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5:56:45

프랑스인 캐릭터

국가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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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 개요2. 프랑스인 캐릭터 목록
2.1. 한국 작품2.2. 일본 작품2.3. 미국 작품2.4. 기타 국가 작품
3. 설정상 프랑스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4. 프랑스인이 등장하는 작품들5.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것들6. 관련 문서

1. 개요

과거부터 프랑스서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발전된 나라 였으며, 현재까지도 독일, 영국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선진국이자 강대국이다. 이러한 프랑스의 영향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의 문화의 큰축으로 작용해 왔으며 국가 지명도 또한 매우 높아, 중세부터 근현대까지의 문학작품에서도 프랑스인은 등장비율은 높은 편이다.

특히나 19-20세기 일본에게 이러한 프랑스는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로 다가오게 되었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비롯한 근대 일본의 소설, 현대문에서는 프랑스나 프랑스인에 대한 서술이 굉장히 많다. 이러한 경향은 전후에도 변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일본 미디어에서는 프랑스에 대한 동경심과 부러움을 작품에 많이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일본에서는 영화, 애니매이션 등의 영향으로 프랑스에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이 많다. 때문에 프랑스에 대한 환상과 실상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해 겪는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인 파리 신드롬을 겪기도 한다.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답게 일본의 매체에서 인기가 좋은 편으로, 서양인 캐릭터 하면 미국인 다음으로 자주 볼 수 있다. 영국인, 독일인 캐릭터와 비슷한 정도. 일본 미디어에서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유럽 국가를 모토로 할때 배경으로 가장 많이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가 프랑스의 도시 스트라스부르를 배경으로 한 주문은 토끼입니까와, 모나코 왕국과 프랑스의 지역을 적절히 섞은 GOSICK의 소뷔르 왕국등이 있다.

영국인 캐릭터와 더불어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도 아가씨도련님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자주 나온다. 모에계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프랑스인 캐릭터들은 특이하게 금발벽안에 성적으로 개방적인 캐릭터가 꽤 나온다.

메리 수로 유명한 아르센 뤼팽이 있다. 원작자의 허락 없이 무도하게 남의 캐릭터를 도용했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한다.[1] 랜슬롯도 작가의 허락 없이 프랑스에서 무도하게 끼워 넣은 캐릭터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원탁의 기사 전설은 진본 혹은 원작자가 존재하지 않는데다 발상지가 다른 나라에서 나온 설화라 할지라도 건너오면서 이야기가 덧대어지거나 그 나라 출신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일은 유럽 대륙 전체에서 유행한 설화들의 흔한 공통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ex. 롤랑의 노래에서 유래한 샤를마뉴의 12기사 전설, 민중 파우스트 등).

파일:전형적인 엘랑.jpg
영미권 사람이 생각하는 프랑스인에 대한 편견. 줄무늬 셔츠를 입고 검은 베레모를 쓰고 가느다란 콧수염을 기르며 와인과 바게뜨, 마늘을 좋아하고 특유의 웃음소리[2]를 낸다. DC 코믹스의 장 드 바통 바통이 이 편견을 그대로 복붙했다. 1980년대에 처음 나온 먼나라 이웃나라에도 프랑스인을 표현할 때 등장하는 유서깊은 이미지. 참고로 프랑스인들은 이 편견을 매우 싫어한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당시 개막식 관련으로 왈가왈부가 오가던 와중 장뤼크 멜랑숑이 개막식에 대해 쓰면서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지만 앵글로 색슨인들의 프랑스인 캐리커처인 베레모와 바게트보다 훨씬 프랑스적인 반항적 정서를 잘 보여줬다고 깔 정도. (...) 전반적으로 영미권인들의 억지 밈 캐리커처라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영미권 창작물에서는 까다롭고, 자유분방하면서, 어떠한 단체 또는 사회나 채제에 대해서 저항하는 인물로 자주 등장한다. 프랑스가 가지고 있는 프랑스 혁명레지스탕스 등 저항의 역사 때문인듯. 성적으로 자유분방하여 여자에게 껄떡거리는것도 특징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2의 나폴레옹이 대표적.

대부분 일본 매체에서는 하얀 피부를 가진 금발벽안 캐릭터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미국 매체에서는 약간 까무잡잡한 갈색 피부를 가진 흑발벽안 캐릭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2. 프랑스인 캐릭터 목록

본 항목에 기재되는 프랑스인 캐릭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프랑스인'의 의미와 달리 혼혈/프랑스계/귀화 프랑스인/복수 국적자 모두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
○ 가상 캐릭터에 한정하므로, 실존인물 및 그와 관련된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 제외.
프랑스에서 제작된 프랑스 배경 작품 캐릭터는 제외.
○ 프랑스 원작의 프랑스 작품 캐릭터, 또는 프랑스와 외국이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나 캐릭터 제외.
○ 작중이나 설정에서 프랑스 또는 프랑스인의 영향을 받은 작품/캐릭터지만 국적이 다르거나 불분명한 경우는 기입하지 않는다.[3] 대신 이 경우에는 아래 설정상 프랑스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에 기입.
배우 및 성우가 프랑스인인 경우 ☆표시.

