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5 08:48:04

연고지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일반적인 의미의 연고지에 대한 내용은 고향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2. 연고지와 구단의 관계
2.1. 애착2.2. 무관심2.3. 연고지 이전
3. 종류
3.1. 도시가 연고지인 경우3.2. 지역의 일부가 연고지인 경우3.3. 광역 연고지인 경우
4. 예시
4.1. 야구
4.1.1. KBO 리그
4.1.1.1. KBO 퓨처스리그
4.1.1.1.1. 북부리그4.1.1.1.2. 남부리그
4.1.2. 한국독립야구리그4.1.3. MLB
4.1.3.1. 내셔널 리그
4.1.3.1.1. 동부 지구4.1.3.1.2. 중부 지구4.1.3.1.3. 서부 지구
4.1.3.2. 아메리칸 리그
4.1.3.2.1. 동부 지구4.1.3.2.2. 중부 지구4.1.3.2.3. 서부 지구
4.1.3.3. MiLB
4.1.4. NPB
4.1.4.1. 센트럴 리그4.1.4.2. 퍼시픽 리그
4.1.5. CPBL4.1.6. ABL
4.2. 축구4.3. 농구
4.3.1. KBL4.3.2. WKBL4.3.3. NBA
4.3.3.1. 동부 컨퍼런스
4.3.3.1.1. 어틀랜틱 디비전4.3.3.1.2. 센트럴 디비전4.3.3.1.3.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4.3.3.2. 서부 컨퍼런스
4.3.3.2.1. 사우스웨스트 디비전4.3.3.2.2. 노스웨스트 디비전4.3.3.2.3. 퍼시픽 디비전
4.3.4. 기타 리그
4.4. 배구
4.4.1. V-리그
4.4.1.1. 남자부4.4.1.2. 여자부
4.5. 기타 스포츠

1. 개요

스포츠에서 구단이 홈 경기장을 두고, 구단 존립의 근거로 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단체 스포츠에서 나타나며, 개인 종목이나[1] 팀스포츠라도 전국을 돌아다니거나 한 곳에서만 치르는 종목은[2] 연고지가 없다.

2. 연고지와 구단의 관계

구단은 연고지를 기반으로 형성되고, 한 시즌의 절반 가량을 연고지에서 치른다. 경기를 주관하는 통합협회나 리그 사무국은 해당 조직 소속내의 구단에 대해 연고지 독점을 허용하고 연고지 지역을 해당 구단의 수익활동 권역으로 인정한다.[3]

구단의 생존은 연고지 주민들의 호응이 없으면 결코 이뤄질 수 없다. 또한 구단의 영광은 연고지 주민들의 자랑거리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둘의 관계는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각별한 관계다.

2.1. 애착

스포츠에서 연고지는 곧 그 구단의 팬덤의 상당수가 연고지 주민으로 채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연고지에서 구단은 연고지의 문화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 이는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다수의 선수들이 나고 자란 고장에 위치한 구단의 팬인 동시에 그 구단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보다 높은 수준의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해 타 지역 팀으로 이적을 하더라도 은퇴시점이 되면 고향팀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친정팀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경우도 많으나, 어지간하면 고향팀과 친정팀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두 개념의 차이는 각 항목에서 확인하자.

2.2. 무관심

연고지의 팬이 구단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생기지 않거나 식어버리는 경우, 서로가 정말로 사전적인 의미의 비즈니스 관계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구단이 대부분 홍보를 통해 관심을 모으려고 노력을 한다. 정 안되면 연고지 이전을 한다. 주로 가난한 국가나, 지역에서 이 현상이 일어나는데, 보통 그 지역의 문화가 그 종목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4] 비리나 정치적인 개입도 이런 현상의 원인이기도 하다.

2.3. 연고지 이전

서로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는다 하더라도 결국 비즈니스 관계인 만큼 구단이 보다 안정된 수익과 지자체의 넉넉한 지원을 바라고 연고지를 떠나 다른 연고지로 옮겨가는 일이 생긴다. 특히 한국 축구계에서 이를 유교의 패륜에 빗대어 패륜이라 부르는데, 이런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구단이 이런 행위를 하면 기존 연고지의 팬덤이 배신감에 해당 스포츠의 팬층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손해를 유발하고, 더 나아가 연고이전한 구단의 안티팬덤으로 변하여 두고 두고 시비가 생긴다. 반면 기존 연고지에서 신생구단이 생길 경우 떠난 구단과의 더비 매치가 발생하여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의 의도치 않은 득도 있다. 자세한 사례들은 연고지 이전을 참고하자.

