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6 10:06:09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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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봄방학 여름방학 가을방학 겨울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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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국내의 방학
2.1. 초ㆍ중등학교2.2. 대학
3. 기간4. 해외의 방학

1. 소개

(놓을 방, 배울 학)[1][2][3]

방학이란,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을 위하여 실시하는 장기간의 휴가로서, 그 기간은 법정 수업 일수를 제외하고 학교의 특수성에 따라 신축성 있게 조정할 수 있다. 법정 수업 일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기술학교, 고등기술학교특수학교는 매 학년 220일 이상이고 공민학교고등공민학교는 매 학년 170일 이상이다. 따라서 방학 기간은 이 수업일수를 준수하면서 단위 학교의 여건과 실정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결정한다.[4][5]

2. 국내의 방학

2.1. 초ㆍ중등학교

초등학교, 중학교의 경우 여름방학은 8월을 중심으로 20 ~ 30일, 겨울방학은 1월을 중심으로 30~35일, 학기말의 봄방학은 2월 중순에 15일 정도 실시한다. [6] 단, 최근에는 겨울방학을 늦게 시작하면서 아예 봄방학과 합쳐서 진행해 겨울방학이 약 2달로 늘어나는 학교도 있다.[7]

놀토조차 없었던 2004년 이전엔 무려 초등학교 개학9월 1일이었던 적도 있었다!![8][9] 그러나 방학기간이 '주 5일제'를 실시함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7~10일 정도 감축한다고 한다. 안돼!! 수업일수는 그래도 채워야 하기에 결국 이런 식으로 방학이 감소되는 것. 실제 다니는 학생들은 정말로 신경 안 쓰는 일 중 하나인데,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학기중 쉬는 날이 너무 많아져도 방학이 줄어든다. # 꽤나 야금야금 줄어들어서 요즘 학생들 방학 기간은 30일을 아득히 넘어 40일대였던 방학이 30일도 넘기지 못할 정도로 10~20년 전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더 짧다. 2019년 여름방학 기준 전국의 학교 중 올 여름방학 기간은 짧은 학교가 10일, 긴 학교는 62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리 방학 중이라도 학교 및 교사에게 주어지는 업무는 꾸준하게 있다. 방학 중 학교에서는 각종 시설 공사, 캠프 운영,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등으로 분주하며 이러한 교실 신·증·개축, 특별실 개수(리모델링), 석면교체, 운동장 보수 공사 대부분이 방학 중에 시행된다. 특히 석면은 학부모와 학교측 모두 신경이 매우 곤두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만약 방학 기간이 짧아 교체 일정이 촉박하다면 더 주의해야 할 사안이다. 아래 뉴스 처럼 관련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한번 일어나면 파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학생들과 달리 교사들은 방학 중에도 각종 연수와 출장, 해외 문화 탐방, 캠프 운영, 방과 후 학교 운영 및 관리, 학교 구조와 학교 교육 과정 체제의 개편으로 과거에 비하면 더 바빠진 편이다. 여름방학이라면 다가오는 2학기의 학교·학급 교육 과정 재편성도 교사들의 업무이며, 교사들은 방학 중 학교의 대부분의 행사와 활동, 학생들의 크고 작은 참여 활동 등에 함께 사제동행으로 참여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위와 같은 특별한 업무가 없거나 끝난 경우라면, 교육공무원법 제41조에 따른 ‘연수기관 및 근무 장소 외에서의 연수’를 활용하여 소중한 자기개발과 연구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것이다.

또한 당신이 학교 사회복무요원이라면 방학이라고 해도 복무 규정상 매일 출근해야 한다. 다만, 행정보조가 아닌 경우 담당교사와 담당학생이 없어서 그냥 놀게 된다(...). 학교 공익이 공익근무지 중에서 괜찮은 대접을 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바로 방학이라는 존재 덕분이다.

2.2. 대학

대학에서는 종강으로 진화하며, 일자는 학사일정과 담당 교수에 따라, 그러니까 강의마다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대학은 고등교육법상 한 학기15~16주를 수업하도록 되어 있어서[10] 원칙적으로는 개강 후 16주 차 월요일부터 다음 학기 개강 전까지가 방학이다. 그러나 학기중 공휴일이라도 끼면 보강을 잡아야 하고, 보강일을 정규 수업 시수가 끝난 뒤에 하루씩 붙이면 실제로는 개강 후 16주 차에도 서류상으로는 학기 중인 것이다. 대부분 담당 교수들은 되도록 빨리 종강하고 쉬려고 하므로, 학기 중에 휴강을 한 번도 하지 않거나 휴강으로 인한 보강을 열심히 해서[11] 14주 차에 종강하거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수업을 당겨서 아예 14주 차에 기말고사를 보기도 한다. 그리고 대학 대부분의 이벤트가 그렇듯이 방학식 따위는 없고 해봤자 학과나 동아리끼리 소소하게 하는 종강총회(종강파티) 정도가 전부이므로[12] 자기 수업이 끝나면 계절학기 같은 게 있지 않는 이상 그대로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13]. 다만, 2002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이 열린 관계로 여름방학을 당겼다고 한다.

