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width=50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110D0A,#010101><bgcolor=#F8D946><color=#EB212C>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991~2000)
[ruby(新世紀GPX, ruby=フューチャーグランプリ, color=black)]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 ||
}}}}}}}}} ||
[ruby(新世紀GPX, ruby=フューチャーグランプリ, color=black)]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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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23F7B><colcolor=#F8D946> 장르 | 레이싱, 미래, 로맨스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矢立肇) | |||
감독 | 후쿠다 미츠오(福田己津央) | |||
시리즈 구성 | TV판 호시야마 히로유키(星山博之)OVA 모로사와 치아키(両澤千晶) | |||
애니메이션 제작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선라이즈 | |||
제작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ADK, 선라이즈, VAP | |||
방영 기간 (공개 기간) | TV판 1991년 3월 15일 ~ 1991년 12월 20일더블원 1992년 11월 1일 ~ 1993년 6월 1일제로 1994년 4월 1일 ~ 1995년 2월 1일사가 1996년 8월 1일 ~ 1997년 7월 2일신 1998년 12월 21일 ~ 2000년 3월 17일 | |||
방송국 | TV판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닛폰 테레비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KBS2 OVA(일부) [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SBS, 투니버스, 애니박스 신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투니버스, 애니박스 | |||
화수 | TV판 37부작더블원 6부작제로 8부작사가 8부작신 5부작 | |||
관련 사이트 |
1. 개요2. 특징3. TVA: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4. TVA 총집편: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ARLYDAYS RENEWAL
4.1. 회차 목록
5. OVA5.1. OVA1: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15.2. OVA2: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ZERO5.3. OVA3: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5.4. OVA4: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
6. 사이버 포뮬러 월드 챔피언십 경기7. 등장인물8. 사이버 머신9. 등장 팀10. 등장 서킷11. 외부 전개12. DVD/BD13. 한국에서의 사이버 포뮬러14. 미디어 믹스15. 현실로 다가오는 사이버 포뮬러16. 관련 용어17. 이야깃거리18. 기타[clearfix]
1. 개요
컴퓨터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한 레이스 머신, 사이버 포뮬러의 등장은 F1을 대신한 21세기의 새로운 레이스 머신으로서 온 세계 사람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 오프닝 멘트 (하야미 쇼)
― 오프닝 멘트 (하야미 쇼)
30주년 기념 영상 |
일본의 애니메이션. 메카닉물로 명성이 높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가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제작한 작품이다. TV판 37부작과 OVA판 27부작까지 총 6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에서 부르는 공식 명칭은 '퓨처 그랑프리 사이버 포뮬러(フューチャーグランプリ 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사이버 포뮬러'라는 미래의 가공 레이싱 대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가 아버지 카자미 히로유키가 설계한 사이버 시스템인 아스라다를 탈취하려는 적들을 피하기 위해 아스라다 GSX에 탑승하고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최고의 레이서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매 시리즈마다 기적의 레이싱을 선보이는 주인공 하야토의 모습이 제작진이 보기에도 지겹다고 느꼈는지, OVA SIN에서는 아예 주인공이 블리드 카가로, 그리고 하야토를 카가가 꺾어야 할 최종 보스로 바꾼다.
애니메이션의 감독은 후쿠다 미츠오, 시리즈 구성 각본은 호시야마 히로유키 (TV판), 모로사와 치아키 (OVA), 메카닉 디자인은 카와모리 쇼지, 캐릭터 원안은 이노마타 무츠미,[2] 캐릭터 디자인은 요시마츠 타카히로(TV판~ZERO)-히사유키 히로카즈(SAGA~SIN).
TV판, 더블원, ZERO는 아시다 토요오의 제자들이 있는 스튜디오 라이브와 선라이즈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스튜디오 라이브가 다른 일을 맡게 되면서 SAGA와 SIN은 선라이즈 내부 인력과 후쿠다 미츠오의 인맥으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SAGA부터 작품색이 크게 달라진다. 감독 후쿠다 미츠오가 건담빠라서 시리즈 전체에 걸쳐서 엄청난 양의 건담 패러디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기동전사 건담을 다 보고 보면 더 재밌게 즐길 수가 있다.[3]
이 작품은 제작 기간 동안 아주 대단한 인기를 끈 것은 아니었지만 매니아층이 탄탄했다. 미래지향적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멋지게 잘 빠진 머신 같은 등장요소가 팬들을 환호하게 할 만도 했다. 그래서 TV판에 이어서 4편의 OVA판까지 10년에 걸쳐서 계속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같은 2차 창작물도 나왔으며, 제작이 끝난 지 20여 년이 지난 2024년 기준으로도 이 작품에 등장한 머신의 프라모델들이 여전히 잘 팔린다.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시리즈가 넘어갈수록 각 캐릭터들이 나이를 먹는다.[4] 심지어 몹시 정확하게도 시리즈마다 1년에서 2년 간격이 생기면 정확하게 1살, 2살씩 먹는다.
2. 특징
후루사토 나오타케 프로듀서 말로는 웨키 레이스를 참고로 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1991년에 방영을 시작하여, 원래 TV판 4쿨 약 50화 정도를 제작하여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 부진과 프라모델 등의 관련 상품 판매실적 저조로 인해 3쿨(37화)로 완결을 내야했다. 하지만 작품 자체의 인기는 낮은 편이 아니었기에 1992년부터 OVA 제작에 돌입, 1998년까지 네개의 OVA가 나와 장수 시리즈가 되었다.
후쿠다 감독은 매번 OVA 시리즈 끝낼 때마다 '이젠 이걸로 시리즈 끝!'이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Zero에서 끝을 낼 계획이였고 스토리도 다 다뤄 Zero를 끝으로 제작진들이 전부 해산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OVA가 계속 잘 팔리면서 새로운 시리즈 제작에 대한 의뢰가 들어오게 되었고 TV판부터 제로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종전의 제작팀을 다시 불러오기가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제작진을 구성하면서 SAGA부터는 전 시리즈에 비해 모든 부분이 새롭게 변화하었다.
사이버 포뮬러는 매년 하는게 똑같은 서킷 레이스 작품이라 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오는건 결국 무얼 해도 전작과 비슷한 작품이 되었다. 게다가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느낌으로 끝을 내었기에 하야토의 멘탈은 더블원에서 이미 최고수준으로 성장하고 제로에서는 인지의 영역도 뛰어넘었다. 인간과 머신의 융화라는 테마를 더 진행하기 위해 사가에서는 크로이츠 슈틸과 알자드라는 기계적 혁신과 그에 맞춘 아스라다의 성장에 중점을 둔 반면 이미 정점을 찍었던 하야토의 멘탈은 최종적으로 SAGA에서 리셋하는 식으로 하자는 언급이 나왔다. 더 이상 후속작에 대한 언급을 나오지 않게 SAGA의 엔딩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획해 확실하게 끝을 맺은 인상을 주게끔 제작하였다. 그러나 또 후속작 의뢰가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강화할 수 없을만큼 강해진 주인공 하야토를 데리고 또 다시 이러한 반복적인 설정으로 간다면 아무리 팬이라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SIN은 결국 카가로 주인공 변경하기로 결정한다. 여담으로 SIN 최초 설정은 작살난 아오이에서 카가가 스고로 이적해서 하야토랑 동형기 아스라다를 타고 하야토랑 팀메이트로서 챔피언을 다투는 내용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마성이 부족하다는 것과 같은 팀끼리 라스트 배틀은 좀 이상하다는 의견에 의해서 변경된 게 현재 SIN 설정이다. SIN은 5부작으로 제작 하라는 방침에 스토리 분량이 축소되어 조연 에피소드도 과감하게 전부 컷하고 카가와 하야토를 메인으로 제작하였다.
그리고 이번에야 말로 절대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게 과감히 결혼식을 엔딩에 넣었다고 한다. '결혼식까지 그리면 이젠 더 이상 만들라고 안하겠지'라는 마음 가짐으로 SIN을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애니 업계 징크스로 결혼엔딩으로 만들면 절대로 후속작을 제작 할수 없다 라고 해서 의도적으로 피해가는 엔딩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몽땅 셀 애니메이션(자동차 배틀 장면도 전부)으로 그리던 시대라 만드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5] 거기다가 움직이는 자동차를 그리는 건 오오츠카 야스오나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최정상 애니메이터들도 그리는데 고전하는 작화 난이도 최상급 분야 중 하나이다. TV판 처럼 랠리 라도 있으면 스토리 전개 방식이 생길 수 있겠지만 11 부터 서킷 레이스가 돼 버리면서 매 작품이 매번 서킷을 뱅글뱅글 도는게 반복적이였고 등장인물도 대폭 물갈이 할수 있는 형태의 작품이 아니라서 소재의 한계 문제가 심각했다고 한다. 후쿠다는 그래서 자동차에 불꽃이나 부스터 이펙트를 많이 넣는 걸로 연출을 커버했다고 한다. 이런 한계로 후속작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게 사이버 포뮬러 제작진들 공통 견해. 만들더라도 3D로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 블루레이 발매 당시 인터뷰 보면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긴 것 같기도 하다. 특히 후쿠다 미츠오 감독은 기회만 되면 다시 할 생각이 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2020년 기준 방영 30주년을 맞은 현재까지도 피규어나 프라모델같은 관련 상품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편이다. 관련 게임은 2015년까지도 계속 나오고 있었다. 아직 상품성이 완전히 죽은 작품은 아니라는 것. 그러나 그렇다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정도로 인기가 살아있는 작품도 아니라서 그냥 그렇게 자잘한 완구 정도의 물건만 나오는 상태.
2020년 들어 방영 30주년 기념 신 프로젝트 발표회가 있었는데, 새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면 정말 마지막 기회였을 30주년 기념 발표회에서도 애니메이션의 발표는 없었고 새 모형, 전시회와 실제 카레이싱 팀과의 콜라보레이선 등의 자잘한 기획들이 공개된 것으로 그쳤다.
3. TVA: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991)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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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기획 | 선라이즈 | |
애니메이션 제작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 ||
감독 | 후쿠다 미츠오 | ||
시리즈 구성 | 호시야마 히로유키 | ||
캐릭터 원안 | 이노마타 무츠미 | ||
캐릭터 디자인 | 요시마츠 타카히로 | ||
머신 디자인 | 카와모리 쇼지 | ||
컨셉 디자인 | 나카자와 카즈노리(中沢数宣) | ||
음악 | 오오타니 코우(大谷 幸) | ||
음향 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藤野貞義) | ||
제작 | ASATSU 선라이즈 VAP | ||
방영 기간 | 1991. 03. 15. ~ 1991. 12. 20. | ||
방송국 | 닛폰 테레비 / (금) 17:00 KBS2 / (수~목) 18:30 | ||
국내 정식발매 | 장프로덕션 (VHS)[6]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37화 | ||
국내 심의 등급 | 연소자 관람가 (VHS) | ||
관련 사이트 |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으로, 이후의 시리즈에 비하면 분위기도 밝고 개그색이 강한 작품이다. 후쿠다 미츠오 감독이 이때는 각본가인 호시야마 히로유키에게 스토리를 완전히 맡겼기 때문이다. 호시야마 히로유키는 F1 레이싱을 잘 몰랐기 때문에 경마를 상상하면서 각본을 썼다고 한다. #
레이스 애니이지만 자동차 작화는 그다지 좋지 않은데, 자동차 작화가 굉장히 힘든 건데다 TV 시리즈로 해서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메카 작화감독이 없는 편도 많다. 이 점은 시게타 사토시가 참가하고 시간을 더 들여서 만든 OVA에서는 개선되었다.
4쿨(50화) 분량으로 제작할 예정이었다가 시청률 및 상품 판매실적 저조로 인해 3쿨(37화)로 완결났다. 따라서 극의 후반에는 쉬어가는 에피소드도 없고 전개도 상당히 급한 편이다. 슈퍼 아스라다의 등장과 하야토의 첫 승, 그리고 여러 명장면 명대사들이 전체 분량의 2/3이 지나서 등장하는데 이것들이 압축되어 나온다는 것은 아쉬운 점. 다만 후반부에 몰아치는 전개와 호시야마 히로유키의 각본이 괜찮아서 명작으로 꼽힌다. 이토 토모히코 감독이 이 애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팬들에게는 니시무라 사토시가 만든 36화가 유명하다. 뒤로 한 편 더 있는데 여기서 끝나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어서 진정한 최종화라 불리기도 한다.
