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의 차이가 큰 편인데 특히 잠실새내역 3, 4번 출구 쪽은 잠실의 대표적인 번화가 지역이다. 잠실새내 자체가 고정적인 유동인구도 많지만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야구, 농구 등 스포츠와 콘서트, 행사 등 인파도 때때로 몰리기 때문이다. 잠실엘스 아파트 맞은 편인 올림픽대로변 빌딩은 피부과, 내과, 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성형외과, 한의원, 정형외과 등 주변 아파트 상가들과 함께 병세권을 이루고 있다. 한 구역 들어가면 음식점과 술집 등 유흥가와 상가들이 이어지는 잠실새내 상권이 펼쳐진다. 거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새마을전통시장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시장이 있다. 재래시장이지만 위치가 잠실인데다 트리지움 아파트 앞이여서인지 밝고 친근한 동네 분위기가 있으며 강남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모에 깨끗하다. 때문에 멀리서 찾아서 오는 사람들도 많다.
삼전역 방향으로 더 내려가면 전형적인 주택가가 있다. 옛 단독 주택들을 헐고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 등으로 변신한 데다가 잠실새내와 가깝고 대중교통도 편리하기 때문에 대체로 20대, 30대 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원룸과 투룸이 많아 자취하려는 사람과 신혼부부들도 많이 이사온다. 다만 빌라들이 밀집해서 늘어서 공간이 협소하며 공영 주차장이라 부를만한 공간도 없어서 이면도로 좌우 가장자리는 언제나 자동차로 점령되어 있다. 레미콘같은 건축용 차량들이 초등학교 정문 옆 담벼락에 무단으로 세워져 있기도 하다.
백제고분로를 건너 삼전역에서 잠실유수지와 탄천 방향은 조용한 주택가다. 유일하게 단지형 아파트인 우성4차[5]와 현대아파트가 있다.
출퇴근 시 종합운동장역 앞 버스 정류장 주변이 붐볐었는데,[6] 이들이 잠실본동이나 삼전, 석촌동에서 버스타고 지하철로 환승하려는 사람들 때문이었지만 이 지역에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구간 삼전역이 개통되어서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다.
잠실로와 올림픽로를 사이에 두고 동측으로는 잠실3동, 탄천을 사이에 두고 서측으로는 삼성1동, 올림픽로 남쪽으로는 잠실본동, 잠실7동과 접한다.
1975년강남구 잠실1, 2동에 잠실주공1단지와 2단지가 각각 들어서면서 인구가 본격 유입되기 시작했다. 잠실 1, 2동 지역은 1979년강동구를 거쳐 1988년송파구로 분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4년 노후된 아파트들이 하나둘 헐고 재건축에 들어갔다. 2008년리센츠와 잠실엘스가 입주하면서 잠실1, 2동이 합동되며 지금의 잠실2동이 되었다. 기존에 예정된 잠실2동 주민센터가 통합주민센터가 되었고 계획된 잠실1동 주민센터는 송파어린이도서관으로 개관했다.
특이 사항으로는 주거시설이 전부 아파트 뿐이어서 주민 전원이 잠실엘스, 리센츠 두 아파트에만 거주하며, 서울특별시 내에서도 평균 연령이 38.8세로 나타나 아주 젊은 동네이다. 아파트들의 비율도 선호도가 높은 2~30평대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높고, 교통편이나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이다 보니 주로 30~40대 계층이 많이 사는데 그 영향으로 자녀들이라 할 수 있는 7세~12세 인구, 즉 초등학생들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가장 높다. 실제로 아파트 앞에는 아이들을 싣고 가는 학교 대형 버스부터 조그마한 학원 마이크로 버스에 봉고차까지 각종 통학 버스들이 줄지어 다닌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데 이 동네에 살면 배정이 어지간히 잘못되지 않는 한 고등학교 까지 길 안 건너고 단지 안에서만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또한 모든 단지가 지하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비오는 날에 상가에 갈 때는 우산을 안챙겨 가도 문제없다.[8]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이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한강,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있다. 놀고 싶을 때는 길 한번만 건너면 잠실새내가 있다. 그 밖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여러모로 살기 편하다.[9] 그래서 잠실 내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 중 한곳인 부촌이 됐다. TV 뉴스에서 부동산, 집값 관련 꼭지가 나오면 꼭 이 동네를 자료화면으로 삼아 방영한다. 위에 전술했듯 (2010년대 기준) 30대나 40대 초반들이 많이 사는데 특히 강남에서 자란 사람이 결혼하고 신접살림을 이 곳에 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센츠 아파트 앞(그러니까 아파트 상가와 237동 사이)에 잠실2동 주민센터, 단지 내부 학교들 옆에는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위치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여서 2015년 한때 쥐들이 단지내로 몰려오는 바람에 곤욕을 치렀다. 그래서 주민들의 빗발친 요청으로 구서 작업이 한창이었다고 한다.
