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6 01:54:06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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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출연진
2.1. 현 출연진2.2. 이전 출연진
3. 방송 패턴
3.1. 2011년 12월 ~ 2012년 4월3.2. 2012년 4월 ~ 2013년 하반기(탈북미녀 특집)3.3. 2013년 하반기 ~ 현재(주제별 북한의 실상 고발)
4. 평가
4.1. 비판
5. 여담

1. 개요

홈페이지

종편채널을 통틀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2011년 12월 4일부터 방송되고 있다.[1] 참고로 방송 포맷이 탈북미녀 특집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시사교양 카테고리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는 당시에도 이 프로그램을 예능으로 분류시켜 놓았다.

진행자는 남희석, 박은혜. 원래 박은혜 자리에는 박선영이 있었으나 2012년 7월 15일 방송분부터 강성연으로 교체되었으며, 브로닌 멀렌도 있었으나 스튜디오가 가을 개편으로 리모델링된 2012년 8월 26일 방송분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강성연은 2014년 3월 2일까지 MC를 맡았고, 후임으로 박은혜가 낙점됐다[2].

시청 등급은 12세 시청가로 예능 프로그램치고는 건전한 편이다.

약칭은 이만갑. 2012년 8월 이후로는 이만갑이라는 약칭이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지만, 이만갑이 교양이었을 당시에는 이 채널A나 동아일보, 인터넷 언론 관계자들만 쓰는 약칭이었다. 일례로 마을 어르신들께 이만갑의 뜻을 묻는 퀴즈를 낸 적이 있었는데 아무도 못 맞히셔서 다른 문제로 대체했다(…)[3].

본방송은 2012년 5월 기준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부터 1시간 동안 나온다. 재방송 시간대는 자주 바뀐다.

2012년 당시 채널A의 프로그램들 중 시청자 게시판의 글리젠이 가장 활발한 프로그램이었다. 출연하는 탈북 여성들을 보고 하악하악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심지어 팬카페가 생기기도 했다. 2013년 기준으로도 시청자 게시판의 글리젠은 활발하며 채널A의 프로그램들 중 글리젠률 대비 악플이 가장 적다.

진행자가 강성연으로 교체된 이후 방송 시작할 때 BGM과 화면 등의 포맷이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2012년 11월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3년 4월 9일 제3회 서재필언론문화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채널A 개국 직후 방송이 시작된 비(非)시사계열 프로그램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2013년 11월 10일 100회를 맞이하였다.

2013년 12월 15일 스튜디오를 새단장하여, 연두색 계통에서 보라색 계통 세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2016년 5월 1일부터는 다시 연두색 계통으로 통일마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중국 등지에서 불법 복제된 영상CD 등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알려져 있다. 제작진은 이를 단속하는 대신 가족을 찾는 탈북자를 출연시켜 실제 사람을 찾은 사례도 있다. 15년 만에 동생을 찾은 출연자의 경우[4] 중국에 있던 탈북자들 간의 소문을 듣고 동생이 직접 방송을 찾아본 뒤 이만갑 제작진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북한에 대해 취재하는 외신 기자들이 방청을 오기도 한다.

일부 방송분에 대해 채널A가 직접 영어자막을 제공한다. 채널A 프로그램 중엔 유일하다. 유튜브 이만갑 영어버전

위의 내용들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채널A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저작권 문제로 짤리지 않는다. 아마 모든 상업방송을 통틀어 유일한 프로그램일 듯. 채널A가 직접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1시간 30분 정도의 한 회차 전체 분량이 통으로 올라와 있어도 삭제되지 않는 것을 보면 채널A가 의도적으로 삭제 대상에서 제외시킨 듯. 황장엽 이후로 최고위급 탈북자인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가 채널A 인터뷰에서 '유튜브를 통해 이만갑을 자주 시청하였다'고 밝힌 것을 보면 이러한 방침이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항목 기여하기도 쉽다.

함경도, 량강도 등 북쪽의 국경지역 출신이 많다.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일부 출연자들은 가명으로 출연한다.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신변이나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서다. 대표적으로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박연미가 이만갑에 '박예주'로 출연했었다. 최근 사례로는 '이형석'이라는 이름으로 2년 이상이나 되는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고정출연해온 꽃제비 출신 남성이 2017년 6월에야 자신의 본명이 형석이 아니라 '성주'(김일성의 본명과 같다)[5]였음을 고백하였다. 이후 방송에는 본명인 이성주로 등장한다.

