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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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8위 | 2위 | ?위 | ?위 | |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2004 시즌 페넌트레이스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2 | 73 | 8 | 52 | 0.584 |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KBO 홍보위원으로 있던 선동열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선동열은 이전에도 인스트럭터로 잠깐이나마 삼성 투수들을 지도한 적도 있었고, 현역 시절 대투수였던 것만큼 수석코치로서 역할 뿐만 아닌 실질적인 투수코치 역할도 맡았다. 또한 선동열의 선배로서 동국대 감독을 맡고 있던 한대화를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트레이닝코치를 했던 하나마스 고지를 트레이닝코치로 영입했다.1.2. 선수 이동
2003년 시즌 후 심성보, 이준, 장영균 등이 방출돼 은퇴했다.한편 현대 유니콘스에서 방출된 최익성을 영입했다. 1998년 말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지 5년만에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승엽, 마해영, 김종훈이 FA가 됐다. 구단은 이승엽을 잡기 위해 거액을 준비했으나 이승엽은 해외 진출을 선택하면서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마해영은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도 늘 이승엽에 밀려 그동안 2인자 대접을 받았던 것에 은근히 불만을 갖고 있어 잔류 대신 KIA 타이거즈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결국 FA 3명 중 김종훈만 삼성과 3년 재계약하며 잔류했다. 비록 이승엽과 마해영을 잃긴 했지만 대신 고지행이나 박정환을 썼던 2루수 보강을 위해 FA로 풀린 현대 유니콘스의 박종호를 영입했다.
앞서 2001년 초 김응용 감독이 애제자 강영식을 데려오기 위해 해태로 갔던 신동주가 마해영의 보상선수로 선택돼 다시 삼성으로 돌아왔다. 박종호의 보상 선수로는 노병오가 선택됐다.
1.3. 신인 지명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입단하지 않은 선수.
지명순위 | 이름 | 포지션 | 출신학교 | 계약금 | |
1차 | 박석민 | 내야수 | 대구율하초 - 경복중 - 대구고 | 1억 8000만원 | |
2차 | 1라운드 | 윤성환 | 투수 | 부산상고 - 동의대 | 1억 6000만원 |
2라운드 | 이정식 | 포수 | 서울중대초 - 자양중 - 장충고 - 경성대 | 1억 2000만원 | |
3라운드 | 오진호※[1] | 투수 | 장충고 | - | |
4라운드 | 오상준 | 내야수 | 경북고 | 8000만원 | |
5라운드 | 채형직 | 투수 | 군산남초 - 군산중 - 군산상고 | 6000만원 | |
6라운드 | 정광섭 | 포수 | 경주고 | 5000만원 | |
7라운드 | 안태영 | 투수 | 선린인터넷고 | 4000만원 | |
8라운드 | 허재인 | 외야수 | 대전고 - 동아대 | 4000만원 | |
9라운드 | 서홍준 | 투수 | 강릉고 | 3000만원 | |
기지명 | 진종길(2000년 2차 6라운드) | 내야수 | 성북초(마린스리틀) - 부산동성중 - 부산고 - 동의대 | 6000만원 | |
신고선수 | 곽정훈 | 외야수 | 강릉고 - 영남대 | 없음 | |
박대호 | 투수 | 한서고 | |||
이장희 | 외야수 | 서울고 |
1.4. 외국인 선수
기대만큼 못한 라이언 글린은 물론이고,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였던 틸슨 브리또까지 재계약을 포기했다. 브리또의 경우에는 시즌 막판 무릎 부상으로 이른 시기에 미국으로 돌아갔기에 더 이상 그를 유격수로 쓰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브리또는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투수와 타자 1명씩 뛰어난 선수를 영입한다고 공언했는데, 투수로는 2002년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으로 센트럴리그 다승왕을 했던 케빈 호지스를, 타자로는 이승엽과 마해영이 빠진 타선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현역 메이저리거였던 트로이 오리어리를 영입했다.