후쿠다 미츠오의 말에 따르면 중반 이후의 전개가 하드해서 어린이들에게는 어필하지 못해 완구는 잘 팔리지 않았지만 성인 팬과 여성 팬이 많았고 그래서 후속 시리즈는 OVA로 내서 영상으로 수익을 내는 기획이 되었다고 한다. 남성 팬도 꽤 있는 것 같지만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아서 이 작품의 남성 팬은 참 샤이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3.1. 주제가
후쿠다 미츠오 감독의 귀신같은 선곡능력은 이때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매 시리즈마다 오프닝/엔딩/최종엔딩 3곡이 선정되는데, 퀄리티는 직접 확인해 보자. 애니가 끝나기 전부터 엔딩곡 전주가 서서히 흘러 나오는 특유의 연출도 사이버 포뮬러 때부터 시작해서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서까지 그대로 써먹었다.TV 시리즈 | |
OP | I'll Come - G · GRIP[7] |
작곡 - 나카자키 히데야(中崎英也) / 작사 - 아소 케이코(麻生圭子) / 편곡 - 야시로 츠네히코(矢代恒彦), G · GRIP | |
ED | Winners - G · GRIP[8] |
작곡 - 나카자키 히데야 / 작사 - 아소 케이코 / 편곡 - 야시로 츠네히코, G · GRIP |
3.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스토리보드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運命を決めた日 운명을 정한 날 | 호시야마 히로유키 | 후쿠다 미츠오 | 니시무라 사토시 |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03.15. 韓: 1995.05.25. |
제2화 | 最年少レーサー誕生 최연소 레이서 탄생 | 아카네 카즈키 | 야마구치 미히로 (山口美浩) | 엔도 유이치 (遠藤裕一) | 日: 1991.03.22. 韓: | |
제3화 | 燃えろ! ハヤト 불타올라라! 하야토 | 이토 츠네히사 (伊東恒久) | 후지모토 요시타카 (藤本義孝)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1.03.29. 韓: | |
제4화 | 富士岡グランプリ決勝 후지오카 그랑프리 결승 | 시마다 미치루 | 마츠우라 조헤이 (松浦錠平) | 아오노 아츠시 | 日: 1991.04.05. 韓: | |
제5화 | 目指せ! 全日本グランプリ 노려라! 전일본 그랑프리 | 오오야마 토시로 (大山歳郎) | 시노 유키히로 (篠 幸裕) | 아시자와 타케시 (芦沢剛史) | 히라이 히사시 | 日: 1991.04.12. 韓: |
제6화 | 北海道の自然児 홋카이도의 자연아 | 타카하시 요시마사 (高橋義昌) | 니시무라 사토시 |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04.19. 韓: | |
제7화 | 世界へのライセンス 세계를 향한 라이센스 | 호시야마 히로유키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엔도 유이치 | 日: 1991.04.26. 韓: | |
제8화 | 雨のニセコ決戦 빗속의 니세코 결전 | 이토 츠네히사 | 시노 유키히로 | 타케다 유타카 (竹田 豊)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1.05.10. 韓: |
제9화 | 嵐の旅立ち 폭풍의 여행길 | 오오야마 토시로 | 마츠우라 조헤이 | 아오노 아츠시 | 日: 1991.05.17. 韓: | |
제10화 | ワールドグランプリ開催 월드 그랑프리 개최 | 호시야마 히로유키 | 후쿠다 준 (福多 潤) | 아시자와 타케시 | 야마다 키사라카 (山田きさらか) | 日: 1991.05.24. 韓: |
제11화 | アメリカ第1戦決勝 아메리카 제1전 결승 | 타카하시 요시마사 | 타카하시 모토스케 | 나카무라 테츠야 (仲村鉄也) | 신보 타쿠로 | 日: 1991.05.31. 韓: |
제12화 | 栄光のレーサー 영광의 레이서 | 시마다 미치루 | 아카네 카즈키 |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06.07. 韓: | |
제13화 | サバイバルレース 서바이벌 레이스 | 오오야마 토시로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1.06.14. 韓: | |
제14화 | 青春スクラップ 청춘 스크랩 | 이토 츠네히사 | 니시무라 사토시 | 엔도 유이치 | 日: 1991.06.21. 韓: | |
제15화 | 少女との約束 소녀와의 약속 | 오오야마 토시로 | 마츠우라 조헤이 | 아오노 아츠시 | 日: 1991.06.28. 韓: | |
제16화 | ペルー第2戦決勝 페루 제2전 결승 | 시마다 미치루 | 토미나가 츠네오 | 이토 히로유키 (伊藤裕之) | 사쿠마 신이치 (佐久間信一) 와라가이 히토시 (藁谷 均) | 日: 1991.07.05. 韓: |
제17화 | 友情のコンサート 우정의 콘서트 | 호시야마 히로유키 | 시노 유키히로 | 아시자와 타케시 | 신보 타쿠로 | 日: 1991.07.12. 韓: |
제18화 | 超高速の罠 초고속의 함정 | 이토 츠네히사 | 아카네 카즈키 |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07.19. 韓: | |
제19화 | ブラジル第3戦決勝 브라질 제3전 결승 | 타카하시 요시마사 | 타카하시 모토스케 | 나카무라 테츠야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1.07.26. 韓: |
제20화 | ペンダントの思い出 펜던트의 추억 | 토미나가 츠네오 | 이토 히로유키 | 사쿠마 신이치 | 日: 1991.08.02. 韓: | |
제21화 | シューマッハの正体 슈마하의 정체 | 이토 츠네히사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엔도 유이치 | 日: 1991.08.09. 韓: | |
제22화 | アスラーダの秘密 아스라다의 비밀 | 호시야마 히로유키 | 아시자와 타케시 | 신보 타쿠로 | 日: 1991.08.16. 韓: | |
제23화 | カナダ第4戦決勝 캐나다 제4전 결승 | 아카네 카즈키 | 미카모토 야스미 (三家本泰美) | 타카하타 준자부로 (高畑順三郎) | 日: 1991.09.06. 韓: | |
제24화 | 誕生! 父の遺したニューマシン 탄생! 아버지가 남긴 뉴 머신 | 오오야마 토시로 | 니시무라 사토시 |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09.13. 韓: | |
제25화 | 激走! スーパーアスラーダ 격주! 슈퍼 아스라다 | 타카하시 요시마사 | 타카하시 모토스케 | 이토 히로유키 | 아오노 아츠시 | 日: 1991.09.20. 韓: |
제26화 | 27秒にかけろ! 第5戦決勝 27초에 걸어라! 제5전 결승 | 이토 츠네히사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사쿠마 신이치 | 日: 1991.09.27. 韓: | |
제27화 | 対決! 14歳の白い貴公子 대결! 14세의 하얀 귀공자 | 시마다 미치루 | 아카네 카즈키 | 엔도 유이치 | 日: 1991.10.04. 韓: | |
제28화 | 氷上の死闘! 第6戦決勝 빙상의 사투! 제6전 결승 | 오오야마 토시로 | 아시자와 타케시 | 신보 타쿠로 | 日: 1991.10.11. 韓: | |
제29화 | 挑戦! ファイヤーボール 도전! 파이어 볼 | 호시야마 히로유키 요시다 쥬토쿠 (吉田十徳) | 카나자와 카츠마 | 미카모토 야스미 | 타카하타 준자부로 | 日: 1991.10.25. 韓: |
제30화 | ファイヤーボール危機一髪! 파이어 볼 위기일발! | 니시무라 사토시 |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11.01. 韓: | ||
제31화 | 第7戦ブリード加賀見参! 제7전 블리드 카가 등장! | 타카하시 요시마사 | 타카하시 모토스케 | 이토 히로유키 | 아오노 아츠시 | 日: 1991.11.08. 韓: |
제32화 | 第7戦執念のゴールイン 제7전 집념의 골인 | 오오야마 토시로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신보 타쿠로 | 日: 1991.11.15. 韓: | |
제33화 | 奇跡の第8戦! 大波の死闘 기적의 제8전! 대파도의 사투 | 시마다 미치루 | 아카네 카즈키 | 엔도 유이치 | 日: 1991.11.22. 韓: | |
제34화 | ハヤト対アスラーダ! 第9戦決勝 하야토 VS 아스라다! 제9전 결승 | 오오야마 토시로 | 타카하시 모토스케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사쿠마 신이치 | 日: 1991.11.29. 韓: |
제35화 | 傷だらけのレーサー 상처투성이의 레이서 | 이토 츠네히사 | 아시자와 타케시 | 야마다 키사라카 | 日: 1991.12.06. 韓: | |
제36화 | 三強激突! 日本グランプリ 3강 격돌! 일본 그랑프리 | 호시야마 히로유키 | 니시무라 사토시 |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12.13. 韓: | |
제37화 | 栄光のウイナーズ 영광의 위너스 | 후쿠다 미츠오 | 신보 타쿠로 나카자와 카즈노리 (中沢数宣) 요시마츠 타카히로 | 日: 1991.12.20. 韓: 1995.08.01. |
4. TVA 총집편: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ARLYDAYS RENEWAL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ARLYDAYS RENEWAL (1996)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EARLYDAYS RENEW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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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기획 | 선라이즈 | |
애니메이션 제작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 ||
감독 | 후쿠다 미츠오 | ||
시리즈 구성 | 호시야마 히로유키 | ||
캐릭터 원안 | 이노마타 무츠미 | ||
캐릭터 디자인 | 요시마츠 타카히로 | ||
머신 디자인 | 카와모리 쇼지 | ||
컨셉 디자인 | 나카자와 카즈노리(中沢数宣) | ||
음악 | 오오타니 코우(大谷 幸) | ||
음향 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藤野貞義) | ||
제작 | ASATSU 선라이즈 VAP | ||
발매 기간 | 1996. 04. 01. ~ 1996. 06. 01. | ||
편당 러닝타임 | 60분 | ||
화수 | 2화 | ||
국내 심의 등급 | 정보 없음 | ||
관련 사이트 |
TV시리즈 37화 분량을 60분x2화로 요약한 총집편 형식의 OVA. 1996년에 출시했으며 약칭은 ER. TVA의 내용을 큰 틀에선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소소하게 수정된 곳이 있다. 1화에서 아스라다를 추격하는 헬기가 충돌하여 추락하지만 본편에서는 포기하고 돌아가고 카가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음 만난것이 아닌 미국 그랑프리에서 리타이어 하고 팀을 이탈할 때 처음 만나는 것으로 수정된다.
4.1.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스토리보드 | 연출 | 작화감독 | 발매일 |
제1화 | CHALLENGER | 후쿠다 미츠오 | - | 후쿠다 미츠오 | 신보 타쿠로 | 1996.04.01. |
제2화 | WINNERS | 1996.06.01. |
5. OVA
OVA판들은 시대의 변화뿐만이 아니라 모두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9] OVA 첫 작품인 11부터 뒤로 갈수록 선정성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고, SAGA에서 절정을 찍고 SIN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온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TV판만 전체관람가를 받았고, 선정성 증가에 따른 11은 12세 관람가, ZERO부터는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10] 심지어 정발된 DVD 박스의 경우 SAGA를 기점으로 아스카의 사워씬[11], 하야토와 아스카의 베드씬 등이 무삭제로 나오는 통에 아예 18세 관람가로 나왔다.5.1. OVA1: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1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1 (1992~1993)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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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기획 | 선라이즈 | |
애니메이션 제작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 ||
스토리 원안 | 후쿠다 미츠오 | ||
감독 | |||
캐릭터 원안 | 이노마타 무츠미 | ||
캐릭터 디자인 | 요시마츠 타카히로 | ||
머신 디자인 | 카와모리 쇼지 | ||
컨셉 디자인 | 나카자와 카즈노리(中沢数宣) | ||
음악 | 오오타니 코우(大谷 幸) | ||
음향 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藤野貞義) | ||
제작 | ASATSU 선라이즈 VAP | ||
발매 기간 | 1992. 11. 01. ~ 1993. 06. 01. | ||
방송국 | SBS, 투니버스, 애니박스 | ||
국내 정식발매 | DVD애니 (DVD) | ||
편당 러닝타임 | 30분 | ||
화수 | 6화 | ||
국내 심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DVD) | ||
관련 사이트 |
부제에 들어가는 숫자 11은 더블원(Doble One)이라고 읽으며, 이번 작품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중의적으로 의미하고 있다.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가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목표인 2시즌 연속 월드 챔피언(=1등)을 의미하는 레이싱 용어가 '더블원'이며, 하야토의 새로운 머신인 『슈퍼 아스라다 AKF-11(더블원)』과[12]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제11회 사이버 포뮬러 대회를 의미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TVA의 배경이 된 제10회 대회의 바로 다음 시즌인 제11회 대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카자미 하야토와 나이트 슈마허(스고 오사무)의 진검 승부가 주된 내용. 아직 잠재 능력을 전부 끌어내지 못한 데다 승부사로서의 기질 + 정신적으로도 성숙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 하야토를 성장 시키기 위해 오사무가 나이트 슈마허로서 악역을 자처해 압박을 가하는 걸 중심으로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13] 스토리 및 설정 측면에서 시리즈 최고급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14] 특히 감독 후쿠다 미츠오가 이 작품부터 직접 각본도 작성했기 때문에 하야토가 고뇌하고 성장하는 묘사가 한층 강해진 측면이 두드러진다.
비슷한 시기에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갑전기 드라고나, 마크로스 플러스 등과 같이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톰 크루즈의 영화 탑건(영화)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으며 오마주도 많다. 오프닝 시퀀스부터 OST의 전반적인 스타일에서 오마주가 두드러지고, 금발 벽안에 스페셜리스트, 주인공을 호되게 질책해 성장을 이끌어내는 찰리와 클레어는 비주얼적으로나 캐릭터로서나 매우 유사하다. 연인인 오사무는 매버릭의 비주얼에 레이스 스타일의 묘사는 정석을 완벽하게 지키는 아이스맨의 묘사가 적절히 섞여있고, 그와 대척점에서 자신만의 레이스를 하는 야생마적인 모습은 카가에게 돌아가 하야토의 성장을 이끌어 낸다.[15] 특히 엔딩 스탭롤 영상에서 클레어가 바다에 고글을 던지는 장면은 매버릭이 구스를 잃고 인식표를 바다에 던지는 장면을 아예 빼다박았다.
5.1.1. 주제가
더블원 | |
OP | DREAMER ON THE ROAD - 다이너마이트 시게(ダイナマイト・シゲ)[16] |
작곡 - 마사키 오사무(真崎 修) / 작사 - 안도 요시히코(安藤芳彦) / 편곡 - 山口英字 | |
ED | BORN TO BE CHAMP - 다이너마이트 시게[17] |
작곡 - 사카타 카즈코(坂田和子) / 작사 - 사카타 카즈코 / 편곡 - 山口英字 |
5.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스토리보드 | 연출 | 작화감독 | 발매일 |
제1화 | 栄光のカーナンバー 영광의 카 넘버 | 호시야마 히로유키 | 니시무라 사토시 | 후쿠다 미츠오 | 요시마츠 타카히로 | 1992.11.01. |
제2화 | 復活! 超音速の騎士 부활! 초음속의 기사 | 후쿠다 미츠오 | 우치다 요리히사 (内田順久) | 1992.12.01. | ||
제3화 | 新アスラーダ誕生 뉴 아스라다 탄생 | 호시야마 히로유키 | 니시무라 사토시 | 요시마츠 타카히로 | 1993.02.01. | |
제4화 | 全開! イナーシャルドリフト 전개! 이너셜 드리프트 | 카와모리 쇼지 | 우치다 요리히사 | 1993.03.01. | ||
제5화 | 決戦の朝 결전의 아침 | 니시무라 사토시 | 1993.04.25. | |||
제6화 | この瞬間よ永遠に… 이 순간이여, 영원하길… | 후쿠다 미츠오 | 요시마츠 타카히로 | 1993.06.01. |
5.2. OVA2: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ZERO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ZERO (1994~1995)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ZE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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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기획 | 선라이즈 | |
애니메이션 제작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 ||
스토리 원안 | 후쿠다 미츠오 | ||
감독 | |||
캐릭터 원안 | 이노마타 무츠미 | ||
캐릭터 디자인 | 요시마츠 타카히로 | ||
머신 디자인 | 카와모리 쇼지 | ||
컨셉 디자인 | 나카자와 카즈노리(中沢数宣) | ||
음악 | 오오타니 코우(大谷 幸) | ||
음향 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藤野貞義) | ||
제작 | ASATSU 선라이즈 VAP | ||
발매 기간 | 1994. 04. 01. ~ 1995. 02. 01. | ||
방송국 | SBS, 투니버스, 애니박스 | ||
국내 정식발매 | DVD애니 (DVD) | ||
편당 러닝타임 | 30분 | ||
화수 | 8화 | ||
국내 심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DVD) | ||
관련 사이트 |
제12~13회 사이버 포뮬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제로의 영역 설정이 최초로 나온 작품이라는 의의가 있다. 부제에서도 이를 의미하고 있는 건 덤.
