유니폼 (2023)
2023.5.16~18 kt wiz전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기존의 트윈스 표기 대신 세이브 더 칠드런 표기가 유니폼에 박혔으며, 팀 로고가 우측 상단으로 이동했다.
시선강탈하는 세이브 더 칠드런 로고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당연히 판매는 되지 않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구장 앞에서 세이브 더 칠드런 주관 이벤트에 한해 증정되었다.
4.11. 프라이데이 유니폼 (서울의 밤 유니폼) (2024~)
2024년 7월 19일 두산전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홈경기에 착용하는 유니폼. 기존의 서울 유니폼에 경복궁 근정전 처마를 모티브로 한 ‘SEOUL’ 로고와 어깨선 등 유니폼 측면에는 도시의 불빛이 한강에 비쳐 일렁이는 모습을 검정과 보라, 붉은 색상의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했다.
처음 공개된 당시의 팬들의 주된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래도 호평이 근소하게 더 많았다. 하지만 이어서 공개된 게시물에서 이 유니폼의 완전한 모습이 드러났는데, 뜬금없는 옆구리선과 웬 보라색의 모자 챙이 정말 안어울린다는 반응과 함께 혹평이 늘었다.
사진으론 잘 티가 안 나지만, 스트라이프의 색상이 홈 유니폼이나 선데이 유니폼과는 다르게 검정이 아니라 회색-은색 계열의 색상이다. 또한 검은 두 줄도 없어, 이 유니폼 전용으로 나온 바지를 입게 된다.
이로써 LG의 홈 주말 시리즈에는 매일마다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된다.[65]
이 유니폼에 대해 전상규는 볼카운트에 출연해 맛있는 고깃집은 양념을 치지 않지만, 고기가 별로인 집은 양념을 많이 치기 때문에 양념을 많이 친 고기는 의심해 봐야 한다라는 발언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런 비판과 달리 구장에서 실물을 보고 선수들 실착 모습을 본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선수들도 좋아하는 반응이다.
그리고 이 옷을 입고 두산과의 경기에서 7:16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후 이 옷을 입고 치르는 경기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
4.12. 무적LG 유니폼 (2024~)
2024년 8월 6일 두산전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서울 원정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 LG 캐치프레이즈 ‘무적 LG, 끝까지 TWINS‘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LG의 승리를 향한 열정과 투지를 강하고 거친 터치감의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전면 ‘TWINS’ 로고는 캘리그라피를 적용해 강한
공개 직후 입기만 하면 지는 무너 유니폼, 짜장면 단무지 에디션이라는 색감, 이질적인 디자인 때문에 튀김우동이라는 별명과 함께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두산을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그것도 투타가 완전히 무너지며 완패했다. 이제는 유니폼에 절대 노란색이 안 들어가길 바라는 팬들이 많다.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도 루징을 당하며 내년 시즌부터는 그냥 다시 원정 유니폼 입자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4.13. 섬머홀릭 유니폼 (2024)
임찬규
기존에 패션 유니폼으로 발매되던 패션 브랜드 위글위글과의 콜라보레이션 중 처음으로 출시된 실착 경기용 유니폼으로, 하늘색을 주 색상으로 삼았으며 Twins 글씨도 위글위글에서 쓰는 폰트를 그대로 차용했다. 8월 10일 NC전에서 직접 착용하고 경기를 소화했으며, 9:3으로 승리를 거뒀다.[66]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대부분 너무 색이 밝다는 이유로 별로라는 평이다.
5. 콜라보레이션 유니폼
선수들이 경기에서는 입지 않지만 얼터 유니폼으로 제작, 판매되는 유니폼들이다. 헬로키티의 국내 판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주)나라홈데코와 LG 트윈스가 손을 잡고 만든 헬로 트윈스라는 매점에서 판매했다. 현재는 계약 종료로 인해 2020년 7월 31일 부로 운영되지 않는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미키 마우스, 스타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디즈니와도 공식으로 제휴하고 상품을 제작했다. 국내에서 유일하며 상품들 퀄리티도 높다. 2019 시즌부터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도 공식 제휴하고 미니언즈 상품들도 출시되었다.