아파트 값이 비싼 편인 부촌이어서 보수 후보가 쭉 승리했지만,[10] 잠실3동이나 잠실7동에 비해서는 보수표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와 보수정당 경합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옛 주공아파트 시절에도 그랬지만 재건축이 진행된 후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된 것도 하나의 요인. 그러나 문재인 정부들어 부동산 정책, 특히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반발이 커져 21대 총선, 2021년 서울시장 재보선, 2022년 20대 대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압승했다.
30평대가 20억대인 고가 아파트들이 위치한 부촌으로 보수 정당의 지지세가 막강한 곳이다. 하지만 보수 정당의 연이은 실책으로 2010년대에 들어서며 민심이 서서히 변화하더니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는 민주당도 해당 지역에서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19대 대선과 7회 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도. 그러나 문재인 정부 들어 부동산 정책, 특히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반발이 커져 21대 총선, 2021년 서울시장 재보선, 2022년 20대 대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압승했다.
그냥 잠실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지역. 잠실3사거리에는 1980년대에 지어놓은 지하보도도 있다. [clearfix]
1978~2008년에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만 행정동으로 잠실5동으로 묶였었다. 그래서 잠실주공5단지=잠실5동일 때가 있었다. 여담으로 아파트 단지만 있었던 관계로 동별 주요 선거 투표율 또한 가장 높았던 동 중 하나였다고 한다. 현재는 잠실3동에 통합되었다.[13] 자세한 내용은 잠실주공5단지 문서 참고.
잠실5동이 잠실3동으로 통합하는 바람에, 현재 잠실의 행정동은 본, 2, 3, 4, 6, 7동으로 구성되는 형태가 되었다. [clearfix]
아시아공원, 주거 시설인 아시아선수촌아파트와 우성아파트와 그 부속 상가, 학교 4곳만이 위치하고 있으며 송파의 전통적인 부촌이다. [16]
원래는 잠실본동이었으나,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어 이 곳에 아시아선수촌아파트가 들어선 후 7동으로 분동되었다.[17] 그런 관계로 면적과 인구수가 다른 잠실의 행정동보다 적다. 그 탓에 잠실본동과 다시 합동하는 안이 검토되기도 하였다.[18] 주거 지역으로는 송파구 최서단에 위치해 있으며 번화하고 복잡한 잠실의 이미지와 다르게 서울의 대표적인 부유층 주거 지역으로 꽤 양호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흔히 말하는 잠실(잠실나루역 주변~신천역 주변)의 범위와 다소 벗어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탄천만 건너면 삼성동과 인접해 있어 사실상 강남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가깝다. 집값이 상당히 비싸 40대 이상 중장년층, 특히 노년층들이 주로 거주한다.
