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1 16:26:4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일:667x550(10).jpg
방송사 파일:MBCevery1.png
방송시간 목요일 오후 08:30
방송기간 파일럿 2017년 6월 1일 ~ 2017년 6월 15일
시즌1 2017년 7월 27일 ~ 2018년 3월 8일[1]
시즌2 2018년 5월 10일[2] ~
제작진 기획 조범
프로듀서 장재혁
연출 문상돈, 김재민, 김재형, 정아영, 권혜지, 신승미, 유정윤, 박성하, 전다해
작가 유수림, 김인하, 김지연, 김예지, 안효선, 권도희
진행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1. 개요2. 진행
2.1. MC
3. 방송내용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4.1. 파일럿4.2. 시즌 14.3. 시즌 2
5. 기타6. 비판 및 (이에 대한) 문제점
6.1. 서울에 편중된 여행지6.2. 유럽어권 국가 위주의 편성6.3. 국뽕 비판 및 문제점
6.3.1. 한국에 대해서 지적하는 부분6.3.2. 좌식 문화와 젓가락 사용6.3.3. 시청자들의 편중된 반응
6.4. 과도한 자막6.5. 먹는 것에 집중

1. 개요

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진짜 한국'은 어떤 모습일까? 2017년 세계 10대 여행 도시에 선정된 대한민국 서울! 밤의 경복궁, 숨겨진 동네 맛집, 애프터 클럽, 방 탈출 카페 등… 외국인이 직접 현지인처럼 먹고, 놀고, 즐겨보는 생생하고 신기한(?) 한국 즐기기.[3]

MBC every1에서 방영 중인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동 중인 외국인들이 자신의 모국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평범한 외국인 여행자들로서는 쉽게 즐기기 힘든 특별한 여행을 시켜주는 내용을 담은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 방송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관찰 카메라와 여행 포맷에 덧붙여,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외국인들을 등장시킨 참신한 설정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핀란드 친구들 편에서는 채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다시 영국 친구들 편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시청률 면에서도 흥행하고 있다.[4]

2. 진행

외국 출신 방송인이 호스트로서 자신의 모국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그렇게 초대를 받아 한국에 온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것이 리얼리티로 방송에 실린다. 제작진 측에선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이들의 여행에 원칙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한다 밝혔는데, 그 때문에 한국어를 잘못 이해하거나 해서 지켜 보는 사람들은 속이 터지고, 게스트들은 민망함에 얼굴 붉히는 장면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을 짜는 것 역시 전적으로 출연 패널들에게 맡기고 제작진은 그들이 정한 코스를 그대로 따라만 가기 때문에 가끔 극한직업 소리를 듣기도 한다. 사례로 독일 편에서는 폭염 속에서 예정에 없던 북한산 등산길을 따라가다 제작진들이 줄줄이 뻗거나, 러시아 편에서 라쿤 카페에 갔는데 라쿤들이 촬영 장비에 주렁주렁 매달려서 고생을 하기도 했고, 영국 편에서는 제작진들이 아침 조깅하는 사이먼과 앤드류를 따라잡지 못해서 포기하고 숙소 앞에서 기다렸다.

물론 원칙적으로만 개입하지 않는 것이지 돌발상황이나 불가피한 상황이 생기면 제작진도 적극 개입하여 출연진을 돕는다. 사례로 러시아 편에 출연했던 아나스타샤나 영국 편에 출연했던 데이비드가 여행 도중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졌다고 고백하자, 제작진이 즉각 개입해 그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곧바로 스케줄을 중단하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었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온 그들을 다시 여행 장소까지 데려다 주었다. 즉 개입을 최소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개입이 불가피하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시엔 적극 개입하여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준다는 것.[5]

대체로 자유로운 여행을 하지만, 시간에 관해서는 제작진이 많은 통제를 한다.[6] 길지 않은 체류기간 동안 방송분량을 뽑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대개 4박 5일 일정 중 첫째날과 둘째날은 친구들끼리 자유 여행을 다니고 셋째날부터 넷째날은 'OOO 투어'[7]라는 식으로 친구들을 초대한 외국인 호스트가 직접 짠 코스로 여행을 한다. 그 후 마지막 날 귀국하는 친구들을 배웅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2.1. MC

고정 MC로는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있다. 알베르토는 방송이 정규편성되기 전 파일럿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였다가,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로 정규편성 후 고정 MC로 발탁되었다.[8] 그리고 MC들과 함께 친구들을 초대한 외국인 패널이 함께 출연하여 촬영 비하인드, 그 나라의 특징과 문화 등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진행 및 이해를 돕는다. 초기에는 MC들의 리액션이나 코멘트에 거부감을 느끼고 굳이 MC들이 꼭 필요한 거냐고 항의를 하던 사람들도 있었으나 제주도 특별편의 마지막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제외하면 MC들이 나오지 않았는데 'MC들의 코멘트가 없으니까 정리도 안되고 재미도 떨어지고 허전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다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을 때 고정 출연진인 MC들의 구성에 대한 논란이 조금 있었는데, 시청자 의견의 대부분이 MC들의 태도와 관련된 것이었으며,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으로 확정되었을 때 시청자 게시판은 딘딘과 신아영이 하차하고 김준현은 예상보다 좋아서 알베르토가 고정으로 들어와서 뉴스처럼 김준현-알베르토 2인 체제가 좋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심지어 아예 패널이 없는 편이 낫겠다는 의견도 종종 보였다.[9] 그러나 제작진은 기존 MC들인 김준현신아영, 딘딘을 그대로 두고 알베르토만 합류시켜 정규편성을 했다. 더군다나 방송초기에 딘딘과 신아영의 방송 태도와 언어 선택에 있어 많은 비판이 있었고 하차 요구까지 이어졌다. 특히 독일 편이 방송될 당시 하차요구 여론은 극도로 악화되기도. 그러나 이후 이러한 의견들에 어느 정도 피드백이 이루어져 MC들이 말을 조심하는 편이다.[10] 이후 피드백이 잘 이루어져 MC에 대한 비판은 줄어든 편이고 시즌 1은 MC 구성에 변화없이 완주하였으며 이후 시즌 2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시즌 2가 돌입하고 2018년 8월 31일 녹화분에선 딘딘이 정글의 법칙 녹화 때문에 불참했으며 2018년 9월 28일 10회부터인 러시아 편에서는 스케줄 관계상 몇 주간 자리를 비운 신아영을 대신해 후지이 미나가 스페셜 MC로 합류하였다. 그리고 시즌 2 파라과이 편에선 딘딘이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녹화로 불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스페셜 MC로 합류했다.