2. 전지훈련
2004년 1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하와이-일본 오키나와를 거치는 전지훈련을 실시했다.3. 정규시즌
시즌 초반부터 투수진은 붕괴됐다. 5월 중순까지 선발승이 10승조차 되지 못할 정도였고, 중간계투도 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8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매 경기마다 볼넷을 남발하다 보니 5회 이후 앞서다가 역전된 게 4차례나 됐다. 투수들만이 아니라 타자들도 문제가 있었다. 클린업 트리오 중에서 양준혁 혼자 분전하면서 결국 하위 타선에 배치된 진갑용을 4번 타자로 기용할 정도로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졌다. 5월 중순까지 팀 병살타 1위를 할 정도로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졌고, 5회까지 지고 있다가 역전한 경기는 아예 없었다. 오죽하면 언론에서 선수를 사오기만 잘하지 선수 육성에는 소홀했다는 지적까지 나올 정도였다. 결국 선수단 모두 총체적 난국에 빠지면서, 5월 19일 창단 후 처음으로 10연패를 하면서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다.[2] 게다가 10연패를 찍은 경기에서 팀의 주장이자 주전 포수로서 4번타자까지 맡고 있던 진갑용이 허벅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하지만 이게 전화위복이 됐다. 밑바닥을 찍으면서 고참부터 솔선수범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노력했고, 선수들도 그동안 연패를 탈출하고자 했던 조급함 대신 여유를 갖고 경기에 임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하고, 선발투수들이 첫 승을 신고하면서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갔고 자연히 계투진도 안정됐다.
진갑용 대신 주전 포수를 맡게 된 현재윤은 4할대의 도루저지율과 경기 전에 상대 타자를 분석해 투수를 도우면서 진갑용의 공백을 메꿨고, 덕분에 진갑용은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타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진갑용의 허벅지 부상이 다 나은 후에도 현재윤이 주전 포수로 더 많이 나왔다.
한편 중심타자로 기대 받은 트로이 오리어리는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자진 방출을 요구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는데, 5월 이후 오리어리의 방망이가 식자 박흥식 코치는 타격에 대한 조언과 특타를 해주고, 구단 통역은 이런저런 사적인 일이나 한국 생활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김응용 감독은 경기 전마다 오리어리를 위해 간식거리를 사다줬음에도 오리어리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6월달에 2군으로 강등됐는데, 오리어리는 무단으로 2군 훈련에 불참했고 다시 팀을 이탈했다. 오리어리는 7월에 1군에 복귀했지만 결국 퇴출됐고, 대신 멘디 로페즈를 영입했다.
구단 사상 최초 10연패에 후술할 프로야구 최악의 흑역사에 연루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73승 8무 52패를 기록하면서 2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3.1. 선수 이동
7월 12일에 노장진과 김승관이 롯데 자이언츠의 박석진과 김대익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노장진은 후술할 무단이탈 건 때문에 완전히 찍힌 상태였다. 한편 롯데는 시즌 초부터 마무리를 맡길 선수가 없어 손민한을 마무리로 쓸 지경이어서, 이미 이전부터 삼성과 노장진의 트레이드 얘기를 했었다. 박석진은 2001년 이후 2년을 거의 쉬다시피하고 2004년이 돼서야 완전히 복귀했는데, 삼성은 부상과 노쇠화로 2군으로 내려간 김현욱의 공백을 메꿀 사이드암 불펜투수가 필요했다.
당시 양상문 롯데 감독은 기존 팀의 주축을 이룬 노장보다는 신진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고 있었는데, 김대익은 주장임에도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고 있었다. 김승관은 이승엽의 이적으로 뒤늦게 1군에서 기회를 받게 됐지만 1루수만 볼 줄 알아 기용될 수 있는 폭이 좁았다.
3.2. 사건·사고
3.2.1. 노장진 무단이탈 사건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일정 중인 4월 7일에 노장진은 고지행과 함께 그날 저녁부터 날이 새도록 술을 마셨다. 8일날 새벽 몰래 숙소로 들어오던 둘은 산책하러 숙소를 나오던 김응용 감독과 마주쳤다. 둘이 밤새도록 술을 퍼마신 걸 눈치챈 김응용 감독은 일단 둘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구단 자체 징계 선에서 무마하려고 했다.그런데 노장진은 그대로 짐을 싸서 숙소를 떠났고, 이로 인해 노장진의 무단이탈이 언론에 알려졌다. 언론에 이 일이 보도되고도 노장진은 복귀하지 않았고, 구단에서 임의탈퇴 카드까지 꺼내들자 노장진은 무단이탈한지 3일 후인 11일에 팀에 복귀했다.
