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レン・エイス (ジョゼット・ダンベルクール)
1. 소개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등장인물성우는 미즈사와 케이(카와시마 리노 명의[1])
일본 제국군 소위. 제1전술기갑연대 제1대대 17소대 「워독」소속으로 공식적으로는 캐나다인이지만 현재는 일본제국군 소속으로 이전에는 궤도강하부대 소속이었다. 왜 공식적이라는 말이 붙었는지는 후술
2. 작중 행적
본 작품의 백합(?)을 담당하는 캐릭터로 노리는 대상은 시즈쿠라고 예상되었지만 이는 후술된 이유때문에 그런 거고 얘 역시 실은 히비키에게 마음이 있다. 때문에 03에서 JFK 하이브 공략 작전 직전에 고백하지만 그 시점에서 히비키는 이미 유즈카와 사귀게 되었기 때문에 실연당한다.[2] 02에서 일본 & 미국 연합군과 캐나다 & 프랑스 연합군간의 싸움이 벌어지는데 캐나다 출신인지라 많은 사연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00의 대릴 맥마너스를 제외하면 슴가도 우월한 인물이다. 02에서는 스토리의 중심이 국가간의 대립과 히비키 & 유즈카 & 시즈쿠에 맞춰져 있어서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묘하게 떡밥을 많이 남겼다. 시즈쿠가 엘렌에게 식당에 가자고 문을 두들기는데 엘렌이 기다려달라고 하며 보고있던 서류를 태우는 장면이 있고, 식량생산플랜트 기공식 축하 파티때 학생시절 '엘렌 에이스'와 친구였다며 엘렌을 찾아온 미군 소속 아만다 버킨 소위가 막상 엘렌을 보자 다른 사람이라며 풀죽어하기도 했고, 엘렌은 동명이인이어서 많이 오해를 받았다며 그를 위로한다. 하지만, 단순 우연이라고 보기엔 무언가 석연찮은 떡밥. 신분 도용, 타국가 혹은 조직의 스파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캐나다 출신이라는 것도 의심이 가는 상황. 더 데이 애프터에서 캐나다와 일본의 상태를 보면 동양인도 아닌 서양인인 그녀가 국적을 일본으로 옮길 필요가 없는 상황이며 옮겨야만 했던 개인적인 이유가 나온것도 아니다. 떡밥이 많은 데이 애프터 등장인물중에서도 한 떡밥하는 캐릭터.조셋 당베르클 이었을 당시. 진짜 엘렌의 숭고한 희생 이후 망연자실해하는 표정이다.
그리고 아쥬사의 니코동 방송에서 크로니클스 04의 개발현황과 스샷들을 소개하며 떡밥이 밝혀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크로니클스 04의 'Last Divers'에서 그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진짜 '엘렌 에이스'는 이미 사망했고, 살아남은 엘렌의 동료 '조셋 당베르클'이 그녀의 이름을 이어 받아 살아가기로 한 것으로, TDA의 엘렌 에이스의 진짜 정체는 '조셋 당베르클'이다. 단 모습은 생전의 엘렌 에이스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는 있다.[3] 그리고 그때의 일로 그녀 역시 PTSD로서 폐쇄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단 어두워 질 걸 인지하면 괜찮은데 수면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어두어지는 상황에서는 증상이 오는 거라고 한다. 시즈쿠와 함께 자는 것도 그 때문이다. TDA 03에서는 그녀 또한 유즈카처럼 유력자의 딸로 유즈카와 비슷한 처지였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로 입대한 유즈카와 달리 입대를 아버지의 선전용으로 이용당했고[4] Last Divers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버지가 프랑스 상원의장 로랑 당베르클[5]이었다. 그때문에 03에서 히비키에게 자기가 프랑스 출신인 것을 농담인 양 드러내기도 하고 JFK 공략 작전 당시 총알받이 신세가 된 프랑스군의 모습에
3. 라스트 다이버즈의 엘렌 에이스
성우는 하야시 사오리[7]
라스트 다이버즈 당시의 콜사인은 드러드 3, 그리고 이쪽은 정말 캐나다 출신이 맞다. 콜사인 서열로 보면 지금 TDA에서 엘렌의 노릇을 하고 있는 조셋 당베르클 보다도 경력이 긴것으로 추정. 이 진짜 엘렌의 희생덕분에 조셋은 이 처자의 신분을 이용해서 살아갈수 있게 되었다. 02에서 미군 여자 위사인 아만다 버킨이 말했던 친구가 바로 이 처자 맞다. 이 진짜 엘렌 에이스가 자신을 희생해 지금의 엘렌을 살려냈지만 같은 부대원으로 지내던 당시에 지금의 엘렌 즉 조셋과는 별로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1] 뭐 이분은 사실상 카와시마 리노로 더 유명해서 이쪽이 본명에 더 가깝다. 타 에로게에서도 백합이나 누님속성의 캐릭터를 많이 맡는편이다.[2] 거절당한 직후에 몸만 주고받는 관계여도 괜찮다고 하면 수락할 거라고 묻고 그것도 거절당하자, 히비키를 시험해봤다는듯이 일단 합격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기습 키스를 하고선 긴장 풀렸지 않냐고 말한다. 장난&시험하듯이 말하긴 했지만 고백의 대답을 듣기 전에 자신은 질질끄는 타입이 아니라고 말했던 것과 달리 여러모로 히비키를 유혹했다. 작전 종료 후 귀환했을 때 유즈키가 히비키한테 울면서 안기자 뒤에서 씁쓸하게 쳐다보는 등 미련이 많이 남은듯한 모습을 보여줬다.[3] 원래 곱슬머리형의 공주풍 장발이었지만 라스트 다이버즈에서 진짜 엘렌이 사망한후 그녀의 의지를 이으려는 결의로 머리를 군도로 잘라버렸다. 그후 진짜 엘렌처럼 머리모양을 만들은듯 하다.[4] 위사로 지원한 것을 알자 그래도 부모인지 엘렌을 평생 회계과에 넣으려고 했고 궤도강하부대를 선택한 것은 스스로가 우주를 동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5] 프랑스가 BETA에 먹혀서 캐나다 퀘백으로 망명가서 조차지를 얻는데 캐나다와 미국의 협조를 얻어내어 재건국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의 위인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 딸이니 힘들었을 거고 프랑스 신세가 안 좋아지자 은근히 분개해 하지.[6] 정작 당사자인 베르나테트는 그런 취급을 순순히 받아들이며 되려 분개해하는 엘렌을 향해 저 바보가 말하는 걸 그만두게 하라고 히비키에게 요구한다.[7] 얼터세계관에서는 살아있을것이기 때문에 만약 여기서 재등장한다면 성우가 필연적으로 바뀔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것이 모종의 사건으로 성우 은퇴를 해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