콜라보레이션 굿즈들의 퀄리티가 정말 장난 아니게 높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리즈들이 대부분이라 의외로 신규팬 유입에 도움이 되었다. LG의 성적은 언제나 오르락 내리락이지만 유니폼이 예쁘다는 이유로 팬이 되는 야구팬들도 적지 않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5.1. 헬로키티 X LG Twins
| 최초 판매 '핑크' 유니폼 | 2016년 '패션' 유니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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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크롬' 유니폼 | 2017년 '리본' 유니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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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레드' 유니폼 |
헬로키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LG 트윈스의 첫 콜라보유니폼. ##여성 유니폼이기에 선수들은 입지 않는다.
꾸준히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이 나왔다.
2019년에는 레드 유니폼이 출시되었는데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과 비슷하다.
5.2. 스타워즈 X LG Twins
| 2016년 스타워즈 유니폼 | 2017년 스타워즈 유니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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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야구잠바 |
2016 시즌, 스타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유니폼으로 반응이 매우 좋았다.# 특히 LG 유니폼의 상징인 핀 스트라이프를 잘 살린 유니폼으로 개성과 디자인 모두 잡은 유니폼으로 평가받았다. 이 유니폼은 반짝이는 재질로 만들어진 고유마킹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마킹보다 약 2000원 정도 더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한다. 또한 함께 출시된 스타워즈 야구잠바는 역대급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2017시즌, 스타워즈 검니폼이 출시되었다. 바뀐 로고가 적용되었는데, 스타워즈 유니폼에는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담으로, LG는 스타워즈와의 콜라보에서 제다이보다는 시스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67] 여러 부분에서 악의 제국을 모델로 삼는 LG와 참으로 적절한 콜라보.
5.3. 마블코믹스 X LG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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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LG 캡틴 아메리카 | 2016년 LG 아이언맨 |
5월 초 출시 예정이던 마블 유니폼은 사정상 5월 23일에 공개되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지 3시간 만에 인터넷 판매분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할 정도이며 팬들은 매주 일요일 홈경기때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자는 의견도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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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야구잠바 | 2018년 아이언맨 야구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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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LG 캡틴 아메리카 | 2017년 LG 캡틴 아메리카(화이트) |
2017년에 캡틴 아메리카 화이트 유니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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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블랙팬서 유니폼 | 2018년 아이언맨 유니폼 |
2018년 1,000장 한정판으로 블랙팬서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여전히 구홍로고가 안 멋있어서 혹평이 많았지만 출시일에 바로 매진되었다. 2018년 4월 28일 삼성전에서 경리가 시구할때 입고 나왔다. 한정판매에서 일반판매로 전환된 듯 잠실야구장 헬로트윈스 상점에 입점되었다.
2018년 2년 동안 소식이 없던 아이언맨 유니폼이 아이언맨 골든 유니폼으로 다시 발매되었다. 이번에는 노랑색을 많이 추가해서 SK 유니폼과는 많이 달라졌다.
5.4. 미키마우스 X LG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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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미키마우스 유니폼 | 2018 미키마우스 잠바 |
디즈니와의 콜라보 세번째로 천조국의 그 분과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 유니폼같은 경우에는 이 분이 전세계 저작권의 탑에 위치하는 분이신지라 알 수 없었지만 출시되었다. 디자인도 매우 예쁘게 나왔다.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고 미키마우스가 워낙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 판매량도 좋다.
5.5. 미니언즈 X LG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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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디즈니만이 아니라 유니버설 픽처스와도 콜라보레이션에 성공하면서 미니언즈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쌍방울 레이더스 이후 리그에서 노랑색 유니폼이 사라졌던지라 매우 유니크하다. 엘린이들에게 자주 입히는 듯.
2019년 LG 이외에 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는 구단은 K리그의 성남 FC가 있다.
5.6. 잔망루피 X LG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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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망루피 에디션 유니폼 (스트라이프) | 잔망루피 에디션 유니폼 (솔리드) | 잔망루피 에디션 유니폼 (블랙핑크) | 잔망루피 에디션 유니폼 (핑크) |
5.7. 코카콜라 X LG Twins
레드, 블랙, 화이트는 판매용이며 밑에 레드 스페셜은 2023년 썸머 크리스마스에 입은 유니폼이고, 서울 유니폼 또한 썸머 크리스마스 때 입었지만 당일 경기가 우천 취소로 취소되었다.