2. 출연진

  • 네임드한 탈북미녀의 경우 포털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 SNS가 있는 경우도 있다.
  • 별명취소선으로 처리.
  • 출연진들의 개인 사정에 따라 한두 주 정도 출연을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 출연진에서 이전 출연진으로 옮길 때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이전 출연진에 적어놓았는데 다음 주 예고에 또 등장하기도 한다.

2.1. 현 출연진

2.2. 이전 출연진

  • South 4 - 남창희, 김경진, 한민관, 조세호, 이켠, 김재덕, 김영철 등이 거쳐갔다. 한민관이 하차하고 김영철이 등장한 다음에는 세 명의 고정출연진과 한 명의 게스트가 2주 동안 출연한다. 탈북자 출신인데도 탈북미녀 및 전문가 쪽이 아닌 South 4 쪽에 고정으로 앉아있었던 사람들도 있었다.
  • 전문가
    • 강명도 -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초빙교수.[31] 본인 할아버지와 김일성 외조부와 6촌 사이 김일성의 친척.
    • 김철웅 - 서울대학교 연구교수. 북한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 이만갑을 떠나 TV조선 모란봉클럽에 고정출연 중.

3. 방송 패턴

3.1. 2011년 12월 ~ 2012년 4월

처음에는 이산가족이나 실향민 출신의 일반 주민들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나누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이산가족이나 실향민 출신의 유명 방송인을 섭외하여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일반 주민을 찾아갈 때도 유명인과 같이 갔다. MC와 실향민 가족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할머니들을 모아 놓고 퀴즈를 열어 상품을 주는 등 SBS에서 나왔었던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의 분위기를 낼 때도 있었다.

내용은 전국에 있는 이산가족들을 방문한 뒤 북한에 있을지 모르는 가족에게 보내고 싶은 물품과 메시지 등을 모아 타임 캡슐을 만드는 것이다. 언젠가 통일이 되어 가족끼리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면 전달하겠다는 취지.

대략적인 방송 패턴은 오프닝 → 실향민 출신의 유명인이 게스트로 등장 → 게스트와 인터뷰 → 오늘 만날 실향민 출신 일반인(주인공)의 키워드 소개 → 찾아가기 → 중간광고 → 오늘의 주인공을 만남 → (마을 어르신들 모셔놓고 퀴즈) → 주인공과 인터뷰 → 타임캡슐 접수 순서였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포맷이 예능으로 변경된 후, 이전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새벽 시간대에 종종 재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부제 '이산가족 감동 프로젝트'는 이 시절의 흔적이다.

3.2. 2012년 4월 ~ 2013년 하반기(탈북미녀 특집)

2012년 3월 25일에는 미녀들의 수다 형식을 따와 북한이탈주민 여성들을 모아 놓고 탈북미녀 특집을 방송했는데, 이게 반응이 좋았나 본지 당시 출연했던 북한이탈주민 여성들을 다시 불러모아 4월 22일에 탈북미녀 특집을 다시 만들어 방송했고, 아예 정규화시켜 현재까지 이 포맷으로 쭉 방송되고 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전통인 타임캡슐 접수는 신규·게스트 탈북미녀를 대상으로 2012년 말까지 이어졌다. 시청률4월 29일 1.577%를 찍었으며 그 후로도 1~2%대를 유지하고 있다.

탈북미녀들은 고정으로 출연하는 사람들도 있고 신규나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하는 사람도 있다.

대략적인 방송 패턴은 오프닝 → South 4[32] 소개 → 신규·게스트 탈북미녀 소개 → 탈북미녀들의 장기자랑 → 탈북미녀들과 이야기하기[33][34] 신규·게스트 탈북미녀의 탈북 동기, 과정 및 사연 듣기[35] → 타임캡슐 접수 → 중간광고 → 클로징 순서다. 2012년 7월 이후로는 그 시간에 눈물 닦으라고 중간광고를 맨 마지막 끝나기 직전에 넣고 있다. 2012년 10월 이후로는 우여곡절 탈북 스토리 대신 대한민국에 정착하여 성공한 탈북여성 1명을 스튜디오에 불러 소개하는 성공스토리를 대신 끼워넣거나 아예 생략하는 경우가 늘었다.

2012년에는 최고의 토크왕을 1명 뽑아서 화장품 세트를 준다고 방송 도입부에 나왔지만 막상 누구에게 그걸 주는지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화장품 협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장품 소개를 하는 뉘앙스가 강하다.