3. 종류

다양하다. 대다수의 구단들은 1개 도시(市)를 연고지로 삼는다. 작게는 1개 도시나 군의 일부를 연고지로 삼는다. 크게는 여러 도시나 군을 포함한 도(道), 부(府), 주(州) 현(縣) 따위로 칭해지거나 번역되는 광역을 연고지로 삼는다. 영토가 작고 인구가 적은 소국을 기반으로 하는 구단은 아예 나라를 연고지로 삼는다. 다만 팬덤의 위치는 연고지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다. 지역 일부에 한정되거나 지역 일대를 포괄, 혹은 중계기술의 발전으로 시차가 큰 다른 나라에도 존재할 수 있다.

3.1. 도시가 연고지인 경우

구단의 존속을 위해서는 관중이 꾸준하게 들어와야 한다. 인구가 많이 몰려있는 도시는 구단이 연고로 삼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한 구단이 소유하거나 운영할 수 있는 경기장은 재정 문제상 보통은 하나다. 따라서 접근성의 문제 때문에 제 2구장 같은 사례를 제외하면 도시를 벗어난 지역까지 커버할 수 없기에 자연스레 연고지가 도시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도시의 인구가 굉장히 많다면 여러 구단들이 그 도시를 연고지로 공유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3.2. 지역의 일부가 연고지인 경우

도시 또는 지역의 일부만으로도 구단의 존속이 가능하거나 역사적, 행정적, 정치적인 이유로 도시 안에서도 문화가 확연히 갈릴 시에 발생하는 경우다.

런던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축구종주국이자 축구가 생활이나 다름없는 나라의 수도답게 프로구단, 그러니까 1~4부 리그에 소속된 팀만 14개이며 런던의 각 구역을 잘개 쪼개서 연고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다고 행정구역에 따라 딱 나눠 떨어지게 팬덤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고 거리상 가까운 팀을 놔두고 먼 팀의 팬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피버 피치의 저자 닉 혼비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레딩 FC를 놔두고 굳이 먼 아스널 FC의 골수팬이 되었다.

3.3. 광역 연고지인 경우

여러 도시와 군(郡)을 포함하는 도(道), 주(州) 현(縣) 같은 광역을 연고지로 하는 경우다. 한 국가 안에서 산업화의 차이로 인해 인구 불균형이 있을 경우에 발생한다. 인구가 적거나 관련 인프라가 미약하여 연고지로 삼을 만한 적합한 도시가 없다고 판단되면 광역을 연고지로 삼는다. 한국의 프로스포츠는 자생적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생겨났기에 정치적인 목적과 미약한 인프라 등을 이유로 광역 연고지가 다수였다. 민주화가 달성되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많은 구단들이 연고지를 도시로 축소했으나 아직도 그 영향력은 강하게 남아있다. KIA 타이거즈의 경우 광주광역시가 연고지지만, 과거엔 호남을 연고지로 하였기에 아직도 호남에서의 지지가 강하다. 한 광역이 낙후된 타 광역까지 연고지로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고 착각 할수 있지만[5] 사실 낙후된 타 광역에서 사는 사람이 자신의 동네에 응원할 구단이 없어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지방의 구단을 응원하는 팬이 많아져 구단의 의도와는 다르게 광역 연고지처럼 되어 버린 경우이다. 또한 K리그의 강원 FC의 경우 홈구장이 여러군데에 있어 광역 연고지로 분류된다.

4. 예시

나무위키에 저술된 팀들만 넣어주세요. 없어진 팀은 기재하시되 취소선을 그어주세요.

