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6 03:52:15

오상민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오상민에 대한 내용은 오상민(2000)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오상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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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02 2005 2006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15번
이상혁(1996) 오상민(1997~1998) 결번
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34번
유현승(1994~1998) 오상민(1999) 팀 해체
SK 와이번스 등번호 34번
팀 창단 오상민(2000~2001) 이용훈(2002~200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4번
이용훈(2000~2001) 오상민(2002~2007) 최형우(2008~2016)
LG 트윈스 등번호 36번
이성열(2003~2008) 오상민(2008~2011) 송신영(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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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시절. 정현욱??
이름 오상민(吳相敏)
생년월일 1974년 10월 20일 ([age(1974-10-20)]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전라남도 고흥군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출신교 군산초 - 군산중 - 군산상고 - 성균관대
프로입단 1997년 1차지명 (쌍방울 레이더스)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1997~1999)
SK 와이번스(2000~2001)
삼성 라이온즈(2002~2007)
LG 트윈스(2008~2011.4.26)

1. 소개2. 선수 시절3. 지도자 경력4. 사생활 문제5. 연도별 주요 성적6. 관련 문서

1. 소개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소속의 야구 선수. 군산상업고등학교 시절 1992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타율왕 출신이다.

별명은 껌옹. 항상 껌을 씹고 있다 하여 붙은 별명이다. 어떤 야갤러가 직접 오상민에게 '무슨 껌 씹나'라고 물어봤더니 '와우껌을 씹는다'(...)라고 정말로 대답한 적이 있다. 치명적인 유혹의 '껌므파탈'이라고 불리기도 하나, 껌옹이 제일 많이 쓰인다. 여담이지만 껌 씹는 걸 해보라고 한 사람이 김성근 감독이라고 한다.

2.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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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곽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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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시절.

군산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상업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한 그는 입단했을 당시 재능으로는 역대 좌완투수 중 최강이라는 평가까지 들을 정도로 유망주였다. 하지만 너무 재능만 가지고 야구를 한다는 평가도 나왔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1997년 데뷔 때부터 줄곧 중간계투로 등판하였으며, SK 와이번스로 바뀐 후에도 2001년까지 4년 간 60경기 이상을 출전하는 철완을 과시했다. 특히 당시 SK 감독이 투수들 팔 갈아넣기로 소문난 강병철이었다. 2년 동안 불펜으로 100이닝을 넘게 먹었음에도 10년이나 더 살아남았는데, 2001년에는 놀랍게도 규정이닝을 채우면서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1] 선발 투수로도 간간히 등판하기도 했다.[2] 어쨌건 SK 와이번스 시절에는 전체적으로 훌륭한 중간계투였지만 특히 LG 트윈스만 만나면 그야말로 최종병기 수준. 좌타 위주의 LG 타선을 매우 훌륭히 공략했던 투수. 당시엔 LG 팬들은 오상민이라면 학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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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1년 12월 20일 틸슨 브리또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고 2002년 이후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3] 이상한 건 그가 잘할 때는 삼성이 우승을 못했고 그가 부진할 때 삼성이 우승했다는 것이다. 허나 아래에서도 언급할 사생활 문제 때문인지 2007년 삼성에서 방출된 후[4] 2008년 시즌 중 LG 트윈스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이적했다. 등판할 때마다 그럭저럭 쏠쏠히 활약했다. 2009 시즌에는 또(...) 사생활 문제로 법정에 서는 바람에 한 달 넘게 경기에 못 나왔음에도 63경기나 등판했다. 특히 석방된 다음에는 팀이 이기든 지든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하면서, 그야말로 노예마냥 굴려졌다. 2010 시즌에는 혹사 논란까지 나올 정도로 LG 불펜의 필승조로 뛰었는데, 되려 삼성 시절보다 구위가 더 좋아졌다(...). 이 정도면 길들여진 수준이다.(...)

하지만 고질적인 사생활 문제 때문이었는지, 2011년 4월 26일 LG 트윈스에서 웨이버 공시되면서 방출되었고 결국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3년이 지나 2014년 야구대제전에 모교인 군산상고 선수로 등장했다. 정읍에서 사회인야구 지도를 하고 있었다가 남양주에서 유소년 야구팀 감독을 맡고 있다.[5]

4. 사생활 문제

야구 실력과는 별개로 사생활이 안 좋기로 유명한데, 특히 2000년대 들어서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생겼다.

삼성 라이온즈에 있던 중 2004년에는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구속되었다. 2007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후 2008년 6월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나, 2009년 시즌 전에는 도박혐의에 연루되었고, 2009년 사기죄로 대구지방법원에서 법정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항간에는 사채를 끌어 썼다는 이야기까지 나돌 정도로 사생활이 그리 좋지 못했다.

