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재림 | 2차 재림 | 3차 재림 |
| 프로필 | |
| 클래스 | 세이버 |
| 키 / 몸무게 | 186cm / 91kg |
| 출전 | 사실(史実) |
| 지역 | 프랑스 |
| 속성 | 질서 선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어린아이들의 웃는 얼굴 |
| 싫어하는 것 | ?[1]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작중 행적
4.1. 제1특이점 -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4.2.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4.3.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4.4.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4.5. 발렌타인 이벤트4.6. 막간의 이야기
5. 인연 캐릭터6. 기타7. 관련 문서1. 개요
Fate/Grand Order에 세이버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신지로.2. 진명
| 질 드 레 나이 어린 소년을 희롱하고 죽인 엽기 살인마. 오늘의 질 드 레의 평가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그런 존재였던 건 아니다. 그는 프랑스 서부 일대의 광대한 영토를 가진 귀족이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만약 이대로였면 그는 단지 방탕한 철부지 귀족으로 역사에 특별히 새겨지지 않고 사라졌을 것이다. 그런 그에게 하나의 전환점이 찾아온다. 백년전쟁── 프랑스와 영국 사이에서 장기간에 걸쳐 전개되고 있던 전쟁. 점점 궁지에 몰리던 프랑스 측에 성녀가 나타났다. 잔 다르크. 그녀와 만난 질 드 레는 백년 전쟁에서 수많은 무공을 이뤘다. 란스에서 치러진 대관식은 그에게 절정기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잔 다르크가 화형에 처해진 때 모든 것이 무너져내렸다. 고뇌에 빠진 그는 다시 방탕한 생활로 돌아오지만 이미 그의 마음은 허무로 차있었다. 그리고 연금술과 마술 같은 타락한 의식을 거행하기 시작하면서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잔인한 성벽에 눈을 떠 버린다. 일찍이 고결한 기사였던 질 드 레 공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거기에 있던 것은 어둠에 빠진 살인마 한 명뿐. 그리고 언젠가 올 것이라고 확신했던 신의 심판조차도 그에겐 오지 않았고──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사람(人).
진명 질 드 레. Fate/Zero의 그 캐스터와 동일인물이다.
마테리얼에서 본래 캐스터 이외의 적성은 불명이었지만, Fate/Apocrypha 스토리 후반에 소환됐던 기사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 디자인도 그때와 동일하다.
마테리얼을 읽어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푸른 수염의 일화에 의해 대다수의 성배전쟁에서는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된다고 한다. 그의 캐스터 버전이 본래 정순한 영령이 아니기에 성배전쟁에서는 소환될 수 없는 이레귤러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설정개변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 굳이 억지로 설명하자면, 원래는 소환될 수 없지만, 굳이 소환된다면 푸른 수염의 일화로 캐스터 클래스가 최우선적으로 소환된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마이룸 회화를 보면 아이들의 미소들이 자신에게 있어 위안이며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이고 싫어하는 것을 입에 담았다간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변하게 될 때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비극이 따로 없다.
이를 암시하듯이 일러스트의 변화가 의미심장한데 1차 영기재림때 검을 들면서 갑옷의 하반신 가리개 쪽에 피가 묻어나고 갑옷을 새로 만들기라도 한 것인지 바늘같은 형태로 무늬가 생기며 천옷을 입더니 3차 영기재림 때 갑옷을 좀더 떼내고는 천옷을 절반 정도 입은 채로 한쪽 손에 프레라티즈 스펠북이 들려있는 게 보이며 최종 영기재림 때는 주저앉아서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면서 고뇌하는 것에서 말년에 흑마술에게 빠지게 되는 모습 직전임을 알 수 있다.[2]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신지로에 따르면 3차 재림 형태를 맨 처음 디자인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정순했던 시절에서 점차 타락하는 쪽으로 변해간다는 스토리적 요소가 가미되어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고.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 B | C | C | D | D | B |
진 캐스터의 말을 보면 라이더 적성이 있을지도 모른다.[3][4]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 |
| 랭크 | 마술발동의 영창이 3소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이나 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 입히기 힘들다. |
| B |
| 기승 | |
| 랭크 | 기승의 재능. 웬만한 탑승물을 일반인 이상의 실력으로 조종해내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조종해 내지 못한다. |
| B |
■ 고유 능력
| 광화 | |
| 랭크 | 지극히 특수한 소환인 것과, 푸른 수염─── 질 드 레로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임에도 광화가 부여되었다. |
| EX |
다만 부여는 됐는데 효과는 불명이다. 일단 회화는 정상적으로 하는 편이고, 사고방식도 딱히 미친 것 같다는 느낌은 없다. 이 때문에 광화로 미친 놈을 정상화시킨 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특수한 소환인 탓에 붙었다는 문구도 이를 뒷받침한다.
