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던파 페스티벌 목록
- [ 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color=#191919,#ddd><table bgcolor=#FFFFFF,#1f2023><width=33%> 2007 던파 페스티벌 ||<width=33%> 2009 던파 페스티벌 ||<width=33%> 2011 던파 페스티벌: 던파혁신 ||
1. 개요
| <colcolor=#fff> |
작년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그에 따라 티켓팅도 같이 진행되었으며 예매처는 티켓링크이다.
또한 1부와 2부가 따로 진행된다. 1부는 KINTEX에서 11월 22일 오후 7시에 온라인과 함께 진행되며, 2부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1]
1.1. 던파 페스티벌 이전
디레지에 레이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 예매
티켓 예매는 1일차가 19시, 2일차가 21시로, 중간인 20시에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예매가 끼어 있다.지난 2023년과 2024년 던페와 동일하게 행사 당일 모험단 및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치는 빡빡한 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일차 티켓은 1분만에 매진, 2일차 티켓은 45초 만에 매진되었다. 기사 기사2 넥슨 관계자는 던파 페스티벌의 빠른 매진에 대해 "이번 던파 페스티벌 티켓 매진은 20년간 이어온 던파 IP의 저력과 유저들의 결속력, 그리고 2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기대감을 보여준다"고 설명하였다. 기사
티켓 매진도 빠르게 진행됐지만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예매처럼 암표상들이 극히 적다는 것도 특징이다.[2]
3. 전체 행사 내역
| 1일차 | 2일차 |
| | |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조 : 1일차 2일차
3.1. 메인 업데이트 내역
| 파일:2026 던파 로드맵.png |
업데이트 및 발표 요약 소개
- 2025년 11월 27일
- 개선 사항 - 보이드 소울 획득 경로 확대, 요기의 단서/잔흔 교환 루트 추가, 엘리브 상점 개편
- 2025년 12월 4일[3]
- 신규 레이드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레이드 - 이내 황혼전 확장판
- 버퍼 리뉴얼 - 남성 크루세이더, 인챈트리스
- 개선 사항 - 안개 융화 시스템 개선, 초월의 의지 보상 추가, 워닝 실루엣 개선
- 2026년 2월 5일
-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레이드 하드 모드 '디레지에 : 악연'
- 2026년 3월 5일
- 던파ON 경매장 아바타 구매하기 시스템 추가
- 2026년 3월 26일
- 신규 마을 및 신규 던전 추가
- 천해천
- 독립 공격력 시스템 개편, 휘장 시스템 삭제
- 2026년 4월 중
- 신규 레기온 던전
- 2026년 5월 중
- 신규 상급 던전
- 2026 던파 겨울 이벤트
- 20주년 던파 페스티벌 Special Gift - 교환 불가 클론 레어 아바타, 찬란한&플래티넘 엠블렘 선택 상자, 아라드 어워즈 시즌2 아바타 풀세트 상자, 종말의 계시 500개 상자 지급 (2025/11/22~)
- Thing's 의문의 초대장 - 태초의 별 무기 선택 상자 지급, 태초 장신구 확정 드랍 던전 진행 예정 (2025/11/22~2026/2/26)
- 윈터 페스티벌 (2025/11/27~)
- 아라드 어워즈 패키지 시즌2 (2025/11/27~)
- 아르카나 아바타 패키지 (2026/1/?~)
3.2. 기타 행사들
2025 던파 페스티벌 미리 보기공식 굿즈를 소개합니다!
던파 20주년, 플레이마켓 시즌7로 완성되는 이야기
- 이번 던페는 치지직과 협업하여 양일 7A홀에서 치지직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치지직에서 생방송이 송출되었다. 인섹, 캡틴잭, 던, 델로략국, 브이챠, 피넛, 따효니, 뽀융쨩, 네클릿이 참가하였으며, 진행자는 김효진이였다.[4] 1일차 2일차
- 쇼난 양조장 부스에서는 입장만 하여도 던파 콜라보 한라산 소주를 사은품으로 증정하였고 복권으로 위스키 잔도 증정하였다.[5] 1일차에는 대기열이 하나도 없었지만 알찬 경품 구성에 입소문을 탔는지 2일차에는 긴 대기열이 형성되었다.
