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신잔 陳秦山 (チン・シンザン/ 진 진산) Cheng Sinzan[1] | |
아랑전설 스페셜 공식 일러스트 | |
격투 스타일 | 태극권 |
출신지 | 대만[2] |
생년월일 | 1953년 8월 10일 |
연령 | 39세(아랑전설 스페셜) 43세(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
신장 | 160cm |
체중 | 100kg(아랑전설 2, 아랑전설 스페셜) 130kg(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
혈액형 | O형 |
취미 | 저금 |
중요한 것 | 돈 |
좋아하는 음식 | 라멘 |
싫은 것 | 가난뱅이 |
특기 | 철야 마작(연속 4일 기록 보유)(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
잘 하는 스포츠 | 탁구(아랑전설 2, 아랑전설 스페셜) |
직업 | 사업가(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
좋아하는 음악 | 팝 뮤직 |
성우 | 하시모토 준(아랑전설 2, 아랑전설 스페셜) 나카이 시게후미(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카와이 요시오(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 챠후린(아랑전설-THE MOTION PICTURE-) 타츠타 나오키(드라마 CD) |
리얼 바웃 스페셜에서의 친 신잔과 부인
1. 상세
아랑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랑전설 2에서 첫 등장. 모티브는 홍금보대만 출신이지만 평상시는 홍콩에 거점을 두고[3] 사업가로 활약하는 태극권의 달인[4]이다.
캐릭터 모델은 "공수도 바보 일대"에 등장한 임연산(林錬山, Lín Liàn Shān). 이름 뿐만이 아니라 생김새, 말투, 행동거지 등 모든 것이 흡사하다고. 당시 친 신잔을 맡았던 디자이너도 똑같이 뚱뚱해서 자신의 사진을 참고하여 도트를 찍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미스 홍콩 출신의 미인 아내와 결혼한 인생의 승리자로서, 아내는 리얼 바웃 스페셜과 리얼 바웃 2에서는 승리포즈에 등장하기도 한다.[5] 이름은 글로리아(Gloria).
텅푸루의 제자이며 태극권을 배웠다. 이 시절에는 동문인 기스 하워드, 제프 보가드와 함께 '투신 3형제'로 불릴 정도로 명성있는 격투가였다고.[6] 하지만 금지된 스트리트 파이트에 참가해 가짜 승부시합을 한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화가 난 텅푸루에게 파문당했다. "그 때 선생님은 정말 무서웠지."라고 회상하곤 했다고. 그래도 여전히 스승에게 인사하고 다니는 등 사이가 나쁜 것 같지는 않다.[7] 동문 기스와 제프와는 사이가 어땠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기스와는 사이가 안 좋았을 가능성이 높다.
말 끝에 「~です。」대신에 「~でしゅ」를 붙이는 식으로 애들 말투를 구사한다. 아마도 홍콩 말씨를 재현한 듯 한데, 모델인 임연산 말투를 재현한 것이다. 루저에 뚱보를 조합한 SNK 추남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캐릭터 중 하나이다.
돈에 관해서는 대단히 철저한 성격으로 홍콩에서 사업가로서 성공했다. 형사인 홍푸나, 그 쪽 암흑가에 큰 영향력을 지닌 야마자키 류지와도 면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는 이 세 사람이 같은 홍콩 스테이지를 사용하며 리얼 바웃 아랑전설 2에선 홍푸는 제외하고 야마자키와 같은 스테이지를 사용한다.[8]
사업의 규모는 자세하게는 묘사되지 않지만(아마도 가르시아 콘체른을 이어 받았거나, 혹은 요직을 차지하고 있음이 틀림없는), 로버트 가르시아와 비슷한 분위기의 인물에게 골프 접대를 하는 묘사도 있어서, 세계 규모의 사업가일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이탈리아 억양을 사용하는 이 인물은 얼굴이 잘 생겼고, 접대 골프 중 친 신잔의 아내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는 이유로 다음날 접대 대련에서 필살기인 큰똥배치기[9]로 묵사발이 되었으며, 자신의 수련이 부족한 것 같으니 당분간 미국에 돌아가지 못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엄청난 갑부인 것인지, 무려 헬리콥터를 자가용으로 타고 다니며 자신보다 키가 훨씬 큰 미인 아내를 두고 있다.
아랑전설 2에서는 세계 최강이라는 네임밸류를 얻어, 도장을 열어 한밑천 벌기 위해 KOF에 참가를 결의.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이 시점에서 벌써 비전서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고 한다. 죠 히가시와 대전해 패배한 후에 협력을 요청, 정보를 제공했다.