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전문대학은 매 학년 30주 이상(매 학기 15주 이상)이다. 하지만 각군 사관학교다른 무관후보생들의 경우는 이 기간 중 한 학기당 1개월 동안[14] 군사훈련을 하기 때문에 방학은 상당히 짧다.

3. 기간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여름방학은 7월 16일 ~ 8월 31일[15]이고, 겨울방학의 경우 12월 18일 ~ 2월 7일[16]으로 간주하고 정책을 만든다고 한다. 매년 이 기간에는 청소년 보호 시간대가 연장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텔레비전에서 19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을 방영할 수가 없다(청소년보호위원회 고시 제1999-33호). 이 기간 동안에만 방학을 해도 소원이 없겠거늘... 아 물론 방학과 개학시기는 학교마다 다르니 이렇게 하는 게 맞긴 한데...
  • 봄방학
    2월 중순 경 전(前) 학년을 끝내고 3월 초 새 학년을 맞기까지 대략 10여 일간이다.[17] 최근에는 1월 중순 무렵까지 다니다가 개학 없이 바로 진급하는 학교도 있다. 일명 겨울방학+봄방학인 셈. 대학생은 봄방학이 없는 대신 겨울방학이 계속 이어진다. 5월 초에 징검다리 연휴를 핑계로 봄방학을 추가로 하기도 한다. 기독교 문화권 또는 기독교계 학교에서는 부활절 전후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봄방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부활절 방학이 끝나고 나면 바로 시험이 잡히기 때문에 방학이 방학이 아니게 되지만...
  • 겨울방학
    초등학생은 12월 후반에서 2월 초반까지, 중ㆍ고등학생들은 이르면 12월 말부터, 늦어도 1월 초에서 2월 초반까지...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쉬는 의미가 없는 날이 된 주범. 최근에는 3월 초 새학년 진급까지 쭉 방학인 학교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모 학교에서는 겨울방학이 겨우 4일이다.[21][22] 대학생들은 12월 중순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23] 여름방학이 긴 국가에서는 겨울방학이 끽해야 1개월 정도로, 12월 중순에 가을 학기를 마치면 이듬해 1월 중순에 봄 학기가 시작한다. 얼핏 손해 같지만 방학의 기간은 일정하다. 남반구인 호주는 7월 초에 잠깐 한다.
  • 효도방학
    효도방학, 가정체험학습일 등등으로 미화(?)돼서 불리나, 공식문서 상에는 보통 '학교장 재량휴업일' 정도로 기록되는 듯 하다. 보통 1학기에는 어버이날 전후, 2학기에는 추석 전후 적게는 1~2일에서 많게는 3일 정도 실시하지만, 보통 주말에 붙여서 실시하고 어린이날이나 추석 연휴, 개천절 등과 연계(?)하여 징검다리에 실시되기 때문에 잘 이어붙이면 봄방학 비슷한 기간 동안 쉬기도 한다. 악랄한 학교는 이 기간 이후에 중간고사 실시.(...) 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이와 비슷하게 '농번기 방학'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위에 기록된 겨울방학을 제외한 기간들은 고3에겐 모두 예외다. 무슨 지거리야! 아니... 사실 인문계 고등학생 자체들에게도 예외라 카더라. 이유는 보충수업 때문에... 수능 끝난 고3들은 그 기간(수능 직후 ~ 2월 말)에 열심히 놀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길 바란다.

4. 해외의 방학

미국의 경우 한국과는 반대로 겨울방학의 기간이 성탄절 전후에서 새해 첫날 전후까지로 짧은 대신, 여름방학의 길이가 비교적 길다. 대략 메모리얼 데이에서 레이버 데이 사이가 여름방학인 셈. 짧게나마나 가을방학이나 봄방학이 주어지기도 한다.

뉴질랜드호주 경우 매학기마다 2주씩 쉬는데, 마지막 학기는 2~3개월 방학이다. 총 방학은 4학기제이므로, 4번 방학이있다. 크리스마스는 무조건 여름방학.

프랑스는 여름방학이 5월부터 10월까지 5달이나 된다.

일본의 경우는 4월 학기제라 대체로 대한민국보다 한달씩 늦다. 게다가 5월에는 골든위크도 있어서, 여름방학은 보통 8월 둘째 주 부터 시작하고, 9월 마지막주에 끝난다. 그리고 연말연시에 2주가량의 짧은 겨울방학이 끼어, 2학기가 종료되면 2월 중순 즈음 된다. 그러면 2월 중순에서 4월 둘째 주까지는 방학을 하고,[24] 4월 둘째 주, 벚꽃이 필 무렵에 개강을 하므로, 일본의 졸업식, 입학식에는 벚꽃이 등장한다.