| 군략 | |
| 랭크 | 1대1 전투가 아닌,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 잔 다르크의 보좌로서 수많은 전공을 세웠다. 포위전 같은 공세에 나설 경우 보너스 추가. |
| C |
| 황금률 | |
| 랭크 | 인생에서 금전이 얼마나 따라다니는가 하는 숙명. 막대한 영지와 유산을 지녀 평생 돈이 궁할 일은 없었을 터이지만... |
| B |
| 프렐라티의 격려 | |
| 랭크 | 질이 프렐라티로부터 격려를 받는다. 어디서?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마술을 통해 근력이 강화되지만 그 대가로 생전, 잔느 사후의 기억이 더 명료해진다. |
| B |
3.2. 보구
GIF
| [ruby(성스러운 깃발에 모여 외쳐라, ruby=세인트 워 오더)] [ruby(神聖たる旗に集いて吼えよ, ruby=セイント・ウォーオーダー)] Saint War Order | |||
|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 B | 대인보구(자신) | 1 | 1 |
| 성녀 잔느의 깃발에 모여 싸웠던 시절, 즉 자신이 가장 빛나던 시절의 모습을 재현하는 보구. 광화나 다름없는 스테이터스 업 효과가 붙고, 목표가 완전히 침묵할 때까지 자동으로 공격한다. 공격 대미지에는 보너스를 추가된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
인게임 성능은 버프형 보구. 인게임 연출은 질 드 레가 진명개방을 하자 배경에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펄럭이는 모습이다.
여담으로, 분명 프랑스의 원수로서 영국에 맞서 싸운 질 드 레일텐데 보구 이름이 영어다.
| [ruby(나인성교본, ruby=프렐라티즈 스펠북)] [ruby(螺湮城教本, ruby=プレラーティーズ・スペルブック)] Prelati's Spellbook | |||
|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 C | 대군보구 | 1~10 | 100 |
4. 작중 행적
4.1. 제1특이점 -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여기 등장하는 질 드 레는 서번트가 아닌 해당시대의 질 드 레 본인인 듯 하다. 잔느 얼터를 막기 위해 저항군을 이끌고 있으며 버서커 랜슬롯과 교전하던 주인공 일행에 섞여있는 잔느를 보고 잔느 얼터에 위화감을 느낀다. 여하튼 지속적으로 저항군을 이끌고 주인공 일행을 지원해주나, 룰러 잔느는 자신의 존재가 그에게 혼란을 주고 저항군을 분열시킬 것을 우려해 일부러 접촉을 피한다. 마지막에는 룰러 잔느와 재회하여 진실을 알게 되나 역사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바람에 결국 캐스터로 변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4.1.1. Fate/Grand Order-turas realta-
본편과 거의 동일한 전개로 가는데, 마지막 결전에서 저항군을 이끌고 나타난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이라는 한계상 버서커에게 일방적으로 밀려 열패감을 느끼지만 게오르기우스가 버서커를 잠시나마 발묶는 사이 일격을 먹인다.[6] 이때 비록 자신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얕보지 말라는 명대사를 남긴다.마지막엔 겨우 잔느와 만나 죽게 만든 것을 사죄하고 그녀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4.2.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세이버 질 드 레로써의 모습으로 잔느와 함께 출현해 암굴왕과 대치한다. 사실 그 전에 캐스터 질 드 레가 암굴왕 + 주인공에게 격파당한 후 자기 조각(캐스터 질 드 레)이 뭔가 일을 벌였다는 낌새를 눈치챘던 듯 하다. 잔느와 함께 분전했지만 결국 암굴왕 + 주인공에게 격파당했다. 아무래도 타락하기 전의 모습이어서 그런지 잔느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3.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마신주들에게 집단공격당하고 있는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슈 일행을 구하기 위해 잔느와 함께 참전했다. 잔느가 같이 깃발을 들어올리자면서 보구를 동시 발동한다.4.4.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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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경방부는 종합통괄 휘하의 치안기구이자 중립 진영이므로 공식적으로는 그레일 워에 참가하지 않는다. [B] 페이퍼 문 세계의 내부인이 아니라 노움 칼데아에서 온 외부인이기에 담당 구역과 AI가 없다. | }}}}}}}}} | ||||||||||||||
외형은 세이버 질 드 레이지만 뭔가 캐스터 때처럼 광기에 찬 모습과 언동을 보이고 있고, 캐스터 때 쓰던 해마와 비슷한 '준마'라는 마물을 소환해서 부리고 있다. 인게임에서의 성향도 캐스터 때와 동일한 혼돈 악.