전작에서 최연소 더블원 챔피언이란 위업을 달성한[18] 하야토가 제12회 대회에서 3연속 월드 챔피언을 노리던 중[19] 제로의 영역을 경험한 것에 의한 사고로 인해 죽기 직전의 심각한 중상을 입고 은퇴했다가[20] 13회 대회 중반 기적적으로 복귀해 다시 한 번 드라이버로서 달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선배 드라이버로서 정신적 성장을 이루며 자신을 일방적으로 증오하는 후배 앙리 크레이토르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모습을 주로 다루고 있다.
후쿠다의 구상으로는 이 시리즈는 원래 여기서 끝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TVA - 더블원 - 제로 3부작을 통해 주인공 하야토의 기술적 & 정신적 성장이 완성되어 스토리가 깔끔하게 끝날 각을 잡아 놨었다. 그러나 제로가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두게 된 점을 눈 여겨 본 선라이즈를 필두로 한 스폰서 측에서 이대로 시리즈를 끝내는 건 절대 안된다며 반대하는 바람에 속편을 만들게 되었고 결국 이래저래 꼬이고 혹평을 받는 부분이 발생하게 된다.
여담으로 8화는 이노마타 무츠미의 애니메이터 은퇴작으로 대단한 작화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5.2.1. 주제가
ZERO | |
OP | WIND IS HIGH - 키노시타 유미(木下ゆみ)[21] |
작곡 - 이시카와 히로시(石川 洋) / 작사 - 리노즈카 레오(里乃塚玲央) / 편곡 - 다이너마이트 시게 | |
ED | Get Up! - 키노시타 유미 |
작곡 - 츠게 요시히데(拓殖由秀) / 작사 - 하라 마유미(原 真弓) / 편곡 - 다이너마이트 시게 | |
최종화 테마 | BRAND NEW DREAM - 키노시타 유미 |
작곡 - 나카자키 히데야 / 작사 - 사카타 카즈코 / 편곡 - 사쿠야마 코지(作山功二) |
5.2.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스토리보드 | 연출 | 작화감독 | 발매일 |
제1화 | 悪夢の限界領域 악몽의 한계영역 | 후쿠다 미츠오 | 요시마츠 타카히로 | 1994.04.01. | ||
제2화 | 陽だまりの中で… 양지 속에서… | 호시야마 히로유키 | 오오하타 키요타카 | 타카하시 히데키 (高橋英樹) | 1994.04.25. | |
제3화 | 再びサーキットへ 다시 서킷으로 | 키무라 신이치로 | 우치다 요리히사 (内田順久) | 1994.07.01. | ||
제4화 | [ruby(天馬, ruby=ペガサス, color=black)]の翔くとき 페가수스가 날아오를 때 | 아시자와 타케시 (芦沢剛史) | 후쿠다 미츠오 | 요시마츠 타카히로 | 1994.08.01. | |
제5화 | 閉ざされた明日 닫혀진 내일 | 후쿠다 미츠오 | 마에지마 켄이치 (前島健一) | 오오하타 키요타카 | 1994.10.01. | |
제6화 | ただ勝利の為に… 그저 승리를 위해서… | 아시자와 타케시 | 후쿠다 미츠오 | 우치다 요리히사 | 1994.11.02. | |
제7화 | 死闘への序曲 사투로의 서곡 | 니시무라 사토시 | 아시자와 타케시 | 야마네 유키 (山根 宰) | 1994.12.21. | |
제8화[22] | それぞれの未来へ 각자의 내일로 | 후쿠다 미츠오 | 요시마츠 타카히로 이노마타 무츠미 | 1995.02.01. |
5.3. OVA3: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1996~1997)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SAGA | |||
<nopad>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기획 | 선라이즈 | |
애니메이션 제작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 ||
스토리 원안 | 후쿠다 미츠오 | ||
감독 | |||
캐릭터 원안 | 이노마타 무츠미 | ||
캐릭터 디자인 | 히사유키 히로카즈 | ||
머신 디자인 | 카와모리 쇼지 | ||
디자인 협력 | 요시마츠 타카히로 나카자와 카즈노리(中沢数宣) | ||
음악 | 사하시 토시히코 | ||
음향 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藤野貞義) | ||
프로듀서 | 후루사토 나오타케 | ||
제작 | ASATSU 선라이즈 VAP | ||
발매 기간 | 1996. 08. 01. ~ 1997. 07. 02. | ||
방송국 | SBS, 투니버스, 애니박스 | ||
국내 정식발매 | DVD애니 (DVD) | ||
편당 러닝타임 | 30분 | ||
화수 | 8화 | ||
국내 심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DVD) | ||
관련 사이트 |
제14~15회 사이버 포뮬러를 배경으로 다룬 작품. 하야토가 타 팀의 머신성능에 눌려 좋은 성적을 못내며 초조해하는 가운데, 시리즈 최고의 악역으로 꼽히는 나구모 쿄시로가 신형 머신 알자드와 드라이버 필 프리츠를 이용해 이런저런 음모를 꾸미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 작품부터 스태프가 크게 바뀌었는데, 그동안 선라이즈와 공동으로 작업해주던 작화 스튜디오 스튜디오 라이브의 애니메이터들이 다른 작품을 하면서 빠져나가고 선라이즈 중심으로 제작이 바뀌었다. 그래서 캐릭터 작화감독이 요시마츠 타카히로에서 히사유키 히로카즈로 교체되었다. 후쿠다는 요시마츠가 스케줄 때문에 작화감독을 못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루사토 나오타케 씨가 보기에 괜찮은 작화감독이 있습니까?" 라고 상담했고 후루사토 프로듀서는 용자경찰 제이데커 때 히사유키가 작화를 잘하던 게 생각나서 히사유키를 권했다고 한다. 따라서 작화가 변해 괴리감이 있는데 게다가 작화가 자리 잡기 전이라 어색한 반극화체 느낌이 난다. 이 점은 후속작 Sin에서 분위기와 맞물리며 정착된다.
음악도 좀 더 클래식에 가까운 느낌으로 쇄신하고 싶다며 후쿠다가 사하시 토시히코를 캐스팅했다.
또한 각본가도 호시야마 히로유키에서 모로사와 치아키로 변경되었다. [23] 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감독의 아내로 낙하산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제로 항목에서 언급된 대로 스폰서 측의 요구에 의해 원래 계획에는 없던 상황에서 만들어진 속편이다 보니 이전 시리즈에 비해 설정 및 인물 묘사 등에서 미흡 혹은 아쉬운 부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주인공 하야토의 강력한 라이벌 간판을 달고 첫 출연하게 된 필 프리츠는 애매한 캐릭터성 때문에 뭔거 붕뜬 느낌이 강하고, 클라이막스가 되어야 할 마지막 레이스의 승패 유무가 레이싱 실력과 차량 성능이 아닌 필의 자해에 큰 영향을 받아 김 빠지는 식으로 끝나버린 점 때문에 평가가 안 좋다. 무엇보다 스토리를 더 진행 시키기 위해 TVA - 더블 원 - 제로를 통해 하야토의 정신적 정상이 완성되었다고 묘사된 기존 설정을 어쩔 수 없이 리셋하고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 식의 묘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하야토가 방황하며 짜증이나 부리는 측면이 매우 강하게 보여 팬들이 이질감을 느껴 굉장히 큰 비판 받았다. 제작진이 봐도 이 설정은 납득하기 힘들었는지 작중 인물인 란돌의 입을 빌어 또 이상해졌냐고 한마디 하는 장면이 나오며, 후쿠다 감독이 인터뷰에서 하야토는 이미 성장할 대로 성장했고 레이스라는 장르의 특성 상 할 수 있는 이야기도 한계가 있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서 힘들었다고 회고했다.
그렇지만 TV판의 메인 주제였으나 11과 제로를 거치면서 머신의 성능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등한시되었던 '인간과 머신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다시 전면에 내세운 부분은 괜찮을 평가를 받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악역 나구모 쿄시로의 존재와 알자드의 충격적인 임팩트는 호평이었다. 결과적으로 나구모 쿄시로라는 캐릭터 등장과 드라이버에게만 집중되던 사이버 포뮬러에 머신의 요소를 다시 끌어들였단 것으로는 의의를 가질 수 있었고, 후속작 SIN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변화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으며 시리즈 중에서는 평가가 낮은 작품이 되었지만 아주 못 봐줄 작품은 아니며 레이스 묘사는 훌륭했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는 또 성공했다. 선라이즈에서는 또 속편을 만들라고 했고 후쿠다 미츠오 감독은 이에 대해 미쳐버릴 것 같았다고 회고했다.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기자1로 데뷔했다고 한다.
이 작품의 OST인 'SAGA'는 한국의 플래시 게임 홈런왕 유상철 히딩크를 구해줘!의 음악으로 사용돼 일명 '홈런왕 유상철 BGM'으로 불리며 한국에서 컬트한 인기를 끌었다. [24]
5.3.1. 주제가
SAGA | |
OP | Identity Crisis - CaYOCO |
작곡, 편곡 - 다이몬 카즈야(大門一也) / 작사 - 마츠모토 하나(松本花奈) | |
ED | WILD at HEART - CaYOCO |
작곡 - 마츠바라 미키(松原みき) / 작사 - 마츠모토 하나 / 편곡 - 소에타 케이지(添田啓二) | |
4화 ED | Believe - CaYOCO |
작곡 - 마츠바라 미키 / 작사 - 마츠모토 하나 / 편곡 - 소에타 케이지 | |
최종화 테마 | Adagio - CaYOCO |
작곡, 편곡 - 사하시 토시히코 / 작사 - 마츠모토 하나 |
5.3.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스토리보드 | 연출 | 작화감독 | 발매일 |
제1화 | NO TITLE | 모로사와 치아키 | 후쿠다 미츠오 | 요시무라 아키라 (吉村 章) 후쿠다 미츠오 | 히사유키 히로카즈 사카쿠라 카즈히로 (坂倉和弘) | 1996.08.01. |
제2화 | FIRED! | 히다카 마사미츠 | 히사유키 히로카즈 | 1996.09.01. | ||
제3화 | CRITICAL DAYS | 히다카 마사미츠 | 요시무라 아키라 후쿠다 미츠오 | 나가타 마사미 (永田正美) | 1996.10.02. | |
제4화 | EVENING CALM | 아시자와 타케시 (芦沢剛史) | 히사유키 히로카즈 | 1996.11.01. | ||
제5화 | BURNING!! | 후쿠다 미츠오 | 오오세키 마사유키 (大関雅幸) 아시자와 타케시 | 나가타 마사미 | 1997.02.01. | |
제6화 | LIFTING TURN | 니시키오리 히로시 | 니시키오리 히로시 아시자와 타케시 | 히사유키 히로카즈 | 1997.03.01. | |
제7화 | LOSE HIS WAY | 후쿠다 미츠오 | 아시자와 타케시 | 사쿠마 신이치 (佐久間信一) 히사유키 히로카즈 | 1997.06.01. | |
제8화 | NEVER | 후쿠다 미츠오 | 히사유키 히로카즈 | 1997.07.02. |
5.4. OVA4: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 (1998~2000)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SIN | |||
<nopad>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기획 | 선라이즈 | |
애니메이션 제작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 ||
스토리 원안 | 후쿠다 미츠오 | ||
감독 | |||
캐릭터 원안 | 이노마타 무츠미 | ||
캐릭터 디자인 | 히사유키 히로카즈 | ||
머신 디자인 | 카와모리 쇼지 | ||
메카니컬 작화감독 | 시게타 사토시 | ||
음악 | 사하시 토시히코 | ||
음향 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藤野貞義) | ||
프로듀서 | 후루사토 나오타케 | ||
제작 | ASATSU 선라이즈 VAP | ||
발매 기간 | 1998. 12. 21. ~ 2000. 03. 17. | ||
방송국 | 투니버스, 애니박스 | ||
국내 정식발매 | DVD애니 (DVD) | ||
편당 러닝타임 | 30분 | ||
화수 | 5화 | ||
국내 심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DVD) | ||
관련 사이트 |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제16~17회 사이버 포뮬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숨겨져 있던 재능이 완전히 개화해 압도적인 차이로 월드 챔피언에 군림중인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가 최종 보스로, 그대신 주조연이자 믿을 수 있는 하야토의 멘토겸 형님 같은 포지션었던 블리드 카가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점이 돋보인다. 후에 나온 설정집에 수록된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하야토를 주인공으로 무려 4번이나 재탕한 상황이라 각본 회의에서 아무리 머리를 맞대도 이전작들과 비슷한 부분이 나오는 매너리즘에 빠져 엄청 고생했으며, 결국 하야토의 성격과 실력을 다시 완전체로 만든 뒤 최종 보스를 맡기고 주인공 자리엔 블리드 카가를 내정하는 고육지책으로 겨우 커버했다고. 또한 전작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다가 제대로 된 후일담을 다루지 못한 라이벌 필 프리츠는 드라이버로서 완전히 은퇴하고 메카닉으로 전직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설정을 써서 좋게 마무리했다. # [25]
카가와 쿄코, 하야토와 아스카 등 주요 인물에 묘사에 집중한 대신 대부분의 인물들이 분량이 적어져 공기화되었는데 이 연출에 호불호가 있다. 마지막 레이스의 절박함을 주기 위해 머신 고장이라는 편의적인 요소는 서사적으로 좋다하긴 어렵지만, 마지막 레이스의 박진감 넘치는 묘사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라고 평가받았다. 결과적으로 전작보다는 괜찮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5.4.1. 주제가
SIN | |
OP | Pray - LAZY[26] |
작곡, 편곡 - LAZY / 작사 - 마키호 에미(牧穂エミ) | |
ED | POWER of LOVE - 카게야마 히로노부 |
작곡 - M Rie / 작사 - 시이나 카렌(椎名可憐) / 편곡 - 스도 켄이치(須藤賢一) | |
최종화 테마 | Soul of Rebirth ~時代の鼓動になれ~ - 카게야마 히로노부 |
작곡 - 치자와 마사시(千沢 仁) / 작사 - 네즈 요코(根津洋子) / 편곡 - 스도 켄이치 |
5.4.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스토리보드 | 연출 | 작화감독 | 발매일 |
제1화 | 不敗神話 불패신화 | 모로사와 치아키 | 후쿠다 미츠오 시게타 사토시 | 후쿠다 미츠오 | 히사유키 히로카즈 | 1998.12.21. |
제2화 | 復活の刻 부활의 때 | - | 1999.02.21. | |||
제3화 | 凰呀の叫び 오우거의 외침 | 후쿠다 미츠오 시게타 사토시 | 1999.07.07. | |||
제4화 | 勝者の条件 승자의 조건 | 후쿠다 미츠오 | 1999.09.16. | |||
제5화 | 全ては時の中に… 모든 것은 시간 속으로… | 후쿠다 미츠오 시게타 사토시 | 2000.03.17. |
6. 사이버 포뮬러 월드 챔피언십 경기
7.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8. 사이버 머신
자세한 내용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머신 문서 참고하십시오.9. 등장 팀
10. 등장 서킷
자세한 내용은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등장 서킷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외부 전개
애니메이션은 새로 나오지 않고 있지만, PS2용 게임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Road to the Infinity 시리즈에서 SIN 뒤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헌데, 정작 선라이즈는 이 게임판 스토리를 비공식 속편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SIN의 엔딩 테마인 'POWER OF LOVE'와 SIN 5화 전용 오프닝인 'Soul of Rebirth'는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담당했고, 그가 보컬로 있는 LAZY는 오프닝 테마인 'Pray'를 담당했다.
