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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자치군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고흥군 高興郡 Goheung County | }}} | |||
<colbgcolor=#254aa5><colcolor=#fff> 군청 소재지 | 고흥읍 고흥군청로 1 (등암리) | |||||
광역자치단체 | 전라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2읍 14면 | |||||
면적 | 807.39㎢ | |||||
인구 | 60,332명[1] | |||||
인구밀도 | 74.72명/㎢[2] | |||||
군수 | | 공영민 (초선) | ||||
군의회 | | 11석[3] | ||||
| 1석[4] | |||||
도의원 | | 2석[5] | ||||
국회의원 | | 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 초선) | ||||
상징 | <colbgcolor=#254aa5><colcolor=#fff> 군화 | 동백꽃 | ||||
군목 | 유자나무 | |||||
군조 | 비둘기 | |||||
지역번호 | 061 | |||||
홈페이지 | www.goheung.go.kr | |||||
SN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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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의 동남부에 있는 군.한센병으로 유서깊은 국립소록도병원이 소록도에 위치해 있다. 가보면 당시 한센인들의 처참했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과거 수용 인구가 수천 명이었던 시절도 있었으나 현재는 1,000명 이하의 환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되니 참고할 것. 2009년에 소록대교가 완공되어, 지금은 버스로도 방문할 수 있다. 그 전에는 편도 500원인 배를 타고 들어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예하 나로호와 누리호의 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가 봉래면의 외나로도에 있으며, 국내 최초로 민간항공기와 드론에 대한 시험비행평가 및 인증평가를 진행하는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이 고흥만에 위치하여 사천시와 함께 항공우주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경남 사천, 진주에 비하면 우주항공산업이 절대적으로 약세이다. 발사기지나 청소년 수련시설인 동일면 내나로도의 국립청소년우주센터(NYSC) 외 아무런 우주항공시설이 없다. 다만 3차례의 발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나로우주센터가 알려졌기 때문에 군에서 홍보를 한다.
2. 역사
마한의 땅이었던 고흥은 삼국시대에 백제에 정복된 이후 조조례현(助助禮縣, 남양면), 두힐현(豆肹縣, 두원면), 비사현(比史縣, 동강면)의 세 현이 설치되었다.남북국시대 신라 경덕왕 때인 757년, 전국 지명의 한화(漢化, 고대 한국어 지명을 한문식으로 바꿈) 정책이 시행되면서 조조례현은 충렬현(忠烈縣)으로, 두힐현은 강원현(薑原縣)으로, 비사현은 백주현(柏舟縣)으로 바뀌었다.
고려 초기에는 '고양이 부곡'이라는 뜻의 고이부곡(高伊部曲) 또는 '묘부곡(猫部曲)'이라 불리다가, 1285년 고흥현(高興縣)으로 개칭되어 '고흥'이라는 명칭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이때 고흥반도에는 고흥 이외에 두원, 남양, 태강 등 수많은 속현과 부곡이 뒤섞여 있었다.
조선 초기에 고흥반도에 왜구가 들끓어 잠시 현재의 보성군 조성면[6]으로 관아를 옮겼다가(고흥반도는 잠시 보성군에서 관할하게 된다), 1441년에 고흥반도로 복귀하고 흥양현(興陽縣)으로 개칭하여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흥양'이라 불렸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고흥군(高興郡)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흥양'의 일본어 발음이 '코요'라, 같은 도의 광양과 혼동되어 바꾼 것으로 보인다.[7]
1896년 돌산군의 성립으로 거금도, 나로도, 거문도, 초도 등 부속도서를 돌산군에 내주었다가, 1914년 돌산군이 다시 여수군과 통합되는 과정에서 거금도, 나로도 등이 고흥으로 돌아왔다. 거문도, 초도 등은 그대로 여수군에 잔류하여 현재 여수시 삼산면 소속이다. 동시에 보성군 남면(현 벌교읍)의 일부를 가져왔다. 1973년 도양면이 도양읍으로, 1979년 고흥면이 고흥읍으로 승격되었다. 원래 낙안군 땅이었다가 돌산군에 편입되고, 돌산군 폐군 때 고흥으로 넘어온 장도는 1983년에 보성군 벌교읍으로 편입되어 제자리를 찾았다. 1989년 산내면이 영남면으로 개칭되었다.
3. 지리
3.1. 반도
북쪽으로 보성군과 접해있다. 인구밀도가 낮은 전라남도에서 또 돌출되어 있는 반도 지형인 데다가 군 자체 면적도 큰편이다. 억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상당히 광활해서[8][9] 타 도시로의 이동이 매우 불편하다. 고흥군 밖에서 가장 가까운 읍내인 보성군 벌교읍까지 나가는 데만 해도 약 30km다. 순천까지는 약 53km. 또한 27번 국도를 타고 고흥 초입인 동강면에서 도양읍까지 이동하는데 그 거리만 도로 기준으로 47km이다. 저 정도의 거리면 수원에서 서울까지의 직선거리에 달한다. 그래서 인구 유입은 거의 없는 반면 인구 유출은 상당하다. 특히 대학이 없고 일자리도 부족하기 때문에 젊은 인구의 유입이 드물며, 고령화율이 3명 중 1명 꼴인 36.7%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를 기록했다.[10] 그나마 예전부터 인구가 많아서 지금도 주변 군들에 비해선 인구가 많은 편이다.반도 지형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또 하나의 신기한 점이 있다. 2020년 초까지만 해도 육로로 고흥군에 가려면 반드시 보성군을 거쳐야 했다. 특히나 거의 대부분 벌교읍을 거치게 된다. 그래서 고흥과 벌교는 교류가 많은데, 일례로 고흥군 학생들 사이에서 벌교고의 인기가 상당히 많아서, 벌교고 학생 3할이 고흥군 출신인 적도 있었다. 거기에 2014년 말에는 고흥 출신 벌교고 학생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시 합격했다는 현수막이 보성군 전역에 걸린 바가 있다. 다만 2015년에는 고흥고가 거점고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을 많이 끌어모았다고 한다.