4.1. 야구

야구는 동아시아, 북미, 카리브해,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인기가 많으므로 당연히 야구 구단에 대해 애정이 많은 연고지들도 그 지역들에 몰려있고[6] 그 지역들의 문화에 잘 녹아있다. 그 외 지역에서는 크리켓이 야구의 역할을 하고, 크리켓 팀들의 연고지도 그 지역들에 몰려있다.

4.1.1. KBO 리그

제 4장 연고권
제17조 [연고지역] ① 구단은 제2항의 연고지역 내에서 KBO 규약에서 정한 바에 따라 KBO 리그와 관련된 모든 이익을 보호받는 연고권을 가진다.
② 각 구단의 연고지역은 다음과 같다.
구단 연고지역
두산 베어스 서울특별시[7]
KIA 타이거즈 광주광역시[8]
삼성 라이온즈 대구광역시[9]
롯데 자이언츠 부산광역시[10]
LG 트윈스 서울특별시[11]
한화 이글스 대전광역시[12]
SK 와이번스 인천광역시
키움 히어로즈 서울특별시
NC 다이노스 창원시
kt wiz 수원시
③ 어느 구단도 다른 구단의 연고권을 침해할 수 없다.
제18조 [다른 구단의 연고지역 사용] 어느 구단이 다른 구단의 연고지역에서 경기를 실시하거나 KBO 리그와 관련된 행위를 하고자 하는 경우 그 연고지역에 대한 연고권을 가진 구단의 사전 서면 동의를 얻어야 한다.
제19조 [연고권 침해에 따른 제재 등] ① 구단이 제18조를 위반하여 다른 구단의 연고권을 침해한 경우 연고권을 침해 당한 구단이 총재에게 제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총재는 위반 구단에 대하여 적절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
② 다른 구단의 연고권을 침해한 구단은 피해를 입은 구단에 대하여 정당한 보상을 하여야 한다. 이 경우 보상금의 하한은 100만원으로 한다.
제20조 [구단의 준수 사항] 구단은 구단의 연고지역에 있는 전용구장에서 KBO 리그 경기 중 홈경기의 80퍼센트 이상을 실시하여야 한다. 다만, 총재의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하여 실시할 경기수를 변경할 수 있다.
제21조 [연고지역의 변경] ① 연고지역은 그 연고지역에 대한 연고권을 가진 구단의 의사에 반하여 변경 또는 합병할 수 없다. 다만, KBO 규약에 따로 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연고지역을 변경하고자 하는 구단은 전년도 10월 31일까지 총재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2009. 2. 9. 개정]

대한민국에서는 프로야구 창설 때부터 지역대항전으로 여겨졌을 정도로 연고지를 바탕으로 한 큰 인기를 누렸다. 지역 고교야구를 응원하던 문화가 프로야구로 이어졌으며, 실제로 그 지역 팜에서 우선적으로 선수 수급을 하는 등 철저한 지역 연고제를 바탕으로 리그를 성장시켜왔기 때문. 2000년대 초반 여러가지 이유로 잠시 인기가 식었다가 2008 베이징 올림픽때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기점으로 다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고지를 바탕으로 리그를 성장시킨 만큼 연고지 팬들과 각 팀들의 애정은 국내 어떤 프로리그보다 끈끈하다고 볼 수 있다.

리그 창설 후 1999년까지는 광역 연고제[13]를 실시하였었고, 2000년부터 도시 연고제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도시 연고제로 전환되었지만 경상북도 지역은 삼성 라이온즈에게, 전라도 지역은 KIA 타이거즈에게 충청도 지역은 한화 이글스에게 광역 연고지 시절처럼 애정을 쏟고 있다. KBO리그 초반에 지역 연고제가 얼마나 잘 자리가 잡혔는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는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에서 광역 연고제를 유지하는 데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근 다른 지역인 소위 제 2 연고지에서 시합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KBO에서 인정하는 연고지는 홈 경기장이 있는 도시 뿐이다. 1차 지명이 가능한 지역도 지명 권리만 있을 뿐 표기상으로는 중립이다. 참고로 KBO리그 연고지가 되려면 인구 100만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4.1.1.1. KBO 퓨처스리그
KBO리그의 2군 리그지만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를 빼고는 2군 팀의 연고지가 대부분 1군과 다르다. SK 와이번스2군 홈구장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고 NC 다이노스2군 홈구장이 아예 1군 홈구장 바로 옆에 있다. 다른 팀들은 1군 연고지와 아예 다른 광역자치단체 지역에 2군 연고지를 두고 있다.