뱀다리지만 BGM이 일본에서 실제 F1레이싱을 중계할 때 쓰는 BGM과 매우 비슷하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감독이 감독이라 그런지 이후 감독이 만드는 건담 시드 시리즈에 나오는 BGM과 비슷하거나 또는 그 BGM의 원형으로 짐작되는 BGM들이 SAGA와 SIN에서 나온다.
12. DVD/BD
TV판 DVD:新世紀GPX 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DVD ALL ROUNDS COLLECTION ~TV Period~
일본 2003년 1월 22일 발매, 정가 33,600엔
TV판 BD:
新世紀GPX 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BD ALL ROUNDS COLLECTION ~TV Period~
일본 2011년 12월 21일 발매, 정가 42,000엔
블루레이판은 특전 디스크에 36화/37화(마지막화)를 3D로 가공한 특전 영상이 수록. 3D 영상 방식은 사이드 바이 사이드. (본편 디스크에는 원 소스와 같은 2D가 그대로 수록.)
OVA판 DVD: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1
한국 2007년 4월 17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2권, 정가 18,500원
더블원, ZERO, SAGA 한국반 DVD 보급판 박스는 모두 한국어 더빙 및 속지가 제외(SIN은 한국어 더빙 있음)[27].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ZERO
한국 2007년 4월 17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3권, 정가 27,500원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ARLYDAYS RENEWAL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한국 2007년 4월 17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3권, 정가 27,500원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
한국 2005년 12월 29일 보급판 박스 발매, 전 2권, 정가 18,500원
일본은 SIN - 더블원 - ZERO - SAGA - TV판 순으로 발매. DVD 보급기에 가장 가깝게 방영한 타이틀이 SIN 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TV판이 VHS 비디오로만 출시되었고[28] OVA판의 경우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일반판 전체 박스 세트라는 이름으로 더블원, ZERO, SAGA, SIN 모두를 묶은 박스가 2004년 1월 10일 발매, OVA 전 시리즈(E.R.제외)를 DVD 16장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본 세트에는 전 시리즈에 한국어 더빙 포함하고 있으며 정가는 147,100원... 이지만 훨씬 더 할인 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OVA판 BD:
신세기GPX 사이버 포뮬러 BD All Rounds Collection ~OVA Series~
: 일본 2012년 11월 21일 발매(예정). 정가 36750엔.
OVA BD 박스는 11, Zero, Saga, Sin 및 EARLYDAYS RENEWAL(서플에 수록)까지 총망라하여 BD 7장으로 발매한다.
사가 5화의 한장면에 DVD판의 일장기가 2012년 출시된 블루레이판에서 욱일기로 수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29] 참고로 이 장면은 한국판(SBS)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백기로 바뀌었다.
13. 한국에서의 사이버 포뮬러
인기작답게 한국에선 여러 방송국 혹은 매체를 통해 수입되어 방영했다.13.1. VHS 비디오판
1993년 TVA가 《싸이버 포뮤라》라는 이름으로 VHS 비디오가 발매된 게 시초. 싸이버 포뮤라 1~9탄, 슈퍼 싸이버 포뮤라 1~6탄, 화이널 싸이버 1~3탄 이렇게 총 18개 비디오에 37화 전편을 수록하였고[30] 훗날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했다. 이때 배급사가 그 유명한 슈퍼 그랑죠를 수입했던 장프로덕션이었는데, 주인공 장민호와 사이버 포뮬러의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의 외모가 엇비슷한 점에 착안하여[31][32] 대놓고 하야토의 이름을 장민호로 개명하고는 "슈퍼 그랑죠의 장민호가 이제는 싸이버 포뮤라에 도전한다!"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TV 방영이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33]당시 수입가격이 편당 1만 2천달러였는데,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약 950만원 남짓되며 총 37화 완결이니 약 3억 5천만원 정도가 든 셈. 장프로덕션이 이후 《전설의 용사 다간》을 1994년과 1998년에 두 번이나 발매하고[34] 한편으로 1995년에 사이버 포뮬러를 추가 발매한 것으로 볼 때[35] 아마 상당한 흑자를 낸 것 같다.
비디오판 오프닝 1[36]
비디오판 오프닝 2[37]
비디오판의 투니버스 방영 당시 오프닝[38]
비디오판 주제가는 일본 원판 오프닝 《I'Il Come》의 멜로디를 그대로 불렀지만 가사의 내용이 일본판과는 다르고 특유의 기타 연주가 빠진, 당시의 동요스러운 주제곡 관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또한 성우진의 경우 박영남, 임은정, 이진화, 조동희, 김준, 유동현이 출연. 연기력 자체야 무난했다지만 장민호 역의 박영남을 제외한 5명이 여러 캐릭터를 번갈아 맡은 탓에 중복 캐스팅이 대놓고 드러났다. 그나마 박철수와 송미란의 경우 성별이 다르니 임은정의 개인기로 어찌 커버했다지만, 둘 다 여자인데다 나이 차이도 크지 않은 진희와 김명희의 경우에는 이진화의 연기 톤이 거의 유사했던지라 17화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졸지에 자문자답행.
편집/번역 면에서 머신 및 기술명이 영어라 원판을 그대로 따르고, 일본식 명칭 아스라다를 '아수라호'로 변경했다. 그러나 《슬램덩크》 대원 비디오판처럼 당시 편집기술이 미약해 'SUGO ASURADA' 같은 일본어 알파벳 표기명의 경우 어떤 건 그대로 놔두거나, 아예 삭제해 다른 장면으로 대체해서 앞뒤 내용이 안 맞는 경우가 있었다. 심지어 아스카의 애완견 V8가 '브이하치'라고 나오고, 장민호가 '하야토'로 불리기도 한다. 심지어 'FRANZ HEINEL' 등 서양식 문구마저 칼삭하는가 하면, 명백한 일본어인 AOI는 대놓고 편집을 안하다가 최종화 무렵 아오이 팀이라고 나오는 등[39] 전반적으로 일관성 없는 번역을 보여주었다.
13.2. TV 방영
이후 1995년 5월 25일부터[40] 8월 1일까지 KBS2에서 '영광의 레이서'라는 제목으로 매주 수~목 오후 6시 30분마다 방영했는데, 방영 당시 KBS 영상사업단이 더빙 제작을 맡았으며 번역은 이소영, 녹음연출은 이원희 PD였다. 다만 7월 5일 방영분은 《가요톱10》 상반기 결산특집으로 인해 휴방했다. 마침 6월 29일 방영분에서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KBS 뉴스속보 자막이 뜨기도 하였다.[41]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이기 때문에 일본관련 표기를 노출하면 안된다는 법적규제 때문에 상당한 로컬라이징이 가해졌다. 스고 & 아스라다와 아오이 & 슈페리온을 각각 UNICORN과 PEGASUS로 수정한게 대표적. 그런데 앞서 말한 비디오판의 경우 SUGO를 '슈고'로 발음하고 아스라다를 '아수라호'로 바꾸는가 하면 아오이팀의 경우에는 '푸른 포뮤라'로만 발음할 뿐 별다른 수정을 거치지 않았다. 대신 AOI를 에이오원(AO1)으로 발음하는 신의 한수를 두었다! 심지어 후술할 OVA판에서는 스고 아스라다를 세인트 아스라다 스고 집안을 '성씨(성이 '성'이다)'로 수정했는데, [42] 결론적으로는 KBS가 너무 지나치게 수정했다고 할 수 있다.][43] 그나마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다가 오히려 로고까지 일일이 수정해준 그 노력은 칭찬할 만도 하지만 문제는 엔딩 주제가를 《드래곤볼 Z》주제가인 CHA-LA HEAD CHA-LA를 베껴 부르곤 국내에서 작사, 작곡한 양 나오는 만행[44]을 저지른 바 있다. 그 밖에, 삽입곡 'I've got to ride'가 들어가는 장면[45]은 비디오판에서는 전주만 나오고 편집되었으나, KBS판에서는 오프닝 주제가를 덮어씌우고 자르지 않았다.
위와 같은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방영 내내 시청률 10~15%대를 유지해 한동안 SBS에 뒤처지던 KBS2 어린이시간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998년 들어서 SBS 덕에 OVA판이 인기를 끌자 KBS2도 동년 7월 27일부터 《밀림의 왕 레오》후속으로 다시 편성해 9월 30일까지 매주 월~목 오후 6시 10분마다 방영됐다. 다만 8월 26일 방영분은 K리그 천안-포항전으로, 27일은 프로야구 삼성-현대전 중계 때문에 각각 휴방됐다.
여담으로 알게 모르게 당시의 한국 실정이 투영되었는데, 비디오판은 당시 엄청난 이슈였던 1993 대전 엑스포를 의식해 극중 전일본 그랑프리의 개최지인 홋카이도를 대전으로 번역했으며 초반에 후지오카에서 개최된 지역예선 장소를 잠실 서키트로 번역했다. 이는 아마도 불과 5년 전에 개최되었던 서울올림픽의 여운을 의식했던 듯. 다만 최종화에서 다시 후지오카 서키트가 나온 부분은 뜬금없이 부산 서키트로 번역했는데 이는 코스 지형이 부산시 지도와 상당히 비슷했기 때문. 그 외에도 해당 경기가 국토 종단 레이스(홋카이도 ~ 시즈오카)인 탓도 있었다.
KBS판에서는 후지오카 서키트가 제주 원형 경기장으로 나오는데, 극중 후지오카 퀄리파이(예선전) 및 후지산이 묶인 것을 한라산배 자동차 경주대회로 번역한데서 비롯된 것.[46] 무엇보다도 극중 설정을 20년이나 앞당겨서 1995년으로 번역해버렸다![47] 또한 방영 주기[48] 때문인지 사이버 포뮬러 대회는 3개월만에 치러진 것으로 되어 있다. 덕분에 KBS판은 진짜 판타지스러운 내용이 되어버렸다.
또한 비디오판 표지중에 일부는 OVA 첫 번째 시리즈인 더블원의 스틸샷이 쓰이기도 했다. 얼핏 봐서는 헷갈릴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AOI 유니폼을 입은 나이트 슈마하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빼도 박도 못한다.
KBS 방영 당시 서울화학(現 손오공)에서 일본 타카라(現 타카라토미)의 정식 라이센스를 얻어 작중 등장하는 머신의 완구를 자체 생산하여 출시했는데,[49] KBS 영상사업단 측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된건지 일부 머신의 경우 비디오판의 명칭을 그대로 가져오는가 하면[50] 슈퍼 유니콘의 경우에는 발매 수량이 적어서인지 10만원에 가까운 호가를 기록하는 등 2015년 현재도 회자되고 있다.[51] 대부분이 손오공에서만 완구가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알려진 사실이 아니지만 손오공에서 생산하기 이전에도 비디오가 출시 되었을 당시 일본의 원판이 수입되기도 했었고, 사다리 라는 회사에서도 데드카피판이 출시된 적이 있다. 손오공에서 미발매된 기종이 있는데 랠리버전 아스라다 G.S.X가 미발매 되었다. 1998년도에 발매된 손오공판 태엽킷 일러스트 중엔 랠리 아스라다는 찾아볼 수 없다. 손오공판의 경우 케이스 일러스트 부분이 좀 성의가 없었는데 에어로 아스라다의 일러스트를 일반 아스라다 일러스트에 색만 바꿔 재탕하고 일반 아스라다의 기능 설명 사진을 집어넣는 바람에 제품 구매시 혼동을 주었다. 네오미션널은 디오라마 사진은 네오미션널 그대로 인지라 기능 설명사진을 미션널 그대로 사용했어도 헷갈리지는 않았다. 또한 카운터 에로우는 후면 디오라마 사진 대신 일러스트를 재탕한데다가 드라이버 데이터와 이름을 생략했고 슈퍼 아스라다의 경우 드라이버 데이터를 G.S.X의 것을 그대로 재탕해 버렸다.
희한하게도 아스라다 GSX, 슈페리언, 알버트란다 요 3종은 SBS에서 OVA가 방영될 당시 OVA 타이틀 로고를 태옆킷 상자에 붙여놓고 재판된 물량이 있다. 일러스트는 손오공의 초판이나 타카라판의 수입버전보다 퀄리티는 낮은 편이다. 슈페리언은 둘째 치고 아스라다 GSX와 알버트란다는 4WD 미니카 같은 모양세를 하고 있어 그림이 뭔가 후지다.
OVA는 SBS, 투니버스, 애니박스 순서로 방영했는데, SBS 및 7개 지역민방[52]에선 1998년 2월 9일부터 <마법기사 레이어스 (1994)>의 후속으로 편성돼 3월 17일까지 매주 월~목 오후 6시 30분마다 방영됐고,[53] 동년 11월 4일부터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후속으로 또 편성돼 1999년 1월 14일까지 매주 수~목 오후 5시 35분마다 했다.
SBS판은 윤도현이 오프닝을 불러 덕후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노래 자체는 짧지만 강렬한 보컬로 큰 인상을 남겼다. 당시 SBS판의 주제가가 충격적이었던 것은 '윤도현 같은 저명성이 있는 대중가수가' 만화 주제가를 불렀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SBS에서 방영 당시 오프닝 영상은 더블원. 제로, 사가 마다 다르게 하여 방영했었는데, 당시 지상파 방영 애니들은 40화가 넘는 애니라도 한가지 오프닝 영상으로 퉁친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SBS가 꽤 신경 썼다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SBS에서 OVA를 방영했을 때의 성우진은 강수진, 송도영, 이정구, 김일, 이인성, 최원형, 안지환, 홍시호, 손정아, 김환진, 윤소라 등, 'PD가 사고 친다.' 소리를 해도 될 정도의 막강 라인이어서, 투니버스도 SIN 방영시 핵심인물은 최대한 SBS판 캐스팅을 따라갔을 정도. 더빙 제작진 또한 SBS는 번역 윤경아 - 연출 배숙현, 투니버스는 김이경 PD다. 이들은 각 방송국 애니 더빙계의 끝판왕이다.