2018년 9월 27일에 방영된 터키 편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여 4주 동안 조승연 작가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2019년 4월 11일에 방영된 칠레 편에서는 딘딘 대신에 이 출연하였다. 4MC 중 김준현만 유일하게 기타 일정으로 인한 출연공백이 없다.

3. 방송내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 문서 참조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11]

4.1. 파일럿

방영일 회차 호스트 국가 친구들 시청률
(닐슨)
시청률
(TNMS)
비고
2017. 06. 01. 1회 알베르토 몬디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이탈리아
루카 베르토
페데리코 민토
프란체스코 피에트로본
0.8% - -
2017. 06. 08. 2회 1.1% 1.1% -
2017. 06. 15. 3회 2.1% 2.1% -

4.2. 시즌 1

방영일 회차 호스트 국가 친구들 시청률
(닐슨)
시청률
(TNMS)
비고
2017. 07. 27. 1회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파일:멕시코 국기.png
멕시코
안드레이 펠리스 살바도르 살부르고
크리스토퍼 곤살레스
파블로 이반 카스틸로 소토
1.1% 1.4% [대체]
2017. 08. 03. 2회 1.6% 1.6%
2017. 08. 10. 3회 1.5% 1.7%
2017. 08. 17. 4회 1.6% 1.6%
2017. 08. 24. 5회 다니엘 린데만 파일:독일 국기.png
독일
다니엘 하이델베르크[13]
마리오 바써푸어
페터 페어지히
2.4% 2.7% [대체]
2017. 08. 31. 6회 3.0% 2.9%
2017. 09. 07. 7회 3.2% 3.1%
2017. 09. 14. 8회 3.5% 3.6%
2017. 09. 21. 9회 2.8% 3.4%
2017. 09. 28. 10회 유지나 스웨틀라나
[15]
파일:러시아 국기.png
러시아
레기나
아나스타샤
엘레나
3.0% 2.7% [대체]
2017. 10. 05. 11회 2.2% 2.4%
2017. 10. 12. 12회 2.1% 2.3%
2017. 10. 19. 13회 럭키 파일:인도 국기.png
인도
비크람 오브로이드
샤산크 샤르마
카시프 파로크
3.0% 3.0% [대체]
2017. 10. 26. 14회 2.4% 2.8%
2017. 11. 02. 15회 2.8% 3.2%
2017. 11. 09. 16회 3.3% 3.2%
2017. 11. 16. 17회 페트리 칼리올라[18] 파일:핀란드 국기.png
핀란드
빌레 마이얄라
빌푸 렙빠넨
사미 까빠넨
3.3% 2.8% -
2017. 11. 23. 18회 4.5% 4.8% -
2017. 11. 30. 19회 4.8% 5.0% -
2017. 12. 07. 20회 4.7% 4.9% -
2017. 12. 14. 21회 로빈 데이아나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마르빈
마르탱
빅토르
3.7% 3.9% -
2017. 12. 21. 22회 3.5% 4.3% -
2017. 12. 28. 23회 3.6% 3.6% -
2018. 01. 04. 24회 3.5% 3.7% -
2018. 01. 11. 25회 제임스 후퍼 파일:영국 국기.png
영국
데이비드 건틀렛[19]
사이먼 버피엔드
앤드류
4.0% 4.0% -
2018. 01. 18. 26회 4.3% 4.9% -
2018. 01. 25. 27회 5.1% 5.1% -
2018. 02. 01. 28회 5.1% 5.8% -
2018. 02. 08. 29회 알베르토 몬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다니엘 린데만
럭키
파일:이탈리아 국기.png
파일:멕시코 국기.png
파일:독일 국기.png
파일:인도 국기.png
<어서와~ 한국은 두번째지?
- 제주도 특집>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 재출연[20][21]
4.3% 4.9% -
2018. 02. 15. 30회 2.7% 2.4% -
2018. 02. 22. 31회 3.3% 3.4% -
2018. 03. 01. 32회 4.5% 4.7% -
2018. 03. 08. 33회 3.6% 4.1% -