5.8. 빠더너스 X LG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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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차 콜라보 |
2023 시즌, 유튜브 크리에이터팀 빠더너스 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유니폼으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특히 덕아웃 자켓은 공개된지 약 1분만에 품절되며 왜 더 안파냐는 LG팬들의 성화를 받았다. (리셀로도 상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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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위글위글 X LG Twins
LG 트윈스와 위글위글에 콜라보로 출시된 첫 유니폼이며 이후에 하늘색 컬러의 유니폼과 2024년엔 오렌지색 컬러가 들어간 유니폼을 출시했다.
5.10. 마루는 강쥐 X LG Twins
네이버 인기 웹툰 마루는 강쥐 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유니폼. 노란 파스텔톤이 진하게 들어가있는 유니폼이다.[68]
일상 개그물의 계보를 잇는 인기웹툰 마루는 강쥐와 콜라보를 하여 굿즈를 포함한 유니폼을 발매하였다. 대부분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거나 망해버린 2024년 LG 유니폼들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시 당일 초도물량이 완판됨은 물론 관중석에 대충 봐도 노란색 유니폼들이 곳곳에 차있을 정도.
다만 호불호가 안 갈리는것은 아니다. 팬덤이 남성향과 비교적 고연령층으로 이루어진 LG팬덤 특성상 젊은, 특히 여성팬들 중심으로만 폭발적인 반응이고 그 외에는 나쁘지 않다 정도의 반응. 그래도 오랜만에 콜라보레이션 명가 다운 협업을 해냈다. 그러나 마루는 강쥐 콜라보 이벤트를 했던 8월 28일~30일 kt와의 3연전에서 역전패 두번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하면서 노란색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그나마 1승이 극강의 엘나쌩 웨스 벤자민에게 2년 만에 패전을 안긴 경기인 것은 다행이다.
6. 특정 선수 기념 유니폼
2019년부터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다는 컨셉으로 플레이어 유니폼이 출시되고있다. 인터파크 LG트윈스 샵과의 미팅을 통해 선수가 유니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 그걸 반영해서 만드는 식으로, 평은 꽤 좋은 편.현재까지 이천웅, 채은성, 고우석, 정우영, 이형종, 박용택, 오지환, 홍창기, 임찬규, 유강남의 유니폼이 출시되었으며, 특히 박용택의 유니폼에는 모든 판매 유니폼에 박용택의 친필사인이 있는 패치가 붙여져 나온다.
2021년 기준으로 고우석, 채은성 유니폼만 트윈스샵에 남아 있다.
한 커뮤니티에 어떤 팬이 2021년 7월 기준으로 정리해둔 글이 있다.
6.1. 2019 김현수 캡틴 유니폼
2021년 기준 단종되었다.
6.2. 2019 이천웅 플레이어 유니폼
2021년 기준 단종되었다.
6.3. 2019 차우찬 100승 기념 유니폼
2021년 기준 단종되었다.
6.4. 2019 고우석 플레이어 유니폼
6.5. 2020 채은성 플레이어 유니폼
6.6. 2020 정우영 플레이어 유니폼
2021년 기준 단종되었다.
6.7. 2020 이형종 플레이어 유니폼
2021년 기준 단종되었다.
6.8. 2020 박용택 플레이어 유니폼
2021년 기준 단종되었다.
6.9. 2021 오지환 플레이어 유니폼
6.10. 2021 홍창기 플레이어 유니폼
창기코인과 홍창기 특유의 눈야구를 포인트로 살렸다.
6.11. 2021 임찬규 플레이어 유니폼
You're Still My No.1
MBC 청룡의 청황색 컬러링과 1990년과 1994년 우승 시즌의 클래식 유니폼이 합쳐진 유니폼으로, 팬들에게 플레이어 유니폼이 아닌 얼터유니폼으로 따로 출시되면 좋겠다는 호평을 얻었다. 백인천이나 하기룡과 같은 MBC 프랜차이즈 선수들의 마킹과 잘 어울릴것 같다는 모양. 2024년 1월 재출시 하였다.