애니박스판의 경우 더빙 및 성우진이 극강이었던 SBS(투니버스)판보다 평이 안 좋다. 그나마 애니박스판에 장점이라면 편집이 덜하다는 점 정도? 방영 당시 주간에도 틀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샤워신등을 삭제 안하고 그대로 방영했다. 또한 현지화 하지 않고 인물명이나 지명등도 원판 그대로 따랐다.
마지막 OVA 작품인 SIN의 경우에는 방영 시기로 인해 SBS에선 방송하지 않았고, 대신 투니버스에서 위에 언급한 대로 란돌과 신죠를 제외한 핵심인물들을 그대로 기용하여 2001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마다 더빙 방송하였다. 투니버스 방송 시, OP/ED 의 경우 카게야마 히로노부 원곡을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다만 가사는 일본곡의 내용과 차이가 많이난다. 란돌이나 신죠의 경우 지나가는 수준으로 비중이 적기에 성우가 유지되지 않은 듯 보인다.
14. 미디어 믹스
14.1. 게임
14.1.1. 공식 시리즈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파리에、1992년 2월 28일)
게임보이로 발매된 최초의 사이버 포뮬러 게임이다. TV판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게임 방식이 스피디한 레이스 방식이 아닌 주사위로 진행하는 보드 게임 느낌이라 평가가 좋지 않았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타카라, 1992년 3월 19일)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TV판 기준 게임. 특이사항은 게임플레이 방식이 1인칭 시점이 아닌 탑뷰 시점 이였다.[54] 다만 커브길은 나름 표현 하였다. 터보를 무한히 사용할수 없으며 충돌하면 에너지가 깎인다. 비포장도로에서는 차량모드를 전환 해줘야 속도가 나온다. 빨리 선수로 치고 나가 1위로 계속 도는것이 좋다.
영문판은 'CYBER SPIN'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Road To The Infinity 시리즈 (선라이즈 인터넥티브)
Road To The Infinity 1~4 플레이스테이션 2(PS2)로 발매된 사이버포뮬러 공식게임 시리즈이다. 1~4탄까지 제작되었으며 1편은 모든 사이버포뮬러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차량을 구현했다. 하지만 리프팅 턴 이나 미라쥬 턴 같은 특수 턴 기술은 재현되지 않았고 사이버 포뮬러에 사용된 BGM과는 달리 오리지날 BGM을 사용했다. 부스터는 부스터 게이지 차지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이것때문에 부스터를 사용해야하는 구간에서 부스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2탄부터는 리프팅 턴과 미라쥬 턴 같은 특수턴이 재현되었다. 하지만 1탄에 등장했던 그 많은 머신들은 대거 삭제되고 스고와 아오이 ZIP 같은 상위팀들의 머신들만 재현되었다. 이 때부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BGM을 사용하였으며 부스터 시스템을 차지 시스템이 아닌 카운트 시스템으로 바꿨다.
3탄은 그래픽이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바뀌었고 나머지 시스템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속도감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엄청나게 느려졌으며 이로 인해 기존 팬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다. 대신 원작에 등장한 머신들은 물론 if설정의 보너스 머신도 나오는 등 팬 게임으로서의 볼륨은 많이 좋아졌다.
4탄에서는 기존의 시스템을 많이 유지했지만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부스터 시스템을 카운트제 에서 오일 시스템으로 바꾸며 좀 더 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타이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시리즈에서 그립형 머신과 드리프트형 머신을 구분해 놓은 것과 달리 타이어를 교환함으로써 그립 또는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도록 바꾸었다(다만 머신마다 고유의 특징은 여전히 지니고 힜다). 그리고 슬립 스트림도 도입하면서 앞서 가는 머신에게 바짝 따라붙으면 가속력이 증가하는 현상을 구현하기도 했다. 전작에서 가장 큰 단점이었던 속도감 또한 개선. 단점이라면 게임의 난이도가 급하락해서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때마다 재미가 없다는 것 정도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새로운 도전자 (바프, 1999년 3월 18일)
플레이스테이션(PS1)로 발매된 사이버포뮬러 게임이다. 장르는 레이싱 어드벤처로 기본적인 진행은 어드벤처 방식으로 진행되고 레이싱 파트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선택지 중 상황에 맞는 답을 선택하는 식의 게임. 스토리상으로 OVA시리즈 사가 와 신 사이의 내용이며 신 마지막에 등장했던 아오이 소속 시바 세이치로와 유우키 레나가 처음 등장한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는 스고 소속 테스트 드라이버로 나오며 유우키 레나 또한 스고 소속의 캠페인걸로 나온다. 사가 이후 픽시에서 개최한 비공식 이벤트성 레이스 익스트림 스피드에서 아스라다의 복제기 네메시스의 드라이버로써 레이서로 임했다. 우승 후 스고의 오너였던 스고 오사무가 정식 드라이버로 맞이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고 더 많은 경험을 쌓기위해 히로인인 유우키 레나와 함께 떠났다 이후 아오이 ZIP의 정식드라이버로서 컴백한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VS (선라이즈 인터렉티브, 2008년 7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로 발매된 사이버포뮬러 마지막 공식게임이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사이버포뮬러 TV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작품을 끝으로 사이버포뮬러 공식게임은 사실상 개발이 중지된상태다(사실상 선라이즈에서 게임 개발을 위해 설립했던 자회사가 경영부진으로 인해 사업을 철수했기 때문에 더이상 사이버 포뮬러의 공식 게임은 만들어지기 힘든 상황이다) 게임시스템은 플레이스테이션2 로 발매된 로드 투 더 인피니티 시리즈의 시스템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새로이 드라이버 양성시스템과 머신 개조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드라이버 양성시스템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받은 일정포인트로 선택한 드라이버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해 주는 일종의 육성 시스템이다. 마찬가지로 머신개조 시스템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모은 포인트로 여러가지 파츠 또는 엔진[55]을 구입하여 머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이다.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더블원에 나오는 머신들도 나오는가 하면,[56] TV판에는 나오지만 이 게임에는 등장하지 못한 머신[57]들도 있다. 더블원 머신들은 게임 내의 컨퀘스트 모드를 클리어하면(정주행, 역주행 모두) 해금된다. 단 엘콘도르 B-16은 예외로, 맥스 스피드 어택[58]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14.1.2. 크로스오버 장르
- 선라이즈 영웅담 (선라이즈 인터렉티브, 2000년 11월 22일)
- 선라이즈 영웅담2 (선라이즈 인터렉티브, 2002년 7월 21일)
전투 장르가 아닌 레이싱인 관계로 등장인물들만 출현.
- 선라이즈 크루세이드
선라이즈의 역대 작품들로 만들어진 트레이딩 카드 게임.
14.1.3. 비공식 게임
- 사이버포뮬러 신 드라이(Drei)[59]
Project YNP 에서 PC로 개발한 동인 게임이며 비공식 게임이지만 선라이즈사로 부터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개발한 게임이다. 사실 전작이 있는 게임이지만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얻은 건 이 시리즈가 처음. 공식 게임이었던 로드 투 더 인피니티와는 달리 시나리오 모드와 같은 요소는 없지만 레이스의 진행 방법은 비슷하다. 하지만 그래픽 등 특정 부분에서는 선라이즈에서 개발한 공식게임인 로드 투 더 인피니티 시리즈보다 뛰어나다(다만 수준 자체가 높은 것은 절대 아니다). 그래도 비공식 게임이라는 한계 때문에 사이버 포뮬러의 모든 것이 재현된 건 아니어서 아쉬을 따름. 리프팅 턴, 미라쥬 턴 등의 특수 기술들이 재현되지 않았으며 애니메이션 OVA인 SIN에 나온 머신들만 등장한다. 이후 버전 업 판인 Drei Plus에서는 로드 투 더 인피니티 시리즈에 등장했던 머신인 이그자드가 추가.
머신의 밸런스는 로드 투 더 인피니티 시리즈보다 낫지만 이 역시 형편없기는 마찬가지다. Drei Plus 기준으로 아스라다가 압도적인 최강 머신이며 그 뒤를 오거가 뒤따르고 코스에 따라서 슈피겔이 이 둘보다 살짝 좋고, 그 다음으로 이그자드K가 좋은 정도이다. 이걸 제외한 나머지는 뭘 해도 성능 면에서 하자가 심해서 대적이 안 될 지경.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에서도 이 신 드라이 를 통해 온라인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제법 많았다.
- 신세기 GPX 사이버포뮬러 신 비에르(VIER)
Project YNP 에서 2018년 스팀을 통해 출시한 PC 게임. 전작인 드라이에 새 코스 하나와 VR 모드를 추가한 버전이다. VR 모드라지만 기껏해야 콕핏 시점일 뿐이지만. 머신 밸런스가 일부 수정되었지만 그래픽은 거의 차이가 없고, 게임의 볼륨과 퀄리티에 비해 높은 가격(3만원대)이 문제다. 최근 대만 심의 기관에 PS4판이 등재된 것이 확인되면서 곧 PS4로도 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14.2. 만화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
월간 코믹 노라(月刊コミックNORA)에서 연재된 만화판. - 시원하게 사이버에몽 (すかっとサイバえもん)
아니메쥬에서 연재된 개그 4컷.
14.3. 소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 - 블랙 아스라다-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1 ブラックアスラー)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흑표의 문장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 黒豹(ジャガー)のエンブレム)
카가의 과거와 이마의 상처를 다루는 스핀오프로 기획되었던 소설.
원래는 1992년에 대륙서방(大陸書房)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대륙서방의 파산밎 계속되는 발매연기로 인해 결국 발매되지도 못해고 베이퍼웨어로 남게 되었다. -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SAGA (新世紀GPXサイバーフォーミュラSAGA) (スーパークエスト文庫, 전4권)
1998년 4월 1일에 집필된 OVA SAGA의 소설판. 후쿠다 미츠오가 직접 집필하였다.
기본적으론 OVA 원작을 그대로 따르지만 역시 자극적인것을 추구하는 후쿠다 감독답게 원작에서는 그냥 히스테릭만 부리던 하야토가 레이서로서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 아스카를 트레일러에서 강간을 시도하려는 묘사가 나오는등 막장 전개가 들어가 있다. 초반 스토리만을 다루고 있으며, 이후의 분량을 다룬 후속권도 기획에 있었던 모양이나 결국 나오지 않았다.
14.4. 완구와 프라모델
- 타카라 사이버 포뮬러 킷 시리즈[60] (1/48 스케일)
일본 타카라(現 타카라토미)에서 발매된 태엽킷 시리즈로 관련 제품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TV 시리즈에 등장한 레이싱카들을 1/48 스케일의 태엽동력이 내장된 프라모델로 재현한 것으로 1990년대 당시 기준으로 재현도가 상당해서 사이버포뮬러 작품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현재까지 회자될 정도였고 대한민국 방영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판매실적이 저조해서 애니메이션이 조기종영 되었다. 그때문인지 극중 후반부에 등장한 이슈자크, 스텔스 재규어, 파이어 슈페리온 등은 끝내 발매되지 못했다. 발매당시의 가격은 480엔. 슈퍼 아스라다는 580엔. 아스라다의 수송 트레일러인 수고레거드는 2500엔이다.
발매 이후에 대한민국에 원판이 잠시 수입되었기도 했으며[61] 1995년도에 손오공이 수입품 일부를 재포장해서 발매한적이 있다. 1995년 당시 손오공에서 라이센스 생산을한 제품은 아스라다 GSX, 슈페리온, 알버트란다 이 3가지 뿐으로 라이센스판 임에도 불구 품질이 떨어지는 편이고 생산량도 많은지라 원판이나 짝퉁 데드카피판에 비하면 프리미엄이 적은편이다. 1998년에 손오공에서 재판 되었을 때에는 타카라의 금형을 유용해서 랠리 아스라다를 제외한 전시리즈를 출시한다. 다만 태엽 부분이 다카라의 것과는 차이가 난다. 타이어도 브릿지 스톤이 아닌 SONOKONG TOY로 표기되어 있으며, 주행을 파워풀 하게 하려고 했는지 태엽을 약간 큰것으로 바꿔 놓았는데 덕분에 타카라 원판보다 빨리 달린다. 이걸 굴리고 놀아볼 사람은 없겠지만 손오공제를 굴려보다 다카라제를 굴려보면 다카라제의 태엽의 빈약함을 느낄 수 있다.
절판된 지 20년이 넘은 제품이라 프리미엄이 상당한 편이나 대부분은 주역 캐릭터 머신들에 치중되어 있고 조연급들은 아직까지 덜한 편이기에 조연급은 아직까진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2014년 기준으로 메가하우스에서 최신품질의 배리어블 액션 시리즈로 출시되어서 그런지 인기가 시들해진 편. 마동왕 그랑조트 프라모델 시리즈가 손오공을 통해 국내에 발매되어 프리미엄이 크게 붙었다가 같은 배리어블 시리즈로 인해 다소 주춤해 진 것과 양상이 비슷하다. 메가하우스 제품 발매 이후 한국에서 태엽킷 매물 보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베리어블은 크기가 크고 CFC는 외양은 좋으나 부품이 통짜에 클리어 부품이 없어 느낌이 썰렁한 터라 아직까지는 간간히 찾는 경우가 있다.
일본 원판의 경우 도금 버전과 파이어볼 버전 등 극중에는 없는 특별사양을 한정판으로 발매한 적이 있다. 다만 색상이 달라서인지 수집가들에게 그다지 인기가 높지는 않다.
중국에서 타카라판을 2006년도에 복각생산 했었다. 중국 내에서 사이버포뮬러가 방영 되어서 복각된 듯 보인다.역시 중국 내에서만 유통되고 생산량이 적으며 생산 기간도 짧아서 2010년 이후로는 타오바오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이베이에서 비싼 값에 올라오고 있다.
태엽킷의 짝퉁 데드카피판으로는 한국에서는 "사다리"라는 업체에서 카피된적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손오공제보다 구하기 어려운 편으로 품질은 중국제와 비슷하며 이후에 라이센스문제에 걸렸는지는 몰라도 케이스 일러스트와 제품명을 괴악하게 바꿔서 출시한다. 그외에는 중국에서 카피를 했는데 비교적 최근인 2006년도에 카피한 것으로 사출색상이 일부분과 다르고,일부분의 몰드가 생략된 부분이 있으며, 제품의 단차가 심해서 원활히 조립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적어도 다카라나 손오공판보다는 프리미엄이 비교적 저렴했기에 대리만족용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도 프라모델인지라 도색하면 원판/손오공제품 못지 않게 뽀대가 나서 손재주가 있는 경우면 도색하고 단차가 있는 부분을 수정해 주기도 했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만과 홍콩에서도 카피품을 만든적이 있다. 대만판은 일러스트가 제품의 실사로 꾸며져 있고 사출색과 품질이 괸찮은 반면, 홍콩 카피품은 중국제보다 품질이 더욱 떨어진다. 사출색상도 중국 카피품보다 더 괴악하다. 몸체 색상이 노란색인데 은색으로 되어있는 식...