4.3. 시즌 2

방영일 회차 호스트 국가 친구들 시청률
(닐슨)
시청률
(TNMS)
비고
2018. 05. 10. 1회 장민[22] 파일:스페인 국기.png
스페인
아사엘 플라자마간
안토니오
네프탈리 마르틴
2.3% 2.9% -
2018. 05. 17. 2회 2.4% 3.1% -
2018. 05. 24. 3회 3.0% 3.7% -
2018. 05. 31. 4회 3.0% 3.0% -
2018. 06. 07. 5회 알렉스 맞추켈리[23] 파일:스위스 국기.png
스위스
알레산드로
사무엘
안토니
2.7% 3.3% -
2018. 06. 14. 6회 3.1% 4.0% -
2018. 06. 21. 7회 3.3% 3.3% -
2018. 06. 28. 8회 2.9% 2.9% -
2018. 07. 05. 9회 아비가일 알데레떼 파일:파라과이 국기.png
파라과이
디아나
베로니카
실비아 페레이라
2.9% 3.0% -
2018. 07. 12. 10회 3.3% 3.3% -
2018. 07. 19. 11회 3.2% - -
2018. 07. 26. 12회 3.5% - -
2018. 08. 02. 13회 수잔 샤키야[24] 파일:네팔 국기.png
네팔
어노즈 샤키야
리나 샤키야
엘리자 샤키야
숴염 샤키야[25]
3.0% - -
2018. 08. 09. 14회 3.6% - -
2018. 08. 16. 15회 3.3% - -
2018. 08. 23. 16회 2.8% - -
2018. 08. 30. 17회 이동준[26]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윌리엄 리세
브라이언 밀스
로버트 우드
3.3% - -
2018. 09. 06. 18회 3.4% - -
2018. 09. 13. 19회 3.5% - -
2018. 09. 20. 20회 3.6% - -
2018. 09. 27. 21회 알파고 시나씨 파일:터키 국기.png
터키
미카일 규르뷰즈
메르트 에르잔
지핫 두만
3.0% - -
2018. 10. 04. 22회 3.1% - -
2018. 10. 11. 23회 3.4% - -
2018. 10. 18. 24회 3.4% - -
2018. 10. 25. 25회 블레어 윌리엄스 파일:호주 국기.png
호주
마크 윌리엄스
멕 윌리엄스
케이틀린 맥골드릭
3.8% - -
2018. 11. 01. 26회 4.3% - -
2018. 11. 08. 27회 4.7% - -
2018. 11. 15. 28회 4.2% - -
2018. 11. 22. 29회 우메이마 파티흐[27] 파일:모로코 국기.png
모로코
베티쌈 파티흐
아스마 벤부지드
마르와 이브라히미
3.4% - -
2018. 11. 29. 30회 4.0% - -
2018. 12. 06. 31회 3.2% - -
2018. 12. 13. 32회 3.2% - -
2018. 12. 20. 33회 제이콥 로엘비 니엘 파일:스웨덴 국기.png
스웨덴
야콥
패트릭 허그만
빅터 퓨르
3.0% - -
2018. 12. 27. 34회 4.0% - -
2019. 01. 03. 35회 3.6% - -
2019. 01. 10. 36회 3.4% - -
2019. 01. 17. 37회 페트리 칼리올라 파일:핀란드 국기.png
핀란드
<어서와~ 한국은 두번째지?
- 신년특집 다시 보고 싶은 친구들>

핀란드 친구들 재출연
4.9% - -
2019. 01. 24. 38회 3.9% - -
2019. 01. 31. 39회 4.1% - -
2019. 02. 07. 40회 3.8% - -
2019. 02. 14. 41회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28] 파일:폴란드 국기.png
폴란드
이레네우슈 브리야
로베르트 헤르버트
카롤리나 포스피쉴
3.7% - -
2019. 02. 21. 42회 3.4% - -
2019. 02. 28. 43회 2.5% - -
2019. 03. 07. 44회 3.0% - -
2019. 03. 14. 45회 타차라 롱프라서드 파일:태국 국기.png
태국
똔 타윈 버리분
그린 니티왓
나뷘 피티퐁비밧
2.9% - -
2019. 03. 21. 46회 2.7% - -
2019. 03. 28. 47회 3.0% - -
2019. 04. 04. 48회 2.6% - -
2019. 04. 11. 49회 제르손 알레한드로 카스티요 리바스[29] 파일:칠레 국기.png
칠레
마조리
소영
정미
하람[30]
- -
2019. 04. 18. 50회 - -
2019. 04. 25. 51회 - -
2019. 05. 02. 52회 - -
2019. 05. 09. 53회 저스틴 존 하비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png
남아프리카공화국
숀 포부토
찰피나
픔라니 음차리
- -
2019. 05. 16. 54회 - -
2019. 05. 23. 55회 - -
2019. 06. 04. 56회 - -