6.12. 2022 홍창기 플레이어 유니폼
홍창기 골드코인 유니폼6.13. 2022 유강남 플레이어 유니폼
https://youtu.be/vaenk0UwfHo?si=VpSXqn3G3jAJdh_Y6.14. 2022 김현수 2000안타 기념 유니폼
6.15. 2022 케이시 켈리 플레이어 유니폼
https://youtu.be/vYCbj22C01c?si=0zR92y9Kq8E3hJjZ6.16. 2022 고우석 100세이브 기념 유니폼
6.17. 2023 문보경 플레이어 유니폼
https://youtu.be/HgnzND3WoYs?si=Tq0IZblua8t4HRzf6.18. 2023 박해민 플레이어 유니폼
박해민의 별명인 스파이더민에 디자인을 맞추었다. 색깔은 빨강과 검정으로 진짜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한다.[69]6.19. 2024 박동원 플레이어 유니폼
유니폼 공개 영상뒷면에 TUNA라는 글씨와 함께 참치 그림을 넣어놨으며 박동원의 좌우명과 특유의 호쾌한 스윙을 의미하는 'MR. FULLSWING'이 적혀있고, 앞면 오른팔에는 수비하는 모습과 함께 등장곡이기도 한 'HARD CARRY'가 적힌 패치가 붙어있으며, 왼팔에는 'MR. FULLSWING'과 박동원이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70]
박동원의 유니폼과 함께 딸 박채이의 유니폼도 나왔는데, 뒷면에는 아빠와 마찬가지로 참치 그림을 넣어놨으며, 이름 대신 아기 참치라는 뜻의 'BABY TUNA'가 적혀있다. #
6.20. 2024 김진성 플레이어 유니폼
선수 본인이 홈과 원정을 합친 유니폼을 원했으며, 유니폼에 김진성과 관련된 명언들이 써있다.[71] 뒷면엔 김진성의 등번호와 함께 김진성의 모습, KING라는 글씨가 있다.#6.21. 2024 오스틴 딘 타점왕 기념 유니폼
LG 트윈스 역사상 최초의 타점왕이자 30홈런 100타점을[72] 기념하여 만든 오스틴 딘의 유니폼. 오스틴의 캐리커처와 텍사스 주 지도, 오스틴의 서명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2024년 10월 24일까지 한정판으로 판매했다.
7. 기타 유니폼
7.1. 팬 디자인 유니폼
7.1.1. 2022년
팬 디자인 공모를 통해 한복 유니폼을 출시했다. 디자인 공모 후보
7.1.2. 2023년
2023년 팬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데님에디션을 출시했다.
7.1.3. 2024년
2024년 팬 디자인 공모전으로 청룡에디션이 출시됐다. 이번 공모전의 핵심 키워드는 청룡과 우승이다.
7.2. 패션 유니폼
7.2.1.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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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유니폼 (유광) | 패션 유니폼 (그레이) |
7.2.2. 2022년
8월 24일 클래식 디자인 제품(유니폼, 트레이닝 셋업, 트레이닝 원피스, 버킷햇, 비치타올)을 출시했다. 유니폼의 디자인 코드는 MBC 청룡 시절에 입었던 1986~1989 유니폼을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붉은색과 검은색을 각각 노란색과 푸른색으로 바꾸고 LG 트윈스 구단 로고를 청룡으로 바꾸면 MBC 청룡 유니폼이 되기 때문이다.
8. 응답하라 1994 유광잠바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나왔던 유광잠바와 모자. 등장인물 중 성동일이 코치로 등장한다.
색깔은 LG와 똑같지만 서울 쌍둥이로 이름이 바뀌었고, 모자는 SEOUL의 S자를 사용했다.
2013년 당시 드라마 제작진이 LG 트윈스 측에 구단이름을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봤지만 너무 긴 암흑기에 괜시리 TV프로그램으로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우리라는 걱정에 구단 측에서 거절했다.[73] 다행히도 2013년 LG는 암흑기를 끊었다.
9. 여담
2017년부터 구홍로고[74]가 적용되면서 공식 유니폼 + 이후 출시되는 얼터 유니폼 모두 디자인은 좋지만 그놈의 구홍로고 때문에 팬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대신 2020년 레트로 시리즈를 개최하면서 2006년부터 2017년 시범경기까지 적용된 이전의 로고를 넣은 유니폼과 상품들을 다시 출시하기 시작했다. 구장 내 매장과 인터파크MD샵에서 현재도 판매중이다.
나유리 기자의 말에 따르면 KIA 타이거즈가 자신들의 굿즈 문제를 인식해서 10개구단 굿즈에 대해 조사했는데 이중 LG 유니폼과 굿즈들이 제일 잘 나간다고 한다. 만드는 족족 팔려나간다고.