이로 인해 노장진은 7월달에 트레이드됐고, 고지행은 시즌 후 방출됐다.
3.2.2. '박한이는 정신병자' 인터뷰
6월 30일 대구 LG 트윈스전이 끝난 후 김응용 감독은 인터뷰에서 "박한이가 본헤드 플레이를 너무 자주 한다. 박한이는 정신병자다."라고 말했다. 이날 1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2루 주자였던 박한이는 박종호의 우익수 플라이 때 태그업 타이밍을 못 맞춰 3루로 가지 못해 선취점을 얻을 기회를 날려 버렸다.그런데 이날 박한이의 홈런으로 삼성이 이겼다. 홈런과는 별개로 박한이의 안이한 플레이를 지적하고자 한 말인데, 본헤드 플레이가 잦다라든지 잔실수가 많다고만 했으면 될 일을 괜히 정신병자란 말을 꺼내면서 박한이에게 정신병자라는 꼬리표는 계속 따라붙게 됐다. 시간이 꽤나 흐른 후에도 네이버 자동검색어에도 뜰 정도여서 박한이의 부인 조명진도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3.2.3. 브리또 덕아웃 습격사건
8월 5일 SK 와이번스 원정 경기 중 12대5로 삼성이 크게 앞서고 있는 7회말에 케빈 호지스가 틸슨 브리또를 상대로 볼넷을 내주는 과정에서 등 뒤로 날아가는 빈볼성 공을 던졌다.7회말이 끝난 후 브리또는 구장 복도에서 호지스와 선동열 수석코치가 얘기하는 걸 봤다. 호지스는 브리또와 눈이 마주치고도 브리또를 본체 만체 하며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이에 브리또는 아까 전에 호지스가 등 뒤로 던진 공이 고의로 던진 것이기에 자신을 피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한 전년도까지 뛴 팀에 대한 배신감에 배트를 들고 구장 복도를 가로질러 삼성 덕아웃으로 달려 들어왔다. 브리또는 삼성 덕아웃으로 들어오자마자 방망이로 호지스를 겨냥했는데, 다행히도 브리또를 따라온 SK 직원이 브리또의 배트를 뺏었다. 브리또는 그 대신 여기저기 발길질을 하며 호지스와 몸싸움을 벌였고, SK 덕아웃에 있던 김기태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는 앞장 서 삼성 덕아웃으로 달려오면서 다른 SK 선수들도 김기태를 따라 삼성 덕아웃으로 난입했다. 단순한 벤치 클리어링 수준이 아니라, 양팀 선수들간에 욕설이 오가며 험악한 상황이 연출됐고, 이호준도 배트를 들고 와 삼성 덕아웃 의자를 내려쳤다.
그 와중에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김응용 감독이 직접 나서 브리또를 제압했고 이어 배영수와 대치하고 있던 호세 카브레라[3]도 헤드락으로 단숨에 제압했다. 사태가 진정된 후 카브레라는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진갑용도 엉켜 있는 선수들 사이에서 박경완을 헤드락으로 잡고 끌고 나오면서 박경완도 목 부상을 당했다. 2살 많은 선배를 헤드락으로 잡은 것 때문에 진갑용은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양팀 코치들에 심판 4명 모두까지 나선 후에야 겨우 선수들을 떼놓을 수 있었다. 사태가 진정된 후 당시 심판조 팀장이었던 허운[4]은 사건의 주동자 브리또를 비롯해 폭력사태에 가담한 호세 카브레라, 배영수, 이호준, 박정환 등 5명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3.2.4. 병역비리 사건
시즌이 막바지로 다다른 9월 4일, 프로야구를 뒤흔든 최악의 사건으로 삼성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오상민, 윤성환, 정현욱, 지승민 등 불펜의 주축 선수들과 현재윤을 포함해 총 9명의 선수가 연루됐고 1군 배터리코치였던 전종화 코치도 선수들에게 브로커를 알선한 혐의로 입건됐다.김현수, 정현욱, 지승민, 현재윤은 징역 살이를 하게 됐다. 지승민은 입대 시기 때문에 2005년에 1군에 잠깐 나왔다가 군입대했고, 나머지 3명은 바로 군입대했다. 이들 중 김현수는 투수 전향 후 1군 데뷔를 앞둔 상태였는데 결국 1군 데뷔도 못했고, 그대로 방출됐다.
