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경국의 여자.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20권. 성우는 케이쵸 유카.
오른쪽의 인물. 엘리자리나의 쌍둥이 언니라고는 하지만, 정확히는 엘리자리나와 꼭 닮은 인물인 듯. 프랑스의 비밀병기인듯 하며, 프랑스 정부는 보통 그녀의 강대한 힘이 두려워 베르사유의 지하궁전에 유폐시켜 놓는다고.[1]
장비로는 뒤랑달을 사용한다.
잔 다르크,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이 프랑스 역사 속에 나타난 '나라를 움직이는 마술적 특성'을 가진 여자들과 똑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한다.
21권에서는 미샤 크로이체프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막기 위해 목적으로 캐리사와 함께 싸운다.
[1] 단순히 유폐로 끝내는것도 아니고, 지하궁전이 아니면 살아갈수 없도록 내장레벨에서 조정했다고 한다. 대외적으로는 그렇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