5. 기타

  • 페퍼톤스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된다. 우선 시즌 1 오프닝이 5집에 수록된 '굿모닝 샌드위치 맨'이며[31], 독일편에서는 총 7곡이나 나올 정도로 출현 빈도가 높다.
    • 이탈리아 편 - ABC, Bike
    • 멕시코 편 -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여름날 (원곡은 유희열. feat. 페퍼톤스 신재평)
    • 독일 편 - Superfantastic, Bike, For All Dancers, 행운을 빌어요, 몰라요, 도시락, 바이킹
  • 페퍼톤스와는 별도로, 독일 편에서는 페터가 등장할 때마다 인디아나 존스의 테마를 내보내었다 이거 독일사람과 싸우는 내용 아닌가.[32]
  • 생각보다 촬영에 동원되는 스태프 숫자가 많은데, 못해도 두 자리 이상의 인원이 움직이는 듯 하다.[34] 출연자들 중 한 명도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며[35] 촬영에 협조한다. 이밖에도 통역사도 동행한다. 일반적인 타 예능 프로그램들과 달리 제작진들은 촬영에 지장을 주는 상황(싸움, 질병 등)이 아니면 거의 개입하지 않는 듯 하다. 만일, 출연자들이 언어, 교통수단, 숙박업소 등으로 불편을 겪어도 이것도 관광의 일부라고 판단하여 전혀 도와주지 않으며, 심지어 출연자들이 무리한 계획을 세워도 최대한 존중해준다. 예를 들면, 독일편에서 출연자들이 폭염주의보가 내렸는데도 북한산 등산을 하겠다고 한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촬영협조등의 이유로 최소한의 동선정리는 제작진이 제안한다고 하며[36], 그마저도 촬영시 즉흥 일정변경을 막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먹는 것에 대해서는 부자연스러운 점이 많다. 매번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듯이 방영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혐오음식인 산낙지[37]를 시도하는게 여러번 나왔다. 또한 출연자들이 즉흥적 또는 계획적으로 들르는 업소(식당, 체험센터 등)에서는 본격촬영 시작하기 전 업체측에 촬영 협조가 필요한 관계로 이런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개입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38]
  • 한국정서를 감안해서인지 출연자들의 문신이 노출되는 경우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문신을 새기는 것 자체가 불법 시술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39] 멕시코 편에서 출연자들이 문신을 하고 싶어했는데 헤나로 절충한 것도 이러한 이유로 보인다.
  • 시즌 2로 넘어오면서 몇 가지 변경된 점이 있는데 관찰 파트가 일산 MBC 스튜디오[40]에서 진행되며 출연자 출신의 국기를 형상화하여 꾸민 것이 특징이다. 오프닝이 프로그램의 제목과 동일한 자체 제작한 노래로 교체되고 배경이 좀더 화사한 하늘색으로, 영상에 등장하는 3인조 구성이 변경되었다.[41]또 시즌 2에서는 가족 중 한국인이 있는 등 좀 더 한국과 연관이 깊은 호스트[42]들이 출연 하는 경향이 있다.장민과 알렉스, 이동준은 아버지나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이고, 아비가일은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귀화하였으며 외가 친척들이 한국인 배우자를 맞은 사람이 많아 한국 식문화에 익숙했다고 한다. 이처럼 가족에 대한 언급이 많아진 것도 특징인데 시즌 1의 경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여행을 하는 것과 처음 방문한 한국에 대한 감상특히 음식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즌 2에서는 친구들이 가족과 통화를 하거나 가족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을 자주 잡아주며, 호스트들의 가정사정에 대한 언급도 많이 나오는 편.[43]
  • 전주MBC에서 2018년 5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5분 (본사에서 나 혼자 산다 재방송 트는 시간)에 시즌1 방영분부터 재방송을 해주고 있다.

* 2018.11.01일 부터 신년특집 다시보고싶은 친구 투표를 MBCPLUS홈페이지 에서 진행했다. 투표 결과 핀란드 친구들이 재방문한다.

6. 비판 및 (이에 대한) 문제점

6.1. 서울에 편중된 여행지

방문하고 경험하는 내용들이 지나치게 서울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친구를 초대하는 외국인 패널부터가 서울 거주자라 기타지역의 안내가 어렵고, 한국의 수도권 이외 지역들의 인프라가 외국인 관광에 그다지 편리하지 않다는 점[44][45]과, 일주일 미만의 단기여행이라는 시간적 제약[46], 야외 촬영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제약이 원인인데 아직은 방영 횟수가 많지 않은 만큼 프로그램이 장기 방영되려면 지방 체험을 확대하는 등의 차별화된 내용을 선보이려는 노력이 앞으로도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여행 루트를 외국인 출연자들이 직접 짜기 때문에, 관광 관련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는 서울을 중심으로 돌아다니는 이유가 크다. 간단한 예시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만든 한국 가이드북을 보면 대부분 서울 관련 정보가 월등히 많고, 그 다음으로는 부산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전주경주 등에 대한 약간의 정보로 이루어져 있다. 가령 강원도는 은근히 관광지로 꼽히긴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정보는 안습하다. 그리고 서울은 지하철에서 영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하나만 알고 있으면 목적지까지 가는 데 거의 전혀 문제가 없으며, 심지어 이 세 언어를 잘 몰라도 자기 모국어로 된 노선도를 갖고 있고 숫자만 읽을 수 있으면 전철 역마다 붙어있는 역 번호를 이용해서 내리는 역 알아차리기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47] 지하철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부산과 대구를 제외하면 지하철도 그렇게 잘 발달되어 있지 않고 자기 차량이나 버스, 철도, 택시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문제는 프로그램의 주 타겟이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아니다보니 한국인들도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파악하지 않으면 헤매기 쉬운 교통수단을 말이 안 통하고 글도 잘 못 읽는 외국인들이 이용하기란 힘들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외국인들도 수도권 위주로 관광을 많이 온다. # 사실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일 수 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외국에 사는 친구가 초대를 했는데 그 나라가 영어권 나라가 아니다. 그 나라의 모국어도 모르고 심지어 영어도 잘 못한다면?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여행 정보가 많은 데다 친구까지 살고 있는 수도권 위주로 일정을 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48] 실제로 서울, 부산, 제주도를 제외하고 해외관광객이 꾸준히 많이 찾는 곳이라면 투어로 인기있는 파주의 DMZ 인근, 춘천의 남이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49] 또 호스트로 출연하는 친구들은 연예인 같은 방송 노출이 잦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직업의 인물들은 직업적 특성상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을 선호할 수 밖에 없어 방문하는 친구들의 동선도 수도권에 집중 될 수 밖에 없다. [50]

따라서, 제작진이 다른 지방의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거나 외국인 게스트가 자신의 친구들을 데리고 지방 관광지로 떠나는 방식[51]으로 유도해야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자칫 프로그램의 본 취지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위험 요소가 있다. 독일편처럼 친구들이 역사에 관심이 많다거나[52] 철두철미하게 계획해서 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인천을 제외한 지방으로의 여행은 어느 정도 힘든 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시청률 5% 공약'으로 내걸었던 제주도 여행을 특별편 형식으로 실행한 것이 시기적절했다는 평가가 많다.