연고지가 전부 중소도시 아니면 농촌이다. 선수들이 스스로를 육성하는데 집중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4.1.1.1.1. 북부리그
4.1.1.1.2. 남부리그

4.1.2. 한국독립야구리그

4.1.3. MLB

파일:external/2.bp.blogspot.com/teams_mlb.jp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참가팀의 대략적인 연고지 위치를 나타낸 지도
미국에서 야구의 인기는 미식축구에게 밀린다. 하지만 미국 격언중 미식축구는 축제, 야구는 일상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 문화에서 절대로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야구이며, 그에 걸맞게 굉장한 인기를 자랑한다. 미식축구처럼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미국인들의 생활에 야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말이다. 메이저리그의 규모와 인기는 그 어떤 야구리그보다 최고이며, 당연히 그에 걸맞게 팀과 연고지 팬들과의 끈끈한 애정을 자랑한다.
4.1.3.1. 내셔널 리그
4.1.3.1.1. 동부 지구
4.1.3.1.2. 중부 지구
4.1.3.1.3. 서부 지구
4.1.3.2. 아메리칸 리그
4.1.3.2.1. 동부 지구
4.1.3.2.2. 중부 지구
4.1.3.2.3. 서부 지구
4.1.3.3. MiLB
마이너리그라고 해서 연고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엄연히 연고지가 존재하고 그 지역의 주민들을 노린 굿즈도 판매한다.

4.1.4. NPB

일본에서의 야구 인기는 미국에 버금가고, 한국보다 크다. 각 연고지에서의 팀의 인기 역시 높은 편이다. 그만큼 일본 문화에 야구가 얼마나 잘 녹아들었는지 알 수 있다.
4.1.4.1. 센트럴 리그
4.1.4.2. 퍼시픽 리그

4.1.5. CPBL

대만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삼합회의 주요 활동지 중 하나인 대만의 특성상 승부조작이 많이 일어났기에[23] 많은 팀들이 승부조작의 책임을 갖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결국 현재는 인기가 많이 식어버렸다. 허나 연고지에서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사랑한다고 한다.....

4.1.6. ABL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야구시장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가장 효과를 본 곳이 바로 오스트레일리아. 이미 어느 정도 야구에 대한 인지도가 있었으며, 호주 출신 메이저리거도 있는 만큼 저변 확보가 용이했던 점이 그 이유였다. 다만 아직 호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인 오지 풋볼[24], 럭비, 크리켓, 축구, 하키에 비해 야구의 저변은 좁은 편이다.

4.2. 축구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종목이니만큼구단과 그에 상응하는 연고지의 개수가 가장 많다. 프로나 아마추어를 떠나 웬만한 지역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있을 정도다.

4.2.1. K리그

월드컵축구 국가대표팀의 무시무시한 인기에 비하면 리그의 인기는 부족하지만,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전국적으로 고른 연고지를 형성하고 있다. 각 구단들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연맹이 거의 태업수준으로 연고정착에 관심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놀라운 수준.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부분은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막강한 문화적 영향력을 가진 각 지역 거점 대도시에 대기업 팀의 지원을 받는 강팀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지원이 부족하며, 정치에 휘둘리는 시민구단이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 꼽힌다.[25] 이 때문에 확장성에 문제가 있고 K리그 흥행에 장애가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4.2.1.1. K리그1
4.2.1.2. K리그2

4.2.2. 프리미어 리그

영국인들에게 축구는 삶이다. 따라서 영국의 모든 축구단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연고지와의 관계가 매우 깊다. 이나 경기장에서 맥주를 마시며 큰 소리로 응원가를 부르며 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강렬하다. 또한 다른 유럽 리그도 마찬가지지만 각 구단들이 역사가 깊기에 연고지와 융합된 모습을 잘 보여준다.