이 외에 게임상으로 보면 기본적으로는 세이버 질 드 레의 스프라이트를 썼지만 배틀캐릭터는 세드레를 기반으로 개조되어있다.
-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푸른 수염
그 정체는 17세기의 시인 페로가 지은 이야기의 등장인물,
질 드 레를 모델로 창작되었다고 하는 괴인이다.
즉 진명, 푸른 수염.
그 이야기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부호인 한 정체불명의 남자(푸른 수염)와 남자에게 시집 온 새 신부가 있었다.
남자가 부재 중일 때, 새 신부는 「결코 열어선 안 된다」고 들은 방을 맡아 두고 있던 열쇠로 열고 만다.
거기서 본 건 시체가 되어 있는 전처들의 모습.
아내는 그 목격 사실을 숨기려 하지만, 사실 열쇠는 마법의 열쇠였기에 돌아온 푸른 수염에게 바로 들키고 만다.
격노한 푸른 수염은 검으로 아내를 죽이려 하지만, 그 순간, 아내의 남매인 기병이 와서 도리어 당하고 만다───
그런 이야기다.패러미터 <rowcolor=white> 근력 : A 내구 : D 민첩 : C 마력 : C 행운 : B 보구 : B [ruby(마법의 열쇠로 열리는 금기, ruby=포비든 레드 룸)]
[ruby(魔法の鍵にて開かれる禁忌, ruby=フォービドゥン・レッドルーム)]
Forbidden Red Room랭크 : B 종류 : ? 레인지 : ? 최대포착 : ?
그 정체는 샤를 페로가 질 드 레를 모티브로 삼아 쓴 소설 푸른 수염의 등장인물, 푸른 수염이다. 정체가 제대로 드러난 건 시온이 유도심문으로 던진 "잔 다르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그게 누구냐"고 말한 게 결정적.
다만 그렇다고 질 드 레와 별개의 영령인 것은 아니고, 질 드 레의 영기에서 푸른 수염의 자아만을 추출해서 소환된 서번트[7], 창조의 얼터 에고다.
AI들을 무차별 학살하면서 라니먼트를 모았는데, 마스터인 마키리 조르켄이 강화한 보구로 수많은 준마와 융합해 초거대준마가 된 뒤에는 폭주해서 중립 구역인 경방부까지 공격한다. 이로 인해 결국 성배전쟁의 감독관인 라니 트웰브가 다른 마스터들을 소집해 합동 레이드를 뛰게 만든다.[8]
어새신과 버서커의 지원을 받으며 전력을 다한 세이버를 상대로도 공성전을 벌이며 우위를 점한 초거대준마지만, 랜서가 마스터를 암살한 것으로 인해 마력 고갈로 초거대준마와 캐스터의 모습은 사라진다.
캐스터의 모습이 사라진 것으로 인해 리츠카 일행은 캐스터가 소멸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마력 고갈로 퇴거할 위기에 처하기는 했어도 완전히 소멸한 건 아니었다. 일단 근거지인 구축부에 돌아갔는데 라니 트웰브가 마스터인 마키리 조르켄을 소생시킨 것으로 인해 퇴거를 면한다.
그러나 퇴거 직전의 중상 상태였던 데다가 소생한 마리키 조르켄이 과거와는 달리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이 되어서, 조르켄의 영주와 벌레의 효과로 그냥 도구로만 쓰이다가 소멸한다.