- 타카라 메탈 킷 / 배리어블 모델 (1/40 스케일)
역시 타카라(現 타카라토미)에서 발매된 제품들. 메탈 킷 아스라다 G.S.X와 배리어블 모델 슈퍼 아스라다로, 둘의 명칭은 다르지만 거의 한 세트격에 가깝워서 묶어서 표기했다. 어차피 각자 한 제품씩만 나온데다 유사성이 많아서 앞에 붙은 명칭은 각 제품의 정체성에 따라 붙인 것에 가까운 듯. 둘 다 같은 스케일의 반완성품에 비슷한 조인트와 내부재현도를 가지고 있는데, 단 명칭에서 보이듯 아스라다 G.S.X는 일부 합금바디, 슈퍼 아스라다는 변형을 중시한 제품이다.[62] 배리어블 모델 슈퍼 아스라다는 이전까지는 정식으로는 유일한 (거의)완전변형 제품으로[63] 3단 변형과 부스터 포트까지 교체나 탈착없이 재현된다. 딱 하나, 랠리 모드에서 헤드라이트를 추가 장착하게 되어있다. 대신 어린이 대상 제품에다가 소형제품에 다단계 변형을 끼워넣다보니 극중과 달리 둥글고 둔탁한 인상이긴 하다. 아스라다 G.S.X의 경우 국내에 메탈 유니콘이란 명칭으로 정식발매된 사례가 있다. 다만 슈퍼 아스라다의 경우 국내에 발매되지 못했고, 일본에서도 프리미엄이 굉장히 높아 구하기 힘든 제품이다. 후반부의 조기종영 때문에 슈퍼 아스라다의 생산량 자체가 적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G.S.X 모델은 중국제 카피판도 존재 하는데 태엽킷 시리즈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 4WD 미니카 시리즈 & 아오시마 4WD 미니카 (1/32 스케일)
아오시마 社에서 발매된 제품으로, 이름 그대로 모터로 구동되는 4WD 미니카 시리즈. 다만 완성도는 태엽킷에 비하면 안구테러 수준이고 미니카 자체의 성능도 괴악해서 아직까지 문구점에 악성재고로 남아있다. 중국에서는 TV 시리즈에 등장한 다양한 레이싱카들이 제작 되었으나 국내엔 아스라다 GSX,나이트세이버,알버트란다 602 3종만 출시 되었다. 딱히 구매할만한 가치는 없는 편이다. 심지어는 섀시와 카울의 간격이 안맞아서 굴러가지도 않는다.
아오시마제 미니카는 성능도 좋고 카울의 외양도 그럭저럭 괸찮은 편이지만 섀시에 얹어놓으면 모양새가 어색하기 그지없었다. 아스라다 GSX,슈퍼 아스라다를 제외하면 전부 OVA 시리즈 머신만 발매 되었다. 게다가 미니카인 주제에 전부 다 도색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그래도 미니카 좋아하는 사람들은 간혹 아오시마제를 구매하기도 한다. 아오시마 미니카는 아스라다 GSX 랠리버전 프라모델이 발매돼서 인지 2019년 6월에 재판될 예정이라고 한다.
- 아오시마 프라모델 (1/24 스케일)
상단과 같은 아오시마 社의 제품으로 외관을 중시한 프라모델 시리즈. 첫 출시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이 종영되었던 시기여서 별다른 인기를 모으지 못했나 싶었는데 간혹 신제품도 출시되고 2013년도,2015년에도 재판이 되는걸보니 그다지 실패하지는 않은듯 하다. 아스라다 더블원 모델을 제외 한다면 SAGA·SIN 시리즈에 등장했던 제품들만 발매되었고 아직 TV 시리즈,더블원이나 ZERO 시리즈에 등장했던 머신들은 발매된적이 없다. 그렇저럭 만들어주면 완성도는 괸찮은 편이지만 조립, 도색 등 난이도가 있는 편이여서 초보자라면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있다. 만약 메가하우스에서 OVA 시리즈 베리어블액션 모델이 발매된다면 상황이 어찌될지는... 태엽킷과 다르게 국내에서도 구하는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2017년 12월 예고 끝에 드디어 TV판의 아스라다 G.S.X가 발매 되었다. 오랜만의 신제품이기도 하고 프라모델 시리즈로는 첫 TV판 머신의 제품화가 되었다. 오래전부터 발매를 예고했으나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출시 되었다. 종래의 제품과는 달리 파츠별로 색분할이 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내부 파츠 재현을 생략하던 전작과는 달리 내부파츠까지 세세하게 재현되어 있어 파츠의 수가 늘어났고, 여전히 접착조립 방식인지라 제작의 난이도가 되려 높아졌다. 조형은 애니속 오리지널 디자인이 아닌 리파인된 것으로 곡선적인 디자인을 약간 직선적으로 바꿔서 극중의 모습에 비해 날렵하다. 날렵하고 멋지다는 의견과 애니 속의 모습과 달라서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페루 그랑프리 랠리 버전도 발매 예정에 있다. 2019년 6월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 메가하우스 배리어블 액션 (1/24 스케일)
최근 메가하우스에서 2014년부터 발매하고 있는 1/24스케일의 완성품 시리즈로, 제품들이 속속 발매중에 있다. 배리어블 액션은 프로포션도 준수한 편이고 내부 콕핏의 인테리어 구현, 부스터와 변형의 가동기믹 등 재현도가 높은 편이다.[64] 다만 고질적인 문제인 고정부의 헐거움, 도색불량으로 뽑기운에 많이 좌우되는 편. 풀도색으로 도색의 질감 자체는 준수한 편이나, 굳이 풀도색을 고집하면서도 미스가 많거나 표면마감에 허술한 경우가 많다. 다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더 깨끗한 수준의 도색마감을 원한다면 야마토제 발키리만큼의 가격대가 나왔을 것이다.
아스라다, 오거의 경우 아오시마제 프라모델에 비하면 콕핏이 크고 날카로움이 부족해 보이는 것도 단점.
고전 제품은 주역 머신들의 프리미엄이 높고, 아오시마제 프라모델은 모형 제작실력이 전무할 경우 작업 난이도가 높은만큼 트레이딩 계열은 제외하곤[65] 완성된 상태로 극중 머신들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시리즈이다. 반응도 괜찮은지 주역 머신의 재판과 함께 꾸준히 신제품이 발매되고 있다.
현재까지는 TV판 머신들 중 최종화를 장식한 후반부 머신들을 중심으로 발매되고 있다. 극중 첫 데뷔인 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인지 발매된 아스라다 G.S.X만은 예외. 다만 이후 제품은 이전에 모형 행사에서 시행한 인기투표의 결과를 반영하는 것인지 영상 시리즈의 구분없이 각 머신의 인기에 따라 발매될 듯 보인다. 최근들어서는 TV판과 11판의 머신들을 섞어 발매 했으면, 오거의 발매일 확정과 함께 뉴 아스라다의 발매까지 예고했다.
2015년 5월 메가하비 엑스포에서 1:1 사이즈의 슈퍼 아스라다를 전시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다만 전시용 모델이라 타미야처럼 실제로 주행할 수는 없었다.
- 메가하우스 배리어블 액션 Hi-SPEC(1/18)
배리어블 액션이 중형의 플라스틱 계열의 완성품 액션 피규어였다면, 이 Hi-SPEC(하이스펙) 시리즈는 다이캐스트 합금이 기본으로 쓰이고, 중대형 크기에 변형 재현도도 높은 좀 더 상위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다.[66] 이 시리즈로 슈퍼 아스라다 01이 발매 되었다. 사양은 기존과 다른 사이즈에 완전변형이 되는것. 상단의 타카라 배리어블 모델도 딱 하나 추가되는 랠리모드의 부품이 사실 랠리모드에서 가장 난해한 변형을 무마하는 용도였기에,[67] 공식 제품화 중 첫 완전변형 모델이다. 품질은 기존의 배리어블 액션보다는 신경을 쓴 편이지만, 도색 품질이나 구조적인 내구성 면에서 여전히 문제가 없지는 않다. 다만 이전 제품들에 비해 대두되지는 않는 편이며 도색문제도 고질적인 수준까지는 아니고, 변형 구조도 걱정되는 수준인거지 현재까지 설계 미스적인 파손 이슈는 없다. 다만 이건 제품 자체가 구입층이 크지 않아서 문제 사례가 극히 적은 걸 수도 있다. 그래도 일단 구성과 완성도 면에서 현존 최고 재현도의 슈퍼 아스라다라고 할 수는 있다. 다만 높은 가격대는 품질 이슈가 전보다 적다곤 해도 고평가 하기는 힘든 이유 중 하나. 상술된 타카라 베리어블 모델 슈퍼 아스라다의 경우 대체제가 없었기에 프리미엄이 4만엔 이상으로 극히 높은 편이었는데, 이 제품으로 인해 가격대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68]
다만 기존 배리어블 액션이야 원래 사포 전용 시리즈는 아니어도 사포가 하나의 프로젝트급으로 라인업이 기획 되었기에[69] 여기에 등록했지만, 이 하이스펙 시리즈는 더 고사양인 만큼 발매텀이 길기에 기존 배리어블 액션만큼 다양한 머신이 제품화 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했었는데 의외로 후속작으로 아오이 오거가 공개되었다. 슈퍼 아스라다와 같은 1/18스케일에 모든 모드를 부품 교체없이 재현한 완전변형 사양. 원작의 레어메탈 변형을 물리적인 기믹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보인다. 다만 하이스펙 자체는 현재 재판이나 색놀이 외엔 1년에 하나 정도 나올 정도로 속도가 느린 마스터피스 제품군이고,[70] 현재도 사이에 슈퍼 그랑죠까지 끼며 텀이 2년이 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극중의 다양한 머신이 나오길 바라긴 어렵다. 다만 난이도가 높던 오거까지 나와버렸으니 같은 레어메탈 기체이자 세트 취급인 뉴 아스라다까지 기획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현재 뉴는 아니지만 다음 라인업으로 슈퍼 아스라다 AKF-11이 공개되었다. 이전 시리즈와 같이 완전변형이며, 상세사양은 불명.
- 메가하우스 사이버 포뮬러 콜렉션 (약 1/64 스케일)
메가하우스의 또다른 완성품 시리즈인 C.F.C.(사이버 포뮬러 콜렉션)는 고전 태엽킷보다 사이즈가 약간 더 작은 변형기믹이 없는 고정 제품으로, 대형제품이라 할 수 있는 배리어블 액션과 비교해 콜렉션성을 중점에 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제품 기본 상태로는 극중의 모든 컬러가 재현되어 있지 않으며, 일부 설정색과 마크는 동봉된 습식데칼을 사용해야 해서 난이도가 다소 있다. 아주 큰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지만 태엽킷에 익숙한 사람의 경우 크기가 작다는걸 아쉬워 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식완 시리즈처럼 한번에 5~6개의 머신이 한 세트로 나오는 Volume 형식을 취해서 발매를 하였으며 초기 Vol.1~2는 TV판 머신들을 발매하였다. 이후 Vol.3에서 더블원의 주역머신을 다루며 OVA로 넘어가는듯 했으나, Vol.4는 TV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5년 TV판과 더블원을 일부 섞은 Vol.5를 마지막으로 볼륨 형식으로는 발매를 하지 않고 있다. 사실 가랜드를 비롯하여 제로의 머신들을 묶어 Vol.6로 발매하는 계획까지 세워져있고 광고까지 나왔지만 어떤 사정에서인지 무산되었다. 마지막 Vol.4~5는 한 볼륨 중 2머신 정도는 기존에 발매된 머신을 섞는 상술을 부리기도 했으며 신제품의 발매는 엄청 많지는 않았다.
이후, 더블원 일부 머신들과 SIN의 오거 셋트가 단품 메가토레샵 한정으로 발매되었고, 이후 발매는 지지부진하다.가끔가다 한두 머신씩 적게 발매하면서도 대부분이 이벤트나 색놀이 한정이다. 다만, 2020년 6월 뜬금없이 가랜드와 아스라다 더블원 에어로 모드를 발매하여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온만큼 시리즈의 지속여부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
뉴아스라다, 네메시스, 이슈자크 00-X1, 이슈자크 00-X3, 알자드, 크로이츠슈틸, 슈피겔, 스트라트 미셔넬 정도만 나오면 사실 사이버 포뮬러의 모든 기체가 다 나오는 셈이니 시리즈를 끝내주길 바라는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여담이지만 메가하우스에서 SIN기체들을 내주지 않자 반사효과로 뉴아스라다, 이슈자크 00-X3, 알자드, 슈피겔을 발매한 비슷한 사이즈의 CM사의 제품들이 엄청 프리미엄이 오르기도 하였다.
- 메가 하우스 베리어블 액션 킷 (약 1/43 스케일)
2020년에 공개된 것으로 스냅 타이트 방식의 프라모델 이다. 스케일은 1/43으로 추정되며 저 스케일이 맞다면 비슷한 스케일의 태엽킷 시리즈의 향수를 불러올듯 보인다. 그렇게 되면 태엽킷의 가치에 영향을 줄듯 보인다. 그렇다고 이게 순수 프라모델 인지라 태엽동력은 없다. 모델은 나이트 세이버, 이슈자크, 슈퍼 아스라다 3종이다. 아쉬운점은 콕핏이 무채색 이라는 것, 슈퍼 아스라다는 모드변형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파츠를 추가해서 변신기능을 구현했던 태엽킷과는 대조적인데 아무래도 모드별로 판매 하려는 속셈인듯.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나 채색 샘플과 런너가 공개된 것을 보면 빨리 만나볼 수 있을것 같다.
- 무선조종 모형(약 1/10스케일)
일본에서 제작된 것으로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기종은 아스라다 GSX, 뉴 아스라다, 오거 등이 있다. 본래는 후륜구동섀시지만 일본의 유저가 6륜 구동 드리프트가 구현되는 섀시를 자작했는데 대한민국의 한 유저가 동영상을 보고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했고 자존심이 상한 대한민국의 유저는 일본의 섀시보다 더욱 뛰어난 6륜 구동 벨트 구동식 섀시를 제작하고 경량화 주행성 등이 모두 압도적이고 현제는 신형 6륜 드리프트 제작 중이라고 한다. 이를 보여주며 일본의 유저를 역관광했다고 한다.(RC쪽에서 나코쨩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도색도 탑수준이다)
그 외에 중국에서 2006년도에 TV시리즈에 등장하는 레이싱카들을 1/32 스케일의 완구용 무선조종으로 제품화 했다. 아쉽게도 국내엔 수입되지 않았다. 제품의 완성도는 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4WD미니카 처럼 눈뜨고 못 봐줄 정도까지는 아니다. 다만 6륜으로 재현해야 하는것도 4륜으로 제작되어 있다는게 단점이다. 그나마 슈페리온은 GT계열이라 어색함이 덜하다는 것이 다행이다.