그런 관계로 강남구 압구정동, 용산구 서빙고동 등과 함께 서울에서 국민의힘 계열 정당 득표율 최상위권 지역 중 하나이며, 90년대 말에는 보수정당 후보의 득표율이 행정동[19]압구정동보다도 높았던 서울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이었다.[20] 투표장이 아파트 내부에 있는 관계로 서울의 모든 행정동 가운데 각종 선거투표율 또한 제일 높은 수준이다. 혼자 사는 사람 보다는 3~4인 이상 즉 4인가족의 비중이 많고 이 동네의 모든 주택 유형은 전부 아파트밖에 없는 것이 특징. 바꿔 말하면 엘스, 리센츠아파트가 있는 잠실2동처럼 주민 전체가 아파트에서만 산다는 뜻이다.[21]
교통편 또한 매우 좋다. 2호선, 9호선종합운동장[22]이 동네 바로 위에 있고 바로 옆 버스정류장을 거쳐가는 버스노선도 상당히 많다. 또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잠실실내체육관 등이 있어 각종 스포츠, 콘서트 직관에도 편리하며, 바로 오른쪽에는 유흥가로 알려진 신천과 붙어있다. 올림픽로와 아파트 단지 사이에 아시아공원이라는 숲이 우거진 공원이 있어 완충지대 역할을 하여 윗 동네에서 야구경기나 각종 공연이 있어도 동네가 그렇게까지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다. 물론 동네에 젊은 사람이나 아이들도 별로 없어 인적이 드문 것도 있다.
동쪽에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가 위치해있는데 말 그대로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선수와 임원들의 숙소 목적으로 지어놓은 선수촌 아파트였다. 서쪽에 위치한 우성아파트는 아시아선수촌보다 약 5년정도 더 먼저 지어졌으며 곧 재건축을 앞둔 대단지 아파트이다.
오늘날에는 한강 이남, 즉 강남에 해당되지만 원래는 한강 이북이었다. 이 때문에 부리도 및 잠실4동 동부를 제외한 잠실 지역은 역사적으로 한강 이남의 광주 고을이 아닌, 한강 이북의 양주 고을에 속해 있었다. 구한말까지 현 광진구 및 잠실 지역을 관할하던 면의 이름도 고양주면(古楊州面)이었다.[24] 이후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당시 고양군에 편입되어 현 광진구 및 성동구 동부 지역과 함께 뚝도면(纛島面)[25]으로 편제되었다가, 1949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다. 본격 상전벽해[26] 프로젝트
잠실과 신천은 원래 여의도와 같은 한강 상 하중도로, 현재의 한강 본류에 해당하는 신천강과 원래의 한강 본류(현재의 석촌호수)에 해당되는 송파강으로 둘러싸인 섬이었다.[27] 그러다가 1970년대 강남 개발 당시 신천강을 한강 본류로 조정하고 송파강은 매립(일부를 남겨놓은 것이 바로 현재의 석촌호수)하여 현재와 같은 땅이 되었다. 당시 잠실과 신천이 하나의 행정동 잠실동이었던 적이 있었다. 1975년 성동구에서 강남구로 분구 당시 이때 현 신천동을 잠실4동으로 하여 신천동 지역까지 잠실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사실 현재의 법정동 경계도 개발에 따라 조정된 것이기 때문에 원래의 경계와는 상당히 달라졌다.
올림픽대로가 동의 북쪽에 위치하고 송파대로가 동의 동쪽에 위치하여 잠실대교를 통해 강북과 이어지며 남으로는 송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이어지거나 성남시로 이어진다. 올림픽로는 잠실동을 동서로 관통하며 강남구와 강동구로 이어진다. 동부간선도로가 탄천변에 있어 강북과 분당과 이어진다. 이렇게 편리한 도로교통이 있으나 롯데월드몰로 인해 잠실역 사거리 일대가 상습 교통정체 구간으로 바뀌면서 헬잠실로 되어버렸다.[28]
16대 총선까지는 신천동 등 송파구의 북부 지역을 아우르는 송파구 갑 선거구를 구성했다가 17대 총선부터 송파대로 이서 지역을 끌어모아 송파구 을 선거구를 이루고 있다.
동별로 보면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원룸 위주의 주거지로 구성된 잠실본동을 제외하고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인데, 특히 아시아선수촌과 우성아파트로 구성된 잠실7동은 거의 대구경북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보수 초강세 지역이다. 21대 총선에서 잠실본동은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잠실2, 3, 7동은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우세했다.
