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바웃 아랑전설 2

아랑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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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및 변경점

3. 등장 캐릭터

• 테리 보가드
• 앤디 보가드
• 죠 히가시
• 리 샹페이
• 릭 스트라우드
• 시라누이 마이
• 김갑환
• 블루 마리
• 덕 킹
• 모치즈키 소카쿠
• 밥 윌슨
• 프랑코 배쉬
• 홍푸
• 야마자키 류지
• 진숭수
• 진숭뢰
• 친 신잔
• 텅푸루
• 로렌스 블러드
• 빌리 칸
• 볼프강 크라우저
• 기스 하워드
• 알프레드[19]

3.1. 아케이드 모드 전개

• 미국 주유소 앞 - 테리, 릭[25]
• 일본 - 앤디, 마이, 소카쿠[26]
• 홍콩(1라인) - 야마자키, 친 신잔[27]
• 한국 - 김갑환, 텅푸루[28]
• 도시의 거리 - 마리, 덕킹[29]
• 차이나타운(1라인) - 샹페이, 홍푸[30]
• 용의 유적지 - 진숭수, 진숭뢰[31]
• 태국 - 죠, 밥, 프랑코[32]
• 슈트로하임 성 - 로렌스, 크라우저[33]
• 기스 타워 - 빌리, 기스[34]

• 테리, 앤디, 릭, 밥 - 홍푸 (차이나 타운 저녁)
• 죠, 마이, 김갑환, 진숭수 - 샹페이 (차이나 타운 낮)
• 빌리, 덕 킹, 진숭뢰, 프랑코 - 친 신잔 (홍콩 노란색)
• 소카쿠, 기스, 크라우저, 마리, 로렌스 - 야마자키 (홍콩 파란색)
• 야마자키 - 마리 (사람 없는 거리)/2라인
• 친 신잔 - 텅푸루 (저녁 시간 한국)/2라인
• 샹페이, 홍푸 - 김갑환 (낮 시간 한국)/2라인