- 상술된 행사 테이블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7A홀에서 성띵 스페셜이라는 부스 또한 진행되었다. 5명의 참가자가 성장 망태기를 매고 성장석을 집게로 집어 서로의 망태기에 채우면 성공하는 게임을 진행하였다.[6] 보상으로는 성띵 스페셜 이모티콘 상자가 지급되었다.
- 1일차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레바의 드로잉쇼>를 진행하였다. 웹툰 작가 단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사이드 무대에서 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본무대에서 진행하였다. 드로잉쇼가 끝난 이후 레바의 던파 회지[7] 를 무료로 배포하였다. 이미지 출처
- 2일차에 진행된 <보겸의 증폭학개론> 코너에서는 무대에 박종민 디렉터가 깜짝 난입하였다. +18증 시작으로 +20 증폭을 보겸과 박종민 디렉터가 각각 10회 이내에 성공 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지만 실패하였다. 이후 '보겸이나 박종민 디렉터가 +19 증폭 시작으로 +20 증폭을 5회 안에 성공하면[8] 모든 모험가들에게 +10 증폭권을 지급하겠다'는 즉석 공약 및 이벤트를 한 번 더 진행했다. 결국 박종민 디렉터가 +20 증폭을 첫 시도만에 성공하면서 당일 오후 2시 경 특별 상점에 +10 장비 증폭권이 추가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보겸 본인 계정의 +14, +15 증폭 장비를 증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모조리 실패하였다. 이후 보겸이 준비한 레이저 제품들은 이벤트 성공 유무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하여 전부 뿌리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관련기사
- 2일차 마지막 행사로는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2부 명반 탐지기는 두 곡 중 한곡을 투표로 선정하여 선정된 곡만 연주 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였으나, 진행자였던 성승헌 캐스터가 한 곡만 듣기는 아쉽다며 현장에서 두 곡 전부 듣는 것으로 변경하였다.[9] 1부와 3부의 마지막 곡인 《더러운 피를 흘리는 자》[10]/《시작의 노래》는 이번 던페에서 처음 공개되는 곡이다.[11] 여담으로 팜플렛에 적힌 내용과 달리 세트리스트의 14번과 15번 순서가 바뀌어 있었다.[12] 세트리스트는 하단 문단 참고.
- 1일차 부스 참여 대기줄이 길었던 것을 피드팩하여 2일차에는 진행 간소화 및 참여 인원을 늘렸다. 또한 양일 마감 시간 직전에는 게임 참가를 안해도 바로바로 도장을 찍어주는 등 유도리 있는 운영을 하였다.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It's bunny square!
기존: 개인전, 2승시 성공
변경 후: 2인 1팀, 1승만 하여도 승리 - 모험가 vs 스노우메이지
기존: 게임 4개를 클리어하면 각각 도장 및 보상 지급
변경 후 : 4개중 하나만 클리어해도 모든 보상 지급 - 인터렉션 체험 with 셀빅
기존: 3인 1팀
변경 후 : 5인 1팀 - R&B[13]
기존: 부스 입장 후 반응 속도 게임을 플레이하여 성공 시[14] 다시 나와 룰렛 대기줄에 한 번 더 서서 참여하는 방식.
변경 후 : 게임 플레이 없애고, 입장시 바로 룰렛을 돌리고 입장하여 줄을 한 번만 서면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 또한 하나 밖에 없었던 룰렛 키오스크가 테블릿 3개로 변경되었다.