2020시즌에 KBO 경기가 미국에 소개되면서 각 10개 구단의 유니폼 품평회(?)를 갖는 미국 팬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LG 유니폼이 좋다는 팬들도 보이는데 특히 원정 검은색 유니폼이 마음에 든다는 의견이 많다.
위의 평가처럼 2010년대까지는 유니폼 및 굿즈를 잘 뽑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2020년대 그 평가가 뒤바뀐 상황이다. 타 구단들이 꽤 괜찮은 수준의 얼트유니폼 및 콜라보 상품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찍어내는 반면에, LG는 2010년대에 비해 오히려 얼트유니폼 발매 횟수와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발매하는 얼트 유니폼이나 콜라보 상품도 타 구단과 비교해서 디자인이 매우 보수적이라 굿즈맛집이라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가 되었다. 하필 얼트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을 때 성적과 2017년부터 적용된 신 로고까지 겹치면서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유니폼 브랜드를 데상트에서 범LG가 계열사인 LS네트웍스 브랜드 프로스펙스로 교체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로써 범LG가 프로스포츠 팀들인 LG스포츠 소속 구단과 GS스포츠 소속 구단이 모두 프로스펙스를 메인 스폰서로 사용하게 되었다.
[1] 1982년에 KBO 구단 최초로 줄무늬 홈 유니폼을 착용했고 1994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던 시절의 성적이 워낙 좋았기에 LG와 더불어 줄무늬 유니폼 이미지가 깊이 각인된 팀이다.[2] 일명 '스머프 유니폼'의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1996년부터 2017년까지 22년간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LG에 이어서 가장 오랫동안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팀이다.[3] 빙그레 시절이던 1986년부터 1993년까지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고 한화 시대에 와서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줄무늬 유니폼을 착용했다.[4] 본래 판매용 유니폼은 다양하게 제작하고 선수 착용 유니폼은 심플하게 유지한다는 것이 기본 기조였으나, 2024년에 접어들며 선수 착용 유니폼 또한 다양한 얼트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다. 다만 그 디자인에 대해서는 상당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5] 홈=줄무늬 / 어웨이=검은색은 1990년 트윈스 창단 이후 계속 유지되고 있다. 전면부 워드마크와 등번호 폰트 디자인만 몇 차례 바뀌었다. 특히 메인 모자 색상의 경우 챙의 색깔만 1994년부터 붉은색으로 바뀌었을 뿐 전체적인 바탕은 1990년부터 줄곧 검은색이다. 다만 어웨이 유니폼의 경우 2011년 후반기부터 2018년까지 선수들의 요청에 따라 회색 유니폼을 착용했다.[6] U+5G, U+ 프로야구, 스포키 등[7] 이는 1990년 창단 이후부터 줄곧 유지해온 원칙이다. 1990년대 영상을 보면 금성, 반도패션, LG정유 등의 로고가 붙었는데 전부 럭키금성그룹 계열사들이다. 바지 광고나 헬멧 광고도 마찬가지인데, 바지 우측 상단에 붙었던 광고인 보닌이나 구론산 바몬드 등은 LG생활건강과 관련된 상품들이며, 헬멧은 LG 올레드 TV, LGE.COM 등 LG전자와 관련된 광고가 부착된다. 유니폼 광고 패치로 수익을 얻는 보통의 야구단 수익 구조를 고려할 때 LG 트윈스는 굳이 그러지 않아도 상관 없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구단임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8] 서울(Seoul)의 S, MBC의 M을 조합한 마크로 용이 날개를 편 모양처럼 보인다. 참고로 헬멧 속 마크 색깔은 흰색도 있었고 노란색으로 새겨진 버전도 있었다. 당장 바로 위 백인천의 사진 속 헬멧도 로고 색깔이 노란색이다.[9] 원년 시즌 각 팀이 입었던 유니폼 중에는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의 원정 유니폼만 연고지 지역명이 새겨졌다. 다만 삼성의 '대구 유니폼'은 1982년 후기리그에서만 입었기 때문에 전기리그 초반부터 '서울 유니폼'을 입었던 MBC가 단연 최초라고 볼 수 있다.[10]