3.2. 밸런스

4. 흥행 및 평가

4.1. 잡지차트 흥행기록

4.2. 대중적 평가

5. 이식작

6. 공략

[1] 가정용까지 포함시킨다면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가 마지막 작품이 된다. 이후 아케이드로 발매된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도 아랑전설 시리즈에 포함되긴 하지만,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는 스토리/캐릭터/시스템 등 거의 모든 요소가 본작과는 완전히 다른, 일종의 외전작으로 취급된다.[2] 예를 들면 김갑환의 비연참, 내려차기 모션이 아예 바뀌었다. KOF 시리즈가 속편으로 갈수록 그래픽을 조금씩 수정하는 것처럼, RB2도 언뜻 보기엔 티가 안 나는 것 같지만 은근히 많이 바뀌었다.[3] 전작인 리얼 바웃 스페셜에서는 공격 버튼이 라인 공격으로 바뀌고, 기본기/특수기/일부 필살기와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4] 전작인 리얼 바웃 스페셜에서는 강공격(C버튼)에 한해서 라인 이동을 하지 않고 상대를 자신의 라인으로 끌어오는 공격을 했으나, 본작에서는 스웨이에서 메인으로 무조건 이동하도록 변경된 것이다.[5] ↓를 7프레임 이상 입력해야 하기에 오래 입력해야 한다.[6] 리얼 바웃1과 동일하게 바뀐 것이다. 전작에서는 강공격(C버튼)으로 가능했던 공격이다. 라인 관련 동작을 D버튼으로 통일해서 직관성을 높였다.[7] 전작의 컴비네이션 어택의 루트는 A - B - →+C - ←C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작에선 →+C 후에 ←+C가 연계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8] 정확하게는 모든 캐릭터들의 모든 기본기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다. 히트나 가드시킨 후 필살기 이상으로 캔슬 가능한 기본기에 한해서만 페인트 캔슬도 가능하다.[9] 물론 블루마리, 기스 같은 캐릭처럼 브레이크샷 대응기가 적은 경우도 있다.[10] 특히, 볼프강 크라우저의 초필살기인 카이저 웨이브는 전작보다 쓰기가 상당히 쉬워졌다. 자세한 내용은 카이저 웨이브 문서 참조.[11] 아케이드의 경우 DIP SWITCH에서 라인 선택을 ON으로 하고 대전 돌입 직전 스테이지를 고를 때 1라인 스테이지를 임의 선택할 수 있다.[12] 하지만 밥, 샹페이, 릭처럼 죽창요소가 있는 캐릭터끼리 붙으면 라운드 회전이 매우 빨라진다. 한 번의 실수로 피 한 줄이 금방 빠지기 때문.[13] 이 정도까진 이해할 수 있지만, 김갑환의 잠재능력 봉황각의 피니시 연출에서 봉황을 삭제한 건 연출이 하향된 게 확실하다.[14] 참고로 이런 암전 + 시간정지 후 발동하는 초필살기 연출의 원조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이다.[15] 시간 초과로 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볼 수 있다.[16] 대전 모드에서 이기면 볼 수 있다.[17] 전작의 테마곡을 그대로 재사용한 캐릭터 중 한 명인데, 본작이 만들어질 당시에 테마곡을 미처 완성하지 못했던 것 같다.[18] 리얼 바웃 1의 스토리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리얼 바웃 2편은 드림매치 컨셉으로 제작했다고 한다.[19]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난입 히든 캐릭터로,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선택할 수 없다. 디버그 모드나 딥스위치 등을 이용해서 억지로 선택할 수 있기는 한데... 알프레드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던 RBS 도미네이티드 마인드에는 라인이동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인지, RB2에서도 알프레드의 라인 시스템 관련 액션이 아예 안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RB2에서 알프레드가 난입하는 전용 스테이지 역시 1라인 스테이지이다. 정식 셀렉트 따위는 아예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억지로 꺼내서 사용하더라도 엔딩이 없고, 2P 대전의 승리 대사 역시 How to play 에 나오는 설명 문구가 대신 표시된다.[20] 카왁스 에뮬레이터에서 억지로 일본 내수용 버전으로 바꿔도 한국어가 그대로 나온다.[21] 당시 한국의 빅에이가 제출한 심의용 제출서류를 보면 KOF 96의 경우 한국팀이 주인공이고, 나머지 팀이 모두 한국팀의 라이벌로 소개된다. 한국인이 한 명이라도 더 나오는 것, 한국인 캐릭터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스토리로 소개하는 것이 심의 통과에 유리했던 것으로 보인다.[22] 미국 스테이지를 쓴 테리 + 마리 + 덕킹 조합과 홍콩 스테이지를 쓴 야마자키 + 친 신잔 + 홍푸.[23] 중국 스테이지를 쓴 텅푸루와 한국 스테이지를 쓴 진숭수가 서로 스테이지를 바꿨다.[24] 이 스테이지 구성은 캐릭터 수가 줄어든 네오지오 포켓에서도 델타 파크만 제외됐을 뿐 그대로 나온다. 아케이드에서 나오지 않는 뉴욕 스테이지는 히든 캐릭터인 라오를 2P 대전에서 도전자 포지션으로 만든 경우에만 등장하며 전용 BGM은 없다.[25] 테리는 해가 비치는 낮, 릭은 노을이 지는 저녁즈음이다. 유타주 경계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모뉴먼트 밸리 근처로 보인다. 나바호족의 거주지 근처라서 릭의 고향이 아닐까 싶다. 또한 광활한 미국 기준으로 아랑2~스페셜 때 테리의 스테이지인 앨버커키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이다.[26] 앤디는 달이 비치는 밤, 마이는 벚나무가 피어있는 낮, 소카쿠는 비가 내린다.[27] 스테이지의 분위기 색이 다르다. 