6.2. 유럽어권 국가 위주의 편성

출연자들의 절대다수가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유럽어권 국가들(흔히 '서양인'으로 불리는 사람들)로만 선정되어 한국에서 보이는 반응들이 비슷한 점이 많다.[53]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과 일본에서도 충분히 취지에 맞는 출연자를 찾을 수 있고, 이들 또한 흥미로운 반응을 보일 수 있을 텐데도 아직까지 출연은 없다.[54] 향후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중국 등이 방영될 경우 기존 방영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2의 네번째 출연진은 네팔, 여섯번째 출연진은 터키, 여덟번째 출연진은 모로코, 열세번째 출연진은 태국, 열다섯번째 출연진은 남아공으로 정해져서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벗어나기 시작했다.

6.3. 국뽕 비판 및 문제점

한국에 있는 친구가 불러주는 데다가 공짜로 여행시켜 주고 출연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자신이 느끼거나 생각하기에 좋지 않은 부분임에도 그 부분을 좋게 포장해 줄 수밖에 없는 구조가 보인다. 단적으로 "우리나라엔 이거 없어."는 자주 나오지만 "한국에는 이거 없네?"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싫은 걸 억지로 좋아하는 척을 하기도 한다.

다만, 이 부분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데, 페터가 한 호프집에서 수제 맥주를 마시면서 '아까 마셨던 것(대기업 생산 맥주)보단 낫다'라고 한 것에 대해 마리오가 '우리를 초대해 준 곳에 실례가 되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이게(수제 맥주) 더 나은 게 아니라 맛이 '다른' 것이다'라고 한 것이었다. 또한 '우리를 초대해 준 곳에 실례가 되는 말을 하면 안 된다'는 발언 역시 기본적인 예의 차원에서 한 말이다. 기껏 손님들을 초대했는데, 그 손님들에게서 안 좋은 소리를 들으면 기분 상하는 것은 전 세계 공통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꺼리는 독일인의 특성이 그대로 결론적으로 드러난 것뿐이다. 결론적으로 페터와 마리오 두 사람 모두 일리있는 이야기를 한 것이며, 이를 가지고 문제 삼을 필요는 없다. 실제로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고든 램지버드와이저벡스 같은 무미건조한 맛의 맥주를 선호하며, 그래서 자신의 입맛과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카스의 광고모델로 출연했었다. 독일친구들이 계속 웃으면서 수산시장 내 식당에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모습 등을 보면 홍보차원성의 발언들이 대다수이다. 방송중에도 한국의 여러 문화에 대하여 자신들의 입장상 전향적인 태도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것은 단순히 각본이나 댓가성이 아니라 일종의 공공에 대한 책임감 차원의 진지한 모습이긴 하다. 방송에서 지원을 받으니까 불평을 하면 안 되는 것도 한 몫 한다. 일반적인 여행자와는 대하는 태도부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출연진들의 기호에 맞지 않으면 확실히 의사표시를 한다. 예를 들면 인도편에서 소주는 좋아했지만 막걸리를 먹고 역대급 리액션으로 거부감을 보여주었다. 홍어나 해산물등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역시 마찬가지이다. 좌식에 대한 불편함도 대부분의 출연진이 계속적으로 표출한다.

6.3.1. 한국에 대해서 지적하는 부분

문상돈 PD는 '안 좋은 점 있으면 얘기해도 괜찮다.'라고 출연자들에게 당부하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각 나라별로 문화가 달라서 여행 온 친구들이 불편해 하거나 한국에 대한 좋지 않은 발언, 외국인이 보기에 한국이 관광지로서 미진한 점들이 여과없이 나온다.

공통적으로는 해외에 있는 한국 가이드북의 내용이 좋지 못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방송에 나온 것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는 러시아편에서 택시를 탔는데 멤버 중 한 명이 우리가 스탭들이랑 같이 타지 않았다면 요금 사기를 당했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당하는 거니까.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 많이 봤었어 라고 말하는 장면이 여과없이 나온다. 이외에도 멕시코와는 달리 한국은 저녁 9시 이후로 음식점이 죄다 문을 닫아버려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멕시코편 출연자들, 독일 편과 핀란드편에서는 각각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불국사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였으나 제대로 된 영어 안내문이 적혀있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나오기도 하였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대한제국 이후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에 대해 핀란드 친구들이 매우 아쉬워했다. 또한 독일편에서 등장한 독일판 한국 가이드북은 죄다 영어식 발음으로 적혀있거나, 그나마도 잘못 적힌 사례가 쏟아져 나왔다. 독일에서 'j'는 [j]로 발음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ㅈ'발음을 전부 j로 표기해서 주세요(juseyo)가 유세요가 되거나 건배를 갈채로 적어놓거나 하는 식. 맛이 있어요는 아예 영어식으로 읽어도 발음 자체가 맞지 않는다. [55]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유명한 시장에서도 상인들과 멤버들 간에 화폐 단위를 통일시키지 못해서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노량진 수산시장은 관광지도 아닐 뿐더러, 실제 가보면 알겠지만 같은 한국인을 상대로 해도 도매중심의 시장은 아니다.(물론 그 점을 공략하여 도매를 더 집중공략하는 상인들도 있지만) 이탈리아 친구들이 왔을 때의 오해를 가만히 보면 서양의 천 단위 숫자 계산법(천x천=새로운 단위 million) vs 동양의 만 단위 계산법(만x만=새로운 단위 억)의 문제도 있지만 사실 대게가 1만 2천 원일 거라고 착각하는 것부터 문제다.[56] 물론 이나 랍스터처럼 지역에 따라 말도 안 되게 저렴한 사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6.3.2. 좌식 문화와 젓가락 사용