현재까지 창단 이후 단 한 번도 연고지 지역명을 선수 착용 유니폼 앞에 매우 작은 크기라도 새긴 적 없는 팀은 원년 6팀 기준으로 삼미-청보-태평양-현대가 유일하고 현존 팀으로는 한화 이글스가 유일하다. 삼청태현은 1982년 창단부터 2007년 해체 때까지 줄곧 팀의 명칭이나 모기업 명칭만 달았다. 한화는 2000년대 중반 홈 유니폼에 '대전'이라는 패치를 달았다가 대전 이외 충청지역 팬들에게 호되게 비판을 받은 여파로 아직까지 연고지 유니폼을 만들지 않고 있다. 아울러 해체된 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도 연고지 유니폼을 만든 적이 없다.[11] 박용택이 수염을 기르고 살이 붙기 전인지라 못알아보는 경우도 있다.[12] 사진 속 다른 팀 선수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비운의 에이스 장명부이다.[13] 홈에는 '청룡', 원정에는 '서울'이라고 써있던 것이 '청룡'으로 통일됐다.[14] 일명 "문화방송체"라고 하는 서체다. 1986년부터 2005년 1월 2일까지 사용한 MBC CI는 이 서체의 영어판.[15] 알파벳 S와 M이 조합된 마크 대신 M과 C가 조합된 마크가 삽입됐다. MBC Chungyong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마크다.[16]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육군 대장 출신이다. 서승환 전 국토교통부 장관, 연세대 총장의 부친이며 배우 서배준, 가수 서지영의 할아버지다. 서지영은 서승환 장관의 조카.[17] '서울'이라는 단어는 이후 32년이 지나서야 LG 유니폼에 등장한다. 하단의 '서울 유니폼' 항목 참조.[18]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검정 핀 스트라이프를 사용한 구단. 다만 핀스프라이트만으로는 세번째인데 첫번째는 삼성 라이온즈(1982년)의 파랑색/빨간색이었고, 두번째는 빙그레 이글스(1986년)의 주황색이다.[19] 청룡 시절까지 통틀어 처음으로 버튼형 유니폼을 입게 됐다. 원년부터 버튼형 유니폼을 입었던 일부 다른 팀들에 비하면 도입이 상당히 늦은 셈이다.[20] 엄밀히 말해서 박경수(2003년 입단), 박병호(2005년 입단), 이용규(2004년 입단)들이 있긴 한데 지금은 각각 kt wiz(박경수),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이용규) 선수인지라... LG에는 아예 없다.[21] 2005년 첫 홈경기 시리즈 까지 착용함[22] 다만 이상훈은 이 유니폼을 입기 직전 트레이드되었다.[23] 다른 점은 빨간색이 없고 원정 유니폼 소매와 바지는 두 줄이다.[24] 검니폼이 부활한 이후인 2024년 8월 4일 울산 원정 경기에서도 박동원과 문보경이 어지럼증과 구토를 호소하는 등 비슷한 증세를 보였다. 다만 이때는 흰색 홈 유니폼을 입었던 상대팀 선수 전준우도 후유증을 호소하는 등 2024년의 강한 폭염의 영향이 컸다.[25] 한화 이글스의 원정 얼트 유니폼도 검은색이라는 말이 있는데, 검은색이라기보단 어두운 회색에 가깝다.[26] 그렇지만, 전세계 어느 리그든 원정팀이 회색, 홈팀이 흰색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은 매우 흔할 정도로 구분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100% 강승호의 본헤드 플레이가 맞다. 공교롭게도 이 실책이 결승점이 되었기 때문에 이 유니폼이 더 비난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검니폼으로 바꾼 후에도 일어나고 말았다.[27] 원래 2018년 까지는 원정 유니폼으로 입었는데 2019년 부터는 하계 원정 유니폼으로 쓰려고 했으나 2019년에 다시 부활한 검니폼을 시즌내내 입기로 하면서 이 유니폼을 다시 입는 모습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28] 정확하게는 시범경기 마지막날 3월 26일 두산전부터 입었다.[29] 2016년까지 쓰이던 등이름 폰트는 1997 시즌, 등번호 폰트는 2002 시즌부터 쓰였었다.