야마자키는 푸른색, 친신잔은 노란색.[28] 김갑환은 사람이 구경 온 낮, 텅푸루는 사람이 떠난 저녁. 참고로 전작에서는 진숭수가 한국 스테이지를 사용했다.[29] 마리는 스테이지에 사람이 없고 덕킹은 사람이 있다.[30] 샹페이는 낮, 홍푸는 저녁.[31] 홍콩 라인과 마찬가지로 색깔로 변경. 숭뢰는 푸른색, 숭수는 노란색.[32] 스테이지 중간에 세컨드로 서있는 인물이 다르다. 죠는 화 자이, 밥은 리차드 마이어, 프랑코는 그의 동료. 관중석 플래카드에 적힌 이름도 달라진다.[33] 로렌스는 해가 지려는 저녁, 크라우저는 천둥이 내리치는 밤.[34] 빌리는 푸른색 배경이며 뒤에 기스가 그려진 병풍이 없다. 기스는 뒤에 기스가 그려진 병풍이 있고 배경은 붉은색 풍이다.[35] 빠른 기동력, 빠른 기본기, 작은 덩치, 고성능의 브레이크 샷, 고성능의 대공기 등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부족한 콤보력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36] 또한 필살기 이상은 반격하지 못하고, 기본기와 특수기만 반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37] 영주가 구사하기 어려운데에 한술 더 떠서, 초필살기 초백룡의 커맨드도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다.[38] 게이지 풀 차지 상태에서 게이지의 25%를 소모하여 사용하는 필살기. 일반 강 슈팅스타보다 대미지가 강한 것은 물론이고 발동도 빠르며, 히트 시 전진거리가 길어서 구석몰이도 쉽다. 이 EX버전은 다른 캐릭터의 필살기에는 없는 시스템이다.[39] 점프 공격과 지상 공격 및 기술 대부분이 상대방의 상단 회피 공격을 뚫고 들어가지 못하고, 상단 판정의 지상 이지선다용 특수기는 발동속도도 느리다.[40] 기본기가 제일 느리고, A+B(회피공격)의 리치가 짧으며 판정도 나쁜 편이다. 극한의 성능을 이끌어내려면 잠재능력 발동 후 파생기 활용을 잘 해야한다.[41] 기본기가 다소 느린 편이며, 주된 대미지원으로 써야하는 돌진기 '골든바머'가 커맨드 문제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롭다. 초필살기 2종을 모두 콤보로 사용할 수 없다. A+B(회피공격)의 리치가 매우 짧다.[42] 각 캐릭터별 특성분석은 각 캐릭터들의 대략적인 다이어그램이나, 전체 캐릭터 티어를 참고하자.[43] "팔리지 않는 게임은 타 기종으로 이식하지 않는다."라는 SNK의 경영 방침을 생각하면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시기의 게임이었던 KOF 98~99는 여러 기종으로 이식작을 냈다. 다만 1998년은 2D 격투 게임 자체의 인기가 추락하던 중이라는 것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완전 실패작으로 여겨지는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은 3D 게임이라서 그런지 PS로 이식되었다.[44] 진정한 실패작 취급인 아랑전설 3는 4개월 버텼다.[45] 이와 관련하여 본작이 'KOF 98에 팀킬을 당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본작은 KOF 98과 약 5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나온 게임이다. 원래 아케이드 게임의 수명은 3개월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므로 SNK에서도 그에 따라 일정을 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5개월 정도면 팀킬을 당하지 않게 충분히 배려한 기간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물론 아랑전설 시리즈의 팬들이 아랑전설에 질려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고, KOF 97 및 KOF 98 위주로 플레이하는 쪽으로 넘어갔다고 한다면 팀킬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46] 일본의 업계 잡지. 아케이드 게임 중 대형 기기나 전용 기기를 제외한, 일반 캐비닛에 들어가는 게임만 대상으로 하는 차트.[47] [48] 발매 직후. 출시빨이긴 했지만 마블 VS 캡콤은 누르지 못한 절대 강자 버추어 스트라이커 2를 누르기도 했다. 참고로 버추어 스트라이커 2는 이 둘의 인기가 식자 다시 1위로 돌아오는 위엄을 보였다.[49] [50] [51] [52] [53] [54] 기기 종류 구분없이 인기 순위와 매출 순위로 구분하는 차트.[55] 발매 직후.[56] 리얼 바웃 스페셜은 1997년도 대상에서 17위에는 들었으나 마찬가지로 각 부문에서 10위권에 들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1998년은 사이킥 포스 2012(1위), KOF 98(2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3위), 막말낭만 월화의 검사(8위) 등이 평이 좋았다.[57] 북미 게임지.[58] 아랑전설 스페셜까지는 북미에서도 꽤 인기가 좋았지만, 아랑전설3는 차트에 아예 오르지도 못했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1은 딱 1개월 동안 차트에 올라왔었으나 최고 기록은 고작 4위였다. 그나마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은 5개월이나 버텼는데, 이 기간 내 최고 기록은 2위이다.[59] 확실히 2편이 정식 넘버링을 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연출 면에서 많이 초라해졌으며 스토리 진행도 없는 등 외전격 작품스러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충분히 부정적으로 바라볼만한 소지가 있다는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