태국(또는 동남아)의 경우 2학기제로 제일 더울 때인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가 여름방학이다. 그 뒤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가 가을방학이다.

캐나다 (밴쿠버 기준, 교육청 혹은 주 정부마다 다를수 있음) 의 경우 3학기제로,[25] 겨울방학은 12월 중순에서, 12월 말까지다(대략 2주), 봄방학은 3월 중순에서 4월초 까지다 (대략 2주) 매년 바뀌지만 끝에는 주로 부활절 연휴랑 같이 방학을 한다. 여름방학은 6월 말에서 9월 초까지 (2달 정도)

그 외의 국가들은 추가 바람.


[1] 중국어로는 휴가를 의미하는 假를 사용해서 放假로 쓴다. 放学라고 하면 '하교하다'가 된다. 일본어로는 그냥 휴가와 같은 休み(야스미)라는 단어를 쓴다.[2] 일본어에도 放学이라는 한자어는 있다. 단, 한국어와는 달리 일본어에서 이 단어는 퇴학을 뜻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3] 여름방학은 일본에서는 하휴 즉 여름 휴가다. 일본에도 고등학생은 입시공부때문에 학교에 나오는 경우는 있지만 한국 만큼 심하진 않은 나머지 주로 쉰다는 의미로 들린다.[4]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초·중등교육법 제24조 제3항 동법 시행령 제45조(수업일수)에 의해 법정 수업일수는 220일 이상이지만, 실제로는 주 5일 수업 때문에 일부 감축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실상 190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5] 거기다 천재지변이라도 있을 경우 수업일수를 10% 안에서 줄일 수가 있다! 당장 메르스만 봐도...[6] 사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여름방학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35 ~ 40일, 겨울방학은 12월 중순부터 2월 초까지 40 ~ 45일 정도 했었다. 즉, 완전 주 5일제 시행 이후 (기간이) 많이 줄었다는 것.[7] 이 때는 방학숙제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왜냐 하면 겨울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새 학년이 시작되기 때문.[8] 단, 부산광역시 지역의 초등학교는 2010년대 초반까지는 개학을 9월 1일에 했다. 아마도 방학 시작이 늦어서인 듯. 전면 주5일제가 시행되기 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면 주5일제 후에는 전에 비해 방학이 10일씩 줄었다. 토요휴업제가 2005년부터 도입되긴 했으나, 2005년의 놀토는 격주에 한번씩 쉬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것이 전면 주5일제로 확대되며 방학이 줄어든 것.[9] 인천광역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는 2019년도에 '9월 10일' 개학일였다. (방학식은 8월 26일이였음)[10] 역산해 보면 학점당 이론강의 1시간 수업일 때 3학점 1과목당 45시간의 강의가 학생의 학습권이 된다.[11] 혹은 보강 없이 진도를 매우 빠르게 떼버리는 경우도 있다.[12] 딴 거 없고 그냥 기말고사 다 보면 끝이다. 물론 자신이 아싸인 경우라면 종강파티는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만...[13] 물론 그 계절학기조차도 집에서 들을 수 있는 사이버 강의라면 그것도 행운이겠지만...[14] 정규 사관학교의 경우는 총 8개월, 나머지 과정은 총 3개월.[15] 제헌절광복절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16] 크리스마스새해 첫날은 여기에 포함된다.[17] 윤년으로 2월 29일까지 추가되거나 흔히 개학하는 날짜인 3월 2일주말에 끼어 있다면 조금씩 길어진다.[18] 계절학기를 듣는다면 7월 중순부터... 물론 집에서 듣는 사이버 강의 계절학기라면...[19] 단, 2002년에는 월드컵 때문에 대학들이 6월 초부터 여름방학을 한 적도 있었다. 이유월드컵 기간에 수업이 있으면 월드컵 관람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더군다나 한국에서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수업을 하는 데 지장이 큰 상황이었다.[20] 몇몇 학교에서는 비록 일주일 정도이지만, 실제로도 있긴 있다! 항목 참조.[21] 어차피 겨울방학 끝나고 봄방학까지 학교 가봤자 공부도 잘 안 하고 영화나 보거나 단축수업을 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위키러의 말을 빌리자면 기말 끝나고 학교 다니는 것과 같다고...[22] 이 경우 2월 출석일수를 1월 초로 몰기 때문에 1월 중순부터 방학을 시작하게 된다.[23] 역시 계절학기를 듣는다면 1월 중순부터...[24] 여기까지 전부 일본 대학의 방학 이야기이다.[25] 9월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