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14:16:21

정진웅

<colbgcolor=#1e4a71><colcolor=#fff>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진웅
丁珍雄
파일:정진웅.png
출생 1968년 12월 1일 ([age(1968-12-01)]세)
전라남도 고흥군
본관 영광 정씨 (靈光 丁氏)[1]
학력 순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 학사)
현직 대전고등검찰청 검사[2]
약력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5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형사3부 부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울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1. 개요2. 생애3. 논란 및 사건 사고4. 담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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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의 측근이며,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2. 생애

1968년 12월 1일 전라남도 고흥군 출생으로 순천고등학교를 나왔다. 198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해 1996년에 졸업했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9기. 연수원 수료 후 대전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광주지검, 서울남부지검, 인천지검, 수원지검 등 주로 형사부에서 근무했다.

2020년 2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으로 발령되었고, 당시 한동훈 검사의 검언유착 사건을 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8월, 차장검사로 승진하여 광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발령되었다.

2021년 6월, 울산지방검찰청 차장으로 발령되었다.

2021년 8월 12일, 한동훈의 정진웅에 대한 독직폭행 고소 사건 1심에서 유죄로 판결되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되었다.

2022년 11월, 대법원에서 한동훈의 정진웅에 대한 독직폭행 고소 사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연구위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연구위원 정원이 다 차자, 대전고등검찰청 검사로 발령 받았으나 파견 형식으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근무를 유지하고 있다.#

법무부공고제2024-65호(징계처분 결과)


2024년 2월 28일,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사법부가 한동훈의 정진웅에 대한 독직폭행 고소 사건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하자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단, 무죄 여부와는 별개로 앞으로의 검찰 생활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판단과는 상관없이 검사가 독직폭행으로 형사소송에 휘말렸다는 것 자체가 망신 중 망신이기 때문이다.[3]

3.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동훈의 정진웅에 대한 독직폭행 고소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담당 사건

  • 2014년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 부장검사 재직 시 세월호 참사 후 구조 활동 과정 중 홍가혜가 MBN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부실한 구조활동을 비판한 것을 두고,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홍씨를 구속 기소하였다. 해당 사건은 2018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가 확정되었다.


[1] 불우헌공파(不憂軒公派)-생원공계(生員公系) 25세 종(鍾)○, 석(錫)○ 항렬이나 사용하지 않았다.[2]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근무[3] 대법윈 최종판결 이전,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받은 것은 사실상의 좌천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