- 레진킷(1/24~1/43 스케일)
대부분 개인이 제작하는 개라지 킷이 많아서 단종된 기성 생산품 피규어나 프라모델에 비해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 어떤건 이벤트 행사용으로 이벤트 기간에만 한정 발매한 것도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일본의 렛푸(열풍)의 슈퍼 아스라다와 아스라다 더블원 제품이 있다. 레진 특유의 재질 때문에 제작하는 난이도가 프라모델 보다 어려워서 제작을 대행해 주는 사람들도 제작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보관과 관리가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유일한 완전변형 슈퍼 아스라다 01 킷도 존재한다. 제작자의 멘트로는 부품의 교체없이 3가지 모드가 전부 구현되는 사양. 다만 워낙에 마이너한 킷이었는지 완성작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메가하우스에서 상당량 출시된 지라 1/43의 작은 스케일을 좋아한다거나 메가하우스에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모델들[71]이 아니면 레진의 특성상 구매할 메리트가 거의 없다.
- 개인 자작
제작자 카페
레이싱 영상
관련 링크, 레이싱 영상
아스라다에 빠진 어느 유저가 아스라다 RC 주행영상을 보고 디젤 자동차 구입 비용 정도를 투입하여 RC 모델을 만들어 내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15. 현실로 다가오는 사이버 포뮬러
많은 공돌이와 드라이버들이 사이버 포뮬러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키웠고, 그리고 그 꿈과 희망은 차츰차츰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시속 490km 이상[72]에서 차량이 변하는 모습은 여전히 현대 기술로 실현하기에는 불가능한...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불안정성을 생각하면 사실 기술적 이득이 없다.[73] 고속운행 중 차량의 전부, 일부가 움직이는 것 역시 현재 F1에서 쓰이는 기술인 DRS(Drag Reduction System)는 페라리 488 GTB 기준으로 머플러 근처에 위치한 플랩이 작동되기에 운전자 입장에서 시각적으로 볼 수는 없다. 또한 이는 사이버 포뮬러 처럼 엄청난 변신에 최고속력 향상 등 재원이 100%이상 넘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 F1처럼 리어 윙(뒷날개)을 열고 닫는 움직임이 전부. 애초에 현대 F1은 이런 기술들에 관심이 없고 점점 친환경과 효율성을 강화하면서 현재의 퍼포먼스 정도를 유지하려는 의도의 규정 때문에 불가능하며, 오히려 드라이버의 편의성과 관련된 기술은 죄다 제거하고 있는 마당이라 현실화될 가능성은 없다. 상용차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아주 사소한 운전보조장치도 못 들어가는 게 F1이다. 그리고 F1에 투자되는 어마어마한 개발비를 생각한다면 이는 기술적 문제라기보다는 현실적 문제이다. 또한 이런 차에 사람이 타면 각종 안전 문제가 도래하며 이런 차들이 사고를 냈을 때 후폭풍은 상상할 수도 없다. F2 수준 차량에서도 2차 충돌 이상의 경우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손실 에너지들을 배터리에 모아 놓았다가 부스트로 쓰는 기술 정도는 지금도 쓰이고 있다. KERS 참조. 사이버 포뮬러 극중에선 슈트룸젠더의 리니어 휠 오버로드가 가장 비슷한 기술.
다만 아스라다같은 강인공지능은 몰라도 작중 등장하는 차량들에 탑재되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인공지능형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최근 인공기능 기술이 빠르게 발달한 덕분에 작중 등장한 수준을 눈앞에 두고있다. 100% 인공지능 레이스가 될 로보레이스의 경우 근시일내에 개최될 예정.
- 레드불 X 시리즈(레드불 X2010, X2011, X2014, X2019)
- 맥라렌 MP4-X, 맥라렌 X2
- 람보르기니 베네노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 브라밤 BT46B
- 티렐 P34
- 윌리엄즈 FW07D
- AIDA
- 구글 무인 자동차
- 아우디 무인자동차
- 파가니 와이라
- 포르쉐 스포트 리스폰스
-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아마 현재 여기서 나온 차들 중에서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 머신과 가장 비슷한 차량일 것이다.[74]
- 자울주행 레이스카
16. 관련 용어
17. 이야깃거리
아버지가 설계한 머신을 사고로 인해 우연히 탑승하게 되는 시츄에이션이나, 흰색의 주인공 머신과 라이벌의 붉은색 머신, 가면남(가면이라기보단 선글라스지만) 등장, 게다가 가면남의 정체는 히로인의 오빠, 그리고 훗날 등장한 특수능력 제로의 영역까지, 퍼스트 건담과 유사한 면이 많은데[75], TV판은 시리즈 구성도 퍼스트 건담의 각본가였던 호시야마 히로유키가 맡았다.[76]기획 초기에는 마하 GoGoGo와 비슷하게 다양한 특수 장비가 달린 슈퍼카를 탄 주인공이 활약하는 내용이었지만, 기획 중간에 수정이 되면서 레이싱이 내용의 중심이 되었다. 단, 기획 초기 단계의 설정들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라서 아스라다 GSX를 타는 TV판 중반까지는 특수 장비를 활용하는 에피소드 들이 종종 나온다. 냉정하게 보면 기초 설정이나 초기 플롯은 이미 마하 GoGoGo의 표절이라 불려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이 경향은 하야토가 슈퍼 아스라다를 타게 되면서 철저히 레이싱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77]
오리지널 요소는 적다 해도 이런 저런 요소들을 오마쥬하는 한편 극적인 스토리 진행과 연출이 좋아서 작품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다. 인물들의 캐릭터성과 인간관계 묘사도 좋기에 각 캐릭터에 대한 팬들도 많다.
시청자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OVA가 진행될수록 철학적인 주제도 다뤄진다. 더블원에서는 나이트 슈마허와 대립하면서 하야토 개인의 성장과정과 챔피언이 레이스에 임하는 자세를 주제로 다뤘다. ZERO에서는 마지막에 하야토와 카가의 대결구도로 극이 흘러간 느낌이 있지만 하야토가 갖는 트라우마의 극복과정, 아스카의 정신적 성숙과정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레이서와 그의 배우자가 갖는 고충과 그것에 대처하는 자세를 잘 보여주었다. SAGA에서는 특히 철학적인 주제접근이 이뤄지는데 레이서의 정체성을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연관지어 깊이 고찰한 흔적이 보인다.[78] 이와 관련된 극의 전개는 완성도가 매우 높다. SIN은 팬서비스적인 성향이 강하여 이러한 주제의식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마신영웅전 와타루, 마동왕 그랑조트를 담당했던 작화 스튜디오 스튜디오 라이브가 사이버 포뮬러 TVA를 맡은 만큼, 등장인물들의 외형이 어느정도 닮아있다. 거기에 스미 료헤이가 사용하는 머그컵에 구리구리가 그려져있고, TVA 37화에서 하야토가 체커기를 받을 적에 관객석에서 타이치와 라비가 관객석에서 응원하는 장면이 나온다.[79] 물론 잘 찾아보면 그 둘만이 아닌 공각기동대의 맴버들이나 다른 작품들의 인물들도 보인 만큼 단순한 팬 서비스 차원이라고 보면 편하다.
지금이야 30년차에 접어든 초베테랑 성우들이지만 당시에는 젊은 신예 성우들이었던 미츠이시 코토노,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키아유 료타로는 이 작품을 시점으로 하여 스타 성우의 반열에 올랐다.
18. 기타
작중의 캐릭터와 팬이 같이 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TVA 때의 주 시청층인 초등학생들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과 작중의 캐릭터들의 성장하는 속도가 거의 동일하며, 내용 역시 후기로 갈수록 대상 연령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이나 그림체도 크게 바뀌었다. OVA 시리즈를 포함하여 작품의 전개는 DVD 등장 이전 VHS 비디오와 LD가 영상 소프트 시장을 형성하고 있던 시기였지만, 보통 LD판 쪽이 매출의 좋은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VHS 쪽의 매출이 LD보다 좋았다고 한다. 이것은 주요 팬층이 여성이며, 이 당시 여성 애니메이션 팬이 소유하는 AV 기기는 VHS 데크뿐인 경우가 많았다는 사정에 의한 것이다.[80] 뉴타입 능력 판박이인 제로의 영역과 SAGA에서 절정을 이룬 하야토의 초인화로 엄청나게 까이기도 했다. 하지만 블리드 카가를 내세운 SIN이 대단한 호평을 받으면서 컴백.[81] TV판 초창기에 오프닝이 완성이 안 된 상태여서 임시로 화면 짜집기로 만든 오프닝에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참여했었다. 이후 정식으로 만든 오프닝보다 이 쪽이 더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다.작품 상 가까운 미래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지만, 설정상 현재(2017년 기준)는 12회 대회가 열리고 있다. ZERO의 초반 하야토와 란돌이 큰 부상을 당하는 시간대이다. 이전 대회 우승자들은 설정상 이름만 등재된 것. 그러다 보니 이제와서 보면 몇몇 부분은 현실과 어긋나긴 하다.
2010년 한국 GP 등을 통해 F1과 사이버 포뮬러에 입문한 팬들에게는 아쉽거나 괴리감이 느껴지는 장면들도 있는데, 피트 스탑 시간이 2초 전후로 걸리는 F1에 비해서 (더블원 최종전 기준) 독보적으로 빠르다는 아오이가 4초대, 타 팀들이 5초대를 찍는다는게 너무 느리다는것이다. 작품 제작 당시에는 F1 피트 스탑 시간이 5~10초가 정상이었고, F1이 예나 지금이나 피트스탑에 크루가 20명 전후로 붙는다는걸 감안하면 5~8명만으로 재급유가 있던 없던 방화복도 없이 90년대 F1과 비슷한 시간으로 피트스탑을 하는 사이버 포뮬러는 미래에 맞는 기술력을 보여주는게 맞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의 F1을 먼저 접한 사람들에게는 사이버 포뮬러의 피트 크루들이 졸지에 호구로 보이게 된 것.
이 작품에서는 각 차량의 디자인을 비롯해 모터 스포츠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반영하는 연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반대로 이 작품에서 일어난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 나이트 슈마허의 성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의 조사로 1990년 말 F3의 취재를 할 때 우연히 눈에 띠었던 어느 외국인 드라이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드라이버와 '만화보다 더 만화처럼' 마주친 셈이다! 이 드라이버는 TV 시리즈의 방영이 시작된 지 반 년쯤 될 무렵인 1991년 8월 말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F1에 데뷔, 순식간에 상위 팀인 베네통 팀의 시트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를 근거로 TV 시리즈 마지막 2화에서 나이트 슈마허가 속한 팀은 베네통이며, 최종 2화는 카멜 컬러의 베네통 레이싱 슈트를 착용한 모습도 등장하고 있다.
- OVA 중 2번째인 'ZERO'의 제1화는 1994년 4월에 발매되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카자미 하야토의 충격적인 대형 사고가 그려졌다. 이는 같은 해 5월 1일 아일톤 세나의 사망보다 먼저 일어난 것이며, 상황도 빠른 좌회전 코너에서 콘크리트 벽에 부딪히는 것도 일치하여 스탭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고 한다[82]. 그런데 사실 CF의 배경 설정에서도 같은 해에 어떤 유명하면서도 최고의 레이서가 사고사해 그 사고를 계기로 CF의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 현실에도 부스터 비슷한 것이 등장했다. 에어로 모드 비슷한 것도 말이다.
- ZERO 6화에서 신죠가 탄 엑스페리온의 기어가 내려가지 않은 상황은 1994년 열린 스페인 그랑프리의 미하엘 슈마허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지만[83] 팀 동료의 우승을 위한 크래쉬는 2008년 실제로 일어났다.[84]
2024년 4월부터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HIGHSPEED Étoile이 이 작품과 여러가지로 비교된다. 다른 진로를 꿈꾸다가 레이싱에 뛰어든 주인공, AI가 탑재된 레이싱 머신, 소속팀마다 개성이 다른 머신들의 디자인, 근미래 배경 등, 주요 인물이 여자라는 것만 제외하면 굉장히 비슷하다. 덕분에 방영 전부터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기도. 공교롭게도 2024년 4월은 사이버 포뮬러 제로가 정확히 30주년이 되는 해다.