그리고 징역살이를 하고 나온 오상민과 박정환, 불구속 입건으로 재검 판정만 받은 김형근은 면제 판정을 받았다.
불구속 입건된 윤성환[5]과 이정호는 재검받았는데, 둘 다 4급 판정을 받아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게 됐다.
3.2.5. 김일권 코치 사임
9월 초에 2군 리그 일정이 끝난 후 김일권 2군 코치가 당뇨를 빌미로 팀을 떠났다. 김일권 코치는 5월에도 선수들을 지도하다가 당뇨로 쓰러져 몇 달간 투병 생활을 했었다. 2004년을 끝으로 김응용 감독의 임기가 끝나면 그 뒤를 선동열 수석코치가 이을 가능성이 높고, 이 때문에 일부 코칭스태프도 물갈이될 수 있기에 먼저 팀을 나왔다는 뒷얘기도 있다.3.3.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 | ||||||
플레이오프 성적 | 한국시리즈 성적 | |||||
승 | 무 | 패 | 승 | 무 | 패 | |
3 | 0 | 1 | 2 | 3 | 4 | |
한국시리즈 패배 |
병역비리에 연루된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 출장할 수 없게 되면서 삼성은 1~2년차 신인 선수들까지 엔트리에 끼워넣으며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멘디 로페즈의 활약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만 현대 유니콘스에게 졌다. 한국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2004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4. 선수별 개인 성적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시즌 중 이적한 선수들은 당해 삼성 소속 성적만 기록.
4.1. 투수
- 우완
배번 | 이름 | 경기수 | 선발등판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25 | 배영수 | 35 | 27 | 190 (3위) | 17 (공동 1위) | 2 | 0 | 0 | 2.61 (3위) | 163 | 85 | 144 (4위) |
58 | 호지스 | 30 | 27 | 163⅓ (8위) | 9 | 10 | 0 | 0 | 4.24 | 158 | 102 | 123 (7위) |
45 | 권오준 | 47 | 17 | 153⅓ | 11 (7위) | 5 | 2 | 7 | 3.23 (5위) | 128 | 47 | 142 (5위) |
51 | 김진웅 | 35 | 24 | 135⅓ | 9 | 7 | 0 | 2 | 4.32 | 126 | 83 | 99 |
62 | 정현욱 | 27 | 10 | 85⅔ | 4 | 5 | 0 | 1 | 3.36 | 81 | 42 | 67 |
37 | 임창용 | 61 (10위) | 0 | 67 | 2 | 4 | 36 (1위) | 0 | 2.01 | 51 | 26 | 67 |
54 | 윤성환 | 56 | 0 | 67 | 4 | 7 | 1 | 17 (공동 3위) | 4.84 | 60 | 41 | 71 |
18 | 박석진 | 30 | 0 | 28 | 1 | 2 | 1 | 6 | 1.93 | 18 | 5 | 18 |
46 | 김현욱 | 28 | 0 | 26 | 0 | 2 | 0 | 8 | 5.88 | 24 | 10 | 28 |
18 | 노장진 | 10 | 4 | 22⅓ | 1 | 0 | 1 [6] | 0 | 6.45 | 32 | 20 | 22 |
39 | 김덕윤 | 18 | 1 | 22 | 0 | 0 | 0 | 0 | 3.27 | 21 | 12 | 16 |
28 | 안지만 | 12 | 1 | 22 | 0 | 0 | 0 | 0 | 7.77 | 30 | 12 | 13 |
19 | 김문수 | 1 | 0 | 0⅔ | 0 | 0 | 0 | 0 | 0.00 | 0 | 3 | 0 |
- 좌완
배번 | 이름 | 경기수 | 선발등판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47 | 권혁 | 37 | 9 | 81 | 3 | 3 | 0 | 3 | 4.78 | 80 | 42 | 78 |
17 | 전병호 | 21 | 12 | 60 | 5 | 2 | 0 | 2 | 4.20 | 60 | 25 | 34 |
34 | 오상민 | 34 | 1 | 31 | 2 | 0 | 0 | 5 | 2.32 | 24 | 11 | 24 |
67 | 지승민 | 52 | 0 | 28⅔ | 3 | 1 | 0 | 17 (공동 3위) | 3.45 | 21 | 16 | 34 |
26 | 강영식 | 23 | 0 | 13⅓ | 2 | 2 | 1 | 5 | 6.08 | 15 | 8 | 14 |
4.2. 타자