3.2. 기후
남부지역이라 기온은 따뜻하지만 바다가 가까워 바람이 습해 차다. 그 때문에 실제 기온은 영상인데 체감온도가 영하를 찍는 날이 많다. 또한, 바다가 가까워 눈이 오는 날이 드물다. 눈이 오면 그날로 고흥은 아비규환. 실제로 2004년 1월 고흥읍 모 고등학교에서 겨울방학 보충학습 중 타지에서 출근을 하던 교사들이 아침에 내린 눈으로 출근을 못 하여 학생들이 5교시까지 자율학습만 하고 가던 일도 있었다. 사실 윗동네인 보성만 해도 눈 왔다 하면 선생님들이 못 내려간다.옹진처럼 태풍이 자주 상륙하는 곳이기도 하다. 남쪽을 향해 있는데다 한반도 남해안에 위치해 있어 위도도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 1987년의 셀마, 2002년의 루사, 2007년의 나리 따위의 강력한 태풍이 상륙한 적이 많다.
==# 인구 #==
전라남도 고흥군 인구 추이[11] (1957년~현재) |
1957년 195,342명 |
1958년 200,364명 |
1959년 204,589명 |
1960년 209,191명 |
1961년 210,531명 |
1962년 221,424명 |
1963년 227,190명 |
1964년 230,530명 |
1965년 232,523명 |
1966년 234,623명 |
1967년 236,311명 |
1968년 237,223명 |
1969년 238,135명(정점) |
1970년 228,879명 |
1971년 229,248명 |
1972년 231,680명 |
1973년 231,236명 |
1974년 230,017명 |
1975년 217,583명 |
1976년 219,649명 |
1977년 216,690명 |
1978년 211,273명 |
1979년 203,596명 |
1980년 191,607명 |
1981년 189,627명 |
1982년 186,317명 |
1983년 2월 15일 고흥군 동강면 장도리 → 보성군 벌교읍 편입 |
1983년 179,623명 |
1984년 173,796명 |
1985년 160,857명 |
1986년 159,519명 |
1987년 156,012명 |
1988년 150,868명 |
1989년 148,293명 |
1990년 134,280명 |
1991년 134,924명 |
1992년 126,916명 |
1993년 121,864명 |
1994년 117,080명 |
1995년 112,399명 |
1996년 108,148명 |
1997년 104,513명 |
1998년 103,275명 |
1999년 102,591명 |
2000년 101,171명 |
2001년 95,960명 |
2002년 92,715명 |
2003년 91,649명 |
2004년 86,907명 |
2005년 84,023명 |
2006년 81,361명 |
2007년 78,952명 |
2008년 77,032명 |
2009년 75,573명 |
2010년 74,375명 |
2011년 73,120명 |
2012년 72,152명 |
2013년 71,259명 |
2014년 70,392명 |
2015년 69,391명 |
2016년 68,469명 |
2017년 67,631명 |
2018년 66,757명 |
2019년 65,972명 |
2020년 64,923명 |
2021년 63,711명 |
2022년 63,263명 |
2023년 61,113명 |
2024년 10월 60,33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
읍면 및 출장소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고흥읍 12,409명 |
도양읍(본청) 9,373명 | |
포두면 4,560명 | |
금산면 4,019명 | |
도화면 3,608명 | |
과역면 3,055명 | |
동강면 2,919명 | |
풍양면 2,898명 | |
두원면 2,820명 | |
도덕면 2,728명 | |
점암면 2,546명 | |
남양면 2,150명 | |
대서면 2,103명 | |
봉래면 1,810명 | |
동일면 1,404명 | |
영남면 1,207명 | |
도양읍 소록출장소 533명 | |
도양읍 시산출장소 190명 | |
1969년 기준 238,135명을 기록하면서 정점에 달하던 시절도 있었으며[12] 한때는 모든 읍면이 1만 명을 넘겼다. 그 중 금산면·점암면·포두면 등은 2만 명 정도에 근접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촌향도의 여파는 고흥군도 피할 수 없어 1970년 23만명 선이 잠깐 무너졌다가 회복하였고, 이후로도 조금씩 감소하며 1975년 23만 명과 22만 명 선이 무너지긴 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20만 명을 넘겼다. 그러나 이후 급감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에[13] 15만 명 선이 무너졌고, 이후로도 계속하여 감소하면서 2001년 95,960명을 기록하면서 10만 명 선 붕괴, 이후로는 조금씩 줄어들며[14] 2015년 외국인 인구를 포함하여도 69,391명을 기록하면서 6만 명 선으로 내려왔고, 2024년 10월 기준으로 60,332명을 기록하면서 1966년의 ¼ 수준으로 인구가 감소했다. 물론 군청에서는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고속도로와 철도 확충, 우주와 드론산업 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냉혹하기 그지없어 전남 대다수의 시군과 마찬가지로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전국 시군구 중 고령화비율 2위(43%)를 차지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 읍면별 인구[15] #===
고흥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6,618명 |
1970년 17,643명 |
1975년 17,659명 |
1979년 5월 1일 고흥군 고흥면 → 고흥읍 승격[16] |
1980년 16,576명 |
1985년 15,436명 |
1990년 14,622명 |
1995년 14,344명 |
2000년 14,869명 |
2005년 13,551명 |
2010년 12,838명 |
2015년 12,565명 |
2020년 12,523명 |
2024년 10월 12,40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도양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금산면 소록리·오마리 → 도양면 편입 |
1966년 34,727명 |
1970년 32,407명 |
1973년 7월 1일 고흥군 도양면 → 도양읍 승격 |
1975년 34,169명 |
1980년 31,683명 |
1983년 2월 15일 도양읍 도덕출장소 → 도덕면 승격 분리 풍양면 시산출장소(시산리) → 도양읍 편입 금산면 신촌리 일부[편입지1] → 도양읍 봉암리 편입 |
1985년 22,108명 |
1990년 22,285명 |
1995년 16,559명 |
2000년 15,697명 |
2005년 13,296명 |
2010년 11,900명 |
2015년 11,247명 |
2020년 10,662명 |
2024년 10월 10,09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
풍양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봉래면 시산리 → 풍양면 편입 |
1966년 17,463명 |
1970년 16,158명 |
1975년 14,903명 |
1980년 12,657명 |
1983년 2월 15일 풍양면 시산출장소(시산리) → 도양읍 편입 |
1985년 9,446명 |
1990년 7,367명 |
1995년 6,686명 |
2000년 5,789명 |
2005년 4,607명 |
2010년 3,872명 |
2015년 3,536명 |
2020년 3,155명 |
2024년 10월 2,89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도덕면 인구 추이 (1985년~현재) |
1983년 2월 15일 도양읍 도덕출장소 → 도덕면 승격 분리 |
1985년 8,555명 |
1990년 7,762명 |
1995년 5,927명 |
2000년 5,083명 |
2005년 4,050명 |
2010년 3,507명 |
2015년 3,229명 |
2020년 2,960명 |
2024년 10월 2,72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금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금산면 소록리·오마리 → 도양면 편입 |