[1] 'OVA 신'을 제외한 나머지 OVA 버전.[2] 사포 캐릭터들의 이노마타 버전은 SAGA 엔딩에서 볼 수 있다.[3] 사이버 포뮬러의 외부 사정을 보면 은근 건담과 비슷한 면이 있다. 첫 작품은 시청률이 안 나와서 조기종영 통보를 받았지만 팬이 많았다거나, 인기가 많아지니 무리하게 새로운 시리즈를 내야 했다거나... 하지만 건담과는 달리 사이버 포뮬러는 OVA로 시리즈를 이어갔고 레이싱이라는 소재의 특성 상 작화를 하기 힘들었고 계속해서 스토리와 연출에 변화를 주기에는 무리가 있었던지라 제작진이 나중에는 작정하고 완결시켰고 선라이즈에서도 더 만들지 않게 되었다.[4] 시리즈가 넘어가도 나이를 먹지 않는 것을 사자에상 시공(サザエさん時空)이라고 부른다. 수십 년 넘게 초등학생인 도라에몽의 노진구나 5살 유치원생인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의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가 대표적이다.[5] 선라이즈는 2000년 난다난다 니얀다부터 디지털 제작으로 전환하기 시작한다.[6] 한국후지필름판매를 통해 판매.[7] 1989년에 데뷔한 4인조 여성 록밴드. 초기에는 3인으로 구성되었으나 4인조가 되면서 G · GRIP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1992년에 해체.[8] 이 곡은 성우 출연진이 부른 버전도 존재한다. 마지막화 엔딩에 사용하려고 녹음한 듯 보이나 끝내 사용되지는 않았다. 더블원에서는 시게무라 요시히코가 영어 버전으로 부른 곡이 엔딩으로 사용 되었다.[9] 다만 SIN은 별 주제없이 카가라는 인물 하나에 이야기가 집중되었다는 평이 지배적.[10] 다만 TV 방영 당시에는 TV에 대한 시청등급은 없었으므로 지상파로 방영된 작품은 사실상 전체 관람가.[11] 유두 노출이 그대로 나온다.[12] 클레어 포트란이 하야토의 더블원 달성을 염원하며 지은 것이다.[13] 작품 특성 상 드라이버들에게 비중을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특이하게도 스고 팀의 메카닉 죠노우치 미키의 각성 에피소드를 다뤘다.[14] 특히 최종전에서 하야토와 오사무를 기다리기 위해서 일부러 피트인하는 드라이버들의 모습과 두명이 오자마자 승부를 거는 장면이 명장면이다.[15] 카가는 이전부터 크래시 레이스 등 거친 레이스에서 구르고 구른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묘사도 매우 자연스러웠다.[16] 본명은 시게무라 야스히코(茂村泰彦). 1980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사이버 포뮬러 외에도 붉은 광탄 질리온과 패트레이버 등에 참여했으며 현재도 왕성한 활동 중. 다이너마이트 시게는 애니송 한정으로 사용되는 이름이다. TV판에서는 29화에 후반부에 나오는 삽입곡인 I've got to ride를 부르기도 했었다.[17] 정작 이 곡은 정식엔딩으로 사용되지 않았고 Winners를 영어로 개사한 버전을 엔딩으로 사용했다. 마지막화 엔딩에 딱 한번 쓰였다.[18] 설정 상 미국의 존 클리브가 제4~5회 대회 때 달성했다고 하는데, 작중 분명 앙리의 입으로 하야토가 사상 최초 더블원이라는 언급이 있다. 설정집이 나중에 만들어지면서 설정이 꼬인 듯.[19] 개막전부터 4연속 1위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치고 나가고 있어 트리플 챔피언 달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었다.[20]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안 그래도 제로의 영역 때문에 크게 당황하고 있던 상황에서 앙리 크레이토르의 증오심을 접한 것에 깜짝 놀란 나머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것도 부스터를 켠 상태의 헥스 뱅크 코너에서. 이로 인해 아스라다의 속도가 순간 떨어지게 되었고 인 코너에서 바짝 추격 중이던 칼 리히터 폰 란돌이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대로 크래쉬 발생, 하야토와 란돌은 그대로 뱅크 코너 바깥쪽 방호벽을 뚫고 말 그대로 날아가 수 십 미터 위에서 추락하게 된다. 당연히 차체는 폐지 수준으로 아작 났고 하야토는 레이싱용 특수 운전 벨트까지 끊겨 운전석 밖으로 튕겨져 나와 땅에서 구르며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회복하긴 했으나, PTSD + 제로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한참을 고생했다.[21] G · GRIP의 드럼 담당 멤버. G · GRIP은 멤버 전원이 보컬 멤버로 기록되어 있다. Winner도 드럼 담당 멤버가 부른 것.[22] 원화 이와쿠라 카즈노리, 사카모토 슈지(坂本修司), 이시노 사토시, 사이토 히사시, 고토 마사미, 카와조에 마사카즈(川添政和), 요시카와 히로아키(吉川博明), 요시마츠 타카히로, 시게타 사토시, 이노마타 무츠미 등.[23] 호시야마는 이 당시 폭주형제 렛츠&고!! 시리즈를 만들고 있었다.[24] 위의 공식 영상은 댓글을 막아놨지만 다른 사람이 올린 영상을 보면 한국인의 댓글만 잔뜩 있을 정도이다.[25] 일본과 한국에서는 한때 모로사와 치아키가 블리드 카가를 편애해서 주인공이 바뀌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사실과 다르며 후쿠다의 판단이었다.[26] 최종화의 엔딩곡으로 쓰이기도 했다.[27] 한국어 더빙이 일본어 원판과는 별도의 DVD에 포함된 더블원~SAGA와 달리 SIN은 각 DVD 내에서 일본어와 한국어 더빙을 선택할 수가 있기 때문.[28] 37화 전편이 발매되었는데 맨 첫 번째 테이프에만 3개가 들어있고 나머지는 한 장당 2개씩 총 17개 비디오에 나눠서 출시되었다. 타이틀의 경우 싸이버 포뮤라(1~19화) / 슈퍼 싸이버 포뮤라(20~31화) / 화이널 싸이버(32~37화)로 분류.[29] 왓차 플레이에서 일본판 블루레이 버젼으로 서비스 중인데 왓차 플레이에서도 백기로 수정되었다.[30] 1탄에 1~3화가 수록되었고 이후로는 2개씩 수록.[31] ...라기보다, 장 프로덕션에서 배급하는 작품의 주인공 이름이 '장민호'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역시 장프로덕션에서 배급한 비디오판 다간에서의 타카스기 세이지도 '장민호'이다.[32] 사실 장프로덕션 사장 아들 이름이 장민호라 카더라.[33] 그도 그럴 것이 당시 대세나 마찬가지였던 슈퍼 그랑죠 비디오에 주구장창 광고가 나왔으니...[34] 1998년에 발매한 건 SBS에서 다간이 방송되면서 비디오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35] 이 때는 KBS에서 '영광의 레이서'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그래서 이 때 발매된 비디오에는 '영광의 레이서' 타이틀을 병기.[36] 싸이버 포뮤라 1~9탄, 화이널 싸이버 1~3탄에서 사용.[37] 슈퍼 싸이버 포뮤라 1~6탄에서 사용. 다만 화이널 싸이버 1~3탄에 수록된 32~37화 본편에서도 이 노래가 BGM으로 깔렸다.[38] 비디오판과는 영상이 다르게 나온다.[39] 그 전에는 한국어로 직역하여 '푸른 포뮤라 팀'으로 나오다가 나중에는 머신 명칭인 슈페리온 팀이라고도 나왔다.[40] 그 이전에는 《출동 지구특공대》가 편성됐다.[41] 하필이면 당시 방영중에 사고가 일어난 시각과 맞물렸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서 동사 옆채널에서 관련 소식이 전해지는 중이었다.[42] '성'은 saint라 적을 수 있다.[43] 로고를 수정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인지 일부 장면은 다른 장면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덕분에 뱅크신 아닌 뱅크신이 늘어났다.[44] 《경찰청 사람들》같은 TV 프로그램 음악도 맡은 김명수가 작곡을 했다.[45] VS 샤크(29화), 사바나 신(31화), 킬리만자로 신(32화), 신죠 VS 하이넬(34화), 우라와 SA 진입(36화)[46] 다만 후술할 손오공판 태엽 완구에서는 용인 서키트로 나온다.[47] 36화 초반에 참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장내 아나운서가 "1995년 사이버 포뮬러 세계 그랑프리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라는 발언을 한다.[48] 일본에서는 1주일에 1편, 한국에서는 1주일에 5편[49] 완전히 자체 생산은 아니다. 손오공에서 정식 생산한 기종은 아스라다 GSX, 스페리온, 알버트란다. 이 3가지다. 그외 머신들은 타카라의 금형을 이용하여 출시하거나 타카라 생산판에 케이스, 설명서, 스티커 등을 바꿔서 출시했다.[50] 일례로 오오토모 죠지의 알버트랜더의 경우 KBS판에서는 설도협 / 보라매로 번역되었지만 손오공에서 내놓은 초판은 비디오판의 이대호 / 알버트란다가 기재되어 있었다. 물론 KBS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방영한 직후에는 KBS판 명칭이 기재되어 출시.[51] 당시의 발매수량은 결코 적지 않았다. 오히려 2000년도만 하더라도 물량이 많은 탓에 1000원~2000원에 재고를 덤핑처리 했을 정도다. 참고로 슈퍼아스라다는 초판의 경우 손오공에서 생산하지 않고 타카라판을 직수입 해서 설명서, 스티커등을 바꾸고 재포장해서 판매한 것이다. 이 초판 출시분의 생산량이 많았다. 오히려 1998년도 재판 출시분의 생산량이 적다. 다만 95년도판이 원판 직수입판 이여서 거의 원판에 가깝기 때문에 1995년도판의 가치가 높다.[52] PSB(현 KNN), TBC, KBC, TJB, UBC, CJB, JTV.[53] 2월 11일 방송분은 1997-98시즌 프로농구 현대 vs. 나래전 중계로 휴방했다.[54] 1985년 일본 코니미사에서 발매한 로드파이터 같은 방식이라 생각하면 된다.[55] 처음부터 전부 구입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고급 파츠는 타임어택 및 서바이벌 모드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56] 슈틸 시리즈, 아스라다 AKF-11, 파이어 스페리온 GTO-15B, 이슈자크 008, 미셔널 VR-50, 엘콘도르 B-16[57] 스페리온 GT, 미셔널 VR-4[58] 두 지점의 스피드를 측정하여, 그 총합을 다투는 모드[59] 독일어라 '드라이'로 읽는다.[60] 일명: C.F - KIT[61] 완전한 원판은 아니고 타카라 해외 생산판(중국 또는 마카오)이 수입 되었다. 진짜 원판은 일본에서 생산된 내수판으로 박스에 약간 차이점이 있다. 해외판은 일러스트에 한문으로 '고지능방정식' 또는 '섬전벽력차' 등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한국에 수입 되었을 때에는 머신 명칭과 드라이버 데이터가 일부분 한글로 수정되어 있다. 참고로 일본 내수판과 해외 하청판은 일부 머신의 사출색과 스티커 색상에 차이가 있다. 태엽의 색상과 모양도 서로 다르다.[62] 각자 여러 제품이 나왔다면 별개의 시리즈로 볼 수도 있었겠지만, 배리어블 모델이라는 규격이 사실상 3단 변형인 슈퍼 아스라다를 위한 것에 가깝고, GSX와 슈퍼가 각자 상대의 브랜드에서 나올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애초에 시리즈화가 되려다 말았다기 보다는 각자 1/40에서 맞는 컨셉으로 마스터피스를 내놨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63] 현재는 하단의 배리어블 액션 Hi-SPEC 슈퍼 아스라다가 정식 제품 중 랠리 모드까지 기믹으로 완전 재현한 유일한 완전변형이 되었다.[64] 다만 변형 기믹의 반 정도는 부품 교체식. 배리어블 액션이 고난이도 변형제품 시리즈는 아닌지라 이정도 선에서 타협한 듯 하다. 그만큼 모드별 프로포션은 날카롭게 재현된 편이고, 어차피 OVA 머신으로 넘어가면 레어메탈 도입 전의 머신도 변형형태가 고무줄 같은 경우가 많다.[65] 다만 일본에서는 방영 당시 태엽킷의 금형을 유용한 완성품이 발매되기는 했다.[66] 다만 기존 배리어블 중에서도 사포 시리즈는 카 모델에 목적을 두어서인지 하단의 샤시는 합금을 쓰고있긴 했다.[67] 하단에 덧붙이는 랠리용 전방등으로 유일한 추가부품이지만, 사실 원작에서는 프론트 샤시 하단을 앞으로 내민 뒤 그걸 180도 뒤집어 전방등이 드러나게 한뒤 다시 집어넣는 고난이도 변형이다.[68] 여담이지만 국내에서 사포와 비슷한 프리미엄의 길을 걸었던 그랑죠 프라도 DX 슈퍼 그랑죠는 4~60만원을 호가했는데 같은 크기인 배리어블 액션 하이스펙 슈퍼 그랑죠가 36,000엔으로 나왔다. 그리고 이번 슈퍼 아스라다도 유일한 완전변형이었던 구 배리어블 킷의 프리미엄이 4~5만엔 정도였는데 하이스펙이 33,333엔. 묘하게 구판의 프리미엄이 워낙 세서 신제품이 요즘 고가격대 정책을 하는 하이스펙임에도 그 바로 밑 가격대로 딱 맞아 떨어지게 되었다.[69] 배리어블 액션은 중간중간 여러 작품의 캐릭터를 조금씩 내기도 하지만, 보통은 특정 기간동안 메인으로 삼는 제품군이 있다. 지금까지는 류나이트->그랑죠->사이버포뮬러 순.[70] 원래는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1~2만엔 정도의 중형 초합금 컨셉으로 1년에 두개씩 정도는 나왔었는데, 오거스를 기점으로 3만엔을 돌파하고 발매 텀도 늘이며 제품 하나하나를 마스터피스급으로 내는 컨셉으로 바꾼 듯 하다.[71] 랠리 아스라다, 이슈자크 X 시리즈, 슈페리언 GT, 프로토 재규어 등.[72] 일단 시동이 켜져 있고 운행중인 상태.[73] 변형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프레임의 강성을 포기하고 유연성을 택하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고속 주행 상태에서의 변형은 무게중심이 갑자기 바뀌어 차체에 상당한 부담을 주며 자칫하면 날아가거나 뒤집히는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74] 실제 애니에 나오는것처럼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다.[75] 이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 역으로 사포를 오마쥬한다.아스라다와 판박이인 자동차를 타는 장면이라던가, 키라의 저택이 하야토의 그것과 완전 똑같이 생겼다던가.[76] 사실 tv판에서는 기체의 성능에 힘입어 우승한데 비해 후기로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어려운 아스라다의 한계를 초능력과 운전실력으로 커버하는 하야토의 성장 역시 건담과 아무로의 관계와 유사하다[77] 다만 GSX의 특수 장비들은 슈퍼 아스라다 01 까지는 유지되다가 랠리가 삭제되고 서킷 위주로 변경된 대회 운영방식으로 01의 후속인 슈퍼 아스라다 AKF-11부터는 모두 삭제되었다. AKF-11의 후속인 뉴 아스라다도 동일하다.[78] 속도를 추구하여 기술력이 급격하게 발전하는 시대 앞에서 레이서가 머신을 운전하는 것인지, 달리는 머신에 태워져 있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의 주제의식을 잘 표현했다. 고찰에 대한 해답은 제작진이 SAGA 5화에서 명확하게 제시한다.[79] 참고로 그랑조트의 마동전사 세명의 성우 모두 사이버 포뮬러에 출연했다. 란돌 역을 맡은 마츠오카 요코는 이전에 하루카 타이치 역을 맡았으며, ZERO까지 페이 역을 맡았던 마츠다 타츠야는 가스 역, 마찬가지로 미키 역을 맡은 아타치 시노부는 라비 역을 맡았었다.[80] 여성들은 A/V기기에 남성보다 관심이 없기도 하거니와, LD는 재생밖에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디스크의 크기로 인하여 기기도 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화질 저하가 없는 영상과 높은 보존성을 고집하는 영상 매니아나 애니메이션 마니아만 소유하는 기기였다. 지금도 여성들은 대개 DVD 플레이어 정도만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여성향 작품은 BD보다 DVD의 매출이 더 나오거나 최소한 동등한 수준으로 팔리는 경우가 많다.[81] SIN 종료 후 후속작에 대한 얘기가 있으며 후쿠다 감독도 일부 소식통으로 후속작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기도 했으나, 일단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부터 내놓고 보자. 상태...[82] 같이 사고를 당한 사람 중에 오스트리아 인이 있었던 것도 같았다. 다만 실제로 사망한 롤란트 라첸베르거는 세나 사망 하루 전에 사고를 당했다.[83] 스페인 그랑프리는 1994년 5월 개최되었고 ZERO 6화는 같은 해 11월 발매되었다.[84] 팀 내에서 드라이버를 우승시켜야 할 사정이 있었으며, 장소도 처음으로 그랑프리가 개최된 시가지 서킷이었다(ZERO 6화는 중국, 크래쉬 게이트는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