원본인 질 드 레가 4차 성배전쟁에 참전했을 때와 비슷하게 소멸할 때는 자신의 생전과 정체성에 대해 곱씹으며 꽤 흔쾌하게 소멸한다.
시온의 평에 따르면 푸른 수염은 질 드 레보다 약하다고 한다. 실제로 푸른 수염은 근력만큼은 A로 엄청나게 높기는 하지만 결국 핵심은 소환 보구인데 푸른 수염의 보구는 A+의 보구인 프렐라티즈 스펠북과 비교하면 하위 호환이기 때문. 작중에서 상당한 위용을 보여준 초거대준마도 마스터인 마키리 조르켄이 강화해서 생긴 효과일 뿐이고 원래는 그냥 준마를 양산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다만 캐스터 질 드 레가 아닌 세이버 질 드 레와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강할지 불명.
이 외에 스토리용 스탠딩 일러는 신규인데 세이버 질 드 레에서 캐스터 질 드 레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모습(올백으로 넘긴 머리, 목에 두른 목도리와 망토)으로 그려졌다.
4.5.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을 받으면 잔느 팬클럽 회보를 가지고 오는데, 이때 대사가 참으로 잔느 덕후의 올바른 표본이다.네. 노말 성녀, 흰 성녀, 검은 성녀, 작은 성녀, JK성녀뿐만이 아닌, 한번만 강림했다는 노란 ver.까지 망라한 완전판.
잔 다르크라는 소녀가 어떤 인생을 보내왔는가 하는 족적을 쫓아서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 싫어하는 음식은 뭔가에, 하루의 스케출은 어떤 식으로 짜고 있는가를 완전 파악한, 그야말로 보배라 불려야 할 책으로 그 검은 수염 공 왈. "이건 진짜 얇은 책 가야 하는거 아냐?"라는 잘 모르는 평가를 내렸습니다만, 그건 어쨌든 혼신의 힘을 넣어서 권말에는 테슬라 경의 협력에 의해 그 히로인 X의 인터뷰에 성공하였으며 권두 그라비아는 앤 양과 마타 하리 양의 협력에 의해 "작년은 바다에 가지 못했네요… 수영복은 확보했지만요"라고 낙담한 잔느를 보고 보기 위하여 억지로 수영복을 입혀서 촬영한 기적적인 것으로 그 작은 성녀 말하기를 "어른이 된 저도 이렇게 되는건가요!? 되는거죠!? 예스!"라며 칭찬하신 물건입니으아아아아야야야얏 목! 목이 꺾여!
잔 다르크라는 소녀가 어떤 인생을 보내왔는가 하는 족적을 쫓아서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 싫어하는 음식은 뭔가에, 하루의 스케출은 어떤 식으로 짜고 있는가를 완전 파악한, 그야말로 보배라 불려야 할 책으로 그 검은 수염 공 왈. "이건 진짜 얇은 책 가야 하는거 아냐?"라는 잘 모르는 평가를 내렸습니다만, 그건 어쨌든 혼신의 힘을 넣어서 권말에는 테슬라 경의 협력에 의해 그 히로인 X의 인터뷰에 성공하였으며 권두 그라비아는 앤 양과 마타 하리 양의 협력에 의해 "작년은 바다에 가지 못했네요… 수영복은 확보했지만요"라고 낙담한 잔느를 보고 보기 위하여 억지로 수영복을 입혀서 촬영한 기적적인 것으로 그 작은 성녀 말하기를 "어른이 된 저도 이렇게 되는건가요!? 되는거죠!? 예스!"라며 칭찬하신 물건입니으아아아아야야야얏 목! 목이 꺾여!
하지만 열변을 토하는 사이 어느 그림자가 다가와서 자신에 대한 스토커 짓을 했다는걸 알고는 목을 꺾어버린다.
4.6. 막간의 이야기
잔느의 검인 성 카트린느의 검을 찾기 위한 이야기. 오를레앙으로 레이시프트했더니 시체들이 돌아다니고, 검을 노리는 악령이 있기에 퇴치하였다.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 잔 다르크: 한때 함께 행동한 소녀.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든 지위이든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다.