1966년 20,314명 |
1970년 21,224명 |
1975년 20,342명 |
1980년 17,662명 |
1983년 2월 15일 금산면 신촌리 일부[편입지1] → 도양읍 봉암리 편입 |
1985년 14,607명 |
1990년 11,866명 |
1995년 8,915명 |
2000년 7,458명 |
2005년 5,957명 |
2010년 5,082명 |
2015년 4,833명 |
2020년 4,345명 |
2024년 10월 4,01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도화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봉래면 지죽리 → 도화면 편입 |
1966년 16,481명 |
1970년 15,705명 |
1973년 7월 1일 봉래면 사양리 일부[편입지2] → 도화면 사덕리 편입 |
1975년 15,646명 |
1980년 14,786명 |
1985년 11,877명 |
1990년 10,384명 |
1995년 8,003명 |
2000년 6,892명 |
2005년 5,594명 |
2010년 4,779명 |
2015년 4,283명 |
2020년 3,893명 |
2024년 10월 3,60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포두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봉래면 오취리 → 포두면 편입 |
1966년 19,741명 |
1970년 18,575명 |
1975년 18,783명 |
1980년 16,478명 |
1985년 13,481명 |
1990년 10,588명 |
1995년 9,544명 |
2000년 8,137명 |
2005년 6,736명 |
2010년 5,975명 |
2015년 5,412명 |
2020년 4,954명 |
2024년 10월 4,56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
봉래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3년 1월 1일 봉래면 시산리 → 풍양면 편입 봉래면 지죽리 → 도화면 편입 봉래면 오취리 → 포두면 편입 |
1966년 16,825명 |
1970년 16,676명 |
1973년 7월 1일 봉래면 사양리 일부[편입지2] → 도화면 사덕리 편입 |
1975년 15,675명 |
1980년 13,651명 |
1985년 11,394명 |
1990년 7월 1일 봉래면 내도출장소 → 동일면 승격 분리 |
1990년 4,811명 |
1995년 3,782명 |
2000년 3,442명 |
2005년 2,830명 |
2010년 2,283명 |
2015년 2,107명 |
2020년 1,905명 |
2024년 10월 1,81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75만 명 |
점암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21,249명 |
1970년 20,093명 |
1975년 19,120명 |
1980년 15,424명 |
1985년 12,211명 |
1986년 4월 1일 점암면 양사출장소 → 산내면 승격 분리 |
1990년 6,278명 |
1995년 5,414명 |
2000년 4,725명 |
2005년 3,637명 |
2010년 3,196명 |
2015년 2,904명 |
2020년 2,651명 |
2024년 10월 2,54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25만 명 |
과역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178명 |
1970년 13,377명 |
1973년 7월 1일 과역면 도천리 일부[편입지3] → 남양면 남양리 편입 |
1975년 12,316명 |
1980년 10,421명 |
1985년 8,964명 |
1990년 6,911명 |
1995년 6,428명 |
2000년 5,770명 |
2005년 4,701명 |
2010년 4,055명 |
2015년 3,633명 |
2020년 3,316명 |
2024년 10월 3,055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남양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945명 |
1970년 12,563명 |
1973년 7월 1일 과역면 도천리 일부[편입지3] → 남양면 남양리 편입 |
1975년 10,595명 |
1980년 9,226명 |
1985년 7,182명 |
1990년 5,453명 |
1995년 4,608명 |
2000년 3,978명 |
2005년 3,240명 |
2010년 2,760명 |
2015년 2,547명 |
2020년 2,319명 |
2024년 10월 2,15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동강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385명 |
1970년 14,399명 |
1975년 13,365명 |
1980년 11,293명 |
1983년 2월 15일 고흥군 동강면 장도리 → 보성군 벌교읍 편입 |
1985년 8,515명 |
1990년 6,328명 |
1995년 5,762명 |
2000년 5,282명 |
2005년 4,298명 |
2010년 3,822명 |
2015년 3,402명 |
2020년 3,117명 |
2024년 10월 2,91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대서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2,788명 |
1970년 11,941명 |
1975년 11,001명 |
1980년 10,330명 |
1985년 7,974명 |
1990년 5,458명 |
1995년 4,851명 |
2000년 4,206명 |
2005년 3,451명 |
2010년 2,816명 |
2015년 2,541명 |
2020년 2,300명 |
2024년 10월 2,103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25만 명 |
두원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5,873명 |
1970년 14,304명 |
1975년 13,856명 |
1980년 11,452명 |
1985년 9,107명 |
1990년 6,505명 |
1995년 6,120명 |
2000년 5,070명 |
2005년 4,089명 |
2010년 3,685명 |
2015년 3,356명 |
2020년 3,066명 |
2024년 10월 2,82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영남면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6년 4월 1일 점암면 양사출장소 → 산내면 승격 분리 1989년 4월 1일 고흥군 산내면 → 영남면 개칭 |
1990년 3,564명 |
1995년 2,691명 |
2000년 2,236명 |
2005년 1,822명 |
2010년 1,605명 |
2015년 1,415명 |
2020년 1,275명 |
2024년 10월 1,207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00명 |
동일면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90년 7월 1일 봉래면 내도출장소 → 동일면 승격 분리 |
1990년 4,112명 |
1995년 2,690명 |
2000년 2,355명 |
2005년 1,971명 |
2010년 1,749명 |
2015년 1,591명 |
2020년 1,481명 |
2024년 10월 1,40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500명 |
4. 교통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철도는 없다. 철도 불모지/대한민국 참고. 대신 국도와 고속도로, 해상교통이 갖추어져 있다. 민선 6~7기부터 우주산업을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광주고흥고속도로, 벌교-녹동간 고흥우주선(가칭)철도, 도양-득량도-장흥간 연륙교등을 통해 획기적인 변화를 주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77번 국도 고흥 - 여수 연도교 개통으로 여수 접근성이 나아지긴 했으나, 고속화된 15번 국도에 비해 선형이 훨씬 구불구불하여 고흥읍내 - 여수시내는 기존처럼 벌교 - 순천까지 돌아가는 게 더 빠르다고 안내된다.