포크와 의자를 구비해놓기만 하면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배려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서술이 있었다. 물론 자유시장경제 하에서 영업주가 외국인을 더 많이 맞아 매출을 올리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완벽히 바람직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외국인을 배려하지 않는 것이라는 서술은 어처구니가 없어 논할 가치조차 없다. 헬싱키의 음식점에서 김치와 젓가락을 준비하지 않으면 한국인을 배려하지 않는 것이란 말인가?

6.3.3. 시청자들의 편중된 반응

프로그램 자체에서 국뽕 컨텐츠만 밀어부치는 건 아니라고 해도,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비뚤어진 애국심에 따라 그런 프로그램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미 "출연자들을 공짜로 여행시켜주고 친구도 만나게 해주는데 한국에 대해서 불평이나 나쁜 소리는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시청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행중에 생길수 있는 불편이나 한국과 기호가 맞지않는 부분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불평을 하거나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 것에 대해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선에서 그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더 심한것은 일반인에 불과한 이들의 SNS를 찾아가서 테러를 한다는 점이다.[57] 위에서는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느끼는 불편이나 좋지않은 발언들을 방송에서는 그대로 내보낸다고 했지만, 문제는 그 후에 한국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논란이 발생하고 게스트들이 악플 세례를 받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는 점이다. 프랑스편에서 게스트들이 떡볶이나 해산물같은 음식을 잘 먹지 못하거나 프랑스인들의 전통적인 식습관에 따라 두차례 정도 빵집에 찾아가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이에 대해 "한국 음식만 먹어야지 먹지도 않을거면서 왜 왔냐"는 식으로 친구들의 인스타를 테러하고 로빈 데이아나가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이는 해프닝이 있었고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 친구들을 무차별적으로 비난하는 여론마저도 존재한다. 이렇게 논란이 계속 생겨나게 되면 이후 출연자들 입장에서도 의식을 안할수가 없어지고 제작진 입장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해 안좋은 말이 나오는 걸 피하기 위해 친구들이 솔직하게 평가를 내리더라도 적당히 편집을 하거나, 패널들이 좋게 좋게 포장을 하게되면서 결국 솔직한 반응을 볼수 있는 방송은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실제 시청층은 이런 국뽕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런 예찬적인 방송을 보고 싶어하는 기호와 민족주의적 정서에 맞추어서 프로그램이 끌려갈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렇다보니 제작진이 아니라 시청자들이 친구들의 솔직한 의견이나 개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러시아편이 한 예시이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여행(역사탐방, 한국 전통 홍보)과 친구들이 추구하는 여행(가벼운 쇼핑과 즐기기)이 다를 때의 괴리감이 생기면 반응이 어떤지를 잘 알 수 있는데, 제작진은 친구들이 자기 마음대로 여행 플랜을 짜는 걸 허락해줬지만 시청자들 반응이 좋지 않다면 언젠가는 의무적으로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코스를 끼워넣을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보고 싶은 장면들과 반응들이 정해져 있으면 프로그램 자체도 변질될 수밖에 없다는 것. 이제까지 나온 게스트들은 한국과 별다른 트러블이 없는 국가 출신이라 별 문제가 없었지만 한국민들의 국민감정이 좋지않은것으로는 끝판왕 수준인 일본 같은 나라에서 게스트들이 왔다고 치면, 역사 탐방이나 전통 체험을 할 때에 이들에게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특정한 리액션(과거사 반성)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며 이들이 불평을 표하거나 한국에 대해 기호가 맞지않다는 말을 하기라도 한다면 다른 나라 출신 게스트들과는 다른 수준의 민감한 반응이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게스트들이 한국에 대해 칭찬을 할때와 불편을 표할 때 시청자들의 반응에서 온도차가 확연히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란 지적이 매우 많으며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불편을 표시할때 이에 대해 공감을 하거나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이해를 하는 반응 외에도 자존심이 상한다는 반응이나, 한국 제작진의 지원 하에 여행을 하는 친구들이 그 한국에 대해 불평을 하는 것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반응도 있다.

6.4. 과도한 자막

시즌 1 당시 예능의 추세에 맞물려 영어자막이 심심치 않게 삽입(뷰, 비주얼, 힐링 등)[58]되는데, 문제는 원래 의도인 재미를 증가시킨다고 보기에 애매하고 때로는 부적절한, 그러나 한국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영어표현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일례로 파라과이편에서 공항으로 이동시 "Yes, sir."라는 자막이 나왔는데 출연진이 여성들인 만큼 실례되는 표현이다.[59]

시즌 2 네팔 편에서 두드러지긴 했지만 자막이 과도하게 많은 편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전문 방송인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찰 예능이다보니 오디오가 비는 경우가 많은데 한 명을 클로즈업 하면서 심리상태를 대변하는 듯한 자막을 자주 활용한다. 이 문제가 특히 두드러진 네팔 편에서는 막내 쉬염을 자주 클로즈업 하며 ~~염, XX염 하는 자막을 시도 때도 없이 투입하며 자막테러 수준으로 남발했다.