2.1. 한국 작품

2.2. 일본 작품

2.3. 미국 작품

2.4. 기타 국가 작품

3. 설정상 프랑스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4. 프랑스인이 등장하는 작품들

5.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것들

참고로 판타지 등지에서 "기사도를 중시하는 풍요로운 국가", "인구 많은 국가", "절대 군주정 국가"가 합쳐져 있으면 거의다 프랑스가 기원이라고 보면 된다.

6. 관련 문서


[1] 물론 셜록 홈즈 관련 부분만 제외하면 나름 모험소설로 훌륭한 편이고 추리소설로도 괜찮은 편이라 팬들도 많이 있다.[2] 영어로 Hon Hon Hon(홍홍홍)이라 표현한다. 한술 더 떠서 '홍홍홍~ 위위위(oui)~ 바게뜨 바게뜨~ 거리며 놀리기도.[3] 걸즈 앤 판처의 '마리' 나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 등[4] 근데 성이 '봉' 이고 이름이 '팔이' 이다.....[5] 유안과 사라는 조선과 프랑스의 혼혈이다.[6] 조선과 어느 서양인의 혼혈로, 조선 태생이지만 갓난 아기때부터 프랑스에서 자랐고 조선 태생이라는 사실도 모른다.[7] 카인은 프랑스와 독일 혼혈이다. 성씨 역시 독일식.[8] 일본계 프랑스인으로 혼혈이다.[9] 출신지가 프랑스라고 되어있다.[10] 자칭이다.[11] 앙리 마르소의 경우 주인공의 라이벌격 위치의 인물인지라 주변인이 대부분 프랑스인으로, 이름 또한 자주 언급되거나 출연하지만 작중 주요인물로 칠 수 있는 사람은 이 둘 뿐이다.[12] 다만 이는 일본어 표기를 따른 것으로 한국식 프랑스어 표기를 따르면 각각 쥘리앵 클라렌스, 오귀스틴이다.[13] 외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다.[14] 초기 설정은 프랑스인 혼혈이라는 설정이었으나, 1집 드라마CD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 혼혈로 설정이 변경되었다.[15] 코린느가 오딜의 할머니다.[16] 프랑스어로 표기하였다.[17] 프랑스-일본 혼혈 출신 미국인이다.[18] 베트남-프랑스 혼혈 출신이다.[19]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국계 프랑스인이다.[20] 귀국자녀다.[21] 프랑스와 일본 혼혈인 어머니를 둔 쿼터 혼혈이다.[22] 프랑스인 쿼터.[23] 프랑스인인 뱅상 카셀이 더빙했다.[24] 같은 작품에 똑같이 프랑스어를 쓰는 캐릭터인 리리 로슈포르도 등장하지만 이 쪽은 빅터와 달리 프랑스가 아닌 모나코 출신이다.[25] 담당곡이 모두 프랑스어로 되어 있긴 한데 정확한 국적은 안 나와 있다.[26] 프랑스+일본 혼혈이다.[27] 프랑스 귀국자녀이다.[28] 우라라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일본 혼혈.[29] 프랑스+일본 혼혈이다.[30] 어릴적에 살았던 마을의 이름이 페르사이유이며 아자미의 스토킹을 피하기 위해 도망치기 시작했을때에 히비키가 탄 차가 유럽의 프랑스가 위치한 곳에서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다.[31] 히비키와 동향이다.[32] 히라노 코우타가 인증했다.[33] 칸다에게 반해서 교단에 입단하게 된 티모시의 보육원 선생님.[34] 티모시 편에서 등장한 파인더.[35] 호수의 기사이지만 프랑스 출신으로 추후 도주할 때도 프랑스로 도주했다[36] 게다가 프랑스어도 알고 있다.[37] 케이준 혈통이다.[38] 프랑스인으로 볼 수도 있는 인물이다. 항목 참조.[39] 독일인으로 볼 수도 있다.[40] 학교가 자유 프랑스, 비시 프랑스가 모델이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학교[41] 1기 애니판 한정. 프랑스의 흡혈귀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다.[42] 이름도 그렇고 보컬 테마곡도 그렇고 프랑스계로 추정된다.[43] 국적은 불명이지만, 프랑스계인건 확실하다.[44] 각각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에 망명한 프랑스 정부와 나치 독일에 의해 세워진 괴뢰 정권 비시 프랑스를 모티브로 했다.[45] 외가가 프랑스 출신이라고 언급되었다.[46]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갈리아 국적이다.[47] 부비에 가문이 프랑스계 미국인이다.[48] 유물이 잔 다르크의 깃발.[49] 자칭 프랑스인.[50] 프랑스인 빵집 부부가 입양 하면서 루시 플라티니라는 이름을 받았다.[51] 프랑스인을 자칭하나, 실제로는 산 피에로(샌프란시스코)출신이다. 위의 조르쥬 3세랑 비슷한 경우.[52] 모티브가 된 인물이 프랑스 출신 인물이다.[53] 전자는 중세 말기 프랑스+영국, 후자는 다른 모티브가 더 섞여있긴 해도 초기 근대풍 프랑스에 가까운 이미지다.[54] 가공의 나라이며 공용어는 프랑스어. 작중 묘사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사이에 끼여 있고 남북으로 길쭉한 좁은 영토를 지니고 있다. 실존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모나코와 위치가 비슷하며,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에서는 프랑스의 도시인 '블루아'와 남부 프랑스 그리고 '모나코 공국'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