4.2.3. 라 리가

한 때 월드 챔피언이었던 스페인의 리그인만큼 유럽 제 1의 리그라는 아성을 보여주는데, 역시 그 근원은 연고지 주민들의 팀에 대한 무한한 사랑 때문이다. 포르투갈을 제외한 이베리아 반도를 묶어놓아 바스크, 카탈루냐의 독립요구가 줄기차게 이어지는 만큼 연고지의 정치적인 성격과 궤를 같이 하기에 독립에 대한 욕구가 축구로 표출되어 나타난다.

4.2.4. 세리에 A

독일과 함께 비교적 최근에 통일된 이탈리아의 리그인 만큼 연고지들의 역사처럼 축구의 인기가 매우 크다.

4.2.5. J1리그

일본에서 축구는 야구에 버금갈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2008년 이후로 하락세가 조금씩 나타났고, 점점 젊은 층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 하지만 평균 관중수가 19,000을 넘는 리그는 아시아 전체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기에 연고지와의 관계가 떨어지고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4.2.6.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는 프리미어 리그와 함께 유이하게 흑자를 기록하는 축구리그이며, 그 폭은 EPL보다 훨씬 크다. 이는 연고지와 스폰서, 구단의 연계가 매우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역시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최근까지 분열되어 있던 나라였기에 연고지들의 신경전이 치열하기에 인기가 매우 많다. 신성로마제국 제후국들의 이름이 많다.

4.2.7. 리그 1

분데스리가에 비해 오래된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럽리그에 비해 평범한 수준인데, 프랑스는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통일된 역사가 매우 길어서 국가의식이 높아 연고지 주민들이 지역대항전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으로 대했기 때문이다. 이는 역시 통일된 역사가 길었던 대한민국의 K리그가 갖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4.3. 농구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프로농구단은 연고지 기반이 매우 약하다. 10개의 구단 중 절반의 구단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30]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충청권에는 프로농구팀이 없다. 충청권 유일의 프로농구단이었던 대전 현대 걸리버스KCC로 간판을 바꾸는 과정에서 전주시로 연고지를 옮겼다. 게다가 구단들 중에서도 연고지에서 정착해 활동하는 팀이 별로 없다.

4.3.1. KBL

연고지 이전과 모기업 변경이 잦아지면서[31] 팬들의 애착이 다른 종목에 비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실력 저하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급락했다. 게다가 충청지방, 전남권, 대경권에는 프로팀이 없으며 대부분의 구단이 연고지 밖에서 클럽하우스 생활을 하다보니[32] 축구나 야구에 비해, 연고지 기반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앞으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탈출하여 연고지와의 유대를 어떻게 강화하느냐가 중요한 일이다.

4.3.2. WKBL

KBL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충청도 팀이 전무한 KBL과는 달리 충청도 연고지의 팀이 2팀이나 존재한다. 하지만 KBL과 마찬가지로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BNK를 제외한 구단들의 클럽하우스가 연고지 밖에 있다는 것도 함정이다.

4.3.3. NBA

전 세계의 모든 농구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이자, 미국 흑인들의 문화를 상징하는 스포츠인만큼 NBA의 인기는 미국 실내스포츠 1위를 독주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대학농구의 인기가 굉장한 만큼 NBA역시 매우 크며 연고지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파일:attachment/NBA_MAP.jpg
전미 농구 협회 참가팀의 대략적인 연고지 위치를 나타낸 지도
4.3.3.1. 동부 컨퍼런스
4.3.3.1.1. 어틀랜틱 디비전
4.3.3.1.2. 센트럴 디비전
4.3.3.1.3.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4.3.3.2. 서부 컨퍼런스
4.3.3.2.1.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4.3.3.2.2. 노스웨스트 디비전
4.3.3.2.3. 퍼시픽 디비전

4.3.4. 기타 리그

4.4. 배구

강력한 자금줄과 풍부한 선수풀이 아직 없다는 점과 프로리그 출범이 늦었기 때문에 타 스포츠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연고지와의 유대가 낮다. 다만, 리그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기에 역시 긍정적인 전망이 보인다.