[30] 다만 이 번호폰트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긍정적인 반응도 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과거 로고가 박힌 유니폼에 변경된 폰트로 마킹을 하는 팬들도 많다.[31] 여담으로, LG그룹 오너 일가, 현 감독 염경엽과 전임 감독이었던 김기태, 양상문, 류중일 감독, 현 주전 포수 박동원과 전임 주전 포수였던 유강남 모두 불교 신자이다. 다행히도 2017년 이후로 부처님오신날마다 LG는 승리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월 30일이 부처님오신날이었는데 코로나19로 개막이 5월 5일로 미루어졌다. 2021년에도 7회부터 점수를 내면서 대역전승했다.[32] 최훈 카툰에서도 써먹었다.[33] 2019년까지 2군 선수단은 기존처럼 원정때 회니폼을 입었다. 이후 2020년부터는 검니폼을 입는다.[34] 정작 SK는 2019시즌부터 홈 유니폼에 다시 이름을 넣었다.[35] 영웅데이, 키움데이, 밀리터리 유니폼 그러나 2019년에는 키움 히어로즈가 특정 유니폼을 입는 날에 LG 트윈스가 고척으로 간적은 없었다. 다시말해 2019년 주말 원정경기에는 고척으로 가는 날이 없었다는 소리. 2021년에 키움이 특정 유니폼을 입을 때 원정을 간 적은 있었지만, 2021년이라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미 검니폼에 이름이 새겨진 뒤였다.[36] 특히 2022년은 원정 트윈스라고 할 정도로 원정 승률이 좋았던 대신 홈 승률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2024년은 원정 승률이 다소 좋지 못하다.(원정 승률이 정확히 5할이지만 경기 내용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37] 다만 정작 이름이 공식적으로 마킹된 날은 3월 17일 키움과의 연습경기 이후부터였다. 그 전에 열린 연습경기에서는 2020년 때와 마찬가지로 등번호만 있었다.[38] 주말 유니폼-인천 유니폼-인천군 유니폼-사랑의 유니폼-신 인천군 유니폼.[39] NC 다이노스의 창원 유니폼도 있었지만 디자인이 너무나 구린 탓에 4년 미뤄졌다.[40] 그야 잠실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고 LG가 두산보다 3년 일찍 잠실을 써오고 있으니까...[41] 두산의 서울 유니폼 착용 조건인 LG나 키움 상대 원정과 LG 서울 유니폼 착용 조건인 일요일 홈 경기가 겹칠 경우 둘다 서울 유니폼을 입는 사례가 벌어지기도 한다. 상단의 사진이 해당 사례 중 하나이다.[42] 역대 포스트시즌 출전 팀 중에서 얼터 유니폼을 입었던 팀은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뿐이다. 롯데는 2010년 준플레이오프 사직 4차전과 2011년 플레이오프 사직 1차전, 2017년 준플레이오프 사직 5차전에서 선데이 유니폼을 입었고 2017년 준플레이오프 사직 1차전에서는 동백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SK는 2019년 플레이오프 고척 3차전 때 레드 데이 유니폼을 입었다.(2019년 SK의 경우 시즌 내내 지켜온 1위자리를 위협받자 왕조 시절의 가을 기운을 받기 위해 이미 정규시즌 막판부터 거의 레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얼트 유니폼을 입고 포스트시즌을 치른 롯데와 SK의 사례 모두 상위 스테이지로 올라가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43] 코로나로 인해 2년 밀렸다[44] 모두 ○○택으로 끝난다[45] 참고로 두산은 OB 베어스 당시 올드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46] 시구 전 열심히 불펜에서 연습투구를 했고 이동현의 축하를 받으며 현역 시절처럼 마운드로 힘차게 뛰어나갔다. 시구 전 1루에 견제구를 던진 다음 관중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답하고 시구 후에는 강렬하게 포효하며 포수 유강남과 포옹했다. 시타는 노찬엽.[47] LG의 마지막 우승 시절 에이스였던 이상훈 원장, 2000년대 초의 영광과 중반 이후 흑역사를 동시에 체험한 이병규와 박용택, 당시 LG의 주장이었던 류제국, 그리고 현재 LG의 주장인 오지환 등, 미래를 이끌어나갈 영건들의 얼굴이 한 컷에 모두 담겼다.[48] 2017 밀리터리 유니폼의 모델이 된 양석환과 선발투수였던 헨리 소사는 6월 11일 어마어마하게 멋진 활약을 했다. 