5. 경제
전통적인 농업 지역으로서 농업과 수산업이 주산업을 이루고, 서비스업을 기반으로 하는 3차산업의 비중도 차츰 커지고 있다. 또한 2009년 봉래면 외나로도에 나로우주센터가 건립되어 우주산업의 전진기지가 되었다. 지역내 총생산(GRDP)은 2018년을 기준하여 1조 3559억 원으로 전남 전체 GRDP의 1.8%를 차지하여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2번째에 해당한다. 경제활동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농림어업(3350억 원)이 25.8%로 가장 크고, 이밖에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업(19.4%),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10.7%), 제조업(8.8%), 건설업(7.7%), 금융·보험업(6.6%), 교육서비스업(5.6%), 도소매업(4.7%) 등의 순이다.
2018년을 기준하여 사업체 수는 5233개로 전남 전체 사업체의 3.3%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9번째로 비중이 크다. 사업체별로는 도소매업체(1600개)가 30.6%로 가장 많고, 이밖에 숙박·음식점업체(18.8%), 협회·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체(12.1%), 제조업체(11.3%), 운수업체(6.5%) 등의 순이다. 전체 사업체의 절반 이상이 고흥읍(31.7%)과 도양읍(22.9%)에 분포하고, 개인 사업체가 약 76%, 종사자 5인 미만의 영세업체가 약 85%를 차지한다. 사업체 종사자는 2만 156명으로 전남 전체 종사자의 2.7%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10번째에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종사자(3326명)가 16.5%로 가장 많고, 이밖에 제조업(16.4%),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13.2%), 건설업(10.2%), 숙박·음식점업(10.1%) 등의 순이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고흥 유자, 한우, 석류, 마늘, 미역, 다시마, 김이 등록되어 있다. 총 7품목으로 전국 최다이다.
5.1. 산업
수산업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수산업은 예로부터 농업과 더불어 고흥 주민들의 중요한 생활 기반이며, 1970년대 초반까지 고흥반도 연안 곳곳에 염전이 분포하여 소금을 생산하였으나 지금은 모두 농경지로 바뀌었다. 어로(漁撈) 활동의 기반인 어항(漁港) 시설은 녹동항·발포항·시산항·여호항·오천항·풍남항 등 국가어항 6개소와 동봉항·명천항·죽도항을 비롯한 지방어항 17개소, 구룡항·남당항·은전항을 비롯한 소규모 어항 120여 개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2018년을 기준하여 어가(漁家) 및 어가 인구는 해수면어업 4380가구 9240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한다. 보유 어선은 동력선 3280척과 무동력선 6척이며, 총 톤수는 9283t으로 5t 미만의 소형이 약 88%를 차지한다. 수산물 어획고는 해조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금산면과 도양읍을 중심으로 해조류 양식어업이 이루어진다. 주요 수산물은 미역·다시마·김·매생이·굴·꼬막·낙지·붕장어·삼치·서대·전어 등이며, 특히 미역·다시마·김과 굴은 지리적표시 수산물로 등록되어 있다.
고흥 북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꼬막이 생산되며, 이 꼬막들이 고개 너머 벌교로 건너가서 벌교꼬막이란 이름을 달고 팔리고 있다. 장도가 고흥에 있었을 적에는 거의 이름만 벌교꼬막이고 대부분의 물량을 고흥에서 책임졌지만, 장도를 벌교에 넘겨준 뒤로는 보성 관내에서 생산되는 진짜 벌교 꼬막이 비교적 늘어났다.
농업은 2018년을 기준하여 경지면적은 2만 1017ha로 전남 전체 경지면적의 7.2%를 차지하여 해남군·영암군·나주시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논밭의 비율은 논(1만 3745ha)이 65%를 웃돌아 미곡 중심의 식량작물 재배가 우세하며, 포두면의 장수저수지를 비롯하여 관내 곳곳에 조성된 270여 개소의 저수지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농가 인구는 1만 2097가구 2만 3206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약 35%를 차지하고, 전남 전체 농가 인구의 7.6%를 차지하여 순천시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2018년 식량작물 생산량은 7만 559t, 미곡 생산량은 6만 5060t으로 모두 도내에서 해남군·영암군 다음으로 많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를 비롯하여 채소류의 오이·토마토·양파·마늘, 과실류의 유자·석류·참다래 등이 있다. 특히 유자·석류·마늘은 지리적표시 농산물로 등록된 특산물이며, 동강면 등 5개 면의 26만여㎡ 면적이 고흥웰빙유자석류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2018년 농업을 포함한 농림어업의 부가가치는 전남 농림어업 총부가가치의 6.5%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해남군·신안군·무안군·나주시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남부 지방에 위치해 있어 온난한 기후를 띠며 이를 이용한 농업이 크게 발달했다. 우선 두 말할 것 없이 유자가 가장 유명하다. 고흥의 유자는 일본과 중국에 대부분 수출되며 내수는 적다. 고흥 = 유자라는 공식이 심해져서 해남이나 완도 등지에서 자란 유자가 고흥농협에서 거래되기도 한다. 다만 유자 재배가 너무 힘들어 재배면적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한 석류의 인기에 따라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석류는 원산지가 이란이며 조선 초기에 들어왔다. 일반적으로 신맛이 나는 석류와 단맛이 강한 종자가 있으며 특별히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귤류도 재배하여 일본에서 들여온 부지화가 제주도에서 한라봉이라는 브랜드로 팔리는데, 고흥에서는 하나봉이라는 이름으로 재배/판매한다. 마지막으로, 고흥 북부,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마늘이 유명하다. 최근에는 기존 한국에서 재배하지 않던 작물에도 눈을 돌렸는데, 커피가 그 예시이다. [23]
임·축산업은 2015년을 기준하여 산림면적은 4만 6034ha로 군 전체 면적의 57%를 웃돌고, 전남 전체 산림면적의 6.7%를 차지하여 순천시·화순군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임상(林相)별로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입목지가 96.2%(4만 4328ha)를 차지한다. 주요 임산물은 취나물·고려엉겅퀴(곤드레)·더덕·작약·시호·떫은감·표고버섯 등이다. 특히 취나물(185만 7000㎏)은 국내 생산량의 25%를 차지하여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많으며, 작약(9만 7147㎏)은 전국 생산량의 9.2%를 차지하여 영천시·영주시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축산업은 한육우·젖소·돼지·닭 등 주요 축종의 가구당 사육 마릿수가 늘어나는 규모화·전업화의 경향이 나타난다. 2020년을 기준하여 한육우는 1420가구(농장)에서 3만 5137마리(가구당 약 25마리)를 사육하고, 젖소는 34가구 1649마리(가구당 약 49마리), 돼지는 21가구 4만 3211마리(가구당 약 2058마리), 닭은 961가구 75만 5075마리(가구당 약 786마리)를 사육한다. 한육우는 포두면·동강면, 젖소는 동강면·도화면·포두면·대서면, 돼지는 포두면·두원면, 닭은 두원면·도화면·남양면의 사육 비중이 크다. 유자발효생균제를 활용한 첨가제 등을 사료로 하여 사육한 한우가 특산물로 꼽히며, 2012년 '고흥한우'라는 명칭의 지리적표시 축산물로 등록되었다.