여담으로 북한의 음식문화를 소개할 때 남희석이 이영돈 PD를 패러디하여 각종 북한 음식 먹방을 보여준다. 남희석 본인은 남영돈 PD와 별개의 인물로 여기며 무한상사? 심지어 이영돈 PD와 신동엽이 패러디한 신영돈 PD[36]를 유사품이라고 디스한다.

3.3. 2013년 하반기 ~ 현재(주제별 북한의 실상 고발)

2013년 하반기부터는 강명도 교수[37]외에 북한 관련 전문가를 여러 명을[38] 섭외해서 북한의 실상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는 패턴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2013년 12월에는 스튜디오를 새단장하면서 주순영이 진행하는 북한 관련 뉴스 '평양 깔깔깔' 과 새 탈북미녀들이 출연하여 자신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이만갑 고민상담소'를 추가하였다. 평양 깔깔깔에서는 북한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북한스러운(?) 오프닝 화면을 쓰고 이만갑을 리만갑이라고 부른다. 근데 사실 '이제'라는 단어는 '리' 발음이 나는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이기 때문에 리만갑이 될 수 없다... 본격 의인화(...)

최근 방영분에는 주순영이 빠지게 되자 유현주, 이순실, 이연아 등 고정출연진들이 번갈아 하고 있다가 2015년 중반 은근슬쩍 폐지되었다. 이만갑 고민상담소에 출연한 탈북여성은 반응이 좋을 경우 정규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방영분에는 고민상담소는 스리슬쩍 없어졌으며, 현재는 주제에 따라서 알맞는 성격의 새 출연자를 출연하고 있다.[39]

'평양 깔깔깔' 같은 고정 코너가 없어지고 코너 자체를 유동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채설향이 출연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채설향 고민 상담소'라는 코너를 임시로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남한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낯선 채설향의 고민을 해결하는 코너였다. 박세현 한의사가 출연할 때에는 '건강보감'[40] 같은 코너도 진행한다.

2016년 5월 1일부터 다시 스튜디오를 새단장하였다. '모두 다 찬성투표하자' 같은 코렁코렁한 소재는 보이지 않고 통일마을을 소재로 바꾸었다. 출연진들의 이름표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이전에는 탈북 당시의 출신지가 인쇄되어 있었지만, 최근에 탈북한 출연진들(한송이, 채설향 등)은 '김정은 정권 탈북'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인민군 출신(이소연, 정민우 등)은 탈북 당시의 인민군 직책이 새겨져 있다. 이만갑을 최근부터 보았다면 탈북미녀들이 어디서 왔는지 모를 정도.

2017년 들어서 북한의 각종 히트상품을 소개할 때, 한송이와 홍석천이 이만갑 홈쇼핑을 진행한다.

2017년 3월부터 외부자들의 북한 버전인 듯한 北적北적을 약 2,3달 가량 진행했다. MC는 정성호, 3인의 북한 전문가 김길선, 강철환, 이형석이 토론 형식으로 북한의 정치 상황을 다루었다.

4. 평가

남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폐쇄된 북한의 사회와 문화를 알려주기 때문에 마냥 낯설고 잘 몰랐던 북한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해준다는 좋은 평가가 받는다.

그리고 2012년도에는 이산가족들이 잃은 가족들을 찾기 위해 이만갑에 출연하기도 하고 실제로 잃은 가족을 찾은 출연자가 있다.

4.1. 비판

다만 여러 비판도 받는다. 대표적으로 '거짓 증언' 논란이 가장 크다. 출연하는 탈북자들의 증언에 관해서 여러 반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거기에 보수적인 정치성향으로 북한 체제에 대해 강경한 채널A의 프로그램이다 보니 더 의심하는 목소리가 심하기도 하지만, 방송에서 제대로 된 근거없는 발언이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어느 프로그램이든 온전히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힘들고 어느 정도 대본을 따라가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지나치게 대본을 따라간다는 비판이 있다. 북한에서 평범한 주민들이었던 탈북자들이 이만갑에서 북한 정권의 사건들을 모두 아는 듯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는 시청자들이 이만갑 출연자들의 증언의 진실성에 의구심을 품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들이 겪은 일들을 마치 북한 주민들이 모두 겪었다는 듯이 일반화한다거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다거나 지나치게 과장해서 말을 하는 것을 심히 불편하게 생각하는 시청자들(특히 탈북자들)이 많다. 물론 출연자들이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나 거짓을 자꾸 이야기하면 북한을 자세히 알려고 했던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믿음이 서서히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심하면 탈북자들에 대한 믿음까지 떨어질 수 있다.[41] 2013년부터는 북한에서 온 전문가들의 설명으로 이러한 점을 보완했다지만 전문가가 없었던 2012년도에는 근거없는 얘기가 상당했다.