스테이지 BGM의 곡명인 "パンギャゴ・ホーホ(판갸고·호-호)"는 패배시 비명소리에서 따온 곡명이다. 이 대사는 성우인 하시모토의 애드립으로, 어찌보면 당연한 소리지만 아무 의미도 없다고 한다.
동문수학한 사형제들 중에는 실질적으로 가장 좋게 된 인물로 제프는 기스에 의해 살해당하고, 기스는 제프의 양자인 테리에게 패해 자결 하는 걸로 끝났지만 이쪽은 그런 비극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2. 캐릭터 성능 및 행적
2.1. 아랑전설 2 ~ 아랑전설 3
틈이 적은 곡사형 장풍, 움직임이 빠른 돌진기술(롤링 어택계열), 판정이 강한 통상기술을 겸비해 앤디 보가드와 함께 최강캐릭터로 군림했었지만 스페셜에서는 중위권 캐릭으로 격하. 아랑전설 2, 스페셜에서의 앤디와 친신잔의 성우는 하시모토 준으로 동일하다. 당시에는 안경을 쓴 모습은 캐릭터 셀렉트 화면에서만 나왔으며, 기공포의 궤도가 포물선이라는 점과 전격계 초필살기를 사용한다는 점, 배경 스테이지와 음악이 호쾌했던 강렬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다. 여담으로 인게임에서 조세호를 닮았다.아랑전설 3에서는 플레이 캐릭터로서 등장하지는 않지만, 홍푸의 스테이지에 헬리콥터를 탄 모습으로 등장하거나, 기스를 이기고 불타는 기스 타워에 갇혀 위기에 처한 테리, 앤디, 죠를 헬기로 구출해 야마자키에게 데려다 주고, 거기서 야마자키에게 당해 쓰러진 홍푸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등 스토리용 캐릭터로 대활약. 그 외에도 테리 보가드나 홍푸 등에게 진의 비전서의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2.2.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플레이 캐릭터로서 부활. 더욱 뚱뚱해졌다. 160cm에 130kg으로 이 정도면 고도비만도 넘는 초고도비만이다.[10] 그래도 중캐 정도는 됐던 스페셜 시절과 달리 여기서는 확연한 약캐릭터.신 필살기로 대공 기뢰포와 반격기인 초반동만복포환이 추가됐다. 대공 기뢰포는 그냥 일어나는 상대에게 던져서 깔아두는 용도인데 그나마도 구석에서 너무 붙어있으면 화면 밖으로 던져버린다. 초반동만복포환은 상대의 상중단 공격을 받아낸 뒤 뒤로 튕겨나갔다가 돌아오며 파암격을 날리는 반격기. 반격기 주제에 반격 성공 후 공격 발동까지 텀이 있고, 심지어 가드도 가능한 쓰레기 기술이다. 신기술이라고 달아준 두 개가 모두 이따위 성능인 것부터 불안함을 유발한다. 큰똥배치기 중 A 버튼 연타로 잠시 공중에 체공하는 '만복체공'도 일단 신기술이라면 신기술. 상대의 대공 타이밍을 흐리는 정직한 용도이다.
선택받은 몇몇 빼고는 브레이크 샷의 활용도가 낮은 게임이지만, 친신잔은 발동이 느리디 느려터진 강 파암격이 브레이크 샷 대응기라 도무지 써먹을 방법이 없다. 상대가 어지간히 딜레이가 큰 기술을 쓴게 아닌 이상 친신잔이 굴러가는 순간 이미 가드를 올리거나 피하고 있다.
초필살기와 잠재능력의 성능도 처참하기 그지없다. 폭뢰포는 발동도 느린게 딜레이도 크고, 잠재능력인 천지붕락무진포는 떨어지는 위치를 레버 좌우로 조절할 수 있다지만 살짝만 레버를 넣어도 좌우로 확확 궤도가 바뀌어버리는지라 세세하게 조절할 수가 없다. 게다가 '저 잠재능력 씁니다' 하면서 대놓고 화면 밖으로 날아갔다가 떨어지는데 이걸 누가 맞아줄지는...
믿을건 앉아 A 짤짤이 - 원거리 A - 서서 C - 약 파암격 연속기뿐. 쓸데없이 인식거리가 길어 맞지 않는 거리에서도 나가버리는 근접 A 덕분에 기본 연속기마저도 신경을 써야 한다.