양석환은 홈런을 제외한 단타, 2루타, 3루타를 3회가 채 끝나기 전에 모두 기록하였으며, 소사는 깜짝 마무리로 나서 세이브를 거둔지 이틀만에 선발로 등판하여 호투를 하였다.[49] 6월 6일은 수원원정이었다.[50] 6월 25일은 일요일임에도 날짜가 날짜인지라 서울 유니폼이 아닌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51] 특히 당시 상대전적 열세를 기록 중이던 키움을 상대로 시즌 첫 위닝을, 직전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했던 삼성을 상대로 위닝을 거두는데 성공했다.[52] LG 구단측은 공식으로 돌린 보도자료에서 MBC 청룡 스타일의 유니폼이라고 했지, MBC청룡 유니폼이라고 한 적은 없다. 기자들이 자기들 맘대로 MBC청룡 유니폼이라고 기사를 썼을 뿐이다. 행여 "저게 무슨 MBC 청룡 유니폼이야" 라고 태클 거는 독자는 없기를 바란다.[53] MBC를 나타내는 M이 들어가서 쉽지는 않다.[54] 거기다 몇 유니폼은 기업명조차 들어가지 않아 그냥 써도 된다.[55] 3일은 우천 취소되었다.[56] 응원단과 마스코트들은 매년 입었다.[57] 그래도 5년 전과는 달리 1승을 챙겼다.[58] 이미 몇년 전부터 여러 구단에서 워터페스티벌 등 MZ세대들을 겨냥한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선보인바가 있는데 썸머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2001년에 처음 시작된, 어찌보면 상당히 구시대적인 이벤트이다. 이를 공감할 수 없는 젊은 세대들로부터 반발이 거센 것.[59] 22, 23일은 우천취소[60] 하지만 1:11로 여유롭게 이기던 경기를 불펜의 7회초 7실점 방화로 9:12로 힘들게 이기긴 했다.[61] 썸클 유니폼은 흑역사이긴 해도 2011년 버전의 유니폼 디자인 자체가 상당히 고퀄이었기 때문에(2017년, 2023년 버전은 혹평이 많다.) 출시된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도 입고 다니는 팬들이 꽤 보이지만 무너 유니폼은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릴만큼 애매하고 판매량도 저조한 편이다.[62] 09년까지 선수들만 입었고, 팬들에게는 판매하지 않았다. 쌍마에 유광점퍼 좀 팔아달라고 하소연하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달렸고, 모 선수의 지인이 통사정해서 얻어 입었다고 자랑했을 때 엄청난 부러움을 받았다.[63] 원래 10만원 이하에 팔던걸 박용택 발언 후 구단 홈쇼핑에서 10만원 이상으로 은근슬쩍 올려버린 장사스킬과 짝짜궁해서 욕을 더 처먹었다. 그래서 가을잔치 갔냐고? 갔으면 욕 안 먹었지...[64] LG 세이커스의 90년대 후반 시절 유니폼 디자인과 비슷하다.[65] 금요일엔 서울의 밤, 토요일엔 기본 홈, 일요일엔 썬데이[66] LG는 이 시리즈에서 3일 내내 다른 종류의 얼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렀다. (금요일-서울의 밤, 토요일-섬머홀릭, 일요일-서울 유니폼)[67] 위의 스타워즈 콜라보 야구잠바를 보면 알겠지만 옆에 다스 베이더의 얼굴 모형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아 시스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68] 첫 공개 당시에는 좀 더 쨍한 색이였으나 디자인 수정을 했는지 필터 보정이였는지 실물은 채도가 좀 더 낮아졌다.[69] 여담으로 우승의 상징인 3개의 별 중 두개의 별이 검은색으로 색칠되어 있고, 한개의 별은 검은색으로 칠하지 않고, 비어져 있는데, 유니폼이 나올 당시에는 LG가 두번 우승 기록이 있지만 LG의 세번째 우승이 확정되지 않아 위에 있는 별 한개는 색칠한 디자인이 아니라고 한다. 이후 세번째 우승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이 플니폼을 박해민에게 보여주면 별 하나를 색칠해준다 한다.[70] 두 패치 다 홀로그램 키링으로도 제작되었다.[71] ex)너 김진성이야[72] 32홈런 132타점[73] 실제로 불과 1년전인 11시즌만 하더라도 초반에 엘지가 잘나갔을 때 야구다큐나 방송에서 신바람 야구의 재림이라며 94시즌을 대대적으로 조명하였으나, 이후 팀이 역대급 부진에 빠진 바람에 설레발로 끝난 전적이 있었다[74] 정식 명칭이 아니고 송구홍 단장 때 로고가 바뀌었는데 로고에 대한 혹평과 단장에 대한 비난이 더해 만들어진 일종의 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