제조업은 식료품 제조가 주류를 이룬다. 2018년을 기준하여 제조업체 수는 591개로 전남 전체 제조업체의 4.2%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11번째에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식료품 제조업체(322개)와 산업용 기계·장비 수리업체(85개)가 약 69%를 차지한다. 농공단지로는 풍양면의 풍양농공단지와 동강면의 청정식품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밖에 동강면의 동강특화농공단지, 대서면의 대서농공단지, 고흥읍의 고흥무인항공영농기술특화농공단지 등이 조성되고 있다. 2018년 제조업의 부가가치(1138억 원)는 전남 제조업 총부가가치의 0.5%를 차지하여 22개 시·군 가운데 15번째에 해당한다.
전라남도에서도 남동쪽 끝에 혼자 크게 툭 튀어 나와 있는지라 교통이 불편했던 편으로, 때문에 제조업 기반이 거의 발달하지 못하였다. 동강면에 동강농공단지, 풍양면에 풍양농공단지가 있는 게 전부이며, 도양농공단지와 대서농공단지는 조성이 지지부진하다. 군 지역 농공단지 특성상 식품 관련이 많으며, 풍양면에는 석재가공 공장이 제법 있다.
간척지는 드넓은데 시골이라 사람이 없다는 점을 활용해 드론 관련 산업을 육성하려고 하고 있다. 고흥읍내에서 서쪽으로 산을 넘으면 고흥만 간척지가 있는데 이곳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있으며, 국가비행시험장도 존재한다.# 그리고 항공센터,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드론지식산업센터 등이 있는지라 이를 토대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려고 시도 중이다.# 또한 알다시피 누리호를 발사한 나로우주센터가 고흥에 위치해 있어 고흥에서는 발사체클러스터를 조성하려고 시도를 한 끝에 마침내 봉래면 외나로도 신금·예내·외초리 일원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유치 성공으로 이어져 2030년까지 3800억 원을 들여 17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무인항공 특화농공단지와 영남면에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도 조성 중이다.
5.2. 금융
고흥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 |||
제1금융권 [괄호] | |||
국가기관 | |||
고흥우체국 (17)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2) | |||
지방은행 | |||
광주은행 (1) | |||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고흥농협 (2) | 팔영농협 (7) | 녹동농협 (4) | 두원농협 (3) |
흥양농협 (5) | 풍양농협 (2) | 거금도농협 (2) | 고흥축협 (3) |
수산업협동조합 | |||
고흥군수협 (5) | 나로도수협 (1) | ||
새마을금고 | |||
고흥새마을금고 (3) | 녹동새마을금고 (2) | ||
우주새마을금고 (2) | |||
신용협동조합 | |||
녹동신협 (2) | 포두신협 (1) | ||
산림조합 | |||
고흥군산림조합 (1) |
6. 관광
전남 남해안이 그렇듯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때문에 관광산업 역시 시동을 걸고 있으며 유명 관광지로 소록도, 팔영산, 나로우주센터 등이 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리조트 조성을 시도중이기도 하다.[26]6.1. 특산물
- 꼬막
- 취나물 : 온화한 해풍과 따스한 기후조건 및 미생물 활용 친환경 재배기술로 취나물 전국 최대 생산지임.
- 하나봉 : 겨울철 풍부한 일조와 따뜻한 기후조건으로 최고 당도 높은 하나봉이 생산됨.
- 마늘 : 폐화석을 넣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받아 맛과 향이 뛰어남.
- 유자 : 친환경 재배기술의 적극 보급으로 친환경 재배면적이 80%이상이며 유자 수출로 세계적인 인기 상품임.
- 석류 : 고품질 석류재배를 위해 필수인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최고품질을 자랑하고 있음.
- 삼치
- 굴
7.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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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군청
고흥군청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군청로 1(등암리 186-10) | 옛 고흥군청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흥양길 40(옥하리 200-2) |
과거 군청 자리는 1441년(조선 세종 23) '흥양현(興陽縣)' 시절부터 관아로 사용한 것을 일제강점기 이후로도 썼으며, 위 사진의 옛 청사 건물은 1985년에 건립했다. 하지만, 군 규모에 비해서 비좁은 면[27]이 있어서 남계택지개발지구를 조성했던 등암리 현 위치에 신청사를 건립, 2018년 3월 6일에 군청을 이전했다.
이전한 이후 옛 군청 부지는 건물을 철거했으며, 같이 자리한 옛 관아 건물을 활용한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9. 정치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군사
예비군훈련장이 고흥읍 행정리에 있다. 그 외에 별다른 시설은 없다.11.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 여수·순천 10.19 사건 당시 지리적 위치로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 중 하나다.
- 고흥의 전화번호는 국번이 83X(1998년까지만 해도 3X)으로 시작하나 녹동권(도양읍, 도덕면, 금산면)은 84X국으로 시작한다. 여담으로 거금도(금산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완도군 금당면도 면사무소 빼고는 다 84X국 전화번호를 사용한다.
- 고흥군 구청사 터는 조선시대 흥양현 관아(1441년)의 정통을 이어받아 577년 동안 지방청사의 성지로 쓰였기 때문에, 군에서는 역사적인 장소로 인식하고 있어서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역사계승제를 올리기도 했다.
