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30 00:42:46

한국프로야구/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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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시즌 일람
2003년 시즌 2004년 시즌 2005년 시즌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기간 2004년 4월 4일 ~ 2004년 11월 1일
참가팀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현대 유니콘스,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이상 8개팀.
스폰서 삼성증권

1. 개요
1.1. 새로 추가된 사항
2. 신임 감독들의 데뷔무대3.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4. FA5. 기타6. 정규시즌 최종순위7. 신인드래프트8. 포스트시즌9. 다른 시즌 보기

1. 개요

2004년에 열린 프로야구 시즌.

팀당 133경기씩 총 532 경기가 열렸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다승제가 실시되었다.

1.1. 새로 추가된 사항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시간제한 규정이 도입되었다. 경기 시작 후 4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이닝에 돌입할 수 없고 주·야간경기에 관계 없이 무조건 연장을 12회로 제한했는데 이게 후에 큰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1]

2. 신임 감독들의 데뷔무대

2004년 시즌에는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 양상문 롯데 자이언츠 감독, 이순철 LG 트윈스 감독 등이 새로 감독 무대에 데뷔 했다. 야구 인기가 침체 되는 시기였다. 그래도 여론은, 이 세 감독들과 2003년에 선임된 조범현 SK 감독을 묶어 야구판의 40대 기수론이라 하였다. 결론만 놓고보면 김경문만 성공했으나 이 분도 혹사로 인해 우승을 못 시켜서 결국 다 실패..

3.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시즌이 끝나갈 무렵이던 9월 4일 오전 서울경찰청이 "야구선수 50명이 브로커 2명과 짜고 병역비리를 저질렀다"라고 발표한다. 이 놀라운 소식에 모든 언론이 대축제 대폭발, 이때부터 한달 간 실시간으로 사건이 보도된다. 결국 사법처리된 선수 51명,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없음 처분 되었으나 징병검사를 다시 받아야 했던 선수 19명으로 확정, 이 시즌의 흥행을 바닥으로 만들어버렸다.[2]

4. FA


자격 취득 선수 24명중 13명이 신청을 하였다

잔류

SK 조웅천 : 3년 17억 5천만 원 (옵션 1억 원 포함)
현대 이숭용 : 3년 17억 5천만 원
삼성 김종훈 : 3년 5억 2천만 원 (옵션 9천만 원 포함)
LG 유지현 : 1년 4억 3천만 원 (옵션 1억 원 포함)
두산 장원진 : 2년 4억 5천만 원
롯데 가득염 : 3년 5억 6천만 원 (옵션 1억 5천만 원 포함)
롯데 염종석 : 4년 14억(옵션 2억 포함)
이동

삼성 이승엽 → 일본 지바롯데 : 2억엔(연봉), 옵션 제외
삼성 마해영 → KIA : 4년 28억 원 (옵션 +,-1억 원 포함) / 보상선수 신동주

현대 박종호 → 삼성 : 4년 22억 원 (옵션 4억 원) / 보상선수 노병오
현대 조규제 → KIA : 2년 4억 5천만원

KIA 진필중 → LG : 4년 30억 원 (옵션 4억 원 포함) / 보상선수 손지환

한화 이상목 → 롯데 4년 22억 원 (옵션 3억 원 포함) / 보상선수 신종길

두산 정수근 → 롯데 6년 40억 6천만 원 (옵션 포함) / 보상선수 문동환[3]

5. 기타

안 그래도 프로야구의 인기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후 대구 FC 같은 신생팀 창단 러시가 이어졌던 K리그에 밀리고 있었던데다 이승엽의 일본 진출로 인기가 가라앉았으며, 거기에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이라는 결정타까지 터지면서 흥행은 그야말로 망했다.한국시리즈 마저 망했으면 어쩔 뻔했어?[4]

6. 정규시즌 최종순위

순위 경기수 무승부 게임차 승률
1 현대 유니콘스 133 75 53 5 - 0.564[5]
2 삼성 라이온즈 133 73 52 8 2 0.549[6]
3 두산 베어스 133 70 62 1 5 0.526[7]
4 KIA 타이거즈 133 67 61 5 8 0.504[8]
5 SK 와이번스 133 61 64 8 14 0.459[9]
6 LG 트윈스 133 59 70 4 16 0.444[10]
7 한화 이글스 133 53 74 6 22 0.398 [11]
8 롯데 자이언츠 133 50 72 11 25 0.376 [12]

시즌 마지막날 한국시리즈 직행팀이 결정되었다. 병역비리의 타격을 덜 입은 현대 유니콘스가 막판 뒷심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따돌리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성과의 승차는 0.5경기, 승률은 고작 2리 차였다. 이 해의 현대는 역대 페넌트레이스 1위 승률중 가장 낮은 승률로 우승했다. 지난 해 롯데와 시즌 초 바닥을 전전했던 두산 베어스는 예상 밖 선전으로 3위를 했다.[13][14]

무승부 수가 24경기로 역대 최다였는데 그놈의 시간제한 규정때문에 벌어진 결과였다. 이미 문제는 드러나고 있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전년도보다 승률이 무려 1할이나 넘게 올랐지만 이전까지의 여파4연속 꼴찌를 확정지었다. 이 때문에 꼴데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지못미. 참고로 이 시즌이 2019년까지 롯데가 마지막으로 꼴찌한 시즌이었다. 다만, 그 다음 시즌 5위와 다다음~다다다음 시즌 연속 7위로 롯데의 암흑기는 이 시즌 끝나고도 3년 더 지속되었다. 그리고 15년 후...

순위표를 보면 알겠지만 1위와 꼴찌의 격차가 2할도 안 될 정도로 2001년 시즌과 함께 역대 프로야구 시즌 중 가장 순위경쟁이 치열했던 시즌이었다. 그러나 프로야구의 인기가 시궁창이던 때라... 안습.

7. 신인드래프트

한국프로야구/2005년/신인드래프트

8. 포스트시즌

한국프로야구/2004년 포스트시즌으로 이동.

9. 다른 시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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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한국시리즈 문서 참조 어어??[2] 야구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이 사건의 연장선상으로 연예인까지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송승헌, 장혁 등이 입대하게 된다.[3] 막상 두산으로 가자마자 3시간만에 한화 포수인 채상병과 트레이드 되서 한화로 갔다.[4] 이 해의 관중 수가 한일 월드컵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죄다 축구에 쏠렸던 2002년 시즌보다 약간 높았는데 그 2002년 시즌의 관중 수는 프로야구 출범 초기인 1983년과 비슷했으니 말 다했다.[5] 현 제도대로라면 0.586[6] 현 제도대로라면 0.584[7] 현 제도대로라면 0.530[8] 현 제도대로라면 0.523[9] 현 제도대로라면 0.488[10] 현 제도대로라면 0.457[11] 현 제도대로라면 0.417[12] 현 제도대로라면 0.410[13] 사실 두산은 정규시즌에서 콩산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2위보다 3위를 제법 많이 했다. 1993년(이 때는 아직 OB), 2001년, 2004년, 2009년, 2010년, 2012년, 2015년으로 무려 7차례다. 단, 2001년, 2015년은 우승까지 해서 최종적으로는 1위가 되었다.[14] 2위가 더 많은 것 맞다. 80-90년대 말고 00년대만 봐도 00,05,07,08년 준우승으로 10년중 4년이 준우승 시즌이었다. 이후 13, 17, 18년도에 준우승을 두번 더 추가했다. 특히 18년도는 14.5경기차가 뒤집힌 업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