그래서 일반 탈북자들 사이에서 이만갑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경우들이 많고[링크깨짐] 심지어 이만갑을 폐지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탈북자들이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런 비난에도 5년째 롱런하고 있다. 이건 제작비가 별로 안 드는 스튜디오 예능의 강점이기도 하고, 사실 이만갑 자체가 일반인들이 널리 보는 프로그램은 아니라서 논란이 생겨도 큰 파장을 부르지는 않기도 하다. 물론 탈북자들마다 북한에서 겪은 일들은 다를 수밖에 없다. 겪었던 시대에 따라서 다를 것[43]이고 출신 지역들마다 다를 것[44][45] 이고 신분계층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사실 이만갑에서도 본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점들을 직접 다룬 적이 있기도 하다.

또한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이만갑이 미녀들의 수다를 많이 참고한 프로그램이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출연자들의 외모를 대놓고 평가하고 다른 출연자들과 외모를 비교하는 등 꽤 불편하게 여길 수 있는 외모지상주의적인 발언들이 있다고 한다. 출연자들이 방송 때 짧은 치마를 입고 나오는데, 이 때문에 시청하기 불편하다고 지적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으며 실제 출연자들도 열 몇 시간 동안 다리를 붙이고 다소곳이 앉아야 해서 불편하다고 한다. 손수건 같은 천조각[46] 하나씩 주고 그걸로 다리를 가리도록 하는 정도. 실제로 치마 속이 보이는 장면이 몇 번 있었으나 눈썰미 있는 사람이 아닌 한 눈치채지 못하게 CG로 지운 흔적들이 보인다. 화면에 말하는 사람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중이기에 편집은 할 수 없어서 하는 고육지책인 듯. 사실 프로그램 자체가 평균 시청 연령이 높아서 조금 논란에 뒤쳐지는 경향이 있다. 2019년 중반부터는 앞에 꽃화단을 만들어 가리고있는중.[47]

촬영은 오랜 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하며 방송에 타는 내용은 그중 극히 일부다. 초창기에는 예고편이나 인터넷 기사 등에 소개된 내용이 막상 본방송에는 나오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이에 대해 제작진의 편집 미숙을 질타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편집미숙 문제는 2017년 현재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은 편이다. 방송의 전반부에 나오던 남측 게스트(사우스포)들이 중반 이후에는 어떠한 소개나 설명도 없이 슬그머니 바뀌어 있는 때가 잦다.

출연자들의 TV조선을 비롯한 타 방송사 출연을 견제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모란봉 클럽의 경우 이만갑 출연 경력자가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역의 사례는 전무하다. 이만갑 고정 출연자들 중에도 연예계 진출의 뜻을 비추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uniTV(통일부 인터넷방송) 프로그램 등을 제외하면 다른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거의 없다. 출연자들의 KBS 남자의 자격 출연 직후 남희석이 방송에서 지나가는 이야기로 의리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을 말한 것도 이와 관련 있는 듯.

5. 여담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는 탈북여성들은 잠금해제 2020, 박종진의 쾌도난마[48]에도 출연하였다. KBS생생 정보통, 남자의 자격, MBC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는 등 지상파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는 경우가 늘어났다. 특히 <남자의 자격> 출연 이후 네이버에서 <남자의 자격>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이만갑이 뜨는 등 이만갑의 인지도가 상승하였다. <남자의 자격> 2012년 8월 5일, 12일 방송분은 거의 공중파판 이만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치고는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탈북자가 모자이크 없이 직접 얼굴을 드러내고 방송에 나오는데 북한에 남은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관련기사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주민등록을 내면서 상당수가 이름을 바꾸거나[49] 가명으로 출연하며, 고정으로 여러 번 나오는 탈북여성들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탈북하여 온 경우, 탈북한 지 오래 된 경우, 방송이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이미 얼굴이 알려져 있는 경우,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가족을 찾기 위하여 나온 경우 등이다. 이들은 탈북한 지 최소 4~5년에서 10년이 넘은 경우도 있는데도 북한의 최신 소식을 전한다. 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 계속 새로운 탈북자들이 정착하며 최신 소식을 접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방송 특성상 북한 방송이나 노래 등의 인용이 많으며 다소 코렁코렁한 대목도 거의 여과 없이 그대로 나온다. 심지어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도 방송에 내보냈다! 김 부자 3대를 찬양하는 목적이 절대 아니라 북한의 실상이 이렇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 주기 위해서이기 때문.[50] 이러한 북한의 김부자 찬양가를 직접 부르면서 소개하는 도중 가끔씩 짜증이나 화를 내는 출연자들의 모습도 이 프로그램의 재미 중 하나다.