- 2019년 9월 현재 영덕군과 함께 미세먼지 측정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다.(초미세먼지 측정기만 설치.)
- 서울 노원구에 고흥군 출신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거주하며, 서울에서 고흥군 출신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관악구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고흥군 출신이며,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실제로 재경 고흥향우회 회원 수가 서울에서 2위다.
- 동일면(내나로도) 덕흥리의 국립청소년우주센터(NYSC)에서 매년 1월 한국천문올림피아드 겨울학교가 열린다. 2016년 11월에는 제12회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가 NYSC에서 열려서 7개국 51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3위(은3, 동4), 고흥군 지역 대표팀은 8위를 기록했다.[28]
- 호남지방에는 '여수에서 돈 자랑, 벌교에서 주먹 자랑, 순천에서 인물 자랑, 고흥에서 힘 자랑 하지 말아라'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힘 좋은 사람들이 많이 출신된 지역이다. '박치기 왕' 1세대 프로레슬러 김일, 프로레슬러 노지심, 창던지기 선수 출신 야구인 송유석, '두 개의 심장'이라 불렸던 축구인 박지성, 무술배우 박남현, 중량급 복싱챔피언 백인철 등이 있다.
- 고흥의 한자 高興(Gāoxìng)은 표준 중국어에서 '기쁘다'는 뜻이다. '까오싱'이라 읽는다.
- 고흥 류씨(高興 柳氏)의 본관이고 실제로 류씨들이 많이 거주한다. 그 외에 여산 송씨(礪山 宋氏), 고령 신씨(高靈 申氏), 영광 정씨(靈光 丁氏)도 많이 거주한다.
13. 출신 인물
경상북도 의성군처럼 인구가 많았던 지역이라 그런지 유명한 인물들도 많이 나온 편이다.- 강기정: 현 광주광역시장
- 강병택
- 공영민: 현 고흥군수
- 곽종배
- 김귀빈 : 광주MBC 아나운서
- 김근종
- 김민종
- 김범태
- 김선동: 정치인.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통합진보당 김선동이다.
- 김성진
- 김수
- 김수영
- 김승남: 제19대, 21대 국회의원[29]
- 김연수(1907~1974): 호는 동초(東超). 초대 국립창극단 단장. 판소리 명창으로 일제강점기 임방울과 함께 판소리 양대산맥이었다.[30]
- 김영광: 축구 선수
- 김용성
- 김일: 前 프로레슬러[31]
- 김재규: 前 전남지방경찰청장
- 김재열
- 김종선: 前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 김진우: 유튜버
-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
- 김태영: 前 축구 선수
- 김한식: 목사
- 김현웅: 전 법무부장관
- 김홍빈: 산악인. 8,000미터 14좌를 등반한 세계 44인 중에 한 명
- 김화진
- 김희철(1969)
- 남연희
- 남평오
- 노지심: 前 프로레슬러
- 류상철
- 류성갑
- 류정수
- 류훈: 前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목치숙: 독립운동가. 목일신의 부친이다.
- 목일신: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누가 누가 잠자나로 유명하며, 딸이 프랑스에 거주 중인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목수정이다.
- 문용회
- 미쓰라진: 가수[32]
- 민지영: 배우
- 박금래
- 박남현: 배우. 무술로 다져진 몸으로 청와대 경호실에 지원해 투기, 달리기 1등을 했으나 범상치 않은 인상으로 인해 떨어졌다. 관련 문서 참조.
- 박병종: 민선 4-6기 고흥군수.
- 박상천: 제 13, 14, 15, 16, 18대 국회의원
- 박석권: 광복군 출신 독립운동가. 제13대 평창군수, 제14대 횡성군수, 제11대 화천군수.
- 박선준
- 박재영: 前 프로게이머
- 박종석: 경륜선수.[33] 피겨선수 박소연[34]의 아버지
- 박지성: 축구선수[35]
- 박진권
- 박철웅: 교육자, 정치인. 민립대학 조선대학교를 사유화한 인물로 이홍하[36]의 선배격이다.
- 박홍근: 정치인. 현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국회의원(19, 20, 21, 22대)이자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백인철: 前 WBC 복싱 세계 챔피언. 박종팔, 유제두 등과 함께 한국에 몇 안되는 중량급 챔피언 중 한 명.
- 백종호: 前 프로레슬러 겸 금융인. 영화 반칙왕의 실제모델.
- 백형조
- 서민호: 정치인.
- 손문경: 정치인.
- 손영춘: 배우. 과거 KBS 주말드라마 순심이에서 연기한 칠득이는 바보 연기의 대명사로 아직도 널리 알려져 있다.
- 송갑석: 제20, 21대 국회의원[37]
- 송경종
- 송귀근: 前 고흥군수.
- 송기석: 前 국회의원
- 송기호: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 현 더불어민주당 송파구 을 지역위원장
- 송기휴: 독립운동가
- 송두영
- 송삼현: 前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 송상락: 前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송언종: 前 광주광역시장[38]
- 송영길: 정치인. 전 인천광역시장,[39] 전 국회의원,[40]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송유석: 前 프로야구 선수[41]
- 송재구
- 송진호
- 송태종
- 송하성
- 송하중 : 사학연금공단 이사장
- 송하진 : 현)여수시의원
- 송형곤
- 신금식
- 신문식: 정치인.
- 신선호: 기업인. 前 율산그룹 회장, 前 센트럴시티 의장. 자세한 내용은 센트럴시티 참조.
- 신승호
- 신은호
- 신장용
- 신중식: 정치인. 밑의 신형식의 동생이다.
- 신진식: 전 배구선수.[42]
- 신형식: 정치인.
- 심하은: 모델. 축구선수 이천수 부인
- 오석주: 독립운동가
- 오승록: 현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 우오현: SM그룹 회장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前 한국고용정보원장
- 유송화: 前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 비서관
- 유정석: 前 해양수산부차관
- 유제두: 前 WBC 복싱 세계 챔피언
- 유태철
- 윤수찬
- 윤종기: 前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 윤화섭: 前 경기도 안산시장
- 이대순: 정치인
- 이동섭: 前 국회의원
- 이일형
- 이재호: 제7대 합참주임원사
- 이현정: 정의당 소속 정치인
- 이호건: 배구선수.