2.3. 리얼 바웃 아랑전설 2
여전히 약캐릭터. 연속기의 화력도 별로고 필살기들은 여전히 파암격을 제외하면 거의 다 써먹기 힘든 성능이다. 대공 수단이 미비해 상대가 대놓고 점프를 뛰어대도 격추시키기가 힘들다. 발동이 빨라 연속기로 넣기 좋고 브레이크 샷으로도 고성능을 보여주는 파암격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 약 파암격이 브레이크 샷으로 쓸 수 있게 되어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용도를 알 수 없던 초반동만복포환은 사라지고, 일시적으로 상반신 무적 판정이 되는 회피기 '연체 아저씨'가 생겼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술 지속 시간도 늘어나며, 버튼을 바로 떼면 기본기 캔슬 - 연체 아저씨 - 기본기... 같은 연계도 가능. 친신잔의 페인트기는 두 개 모두 연체 아저씨보다 시전 프레임이 길기 때문에 연속기로 쓸 일이 없다.
또 다른 신필살기 '재채기 포'도 생겼다. 잠시 뜸을 들인 뒤 바로 앞에 하단 판정의 재채기를 하며 뒤로 빠지는 기술로 순간적으로 상단 ~ 하단 무적도 붙는다. 발동이 느린만큼 사용 후에는 가드당해도 프레임상 유리.
라인 복귀 공격 (A, B, C 버튼 가리지 않고) 후 서서 C 연타로 발동되는 특수 컴비네이션이 있다. 첫 타는 구르면서 뛰쳐올라 중~하단이 섞인 판정의[11] 공격을 날리고, 이후에는 바닥에서 낮게 튀며 최대 3회의 하단 공격을 가한다. 마무리로 ←← + B를 입력하면 뒤로 굴러서 도망. 모르는 사람에게 한두번쯤 써먹는 것 외에 아무 의미가 없는 예능용 기술. 사실 전작에 있었던 등장 모션을 재탕한 기술이다.
초필살기인 폭뢰포는 여전히 발동도 느린게 후딜레이까지 충만한 봉인급 성능. 브레이크 샷에도 대응되지만 발동이 느려 의미가 없다.
잠재능력인 호에호에탄은 전작의 천지붕락무진포를 가다듬은 기술로, 천지붕락무진포의 낙하 모션 히트 후 나오던 기탄 난사를 공중에서 바로 쓸 수 있게 만들어놨다. 소점프건 그냥 점프건 공중 기본기에서 무조건 캔슬로 발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동영상 콤보 용도가 아닌 이상 딱히 쓸모있지가 않다. 피니시를 발동시키는 것보다 피니시 직전에 버튼을 떼서 바로 착지 후 지상 연속기로 연결해주는게 더 이득이라는 점에 주의.
특수기인 발경리권 커맨드가 ← + A로 바뀌어 앉아 A 짤짤이 - 원거리 A - 서서 C - 약 파암격 연속기가 힘들어졌다. 원거리 A 발동 직후 바로 레버를 뒤로 넣으며 서서 C를 쓰고 약 파암격을 최대한 늦게 쓰면 되긴 하지만 거의 저스트 프레임급 입력을 요구해서 실전성이 떨어진다. 애초에 시스템상 약공격 넉백 증가로 짤짤이도 힘들어져서 원거리 A 이전의 앉아 A는 2회 정도 넣는게 한계. 그냥 앉아 A 짤짤이에서 쌩으로 약 파암격을 넣는 수 밖에 없다.
2.4. 기타 출연작들
KOF 94에서는 아랑전설 팀 스테이지에서 텅 푸루, 덕 킹, 빅 베어, 야마다 쥬베이와 함께 배경 캐릭터로 나온다. KOF 2002에서는 중국 스테이지 배경에 자신의 아내와 함께 출연.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배경에서는 라운드 2에서는 국수를 주구장창 먹고 있고, 그 옆에서는 리 샹페이가 마치 친 신잔과 푸드파이팅을 벌이듯, 친 신잔처럼 만두를 주구장창 먹고 있다. 라운드 3 이후에는 너무 배불러서 더 이상 먹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KOF MI의 사우스타운 스테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OF XIII 인도 스테이지 배경에 장거한과 함께 출연. XIII 특유의 무수히 많은 배경 카메오 출연들 중 하나라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KOF XIV 중국 팀 엔딩에서 텅푸루가 마지막에 "내 인생은 이제 길지 않아. 제자들이여, 너희들의 힘을 빌릴 때가 왔구나."라고 말하는데 여기에 테리 보가드, 앤디 보가드, 진숭뢰, 기스 하워드와 함께 언급된다. 정작 친신잔은 KOF XV까지도 등장 소식이 없다. [12]
애니메이션 "배틀파이터즈 아랑전설" 시리즈의 묘사로는 투신3형제 그런 거 없고, 그냥 아마추어 정도의 실력밖에 없는 것으로 그려진다. "배틀파이터즈 아랑전설2"에서는 격투대회를 개최하고 있었지만, 참가자인 빅베어와 죠에 떡실신. 심지어 이 내용은 TV 방송분량에서 삭제되기까지 했다.