2011년 4월 26일 LG 트윈스는 오상민에 대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4월 22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오상민이 갑자기 팀을 무단 이탈했고,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라 그를 웨이버 공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지만 뭔가 안 좋은 소문이 구단 내부에까지 퍼진 모양. 트위터를 중심으로 루머가 퍼져 나갔는데 일부 기자들의 경우 '알고 있지만 개인사라 쓰지 않는다'는 식의 코멘트를 한 것이 드러나, 이 웨이버 공시의 배경이 사생활 쪽이 아닌가 지목되었다. 박종훈 감독은 일단 구위가 떨어졌다고 말했지만 등판할 때마다 괜찮게 막았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의문스러운 점.박종훈 감독의 인터뷰 어떤 기사에서는 한계가 왔다고 했는데, 구위가 아닌 사생활 문제 때문인 듯.

사생활 문제에 관한 본인의 해명.

비슷한 행보를 보인 선수로 노장진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 두 사람은 공통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1974년생이고 2002년 삼성 라이온즈 우승 멤버, 그리고 사생활 문제로 인한 징계성 트레이드 혹은 방출을 당한 경험이 있고, 시즌 초반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노장진 2006년, 오상민 2011년에 일으켰다. 거기에 사실상 타의에 의해서 은퇴했다는 점까지 비슷한데 노장진은 FA미아로, 오상민 방출로 끝났다. 덧붙여 둘 다 천재형 선수였다는 점도 흥미롭다. 서로 성향이 비슷해서 그래선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사적으로도 어느 정도 친하다는 듯.

훗날 박명환야구TV에서 본인이 해명한 바에 따르면[6], 도박을 한 것은 맞지만 되려 사기도박 피해를 받았고, 법정에 출두하기 위해 구단에 분명히 밝혔는데도 뭐가 꼬였는지 무단이탈 처리되었다고 한다. 또한 재판 중 판사한테 찍혀서 법정 구속당했고, 구단에서는 연봉을 마저 지급해주는 대신 방출로 마무리짓자고 합의해서 마지못해 승낙했다고 한다. 언론에 나온 것처럼 구위가 떨어졌다는 보도는 한마디로 일축하면서 LG 시절 공이 전성기로 통했던 삼성 시절보다 구속이 더 잘 나왔다고 한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1997 쌍방울 67
(3위)
77 4.91 2 4 2 - 77 7 37 39 1.43
1998 76
(1위)
68⅔ 6.16 2 5 0 - 82 9 32 36 1.56
1999 67
(5위)
80⅓ 5.94 2 7 1 - 92 22 34 59 1.51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00 SK 63
(3위)
100⅔ 4.74 7 2 3 2 106 23 55 71 1.55
2001 69
(3위)
133⅔ 3.57
(5위)
7 6 10 9
(4위)
123 16 49 121
(6위)
1.24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02 삼성 54 64 5.48 2 3 3 2 73 13 16 43 1.34
2003 47 58 2.79 4 1 3 9 49 6 16 45 1.09
2004 34 31 2.32 2 0 0 5 24 2 11 24 1.10
2005 21 8⅓ 4.32 0 0 0 7 8 2 4 8 1.32
2006 49 31⅔ 4.55 1 2 0 16
(5위)
30 4 12 23 1.20
2007 12 7⅓ 1.23 1 0 0 0 8 0 2 5 1.36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08 LG 38 23 2.74 1 0 1 9 25 0 3 14 1.22
2009 63 48 3.00 3 2 1 6 49 4 16 44 1.31
2010 65 47 4.40 1 1 0 15 52 9 12 28 1.30
2011 11 5 1.80 0 0 0 1 4 0 1 3 1.00
KBO 통산
(15시즌)
736
(4위)
783⅔ 4.38 35 33 24 81 802 117 300 563 1.35

6. 관련 문서




[1] 신문에서는 그의 삐쩍 마른 몸매를 보며 골투라고 표현했다.[2] 지금으로 치면 살려조로 꼽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딱 송창식, 장민재의 좌완버전. 그래도 오상민 본인은 혹사를 인정하면서도 이 당시에 커리어 하이였기도 하고 아픈 곳도 없었기 때문에 야구장에 가는 것이 그렇게 즐거웠다고 한다.[3] 특히 좌완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김응용 감독의 입김이 강하게 있었다는 후문이다. 6:2 현금 트레이드로 오상민, 틸슨 브리또+11억↔김기태, 김동수, 김태한, 김상진, 정경배, 이용훈이었다. 이용훈을 제외하면 당시로는 한물가거나 김응용과 코드가 안 맞은 노장들.[4] 이 무렵 팔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5] 2019년 12월 2일 박명환야구TV에 출연했는데 본인이 운영중인 남양주시 소재 레슨장을 둘러싸고 동업자 및 선수 학부모와의 트러블이 있음을 밝혔으며 그로 인하여 병원에서 우울증 초기를 진단받았다고 한다. 박명환야구TV에 첫 출연했을 당시 밝았던 모습과 비교했을 때 얼굴이 많이 어두웠다.[6] 사람들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방송에서 말솜씨를 맘껏 뽐냈다. 또 출연해달라는 요청에 곧바로 구자운과 함께 출연하였다. 그 이후에도 박명환이 혼자서 외롭게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오상민이 운영하는 남양주 레슨장에서 박명환이 운영하는 수원 레슨장까지 바로 달려오는 등 종종 출연하고 있으며 이인구, 조용훈 편처럼 채팅방에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