- 이홍하: 서남대학교 설립자이자 비리 사학인
- 이한빈: 가수. 보이그룹 FANTASY BOYS의 멤버
- 이행우 : 前 여수시의원(민선3기)
- 임종룡: 현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前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前 금융위원회 위원장
- 장동일
- 장성민: 방송인, 정치인. 前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진행자
- 장세동: 前 대통령 경호실장, 前 국가안전기획부장. 군내 사조직 하나회 출신으로 제5공화국 핵심 인물
- 장세선
- 장용호: 양궁선수.
- 장외룡: 前 축구선수.
- 장용호: 前 양궁선수.
- 장홍호
- 전은화: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회 고문, 2018 미스코리아 경남 진
- 전창곤: 前 여수시의회 의장(민선7기)
- 정국진
- 정기영: 정치인.
- 정순기
- 정종준
- 정종철
- 정진웅
- 정진철: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세무사
- 조영황: 前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 주봉현: 前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 주승용: 정치인.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 지연태: 정치인.
- 진선기
- 진선수
- 진종근
- 천경자: 화가
- 최문휴: 前 국회도서관장
- 추성춘: 前 MBC 뉴스데스크 앵커
- 한평석
- 황도연: 2011년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1] 2024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2024년 10월 기준.[3] 고흥군 가선거구 (고흥읍, 두원면, 영남면, 점암면): 류제동, 박경석, 한승욱
고흥군 나선거구 (과역면, 대서면, 남양면, 동강면): 김민열
고흥군 다선거구 (도양읍, 도덕면, 풍양면, 금산면): 김준곤, 이재학, 조영길
고흥군 라선거구 (도화면, 포두면, 동일면, 봉래면): 고건, 박규대
고흥군 비례대표: 김미경, 전명숙[4] 고흥군 나선거구 (과역면, 대서면, 남양면, 동강면) 신건호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5] 고흥군 제1선거구 (고흥읍, 점암면, 영남면, 과역면, 남양면, 동강면, 대서면, 두원면): 송형곤 (3선)
고흥군 제2선거구 (도양읍, 풍양면, 도덕면, 금산면, 도화면, 포두면, 봉래면, 동일면): 박선준 (재선)[6] 고려시대 보성의 속현, 조선시대에는 폐현된 옛 조양현의 읍치가 있었다.[7] 이와 같은 사례로 충청남도 홍성(원래 홍주였으나 같은 도의 공주와 일본어 발음이 '코슈'로 같아 개칭), 경상북도 영주(원래 영천_榮川이었으나 같은 도의 영천_永川과 한국어·일본어 발음이 모두 같아 개칭_일본어 발음은 '에이센') 등이 있다.[8] 면적이 도내에서 해남군, 순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넓다. 원래는 네 번째였으나 고흥만 간척지가 생기면서 화순군을 제치고 3위로 올랐다.[9] 고흥읍 출신 류 모씨의 증언에 의하면 호동리 일대는 바닷가였으며 섬이 하나 있었다는데 82년도 사진 확인 결과 닭다리 모양의 섬이 하나 있는것이 확인되었다.(호동리 산 266번지 일대 구릉으로 추정)[10] TV조선과 JTBC에서 관련 취재를 한 적이 있다. 30년 뒤 우리의 모습? 국내 최고령 지역 고흥을 가다(TV조선) 노인인구 비율 '전국 최고'…전남 고흥군에 가보니(JTBC)[11] 1969년 인구의 경우 오차가 하나도 없이 1968년 조사에서 나온 가구수, 인구수 등을 비롯한 전항목에서 같은값이 나와 추정치로 계산함.[12] 1966년 당시에는 아직 농업 기반의 사회였던 만큼 농지가 많았던 전남지역의 인구가 많은 편이었다. 무안군(당시엔 신안군도 포함하고 있었다)이 무려 전국 군 지역 인구 1위를 차지했고, 나주군, 해남군도 인구가 20만을 넘겼다.[13] 1981년 19만 명, 1983년 18만 명, 1985년 17만 명, 1986년 16만 명, 1989년 15만 명 선이 무너졌다.[14] 2004년 9만 명, 2007년 8만 명, 2015년 7만 명 선이 무너졌다.[15] 위의 고흥군 전체 인구와 달리 통계청 및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참조하였기에 총합이 다를 수 있음.[16]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편입지1] 상화도, 하화도[편입지1] [편입지2] 하도[편입지2] [편입지3] 우도, 상구룡도, 중구룡도, 하구룡도, 각도섬, 오리섬, 해섬[편입지3] [23] 2012년 이후부터 시작하여 커피 재배 농가가 늘었다. 국내 최대 규모라 써붙인 "고흥 커피마을"이 대표적인데 직접 생산하고 로스팅까지 한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6] #[27] 이는 고흥군뿐만 아니라 읍 중앙부나 원도심에 군청이나 시청이 현재까지 존재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마찬가지이다. 낙후된데다가 비좁아서 군청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나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엄청 느낀다. 그래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외곽으로 이전했거나 추진 중이나 그럴 경우 원도심 지역의 공동화를 피할 수 없다. 때문에 해남군이나 장수군의 경우처럼 예전 청사의 뒤쪽으로 신 청사를 지어서 이전한 경우도 있다.[28] 7개국이 참가했는데 8위인 이유는 고흥과 같은 지역 대표팀 때문이다.[29] 지역구: 전라남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30] 고흥문화회관에 가면 그의 기념비가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딴 '김연수관'이 있다.[31] 거금도 출신.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져 많은 후원을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일 선수를 초청해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보라고 했는데 김일 선수가 고향 거금도에 전기를 놓게 해달라고 했다고. 그래서 거금도에 낙도 치고는 1970년대에 일찌감치 전기가 들어왔다.[32] 거금도 출신. 성장은 경기도 광명에서 하였다. 같은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의 부모님도 역시 거금도 출신이다.[33] 현재는 귀향해서 고향 포두면 금사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한다고 한다.[34] 박소연 선수 자신은 나주시에서 나고 자랐다.[35]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어릴 때 자란 고흥군도 고향으로 여긴다. 그래서 당시 박지성 아버지가 서울에 거주해서 고흥에 계신 박지성 할머니께 '박지선'이라는 이름으로 고흥군 면사무소에 대신 출생 신고를 부탁드렸는데, 면사무소 직원이 잘못 알아듣고 '박지성'으로 등록해서 이름이 '박지성'이 됐다고 한다.[36] 실제로 이홍하는 사학 운영 방식에서 박철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홍하 역시 조선대학교 출신이다.[37] 지역구: 광주광역시 서구 갑.[38] 민선 1기 광주광역시장[39] 강기정의 고향 선배이면서 동시에 광주대동고등학교 선배다. 송영길이 광주대동고등학교 국회의원 1호, 강기정이 2호다.[40] 지역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41] 고흥대서중 출신으로 원래는 투창 선수였으나 광주진흥고등학교 진학 후 야구선수가 됐다.[42] 성장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해서 거기서 배구를 시작했다.