1980년대 후반, 아직 일대가 한창 개발 중이던 때에는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에서 야간 경기가 있을 때면 동서울 일대의 잡벌레들이 경기장의 빛을 보고 몰려들었다가 경기가 끝나면 삼성동과 잠실동 일대로 퍼져 특히 여름철에는 헬게이트를 만들곤 했다. 물론 현재는 주변이 모두 개발되어서 거의 느끼지 못한다.[29]
삼성동과 가깝기 때문에 삼성동 거주 공익근무 대상자들이 잠실에 있는 근무지를 선택하거나, 잠실에 사는 공익근무 대상자들이 삼성동에 있는 근무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애초에 서울 사는 공익근무 대상자들은 서울시 안에서는 근무지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4년제 대학교는 없고, 가장 가까운 4년제 대학교는 건국대학교 또는 한국체육대학교이다. 절은 불광사가 가장 가깝다.
잠실동에는 고교가 부족하고 강남구는 학생이 부족하여 잠실동 남자 중학생들이 8학군의 고교로 많이 배정됐다.[30]
[A]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송파을 지역구 국회의원은 배현진의원이다.[A][4] 잠실동 230-4[5] 재건축 추진중[6] 나머지는 야구, 농구 관람을 위해서 온 사람들과 주경기장 주변에서 열리는 행사 때문이다.[A][8] 옆단지(잠실엘스, 트리지움)상가도 모두 신천역과 지하주차장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또한 리센츠는 유일하게 상가 지하주차장과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리센츠에 사는 사람이면 잠실엘스나 트리지움 상가를 갈 때도 지하로만 갈 수 있다.[9] 이 지역의 재미있는 특징이 하나 있는데 롯데월드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10] 20대 총선과 19대 대선, 7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A][12] 구 잠실4동[13] 이 때문에 잠실3동의 하위 카테고리에 있다.[A][15] 잠실동 85-1[16] 왼쪽이 아시아선수촌아파트이며 초록색 공원은 아시아공원, 오른쪽이 우성아파트가 있으며 그 바로 오른쪽이 탄천이 있다. 참고로 상단에 솟은 높은 건물이 타워팰리스이다.[17] 이 분동으로 인해, 잠실본동은 동 남부의 우성아파트나 현대아파트 단지를 빼면 전부 다세대주택 또는 연립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18] 하지만 전술했다시피 잠실본동과 잠실7동의 동네 분위기 이질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합동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9] 법정동 압구정동은 행정동 압구정동보다 보수정당 득표율이 높다.[20]200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에서 보수정당 표 비율이 제일 높게 나오는 행정동은 압구정동이지만 1990년대 말에는 잠실7동이 보수정당 득표율 1등을 차지했었다. 1997년 15대 대선에서는 보수정당이 분열되었는데도 잠실7동에서는 이회창이 TK급의 몰표를 받아 서울 행정동 중 가장 높은 68.27%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21] 근데 2동은 PK처럼 보수정당이 약간 우세한 수준이지만(다만 부동산 광풍이 거세게 불었던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제외), 7동은 TK처럼 보수정당이 압도적 강세를 보인다는 것이 차이점이다.[22] 종합운동장역 수요의 큰 몫을 한다.[23]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앞에 있는 학교인 만큼 아시아의 한자 중 하나인 아주를 따서 지은 학교이다. 아주대학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공립 학교이다.[24] 양주 관아가 조선 초기 현재의 양주시 쪽으로 이전하기 전, 현재의 광진구 쪽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으로 명명되었다.[25] 纛의 한자음이 '독'이라 '독도면'이라 부르기도 한다. '뚝도'는 지금의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있던 섬인 뚝섬을 의미하며, 이 독도(獨島)와는 무관하다.[26] 뽕나무밭이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인데 실제로 잠실은 뽕나무밭이었다. 다만 바다를 이룬 게 아니라 아파트촌을 이뤘다.[27] 섬이 두 개였는데 동북쪽의 큰 섬은 잠실도, 서남쪽의 작은 섬은 부리도라고 불렸다.[28] 실제로 교통체증이 심할 때는 이 사거리에서만 30분을 낭비한다 [29] 벌레들의 서식 환경이 줄어듦과 동시에 밤에도 골목골목마다 밝아진 탓이다.[30]휘문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상 대치동), 경기고등학교(삼성동)을 넘어 영동고등학교(서울)(청담동), 청담고등학교, 압구정고등학교(이상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신사동)까지 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