부유층 출신 출연자는 이야기에 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자신이 더 충격을 받는 경우도 있다. 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에 따라서 이야기가 엇갈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지역 간 이동이 제한된 북한의 특수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출연진의 대부분이 압록강두만강을 접하여 탈북이 쉬운 함경도, 량강도 출신이고 일부 평양, 평안도 출신 고위층이다. 따라서 강원도황해도, 자강도 등의 지역의 이야기는 거의 들을 수 없다.[51]

남성 및 중장년 출연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나왔는데, 탈북 출연자가 젊은 여성뿐인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출연진이 탈북'미녀'라는 것만을 내세우고 정작 탈북이나 북한에 관한 문제는 구색맞추기 수준으로 뒷전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다만 이러한 지적을 인식했는지 South4에 탈북자 출신 중년 남성인 전철우 씨[52]가 출연하거나 2013년 4월 말부터는 탈북 남성 스페셜에 등장한 꽃제비 출신 남성을 고정 출연자로 투입하기도 했다.

2016년 12월 4일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이라서 종편과 함께 5주년을 맞았다. 옛날에 출연했던 비교적 네임드한 탈북 미녀들과 다양한 계층의 시청자들이 함께 출연했다. 후반부에는 중국에서 헤어진 이산가족[53]과 단 1박 2일간 상봉 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7년 1월 1일 탈북 외교관 태영호 공사와의 인터뷰가 성사되어 2주간 단독 인터뷰를 방영하였다. 인터뷰는 이만갑의 센터 신은하가 맡았다.

북한조선중앙방송에서는 재입북한 탈북자를 이용해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비난했다. 북한에서 방송을 전공한 <요덕 스토리>의 정성산 감독은 "북한의 전형적인 100% 각본과 연출에 의한 선전 선동 영상" 이라고 이를 평가했다.



이만갑에서도 위 내용까진 아니지만 재입북한 탈북자를 통해 남한을 비판하는 북한의 영상을 다룬 적이 있다. 83화에 보면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전문 연예인들이라고 하니 빼도박도 못하는 이만갑을 지칭. 김정은이 이만갑을 보나보다