- 포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20 | 진갑용 | 129 | 430 | .278 | 122 | 20 | 0 | 24 (5위) | 71 | 60 | 0 |
27 | 현재윤 | 77 | 210 | .214 | 45 | 10 | 0 | 4 | 20 | 29 | 2 |
2 | 이정식 | 32 | 42 | .143 | 6 | 0 | 0 | 2 | 5 | 6 | 0 |
43 | 최형우 | 2 | 2 | .000 | 0 | 0 | 0 | 0 | 0 | 0 | 0 |
38 | 김영복 | 4 | 0 | - | 0 | 0 | 0 | 0 | 0 | 0 | 0 |
- 내야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31 | 박종호 | 132 | 514 | .282 | 145 (10위) | 25 | 0 | 8 | 59 | 78 | 7 |
5 | 김한수 | 133 | 498 | .271 | 135 | 30 (3위) | 1 | 16 | 84 (8위) | 60 | 1 |
10 | 양준혁 | 133 | 479 | .315 (8위) | 151 (8위) | 30 (3위) | 0 | 28 (4위) | 103 (4위) | 95 (2위) | 5 |
66 | 조동찬 | 123 | 342 | .222 | 76 | 18 | 0 | 7 | 29 | 44 | 3 |
29 | 로페즈 | 22 | 68 | .162 | 11 | 0 | 0 | 3 | 8 | 6 | 0 |
7 | 김재걸 | 64 | 64 | .188 | 12 | 2 | 0 | 0 | 3 | 12 | 2 |
35 | 김승관 | 30 | 48 | .271 | 13 | 2 | 0 | 2 | 9 | 7 | 0 |
8 | 박정환 | 29 | 33 | .121 | 4 | 0 | 0 | 0 | 3 | 3 | 0 |
65 | 박석민 | 23 | 29 | .103 | 3 | 1 | 0 | 1 | 3 | 2 | 0 |
9 | 강명구 | 15 | 11 | .273 | 3 | 0 | 0 | 0 | 1 | 2 | 0 |
6 | 고지행 | 2 | 2 | .000 | 0 | 0 | 0 | 0 | 0 | 0 | 0 |
55 | 곽용섭 | 1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 외야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33 | 박한이 | 132 | 503 | .310 (10위) | 156 (4위) | 26 (10위) | 2 | 16 | 63 | 81 (9위) | 13 (10위) |
1 | 강동우 | 132 | 438 | .295 | 129 | 22 | 1 | 3 | 49 | 59 | 9 |
3 | 김종훈 | 127 | 341 | .264 | 90 | 14 | 2 | 5 | 36 | 40 | 5 |
29 | 오리어리 | 63 | 211 | .265 | 53 | 14 | 2 | 10 | 28 | 30 | 0 |
40 | 신동주 | 73 | 105 | .219 | 23 | 5 | 1 | 2 | 9 | 11 | 1 |
35 | 김대익 | 45 | 104 | .298 | 31 | 5 | 0 | 1 | 14 | 13 | 2 |
24 | 최익성 | 18 | 16 | .125 | 2 | 1 | 0 | 0 | 3 | 2 | 0 |
48 | 이태호 | 11 | 8 | .250 | 2 | 0 | 0 | 0 | 0 | 1 | 0 |
- 투수
이름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37 | 임창용 | 1 | 1 | .000 | 0 | 0 | 0 | 0 | 0 | 0 | 0 |
5. 수상 및 기록
- 권오준 : 전구단 상대 승리
- 배영수 : 시즌 MVP,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다승 1위(17승), 승률 1위(0.894), 전구단 상대 승리,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 노런 - 임창용 : 세이브 1위(36세이브)
- 김한수 :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 박종호 :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 박한이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양준혁 :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 멘디 로페즈 : 플레이오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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