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07:45:52

대만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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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품 목록3. 관련 문서

1. 개요

흔히 '대드'라고 불리는 것으로, 대만에서 제작되는 드라마를 지칭한다.

대만 드라마는 다른 동아시아권 드라마에 비하면 스케일이 작다. 사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기는 했는데 경쟁이 치열한 2000년대 이후의 대만방송계만 보면 모를까, 사실 1990년대까지는 국영(...) 상업방송사 3개가 나눠먹는 시스템이었고, 한국과 다르게 국영방송인 주제에 중간광고같은것은 실컷해먹었기는 했지만 어쨌든 한국에 비해 크게 완화된 광고규정덕택에 인구수에 비해서 광고시장이 나름대로 큰 편이었고, 사극을 중심으로 제법 스케일이 큰 드라마도 제작해먹기도해서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로 작품을 상당수 수출해먹기도 했다..[1] 그러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방송사가 차차 늘어나고 1999년에 케이블 방송에 대한 규제를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지상파 방송사의 시청률이 크게 떨어져서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중국어[2]를 기본으로 하며 자막은 정체자. 현대극이 많으며 2000년대 전후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였다. 일본풍의 스토리와 연기 패턴이 특징이며[3] 대표적인 케이스가 일본 만화 꽃보다 남자장난스런 키스의 리메이크판 드라마로 제작된 유성화원, 타로이야기, 악작극지문이다.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몰며 대만 TV, 음반 산업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한국에도 소개되어 '중드' 팬덤이 처음 형성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유성화원의 경우 중국에서 한 번 리메이크 되어 '일기래간유성우'란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중화권 드라마를 해외로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운 지역이지만 2000년대를 전후로 해서 수많은 방송사들이 난립하면서 방송사 규모가 영세화되고 한국, 대륙 드라마의 공세에 밀리면서 최근엔 해외에서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과 합작작품이 많아졌지만 동시에 제작 인력의 중국 유출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4] 그래도 아직 현대극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으며, 청소년 드라마를 위주로 어느 정도 명맥을 유지하고는 있다.

그리고 중국 본토 드라마는 사어(死語)가 많이 나오는 사극이 대다수이며 현대극은 저질스러울 정도로 재미가 없기 때문에[5]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발음이나 억양이 좀 다르다 하더라도 많이 찾아서 보기도 한다. 물론 번체자로 공부해야 한다는 수고가 들어가긴 한다. 아무튼 인기 많은 현대극일 경우 대만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국 드라마로 불리는 작품들도 실제로는 대만 드라마일 확률이 높다. 이는 대만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은 지금도 공산당 검열로 인해 시대극 작품이 아닌 이상 웬만한 작품을 만들어내기 어렵기 일쑤이기 때문.

대만 드라마는 가족물, 멜로물이 주류이며 이 외의 장르는 보기 힘든 편이다. 또한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대체로 상영시간이 1시간 이상이며 편수도 20~30부작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오히려 유명한 대만 드라마인 16부작 짜리 연애의 조건이 적은 편수의 드라마다.

2. 작품 목록

  • 감미인생
  • 량개파파: 국내에서는 꽃미남 아빠 둘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 번당화원: SS501 박정민이 주인공을 맡은 대만 드라마이다.
  • 사랑의 향기 : 1941년 태평양전쟁 직후의 경주와 2004년 서울을 배경으로 전생에 이어 계속된 사랑 얘기를 그린 한국-대만 합작드라마이며 대만에서는 2003년 11월 시작했는데 추자현이 해당 드라마 때문에 두달 여간 대만에 머물면서 연인이있던 정웅인과 결별하는 아픔을 겪는 등 열연을 아끼지 않았다.[6]
  • 세간정 : 2013년~2015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동성애가 등장한다.
  • 아가능불회애니: 국산 드라마 연애의 조건의 원작이다
  • 아적극품남우
  • 악작극지문: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
  • 애취택일기
  • 일파청 : 백선용 작가의 대북인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국내에서는 그토록 푸르러 라는 제목으로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 정정애금해 : 채림이 주연을 맡았으며 대만에서 제작된 드라마이자 그리스에서 만난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고 한국에서는 iTV에서 방영됐는데 첫 회(2004년 11월 20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편성됐으며 그 이후 주말 9시 5분에 방송됐지만 iTV가 폐국되면서 끝을 보지 못한 채 사라졌다.
  • 판관 포청천: 가장 유명한 93년판이 대만에서 만든 것이다.
  • 해파첨심: 비교적 국내에 잘 알려진 대만 드라마

3. 관련 문서


[1] 다만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일제나 미제로 채워놓았던건 마찬가지의 상황이기는 했다.[2] 대만어는 대만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주제가 아닌 이상 거의 들을 일 없다.[3] 물론 연애의 조건 같이 한국 드라마 느낌이 나는 작품도 예외적으로 존재한다. 실제로 해당 감독도 한국 드라마를 많이 참고하여 제작했다고 한다.[4] 대만 배우와 감독이 대륙으로 진출하여 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중화권이라고 해도 대륙의 텃세에 밀려 성공적인 진출을 하기란 쉽지는 않다고. 특히 대만과 중국 정부 간 정치 대립에서도 자유롭지 못하여 대만 출신 배우와 감독이 언론에서 미묘한 질문을 받기도 한다. 이는 우산 혁명 이후 홍콩 출신 배우와 감독들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는 고충이다.[5] 물론 최근엔 한류 영향으로 한국 유명 배우를 섭외한 현대극도 많이 나오고 있긴 하다.[6] 94년 SBS에서 방영된 동명 작품(최진실 주연)과 시간(SBS판-8시 50분 iTV판-9시 20분 -> 9시 5분)이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