3.2.1. 20주년 콘서트 세트 리스트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000><table bordercolor=#000> 20주년 기념 콘서트 SET LIST ||
| 순서 | 곡명 | |
| 1부. DNF BGM 공연 | ||
| 1 | 약속의 도시 이내 | |
| 2 | 머크우드, 그락카락, 섈로우 킵 보스 | |
| 3 | 사망의 탑 | |
| 4 | 싸우자 + 백야 | |
| 5 | 로페즈 | |
| 6 | 아니마 | |
| 7 | 룬디어 | |
| 8 | 더 파이퍼 | |
| 9 | 더러운 피를 흘리는 자 | |
| 2부. 명반 탐지기 : 현장 BGM 대결[15] | ||
| 10 | 열차 위의 해적 + CHASING THE MOONLIGHT | |
| 11 | 히링 제도 + 솔리다리스 - 버디 (2페이즈) | |
| 12 | 세리아의 노래 + 다가올 시간들을 위해 | |
| 3부 DNF 아티스트 공연 | ||
| 13 | 길잡이 별 | |
| 14 | 그 시간 그 자리에 | |
| 15 | 바람의 너를 | |
| 16 | Undone | |
| 17 | 마지막 재회 | |
| 18 | Liberation | |
| 19 | 시작의 노래[16] | |
| 아티스트 | ||
| DNF 밴드, 림, 밴드 하모니, 별은, HYNN, 클랑, HANZ 한즈, 요아리, 김민호, 송은혜, YOUHA | ||
4. 평가
인게임 컨텐츠에 대한 내용은 호불호가 갈렸으나 신규 5전직과 신규 캐릭터 공개, 그리고 선택 태별 상자와 태초 악세 1회 선택권이라는 사료로 어찌저찌 민심은 달랜 셈이 되었다.우선 20주년이라는 내용에 걸맞게 던페 보상은 확실하게 좋았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간담회나 방학 이벤트 보상처럼 클레압, 찬플티 정도로 끝나는 듯 하였으나 막판 윤명진의 등장과 함께 태초의 별 무기 선택 상자, 그리고 접속 이벤트 참여시 태초 악세서리를 원하는 세트, 부위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점은 굉장히 파격적인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태초 무기와 악세서리가 도입된 이번 시즌이 2025년 1월 9일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최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페스티벌 보상으로 뿌린다는 것. 유저들이야 우스갯소리로 해당 보상을 원하기는 하였으나 태별 무기상자, 그 이상이라면 태초 초월의 돌 정도를 바라고 있었던 것에 반해 초월할 필요도 없이 원하는 태초 악세서리를 지급하는 점은 전례없는 보상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하다.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는 던파에서 거의 처음으로 등장하는 제국의 편에 서있는 모험가라는 서사, 마이너하긴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지나가듯 한번씩 언급되었던 여성 마창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한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았다. 6월에 공개 예정인 직업으로 신규 5전직인 여성 인파이터보다도 적은 정보가 공개되었지만 기본 일러스트와 브레이커 일러스트 만으로도 유저들은 일단 디자인은 합격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여성 프리스트의 신규 5전직인 여성 인파이터는 공개 당시에는 분위기가 좋았으나 기존에 존재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여성 인파이터와 다른, 특히나 원격으로 조종하는 거대한 건틀릿 형상의 무기 윌 오프 피스트 때문에 그 평가를 많이 깎아먹었다. 오죽하면 처음 환호가 나왔을 때와는 달리 컨셉이 밝혀지자마자 장내의 전부가 찬물이라도 뒤집어쓴듯 침묵했다. 아직 정확한 게임 플레이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그냥 모던의 여인파를 가져오지 왜 굳이 저런 모습으로?"와 같은 평이 많다. 사실상 이름만 같은 별개의 직업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과거 루크 레이드에 나온 골고타와 칼바리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더러 있었다.
위와 반대로 다크템플러 리뉴얼 소식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17] 특히 과거 홀딩 시너지의 잔재로 인해 스킬 프로세스가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었는지 유저들 조차 재미없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려 진각성 스킬까지 리뉴얼되어 우시르의 대리인이라는 다크템플러의 서사적 부분을 잘 반영한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인게임 콘텐츠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
디레지에 레이드의 외적인 디자인과 연출에 대해서는 호평이 압도적이다. 페스티벌 전에 디레지에 레이드에 등장하는 디레지에의 이족보행 도트에 부정적인 반응이 앞섰으나 실제 공개된 인게임 연출과 일러스트 등을 조합해보니 이번에도 네오플이 도트로 칼을 갈고 나왔다고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페이즈의 디레지에가 흑백으로 변한 화면 속에서 차원을 찢듯이 모험가들을 공격하는 연출은 압권이였다. 해당 연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호스디그의 기괴한 모습과 기존에 등장하였던 환요오괴들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새롭게 리뉴얼된 환요오괴의 패턴 등 디자인은 유저들이 바라는 것 그 이상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과거 레이드에서 부족했던, 사도와의 "전쟁"이라는 컨셉에 맞게 선계 전체가 처절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맵 자체가 선계 전역의 마을이 포함되도록 확장되고 진행 상황에 따라 여러 NPC들이 희생하고 사망하는 연출이 존재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 노력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많은 유저들이 바랐던 파밍의 개편은 너무나 부족했다.