4.4.1. V-리그

타 종목들에 비해 연고지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편이며, 호남지방 연고 구단이 없다. 다만 꾸준한 성장세가 있기에 앞으로 창설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더욱이 대다수 팀들의 클럽하우스가 연고지 밖에 있는 것도 KBL과 공통점.[42]
4.4.1.1. 남자부
4.4.1.2. 여자부

4.5. 기타 스포츠

e스포츠는 격투기와 마찬가지로 연고지 개념이 없다. 그럴만도 한 게, e스포츠는 인터넷 인프라가 깔린 21세기에 들어서 태동된 스포츠이기 때문에 굳이 경기장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VOD 서비스 등을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이스포츠 경기장은 특정 지역(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2016년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리그에 연고지 개념을 도입한다고 공개했고, 팀명에서 연고지명을 내걸었으나 아직까지는 한 곳에서만 하는 사실상 무연고 스포츠다.
그러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PL이 연고지를 실시하면서 팀마다 지역 경기장을 갖추고 홈 어웨이 경기를 하게 되었다. 아직 경기장이 없는 팀이 있으면 경기장을 갖추지 못한 팀은 기존에 있던 상하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루게 된다.

[1] 골프,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2] 국내에서는 핸드볼,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3] 때문에 신생구단 창단이나 기존 구단의 연고지 이전때 사업권 충돌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는 것이다.[4] 하지만 부유한 국가라도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경기장을 만들수가 없어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아무리 가난한 국가라도 다른 나라의 지원을 받아가며 경기장을 세우면서 관심을 쏟기도 한다.[5] 한 예시로 영동영서경북삼성 라이온즈충청한화 이글스가 포괄한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두 구단은 해당지역의 고교 선수를 1차 지명할 권리만 갖고 있을 뿐 연고지는 아니다.[6] 유럽은 인기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세미 프로 리그가 존재한다.[7] 광역 연고제 당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일대를 연고로 창단하여 서울특별시로 이전 하였다. 당시는 광역 연고제였다.[8] 광역 연고제 당시 광주광역시는 물론이고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전체가 연고지였다. 그러다가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했을때 전라북도를 연고지 양도 하였고 그 이후에 도시연고제로 전환되어 오늘에 이른다.[9] 광역 연고제 당시 대구광역시는 물론이고 경상북도 전체가 연고지였다.[10] 광역 연고제 당시 부산광역시는 물론이고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전체가 연고지였다.[11] 전신 MBC 청룡 시절 광역연고제를 시행하던 때에도 서울특별시만이 연고지였다. 경기도연고는 삼청태현이였다.[12] 광역 연고제 당시 대전광역시는 물론이고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체가 연고지였다.[13] 홈경기를 치르는 거점도시를 제1연고지로 두고 해당 도시의 주변 권역을 하나로 아우르는 형태의 연고제.[14] 고양 다이노스창원시로 연고지를 옮기고 화성시서울 히어로즈 사이의 연고 협약 기간이 끝나면서 서울 히어로즈가 2019년부터 고양시를 2군 연고지로 삼게 됐다.[15]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홈으로 쓰다가 2019년부터 NC 다이노스창원 야구장에서 시즌을 치름에 따라 마산 야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겼다. 리그 이동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16] 퓨쳐스리그에 참가는 했는데,경기한 모든 경기가 정규경기가 아니었다. 사실상 독립야구단이라 봐도 무방하다.[17] 플로리다주 탬파 주변 위성도시이다. 연고지와 홈구장에 관련해 복잡한 사연이 있는 팀이다. 항목 참고[18] 트윈 시티라고도 부르는 곳으로, 두개의 다른 도시가 연담화 되어 하나의 도시처럼 되어버린 곳 이다. 항목 참고[19] 애너하임을 주 연고지로 하지만, 근처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까지 팀의 인기와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팀의 이름에 로스앤젤레스를 넣고, 그 바람에 연고지가 2군데가 되어 버렸다. 국내로 치면 수원시서울특별시을 연고로 하는 구단이 서울 야구단 이라는 이름을 쓰면서 수원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격이다. 