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22:12:38

삼성 라이온즈/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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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시즌별 성적
1990 시즌 1991 시즌 1992 시즌
파일:samsung_lions_logo_1989.png {{{+1 KBO 리그 1991 시즌 {{{#FFFFFF }}} 삼성 라이온즈 }}}
<rowcolor=#FFFFFF> 순위 승차 승률
3 / 8 70 1 55 11.0 0.560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1.2. 선수 이동1.3. 신인 지명1.4. 기타
2. 정규 시즌3. 포스트시즌
3.1. 준플레이오프3.2. 플레이오프
4. 선수별 개인 성적
4.1. 투수4.2. 타자
5. 수상 및 기록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전년도 한국시리즈에서 1번도 못 이기면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동진 감독이 물러났고, 투수진 강화를 목적으로 '투수 조련사'로 이름난 김성근 감독을 영입했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면서 2군의 김명성과 김광웅 코치를 해임했는데 이에 반발한 손상대, 천보성, 함학수 코치가 사임했다. 손상대는 OB 베어스로, 함학수는 빙그레 이글스로 옮겨갔고 천보성은 미국 연수를 떠났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천보성은 삼성과는 완전히 등을 졌다.

빈 배터리코치 자리에는 해태 타이거즈에서 활동했던 재일 한국인 김무종을 영입했다. 마티 코치와의 계약도 해지하며 대신에 이선희를 데려왔다.

이외에 김성근 사단 중 한 명인 박용진 前 태평양 돌핀스 2군 감독과 태평양 돌핀스에서 매니저로 있던 이철성을 2군 코치로 데려오고, 구단 직원으로 일하던 손상득이 2군 배터리코치를 맡게 됐다.

1.2. 선수 이동

1990년 시즌 후 오명록, 이성근, 최동원 등이 은퇴했다. 재일교포 송광훈도 방출돼 귀국했다.

한편 당시 김성근 감독은 베테랑을 중용했던지라 타팀 방출 선수를 데려왔다.

1990년 12월 22일에 OB 베어스에서 트레이드 대상으로 내놓은 윤석환조범현을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윤석환의 경우엔 성준과 정윤수를 대신할 좌완 마무리로, 조범현은 이만수와 백업 박정환이 건재했음에도 윤석환을 위해서 데려왔다.

1991년 1월 15일에는 강영수가 OB 베어스 신경식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좌타 및 1루수 보강이 그 목적. 16일에는 지난 1988년 MBC 청룡에서 방출된 후 미국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던 최홍석을 입단시켰고, 17일에는 대주자감으로 이용하려고 롯데 자이언츠허규옥을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1]. 1월 22일에는 태평양 돌핀스에서 방출된 이광길을, 2월 1일에는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최일언을 추가로 데려왔다.

1.3. 신인 지명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입단하지 않은 선수.
이름 포지션 경력 계약금
1차 이영재 포수 경주고 - 동국대 2300만원
2차 1라운드 윤용하 외야수 동산고 - 동국대 2000만원
2라운드 이창근※ 포수 인천고 - 인하대 -
3라운드 손정우※ 내야수 경주고 - 영남대 -
4라운드 조기흠※ 내야수 북평고 - 인천전문대 -
5라운드 장인태※ 투수 경북고 - 영남대 -
6라운드 이상범 투수 대구고 600만원
7라운드 이창대※ 외야수 경북고 - 한양대 -
고졸 연고 김상태 포수 대구고 1000만원
문기영 외야수 경주고 600만원
손영철 투수 경주고 1900만원
신동주 외야수 포철공고 1200만원
유인재 투수 대구상고 600만원
장재영 내야수 포철공고 600만원
전상렬 외야수 대구상고 600만원
최형현 포수 포철공고 1000만원
허삼영 투수 대구상고 1600만원

1.4. 기타

1990년 말 류영수 2군 감독을 포함해 이상목, 김인철, 이상훈, 박용준, 정존수, 이규창, 박규대, 정경훈, 박인구 등이 미국 교육리그에 참가했다. 이 때를 시작부터 한동안 삼성은 유망주들을 미국 교육리그에 파견했다.

2군 리그가 시작된지 불과 1년만에 삼성은 3군 체제까지 꾸릴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무산됐다.

2. 정규 시즌

떠오르는 기대주 김상엽이 페이스 조절 실패로 6승을 올리는데 그쳤고, 류명선은 경기 중 발등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김성래, 이종두가 부상으로 많이 결장했고, 류중일강기웅도 부상에 시달리면서 타선을 비롯해 수비에서도 공백이 생겼다.

하지만 김성길을 선발, 계투,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기용하는 등[2] 김성근 감독은 특유의 변칙적인 투수 운용을 펼치면서 70승 1무 55패로 3위를 차지했다.