6.5. 먹는 것에 집중

지나칠 정도로 먹는 내용이 많다. 방송내용에 '맛있게'란 말이 몇 번이나 나오는지 세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출연자들의 국가와는 다른 생활예절, 전통을 배우는 것 또는 관광지 구경에 비해 먹는 것음주에 방송분량을 상당히 많이 할애한다. 세상에는 여행 중에 먹는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고[60] 외국에서도 자국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있지만[61] 어쨌든 외국인들이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접하며 보이는 반응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딱 좋은 소재이기 때문인 듯. 먹는 것 자체는 문화체험의 일부분이니 부정적으로 볼 수 없지만 꾸준히 흥미로운 모습으로 제작하려다 보니 자연스러운 여행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초대를 한 출연자는 가급적 이전에 방영되지 않은 음식을 소개하고[62] 시청중인 패널들도 한마디씩 거든다. 이는 갈수록 심해져 인도편 부터는 하루 방영분의 반 이상 음식관련 내용(대표적으로 양평투어, 속초투어, 강화투어)을 보여주기도 한다.

[1] 본래 제주도 특집이 6부작이라고 알려졌으나, 계획이 변경된 것인지 3월 8일 방송된 5부를 끝으로 시즌1이 종영되었다.[2] 기사[3] 여담이지만 대부분 짐작하겠지만 프로그램 제목은 어서 와의 패러디이다.[4] 재미있게도 독일팀은 북한산, 핀란드팀은 설악산, 영국팀은 북한산을 각각 다녀온 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등산을 가면 곧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 일종의 징크스인 셈이다.[5] 당연한 것이, 여행이나 방송보다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안전과 건강이다.[6] 먹방이 시청자 호응을 많이 얻어내므로, 핀란드 친구들의 전주 여행 계획시 먹는데 충분한 시간을 허락하겠다고 제작진이 약속하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하였다.[7] ex. 알베르토 투어, 크리스티안 투어, 다니엘 투어 등.[8] 다만 본인은 파일럿 출연 당시까지만 해도 고정 MC가 될 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9] 파일럿 당시 네이버 시청자 의견란이 사라져 네이버 클립 댓글란으로 대체.[10] 다만 신아영과 딘딘 모두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국을 보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이해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은 편.[11]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인해 일부 방영분은 MBC에서 대체편성 되었다.[대체] 2017. 10. 28. ~ 11. 18. MBC 대체편성[13] 게스트인 다니엘 린데만과 이름이 같아서 방송에서는 구분을 위해 '친구' 다니엘로 언급된다.[대체] 2017. 09. 18. ~ 10. 09. MBC 대체편성[15] 비정상회담 152회(17. 06. 05.) 일일비정상으로 나왔던 러시아 유학생이다. 최초이자 시즌 1 유일한 여성 게스트이다. 사할린 출신이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국 이름은 '유은비'이며 러시아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자신은 혼혈이 아니고 부모님 양쪽 모두 순수 러시아인이라고 말하였다.[대체] 2017. 10. 17. ~ 10. 31. MBC 대체편성[대체] 2017. 11. 07. ~ 11. 28. MBC 대체편성[18] 비정상회담 153회(17. 06. 12.) 일일비정상으로 나왔던 핀란드 대표이며 현재 핀란드 대사관에서 근무 중이다.[19] 시즌 1 최고령 게스트[20] 핀란드편 이전에 기획되어 4팀만 출연[21] 독일편 출연자 중 마리오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한다.[22] 최초의 한국계 게스트[23] 친구들과 이탈리아어로 소통한다.[24] 최초의 가족 & 혼성 게스트 초청 호스트[25] 프로그램 최연소 남자 게스트, 칠레 편에서 11개월 아기가 등장하며 전체 최연소는 아니게 되었다.[26] 최초의 귀화 한국인 호스트[27] 서울대 공대출신. 비정상회담, 사랑도통역이되나요 출연[28] 최초의 혼성 친구 게스트 초청 호스트[29] 이성 게스트만 초대한 첫번째 호스트[30] 생후 11개월, 역대 최연소 게스트[31] 충분한 시청률과 인지도를 확보한 시즌2는 자체 제작한 곡으로 바뀌었는데, 일부 케이블 채널에서는 그냥 시즌 1 때 OP을 그대로 쓰고 있는 곳도 있다.[32] 독일 편 이외에 다른 상황에서도 여러번 쓰이긴 했다.[33] 다만 이러한 사례가 예전에도 있었기에, 최초는 아니다.[34] 시즌 2 미국편 호스트 투어 때는 30명이라고 언급되었다. 다만 항상 이 인원 전부가 출연자들을 따라 다니는 건 아니고 카메라맨, 오디오 스탭, 작가 등 일부만이 따라다니고 필요에 따라 드론팀 등이 추가로 동원되는 모양.[35] 계단 같은 것을 오르거나, 걸을 때 카메라를 들고다니느라 주의력이 흐트러져 상당히 위험해보이며, 해당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방송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아 제거하는 편이 옳아보인다.[36] 이를테면 하루에 롯데타워월드컵경기장을 동시에 방문하려고 한다면 출연자나 스탭들에게 모두 동선낭비가 발생할테니. 게다가 동선상 반드시 등장하는 인천국제공항서울 지하철과, 고궁과 같은 관광지 등에 촬영허가 및 시설이용료 납부 등의 행정처리 문제도 있다.[37] 한국사람조차 안먹는 사람이 제법 있다. 산낙지의 경우 외국에서도 혐오음식 1순위로 유명한지라 오기전부터 먹기로 정한 팀도 많다.[38] 프랜차이즈 상점의 경우 본사 홍보팀까지 컨펌이 들어가야 하고, 즉흥방문시 컨펌이 나지 않으면 촬영을 잠시 끊고 출연진이 가게를 방문하게끔 제작진이 배려를 해준다고 한다.