이만갑과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TV CHOSUN모란봉 클럽이 있는데 단, 등급은 12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하는 이만갑과는 달리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12일에 첫 선을 보였으며 김성주, 지상렬이 진행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김범수, 오현경이 진행하고 있다. 위의 사례처럼 여기에도 출연했던 탈북자가 재입북을 해서, 북한이 이걸 또 이용해 선 동영상을 만들었다.[54] 대충 내용은 탈북해서 TV에 출연 시켜 준다길래 TV에 등장하면 인기도 얻고 나중에 영화 촬영도 할 것 같아서(꿈이 어릴 때부터 배우라고 밝혔다.) 좋아서 TV에 출연하러 갔더니 거기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북한에 대한 비방만 해라. 다른 출연자들이 북한에 대해 (안 좋은 쪽으로) 거짓말을 해도 그러려니 해라.'라고 했더란다.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얘들이 항상 하던 헛소리를 보면 불보듯 뻔하다. 우리들이 북한이 쓰레기 집단인 것은 이미 알지만, 이만갑이든 모란봉 클럽이든 북한의 거지같은 실체를 실제로 경험했던 사람들이 낱낱이 알려준다는 점에서 북한 쪽에선 상당히 피가 마르는 거슬리는 듯. 쪽팔리긴 한 모양. 결국 사태가 사태이다보니 이만갑에서도 방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 한송이를 포함한 출연자들이 전혜성처럼 남한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남한에 정착해 열심히 살아가는 수 만명의 탈북자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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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종편 4사의 개국일자는 2011년 12월 1일로 동일하다. 즉, 아예 채널이 만들어지고 3일만에 만들어진 역사적인 첫 종편예능 프로그램인 셈.[2] 여성MC로는 최장수[3]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지만갑이라 하지 않듯이...[4] 밑에서 후술할 김현정 씨[5] 이름을 바꾸게 된 계기가 첫 번째가 북한에 남은 친척들 문제와, 다른 하나가 '성주'가 김일성의 본명(김성주)와 같아 북한에서 학교를 다니던 당시 교사에게 비판을 받았었던 것 등이 있었다.[6] 최근 실제로 정우성을 만났다![7] 한 살배기 딸을 데리고 탈북을 시도하다가, 한 차례 북송되고, 5년 만에 재탈북에 성공했는데, 힘들 때마다 딸을 생각하면서 버텨냈다고 한다. 엄마는 위대하다[8] 패널 샘오취리가 말투가 귀엽다고 하자, 량강도 사투리가 귀여워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말투가 귀여워서 남자들이 따라붙는 바람에 평소에는 말을 안 한다고 한다.[9] 이만갑 1기 때인 토크쇼가 아니었을 때부터 출연했다. 말하자면 가장 오래 출연했다고 볼 수 있다.[10] 첫 출연부터 같은 중대장 출신인 정민우와 라이벌 구도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11] 자유북한방송 기자도 겸임하고 있다.[12] 2018년 최근 아들이 탈북에 성공해 하나원에서 교육을 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아들이 이만갑에 출연중이며, 2019년에는 동생 박현정 일가와 어머니도 입국시켰다.[13] 출연진들이 두음법칙을 지켜서 성(姓)을 쓰는데, 량진희 혼자만 '梁(들보 량)'의 원음을 유지해서 쓴다. 물론 羅(벌일 라), 柳(버들 류), 李(오얏 리) 등 이름에 한하여 두음법칙은 개인의 자유기 때문에 '량'을 쓰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14] 아오지 탄광로 잘 알려진 곳이다.[15] 소녀시대를 보고 동경하여 탈북했다고 한다. 한류가 북한에 미친 단적인 예가 되겠다.[16] 1993년에 북한에서 국가전복을 기도하려다 실패하여 탈북하였다.[17] 경력이 화려한데, 평양의 가로등을 직접 끄는 역할도 했으며, 배구선수 출신이기도 했다. 3월 26일자에서는 체육교사 출신이라고도 했다. 한편 2017년 2월 26일 방영분에서는 북한으로 이주한 도쿄 출생재일교포 3세 출신임이 밝혀졌다.[18] 탈북자 관련 문제를 전담하는 부서에 근무하였다고 한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합류.[19] 홍콩의 무료 텔레비전 HKTV의 다큐멘터리 飄(표) 10~12회(북한 편)에도 출연하였다. 이때에도 '박예주'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다만 탈북 관련 저술에 대해서는 '박연미'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미국 콜롬비아대로 편입 후 미국인과 결혼하였다.[20] 최현미의 사촌이다.[21] 이만갑에서 하차한 이후로 최근에는 TV조선의 모란봉클럽에 출연 중이다.[22] '조선의 어머니'라고 우상화된 김정숙 역할을 맡은 배우였다. 고위층 탈북자라고 볼 수 있다.[23] 이만갑에서 하차한 이후로 최근에는 TV조선의 모란봉클럽에 출연 중이다.[24] 이만갑 탈북미녀 중에 처음으로 단독 항목이 만들어졌다.[25] 대한민국 국군에는 없는 계급으로, 중위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볼 수 있다. 북한군 장교의 계급체계는 소위-중위-상위-대위/소좌-중좌-상좌-대좌로 한국군의 3단계와 다르게 4단계이다.[26] 이만갑에서 하차한 이후로 최근에는 TV조선의 모란봉클럽에 출연 중이다.