3. 포스트시즌

3.1. 준플레이오프

1991년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일시 경기장 원정 경기 결과 중계방송사
1차전 9월 22일 (일) 14: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X 롯데 3 : 8 삼성 O KBS1
2차전 9월 23일 (월) 14:00 사직 야구장 X 삼성 2 : 10 롯데 O MBC
3차전 9월 25일 (수) 18: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롯데 3 : 3 삼성 KBS1
4차전 9월 26일 (목) 18:00 X 롯데 2 : 10 삼성 O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BO 준플레이오프/1991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플레이오프

1991년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VS 빙그레 이글스
경기 일시 경기장 원정 경기 결과 중계방송사
1차전 9월 29일 (일) 14:00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X 삼성 0 : 3 빙그레 O MBC
2차전 9월 30일 (월) 18:00 X 삼성 1 : 2 빙그레 O KBS1
3차전 10월 2일 (수) 18: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X 빙그레 1 : 3 삼성 O MBC
4차전 10월 3일 (목) 14:00 O 빙그레 10 : 3 삼성 X KBS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BO 플레이오프/1991년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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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별 개인 성적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4.1. 투수

  • 우완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7 김성길 52
(1위)
14 188
(8위)
16
(4위)
12 18
(2위)
3.30 164 64 94
33 류명선 27 14 127⅓ 11 4 4 3.18 97 77 84
12 이태일 31 21 126 10 10 3 4.64 137 31 31
30 김상엽 36 11 99⅓ 6 6 7
(7위)
4.62 87 73 62
11 최일언 32 9 96⅔ 9 6 0 4.47 100 56 56
77 이상훈 17 2 42⅔ 1 0 0 5.91 54 23 21
67 김인철 16 1 33 1 1 0 7.91 41 23 17
48 손영철 3 1 14 0 0 0 0.64 10 6 8
29 홍성연 7 0 13⅓ 0 0 1 7.43 21 3 11
18 최현준 5 0 12 0 1 0 0.75 10 3 2
71 이상범 3 0 3⅓ 0 0 0 10.80 2 7 1
  • 좌완
  이름 경기수 선발등판 이닝 세이브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4 성준 28 24 148⅔ 8 4 1 2.97 141 56 59
47 박용준 29 21 95⅔ 6 9 2 4.70 107 46 27
31 정윤수 37 7 80⅔ 1 2 2 5.02 100 38 37
27 윤석환 16 1 29 1 0 0 6.52 29 12 13
28 이문한 8 0 19 0 0 0 6.63 22 6 4

4.2. 타자

  • 포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2 이만수 118 378 .317
(5위)
102 18 0 17
(7위)
74
(6위)
51 6
26 박정환 63 102 .216 22 4 0 2 15 6 0
25 조범현 51 61 .262 16 3 0 1 10 11 0
16 이영재 1 1 .000 0 0 0 0 1 0 0
  • 내야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1 신경식 126 460 .309
(7위)
142
(2위)
15 3 7 57 71
(8위)
20
(9위)
7 김용국 126 403 .295 119 21 1 7 58 55 4
1 류중일 90 344 .285 98 14 4 5 45 59 19
3 박승호 106 302 .245 74 21 0 10 65 37 0
24 김용철 108 268 .250 67 8 0 15 46 32 2
6 강기웅 68 228 .303 69 14 3 6 26 30 10
56 정경훈 87 200 .260 52 7 1 0 25 35 12
2 최해명 42 96 .250 24 3 0 1 6 13 1
5 김성래 30 51 .157 8 1 0 3 5 7 0
38 이광길 37 37 .216 8 3 0 1 4 4 1
15 이종옥 6 12 .000 0 0 0 0 0 0 0
44 이규창 6 4 .000 0 0 0 0 0 0 0
13 박홍철 3 1 1.000 1 0 0 0 0 0 0
  • 외야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8 허규옥 102 304 .234 71 5 7
(6위)
2 25 46 19
45 강종필 111 258 .264 68 7 3 8 29 42 15
4 장태수 89 178 .292 52 3 2 4 32 33 2
10 정성룡 77 132 .295 39 8 0 5 12 22 2
9 윤용하 67 102 .274 29 10 0 6 21 18 1
40 이종두 21 76 .342 26 6 0 5 19 20 9
39 이현택 33 70 .186 13 4 0 3 9 14 0
37 김종갑 33 46 .283 13 3 1 0 4 10 1
20 김정수 46 25 .120 3 1 0 0 3 10 1
19 구윤 7 11 .273 3 1 0 0 1 2 0
35 나광남 22 8 .125 1 0 0 0 1 7 1
43 박인구 12 6 .000 0 0 0 0 0 3 0
61 박규대 9 6 .000 0 0 0 0 0 1 0
32 최홍석 5 6 .000 0 0 0 0 0 0 0
  • 투수
  이름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7 김성길 1 1 .000 0 0 0 0 0 0 0
30 김상엽 1 1 .000 0 0 0 0 0 0 0

5. 수상 및 기록


[1] 당시 허규옥은 부상으로 은퇴까지 고려했었지만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고 2년 더 활동하고 은퇴했다.[2] 참고로 김성길은 이 해 188이닝을 던졌는데 그는 이 때 30대 중반의 노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