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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アーユス / आयुस्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담당 일러스터는 pako.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생명이라는 의미로, 버서커 두료다나가 지어준 것.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 등장한 인물로 버서커의 마스터이다. 사실 페이퍼 문 내부 세계의 A.I.중 한명으로 수리타입(리페어)의 필두 A.I.였으나, 마스터가 되면서 랜더마이저에 의한 개성을 부여 받아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손상된 A.I를 수리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복장도 흰색 가운을 두르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 [ruby(AI 성배전쟁, ruby=시스템 그레일 워)]의 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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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마스터, ruby=필두 AI)] | 사쿠라 | | 세레제이라 | 라이놀 구시온 | 마키리 조르켄 | 후지마루 리츠카 (시온) | 아유스 | ||||||||
| 서번트 | [ruby(메두사, ruby=세이버)] | - | [ruby(비마, ruby=랜서)] | [ruby(고장공, ruby=라이더)] | [ruby(푸른 수염, ruby=캐스터)] | [ruby(카마, ruby=어새신)] | [ruby(두료다나, ruby=버서커)] | ||||||||
| 소속 AI | 라니=G | 라니=D | 라니=K | 라니=T | 라니=B | - | 라니=R | ||||||||
| 감독역 | |||||||||||||||
| 종합통괄 - 라니 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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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부서 | [ruby(생산부, ruby=그로우)] | [ruby(경방부, ruby=디펜드)] (종합통괄) | [ruby(유지부, ruby=킵)] | [ruby(이송부, ruby=트랜스퍼)] | [ruby(구축부, ruby=빌드)] | -[B] | [ruby(치료부, ruby=리페어)] | ||||||||
| 마스터 | [ruby(모조형, ruby=이미테이트)] | [ruby(구제, ruby=오시리스의 먼지)] | [ruby(연루형, ruby=인볼브드)](속죄) | [ruby(취득형, ruby=임포트)] | [ruby(창출형, ruby=인벤티드)] | [ruby(예외형, ruby=이레귤러)] (동경) | [ruby(고립형, ruby=아이솔레이티드)] | ||||||||
| 서번트 | [ruby(기애, ruby=세이버)] | [ruby(애집, ruby=아처)] | [ruby(봉사, ruby=랜서)] | [ruby(위악, ruby=라이더)] | [ruby(창조, ruby=캐스터)] | [ruby(망애, ruby=어새신)] | [ruby(탐욕, ruby=버서커)] | }}}}}}}}} | |||||||
| [A] 경방부는 종합통괄 휘하의 치안기구이자 중립 진영이므로 공식적으로는 그레일 워에 참가하지 않는다. [B] 페이퍼 문 세계의 내부인이 아니라 노움 칼데아에서 온 외부인이기에 담당 구역과 AI가 없다. | }}}}}}}}} | ||||||||||||||
|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CM |
페이퍼 문의 마스터중 한 명으로 등장. 서번트는 버서커 두료다나.
성배전쟁에서의 소원은 가족을 가지는 것. 페이퍼 문 내부의 A.I.들을 이미 가족 비슷한 거라고 여기고 있으나 좀 더 가까운 관계로서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마스터들 중에서도 특별히 실험적으로 준비한 아이솔레이티드 타입(고립형) 얼터에고로, 소환된 얼터에고 서번트로부터 더욱이 그 영기의 파편을 건져내어 만들어졌다. 헌데 계약 서번트인 두료다나와 그 형제들은 클론인간에 가까운 출생으로 인하여 서번트로서는 동일인물이나 다름없는 다른 100형제 전원의 영기를 내포한다는 특성을 지녔고, 그 영기의 파편으로 구성된 아유스는 100형제의 101번째 막내이자 유일한 여동생인 두샬라의 인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AI 얼터에고였다. 탐욕의 얼터에고로서 여색을 밝히던[1] 두료다나가 아유스를 상대로는 색기가 부족하다면서 틱틱대던 것도 여동생을 닮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
최후반에 두르가(칼리)와의 전투에서 두료다나가 치명상을 입자 두료다나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사망할 것을 각오하고 자신과 두료다나를 접속시켜서 두료다나를 치료한다. 원래대로라면 시도조차 못한채로 아유스는 죽고 치료도 실패할 뻔했는데 아유스가 두료다나에게서 분리된 고립형 얼터에고였다는 점 덕분에 두료다나를 무사히 치료할 수 있었다. 두료다나와 아유스는 이때가 되어서야 서로가 남매였다는 걸 알게 된다. 다만 치료는 성공했지만 아유스의 구조체를 망가뜨리는 수술이었다는 건 변하지 않았기에 아유스는 시한부가 된다.