[27] 김진옥의 사촌이다.[28] 전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명동찬의 딸이다.[29] 현재 유튜브에서 이소율TV를 운영한다. 주로 북한과 남한의 차이에 대해서 방송하며, 북한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한다.[30] 현재 아프리카 봄향TV를 운영한다. 하지만 북한의 실상에 대한 것은 거의 방송하지 않는다. 더구나 같은 탈북미녀들을 경멸하는 행보를 보이기까지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31] 종편 뉴스 자막에서 나오는 직함이다.[32] 4명의 남자 연예인 게스트가 출연하여 보조 진행을 맡는다. 꽃보다 남자의 F4 패러디인 듯하다. South는 남한을 의미. 매번 소개 멘트가 달라지는데, 대부분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데 참여하는 게스트가 이러한 멘트와 대응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33] 2012년 5월 이후로는 방송분량을 뽑기 위해 특정 주제를 정해 놓고 베스트 5를 선정하여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34] 여기부터 재미있고 발랄한 분위기에서 슬프고 가슴 아픈 분위기로 바뀐다. 여성 출연자들이 북한이탈주민 출신들임을 상기하자.[35] 온 가족이 탈북에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가족을 남겨두고 혼자만 탈북한 경우도 있으며, 가족이 탈북을 시도하다 중국 공안에 붙잡혀 북송되거나 아니면 중국의 인신매매단에 가족이 납치되면서 소식이 끊어졌다는 등 가슴 아픈 사연들도 있다.[36] 정작 SNL Korea에서는 이엉돈으로 나온다.[37] 이만갑 하차 이후에도 북한 관련 뉴스가 나오면 TV조선이나 채널A에 출연하고 있다.[38] 이 자리는 주로 임영선 대표와 김주성 연구원, 김성민 대표와 박세현 한의사가 맡는다.[39] 북한군 관련이면 군복무한 출연자로, 최신북한 근황이면 한국 정착 1년 미만 출연자 등[40] 박세현 한의사의 형인 박수현 한의사와 같이 출연했을 때에는 '형제보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다만 북한의 민간요법도 같이 소개하는 경우도 있으니 걸러듣고 주의하라는 자막이 뜨기도 한다.[41] 예컨대 신동혁은 갇혔던 수용소를 속여서 말을 했다고 해명했고, 박연미(이만갑에서의 박예주)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북한이 보여준 반박영상에는 아버지가 살아 있다고 했다. 단, 이 경우는 북한측 자료라 좀 신뢰도가 떨어지니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링크깨짐] [43] 과거 배급제가 그나마 원활하게 이루어지던 시절과 고난의 행군 시절과 현재는 다른 점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44] 남한에서 서울과 지방이 다르고 지역들마다 다르듯이 북한도 지역들마다 다르다. 특히 북한은 여행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어서 다른 도로 넘어갈 수도 없기 때문에 함경도 사람들이 평안도에서 일어난 일을 모를 수도 있다. 상술되었듯 여행,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평양을 출입하는 기자들보다 평양사정을 모를 확률이 높은 적대계급 출신의 탈북자가 김정은이 어떻고 리설주가 어떻고 하기 시작하면 대본이라는 게 지나치게 티날 뿐이다.[45] 다만 새터민 카페나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면 새터민들 사이에 조그만한 분란이 생기는걸 볼 수 있는데 대부분 경험이나 의견이 전혀 달라서다. 여행마저 허가증이 있어야하는 북한이니... 심지어는 남한사람이 평양이니 개성같은 특수지구에 대해 더 잘 아는 경우도 생기고 이 경우 남한 태생 주민과 새터민 사이에 분란이 일어나기도 한다.[46] 어느 정도였냐면 함경북도 청진에서 온 백미경 씨가 설명하다가 무릎에 올려놓은 천조각이 떨어지는 바람에 치마가 벗겨지는 줄 알고 South 4가 깜짝 놀랐다. 그날 출연한 게스트 김수용이 코피 흘리는 모션을 보여준 것은 덤이었다.[47] 정확한 변경시기는 추가바람[48] 2012년 6월 6일.[49] 실제로 15년 만에 중국에서 헤어진 동생을 찾은 출연자의 성은 씨였으나 찾으려는 동생의 본명은 씨였다.[50] 당연하지만 이런 것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으로 부터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며 받는다 해도 절차가 엄격하다.[51] 그래도 강원도, 황해도, 자강도 출신들도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52] 포맷되기 전에 미녀 저격수 편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주요 개그 포인트는 북한 출신이지만 고난의 행군 즈음에 대한민국에 있다 보니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혀 이해 못 하는 게 특징.[53] 탈북자들을 북송시키는 중국 정부 때문에 중국에서 만난 이산가족 및 가족들의 경우 모자이크 처리하였다. 이만갑이 중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돌아다니고 있고 중국에 떠도는 탈북자들을 공안에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기 때문이다.[54] 유튜브에 있으나 여기에 링크를 걸거나 영상을 올리는 건 코렁탕이다. 직접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