창단 시 연고지는 애너하임을 포함한 오렌지 카운티.[20] 댈러스-포트워스 도시권에 포함된 알링턴에 홈 구장이 위치한다. 사실상 댈러스-포트워스 도시권 전체가 연고지인 셈[21] 많은 사람들이 오사카를 연고지로 알지만 오사카 근교에 있는 효고현에 홈구장인 한신 고시엔 구장이 자리한다.[22] 일본프로야구기구 특례에 의해 오사카 부와 효고 현의 두 현에 걸쳐서 한신 타이거스와 공동으로 더블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인기도 측면에서 한신에 떡실신당한다는 것은 안습[23] 조폭의 세력이 강할수록 승부조작이 많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24] 럭비와 비슷한 스포츠.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25] 부산은 시민구단은 없으나, 부산 아이파크의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의 규모가 너무 작아 최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음에도 지원액수가 대단히 부족하다. 게다가 부산 구단주인 정몽규 회장은 부산 아이파크의 구단주로서보다는 프로축구연맹 총재 또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치중하기 때문에 구단 운영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각 항목에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26] 가끔씩 진주시, 김해시, 함안군 등에서 홈경기를 치르기도 한다.[27] 가끔 제주시에서 홈경기를 치르기도 한다.[28] 가끔 목포시에서 홈경기를 치르기도 한다.[29] 가끔 순천시에서 홈경기를 치르기도 한다.[30] 서울특별시 2개 팀, 인천광역시 1개 팀, 안양시 1개 팀, 고양시 1개 팀. 왜 어쩔 수 없냐는 말 할 수 있는 게 수도권의 구매력이 지방에 비해 상당히 크기에 지방보다 돈이 잘 벌린다. 당장 지역분배 잘 되어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야구를 봐도 절반(서울특별시 3개 팀, 인천광역시 1개 팀, 수원시 1개 팀)이 수도권이다. 아니, 서울 집중은 야구가 가장 심하다.[31] 원주 DB, 안양 KGC인삼공사, 인천 전자랜드, 창원 LG를 뺀 6개 구단은 모두 연고지 이전 사례가 있다. 아울러 1997년 리그 출범 이후 현재까지 모기업이 바뀌지 않은 팀은 서울 삼성창원 LG 뿐이며 그마저도 연고지와 모기업까지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팀은 창원 LG가 유일하다.[32] 10개 구단 중에서 숙소 제도를 폐지한 고양 오리온을 제외한 9개 구단 중 무려 4개 구단(서울 삼성, 서울 SK,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은 용인시에 클럽하우스를 두고 있고 부산 kt수원시에, 창원 LG이천시에 클럽하우스를 두고 있다. 연고지 내에 클럽하우스와 연습체육관을 둔 팀은 원주 DB,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인천 전자랜드 뿐이다.[33] 원래는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했으나 2011년 고양시로 이전했다.[34] 원래는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했으나 여수시를 거쳐 2003년 부산광역시로 이전했다. 다만 이쪽은 연고지 이전 사례에서 잡음 없이 대체로 훈훈하게 옮겨간 사례다.[35] 원래는 수원시를 연고로 창단했으나 2001년 서울특별시로 이전했다.[36] 원래는 청주시를 연고로 창단했으나 2001년 서울특별시로 이전했다.[37] 90년대 까지만 해도 안양시에 홈구장이 없어서 서울특별시경기도 의정부시 등을 떠돌아다니면서 홈경기를 치렀다.[38] 원래는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했으나 2001년 울산광역시로 이전했다.[39] 마땅한 홈경기장이 없어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바로 옆 부천시에서 홈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지만 이때도 정식 연고지는 인천광역시였다.[40] 원래는 대전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했으나 2001년 전주시로 이전했다.[41]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 디트로이트 중심지에서 약 50Km가량 떨어져 있다.[42] 연고지 내에 클럽하우스와 연습경기장을 모두 갖춘 구단은 남녀부 통틀어 현대캐피탈,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3팀 뿐이다.[43] 원래는 구미시를 연고로 창단했으나 2017년 의정부시로 이전했다.[44] 2005년 프로 리그 출범 당시 연고지는 옛 마산시였으나 여러 사연으로 인해 2006년 수원시로 이전했다.[45] V-리그 남자부 팀 중에는 유일하게 홈경기장클럽하우스가 같은 연고지역 내에 있다.[46] 군 복무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배려해 존속하는 팀이지만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11~12시즌 이후 리그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