디레지에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는 무기와 방어구 업그레이드, 그리고 유일장비인데 기존에도 물욕템 내지는 돈지랄템에 가까운 입지였던 유일 장비를 제외하고 무기는 또 여전히 랜덤 드랍이다. 이번 시즌 태거시의 존재로 인해 발생한 직업별 파밍의 유불리를 따져봤을 때 박종민 디렉터 체제 하에 여기서 불리한 직업을 개선할 생각은 없으니 시즌이 바뀔 때까지 그렇게 살아라 라는 의미로 해석되며 실제로 랜덤이냐는 성캐의 질문에 그렇다는 대답이 나오자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자태거시 유저들은 디레지에 무기를 파밍하지 못하더라도 추가되는 태초 조율과 레이드 재료로 디레지에 무기와 동급의 성능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디레지에 무기가 나오지 않더라도 크게 부족함이 없다. 문제는 태초의 별 사용자들이다. 태거시가 문제되는 것은 아는지 태초의 별을 태거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레이드 재료를 지급하지만 실상은 그 방식이 매우 불합리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단서/잔흔 역시 소모처는 갈수록 늘어나기만하는데[18] 공급은 중천 초반부 때와 다를게 없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막바지 시즌이라 흑아 비용 때문에 단서의 가격이 40만을 넘어가는 상황에 공급의 문제는 건들지 않고 월 제한으로 단서/잔흔의 비율 교환으로 수급처를 늘린것으로 끝내 오히려 오피셜로 단서 가격을 개당 40만으로 측정해버려 단서의 가격이 더 오르는 상황이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가 에픽 방어구를 디레지에 레이드 방어구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쓰이는 재료와 동일하다는 점이다. 태별 사용자라면 무조건 파밍 기간이 늘어진다. 게다가 변환 결과물이 랜덤이고 확정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재료가 더 많이 필요하다. 여기서 직업간의 유불리 문제가 또 터진다. 아처 직업군과 같이 다른 특정 무기를 애초에 쓸 수 없어서 자기 직업 무기 드랍시 거의 무조건 자태거시를 먹는 직업은 랜덤 변환이 확정 변환이나 다름없는데
이러한 중천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에 대해선, 박종민 디렉터는 딱잘라서 천해천 시즌에 반영하겠다 라고 언급하였다. 즉, 좋게 보자면 시즌의 회전 속도를 올리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다음 시즌을 빠르게 가져옴으로서 반영하겠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지금 당장의 문제를 다음 시즌이 빠르다는 이유로 다 넘겨버린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보이드 소울 수급량의 확대, 잔흔 소모 삭제와 같은 엘리브 상점 개편 내용이 있는 점은 위안이다.
전반적으로 기존과 같이 디자인적 퀄리티 부분은 종류를 불문하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내용이었으나 이번 시즌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지적되는 파밍 구조의 불합리함에 대한 개편은 다음 시즌으로 넘겨버린다는 스탠스를 취했기에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5. 사건/사고
작년과 비슷하게 행사 시작 전 외부 커뮤니티에 킨텍스에서 테러를 한다는 글이 몇몇 올라왔으나 이미 네오플 측에서 한차례 사건을 겪었던 만큼 사전에 철저히 경비를 강화한다고 언급했었고 다행히 행사 이틀간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하진 않았다. 관련 Q&A 참고6. 기타
- 공교롭게도 던파 페스티벌 개최 장소인 KINTEX에서 타 행사와 날짜가 겹쳐버렸다.