극장판에서는 유적 발굴에 참여했다가 라오콘 고다마스 일행에게 습격당해 세뇌되기까지. 그러나 정작 배틀신에선 테리 등의 수많은 격투가들이 참가하고 있던 파티 난입해 빅베어를 침묵시킨데다가 다음에 등장한 김갑환을 빈사상태까지 몰아넣는등 "배틀파이터즈 아랑전설2"때보다 훨씬 비중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결국 김갑환의 봉황각에 약점인 가면을 파괴당해 패배하긴 했지만, 이 정도면 가히 장족의 발전이 아닌가.
코믹 봄봄판(만화책) 아랑전설 2에서는 볼프강 크라우저의 부하로 등장. 데슈체 대신 아루체를 사용하여 짱깨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작중에선 사고로 요절한 크라우저의 아들 리하르트와 닮은 앤디 보가드를 유괴한다. 원래 크라우저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앤디가 크라우져의 후계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로렌스 블러드와 함께 탈주한 앤디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실패. 로렌스는 크라우저의 처벌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요령있게 잘 도망쳤다. 이후 동료 빌리 칸을 함정에 빠뜨리고 자신이 테리를 상대하려고 음모를 꾸몄으나, 빌리의 봉에 급소를 찔려 리타이어.
원작같은 건 안중에도 없었던 만화답게 캐릭터성이 대폭 수정되었고, 특히 크라우저의 부하 A 정도의 수준으로 묘사된 김갑환과 함께 작품의 오점 중 하나로 남았다고.
데이 오브 메모리즈 5에 단역으로 등장. 외설적인 구도의 사진이나 찍는 저질 사진가로 등장한다.
90년대 오락실 친신잔 이름 모르는 사람들은 조세호 혹은 백일섭으로 불렀다..
[1] 알고 보면 일본어 가타카나 표기(친 신잔)는 일본어로 한자를 음독한 것이고, 로마자 표기는 CHEN이라고 해야 하는데 일본인은 N과 NG 구분을 잘 못해서 대충 달아둔 것이다. 심지어 신잔 부분만 일본어를 그냥 로마자로 쓴 혼종. 대만 출신임을 감안하더라도 Chén Qín Shān이나 그 비슷한 표기로 써야 현실적이다. 중국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천친산'이 된다. 한자를 한국어 음독하면 '진진산'. 실은 성룡의 본명이자 영어이름과 성이 같다. 성룡은 홍콩 출신이라 Chan으로 쓰지만 발음은 둘 다 '천'에 가깝다(재키 천). 성룡의 성과 홍금보의 덩치를 함께 가진 사나이...[2] 대만출신이지만 홍콩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홍콩이 본거지이다.[3] 아랑전설 2에서 친 신잔의 스테이지 배경이 홍콩인 이유다. 배경을 잘 살펴보면 실제 홍콩의 명물 중 하나이자 선상 레스토랑이었던 '점보'가 보이는데 게임상에서는 '점부'라고 나온다. 실존 식당선인 점보는 2022년 5월 폐업하였고, 이후 선박조차도 보수를 위해 동남아로 예인하던 와중에 침몰했다고 한다.[4] 물론 실제 무술 고증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SNK 특징상 팔로 원 그리는 거 빼곤 어디를 봐서 태극권인지 알 수 없을 수준이다.[5] 분명 아랑전설 2 백스토리에 등장했는데, 게메스트 증간호 '갈스 아일랜드 3'에서는 그냥 술집 호스티스로 소개되었다.[6] 이 셋이 동문이라는 설정, 텅푸루의 제자라는 설정은 아랑전설 2에서 추가된 것인데,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역수입된 것으로 보인다.[7] 기스는 결국 범죄계에 몸을 담아 나중에 아예 스스로 범죄조직까지 만들고서 제프를 죽이는 패악질을 벌여댔지만 이쪽은 돈 때문에 나쁜 짓을 하긴 했지만 적어도 동문을 죽이는 짓은 안 했다.[8] 홍콩 마피아와 연줄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미디어믹스에 묘사된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 상의 설정은 그렇지 않다.[9] 大太鼓腹打ち. 太鼓腹 자체가 일본어로 볼룩 나온 배, 즉 똥배를 뜻하는 단어이다. 발매 당시 국내 게임잡지 등에서는 대태고배치기 등으로 직역됐었다.[10] BMI가 50조차도 넘는 수치이기에 초고도비만이 된다. 초고도비만은 BMI가 40 이상의 비만으로 정의한다.[11] 뛰어올라서 내리찍을 땐 중단, 바닥에서 구를 땐 하단.[12] 일단 설정상 제자라 예의 상 언급만 해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