고흥군 나선거구 (과역면, 대서면, 남양면, 동강면): 김민열
고흥군 다선거구 (도양읍, 도덕면, 풍양면, 금산면): 김준곤, 이재학, 조영길
고흥군 라선거구 (도화면, 포두면, 동일면, 봉래면): 고건, 박규대
고흥군 비례대표: 김미경, 전명숙[4] 고흥군 나선거구 (과역면, 대서면, 남양면, 동강면) 신건호 의원 당선무효로 인한 공석[5] 고흥군 제1선거구 (고흥읍, 점암면, 영남면, 과역면, 남양면, 동강면, 대서면, 두원면): 송형곤 (3선)
고흥군 제2선거구 (도양읍, 풍양면, 도덕면, 금산면, 도화면, 포두면, 봉래면, 동일면): 박선준 (재선)[6] 고려시대 보성의 속현, 조선시대에는 폐현된 옛 조양현의 읍치가 있었다.[7] 이와 같은 사례로 충청남도 홍성(원래 홍주였으나 같은 도의 공주와 일본어 발음이 '코슈'로 같아 개칭), 경상북도 영주(원래 영천_榮川이었으나 같은 도의 영천_永川과 한국어·일본어 발음이 모두 같아 개칭_일본어 발음은 '에이센') 등이 있다.[8] 면적이 도내에서 해남군, 순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넓다. 원래는 네 번째였으나 고흥만 간척지가 생기면서 화순군을 제치고 3위로 올랐다.[9] 고흥읍 출신 류 모씨의 증언에 의하면 호동리 일대는 바닷가였으며 섬이 하나 있었다는데 82년도 사진 확인 결과 닭다리 모양의 섬이 하나 있는것이 확인되었다.(호동리 산 266번지 일대 구릉으로 추정)[10] TV조선과 JTBC에서 관련 취재를 한 적이 있다. 30년 뒤 우리의 모습? 국내 최고령 지역 고흥을 가다(TV조선) 노인인구 비율 '전국 최고'…전남 고흥군에 가보니(JTBC)[11] 1969년 인구의 경우 오차가 하나도 없이 1968년 조사에서 나온 가구수, 인구수 등을 비롯한 전항목에서 같은값이 나와 추정치로 계산함.[12] 1966년 당시에는 아직 농업 기반의 사회였던 만큼 농지가 많았던 전남지역의 인구가 많은 편이었다. 무안군(당시엔 신안군도 포함하고 있었다)이 무려 전국 군 지역 인구 1위를 차지했고, 나주군, 해남군도 인구가 20만을 넘겼다.[13] 1981년 19만 명, 1983년 18만 명, 1985년 17만 명, 1986년 16만 명, 1989년 15만 명 선이 무너졌다.[14] 2004년 9만 명, 2007년 8만 명, 2015년 7만 명 선이 무너졌다.[15] 위의 고흥군 전체 인구와 달리 통계청 및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참조하였기에 총합이 다를 수 있음.[16]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에 따라 승격[편입지1] 상화도, 하화도[편입지1] [편입지2] 하도[편입지2] [편입지3] 우도, 상구룡도, 중구룡도, 하구룡도, 각도섬, 오리섬, 해섬[편입지3] [23] 2012년 이후부터 시작하여 커피 재배 농가가 늘었다. 국내 최대 규모라 써붙인 "고흥 커피마을"이 대표적인데 직접 생산하고 로스팅까지 한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6] #[27] 이는 고흥군뿐만 아니라 읍 중앙부나 원도심에 군청이나 시청이 현재까지 존재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마찬가지이다. 낙후된데다가 비좁아서 군청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나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엄청 느낀다. 그래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외곽으로 이전했거나 추진 중이나 그럴 경우 원도심 지역의 공동화를 피할 수 없다. 때문에 해남군이나 장수군의 경우처럼 예전 청사의 뒤쪽으로 신 청사를 지어서 이전한 경우도 있다.[28] 7개국이 참가했는데 8위인 이유는 고흥과 같은 지역 대표팀 때문이다.[29] 지역구: 전라남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30] 고흥문화회관에 가면 그의 기념비가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딴 '김연수관'이 있다.[31] 거금도 출신.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져 많은 후원을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일 선수를 초청해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보라고 했는데 김일 선수가 고향 거금도에 전기를 놓게 해달라고 했다고. 그래서 거금도에 낙도 치고는 1970년대에 일찌감치 전기가 들어왔다.[32] 거금도 출신. 성장은 경기도 광명에서 하였다. 같은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의 부모님도 역시 거금도 출신이다.[33] 현재는 귀향해서 고향 포두면 금사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한다고 한다.[34] 박소연 선수 자신은 나주시에서 나고 자랐다.[35]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어릴 때 자란 고흥군도 고향으로 여긴다. 그래서 당시 박지성 아버지가 서울에 거주해서 고흥에 계신 박지성 할머니께 '박지선'이라는 이름으로 고흥군 면사무소에 대신 출생 신고를 부탁드렸는데, 면사무소 직원이 잘못 알아듣고 '박지성'으로 등록해서 이름이 '박지성'이 됐다고 한다.[36] 실제로 이홍하는 사학 운영 방식에서 박철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홍하 역시 조선대학교 출신이다.[37] 지역구: 광주광역시 서구 갑.[38] 민선 1기 광주광역시장[39] 강기정의 고향 선배이면서 동시에 광주대동고등학교 선배다. 송영길이 광주대동고등학교 국회의원 1호, 강기정이 2호다.[40] 지역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41] 고흥대서중 출신으로 원래는 투창 선수였으나 광주진흥고등학교 진학 후 야구선수가 됐다.[42] 성장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해서 거기서 배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