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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French Brazilians, Brazilians of French descent
프랑스어: Franco-Brésiliens
포르투갈어: Franco-brasileiro, galo-brasileiro
1. 개요
프랑스계 브라질인들은 브라질에 거주하는 프랑스계 후손 또는 프랑스인이다. 프랑스계 브라질인은 라틴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프랑스계 이주 집단으로 100만명대로 추산된다.[1] 1819년부터 1940년 사이의 기간 동안 프랑스인 40,383명이 이주하였다고 한다.2. 이민사
브라질 제국의 초대 황제 페드루 1세의 두 번째 황비 로이히텐베르크의 아멜리가 프랑스계인 것으로 유명하다.프랑스 농촌 지역에서 19세기부터 저출산 풍조가 이어졌고 주변국들과 다르게 농촌 빈곤/인구 과밀 문제가 덜했기 때문에 이웃 국가들에 비해 브라질로 이민하는 훨씬 인구가 적었다.[2]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유럽에서 브라질로 이주한 이탈리아계나 독일계, 스페인계와 다르게 브라질 남부 팜파스 지방으로 이민가는 경우보다는 폴란드에서 온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리우 데 자네이루와 상파울루를 중심으로 거주했다고 한다. 프랑스계 이민자들 중에는 농장 노동자보다는 전문직 기술자들이 많아서 굳이 새로 농장을 개척하는 남부로 이민 갈 이유가 적은 것도 있었다.[3] 프랑스계 브라질인을 대표하는 인물로는 상술하는 아멜리 황비 이외에도 브라질 최초의 비행사 아우베르투 산토스뒤몽 등이 꼽힌다.
현재 프랑스계 브라질인의 인구를 약 100만 명으로 추정하는 경우도 있으나,# 오늘날의 브라질의 디아스포라 관련 통계는 입국자 수를 기준으로 '아마도 수가 이정도까지 증가하지는 않았을까?'라는 가정 하에 최대치로 추산한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로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추정치보다 훨씬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항목
[1] 가장 큰 집단은 프랑스계 아르헨티나인으로서 현재 680만 명의 후손이 있다.[2]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프랑스와 이웃한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프로이센에서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로 빈농들의 대량 이민이 이루어졌다.[3] 이와 대조적으로 칠레로 이주한 프랑스인들은 농부가 많아서 칠레 내에서 와인 산업 개척에 이바지했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