여성 마스터와 버서커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는 클리셰가 반복된 케이스이며, 자신이 다 부숴져가는 상황에서도 영주를 이용, 해버려, [ruby(내 바보 오라버니, ruby=버서커)]라며 비마와 싸우는 두료다나를 지원한다. 이때 사용한 영주는 실제로 인게임에서 두료다나와 비마의 싸움에서 두료다나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배틀 기믹으로 적용된다.
두료다나와 비마의 사적인 마지막 전투를 지켜본 후 모든 힘을 다한 두료다나와 함께 생명력을 다한 아유스도 소멸한다. 비마와 두료다나는 무승부[2]로 쌍방 소멸했지만 아유스도 소멸했기 때문에 성배전쟁의 최종 승자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필두 AI인 세레제이라가 되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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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ko의 일러스트 # |
| 언록조건 : 주장 Ⅰ 클리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
| 맹인 왕 드리타라슈트라와 간다리 사이에서는 100명의 형제들에 더해 단 1명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이름은 두샬라. 두샬라는 어머니의 「남자아이만이 아니라 여자아이도 있으면 좋을 텐데」라는 소망을 받아들여 성선이 마지막에 준비한 101개째 고깃덩어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후일 두샬라는 사인다바족의 자야드라타 왕에게 시집간다. 자야드라타 왕은 쿠룩셰트라 대전쟁에서 두료다나(카우라바) 측의 아군으로 참전하여 분전했지만 최종적으로 아르주나에게 목이 날아간다. 전쟁 후 아르주나와 형제들은 아슈바메다(말 희생제)를 위해 각지를 돌아다녔는데 그때 사인다바족의 땅에 방문하게 됐다. 당연하게도 일촉즉발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두샬라의 용기 있는 간원으로 아르주나는 전투를 중지했다고 한다. 백 명의 형제들이 살해당하고 남편이 살해당했으며 시댁 식구들이 살해당했다. 원한은 있었으리라. 분노도 있었으리라. 그래도 그녀는 선택한 것이다――― 증오의 연쇄를 끝내는 것을. 피는 이제 충분할 만큼 흐르고 있었다. 인게임 두료다나 마테리얼 |
실제로 인도풍이 엿보이는 복장, 일러레가 파코인 점, 배색이 비마와 두료다나와 비슷한 점 때문에 CM에 얼굴만 나왔을 때 두샬라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아유스의 AI 원본인격인 두샬라에 대한 설명 역시 두료다나의 마테리얼에 포함되어 있다. 원전에서부터 상냥한 성격이었고, 그것이 그대로 아유스에게 적용된 것. 두료다나는 생전 비마와의 마지막 싸움에 나가기 전 어머니의 '처음으로 보는 것을 무적으로 만든다'라는 축복를 받았는데, 당시 크리슈나의 그래도 고간은 가려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듣고 허리춤을 가렸다가 무적이 되지 못한 허벅지를 비마에게 공격받고 사망했다. 서번트에게 사인은 개념적인 약점으로 작용하기에 생전 이상으로 두료다나는 비마에게 불리한 상성일 테지만, 비마가 허벅지를 노리지 않고 두료다나가 생전과는 다른 여성 가족의 버프를 받고 비마와 싸웠기에 거의 무승부에 가깝기는 해도 그에게서 승리한 것.
[1] 사실 두료다나가 처음보는 여성 AI에게 치근덕거리는 것도 이것 때문으로, 막연하게 뭔진 몰라도 자신에게서 '여자'가 부족하다고 느껴 이를 되찾고 싶어서 알아보던 것이다. 무의식적이었던 이유는 두샬라 몫의 영기는 1/100 에도 못 미치는 작은 파편인 데다가 함께 있는 게 당연한 존재이기에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구분하기 어려웠기 때문. 이는 아유스가 '가족'을 갈망하던 이유이기도 하다.[2] 쌍방 소멸이기에 실질적으로는 무승부지만 일단은 두료다나의 판정승으로 취급되고 있다. 비마가 말하길 자기는 판다바 100형제 전원을 상대할 여력을 남겨두었지만 101번째의 여동생의 존재를 간과했고, 두료다나는 그 여동생의 응원으로 기합이 빡들어간 상태였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실제 배틀 역시 두료다나가 비마의 체력을 먼저 깎은 뒤 비마가 퇴각/퇴거하기 전에 동귀어진을 노린 보구를 사용하여 두료다나를 공격, 둘이 동시에 퇴거되는 연출로 나온다. 즉, 사실상 두료다나의 승리가 맞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