- 잔 다르크 얼터: 설령 과거의 성녀가 시커멓게 타락했더라도. 그럼에도 그녀가 "따라 와" 라고 말한다면. 지옥 끝까지 기꺼이 수행원 역할을 다하리라.
- 질 드 레(캐스터): 그 옷은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 보면... 제법... 오호...
임마
6. 기타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마도서 소유자라는 설정이었기에, 반 타락 상태인 3단계째가 초기 디자인이었습니다. 거기에 타케우치 씨로부터 제안을 받아, 멀끔한 질(1,2단계)가 태어나고, 재림에 스토리성이 부여되었습니다. 싸우는 히로인의 타락이라니 에로틱해서 좋네요.
- 신지로
마도서 소유자라는 설정이었기에, 반 타락 상태인 3단계째가 초기 디자인이었습니다. 거기에 타케우치 씨로부터 제안을 받아, 멀끔한 질(1,2단계)가 태어나고, 재림에 스토리성이 부여되었습니다. 싸우는 히로인의 타락이라니 에로틱해서 좋네요.
- 신지로
| 부탁해! 아인츠베른 상담실 |
가르쳐줘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 나온 갑옷은 현 디자인과 다르다. 질 드 레의 취미를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갑옷을 지닌 것도 당연할 듯. 참고로 위 이미지는 질의 눈이 튀어나오려는 것을 잔느가 찔러서 집어넣는 장면이다.
인게임 마테리얼이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인연레벨1에 개방되는 프로필이 캐릭터 상세에 적혀있고 또한 스킬이나 보구에 대한 설명이 전무하다. 인연레벨4에 개방되는 내용은 딱 "현실은 괴롭다. 어둠에 떨어질 때가 왔다." 뿐이며 전체적으로 독백 같은 인상을 준다.
미래의 자신을 나름대로 신경 쓰고 있는 것인지, 진중한 표정으로 자신이 그렇게 되어버릴 때엔 영주로 목숨을 끊어달라고 부탁한다.
아포크리파에서도 그렇고, 잔 다르크와 함께 전장에 섰던 시절의 모습이기에 잔 다르크와의 인연 대사나 특수 효과를 기대한 사람들이 있던 모양이다. 그리고 패치로 잔의 질에 대한 대사가 추가되었다.
캐릭터로서의 매력은 사실 그닥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성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말투도 딱딱하고, 캐릭터성도 뭔가 밋밋하고, 인게임 모션도 그리 좋다고 할 수 없고, 한 마디로 어필할 거리가 캐드레가 정신 멀쩡했던 시절 정도밖에 안 된다는 평. 덕분에 GO 오리지널 캐릭터들 중에서도 인기가 낮은 편에 속한다.
마테리얼과 일러스트 구성, 영기재림 보이스 등은 매우 적절하기에 상당히 호평이다. 여기에 마테리얼에서는 망토 차림의 디자인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그오가 열리고 난 뒤 페그오 마이너갤에서 잔느에 꽂혀 헐떡거리는 플레이어들을 질 드 레라고 부르고 있다. 아마도 이렇게 불리게 된 원인은 얼터 잔느의 코스프레를 위한 악세서리들을 촉매로 가챠 소환하겠다고 했으나 정작 나온 것은
7. 관련 문서
[1] 있기는 한 모양인데 말했다간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봐선…[2] 구도에 따라선 이미 악마쪽으로 무게가 실린 거 같다는 사람도 있다[3] 다만 이쪽은 질 드 레가 캐스터 적성이 있었다는 것도 미래의 자신이 얘기해주기 전까지는 몰랐는지라 질 드 레의 클래스를 파악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4] 라이더 클래스는 선장(프랜시스 드레이크, 에드워드 티치 등)이나 장군(이스칸다르, 다리우스 3세 등) 등의 지휘관 계통이 많은 편이기에 가능성은 있다.[5] 그 프렐라티가 기꺼이 격려해주는게 스킬로 등재될 정도라면, 프렐라티는 질을 꽤나 각별히 여기는걸지도 모른다.[6] 본래라면 평범한 인간이라 서번트에게 상처입힐 수 없지만 친우가 준 성령의 가호가 든 검을 사용해 상처를 입혔다.[7] 한마디로 세이버 샤를마뉴와 유사한 상태다.[8] Fate/Zero의 오마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