킨텍스의 행사 날짜는 다음과 같다. - 킨텍스 제1전시장
- 킨텍스 제2전시장
- 20주년 행사를 겸하는 던페였던만큼 업데이트 발표 막바지에는 윤명진이 직접 출연했는데, 등장 전 대표이사 난입 PPT 연출과 함께[19] 성장 망태기를 메고 들어와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대해 성캐는 "대표이사를 돌리는 데에 정말 진심인 회사"라고 평했고, 윤명진도 "이거 맞나 싶다, 나는 컨펌한 적이 없다, 뭘 제안하든 난 거절할테니 물어보지 말고 하던가 그냥 하지말라고 했더니 다 했다"라며 장난스럽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리고 망태기에서 항아리를 꺼내 박종민 디렉터에게 서임하며 '항아리 아저씨'로 공식 임명하였다. 박종민 디렉터는 "드디어 정식 임명 된 것 같다. 그래도 파밍 기조를 극단적으로 가지 않도록 조화를 잘 지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윤명진은 "잘 알다시피 나도 항아리 아저씨라 불린 적이 있었다. 디렉터라면 누구나 거치게 되는 일인 것 같다"라고 화두를 띄우며 과거 10주년 행사 당시의 소회를 풀었다. 이 후에는 궁댕이맨단 사건 관련 처리 결과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Thing's 의문의 초대장> 보상을 공개하며 무대를 마쳤다.
- 입장 도장을 팜플렛 표지에 찍어주었는데, 수성 도장이라 쉽게 지워져 재입장을 할때마다 새로 찍어야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2일차 부터는 볼펜으로 체크 표시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20]
- 작년 테러 예고의 영향으로 입장 및 재입장 시 보안 게이트를 통과하고 가방 검사를 하는 절차가 추가 되었다.
- 2일차 20주년 콘서트 종료 후 성캐와 박종민 디렉터가 무대로 나와 짧은 토크 타임과 포토 타임을 가지고 퇴장했다.[21]
[1] 공교롭게도 작년 던페 때와 시간대가 일치한다. 차이점이라면 2024년은 평일인 금요일이며 2025년은 주말이라는 차이점이다. 거기다 한차례 사건으로 미뤄졌던 작년과는 달리 이번 년도는 보안을 철저하게 강화했기 때문에 별 차질이 없는 이상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2]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예매 시 모험단명을 입력하며, 입장할 때 던파ON 앱을 이용하여 모험단명 및 본인 확인을 하는 절차가 생겨나면서 티켓을 양도하기 어려운 구조가 되었다. 보상 지급 또한 쿠폰 형식으로 아이템이 지급되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각 부스에서 던파ON 앱 내의 던파티켓 QR코드를 통해 인증을 하고, 이 인증을 통해 모험단의 편지함으로 각종 특전 아이템을 자동 지급하는 형식으로 변경 되었다. 지급 아이템은 전부 계정귀속 형태이며, 이 QR코드도 캡쳐로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OTP와 마찬가지로 30초마다 계속 바뀐다.[3]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는 11월 26일.[4] 날짜마다 참여 스트리머는 상이함.[5] 랜덤이였지만 당첨 확률이 상당히 높았다.[6] 칰타의 팬 만화인 표독븜미 탄생하는 만화.jpg의 마지막 장면에서 따온 것[7] 2023 플레이마켓에 판매한 것과 동일한 사양 #[8] 이벤트용 별도 서버에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확률이 다를 것이라는 말이 있다.[9] 첫 대결은 투표를 진행하였고 이후에는 투표없이 현장 반응으로 먼저 연주할 곡을 뽑았다. 첫 투표의 경우 《열차 위의 해적》이 147표, 《CHASING THE MOONLIGHT》이 112표를 받았다. 다만 세번째 대결의 경우 무대 준비 때문에 반응과 상관없이 세리아의 노래가 무조건 앞으로 나와야 했었다고 한다.[10] 디레지에 레이드 관련 악곡으로, 고통의 마을 레쉬폰을 편곡했다.[11] 해당 악곡들은 굿즈 팩토리에서 판매되었던 키트 앨범을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었다.[12] 하단에 작성된 세트리스트는 변경된 순서.[13] 레이저 콜라보 부스[14] 250MS 이하[15] 곡 순서는 연주 순서이다.[16] 첫 공개[17]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을뿐, 2025년 5월 진행된 중국 던파 17주년 간담회에서 예고했었다. #[18] 흑아. 항아리. 업그레이드, 초월, 변경권등[19] 해당 장면은 칰타의 팬 만화인 표독븜미 탄생하는 만화.jpg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20] 7A홀은 양일 모두 도장을 찍었다.[21] 안전 상의 이유로 스테이지 밑으로는 내려오지 못했다.