[39] 자세한건 문신항목의 합법여부문단을 열람하도록하자.[40] 시즌 1 마지막 편 역시 일산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같은 스튜디오를 쓰는 건지는 확인바람[41] 시즌 2 초기에는 포니테일 캐릭터가 빠졌는데 언제부턴가 다시 포니테일 캐릭터로 교체되었다.[42] 친구들을 불러오는 게스트[43] 이 부분이 가장 두드러진 것이 네팔, 호주, 칠레 편인데 다른 호스트들과는 다르게 본인 가족이나 친척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가족애를 부각시킨 내용으로 방영되었다.[44] 당장 수도권의 바로 옆인 강원도쪽만 가도 외국인 입장에서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막국수 하나 먹겠다고 한국계 혼혈 미국인이 강원도 내 식당(그것도 시내와 동떨어진 외진 곳에 있는)에 힘겹게 간 과정을 그린 내용이 있는 김치 크로니클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45] 사실 한국이 구글 지도를 쓸 수 없는 지도 갈라파고스화라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대체재랍시고 나온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2018년이 되어서야 영문 지도가 나왔으며, 그나마도 외국에선 그야말로 듣보잡.[46] 서울을 포기하고 지방 한군데를 골라 제대로 여행할 수도 있지만 알찬 구성이 나오기 힘든 만큼 시청률이 최고목표인 제작진이 동의할리 없다.[47] 실제 러시아 친구들의 경우 세 명 다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음에도 역 번호 신공만으로 전철 타고 잘만 다녔다. 물론 표 사는 건 러시아어로 된 유튜브 클립의 도움을 받았지만. 사실 한국인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들이 한국 전철의 최고 장점 중 하나로 꼽는 것이 바로 이 역 번호 체계이다.[48] 전세계적으로 수도권에 인구가 많고 볼거리도 많은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처럼 도쿄보다 오사카로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것이 이례적인 것.[49] 남이섬도 겨울연가의 방영 당시에는 최고 인기를 누렸으나 현재는 가면갈수록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50] 일단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것이니만큼 여행온 이들의 행동 반경도 친구의 생활권 근처로 한정되는 것이 당연하다.[51]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독일편의 다니엘이 경주로, 인도편의 럭키가 양평으로, 핀란드편의 패트리가 속초로, 그리고 프랑스편의 로빈이 강화도로 친구들을 데리고 갔다. 이게 반응이 좋았는지 아예 5일 중 하루를 호스트 투어로 잡고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형식으로 굳어지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63] 보통 3일째나 4일째 여행을 떠나 그 날 돌아오거나 1박 후 돌아오는 형식이며, 1박으로 호스트 투어를 잡았다면 다음 날은 같이 행동하거나 공항으로 배웅해준다.[52] 마지막 날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중 인천과 그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53] 특히 식당에서 비용에 큰 부담없이 일인당 2만원은 거뜬히 넘을 것 같은 음식을 잔뜩 시키며 음주를 곁들이는 경우가 빈번한데, 한국 식당에서의 일반적인 식사는 7,000~10,000원선이며 식사시 음료를 별도를 주문하는 것도 서구식이다.[54] 이쪽 국가들은 거리가 워낙 가깝다보니 한번도 한국에 방문한 적이 없는 친구들을 찾는 게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다.[55] 비단 독일뿐아니라,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체코 전부 j를 "j"로 발음한다.j가 한국어에서 "ㅈ"과 비슷한 발음이 나는 것은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뿐이고 에스파냐는 한국어 "ㅎ"과 비슷한 발음이다.[56] 본인들도 이렇게 쌀 수가 있나 의심하면서 쌌으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의심을 말도 안 되게 커버한다.[57] 한 예로 프랑스편의 출연자 마르빈이 빵집에 들어가서 핫 카페라떼를 시키는데 핫을 오뜨로 발음한 것에 대해 프랑스 우월주의라고 비난하는 일부 시청자들에게 마르빈이 이후 사과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지들은 원어민 발음인가 보지 콩글리시는 한국 우월주의냐[58] 실제로 출연자들이 내뱉은 대사가 아니다.[59] 재미를 위해 굳이 넣는다면 Yes, ma'am.이 적절하다.[60] 그게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음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 보다는 그것들을 즐기면서 친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것에 관심을 갖는 편인데 여기서는 요리 연구가라도 된 듯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먹는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그저 외국인에게 하염없이 밥만 해먹이는 윤식당같은 프로그램도 있는 마당이니...[61] 아직도 해외여행시 한식당을 가거나 라면이나 고추장 등을 챙기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듯 하다.[62]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을 여지가 있다.



[63] 다만 터키편은 특이하게도 친구들이 부산여행을 코스로 짜고, 호스트는 서울에서 투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